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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이준석 ‘대선 동행’ 우리가 주도해야, 이낙연도 할 것"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원욱 미래대연합 의원이 오는 설 연휴 전까지 정의당 의석을 넘는 ‘기호 3번’ 제3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특히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주창한 이른바 ‘대선 동행론’에도 적극적으로 동의했다. 이 의원은 1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하나의 제3지대 정당을 만들어보자는 게 저희 목표"라며 목표로 한 통합 시점까지 남은 시간이 "한 10일 정도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치적 격변기, 역동기에는 충분히 가능한 시간이라고 보여진다"며 "제3지대 정당 하나가 필요하다는 거에 대한 믿음을 설 전 보여드리고 싶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의원은 ‘통합 신당’이 보유할 의석수와 관련해서는 "다 합쳐진다고 한다면 지금 지금 양향자 의원까지 해서 4명"이라며 현역 의원 중에서도 신당 합류를 이미 결단한 의원들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당이 기호 3번이 가능한 의석수인 7석을 차지할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도 "네"라며 "보여 드리겠다"고 자신했다. 이 의원은 특히 ‘최소 차기 대선까지는 당을 함께하겠다는 서약을 하자’는 이준석 전 대표 주장에 "저희가 주도해야 한다"며 적극 화답했다. 그는 "다른 데보다 저희가 꽤 강할 수뿐이 없는 이유, 저희는 지금 3명 의원들이 욕심이 없다는 것"이라며 "나머지 대표들도 저희가 얘기하는 거에 대해서는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도 대선 동행 서약에 "(동의) 하시리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그는 대선 동행 서약의 중요성에는 "2년 있다가 다음 지방선거에 출마할 사람들이 ‘쟤네 이번에 국회의원 선거 끝나고 해산될 것 같아’ 이러면 못 온다"며 "그분들한테도 믿음과 신뢰를 줘야 된다"고 설명했다. hg3to8@ekn.kr'원칙과 상식', 탈당 더불어민주당 비이재명계 모임 ‘원칙과 상식’에서 제3지대 ‘미래대연합’으로 나선 조응천, 이원욱, 김종민 의원(왼쪽부터).연합뉴스

원자력연, 양팔 로봇 ‘암스트롱’ 기술 아이티원에 이전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 로봇응용연구실 박종원 박사 연구팀이 자체 개발한 원자력 로봇 기술이 국내 건설 현장의 고위험 작업에 투입될 준비를 마쳤다. 원자력연구원은 고하중 양팔 로봇 ‘암스트롱(ARMstrong)’ 관련 기술을 (주)아이티원(대표이사 김영평)에 이전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액기술료 2억 원에 매출액 5%를 경상기술료로 받는 조건이다. 아이티원은 사물인터넷 기기 등을 활용해 건설현장 내 데이터를 수집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진단하는 스마트건설 안전진단 솔루션 기업이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더욱 커지면서 고위험 작업이 빈번한 건설 현장에서는 로봇을 활용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고중량물 취급이 잦고,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 건설 현장 작업은 높은 숙련도를 요구한다. 기존에도 건설 업체에서 순찰 로봇 등을 한정적으로 활용한 적이 있으나 고중량물을 들고 사람처럼 섬세한 작업을 수행하는 단계까지는 진입하지 못했다. 박종원 박사 연구팀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2015년부터 사고 대응 및 복구 작업을 위한 다양한 방재 로봇 개발에 힘써왔다. 이 중 ‘암스트롱’이 건설, 발전, 제철 등 위험도가 높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고 판단해 관련 업체와 기술 이전을 협의해왔고, 특허 등 기술 이전에 성공했다. 이전한 기술은 로봇의 팔 역할을 하는 매니퓰레이터, 제어 시스템, 원격제어 기술 등 2016년부터 2023년까지 꾸준히 출원해 온 발명 특허 5건과 설계도, 프로그램, 운영 기술 등이다. 이는 특정 분야에서 개발한 기술을 다른 분야에 적용한 일종의 스핀오프(spin-off)로 원자력 로봇 기술이 민간 건설 분야에 적용될 최초 사례다. 사고 대응 로봇인 ‘암스트롱’은 사람과 유사한 구조로 개발돼 좌우에 장착된 로봇팔로 200kg 하중의 물건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전차 바퀴처럼 생긴 무한궤도 형태로 험지 이동도 가능하다. 무거운 콘크리트나 폐기물 드럼을 취급하고, 소화수 분사, 잔해물 처리, 밸브 조작이 필요한 사고 현장에서 특히 유용하다. 또한 전용 제어장치로 복잡한 동작을 멀리서도 쉽게 구현할 수 있다. 사람 팔 모양의 ‘마스터 디바이스’를 움직이면 암스트롱의 팔도 함께 똑같이 움직이는 방식이다. 산업 현장에서는 고중량 파이프 및 볼트 조립, 드릴링 작업부터 전기 커넥터 연결과 같은 섬세한 작업도 가능하다. 인력이 부족하고, 고위험 작업이 빈번한 건설 현장에서 큰 강점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에는 국내 처음으로 원자력발전소에 ‘암스트롱’을 포함한 방재 로봇을 투입해 방사선 누출 차단 작업 등을 수행하는 등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연구팀은 방사능 방재 훈련 등 실전 훈련을 통해 보완점을 발굴·개선해가는 한편, 사람의 안전을 지키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업과 연구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은 "이번 기술 이전은 원자력 안전을 위해 개발한 로봇 기술이 민간 건설 분야에 적용될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첨단 원자력 기술을 타 산업 분야로 확산해 우리나라 기술 발전을 견인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jjs@ekn.krclip20240115104207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고하중 양팔 로봇 암스트롱이 파이프를 절단하고 있다. clip20240115104234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고하중 양팔 로봇 암스트롱 관련 기술을 아이티원에 이전했다. (왼쪽부터) 한국원자력연구원 주한규 원장, 류동석 로봇응용연구실장, 박종원 로봇응용연구실 선임연구원, (주)아이티원 김영평 대표이사 clip20240115104151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고하중 양팔 로봇 암스트롱은 고하중의 물건도 섬세하게 다룰 수 있다

서부발전, 발전소 주변 지역 청소년에 기후 위기·탄소중립 교육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에너지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서부발전은 ‘신(新)바람 에너지 교실·스쿨’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다고 15일 밝혔다. 신바람 에너지 교실·스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서부발전을 포함한 7개 한국전력그룹사, 한국에너지공단이 발전소 주변 지역 청소년을 위해 마련한 맞춤형 에너지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선 기후위기, 탄소중립, 지구옹난화, 에너지 절약, 에너지 안보 등을 다뤘다. 서부발전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20일부터 같은 해 12월 20일까지 본사가 있는 충남 태안과 공주, 경북 구미 등 신규 발전소 건설지역의 초등학교, 아동센터 등 18개 기관에서 신바람 에너지 교실·스쿨을 진행했다. 이 기간 교육을 마친 수강생은 367명에 달한다. 서부발전은 에너지교육 외에도 지난해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효율기기 교체 및 주거환경 개선 등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또 충남, 경기 등 5개도 농가 151곳에 히트펌프를 설치하는 등 저탄소 농업기술을 보급해 온실가스 감축과 농가 수익 창출에 기여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서부발전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이행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에너지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jjs@ekn.krclip20240115104421 한국서부발전이 지난해 10월 20일부터 같은 해 12월 20일까지 본사가 있는 충남 태안과 공주, 경북 구미 등 신규 발전소 건설지역의 초등학교, 아동센터 등 18개 기관에서 ‘신(新)바람 에너지 교실·스쿨’을 진행했다. 사진은 충남 태안 안면중학교에서 진행된 수업 장면

與 박성중 "文정부 공공기관 태양광 설비 234건, 무자격 업체가 시공"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문재인 전 정부 5년간 공공기관의 태양광 설비가 200건 넘게 무자격 업체에 의해 설치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017∼2022년 전국 182개 공공기관의 태양광 시설 지원 사업을 자체 전수조사한 결과 전체 1752건 중 234건을 전기공사업법상 태양광 설치 자격을 등록하지 않은 시공업체가 시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박 의원은 이 기간 5년동안 전체 예산 3650억원이 투입된 가운데 이런 무자격 업체와의 계약에만 510억원이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같은 기간 전국 광역 지자체 곳곳에서도 무자격 업체의 시공 사례가 빈번했다고 전했다. 전기공사업법상 전기공사업체 등록 없이 태양광 설비 설치를 시공할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한다. 박 의원은 전국 14개 시도에서 총 1만2113건의 태양광 지원 사업이 이뤄졌는데 이 가운데 1214건이 무등록 업체에 의해 설치됐으며 이들 업체가 진행한 사업 예산은 125억원에 달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전라 62억원 △강원 35억원 △대전 11억원 순으로 무등록 업체에 들어간 예산 규모가 컸다. 박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자격증도 없는 무등록 업체와 계약을 통해 태양광 시설을 무분별하게 설치한 것"이라며 "부실시공에 따른 누전, 화재 등의 안전사고 우려와 탈세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의원실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2021년 태양광 관련 RPS(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 사후 위반 사례도 124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축사, 곤충사육사, 버섯재배사 등의 건축물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다고 신청해 태양광 전기 판매 우대 혜택을 받았지만 본래 용도로 건축물을 활용하지 않았다가 적발된 것이다. 박 의원은 "문재인 정권이 원전 가동을 틀어막고 발전 단가가 원전의 6배 이상인 태양광 발전에 국민 혈세를 넣어 전기료 상승을 초래했다"면서 "법을 무시한 채 설치한 태양광 시설과 관련해 당장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claudia@ekn.krclip20240115103109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분석기기회사 영인에이티, SCANTECH 3D 스캐너 판매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성분분석부터 계측분석까지 다양한 분석기기를 취급하고 있는 분석기기회사 영인에이티가 SCANTECH(스캔테크)사의 3D 스캐너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SCANTECH의 3D 스캐너 중 SIMSCAN 3D스캐너는 손바닥 크기의 3D스캐너로, 단연코 시장에서 유일한 제품이다.해당 제품은 다수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SIMSCAN은 무게 570g, 크기 203 x 80 x 44 mm에 불가해 작업 장소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기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좁은 공간에 있거나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더라도 초당 202만회라는 측정 속도를 통해 바로 3D 측정이 가능하다.휴대용 중에서도 소형이라는 강점으로 기존 휴대용 3D 스캐너와는 비교할 수 없는 다양한 장점을 제공하고 있으며, 34개의 블루레이저 기술로 빠르고 정확한 3D 스캔을 할 수 있다.품질관리, 비파괴 검사, 제품 개발 및 수치 시뮬레이션과 같은 응용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해당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인에이티㈜를 통해 확인 및 문의할 수 있다.

작년 제조업 부진,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지난해 제조업 한파가 단순노무직 일자리를 큰 폭으로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부진의 여파는 장치 기계 조작·조립 종사자 등 다른 ‘블루칼라’ 일자리에도 미쳐 이들 취업자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단순노무직은 11만8000명 줄었다. 이 중 제조업에서 5만6000명이 감소했다. 제조업이 단순노무직 감소분의 절반 가까이 차지한 것이다. 제조업 경기는 지난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작년 1∼11월 제조업 생산지수(원지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4.9% 감소했다. 연간 기준으로 코로나19가 닥친 2020년(-0.2%) 이후 3년 만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조업 부진의 여파가 가장 취약한 일자리에 먼저 닥친 셈이다. 산업 구조가 자본 집약적으로 변하는 점도 단순노무직 일자리를 줄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 자동화가 늘면서 단순하고 제한된 판단만을 필요로 하는 단순노무직이 줄고 있다는 것이다. 제조 관련 단순노무직에는 손으로 제품을 단순 조립하거나 상표를 부착하는 일, 제품을 눈으로 선별하는 일 등이 있다. 단순노무직은 제조업뿐만 아니라 사업시설 관리·지원 및 임대서비스업(-2만명), 운수 및 창고업(-1만6000명) 등에서도 줄었다. 건물 청소 노동자, 배달노동자 등이 감소했다는 의미다. 제조업 부진은 다른 블루칼라 일자리에도 영향을 미쳤다. 단순노무직 외에 기능원 및 관련 기능 종사자(-9만1000명), 장치·기계조작 및 조립 종사자(-4만9000명) 등도 줄었다. 이들 일자리는 기계를 설치·정비하거나 제품을 조립·조작하는 일로 주로 생산직에 종사한다. 지난해 판매종사자(-6만명)를 제외하고 취업자가 줄어든 직업군들이다. 기능원 및 관련 기능 종사자는 제조업에서 3만3000명이 감소해 가장 많이 줄었다. 장치·기계조작 및 조립 종사자도 제조업(-2만8000명)에서 감소분이 가장 컸다. 일자리의 한파는 소득의 ‘제자리걸음’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1∼3분기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가구주가 장치·기계조작 및 조립 종사자이거나 기능 종사자, 단순노무자인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84만6000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484만5000원)과 큰 차이가 없었다.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오히려 실질 소득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ysh@ekn.krPYH2019030622780005200_P4 마스크 제조업체 주식회사 엠씨에서 직원이 분주히 제품을 만들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연금 자발적가입자, 보험료 6개월 체납해도 자격 유지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앞으로 국민연금 자발적 가입자의 경우 보험료를 6개월 체납하더라도 자격이 유지된다. 임의 가입자와 임의 계속 가입자 등 국민연금 자발적 가입자의 수급권을 보다 더 강하게 보호하려는 취지에서다. 1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국민연금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입법예고 기간이 끝나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이르면 이달 중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민연금 임의 가입자 또는 임의 계속 가입자가 보험료를 내지 않았을 경우 자동으로 자격을 잃게 되는 기준을 보험료 체납 3개월에서 6개월로 낮췄다. 임의 가입자는 18세 이상 60세 미만 국민 중 전업주부, 학생, 군인 등 소득이 없어 의무가입 대상에서 빠지지만 본인이 원해서 가입한 사람을 뜻한다. 임의 계속 가입자는 의무가입 상한 연령(만 60세 미만)이 지났지만 계속 보험료를 내며 만 65세 미만까지 가입하겠다고 신청한 사람을 말한다. 지난해 9월 기준 임의 가입자는 33만3523명, 임의 계속 가입자는 53만492명이다. 이들은 본인이 희망해서 가입한 사람이기에 원하면 언제든지 탈퇴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3개월 이상 계속해서 보험료를 미납한 경우와 공무원연금 등 다른 공적연금에 가입한 때에는 국민연금공단에서 직권으로 가입자격을 박탈했다. 임의 계속 가입자의 경우 한번 자진 탈퇴하거나 국민연금공단의 직권에 의해 자격을 상실하게 되면 재가입을 할 수 없다. 따라서 탈퇴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보험료는 매달 기한 내에 납부해야 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보험료를 체납한 임의(계속) 가입자의 보험료 납부 기회를 확대하고 연금 수급권을 강화하고자 자격상실 기준을 완화했다"고 설명했다. claudia@ekn.krclip20240115100811 서울 중구 국민연금공단 종로중구지사 고객상담실에서 한 시민이 상담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KB증권, 국내 증권사 최초 美 다우존스 뉴스 원문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KB증권은 국내 증권사 최초로 다우존스사와 독점 계약해 다우존스 뉴스 원문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다우존스사가 발행하는 ‘다우존스 뉴스와이어’, ‘월스트리트 저널’, ‘마켓워치’, ‘바론스’ 등 4개 언론사의 미국·중국·홍콩 관련 원문 뉴스를 한글로 실시간 번역해 제공한다. 이는 KB증권 MTS ‘KB 마블(M-able)’과 ‘마블미니(M-able mini)’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 제공 언론사별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다우존스 뉴스와이어의 경우 적시성 위주의 뉴스 속보를 제공하며 월스트리트 저널은 경제, 산업, 기업의 사설 및 오피니언 기사에 강점이 있다. 마켓워치는 기업공개(IPO) 기업 정보에 대한 실시간 분석 기사를 위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바론스는 재정, 경제 등 통계자료 위주의 기사를 제공한다. 하우성 KB증권 디지털사업총괄본부장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글로벌 뉴스 매체 제휴를 통해 해외주식 고객들의 미국, 중국 및 홍콩 증시 종목에 대한 커버리지 확대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해외주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giryeong@ekn.krKB증권 사옥 KB증권이 국내 증권사 최초로 다우존스사와 계약해 다우존스 뉴스 원문을 KB증권 MTS를 통해 제공한다. KB증권 사옥. KB증권

카카오페이증권, 메디컬오·쏘엠홀딩스와 업무협약…시니어 케어 진출 본격화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이 시니어 케어 산업에 본격 진출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메디컬 헬스케어 병원 메디컬오(Medical O), 요양시설 개발 전문 시행사 쏘엠홀딩스와 ‘요양의료 시설 개발사업 및 브랜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3사는 요양의료 시설 개발·관리·운영 등 체계적인 시스템 수립과 통합 브랜딩 추진을 기반으로 고품격 요양의료 시설 공급에 힘쓸 계획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은 포괄적인 금융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요양의료 시설 개발 사업에 관한 금융 자문을 제공하고 브랜딩 및 금융상품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한다. 쏘엠홀딩스는 요양시설 건립을 위한 사업 대상지를 발굴 및 확보해 개발시행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며 메디컬오는 시니어 노후 생활을 위한 관리 프로그램 및 진료 시스템 등을 제공하는 등 전반적인 시설 운영을 담당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요양시설과 연계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성장하고 있는 시니어 케어 시장에 최적화된 금융상품을 제공하며 홀세일 사업을 점차 확장하겠다는 방침이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며 주목받고 있는 국내 시니어 케어 시장을 공략하고 홀세일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데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니어 케어 산업에서의 입지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giryeong@ekn.kr카카오페이증권 업무협약 이승효 카카오페이증권 대표(맨 오른쪽)가 지난 11일 메디컬오·쏘엠홀딩스와 ‘요양의료시설 개발 및 브랜딩 사업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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