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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 심각 인도네시아, 한국의 비법 배운다

[에너지경제신문 윤병효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은 22일부터 15일간 인도네시아 광업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초청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인도네시아 광산지역 수은오염복구 지원을 위한 ODA 사업 일환이다. 인도네시아 광물석탄청과 중부 칼리만탄주 광물석탄지질환경청, 광물석탄기술원 등 3개 기관 15명의 공무원이 참석한다. 연수는 △ 인도네시아 광산지역 수은오염현황 실태조사 결과 △ 수은관리를 위한 정책·기술 및 사례 △ 수은오염토양 정화를 위한 열처리 기술 △ 광산지역의 광산배수처리 기술 △ 훼손산림 복구기술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국내 수은오염토양 정화시설 및 산업단지 수은오염 관리체계, 광산배수 처리시설, 국가광물정보센터 견학 등 현장 교육으로 이뤄져 있다. 인도네시아는 전기차 핵심광물인 니켈을 포함해 금, 석탄, 구리 등을 생산하는 동남아 최대 광물자원 부존 국가이다. 하지만 소규모 금광산지역에서의 수은 과다 사용으로 북부 자카르타 해역의 어패류 등에서 수은 허용치의 40배가 검출되고, 이로 인한 기형아 출산, 신생아 사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환경오염이 심각한 상태이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근 새로운 친환경 자원개발의 국가개발전략이 반영된 광업 활성화를 통해 경제를 활성화하고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노력 중이다. 이는 수은 및 광산환경 관련 기술과 경험이 풍부한 국내 기업 입장에서는 인니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단은 앞서 ㈜벽산엔지니어링, 지디씨컨설팅(주)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도네시아 중부칼리만탄주에서 수은오염 토양에 대한 시범 복구 사업을 완료한 상태다. 황규연 사장은 "한국의 선진 정책 및 노하우 전수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지속가능한 자원개발을 위한 광산 환경관리 역량강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의 광물자원개발에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noname01 22일부터 15일간 열리는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의 초청연수에 참석한 인도네시아 광업계 공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광해광업공단

교보생명,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 ‘굿윌마켓’ 운영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교보생명은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활용 물품 기부 캠페인 ‘굿윌마켓’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직접 물품 기부에 참여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자원 재활용을 통한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교보생명은 지난 2018년부터 7년째 ‘굿윌마켓’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교보생명 임직원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유용한 물품을 기부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기부에 참여해 의류·잡화, 가전·생활용품, 도서 등 물품을 기증했다.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은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며, 판매 수익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이 기부한 물품을 재판매해 얻은 수익으로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비영리단체(NPO)로, 전국 2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교보생명은 임직원의 환산 기부액만큼 회사가 매칭그랜트(1대1 매칭) 방식으로 조성한 2000만원의 기부금을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해 나눔문화 확산의 의미를 더했다. 기부금은 장애인 자립지원 프로젝트 ‘행복한 출근길’의 일환으로 새롭게 문을 여는 굿윌스토어 광주점 개업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교보생명 관계자는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임직원 기부 캠페인을 통해 즐거운 나눔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인의 일자리 마련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 소외계층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돕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터뷰] "GS리테일 통합앱 우리동네GS, 올해 오프라인 1등 목표"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올해는 ‘우리동네GS’가 확고한 국내 오프라인 앱 1등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준비중입니다."GS리테일 앱 사업부(우리동네GS) 김아란 팀장은 올해 앱 사업부의 목표를 자신감 있게 드러냈다. GS리테일의 통합앱 ‘우리동네GS’가 출시 2년 만에 괄목한 성과를 보인 만큼 올해는 서비스를 고도화해 압도적인 경쟁력을 구축하겠다는 포부였다.우리동네GS는 지난해 이미 국내 오프라인 유통사 앱 가운데 월간활성이용자수(MAU) 1위로 올라선 적이 있다. 앱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우리동네GS의 MAU는 283만 명으로 집계돼 편의점뿐 아니라 대형마트·백화점·기업형슈퍼마켓(SSM) 등 국내 오프라인 유통사 앱 가운데 최다를 기록했다. 편의점 앱이 오프라인 유통사 앱 1위를 한 것은 우리동네GS가 처음이다. 우리동네GS의 최근 MAU는 250만명을 넘어서 편의점 경쟁사 앱과 비교해 2배 이상 많은 수치를 자랑한다. 회원 수도 지난해 기준 1600만명을 돌파해 우리나라 총인구수 5000만명대 수준을 감안하면 국내 인구의 3명 중 1명 가량이 우리동네GS를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우리동네GS가 이처럼 독보적인 회원수를 보유할 수 있는 비결은 앱에서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 여러 유통채널의 서비스와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에 있다. 김아란 팀장은 "우리동네GS는 20대부터 40대까지 앱 이용 연령층이 넓은 편"이라며 "편의점과 슈퍼마켓을 아우르는 여러 서비스를 갖고 있다 보니 전 연령층별로 선호하는 것에 맞춰 구매할 수 있는 판매(공급) 행태를 유지시켜줄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우리동네GS는 GS리테일이 지난 2011년부터 O4O(Online for Offline,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전략을 중점적 추진하며 앱 마케팅을 꾸준히 확대해온 결과다. GS리테일은 지난 2011년부터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 유통채널별로 앱을 운영하며, △나만의 냉장고(2011년) △결제대행 서비스(2019년) △반값택배(2019년) △와인25플러스(2020년) 등 다양한 O4O(Online for Offline,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이후 2022년 통합앱 우리동네GS 출시, 퀵머스 서비스와 통합 멤버십 도입 등 관련 서비스를 늘리며 성장세를 키워왔다.그 연장선상에서 GS리테일은 최근 우리동네GS를 통한 ‘퀵커머스’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김 팀장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퀵커머스 편의점 슈퍼배달 픽업으로, 주력상품 중심으로 고객 구매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있다"고 말했다.현재 GS리테일의 퀵커머스 서비스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을 계기로 매출이 늘어나며 선전하고 있다.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의 지난해 퀵커머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63.5%, 비(非)수도권 매장의 지난해 퀵커머스 매출 신장률도 전년 대비 약 213% 나란히 크게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같은 급성장은 근거리 쇼핑 수요 외에 새벽배송이 불가한 중소도시 내 온라인 장보기 수요까지 폭 넓게 흡수한 결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 고무된 GS리테일은 최근 퀵커머스사업 부문을 1실 산하 3개 팀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서비스와 마케팅을 더욱 고도화해 오프라인 매장으로 젊은 고객의 유입을 극대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GS25는 지난해 편의점 매장에 엔하이픈 앨범과 포토카드 등을 판매해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김아란 팀장은 "지난해 상품 아이템이나 세일 프로모션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케팅에 역점을 두고 있다"면서 "10∼20대를 타깃으로 한 문화 서비스와 연결해 젊은 고객층을 매장으로 유입시키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pr9028@ekn.krGS리테일 앱사업부 김아란 팀장이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GS리테일 통합앱 ‘우리동네GS’ 초기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아르테미스, 팬 선택 기다린다! 프리미어 싱글 그래비티 개최

아르테미스(ARTMS)가 글로벌 ‘우리’(OURII, 팬덤명)의 특별한 선택을 기다린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아르테미스는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28일 오전 11시까지 공식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아르테미스의 결정하는 프리미어 싱글 그래비티(Gravity)를 개최한다. 공식적인 그래비티에 앞서 22일부터 25일까지 네 곡의 하이라이트가 글로벌 ‘우리’를 찾아가며, 이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곡에 대한 투표가 사흘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위를 한 곡은 아르테미스의 앨범 발매 전 프리미어 싱글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며, 뮤직비디오 역시 제작된다. 2위 곡은 아르테미스의 새 앨범에 수록되며 3위와 4위는 아쉽게도 공개되지 않는다. 그래비티는 팬들의 직접 참여하는 모드하우스만의 특별한 투표 시스템이다. 아르테미스는 트리플에스(tripleS)에 이어 모드하우스의 특별한 생태계에 함께하게 됐다.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멤버인 희진, 김립, 진솔, 최리, 하슬이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탄생시킨 새로운 그룹이다. 김립, 진솔, 최리로 구성된 오드아이써클은 ‘Version Up’을 발매, 타이틀곡 ‘Air Force One’으로 활동했으며 유럽 투어를 시작으로 미국 투어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멕시코와 일본 투어 일정도 발표,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하슬은 첫 소극장 콘서트 ‘Music Studio 81.8Hz’로 팬들을 만났으며, 희진은 첫 미니앨범 ‘K’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Algorithm’으로 솔로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아르테미스 사진 (1) 그룹 아르티메스가 팬들의 선택을 받는다.모드하우스

홈플러스 이제훈 부회장·조주연 대표사장 선임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이제훈 홈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조주연 CMO(최고마케팅책임자) 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나란히 승진했다.22일 경영진 승진인사를 단행한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제훈 부회장은 홈플러스의 지속성장 전략 등 중장기전략 수립에 주력하고, 조주연 대표이사 사장은 회사 운영 및 경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조 신임 대표는 외신의 주목까지 받았던 ‘당당치킨’을 비롯해 ‘25살 신선한 생각’ 브랜드 캠페인, 물가안정 프로젝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출시 등 홈플러스 브랜드 전 부문에 걸쳐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역할을 수행한 점이 이번 승진에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됐다.홈플러스는 "이번 인사는 엄중한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선제적 투자’를 통한 매출 증대와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 공로를 인정해 결정된 것으로 리더십 체제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밝혔다.홈플러스는 지난해까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출시로 점포당 매출이 최대 95%까지 상승한 데다 즉시배송·마트배송 등 고객 맞춤형 배송 시스템을 도입해 온라인 부문에서 매년 20% 이상 고성장을 실현하는 등 온·오프라인 전 부문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따라서, 이번 경영진 인사로 리더십 체제를 강화해 홈플러스의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홈플러스 이사회 멤버이자 기타비상무이사였던 MBK파트너스 김광일 부회장이 당분간 홈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직을 겸직하면서 조주연 신임 대표에 전략적 조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pr9028@ekn.kr조주연 홈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5세대 대표 퍼포먼스돌’ 다이몬, ‘Burn Up’으로 데뷔 첫 주 음악방송 달궜다

‘5세대 대표 퍼포먼스돌’ 다이몬(DXMON)이 데뷔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다이몬은 지난 17일 첫 번째 미니앨범 ‘HYPERSPAC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다이몬은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9일 KBS2 ‘뮤직뱅크’, 21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Burn Up’의 무대를 펼쳤다. 다이몬은 스트릿 감성이 가득 담긴 힙한 스타일과 시선을 사로잡는 헤어스타일로 무대 위에 올랐다. 강렬한 비주얼에 어울리는 폭발적인 퍼포먼스, 에너지가 느껴지는 랩과 노래 실력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뜨거운 상황을 표현한 포인트 안무 ‘앗뜨 댄스’는 무대를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와 더불어 온라인에서는 다이몬의 숏폼 콘텐츠들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9일 공개된 다이몬 JO와 라이즈 성찬의 ‘Burn Up’ 챌린지는 공개된 지 이틀 만에 200만 뷰를 돌파했고, JO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에 집중한 또 다른 영상들 역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소속사 SS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이몬은 독특한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계속해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차세대 무대 맛집인 다이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이몬의 타이틀곡 ‘Burn Up’은 강렬한 비트와 도드라지는 808 베이스가 특징인 트랩(TRAP) 장르의 곡으로, 동양적인 사운드와 함께 다이몬의 자신감을 반영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다이몬은 ‘Burn Up’과 또 다른 타이틀곡 ‘SPARK’로 대중과 계속해서 만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다이몬 사진 (1) 그룹 다이몬이 데뷔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SSQ엔터테인먼트

‘개그콘서트’ 박명수, 원조 코미디 천재의 후배 사랑…김영희ㆍ김지영과 케미 폭발

‘개그콘서트’에 개그맨 박명수가 특별출연해 후배들과 호흡을 맞추며 훈훈한 내리사랑을 보여줬다. 21일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새 코너 ‘호위무사’와 특별 게스트 박명수, 김호영이 웃음 지수를 한껏 끌어올렸다. 박명수는 ‘니퉁의 인간극장’과 ‘소통왕 말자 할매’ 두 코너에 지원군으로 등판했다. 먼저 ‘니퉁의 인간극장’에서 그가 김영희의 라이벌로 깜짝 등장하자 관객들은 환호와 큰 박수를 보냈다. 박명수는 "이행시, 삼행시는 내가 국내 최고"라며 즉석에서 관객들에게 시제를 받았다. 그는 ‘나주’와 ‘영주’로는 수준급 이행시를 선보였지만, 마지막 시제 ‘신내’로는 기대 이하의 실력을 보여줬다. 그러자 ‘니퉁’ 김지영은 "여기 ‘코빅’ 폐지 시키고, ‘개콘’ 망치러 온 공개 코미디 살인마 올려보내도 되겠습니까"라고 하늘에 기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나는 원래 안 하려 했는데 여기 PD와 연출진이 시킨 것이다"라며 "후배들을 살려줘야 한다. 내가 웃겨서 뭐 하겠느냐"라고 ‘개그콘서트’ 출연 이유를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박명수는 ‘소통왕 말자 할매’에도 출연해 관객의 고민을 즉석에서 해결해 주려 했다. 그런데 박명수가 고민 상담을 할 때마다 또 다른 게스트였던 김호영이 난입해 박명수 대신 명쾌한 답을 내려줬고, 그를 질투하는 박명수의 모습이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김호영은 "22년 차 뮤지컬 배우인데 무대 위에서 좀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소통왕 말자 할매’의 문을 두드렸다. 그는 객석 사이와 무대 위를 오가며 남다른 에너지를 자랑했고, 박명수와도 뜻밖의 케미를 완성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새 코너 ‘호위무사’도 신선하고 건강한 웃음을 선사했다. ‘호위무사’는 자신을 지켜줄 호위무사가 필요한 ‘왕’ 홍현호와 그의 속을 뒤집어놓는 개성 강한 호위무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코쿤 강주원이 당장에라도 쓰러질 것만 같은 ‘병약 무사’를, 송영길이 병약 무사를 지키기 위한 ‘호위무사의 호위무사’를 맡아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공략했다. 또 정승환은 ‘여장 무사’로 변신해 삐친 여자친구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 웃음바다를 만들었고, 김병욱은 엄마 목소리가 들리는 ‘엄마 무사’로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일본 무사’ 김성원은 자신의 전매특허인 외국인 개그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프콘 어때요’에서는 놀이공원 소개팅이 펼쳐졌다. 조수연은 회전목마 앞에서 목말을 태워주겠다며 신윤승을 어깨 위에 앉히고 번쩍 들어 올렸다. 그러자 ‘금쪽 유치원’의 ‘기쁨이’ 홍현호와 ‘사랑이’ 이수경이 자신들도 놀이기구를 타겠다며 무대 위에 올라왔다. 이어 홍현호는 조수연을 바라보며 "어, 엄마?"라고 말해 특별한 웃음 컬래버레이션을 완성했다. 이밖에 이날 ‘개그콘서트’에서는 ‘봉숭아학당’, ‘미운 우리 아빠’, ‘금쪽 유치원’, ‘심곡 파출소’ 등 다양한 코너들이 시청자들에게 가지각색의 웃음을 선물했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25분 방송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개그콘서트 사진 (6) 개그맨 박명수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큰 웃음을 줬다.KBS 2TV

제다코리아, ‘도로교통박람회(ROTEX)’에서 다양한 도로관리용 특장차 선보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도로관리용 특장차 전문기업 제다코리아가 ‘2023 도로교통박람회(ROTEX)’에서 국내기술로 개발된 다양한 도로관리용 특장차를 선보였다고 22일 전했다. 제다코리아는 국내 유일의 도로 전문 특장차 기업이다. 2014년 파쇄 특장차 생산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교량점검차를 개발하였으며, 현재 국내 최대 높이의 고소 작업차를 비롯한 총 18종의 특장차 및 기계장비를 자체 개발하여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업체 측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LCS 교통신호차, 다굴절교량점검차, 굴절 스카이 등의 차량이 관련 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K-교통신호차라고도 불리는 LCS 교통신호차는 도로 공사현장 후방에 접근하는 차량에게 안전차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차량이다. 운전자에게 도로 공사의 유무를 전달하고 안전차로와 주행가능 차선, 그리고 공사나 사고로 인해 통제 중인 차선을 안내하는데, 관리 인원이 상주할 필요 없이 차량에 장착된 5개의 신호등이 도로의 1/2/3/4차선 차로를 통제(LCS)할 수 있기 때문에 이동형 신호등과 같은 역할을 한다. 붐인출은 최대 15.5m까지이고, 신호등은 초고휘도 P5 LED 패널을 사용해 주·야간 시인성과 가시성, 내구성을 높이는 한편 높은 풍속과 풍압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안전성 확보에도 많은 심혈을 기울였는데, 웨이트와 수평바를 이용한 역방향 구조설계로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차량 후방에 레이더가 탑재되어 안내차량을 인지하지 못한 차량이 200m 이내로 접근할 시 다시 한 번 음성으로 다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차량 후방에 TMA(트럭탈부착형 충격흡수시설: Truck Mounted Attenuator)가 설치되어 있어 후방 추돌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제다코리아 문재인 대표는 “LCS 교통신호차는 한국도로공사 현장 사용 결과 우수한 사고 예방 효과와 안정성을 입증했다. 고속도로 및 구간 신호통제에 대한 무인통제가 가능하며, 원활한 차량 통행 유도로 운전자와 작업자를 모두 보호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바야다홈헬스케어, 메디컬사장에 백승재 전문의 영입

[에너지경제신문 박효순 메디컬 객원기자] 방문간호·요양 서비스 전문기업인 바야다홈헬스케어(대표 김영민)가 신설한 메디컬 부문 총괄사장(CMO, Chief Medical Officer)에 백승재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선임했다. 바야다홈헬스케어의 의료사업 역량 강화와 신사업 추진을 위해 영입한 백승재 CMO는 노바티스코리아 메디컬 디렉터, 한미약품 최고의학책임자, 울산과학기술대학교 GID파트너스 임상개발부분 부사장 등을 역임한 전문의다.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관동대 명지병원에서 이비인후과 전문의 임상 경력을 쌓은 뒤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코리아의 메디컬 디렉터를 맡아 산업 분야로 활동 무대를 넓혔다. 이어 주한 스위스대사관 과학기술 협력실 시니어 프로젝트 매니저, 한미약품 최고의학책임자(상무이사)를 역임한 뒤로 지난해 울산과학기술대 바이오메디컬 공학부 겸임교수 겸 GID 파트너스 임상개발부분 부사장으로 일해 왔다. 바야다홈헬스케어는 CMO 신설과 외부 영입을 계기로 기존의 방문간호·요양 서비스에 추가해 올해부터 재택의료 서비스 및 디지털 비즈니스를 강화하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백 CMO는 앞으로 △커뮤니티 케어 모델 정립 및 서비스 고도화 추진 △시니어 리빙 업계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방문의료 신사업 런칭 및 방문간호 서비스 확대 △케어 데이터 및 비즈니스 디지털 전환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백 CMO는 "한국 진출 8년차를 맞은 바야다홈헬스케어가 방문진료와 간호를 접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척하고 그동안 축적한 케어 관련 데이터와 노하우를 디지털화해 새로운 장을 열려는 시점에 함께 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커뮤니티 케어가 국가 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바야다가 보유한 홈헬스케어 분야의 독보적 노하우와 새로운 의료 서비스를 바탕으로 성장을 본격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야다홈헬스케어는 미국 최고의 홈헬스케어 기업 바야다홈헬스케어(BAYADA Home Health Care Inc.)의 한국지사 겸 아시아태평양지역 본부로, 전문 방문간호·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환자지원 및 임상연구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 대상은 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를 포함한 노인 환자이며, 별도로 제약사와 함께 하는 환자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만성질환자 자가관리 지원,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 교육 및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anytoc@ekn.kr백승재, 바야다홈헬스케 백승재 바야다홈헬스케어 메디컬 부문 총괄사장

제이투케이바이오 “코스닥 상장 통해 글로벌 친환경 화장품 시장 공략 나설 것”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미생물 균주 공급·개발에 나선 건 제이투케이바이오가 유일합니다.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타사와의 차별화를 통해 글로벌 화장품 소재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이재섭 제이투케이바이오 대표이사가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성장 전략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17년 설립된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천연물과 미생물 발효로부터 유래한 활성성분을 기반으로 천연·바이오·자외선 차단제 소재와 용매제 등 총 2019종의 소재를 개발해 화장품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충북 오창에 GMP(우수 제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에 준하는 생산시설을 구축했으며 현재 연간 3230톤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기준 한국 콜마, 코스메틱코리아 등 국내외 295개의 고객사를 확보해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전체 임직원 수의 36.4%를 연구 인력으로 구성하는 등 연구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 대표는 "앞으로 연구 인력을 꾸준히 확대해갈 계획으로 여러 대기업들과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전략에서의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투케이바이오의 지난해 3분기 기준 별도 실적은 매출액 197억400만원, 영업이익 40억5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5.0%, 123.9% 증가했다. 전년도 온기 실적을 초과한 수준이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어성초 추출물, 호장근 추출물, 5-CICA 콤플렉스 등 피부 상태 개선을 위한 다양한 천연물 소재를 시장에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탈모 방지를 위한 질경이 추출물 등 다양한 천연물 효능 소재에 대한 특허를 확보하며 진입 장벽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활용한 주요 제품으로는 탈모 방지 샴푸로 잘 알려진 TS샴푸와 토리든의 ‘시카풀 카밍패드’ 등이 있다. 아울러 제이투케이바이오는 미생물 은행인 ‘바이오뱅크’를 기반으로 총 1000여종의 독자 균주를 확보하고 있으며,이를 활용해 피부 맞춤형 제품 개발부터 독점균주 분양 및 독점 원료 공급까지 고객사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신규 니즈가 늘어나고 있는 2세대 엑소좀 연구 개발도 진행 중이다. 엑소좀은 세포 간 정보 전달을 위해 분비되는 나노 크기의 소포체다. 피부 질환의 치료, 흉터 및 모공 치료, 탈모 치료, 안티에이징 및 피부 미용 치료 등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다. 이에 더해 특허 유산균을 활용해 콜라겐이나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것이 2세대 엑소좀이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이번 합병상장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을 부설 연구소 구축을 위한 시설자금, 소재 개발 및 피부 임상센터 구축과 운영을 위한 연구개발자금, 그 외 마케팅 등의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최근 글로벌 화장품 시장은 친환경, 발효 소재가 합성 소재를 대체하는 추세"라며 "제이투케이바이오의 주력 사업 분야가 업계 트렌드가 됨에 따라 독보적인 수익성과 안정성을 겸비해 글로벌 화장품 소재 시장 내 주요 플레이어로 도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교보11호스팩과의 합병 상장 형태로 상장을 진행한다. 1주당 합병가액은 각각 1만7267원, 2000원으로 양사의 합병비율은 1대 0.1158278이다.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다음 달 1일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3월6일, 합병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25일로 예정돼 있다. 제이투케이바이오의 합병 후 총 발행주식수는 557만4115주다. giryeong@ekn.kr제이투케이바이오 김석종 제이투케이바이오 전무이사가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제이투케이바이오 IPO 기자간담회에서 회사 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김기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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