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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기부 챌린지’는 롯데정보통신 NFT 플랫폼인 ‘코튼시드’에 가입한 뒤 무료로 제공되는 기부 NFT ‘굿시드’를 받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초 목표인 1만 명을 달성할 경우 롯데정보통신에서 총 1004만원을 롯데의료재단에 기부하게 된다.
28일 기준 ‘NFT 기부 챌린지’에는 총 1만5000여명이 참여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고 6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롯데정보통신은 조기 목표 달성 기념 및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최초 기부 금액에 더해 총 3000만원을 지난 28일 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어린이재활센터 운영, 맞춤 치료실 마련, 첨단 재활치료 장비 도입 등 소아재활전문 서비스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실묵 롯데정보통신 경영지원부문장은 "회사 핵심 역량인 정보기술(IT)을 접목해 다각도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th2617@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