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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무현 송현그룹 회장, 고려대에 30억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송무현 송현그룹 회장이 모교인 고려대학교에 발전기금 30억원을 쾌척했다. 고려대(총장 김동원)는 "16일 오후 본관 4층 프레지던트챔버에서 ‘송무현 송현그룹 회장 자연계 학생회관 리모델링 기금 기부 약정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고려대 금속공학과 출신인 송 회장은 지난 1997년부터 본교 공과대학 발전기금, 창의 발전기금 등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다양한 방면으로 꾸준히 기부해 왔다. 이번 30억원 기부도 모교 후배들이 더 나은 시설에서 꿈을 키웠으면 하는 마음으로 자연계 학생회관 시설 개선사업을 돕기 위한 취지였다. 송 회장은 지난해 12월 19일에도 공과대학 후배들을 위해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고려대는 송 회장의 기업이익 사회환원과 모교 사랑을 기리기 위해 본교 SK미래관에 ‘송무현 그룹 스터디룸’을, 자연계 캠퍼스 신공학관에 ‘송무현 강의실’을 조성했다. 송 회장은 약정식에서 "1997년부터 시작한 작은 기부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온 것 같아 저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공과대학 후배들이 개선된 학생회관에서 생활하며 꿈을 펼쳐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자연계 학생회관 시설 개선을 위해 큰 도움을 보내주신 송무현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쾌척해 주신 기부금은 회장님의 뜻으로 구현될 학생회관 리모델링 기금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지난 1991년 창업한 송현그룹은 선박용 광케이블 1위기업 TMC, 볼트·너트류 화스너(fastener) 전문 케이피에프(KPF), 초정밀 구동부품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으뜸기업 에스비비(SBB)를 핵심 계열사로 둔 연매출(2022년 연결기준) 1600억원대의 중견기업이다.고려대 지난 16일 고려대 본관 4층 프레지던트챔버에서 열린 ‘송무현 송현그룹 회장 자연계 학생회관 리모델링 기금 기부 약정식’에서 김동원 총장(오른쪽)과 송무현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고려대학교

경북도,구미에 ‘K-드림외국인지원센터’ 개소

안동 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17일 ‘K-드림외국인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K-드림외국인지원센터는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외국인 정책의 통합 플랫폼으로, 경북도가 도비 4억 원을 지원해 지역특화비자 사업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구미비즈니스센터 1층에 위치한 K-드림외국인지원센터는 상담실과 강의실, 회의실 등으로 구성돼 외국인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앞으로 도내 외국인 관련기관의 거점 기능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특히, 비즈니스센터 내 대구 출입국외국인사무소 구미출장소가 함께 입주해 있어 비자 업무로 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하게 되는 외국인에게 경북의 외국인 정책홍보와 서비스 지원을 위한 접근성이 좋아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주요 기능 및 역할은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 정규사업화에 따른 유치업무 추진, 지역특화형 비자 외국인 대상 취업 연계를 위한 취업박람회, 구직자-구인기업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관리, 지역특화형 비자 신청 서류작성 안내 및 검토, 외국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상담 및 사례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도내 사업체 인력난 해결 및 외국인에 대한 안정적 정착에 집중하고, 다문화 중심의 외국인 정책에서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동포 등 외국인이 우리 사회 공동체 구성원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지역 기반 이민정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구자회 외국인공동체과장은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대상으로 사업이 추진되며, 아직 사업 초기단계여서 기존이민자 체류기간 연장 업무만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K-드림외국인지원센터를 통해 외국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활동을 촉진함으로써 도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도 챙겨 나가겠다"면서, "K-드림외국인지원센터가 외국인 수요자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내국인과의 사회통합을 촉진하는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분야에 전문기업 ㈜)이프커넥트 송승엽 대표는 "외국인들이 사회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 필요한 또 한 부분이 생활에 대한 편의가 제공 돼야 한다"며, "그 중 중요한 의료에 대한 부분이다. 외국인들은 각자에 비자에 따라 적용되는 의료보험 ,개인보험들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각에 맞춰 혜택을 받을 수가 있다. 하지만 이것을 한국사람이 소통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프커넥트는 오랜 기간 결혼 이주 여성들의 교육을 통해 보험 혜택 뿐만 아니라 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토탈플래너들로 이들을 교육시켜 양육해 왔고 그들을 통해 외국인들이 사회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jjw5802@ekn.krK-드림외국인지원센터 개소식 K-드림외국인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제공-경북도)

감사원 "이재명 지사 시절 경기도 지원받은 대북사업자 보조금 4억원 횡령"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경기도가 지역화폐, 대북 교류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민간 사업자에 대한 관리·감독을 부실하게 했다고 17일 감사원이 밝혔다. 지역화폐 운영 업체와 남북교류 협력사업 업체가 경기도로부터 지원받은 돈을 용도와 달리 쓰거나 횡령하는데도 경기도는 제대로 거르지 못하고 방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경기도 정기 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감사 대상 기간 대부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로 있던 시기이고, 주요 결과도 이 대표가 중점 추진했던 사업들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내용이어서 야당의 반발이 예상된다. 우선 감사에서 남북교류 협력사업 보조 사업자가 경기도에서 받은 보조금을 횡령한 사건이 확인됐다. 경기도는 2020년 가축 전염병과 코로나19와 관련해 북한을 지원하는 남북교류 협력사업의 보조사업자로 사단법인 남북경제협력연구소를 선정하고 보조금 12억9100만원을 지급했다. 그러나 해당 연구소는 경기도로부터 받은 보조금 중 5억8300만원을 남북교류 협력사업이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했다. 그중 4억2600만원은 연구소 대표의 사무실 월세·관리비 등 사적으로 사용됐다. 경기도는 연구소가 보조금을 부당하게 쓰는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 여러 차례 증빙을 요구했으나 연구소는 응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경기도는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고 2년간 9차례에 걸쳐 사업 기간을 연장하고, 보조금 교부 결정을 취소하지 않았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감사원은 남북교류협력사업과 관련해 경기도에 주의를 요구하는 한편, 지난해 5월 남북경제협력연구소 대표를 검찰에 수사 요청했다. 이재명 대표의 경기지사 재임 시절 경기도가 지역화폐 운용사 ‘코나아이’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은 이전부터 제기돼 왔는데, 이번 감사에서 여러 문제점이 드러났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는 2019년 1월 코나아이와 지역화폐 운영 대행 협약을 체결하고, 선수금 관리 등 지역화폐 관련 사무를 위탁했다. 협약에 따르면 코나아이는 시군별로 자금을 관리하며 지역화폐 관련 계좌를 자사 계좌와 분리해서 관리해야 했다. 그러나 코나아이는 지역화폐 관련 계좌를 개설만 해두고 실제로는 자사 자금과 경기도에서 받은 지역화폐 선수금을 혼용해서 썼다. 원칙대로면 코나아이는 시·군 지역화폐 결제 과정에서 나오는 카드 수수료만 수익으로 가져가야 하는데, 계좌를 섞어 쓰며 선수금을 유용해 그 수익을 챙긴 것이다. 감사원은 코나아이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6000억원 이상(연평균 2261억원)을 임의로 투자해 운용 수익 최소 26억을 챙긴 것으로 파악했다. 아울러 코나아이는 2020년 5월 종속회사의 사업 확장을 위한 목적으로 선수금 100억원을 임의로 사용하기도 했다. 경기도는 2020년 10월부터 코나아이의 이런 행위를 인지했지만 법적 검토를 면밀히 하지 않고 코나아이가 금융감독 기관의 통제를 받을 것으로 판단하고 방치했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특히 코나아이는 선수금의 이자가 자사의 수익이라고 주장했는데, 경기도는 법적 검토 없이 그런 주장을 인정해 혼란을 초래했다고 감사원은 말했다. 용인시, 부천시가 2022년 경기도에 "선수금 이자는 시로 귀속되는 게 타당해 보이는데 코나아이로 귀속되는 법적 근거가 무엇이냐"고 질의했는데도 경기도는 명확하게 답변하지 않은 채 1년여간 방치했다. 이에 용인시와 부천시는 개별적으로 코나아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3월 감사원 감사가 시작되고서야 경기도는 선수금 이자 관련 법적 자문을 했고, 법무법인 5곳 모두에서 이자는 개별 시·군에 귀속되는 게 타당하다는 의견을 냈다. 감사원은 "경기도가 애초 법적 검토 없이 업체의 선수금 이자 귀속 주장을 인정해 행정력 낭비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은 지역화폐 사업 관리·감독을 부실하게 한 관련자 2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다. 경기도가 도청 공무원과 경기주택도시공사 직원·친족을 대상으로 부동산 투기와 관련해 자체 감사를 실시하고도, 결과를 처리하지 않아 법 위반 사항에 대한 시효가 지난 것도 확인됐다. 경기도 내 의료기관 1617곳에서 마약류 의약품을 구입하고도 신고하지 않은 채 관리를 미흡하게 했는데 도의 지도·감독이 미흡했던 점 역시 감사에서 지적됐다. 이 밖에 감사원은 경기도를 포함한 전국 12개 광역자치단체가 지자체 소유 근로자종합복지관을 노동단체들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의 위탁 운영 문제점이 있어 지자체와 행정안전부에 개선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지난해 3월 말부터 5월 중순까지 경기도 정기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 대상 기간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로 이재명 대표의 경기지사 재임 시기(2018년 7월∼2021년 10월)과 겹친다. 이런 이유로 감사 초기부터 이 대표를 겨냥한 성격의 감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다만 감사원은 "경기도 감사가 2017년 이후 실시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연간 감사계획에 반영해 실시한 것이며, 다른 지자체와 마찬가지로 통상적인 정기 감사"라고 밝혔다. ysh@ekn.kr2023082801001517000073521 감사원. 연합뉴스

‘귀뚜라미보일러 카톡 채널’ 가입자 45만 돌파…A/S 중심축 자리매김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귀뚜라미보일러 카카오톡 채널 가입자 수가 대폭 증가하며 고객 서비스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모바일 A/S 시스템 ‘귀뚜라미보일러 카카오톡 채널’의 가입자 수가 45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6월 가입자 수 35만 명을 넘어선 뒤 약 6개월 만에 10만 명이 늘어나며 보일러 업계에서 독보적인 최다 가입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고객센터 전체 A/S 접수량의 30%를 귀뚜라미보일러 카카오톡 채널에서 소화하며 고객 편의 향상과 더불어 상담 직원 업무 능률 향상에도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2018년 보일러 업계 최초로 도입한 인공지능 챗봇 기반 귀뚜라미보일러 카카오톡 채널은 전화 상담 방식의 불편함을 크게 개선하며 고객 서비스 혁신을 이끌고 있다. 대기시간 없이 24시간 365일 접속 가능해 보일러 관련 문의가 집중되는 동절기에도 더욱 신속하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시 이후 UI 개선과 서비스 절차 간편화 등 품질 향상을 위한 업그레이드를 지속해 사용자 편의를 제고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A/S 접수하기’를 비롯해 △자가진단 매뉴얼 △IoT 조절기 설정 매뉴얼 △동파 방지 및 조치 등 고객들의 문의 빈도가 높은 내용에 대해 아이콘 메뉴 형태의 원클릭 서비스를 제공한다. 귀뚜라미보일러 카카오톡 채널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귀뚜라미보일러’를 입력해 채널 추가한 뒤 ‘챗봇 채팅’을 선택하면 된다. 귀뚜라미보일러 공식 채널은 파란색 체크 표시로 공식 인증마크가 부여돼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귀뚜라미보일러 카카오톡 채널이 도입 6년차를 맞아 신속하고 편리한 주요 A/S 접수 채널로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ouns@ekn.kr111

이재명 "법·펜 이어 칼로 죽이려 하지만 결코 죽지 않는다"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피습 이후 보름 만에 당무에 복귀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법으로도 죽여보고 펜으로도 죽여보고 그래도 안 되니 칼로 죽이려고 하지만 결코 죽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들께서 저를 살려주신 것처럼, 국민들께서 이 나라의 미래를 주인으로서 책임지고 제대로 이끌어 가 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집에서 쉬는 동안 여러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도 역시 ‘왜 정치를 하는가’라는 생각으로 되돌아가게 됐다"며 "살자고 하는 일이고 또 살리자고 하는 일인데 정치가 오히려 죽음의 장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이 대표는 "국민들 삶도 전쟁터 비슷하게 변해가고 있다. 각자의 삶을 스스로 알아서 챙겨야 하는 각자도생의 세상"이라며 "한반도 정세도 비슷하다. 전쟁이 당장 내일 시작돼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으로 우리 한반도 평화가 내몰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제도 더 어려워졌고 안보도 더 나빠졌고 민생도 더 나빠졌고, 좋아진 것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며 "모든 국민에게 평등해야 할 법이 특정인에게는 특혜가 되고 있다. 똑같은 잣대가 누군가에게는 휘어진다. 정상적인 나라가 아니라 비정상의 나라로 후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이번 선거는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이자 권력에 대한 심판"이라며 "이번 총선이 그래서 중요하다. 지난 2년간 과연 정부 여당이 국민이 부여한 책임을 제대로 수행했는지를 국민들께서 제대로 살펴보고 그에 대해서 판단하고 잘했으면 상을, 못했으면 책임을 묻는 그런 엄중한 계기"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그 책임을 묻는 데 있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논란이 있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통합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한, 혁신적인 공천을 통해 우리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보여 드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앞서 국회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일부 비명(비이재명)계 현역 의원 지역구에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들이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불거진 ‘자객 공천’ 논란과 관련한 질문에 "아직 공천한 거 없다. 경선한 걸 가지고 그러는 건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나 ‘당내 탈당이 연이어 있었는데 이에 대한 입장이 있나’ ‘선거제 관련한 입장은 정해졌나’ ‘총선 후보자 가운데 성 비위 인사는 어떻게 정리하실 예정인가’ 등 물음에는 답하지 않았다. ysh@ekn.kr발언하는 이재명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하나카드, ’풍요로운 설 명절 프로모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하나카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풍요로운 설 명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경품 이벤트를 비롯해 설 명절 선물세트, 효도 가전제품, 행복한 겨울여행, 주유 및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된다.먼저 새해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1월 15일부터 2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하나 개인 신용카드로 1회 이상 결제한 소비자 2024명에게 BHC 치킨 세트를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경품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가 필요하며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3월 8일까지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설 명절 선물세트를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GS 더프레시 등에서 최대 40% 할인 또는 최대 600만원 상품권 증정과 함께 G마켓, 옥션, 위메프, 마켓컬리와 같은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설 명절 선물세트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효도용 가전제품 구매 시 삼성닷컴과 LG전자 온라인몰에서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삼성닷컴에서는 최대 110만원 청구 할인 및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고 LG전자 온라인몰에서는 7% 청구 할인, 12개월 무이자 할부와 다이슨 브랜드에서 금액 구간별 5% 청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설 연휴 맞이 여행을 떠나는 고객에게는 전국 7대 스키장 렌탈·리프트 최대 50% 할인, 하나투어 12개월 무이자 할부, 노랑풍선 60·12개월 무이자 할부, 롯데면세점 시내점 최대 15만원 LDF PAY 증정, 현대백화점면세점 인천공항점 최대 20만원 할인 혜택이 마련돼 있다.마지막으로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부동액/타이어/배터리 교환 시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롯데시네마에서 6000원 영화관람권 쿠폰을 제공한다.이완근 하나카드 영업그룹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선물을 준비하는 손님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과 증정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설 연휴 동안 하나카드와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earl@ekn.kr하나카드.

[특징주] 카나리아바이오, 오레고보맙 임상 중단권고에 하한가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카나리아바이오가 17일 증시에서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던 난소암 치료제 ‘오레고보맙’에 대해 시험 중단을 권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이날 오전 10시 20분 현재 카나리아바이오는 가격제한폭까지 내려간 3540원을 기록 중이다. 카나리아바이오의 최대주주인 K-OTC 등록업체 카나리아바이오엠도 하한가다.전일 카나리아바이오는 데이터안전성모니터링위원회(DSMB)가 오레고보맙글로벌 임상3상의 무용성 평가에 대해 임상 지속을 위한 통계적 유의성 관련 수치(p-value)를 달성하지 못해 시험 중단을 권고했다고 밝혔다.오레고보맙은 카나리아바이오의 핵심 자산이다. 지난해 검찰은 카나리아바이오가 오레고보맙에 대한 가치 평가를 조작했다는 혐의로 관계자들을 구속기소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카나리아바이오 측은 오레고보맙의 가치는 문제 없다는 입장이었으나 이번 임상 중단 권고로 투자자들의 실망이 커진 상황이다.khc@ekn.kr카나리아바이오 CI

신한카드,  올해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신한카드는 17일 고객의 소비 데이터와 소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올해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 ‘SPARK(스파크)’를 제시했다. ‘SPARK’는 불꽃의 의미를 지닌 단어로, 다가오는 새로운 변화 속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추진력으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삶의 방식의 시대상을 담았다.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SPARK’ 단어의 알파벳에 따라 다섯 가지 세부 키워드인 ‘시간 혁명(Start the Time Revolution)’, ‘협업 가족(Pivot Family Model)’, ‘펀플레이션 시대(Age of Funflation)’, ‘자극 양극화(Ripples of Stimulating Polarization)’, ‘테이스티 엔터테인먼트(Keep an eye on Tasty Entertainment)’를 올해 소비 트렌드로 전망했다.첫 번째 키워드인 ‘시간 혁명’은 시간 대비 효율을 의미하는 시성비를 느낄 수 있는 서비스가 증대됨에 따라 시간의 주권을 개인이 가지는 경향을 의미한다.신한카드 고객의 2023년 1~3월 가사노동 플랫폼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9년 동기 대비 이용 건수 기준 이용 비중이 2030세대는 77%에서 57%로 감소한 반면, 4060세대는 23%에서 43%로 20%p 증가했다. 이는 개인 시간 확보를 위한 노동 외주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더 이상 젊은 세대만의 것이 아니며, 라이프 스테이지를 불문하고 전 연령대로 이용 확대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두 번째 키워드인 ‘협업 가족’은 여성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육아·살림 등을 함께 분담하는 새로운 협업 가족이 늘어나고 있는 현상을 지칭한다.신한카드 고객의 지난해 1~9월 육아관련업종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9년 동기 대비 이용 건수 증가율이 어린이 박물관·키즈카페·소아과·학습지 업종에서 60대 이상은 35%·80%·59%·115%로 크게 증가한 반면, 60대 이하는 33%·34%·10%·31%로 상대적으로 작게 증가했다. 특히, 동일 기간 60대 이상의 산후 조리원 이용건수는 45%, 건당 금액은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신한카드가 꼽은 세 번째 키워드 ‘펀플레이션 시대’는 재미(Fun)와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장기화된 경제 불황 속에 즐거움을 찾고자 경험에 지출을 늘리는 현상을 의미한다.신한카드 고객의 2023년 1~6월 예술 공간 이용 유형별 다양한 경험 소비 이용 건수를 분석한 결과, 박물관 이용자의 경우 도서구매·영화관·해외여행·운동경기 영역에서 19%·16%·10%·14%를 소비했으며, 미술관 이용자의 경우 18%·18%·19%·9% 이용, 갤러리 이용자 역시 18%·16%·15%·13% 각각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술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책·영화·해외여행·운동경기와 같이 외부로부터 영감과 자극을 얻을 수 있는 소비 영역에 관심이 더욱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네 번째 키워드는 ‘자극 양극화’로 극대화된 감각·경험 추구 현상이 심화되며, 더불어 중독된 ‘도파민’ 해독 소비 경향도 나타나는 등 중간없이 양극단의 경험을 원하는 경향이 증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신한카드 고객의 2023년 1~9월 마라탕 전문점 이용 현황을 이용자수 기준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전년 동기 대비 연도별로 22%, 25%, 33%, 25%씩 각각 증가했다. 2023년 1~10월 샐러드·포케 등 건강식 전문점은 이용 건수 기준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으며, 2023년 1~9월 청음실 이용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이용건수는 22%, 이용금액은 18%, 이용자수 기준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마지막 소비 트렌드 키워드는 ‘테이스티 엔터테인먼트’로 불경기 심화로 명품 등에 비해 소비의 진입 장벽이 낮은 음식 영역이 새로운 사치재로 부상하고 있음을 의미한다.신한카드 2023년 1~11월 가맹점수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식품잡화 7%, 커피전문점 17% 증가하는 등 한입(One Bite) 미식 엔터테인먼트를 주도하는 가맹점수가 5% 이하의 증가율을 보이는 여타 가맹점 대비 상대적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카드 고객의 2023년 1~11월 그로서리스토어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이용 금액은 30.8%, 이용 건수는 11.4%, 건당 금액은 17.4% 증가했으며, 이중 30대 비중이 46%로 증가세를 견인했다.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2024년에는 자신만의 번뜩임으로 불확실한 변화에 대응하며 만들어가는 새로운 삶의 방식이 도래하고 있다"며 "신한카드는 향후에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의 깊은 니즈를 파악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이터 기반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pearl@ekn.kr신한카드의 2024 소비 트렌드 키워드인 ‘SPARK’ 설명 자료.

정인교 산업부 통상본부장 첫 행보로 희토류업체 방문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정인교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7일 취임 후 첫 행보로 희토류 금속 생산업체를 찾아 공급망 안정을 위한 정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정 본부장이 이날 충북 청주시 오창에 있는 KSM메탈스를 방문해 국내 희토류 관련 공급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을 격려하고 정부의 공급망 강화 방안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KSM메탈스는 호주의 ASM사가 한국에 투자·설립한 국내 유일 희토류 합금 생산업체로, 네오디뮴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희토류 합금을 생산해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네오디뮴은 전기차 생산 등에 필수적인 네오디뮴 영구자석 소재 원료다. 정부는 작년 말 발표한 ‘산업 공급망 3050 전략’에서 네오디뮴의 국내 수요 1년분을 추가 비축하기로 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KSM메탈스는 중국에 치우친 희토류 수급처를 베트남 등으로 다변화하고, 네오디뮴 합금 생산을 통해 희토류 공급망 안정에 기여해 왔다. 정 본부장은 "각국이 경제 안보를 강화하고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수요·공급기업 간 협력을 통해 희토류 금속의 원료 공급에서부터 최종 양산까지 자립적인 공급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산업부가 경제 안보의 최전선에서 국익을 지켜내겠다"며 "경제활력을 뒷받침하는 산업정책과 연계된 통상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정 본부장은 이를 위해 자유무역협정(FTA),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등을 통해 59개국과 맺은 통상 네트워크를 활용해 통상 중추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공급망 협정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관심 국가들과 함께 공급망 안정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wonhee4544@ekn.krclip20240117101906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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