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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대-코이카, 개도국 항공분야 전문가 양성 협력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항공대학교(총장 허희영)는 지난 26일 한국항공대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항공분야 석사학위 연수과정 3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항공대는 지난 2020년 코이카와 협약을 맺고 항공분야 인프라 및 경쟁력이 부족한 개발도상국의 실무자 및 관리자를 국내에 초청하는 석사학위 연수과정을 운영해 왔다. 연수생들은 학기 중에는 한국항공대 캠퍼스에서 항공 정책과 공항 운영에 관련된 수업을 듣고, 방학 중에는 한국공항공사(KAC)의 현장실습 인턴십 과정에 참여하며 균형 있는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는다. 이날은 전 세계 18개국에서 온 24명의 개도국 전문가가 18개월간의 교육을 마치고 석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학위수여식에는 김영국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 이미애 한국공항공사 부사장, 토골라니 에드리스 마부라 주한 탄자니아 대사가 함께 했으며 한국항공대에서는 허희영 총장, 이동명 항공경영대학장, 김병종 사업책임교수가 참석했다. 허희영 총장은 수료생들을 축하하며 "항공산업의 발전과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지식, 기술, 우정을 쌓은 여러분은 이제 공식적인 한국항공대의 동문이 되었으니 돌아가서도 우리 대학과의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골라니 에드리스 마부라 주한 탄자니아 대사는 "한국에서의 새로운 도전과 경험이 여러분에게 리더로서의 방향성과 자신감을 갖게 해줬으리라 본다"면서 "앞으로 모국의 항공산업에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는 체인지 메이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국 항공정책관은 "이제 모국에서 자국은 물론 세계 항공산업에 기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이미애 한국공항공사 부사장은 "한국공항공사에서 인턴십, 현장견학 등을 통해 쌓은 지식과 경험이 각 국가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kch0054@ekn.kr한국항공대 26일 한국항공대에서 열린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항공분야 석사학위 연수과정 3기 학위수여식에서 수료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년사]박현국 봉화군수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불안한 국제정세와 집중호우 피해, 인구 3만 붕괴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아 "살기 좋은 봉화"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진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올해도, 지난해의 성과와 경험을 발판 삼아 군민 한 분 한 분 모두가 행복한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민선 8기 출범 후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행정으로 군민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일선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였습니다. 새해에도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군정비전을 공유하면서, 군민이 행복한 봉화를 만들어 가는데 저를 비롯한 6백여 공직자는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2024년에 중점 추진해 나갈 역점시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미래형 스마트영농 구축과 젊고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겠습니다.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약화 된 농촌의 체질을 개선하고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농정 혁신과 함께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고 지원하겠습니다. 봉화형 스마트팜 농업단지 조성과 더불어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 교육을 통해 우리 군 영농시스템의 스마트 농업으로의 전환을 앞당기겠으며, 청년 농업경영인과 가업승계 농업인을 발굴·지원하여 지역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습니다.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한 다목적 농업인교육관을 신축하고,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발맞춰 봉화 농산물 브랜드 가치 제고와 농특산물 판로개척에도 힘쓰겠습니다. 또한, 기후변화로 날로 늘어나는 농작물 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고, 새로운 농가소득원 확보를 위한 신기술 보급과 대체작목 발굴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귀농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돕고 농가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확대하고, 외국인계절근로자 농촌일자리중개센터 건립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아울러, 신속하고 촘촘한 가축전염병 방역체계 구축과 농작물병해충 방제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여 모두가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누구나 머무르면서 즐길 수 있는 관광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다변화된 관광객 욕구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관광 트랜드 수요에 걸맞은 우리 군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개발하겠습니다.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으로 베트남 테마 관광콘텐츠를 선점하여 우리 군이 한국과 베트남의 국제적 문화교류사업의 모범사례와 우호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분천산타마을을 글로벌 관광명소로 도약시키기 위해 관광콘텐츠를 확충하고, 낙동강 봉화권역 관광중심지 구축을 위해 낙동강테마공원 일원을 활성화시키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려인들을 위한 펫 빌리지를 조성하고, 구국도 31호선인 노루재를 활용한 스카이라이드 체험장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겠습니다. 또한, 명호면 범바위 일대에 스릴 넘치는 전망대를 구축하여 휴식과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분천분교에 조성 중인 지역특화형 숙박시설의 조속한 추진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주변 관광기반시설 내 민자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해 머무는 관광숙박 인프라 조성에 힘을 쏟겠습니다. 셋째, 인구 유치 기반 확대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겠습니다. 작년 우리 군은 지방소멸의 잣대 중 하나로 꼽히는 인구 3만명의 벽이 깨졌습니다. 민선 8기 들어 인구전략과를 신설하는 등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군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였으나, 국가적인 인구감소 흐름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간의 인구정책 전반에 대해 돌아보고 지역 특성과 가치를 살린 시책을 발굴하여 실효성 있게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지역 특화산업을 기반으로 한 봉화바이오메디U-시티 조성사업을 추진해 지역 청년인재 유출방지는 물론 청년 유입을 통한 지역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중·단기 체류시설을 확충하여 생활인구를 확대하고, 세대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하여 사람이 모여드는 행복 도시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민간아파트 건설을 유도해 만성적인 주택공급 부족으로 인한 인구역외 유출을 방지하겠습니다. 또한, 지역 여건에 맞고 특색을 살린 사업 발굴을 통해 우수한 등급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를 인구감소 터닝포인트의 원년으로 삼아 새롭게 도약하는 봉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넷째, 나눔과 배려로 감동주는 맞춤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복지는 군민 누구나 누려야 할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기에 누구도 소외되지 않아야 합니다. 날로 늘어나는 고령인구에 발맞춰 노인일자리 확충과 어르신들의 사회적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확대하겠습니다. 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지원과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확충으로 수요자 중심 따뜻한 복지를 추진하겠습니다.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 운영과 방과 후 학습비 지원 등 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과 보편적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모두의 놀이터 조성, 석포면 국공립어린집 신축, 키즈카페 및 놀이시설 건립 등 다양한 보육인프라를 확충하고, 군민이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평생학습 도시 조성에도 앞장서겠습니다. 다섯째, 지역발전 인프라 구축과 지역 산업의 자생력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겠습니다. 남북 9축 고속도로 및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조기 건설, 국지도 88호선 선형개량, 지방도 915·918호선 확포장 등 지역발전을 견인해 나갈 교통망 확충에 정성을 쏟겠습니다. 소상공인 지원 확대, 전통시장인프라 확충, 사회적기업 육성, 기업친화적 환경조성 등으로 기업인과 소상공인의 기를 살려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를 만들겠습니다. 지역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봉화사랑상품권 발행을 지속 추진하여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확충에도 힘쓰겠습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해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삼겠습니다. 무엇보다 1조원 소득의 봉화시대 개막을 위한 미래 먹거리 발굴과 분야별 핵심과제 추진을 위해 군정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여섯째,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하고 깨끗한 농촌 정주여건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노후되어 쇠퇴하고 있는 봉화·춘양 생활중심지를 도시재생사업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내성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봉화의 정주 환경을 확 바꿔 놓겠습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농촌 정주여건 개선에 노력하고,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정비, 평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재해예방에도 힘쓰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농촌지역 빈집을 정비하고, 지방 상·하수도 확충, 농촌공간정비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군민들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농어촌버스 요금을 무료화하고, 행복콜 및 행복택시 운영으로 교통 약자와 취약지역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소통과 섬김의 행정으로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군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열린 군수실 운영, 군민참여 예산제도 운용, 수시 현장 방문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소통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또한 군민참여 정책자문위원회, 주민화합 주민자치위원회를 운영하여 군정 현안 및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자문을 구하고, 주민과 함께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겠습니다. 신뢰받는 청렴행정 구현을 위해 청렴교육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규제개혁을 지속 추진하여 행정에 대한 군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올해는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본격적으로 군정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국내 경제가 아무리 어렵더라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우리의 전진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꿈은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고, 손으로 적고, 발로 실천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먼저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이겨나간다는 백절불요(百折不撓) 자세로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를 위해 뛰겠습니다. 지방화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활력 넘치는 봉화, 청년들이 어깨펴는 봉화, 따뜻한 인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봉화를 만드는데 저와 6백여 공직자는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지금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군정을 믿고 새롭게 비상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감사합니다. 봉화군수 박현국박현국 봉화군수 박현국 봉화군수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회복지 디지털 플랫폼 구축 심포지엄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정순한 기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은 28일 ‘빅데이터 기반, 사회복지 디지털플랫폼 구축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 디지털플랫폼 구축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사보원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사보원 박금렬 원장 직무대행의 환영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발제와 토론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디지털복지사회 : 민간복지자원 정보망 구축’이라는 발제를 통해 "디지털 복지사회를 위해서 취약계층에 대한 디지털기기 지원 등 인프라 제공, 정보이용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및 훈련, 디지털 포용복지서비스 제공인력 양성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김용득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개인예산제도와 인공지능 기반 맞춤서비스’를 주제로 "개인예산제는 이용자 중심 재정 모델로 이용자 서비스 선택권을 강조하는 것으로 지원과 규제 등에 따라 유형이 다양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문재철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인공지능융합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노법래 부경대학교 행정복지학부 교수, 황흥기 기아대책 법인운영팀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사보원 박금렬 원장 직무대행은 "복지정책의 최종 목표인 개인맞춤형 복지의 실현을 위해서는 사회보장 정보들을 하나로 모아 수집?분석?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하는 이번 심포지엄이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궁극적인 맞춤형 복지에 대한 논의의 시작점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사보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설립되었으며,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이하 "법"이라 한다) 제29조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구축ㆍ운영ㆍ지원 및 같은 법 또는 그 밖의 다른 법령에 의해 위탁받은 사업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공정하고 효과적인 사회보장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사보원은 보건복지분야 정보시스템통합 운영·관리, 사회·보육서비스 사업의 통합 관리, 보건복지분야 정보화 지원, 보건복지분야 통계 및 정책, 고객 지원 및 품질 관리를 주요 기능으로 활동하고 있다.한국사회보장정보원 ▲[박금렬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 직무대행,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심포지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박금렬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 직무대행이 빅데이터 기반 사회복지 디지털 플랫폼 구축 심포지엄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요기능 / 사회보장정보원 사이트 자료]

‘사당귀’ 전현무 "새해 목표는 바디프로필 촬영"

방송인 전현무가 2024년 신년계획으로 바디프로필 촬영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전현무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녹화에서 "허황된 꿈이긴 한데 바디 프로필을 찍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이 "‘남자의 자격’때와 같은 몸매가 목표냐?"고 묻자 며 전현무는 "그 당시 몸매는 오징어였다. 우락부락한 근육 말고 보는 사람이 불쾌하지 않은 몸매가 목표"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전현무의 의욕에 김희철은 "현무 형은 술을 안 마시니까 가능할 것 같다"고 응원과 격려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방송은 31일 오후 4시45분. 백솔미 기자 bsm@ekn.kr4444444 방송인 전현무가 새해 계획 중 하나로 바디프로필 촬영을 세웠다.KBS 2TV

싸이토젠, 투자금 납입 완료… "재무건전성 올리고 신사업 박차 가한다"

[에너지경제신문 박기범 기자] 싸이토젠이 신주 인수대금 400억원 및 전환사채(CB) 발행대금 155억원의 납입이 완료됐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7일 싸이토젠은 투자자 측이 요청한 신규 이사진 선임이 완료됐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신사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새롭게 선임된 신규 이사진은 이번 투자를 총괄한 엑셀시아캐피탈코리아의 민승기 대표 외 3인이다. 딜 클로징 후 신규 각자대표이사 등이 선임되기 전까지, 기존 이사진과 함께 회사를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캔디엑스홀딩스는 이번 신주 및 전환사채 외에 구주양수도를 통해 싸이토젠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또 신규 SI(전략적 투자자)?FI(재무적 투자자)와 함께, 기존 사업의 안정화 및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분야 등을 추가해 종합 진단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싸이토젠 관계자는 "현재 활발하게 진행 중인 미국과 일본 등의 액체생검 시장을 공략하고 내년을 상업화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오는 10일 예정된 일본지사 개소식에 일본 유수의 제약사 및 기관 등을 초청해 24조원 규모의 일본 액체생검 시장을 본격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오는 1월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Mayo Clinic(메이요 클리닉) 등 유수의 기관들과 비즈니스 파트너링이 예정돼 있다"며 "CLIA Lab 인수를 통한 미국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 미국 및 일본 CTC 액체생검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겠다"고 덧붙였다.

영남대병원, 로봇수술 시행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성료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영남대병원은 지난 21일 영남대병원 본관 1층 이산대강당에서 ‘영남대병원 로봇 도입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영남대병원 로봇수술센터(센터장 이비인후과 송시연 교수)는 로봇수술 관련 최신 지견을 넓히고, 술기를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관련 진료과들의 협력 하에 심포지엄을 개최해왔다. 특히 올해는 로봇수술 시행 10주년을 맞이해 지난 10년간의 실적을 정리하고, 로봇수술 산업의 발전 방향과 병원의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영남대병원은 2013년 9월 미국 다빈치(Da Vinci)社의 Si 로봇 풀 패키지를 도입, 유방내분비외과 강수환 교수가 첫 수술을 시작한 이래로 2019년 12월 4세대 시스템 다빈치-X, 2021년 11월 다빈치-SP 단일공 로봇을 지역 사립대학병원 최초로 도입하면서 로봇수술 산업의 변화 흐름에 맞춰 술기를 향상시키고, 다양한 질환으로 로봇수술의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그 결과로 2020년 3월 로봇수술 누적 1,000 례, 2022년 12월 로봇수술 누적 2,000 례를 돌파했으며, 2023년 12월 20일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수술 건수가 15% 증가해 많은 환자가 신뢰하는 로봇수술센터임을 입증했다. 특히 최신 로봇수술 시스템인 다빈치-SP의 경우 비뇨의학과의 고영휘 교수에 의해 2022년 후복막접근 부분 신절제술, 신장보존 요관절제술이 국내에서 최초로 시술됐고, 2023년 3월에는 세계 최초로 양측성 신장암에 대한 동시 부분절제술까지 성공적으로 시행되면서 명실공히 지역을 선도하는 로봇수술센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jmson220@ekn.kr단체사진 사진제공=영남대병원

대구 북구청, 대구시 구·군 일자리사업 평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대구 북구청은 지역 특성과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 발굴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추진한 "2023년도 대구시 구·군 일자리사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 총 3개 사업에서 사업수행결과 및 우수사례, 참여율 등의 평가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대구시 9개 구·군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북구청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규 사업 발굴 등 공공일자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만전을 기했으며, 관내 디지털 콘텐츠 관련 분야 기업 지원을 통해 관련 업무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기반이 취약한 지역 내 우수한 기술과 장기적인 사업성을 가진 청년창업가를 육성하는 등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대구 북구의 현안사업과 연계할 수 있고 지역주민의 호응이 많은 사업 중점으로 맞춤형 일자리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대구 북구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정책을 발굴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jmson220@ekn.kr대구시 구 군 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사진제공=대구북구청

[신년사] 이병래 손보협회장 "실손보험 누수 억제...지속가능성 제고"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이 새해 국민보험이라고 불리는 실손의료보험, 자동차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은 29일 신년사에서 "국민보험이라 불리는 실손의료보험과 자동차보험은 국민의 일상을 책임지는 역할을 하는 만큼 안정적인 운영 기반 조성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손의료보험 과잉진료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주요 문제 비급여 항목의 제어를 위한 합리적인 관리 방안과 상품구조 개선방안을 관계부처 등과 협의하고, 자동차보험 경상환자의 향후 치료비와 한방 과잉진료에 대한 합리적 기준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갈수록 조직화되고 있는 보험사기의 근절을 위해 보험사기방지특별법 개정도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이를 통해, 불필요한 보험금 누수를 억제하고 보험료 인상 요인을 최소화함으로써 실손의료보험과 자동차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공공·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손해보험산업과의 타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모빌리티·헬스케어 등 신사업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보험가입을 의무화하고, 가상자산의 해킹이나 전산장애 피해를 보장하는 보험과 기후리스크에 대비한 지수형 보험도 조속히 도입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승환계약에 대한 소비자 안내 강화와 新유형 광고에 대한 심의기준 마련을 통해, 보험산업 신뢰도 저하의 주요 요인으로 꼽혀왔던 불완전판매도 근절할 것"이라며 "2024년 시행을 앞둔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와 플랫폼 보험상품 비교·추천서비스가 소비자의 불편 없이 안정적으로 도입·운영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손해보험협회는 대형재난 발생시 신속한 구호물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발굴해 운영해 나가는 한편, 취약계층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상생금융 상품도 적극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변화가 일상으로 자리잡은 지금, 우리 손해보험의 더 높은 비상을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절실하다"며 "가만히 머물러 도태되기보다는 과감히 도전하고 변화해 손해보험산업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도록 하자"고 덧붙였다.이병래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

‘쿠킹덤’, 대륙도 쓸었다…중국 앱스토어 매출 순위 톱10 올라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이 중국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0위권 안에 랭크됐다. 29일 데브시스터즈는 전날 중국 앱 마켓에 정식 출시한 ‘쿠키런: 킹덤’(개발사 스튜디오킹덤)이 현지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8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쿠키런: 킹덤’은 출시 직후 매출 순위 55위에서 24위로 빠르게 치고 올라갔고, 당일 저녁 최고 매출 순위 8위를 차지했다. 이날 기준 매출 순위는 9위로, 앱스토어와 중국 주요 앱 마켓 플랫폼 ‘탭탭’과 ‘빌리빌리’에서는 인기 1위를 장식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매출 규모가 더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통상 주말에는 유저 트래픽이 평일보다 더 높은데다, 이번 주말은 신년 연휴로 29일부터 1월 1일까지 중국 미성년자 게임 이용이 제한적으로 허용된 점도 유저 유입을 이끌 전망이다. 데브시스터즈 측은 "‘쿠키런: 킹덤’에 대한 큰 기대감을 가진 많은 현지 유저와, 원작을 그대로 구현한 게임성 덕분에 초반 흥행에 성공한 것 같다"며 "중국의 미묘한 문화적 뉘앙스까지 반영한 중국풍의 새로운 스토리, 중국 오리지널 쿠키, 중국 성우 보이스와 배경음악(BGM) 등 현지화 콘텐츠로 현지 유저들의 관심을 계속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휩쓸 ‘쿠키런: 킹덤’ 중국 버전.

계명문화대, 전문대학 최다 인원 해외 파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 기자 계명문화대학교가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2023년 한해에만 전국 전문대학 중 최다 인원인 261명의 학생을 해외에 파견하는 등 61년 역사와 전통을 지닌 글로컬 직업교육 선도대학의 면모를 빛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28일 대학 벽오실에서 ‘2023학년도 계명문화대학교 동계 해외파견 통합 발대식’을 가지고 해외에 파견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동계방학을 맞아 계명문화대학교는 학생 1인당 최대 1천125만원(평균 약 645만원)까지 지원해 호주, 일본 등 4개국에 117명을 파견하며, 지금까지 파견된 학생 144명을 합하면 2023년에만 총 261명의 학생을 해외에 파견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동계방학에 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는 K-Move스쿨을 통해 △호주 Hairdresser Certificate III 과정 12명 △말레이시아 글로벌기업 취업역량 강화 과정 12명 등 24명을 파견한다. 또 △해외 현지연수 26명(호주 시드니 12명, 필리핀 14명)에 이어 달서구청의 재정지원으로 진행하는 △해외취업캠프(일본) 과정 9명과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팀 미션을 구성하고 해외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글로벌 미션 프로젝트 20명을 파견한다. 특히 계명문화대학교는 대학의 인재상(CAPable Global Citizen:유능한 세계 시민)과 대학교육의 사명을 살려 운영되는 △글로벌 서비스 러닝(GS-L) 프로그램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 국외봉사단 학생 30명을 파견한다. 이들은 ‘Learn to Share, Share to Learn’이란 슬로건 하에 전공역량 기반의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11월에도 베트남 하이퐁 시에서 주최하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한-베 다문화가족체육대회에 GS-L을 통해 16명의 국외봉사단 학생들을 파견해 현지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글로벌 산학 융합교육 성과공유회 프로그램을 통해 8명의 학생들을 우즈베키스탄으로 파견해 산학협력단에서 2023년 한 해 동안 수행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성과와 LINC 3.0 사업 우수 성과 및 사례 등을 ODA사업을 수행하는 사마르칸트 직업훈련원(VTC) 내 창업보육센터(SSIC) 입주기업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박승호 총장은 "대학의 우수한 성과를 기반으로 역대 대학 재정지원사업 중 지원 규모가 가장 큰 ‘글로컬 대학 30’ 선정을 위해 계명대학교와 통합에 합의하고 담대한 혁신을 통해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글로컬 직업교육대학의 명성에 걸맞게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2023년 1월 영국 런던에 해외 거점센터인 ‘계명컬처센터’를 오픈하고, 11월 베트남 하이퐁관리기술대학교에도 ‘계명철쳐센터’를 오픈해 대학 국제화 및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jmson220@ekn.kr2023년 동계 글로벌 프로그램 통합 발대식 사진=2023년 동계 글로벌 프로그램 통합 발대식 모습(계명문화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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