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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 "도시공간 정비 등 5대 전략과제 적극 추진"

청송=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윤경희 청송군수는 민선8기 ‘하나 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완성하기 위해, 2024년 군정운영 방향을 ‘함께하는 군민, 모두가 잘사는 청송’으로 정하고 새해 신년사와 함께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청송군은 재해 예방과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 인구유입을 통한 경제 활성화, 원도심을 되살리는 도시공간 정비 사업을 중심에 두고 분야별 5대 전략과제를 설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과제는 변화를 이끄는 농업 정책 추진이다. 이상 기온현상은 먹거리 생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자연 재해로, 농업이 주를 이루는 청송에서는 봄철 과수 냉해 여부가 그 해 농업 성과를 결정 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이에 청송군은 냉해 피해 예방을 위해 미세 살수 장치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한도와 보조 비율을 대폭 늘려 농가부담을 줄여 냉해피해 예방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또한 병해충에 강한 대목을 육성 보급하고 과수 화상병약을 선제적으로 보급해 과수 전염병을 예방하는 동시에 재해를 예방하는 과수 재배기술을 농가에 전파해 농가 경쟁력과 생산성을 향상시켜 나간다. 특히 생산과 유통 환경은 농업 노동력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변화를 꾀한다. 청송군은 생산비 절감을 통한 청송사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미래형 과원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묘목비 지원을 현실화해 다축 및 고밀식 과원을 신규로 조성하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고 미래형 과원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또한 관행적으로 이뤄졌던 사과 꼭지 절단도 하지 않는다. 도로 여건이 좋아지고 포장재가 개선 돼 필요 없어진 꼭지 절단에 지역 농가는 매년 86억 원의 인건비를 추가로 지출해 왔다. 하지만 청송군은 꼭지 무절단 사과 유통을 확대해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 경영비를 낮춰 청송사과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둘째, 군민의 전 생애주기를 책임지는 모두가 행복한 복지 청송을 구현한다. 노인 인구가 40%가 넘는 청송군이 활력이 넘치는 공동체가 되려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이에 청송군은 어르신들의 능력과 요구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참여 기회를 늘려 나갈 방침이다. 또한 경로당 시설을 개선하고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활동을 유도하며, 보건의료원 의료필수인력 확보로 차별 없는 기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의 일상 생활을 보장한다. 또 청송군의 아이와 부모의 행복을 위해 임신부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프로그램 운영, 부모 급여 지원금을 확대 추진, 온종일 돌봄서비스와 방과 후 아카데미를 운영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화 놀이 시설이 부족한 지역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 수련관 앞에 온 가족이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야외 문화 체육시설도 조성한다. 셋째는 생활이 넉넉한 지역경제 구축이다. 정주인구와 생활인구가 늘어나는 주거환경 마련으로 지역에 맞는 산업을 육성해 청년이 지역에 거주하며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청송읍 월막리에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해 청송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게 만들고 월막지구와 덕리지구에도 공동주택을 건립해 주택난을 해소하고 인구 유출을 막을 계획이다.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도 청송군과 지역대학, 기업이 힘을 합쳐 청송군 K-U시티 항노화 사업을 추진한다. 지방 소멸 대응기금을 확보해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청년창업을 돕는 항노화 연구센터 건립과 연구원과 기업 직원이 거주하는 주거환경을 조성해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과 대도시로 떠나는 지역학생과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넷째, 인구를 늘리는 문화 관광 정책도 마련했다. 예전 주왕산 초등학교 부지에 가족호텔과 글램핑장을 갖춘 이색숙박시설을 조성해 젊은 세대와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지역에 더 오래 동안 머물게 하고, 달기 약수탕 거리환경 개선과 메뉴 다양화로 관광객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아 미식(美食) 도시 ‘산소카페 청송군’에서 힐링의 여유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산림 레포츠 휴양단지 조성, 한옥스테이 사업, 골목경제 회복지원 사업, 청송사과축제 등 청송군의 특징을 살린 문화관광 정책을 추진하여 생활인구를 늘리고 지역경제까지 활성화 시킬 복안이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여가 생활과 건강까지 책임 질수 있는 청송 아웃도어 골프장과 진보면과 산남지역에 파크 골프장을 조성해 지역민들은 멀리가지 않고 관광객들에게는 청송의 천혜의 자연에서 즐기는 공간 제공으로 다양한 사람이 만족하는 문화관광 체험 명소로 거듭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편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에도 힘쓴다.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노후화된 도시 공간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읍과 면소재지에 사람들의 왕래가 많아지도록 거점 공간을 조성한다. 청송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청송읍 금곡지구 도시재생 인정사업, 진보 진안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해 읍·면 중심지에 행정, 상업, 문화 거점 공간을 만들어 원도심을 활성화 시킬 계획이며, 또한, 도시계획도로 정비, 청송읍 중앙로 회전교차로 설치, 노후 상수관로 정비, 급수구역 확장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군민 생활 환경을 바꿔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진보면 전선지중화사업, 현서·안덕면 그린 뉴딜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하여 면 소재지 가로 환경을 개선해 주민 삶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 전략을 펼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민선8기 1년 6개월을 지나면서, 하나 되는 청송의 저력을 보여주었다면, 이후 목표는 다 같이 잘 사는 청송이다. 아직 가야할 길은 멀고 극복해야 하는 과제도 많지만, 도전으로 이루어 내는 성과를 바탕으로 청송군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2024년 새해를 맞이하는 각오를 밝혔다. jjw5802@ekn.kr청송군, 2024년 새해 군정운영 방향 발표 윤경희 청송군수가 2024년 새해 군정운영 방향 발표 하고 있다.(제공-청송군)

항저우 아시안게임 영웅 유현조 프로 ‘삼천리 스포츠단’ 입단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삼천리는 삼천리 아카데미가 배출한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영웅 유현조 프로(18)가 ‘삼천리 스포츠단’에 입단했다고 29일 밝혔다. 유현조 프로는 탄력적이고 빠른 스윙 스피드에서 나오는 비거리가 강점인 선수로 △2022 KB금융그룹배 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2022 스포츠조선배 전국 중고등학생 대회 등의 아마추어 대회 △2022 대보 하우스디 오픈 △2023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등 KLPGA 정규대회 아마추어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해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삼천리에 따르면 유현조 프로는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로 국가대표에 발탁된 뒤 지난 9~10월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 동메달과 단체 은메달을 수상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며 전 국민의 주목을 받았다. 아시안게임 종료 후 KLPGA에 입회해 2023 KLPGA 정회원 선발전 본선 3위, 2024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최종 5위에 올라 내년 KLPGA 정규투어에서의 대활약을 예고했다. 유현조 프로는 풍부한 잠재력과 높은 가능성을 갖춘 골프인재를 육성하는 ‘삼천리 아카데미’ 출신 선수다. 2019년 삼천리 아카데미 주니어 선수로 선발된 이래 삼천리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전문적인 지도, 세심한 관리를 받으며 성장해 왔다. 이후 여러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국가대표로 활약을 펼친 뒤 삼천리 스포츠단에 정식으로 입단하게 됐다. 유 프로는 "주니어 시절부터 가능성을 알아봐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삼천리와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삼천리 아카데미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KLPGA 정규투어에서의 첫 해가 될 2024년 생애 첫 우승과 신인왕 모두를 목표로 삼천리와 함께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삼천리는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전도유망한 프로골퍼들이 소속된 ‘삼천리 스포츠단’을 운영하며 KLPGA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 가고 있다. 김해림(34), 고지우(21), 고지원(19), 마다솜(24), 박도영(27), 최가빈(20), 이재윤(23), 정지현(19) 등 베테랑과 신예가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유현조까지 합류하면서 한층 더 탄탄한 선수단을 구성하게 됐다. 특히 올해 김해림은 역대 최초 12년 연속 상금 1억원 돌파와 역대 6번째 정규투어 출전 300회 돌파 등의 기록을 세웠다. 고지우가 ‘맥콜·모나 용평 오픈’, 마다솜이 ‘OK금융그룹 읏맨 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두고 모든 선수가 우수한 성적을 내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삼천리는 골프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통해 국내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youns@ekn.kr333 유현조 프로(오른쪽)가 삼천리 스포츠단에 입단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동훈, 김진표 의장 예방 "대화와 타협의 정신 배울 것"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첫 공식 일정으로 김진표 국회의장을 예방했다. 김 의장은 한 위원장에게 소통이 중요하다고 주문했고, 한 위원장은 대화와 타협의 정신을 배우겠다고 화답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의장집무실에서 김 의장을 만나 약 20분간 대화를 나눴다. 김 의장은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당의 혁신을 이끄는 비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거울 것 같다"고 운을 띄웠다. 그러면서 "저도 공직 생활을 오래 하다가 정치에 온지 한 20여 년 되다 보니까 점점 더 정치의 본질에 관한 생각을 하게 된다"라며 "공무원이나 정치인이나 다 같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일해야 한다는 거에 대해서는 똑같은데, 방법에 있어서는 조금 차이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치인은 적어도 20∼30만 명의 국민의 선출한 사람이다. 주민의 대표로 회의체를 구성해 모든 일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공무원과 본질적인 차이가 있다"며 "그러려면 소통이 잘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의장은 "내가 상대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분 뒤에는 20만 명, 30만 명의 눈동자가 있다"라며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갈등을 조정하는 정치의 본령을 해나가려면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늘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역지사지하려는 자세가 역시 제일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한 위원장은 "저는 평소에도 의장님의 품격과 상생의 정치인의 모습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대단히 존경해 왔다"고 호평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제 여당을 이끄는 사람이지만, (의장께서) 말씀하신 그런 정신을 잘 생각하며 공통점을 찾고 대화와 타협 정신을 더 배우겠다"고 했다. 그는 "사실 제가 (법무부) 장관 할 때 의장께서 여러 가지 좋은 말씀을 해줬다"라며 "지금 해주신 말씀과 비슷한 말이지만, 그때 듣고 ‘이 부분 많이 배워야겠다’라고 생각했다"며 "오늘 다시 좋은 말씀 듣고 그 말씀을 항상 기억하며 공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의장은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회동에서 한 위원장에게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다음 달 9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여야 합의로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ysh@ekn.kr한동훈 비대위원장, 김진표 국회의장 예방 김진표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국회의장실에서 만나고 있다. 연합뉴스

롯데정보통신, NFT 활용한 기부 챌린지로 사회공헌

[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롯데정보통신이 연말을 맞아 대체불가능토큰(NFT)을 활용한 기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 재활센터 건립 및 운영 기금 마련을 위해 12월 한 달간 ‘NFT 기부 챌린지‘를 진행했다. ‘NFT 기부 챌린지’는 롯데정보통신 NFT 플랫폼인 ‘코튼시드’에 가입한 뒤 무료로 제공되는 기부 NFT ‘굿시드’를 받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초 목표인 1만 명을 달성할 경우 롯데정보통신에서 총 1004만원을 롯데의료재단에 기부하게 된다. 28일 기준 ‘NFT 기부 챌린지’에는 총 1만5000여명이 참여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고 6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롯데정보통신은 조기 목표 달성 기념 및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최초 기부 금액에 더해 총 3000만원을 지난 28일 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어린이재활센터 운영, 맞춤 치료실 마련, 첨단 재활치료 장비 도입 등 소아재활전문 서비스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실묵 롯데정보통신 경영지원부문장은 "회사 핵심 역량인 정보기술(IT)을 접목해 다각도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th2617@ekn.kr롯데정보통신

경북교육청, 현장 연구 노하우 책으로 발간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교사들의 다양한 경험과 현장 연구 노하우를 책으로 발간해 교사의 자긍심과 교육역량을 높이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한 해 동안 교육 현장에서 실천한 우수 교육 콘텐츠를 발굴해 현장 확산을 도모하고 교육전문가로서 교사상 확립에 이바지하고자 ‘책 쓰는 선생님’ 48팀을 공모한 바 있다. 선정된 팀은 △교육 과정영역 15팀 △생활지도 영역 4팀 △학습 지도 자료영역 14팀 △학부모 교육 3팀 △기타 영역 12팀이다. 아울러, 경북교육청에서 매칭한 7명의 컨설턴트들이 원고 작성법에서부터 투고, 출판 계약, 출판 발행 등 지난 4월부터 책 발간 마무리 작업에 이르기까지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교사 작가들은 이달 초 발행된 ‘세상을 바꾼 사물의 과학’, ‘동심으로 동시 쓰기’를 필두로 내년 1월 중순까지 48권의 출간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교사 작가들의 노력이 담긴 책이 현장에서 널리 읽힐 수 있도록 팀별 300만 원의 발간비를 지원하고 교사에게 자긍심을 높이고 사업 관심과 참여를 끌어낼 예정이다. 출판 일정에 따라 발간된 책은 2024년 1월 22일 본청 웅비관에서 출판기념회를 통해 모두 한자리에 선보여 작가들과 함께 신간 도서를 전시하고 소개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원들의 저술 활동을 장려하는 ‘책 쓰는 선생님’ 사업을 통해 교원의 인문학적 소양이 신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결과물이 출판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jjw5802@ekn.kr이달 말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발간 책 쓰는 선생님’ 결실, 이달 말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발간 한다.(제공-경북교육청)

여에스더 에스더몰에 식약처 "소비자 오해하게 광고"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방송인인 여에스더(58) 씨를 둘러싼 ‘과장 광고’ 논란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부 사실’로 판단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식약처는 29일 온라인 쇼핑몰 ‘에스더몰’과 관련 "부당광고 여부를 조사한 결과, 해당 사이트에서 일반 식품을 판매하면서 질병 예방·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등의 광고를 했다"며 "이는 식품 표시광고법 제8조 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 행위 금지 위반에 해당한다"고 전했다.식약처는 이와 관련,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서울 강남구청에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법령상 식품을 질병 예방·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기 있는 표시·광고를 한 것이 확인된 경우 1차는 영업정지 2개월, 2차는 영업허가·등록 취소 또는 영업소 폐쇄 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hg3to8@ekn.kr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방송인인 여에스더.

KCGI "DB하이텍 경영혁신 계획 환영...지주사 전환 조력"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행동주의펀드 KCGI가 최근 DB하이텍이 제시한 경영혁신 계획에 대해 환영한다고 29일 밝혔다. KCGI는 투자목적회사(SPC) 캐로피홀딩스를 통해 DB하이텍이 발행한 보통주식 312만8300주(지분율 7.05%)를 보유하다, DB의 지주사 전환을 위해 지난 28일 보유하고 있던 지분 중 일부인 250만주(지분율 5.63%)를 DB에 매각했다. 이에 최근 DB하이텍은 ‘경영혁신 계획’을 발표해 구체적인 거버넌스 개선 방안과 주주친화 정책을 내놓았다. △대표이사-이사회 의장 분리 및 이사회 내 위원회의 위원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해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 △내부거래위원회 및 보상위원회 신설을 통해 부족했던 내부통제 시스템을 보완 △배당성향 증대 및 자사주 매입 확대, 다양한 IR 활동을 통한 시장과의 소통 강화로 주주 권리를 보호 △주주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명확한 중장기 성장 비전을 제시 등이다. KCGI 측은 "이는 그 동안 수차례의 대화를 통해 KCGI가 지속적으로 요청한 거버넌스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방안 대부분을 DB하이텍 이사회 및 경영진이 전향적으로 수용한 결과"라며 "경영혁신 계획에 따라 DB하이텍의 거버넌스는 보다 선진화되고, 주주가치 또한 제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 이사회 다양성 확보를 통한 감시와 견제 방안이 빠져 있는 것은 조금 아쉽다고 판단되며, 향후 이러한 내용을 보강한다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날 KCGI의 지분 매각으로 DB는 DB하이텍의 지분 18.05%를 확보, 정상적인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전환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향후 DB의 DB하이텍 지분 추가 매입, DB하이텍의 자사주 추가 매입·소각을 통한 지분율 상승 등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전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KCGI는 이번 지분매각 이후에도 DB하이텍의 지분 1.42%를 보유한 주주로서, 사외이사 추천 등 주주권의 적극적인 행사를 통해 경영진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히 이어겠다는 입장이다. suc@ekn.krclip20231229104525

롯데온 "가품과 전쟁"...국산 브랜드 보호 나선다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롯데온이 가품 유통 근절과 상품 신뢰도 제고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9일 롯데온에 따르면, 롯데온은 플랫폼 내의 가품 유통을 막기 위해 ‘국산 브랜드 보호 정책’, ‘24시간 가품 알람 시스템’, ‘셀러 입점 기준 강화’ 등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기존에는 고객 가품 의심 신고가 접수된 이후 가품 여부를 판단하고 조치했다면, 이제는 셀러 입점 단계부터 상품 모니터링 등 사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고객과 입점 브랜드의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목표다. 먼저, 롯데온은 지난 10월부터 ‘국산 브랜드 보호 정책’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한국산 패션 브랜드가 해외직구 형태로 입점하는 것을 전면 차단하는 정책으로, 국산 브랜드를 모방해 만든 가품이 해외에서 한국으로 역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도입했다. 현재 국산 패션 브랜드 40여개를 선별해 관리하고 있으며, 해당 브랜드는 ‘해외직구’ 카테고리에 입점 및 상품 등록을 할 수 없도록 했다. 롯데온은 고객이 원하는 높은 품질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이 정책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진출이 없는 국산 패션 브랜드를 해외직구로 판매하는 경우, 동일한 로고 및 디자인을 사용해 고객에게 혼동을 주는 낮은 품질의 상품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를 전면 차단하기 위함이다. 현재 패션 카테고리에 우선적으로 적용해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자제품, 캐릭터 상품 등 고객 및 브랜드 보호가 필요한 영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롯데온은 올해 1월부터 ‘24시간 가품 알람 시스템’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24시간 가품 알람 시스템’은 갑자기 구매 취소 비율이 크게 높아지거나 고객의 정품 확인 질문에 성의 없이 답변하는 셀러들을 찾아내 담당자에게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담당자가 알림 확인 후 가품 가능성이 높을 경우 선제적으로 해당 판매자의 상품 판매 및 등록을 차단한 후 정산 대금 지급을 보류한다. 이후 판매자의 소명 과정이 부족할 경우 상품 판매를 제지하고, 판매자에게 정산되지 않은 금액을 구매 고객에게 환불해준다. 더불어 예전에는 가품이라는 키워드만 선별했다면 지금은 AI의 머신러닝을 통해 더 다양한 키워드와 리뷰, 이미지 등을 업데이트 하면서 시스템 자체를 고도화하고 있다. 또한, 가품 문제가 많이 생기는 외국인 및 해외거주 판매자에 대한 심사도 강화했다. 기존에는 광학식 문자판독기(OCR)를 통해 자동으로 서류를 검토하고 판매를 허가했지만, 올해 초부터 담당자가 판매자 연락처를 직접 연결해 보는 식으로 더 꼼꼼하게 서류를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가품 판매자들이 사업자 이름만 바꿔 중복 입점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롯데온은 반송지 주소, 비슷한 패턴의 이메일 등 점검 요소 항목을 늘릴 계획이다. 이현규 롯데온 TNS(Trust&Safety)팀장은 "최근 해외 플랫폼을 통해 유입되는 가품으로 고객 및 브랜드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이를 사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상품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롯데온은 앞으로 정품 및 가품의 문제를 넘어 고객들이 기대하는 수준의 브랜드 및 높은 품질의 상품을 선보이고 상품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r9028@ekn.kr롯데온 롯데온 관계자들이 상품의 가품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롯데온

옛 가리봉 시장부지 공공주택 181가구·주차장 등 복합개발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서울시 구로구 가리봉 옛 시장부지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4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가리봉 구(舊) 시장부지 복합화사업(구로구 가리봉동 126-40 일원) 공공주택 건설사업계획결정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 ‘가리봉 구 시장부지 공공주택’은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을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상지에 커뮤니티 광장과 야외전시장으로사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하여 주변 개방감을 확보한다. 가리봉 옛 시장부지 복합화사업은 전용면적 확대 등 서울시 임대주택혁신방안에 따른 품질혁신을 반영하여 사업계획을 변경하였다. 전용면적 20㎡를 25㎡로 확대하였으며, 전용 31㎡ 세대수를 늘려큰평형 공급을 증가시켰다. 또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여 입주민의생활및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주기 위해 시스템 가전 및 가구를 적용한 고품질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사업계획(안) 주요 내용은 연면적 1만8029.51㎡, 지하3층 지상12층규모로 행복주택과 공영주차장, 지역편의시설(가리봉시장 고객지원센터, 공중화장실 등) 오픈 광장이 배치된다. 대상지는 주변이 가리봉 시장에 둘러싸여 있어 시장 방문객들을위한가리봉 시장 고객지원센터, 공중화장실 등을 제공하여 입지에맞는지역 편의시설을 공급한다. 특히 지역주민 및 시장 방문객들이함께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편의를 증진시키고시장상권 활성을 도모한다. 가리봉 옛 시장부지 복합화사업은 모듈러 공법을 적용하여 공사기간을단축해 인접 시장상인 불편을 최소화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은내년 착공하여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가리봉 옛 시장부지 공공주택복합화사업계획 변경안이 공공주택통합심의를 통과하면서 공공주택공급을기다려온 수요에 숨통을 틔우고, 주변 시장상인 및 지역사회에꼭필요한 공공시설이 함께 조성돼 지역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말했다. zoo1004@ekn.krKakaoTalk_20231229_101126813 서울시 구로구 가리봉 옛 시장부지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반도건설, 경기도 ‘2023 공동주택 우수시공사’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반도건설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공동주택 품질점검’에서 경기도 내 고품격 아파트 건설로 공동주택 품질향상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한 ‘2023년 공동주택 우수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도내 27개 시·군, 150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사용검사 전 품질점검을 시행했으며, 그 결과 반도건설을 비롯하여, 우미건설, 대우건설, 호반산업, 한양, 태영건설, HL디앤아이한라, DL이앤씨 등 8개 시공사를 ‘2023년 공동주택 우수시공사’로 선정했으며, 우수 감리사에는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종합건축사사무소근정을 선정했다. 단지별로는 반도건설 ‘용문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우미건설 ‘태안 우미린 센트포레’, 대우건설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호반산업 ‘오산 호반써밋 라포레’, 한양 ‘감일 한양수자인’, 태영건설 ‘다산진건 데시앙’, HL디앤아이한라 ‘초월역 한라비발디’, DL이앤씨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가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현장 품질점검 결과를 토대로 건축, 토목, 조경, 전기기계설비, 입주자 생활편의 증진 등 아파트 품질향상에 대한 노력의 정도를 심사했으며, 경기도, 시·군 자체 평가, 민간전문가 현장 평가 등 3단계로 진행됐다. 우수 시공단지로 선정된 반도건설 ‘용문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양평 첫 역세권 청정계획도시인 다문지구에 들어서는 유일한 아파트로 경의중앙선 용문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단지 내 별동건물인 U-라이프센터가 들어서 입주민 전용 건강검진 프로그램인 헬스케어서비스와 문화강좌, 자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위주 판상형 구조로 최신 트렌드에 맞게 미세먼지 저감 및 인공지능 첨단 IoT 시스템 등을 적용해 입주민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는 영구배수 집수정 펌핑으로 전력을 생산하는 수력발전소를 단지 내에 설치해 친환경에너지를 이용해 아파트 공용부 전기로 사용하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공동 출입구에 에어샤워, 세대 내 현관에 공기청정시스템 및 에어브러쉬 등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을 설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으며, 친환경 공법으로 알려진 3D 콘크리트 프린팅을 이용해 벤치와 화단 조형물 등을 시공했다. 또한 커뮤니티시설에 펫룸을 설치해 반려동물의 샤워와 드라이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전기차 충전 콘센트를 다수 설치함으로써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대표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유보라’의 고객맞춤형 상품력과 시공능력에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지난해 유보라 브랜드 디자인을 새롭게 런칭하며 고품격 브랜드로 업그레드한 만큼, 유보라의 특화설계와 상품력도 한층 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zoo1004@ekn.kr용문역 반도유보라 문주 사진 용문역 반도유보라 문주.반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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