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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본부, 2024년도 국가공인자격·등록민간자격 시험 일정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 이하 KPC)가 2024년도 국가공인·등록민간 자격시험 일정을 공개했다. KPC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인재의 필수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국가공인 민간자격 9종목, 등록 민간자격 4종목 시험을 주관·시행하고 있다. KPC 주관하는 국가공인민간자격은 △정보기술자격(ITQ) △GTQ(그래픽기술자격)-포토샵 △일러스트 2종 △ERP정보관리사(회계·인사·생산·물류) 4종 △SMAT(서비스경영자격) △IEQ(인터넷윤리자격) 등이다. 등록민간자격은 △SW코딩자격 △CAT(CAD실무능력평가) △DSAC(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능력인증자격) △PAC(프레젠테이션 능력인증자격)이다. KPC 자격시험은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접수할 수 있고, 전국 모든 지역에서 응시할 수 있다. 정보기술자격(ITQ)은 MS/한컴 오피스 및 인터넷 S/W 기반으로 디지털 역량을 높이는 실무형 국가공인 자격시험이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 및 2월, 5월, 8월, 11월 넷째 주 토요일에 시행된다. GTQ(그래픽기술자격)은 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 S/W를 활용한 디자인 분야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국가공인 자격시험이다.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시행된다. ERP정보관리사는 경영의 주요 4대 분야(회계·인사·생산·물류)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ERP실무역량을 평가하는 국가공인 자격시험이다. 시행일은 홀수 달 넷째 주 토요일이다. SMAT(서비스경영자격)은 주요 서비스 산업(공공·은행·보건·관광·항공·뷰티·유통 등)의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한 국가공인 자격이다. 짝수 달 둘째 주 토요일 및 5월, 11월 넷째 주 토요일에 시행된다. IEQ(인터넷윤리자격)은 인터넷 환경에서의 올바른 미디어 문해력과 디지털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인터넷 윤리를 체계화한 국가공인 자격시험이다. 4월, 10월 둘째 주 토요일에 시행된다. 이와 함께 KPC는 △컴퓨팅 사고력을 평가하는 SW코딩 △CAD응용프로그램의 기능적 측면과 기초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기술을 평가하는 CAT(CAD실무능력평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역량을 평가하는 DSAC(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능력인증자격) △기획/발표 등 프레젠테이션 역량을 함양하는 PAC(프레젠테이션 능력인증자격)도 주관·시행하고 있다. KPC 자격시험은 취득 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2023년 기준 45만여 과목·전체누적 1000만여명 이상 수험생이 응시했다. 자격시험은 △학점은행제 △생활기록부 등재 △기업(관) 채용우대 △인사고과 등 HRD(M)에 활용되고 있다. KPC는 자격 취득자의 경력개발을 위해 △KPC자격 전문강사 제도 △MASTER제도 △전국 경진대회 참여기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자격별 혜택 및 제도는 KPC자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완기 KPC 회장은 "KPC자격은 기업(관), 대학, 초·중·고등학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응시자 능력 개발 및 능력 검정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KPC는 자격시험의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응시자 경험 개선을 진행하고 있으며, 응시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youns@ekn.kr붙임1. 2024년 한국생산성본부 자격시험 안내

한국금융지주, 승계 시동 걸었다…3세 지분 증가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 한국금융지주의 3세 승계가 시동을 거는 분위기다. 창업주 3세의 지분 매입이 유의미한 수준으로 이뤄지면서다.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확인한 결과 최근 김남구 회장의 장남 김동윤 씨의 한국금융지주 지분이 늘면서 0.25%까지 늘었다. 김 씨가 처음 한국금융지주 지분을 매수한 것은 지난해 7월 13일이다. 당시 2만120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이후 같은 달 14일과 17일에도 각각 2만주, 1만2619주를 매수했다. 당시 종가를 기준으로 그 달 지분 매입에 약 27억원가량을 투입했다. 이후 지분 매수가 없다가 올해 들어서 지분을 늘리는 속도가 빨라졌다.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연속해 지분을 장내매수해 보유 주식수를 15만6739주까지 늘렸다. 지분율은 0.25%다.이달 들어서 사용한 자금은 각 매수일 종가 기준 57억원가량을 쓰면서 지난 7월 이후 지금까지 총 84억원 넘는 자금을 지분 매수에 사용했다. 김 씨는 지분 매수를 위해 상속받은 개인 자금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한국금융지주가 장기적인 3세 경영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나섰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김 씨는 1993년생으로, 영국 워릭대를 졸업한 후 대한민국 해병대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이후 지난 2019년 한국투자증권의 해외대학교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통해 입사했다.입사 이후 강북센터지점에서 근무하다가 2020년 말 한국투자증권 본점으로 이동하고 2021년에는 기업금융1부에서 기업공개(IPO) 관련 업무를 맡아 SK바이오사이언스와 SKIET 등 주요 IPO 프로젝트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현재 그는 경영전략실 대리로 근무 중이다. 김 씨의 여동생 김지윤 씨는 1998년 생으로 지분이 없다.학업과 병역을 마친 뒤 곧바로 실무에 투입된 것은 아버지 김남구 회장과 비슷한 행보다. 김 회장도 일본 게이오대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한 뒤 1991년 동원증권 명동지점 대리로 입사해 가업 승계를 준비했다. 이후 1998년 자산운용본부 상무를 거쳐 2000년 부사장이 됐다가 2002년 동원금융지주 출범 때 초대 대표이사 사장이 됐다.이에 증권가에서는 김 씨의 지분 매입에 이은 승계 작업도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완만하게 진행되리라고 보고 있다. 실제 김 회장은 1963년생으로 아직 젊은 편이고 김 씨도 이제 막 30대에 들어섰다.한편 김 씨의 지분 매입 타이밍은 유리한 시점을 골랐다는 평가다. 김 씨가 처음 한국금융투자에 입사할 당시 한국금융지주의 주가는 6만원대를 기록하다가 이듬해 상승세를 타면서 2021년에는 12만원도 넘어섰다. 하지만 고점을 기록한 뒤 조정이 시작되면서 지난해부터는 5만~6만원을 오가는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김 회장과 자녀 모두 나이가 젊기에 급하게 진행하기보단 오랜 시간을 두고 승계가 이뤄질 것"이라며 "한국금융지주가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집중하는 것도 중장기적으로 3세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khc@ekn.kr한국금융지주 CI

작년부터 수소차시장 하향세 전환에도…현대차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글로벌 수소자동차 판매량이 지난해부터 하향곡선을 타기 시작했지만 현대자동차는 수소차 신형 넥쏘를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는 등 정면돌파 방침을 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글로벌 수소연료전지차 시장은 전년 동기대비 27.4% 감소하면서 역성장을 기록했다. 업체별로 판매량을 살펴보면 현대차는 넥쏘와 일렉시티를 총 4881대 판매하면서 시장 점유율 36.4%를 기록해 선두 자리를 지켰지만 전년 동기(58.5%)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다. 특히 넥쏘는 전년 대비 55% 감소한 4601대 팔렸다. 2위에 오른 토요타 미라이는 같은 기간 3678대 판매하면 전년 동기 3238대보다 13.5% 증가했다.상용차를 포함한 국가별 판매대수에서는 중국이 36.1%로 가장 앞섰다. 한국은 33.8%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미국(22.0%), 유럽(5.4%), 일본(2.5%) 순이었다.2018년 현대차의 넥쏘가 최초로 공개된 이후 2022년 글로벌 연간 판매량 2만대를 돌파한 수소차 시장은 2023년 역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수소차 시장점유율 1위였던 한국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반토막 이상 급락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2018년 이후 현재까지 현대차 넥쏘 단일모델은 2021년, 2023년 2차례 페이스리프트가 전부였기에 소비자의 선택지가 한정돼 있는 상태다. 이에 더해 수소차 충전비용 상승, 불량 수소 사고, 충전 인프라 부족 등으로 인해 친환경차 시장에서 수소차에 대한 수요는 줄고 있는 상황이다.현대차는 수소차 시장에서의 반등을 위해 자체적으로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CES 2024에서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Ease every way)을 주제로 미디어 데이를 열고 기존 연료전지 브랜드 ‘HTWO’를 그룹사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내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미국 등에서 HTWO 그리드 솔루션 적용 실증 프로젝트에 참여, 2035년까지 연간 수소 소비량을 300만톤으로 확대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가동을 목표로 조지아 브라이언 카운티에 전기차(EV) 생산 전용 메타플랜트를 짓고 있는데, 이 공장에 수소차 생산 라인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2025년까지 수소차 넥쏘(NEXO) 후속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업계 관계자는 "미래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서 수소 상용차의 존재감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소차 생태계 구축에 투자하고 있는 업체들은 한정적인 상황"이라며 "이 가운데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현대차의 움직임이 수소차에 대한 수요를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말했다.kji01@ekn.kr현대자동차는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CES 2024에서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Ease every way)을 주제로 미디어 데이를 열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자사고·외고 존치한다…20% 이상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지난 정부가 2025학년도부터 일반고로 전환하려던 자율형사립고와 외국어고·국제고가 계속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다만 이들 학교는 지역인재 선발을 늘리고, 기존보다 강화된 운영성과 평가를 받게 된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개정된 시행령은 자사고·외고·국제고와 자율형공립고를 설립·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골자로 한다.문재인 전 정부는 자사고·외고가 도입 취지와 달리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지 못하고 사교육을 유발한다고 보고,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는 2025학년도부터 이들 학교를 일반고로 일괄 전환하도록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했다.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이에 반대하는 공약을 내걸고 당선된 뒤 교육부는 지난해 6월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을 통해 자사고 폐지를 번복했다.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한 시행령 개정안은 2025학년도부터 자사고·외고를 일반고로 전환하도록 한 조항을 삭제했다.교육부는 일각에서 우려하는 고교 서열화와 사교육 과열을 예방하기 위해 ‘후기 학생선발’ 방식과, 교과지식 평가를 금지하는 ‘자기주도학습 전형’을 지속해서 운영하기로 했다.통상 고교 입시 일정은 8∼11월 진행되는 전기와 12월 진행되는 후기로 나뉘는데, 과학고(전기고)와 달리 자사고·외고는 일반고와 함께 후기고로 남겨 우수 학생 쏠림과 입시 과열을 막겠다는 것이다.아울러 전국단위 자사고는 소재지역 인재를 20% 이상 선발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도록 했다.설립 목적을 살려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성과평가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개선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요구할 근거도 마련했다.자사고·외고는 사회통합전형 미달 인원의 50%를 일반전형으로 선발할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자율형공립고가 자율적으로 교육과정과 학사 운영을 개선하고 혁신할 수 있도록 설립·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올해 3월 시범학교를 선정, 운영할 계획이다.개정된 시행령은 2월 1일 시행된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순회교사의 교육활동 경력 인정을 위한 ‘교원자격검정령’ 일부개정안도 함께 의결됐다.교육청 등 교육행정기관 소속 순회교사는 학교에 소속된 교사와 동일하게 교육활동을 하면서도 경력을 인정받지 못했는데, 앞으로는 이러한 문제점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ysh@ekn.kr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엑스페리, 스마트TV와 커넥티드카에서 Powered by TiVo 플랫폼 글로벌 적용 확대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엑스페리는 CES 2024에서 Powered by TiVo가 적용된 새로운 스마트 TV OEM을 발표함과 동시에 DTS AutoStage Video Service Powered by TiVo 관련 BMW와의 파트너십 확대 및 새로운 글로벌 콘텐츠 파트너사들의 합류를 발표했다.엑스페리는 스마트 TV를 위한 TiVo OS와 커넥티드카에 적용 가능한 DTS AutoStage Video Service Powered by TiVo를 통해 높은 몰입감으로 개인에 최적화된 특별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존 커셔너 엑스페리 최고경영자(CEO)는 “엑스페리는 최근 소비자들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개선하는데 집중했다. TiVo는 업계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디어 소비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콘텐츠사와의 관계, 머신 러닝 역량 측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파트너사 및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개인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Powered by TiVo모델은 TV OEM 파트너사들을 위한 솔루션이다. 소비가전제품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생애 가치(CLV)를 최대화하기 위해 고안됐다. 커넥티드 TV광고는 2026년까지 36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TV OEM들은 TiVo와 협업을 통해 스마트 TV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친 이익창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TiVo OS는 2024 CES에서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뛰어난 개인화와 음성 검색이 가능한 독립 미디어 플랫폼이다. TiVo의 첫 OEM 파트너인 베스텔(Vestel)은 2023년 하반기에 스마트 TV출시를 시작했으며, 영국의 리테일러인 아르고스(Argos)는 2024년 봄에 자체 TV브랜드인 부쉬(Bush)를 통해 Powered by TiVo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TiVo OS는 콩카(Konka)와 계약을 체결, 콩카의 TV 브랜드들이 Powered by TiVo가 적용된 스마트 TV가 유럽 출시 예정이며 샤프(Sharp)도 유럽 시장 전역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TiVo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찾고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통합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Bloomberg, DAZN, Pluto TV, Plex, Tubi, Xumo Enterprise 등과 같은 콘텐츠 리더들과 제휴를 맺고 양질의 콘텐츠 제공에 집중하고 있다.엑스페리와 BMW 그룹은 최근 DTS AutoStage Video Service Powered by TiVo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한국 등지에서 다양한 모델들에 적용됐으며, 곧 일본에서도 출시될 예정임을 발표했다. 해당 비디오 서비스는 콘텐츠 우선(content-first) 경험을 커넥티드 카에 적용함으로써, 라이브 TV, 뉴스, 스포츠, 영화 등 프리미엄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TiVo는 글로벌 콘텐츠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미디어를 BMW 운전자들에게 제공한다. 콘텐츠 파트너사들로는 Bloomberg, CHILI, DW, Gusto TV, Pluto TV, TED, Yahoo가 있으며, 또한 지역 컨텐츠 업체들인 Hulu Japan, JOYN, Mediathek, NHK Plus, NTV NEWS NNN, RaiPlay, TF1+, Tubi, TVer, WOWOW, ZDF 등이 있다. 소비자들은 DTS AutoStage Video Service Powered by TiVo를 통해 차량에서 최적화된 개인맞춤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게 된다. 한편, 엑스페리는 CES 2024 기간 동안 Powered by TiVo 솔루션들을 Vestel, Sharp, BMW 제품들과 함께 선보였다.

BTS RM·뷔, 신병 교육 수료식 모습 공개.."충성!"

방탄소년단 RM과 뷔가 최정예 훈련병으로 신병 교육을 수료했다. 16일 RM은 개인 SNS를 통해 "충성!"이라는 글과 함께 뷔와 함께 촬영한 신병 교육 수료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RM과 뷔는 육군 전투복과 전투화, 베레모를 갖춰 입고 늠름한 기세를 드러내고 있다. 손끝까지 반듯한 각도를 유지하며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과 함께 굳게 쥔 주먹이 눈길을 끈다. 또한 RM은 수여받은 상장도 공개했다. ‘최정예 훈련병’ 표창장으로, 모범적인 군생활을 인정받아 최정예 훈련병으로 선별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RM은 이날 수료식에서 공개된 영상을 통해 훈련병을 대표해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입대 자체를 장기간 미뤄왔고 나이가 제법 있는 상태에서 입대하다보니 많은 것들이 두렵고 걱정이 됐었던 것이 사실"이라고 밝힌 후 "정신전력교육을 통해 분단국가이자 휴전국가인 우리 대한민국에서 군의 필요성, 기초군사훈련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고 전했다. 또한 야간 행군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밤새 전우들과 함께 행군을 하면서 힘들 때 별을 보고 함께 응원을 나누면서 말로만 듣던 전우애가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군생활이 보람됐음을 전한 RM은 대한민국에서 70여년간 누려온 평화는 많은 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노력, 헌신 덕분이었음을 강조하며 "최선을 다하여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마무리했다. RM과 뷔는 지난해 12월 11일 입소해 5주간의 군사훈련을 마쳤다. RM은 육군 현역으로,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 소속으로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으로 알려졌다. 지민과 정국은 RM, 뷔가 입대한 다음날인 12일 동반입대했다. 두 사람의 신병교육 수료식은 17일 진행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RM 뷔 방탄소년단 RM과 뷔가 신병 교육을 수료했다.RM 개인 SNS RM 방탄소년단 RM과 뷔가 신병 교육을 수료했다.RM 개인 SNS

이낙연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는 16일 신당 ‘새로운미래’(가칭) 창당을 공식 선언하며 발기인대회를 열었다. 새로운미래는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이 전 대표는 새로운미래 인재위원장에 선임됐으며 미래비전위원장엔 최윤열 전 의원, 국민소통위원장엔 신경민 전 의원이 선임되며 본격적인 창당 과정에 돌입했다. 이날 발기인 대회 임시의장으로 선출된 최 전 의원은 당명 채택의 건, 창준위 규약 채택의 건, 창당 발기인 선언문 낭독 및 채택의 건, 창준위원장 선출의 건을 상정했다. 새로운미래는 발기 취지문을 통해 "새로운미래는 서민이 행복하고 중산층이 두터운 나라를 만들겠다"며 "국익과 실용을 중심에 둔 포용적 중도개혁주의를 견지하겠다"고 밝혔다. 선거제도 개혁에 대해선 "국민의 참정권을 보다 실효성 있게 보장하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제도의 비례성과 대표성을 높이겠다"며 "승자독식의 소선거구제를 중대선거구제로 개편하고, 지역구 대비 비례제의 비중을 확대하고, 연동형 비례제를 채택해 민의에 충실한 정치 질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당 운영과 관련해선 "윤리위원회를 독립적으로 운용하고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제왕적 당대표 권력을 분산하고,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독점하는 공직 추천 체계를 민주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형사법적 재판 과정에 있는 경우 고위 당직과 공직 추천을 허용하지 않겠다"며 "공천 심사에 높은 법적·도덕적 기준을 적용하겠다. 중대 범죄에 대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폐지하고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를 도입하겠다"고 제안했다. 새로운미래는 새로운 희망의 정치를 위해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선진 복지국가 건설 △일차원 외교가 아닌 중층적 ‘돌고래 외교’ △소득과 자산의 불평등을 확대하는 기존의 양극화 경제를 극복하는 활력 경제 △K-문화강국의 면모 강화 △필요 충족의 맞춤형 디딤돌 복지 △저출생·고령화 위기에 능동적 대응 △지구적 기후 위기와 에너지 대전환 시대 대응 등 7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새로운미래 창준위 출범식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김종민, 조응천 의원 등 민주당을 탈당한 새로운미래 의원도 참여했다. ysh@ekn.kr이낙연 신당 '새로운미래' 창당 발기인대회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낙연 전 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새로운미래 창당 발기인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자의 눈] 선거철 불어오는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행할 것이오. 오늘의 위기만을 생각하며 나라의 장래를 포기할 순 없소." 사극의 인기를 다시 부활시킨 드라마 속 고려의 왕 현종은 몽진 이후 조정에 복귀한 뒤 거란의 재침략에도 대비해야 하지만 고려의 결집력을 약하게 만든 지방호족 체제부터 개혁해야 한다며 이 같이 주장한다. ‘전쟁 대비를 먼저 한 뒤 지방개혁을 해야 한다’는 강감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어느 때보다 강하게 밀어붙인다. 무력 차원에서의 전란대비도 중요하지만 위기 상황에서 민심을 하나로 모아 국력을 키우려면 썩은 고름을 도려내야 한다는 말이다. 선거철만 되면 ‘북풍’이 분다. 올해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벌써 한반도에 불안감이 찾아오고 있다. 지난해 연말부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내년 초 남한에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내용이 국정원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 불안감이 식기도 전에 북한은 중거리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여기에 더해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지난 2022년 임명 이후 첫 단독 해외 방문으로 러시아를 찾았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조만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러시아와 중국 등 주변국 외교 연대를 강화하면서 투트랙으로 무력시위를 이어가자 한반도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기사들과 ‘한반도 상황이 6·25 전쟁 직전만큼이나 위험하다’는 전문가 의견들이 줄곧 나오고 있다. 거대 양당들도 서로를 손가락질 하기 바빠졌다. 집권 국민의힘은 "북한이 노골적으로 총선 개입 의지를 표명한 만큼 더불어민주당도 더 이상 경솔한 말과 행동으로 북한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했다. 반면 민주당은 "공포 분위기 조성용 전쟁 위기 유발, 윤석열 정권이 혹시 저지를지 모르는 북풍 유혹 경계하자고 말한 지 2주만에 국정원발 보도가 나왔다. 북한이 도발해주길 바라고 있나, 총선용 제 2의 총풍 사건 그립나"라고 지적했다. ‘북한이 선거철을 앞두고 군사 도발이나 무력충돌을 감행할 수 있다’는 주장에 근거가 되는 현상들은 과거에도 있었다. 실제로 정부 당국은 1992년 강원 철원 무장공비 침투사건 △1997년 부부간첩 사건 △2010년 천안함 폭침 등을 ‘대남 선거개입 목적의 무력 도발 사례’로 언급한다. 하지만 모든 사례들이 실제 선거와 연관이 있는 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즉 진짜 ‘북풍’이 불었는지 아니면 ‘북풍몰이’에 엮인 건지 헷갈릴 지경이다. 실제로 1997년 보수진영에서 북한에 대놓고 위장 총격을 부탁한 ‘총풍 사건’은 남북이 선거판을 흔들기 위해 함께 공작한 흑역사로 꼽히기도 한다. 최근 대만 국민들은 ‘선거에 임하는 자세’의 정석을 보여줬다. 올해 예정된 전 세계 대선 가운데 가장 처음 열린 대만 총통 선거에서는 반중(反中)·친미(親美) 정책을 펼쳐왔던 독립 성향의 라이칭더 민진당 후보가 당선됐다. 대만 대선은 시진핑 중국 정권의 "(반중 성향인) 라이칭더 후보가 당선되면 전쟁이 날 수도 있다"는 공개 협박 속에서 실시됐다. 대만 국민들은 전쟁 불안함 속에서도 그들이 생각하는 민주주의를 실현할 후보자에게 한 표를 던졌다. 국방력과 군사력, 놓칠 수 없는 주권의 핵심인 건 맞다. 하지만 단순히 정말 전쟁 준비를 해야 한다면 그건 그것대로 대비하면 된다. 전쟁이 나지 않는다고 준비 없이 방심하는 자세는 게으름과 무책임이다. 반대로 전쟁 불안감을 선거판에 이용하는 태도는 기만과 거짓선동이다. 유권자들이 ‘나라의 장래’를 생각하며 그 어떤 바람에도 흔들림 없는 선택을 하길 바란다. claudia@ekn.kr오세영 기자수첩

롯데그룹 ‘신유열 조직’ 미래성장실 정비…젊은 임원 전진 배치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롯데그룹이 미래성장실 조직을 정비하고 ‘젊은 피’를 수혈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전무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신성장 동력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16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은 최근 글로벌팀과 신성장팀으로 조직을 재편했다. 두 팀은 모두 1970년대 이후에 태어난 젊은 임원들이 팀장을 맡았다. 팀원은 4∼5명 수준이다.롯데그룹은 지난해 말 정기인사를 통해 지주에 미래성장실을 신설했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작년 한일 롯데에 쌍둥이 조직으로 만들어졌던 미래성장 태스크포스(TF)는 글로벌팀으로 들어갔다. 미래성장TF는 그룹의 중장기 비전과 관련한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만들었던 조직이다. 신 전무가 롯데지주로 자리를 옮기면서 미래성장실 산하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었다. 팀장은 미래성장TF에서도 팀을 이끌었던 1980년생 김수년 상무가 맡았다. 김 상무는 지난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도 동행해 신 전무를 보좌했다.신성장팀은 1977년생 서승욱 팀장(상무)이 이끈다. 서 상무는 글로벌 컨설팅회사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출신이다. 롯데지주 ESG 경영혁신실 산하에 있던 신성장팀에서 인수합병(M&A) 분야를 담당해왔다. 신성장팀이 미래성장실로 이동하면서 함께 자리를 옮겼다.미래성장실은 향후 추가적인 조직 정비를 거쳐 그룹의 미래 전략 발굴 임무를 수행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yes@ekn.kr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

장신영, ‘왓츠인마이백’서 닥터브라이언 제품 소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배우 장신영이 유튜브 채널 '전대미문'의 메인 콘텐츠 '왓츠인마이백' 코너에 출연해 미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브라이언'의 신제품 '스키니핏 다이어트 유산균 프로틴'을 소개했다.제품은 식물성 단백질 20g과 함께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 2종이 함유되어 있다.지난 12일 유튜브에 업로드된 방송에서 장신영은 “운동할 때 프로틴을 챙겨 먹으면 더 좋다고 해서 찾아보다가 발견한 제품”이라며 “진짜 담백한 단호박 맛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건강한 맛이 느껴진다”라고 전했다. 또한, “어디든 한 팩만 들고 이동하면 돼서 더 편리하다”라고 말했다.장신영이 소개한 ‘스키니핏 다이어트 유산균 프로틴’은 닥터브라이언몰, 코스트코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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