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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수준" 日 엔화 환율 다시 150엔 코앞까지 급등…당국 개입 나설까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달러 대비 일본 엔화 환율이 심리적 마지노선인 ‘1달러=150엔’ 코앞까지 급등(엔화 약세)하자 금융 당국이 통화 방어를 위한 시장 개입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한국시간 23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엔/달러 환율은 현재 달러당 148.12엔을 보이고 있다. 올해 첫 거래일에 140.84엔으로 개장했던 엔화 환율이 1개월도 안된 사이에 4.7% 급등한 것으로, 블룸버그통신은 주요국 통화 사이에서 일본 엔화가 올해 가치가 가장 크게 추락했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엔/달러 환율이 급등하고 있는 배경엔 일본은행이 이달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마이너스 금리를 폐지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1달 전까지만 해도 시장에서는 이달 단기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을 26%의 확률로 반영했다. 그러나 지난 1일 일본 중서부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발생한 강진 여파로 이달 단기금리 인상 확률이 현재 2%로 축소된 상황이다. 블룸버그가 전문가 5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도 응답자 전원은 일본은행이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러한 이유로 일부 애널리스트는 엔화 환율이 더 오를 여지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스미토모 미쓰이 은행의 스즈키 히로후미 최고 통화 전략가는 "한 달도 안 된 사이에 엔화가 이렇게 많이 약세를 보인 것은 놀라운 수준"이라며 "작년 말까지만 해도 나를 포함한 대다수는 엔화 환율이 130엔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었다"고 말했다. 이를 반영하듯,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자료에 따르면 4주 동안 엔화 강세 베팅을 이어온 자산운용사들은 지난 16일까지 1주 동안 엔화 약세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일본 금융당국이 엔화 가치를 방어하기 위해 개입에 나설지도 관심이 쏠린다.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은 지난 19일 엔화 환율 흐름과 관련해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며 환율은 경제 기초 조건을 반영해 안정적으로 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IG 마켓의 이시카와 쥰이치 선임 시장 전략가는 "엔/달러 환율이 150엔을 돌파할 경우 당국의 어조가 강경해질 것"이라며 "달러화 강세 속에서 당국이 시장에 직접 개입할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보이지만 시장에서는 개입 우려가 고조될 것"이라고 말했다.JAPAN-ECONOMY-FOREX 달러 대비 엔화 환율 전광판(사진=AFP/연합)

경희사이버대, ‘시와 함께하는 IT 특강’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오는 1월 27일 오후 2시부터 경희대 청운관 207호에서 재학생 및 예비 신·편입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와 함께하는 IT 특강’을 개최한다. 이날 특강은 △경희사이버대 김기택 명예교수의 ‘시 읽기의 즐거움’ △경희사이버대 이주민 교수의 ‘AI 시대의 기회와 도전’ 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시와 함께하는 IT 특강’은 시 낭송을 통한 예술적 창의 역량을 함양 시킬 수 있는 계기와 AI가 미래 사회에 미칠 영향 무엇이고 향후 우리가 직면할 사회에서의 도전과 기회,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모색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와 함께하는 IT 특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입학·학생처 학생지원팀을 통해 확인, 문의할 수 있다.시와 함께하는 IT특강 포스터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월 27일(토) 경희대 서울캠퍼스 청운관(207호)에서 ‘시와 함께하는 IT 특강’을 개최한다. (자료=경희사이버대)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학과, 겨울방학 맞아 뇌 활용 무료 특강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 뇌교육학과는 겨울방학을 맞아 ‘뇌활용 시대로의 전환’을 주제로 연사 초청 릴레이 무료특강을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장래혁 뇌교육학과 학과장은 "21세기는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뇌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인 시대"라며 "마음과 행동 변화의 열쇠인 뇌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지식에만 머물지 않고 실제적인 변화를 만드는 뇌 활용 영역으로 전환되어야 하는 시기"라고 특강 개최 배경을 전했다. 지난 15일 열린 첫 번째 강의는 한리아 특임교수(국제브레인아로마테라피협회 협회장)가 연사로 나서 ‘건강한 뇌순환을 위한 브레인 아로마’를 주제로 강연했다. 뇌교육학과는 올 2학기 ‘브레인 아로마’ 교과목을 신설하는데 앞서 재학생들의 ‘아로마’ 이해를 높이고자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 이어 지난 22일에는 이은정 교수의 ‘삶의 기술, 감정 다루기’ 강의가 진행됐다. 이은정 교수는 유아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감정조절 이론과 방법 등을 제시했다. 마지막 3차 특강은 오는 30일 오후 8시 장래혁 학과장의 ‘두뇌를 훈련해야 하는 시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래혁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인간 역량계발에 관한 체계적인 이론과 원리를 바탕으로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훈련, 성인 역량계발, 중장년 치매예방훈련 등 영역별 전문지식과 체계적인 훈련법을 습득한 전문가를 양성한다"면서 "앞으로도 정규 수업 외 다양한 특강으로 재학생들의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세계 처음으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는 지난 10여 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지난해 뇌교육 단과대학으로 승격돼 뇌교육학과, 브레인트레이닝학과, 치매전문케어 연계전공을 갖추고 있다. 뇌교육대학에는 두뇌훈련 분야 국가공인 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 시험과목이 정규커리큘럼에 편성돼 있다. 뇌교육학과는 지난해부터 보육교사 국가자격 과정도 추가로 갖췄다. 글로벌사이버대는 뇌교육학과를 비롯해 14개 학과(부)에서 오는 24일부터 2024학년도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시작한다.글로벌사이버대

김종민 "전 같지 않아"…이준석 추천에도 이낙연 출마 안 하는 이유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통합을 추진하는 제3지대에서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위원장에 대한 지역구 출마 요구가 거듭 되고 있다. 민주당 출신 김종민 미래대연합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은 23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 위원장에 호남 출마를 권유했다며 "민주당에서 나온 분들이 정치적 뿌리가 호남이지 않나. 그런데 호남 분들이 ‘윤석열 반대하는데 왜 나가냐’ 이러면 신당이 사실 설 자리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호남의 민심이 인정을 해주고 지원을 해주면 이 신당은 탄력 받는 거여서 신당 운동의 결정적인 방향이나 크기를 결정짓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에 대한 출마 촉구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주창한 이후 여타 제3지대 세력들에서도 우후죽순 터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 위원장은 아직 명확한 답을 내리지 않은 상태다. 이에 김 위원장은 "그전에 호남에서 이낙연 대표가 상대적으로 받았던 지지나 기대에 비해서 지금 많이 떨어져 있다"며 "(이 위원장은) 신당운동에 (호남이) 부정적이다, 이렇게 보고 계시는 것 같다"고 추정했다. 김 위원장은 다만 호남 ‘신당 불가론’이 "표면적인 여론"이라며 "지금 이재명 정치에 대한 호남의 민심은 차갑다. 그리고 상당히 문제의식을 많이 느낀다"고 주장했다. 그는 만일 이 위원장이 호남에서 낙선할 경우 향후 대권 가도에 악영향이 미치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질문에는 "지금 이낙연 대표가 개인적으로 전략을 짜서 다음 대권을 접근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윤석열 심판에 대해서 이렇게 강한데 민주당으로 모이지 못하니 나머지 공백과 이 여백을 만들어주는 지도자가 되면 그 다음에 무슨 정치적 미래가 있는 거지 다음 대권을 위한 포석으로 신당을 한다, 그건 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이준석 대표 출마지와 관련해서는 "이준석 대표는 이낙연 대표랑 다르다"며 "거기는 주 지지기반이 20~30대 젊은 층이지 않나. 아마 서울이 조금 더 어울릴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기득권 정치의 지지 기반이 강한 곳 가서 정면 돌파하는 그런 선택도 저는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본다"며 신당 주요 인사들이 영호남에 가는 시나리오도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또 같은 민주당계인 새로운미래와의 우선 통합에 "이낙연 대표 쪽하고 미래대연합 쪽 차이는 별로 없을 거라고 본다"며 "이번 주 안에는 결론을 내야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전체 합치는 건 당장 불가능하겠다’ 이게 분명해지면 아마 둘이 합치는 쪽으로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그 과정에서 ‘전체가 함께 빅텐트 합당을 해야 된다’ 또 여기에 대해서 결론이 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어느 쪽으로 딱 결정됐다고 볼 수는 없다"고 여지도 열어뒀다. 그는 이준석 대표가 언급한 "통합 골든 타임은 지났다"라는 발언에는 "지난번에 개혁신당 창당하기 전에도 제3지대 논의가 한 8부 능선까지 갔던 상황"이라며 "근데 개혁신당 창당 일정이 촉박하니까 그전에 이준석 대표가 그걸 골든타임이라고 표현한 건데 창당 전에 하나의 정당으로 창당하는 그런 골든타임은 이제 지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hg3to8@ekn.kr생각에 잠긴 이낙연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연합뉴스

송은이X김숙 ‘비보쇼’ 암표 거래에 경고 "강제 취소, 법적 제재"

방송인 송은이와 김숙이 3월 열리는 ‘비보쇼 오리지널 2024’(이하 ‘비보쇼’) 공연 관련 부정 티켓 거래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22일 컨텐츠랩 비보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중고 거래 사이트 및 개인 소셜미디어 등 공식 판매처가 아닌 다른 경로를 통해 티켓을 구입하거나 판매하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이어 "부정하게 티켓을 거래하는 정황이 확인 된 경우 티켓 정보 확인 후 사전 통보 없이 즉시 해당 좌석에 대한 예매를 무효 처리 할 예정"이라며 "부정 거래 티켓의 예매자 및 구매자 모두 블랙 리스트로 처리되어 향후 컨텐츠랩 비보에서 주최하는 모든 공연에서 제명된다"고 경고했다. 또 "제보 내용을 바탕으로 부정 거래가 확인될 시 법적인 제재 및 티켓 강제 취소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부정 거래로 인한 불이익이 없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5 방송은 송은이와 김숙이 ‘비보쇼 오리지널 2024’ 공연 관련 부정 티켓 거래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컨텐츠랩 비보

이스타항공, 상반기 공개 채용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이스타항공이 올해 첫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2024년 상반기 공개 채용은 △운항통제 △승무계획 △구매 △인사총무 △영업 △정비통제 등 17개 일반직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오는 28일까지 이스타항공 채용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서류 심사 △1차 면접 △2차 면접 △채용 검진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3월 중 입사하게 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올해 5대의 항공기 추가 도입과 12개 이상 노선의 신규 취항이 예정돼 있어 선제적으로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라며 "이스타항공과 함께 항공 시장을 선도해 나갈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자료] 이스타항공 2024년 상반기 공개 채용 이미지 이스탛아공은 오는 28일까지 공개채용 서류를 접수한다.

12월 생산자물가 0.1%↑…석 달 만에 상승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석 달 만에 상승했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1.19(2015년=100)로 11월(121.02)보다 0.1% 올랐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해 10월(-0.1%)과 11월(-0.4%) 2개월 연속 내리다가 석 달 만에 반등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2% 높은 수준으로, 전년 동월 대비 다섯 달 연속 상승했다. 품목별로 전월 대비 등락률을 보면 농림수산품이 4.9% 올랐다. 축산물은 2.7% 내렸는데, 농산물은 9.3%, 수산물은 4.6% 각각 상승했다. 한은은 농산물은 딸기, 사과 등이 연말 수요 증가·작황 부진 등으로 상승하고, 수산물은 오징어 등의 어획량이 줄어든 영향 등으로 가격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공산품은 0.4% 떨어졌다. 반도체·휴대전화 등 가격 상승에 따라 컴퓨터·전자·광학기기(0.2%) 등이 상승했다. 반면 국제 유가 하락 여파에 석탄·석유제품(-3.7%), 화학제품(-0.7%) 등이 내렸다.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은 산업용도시가스(6.7%) 등이 오르면서 전월 대비 1.0% 상승했다. 서비스는 음식점·숙박 서비스(0.5%), 금융·보험서비스(0.8%) 등이 오르면서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세부 품목 중에서는 딸기(154.1%), 사과(17.4%), 물오징어(42.6%), 플래시메모리(11.8%), 휴대용전화기(2.0%), 호텔(8.9%), 위탁매매수수료(3.5%) 등이 올랐다. 반면 쇠고기(-6.0%), 경유(-7.1%), 휘발유(-5.4%), 자일렌(-4.6%), 스테인리스중후관(-2.9%) 등은 내렸다. 수입품까지 포함해 가격 변동을 측정한 국내 공급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하락했다. 최종재(0.2%)가 올랐으나 원재료(-2.1%)와 중간재(-0.2%)가 내렸다. 국내 출하에 수출품까지 더한 12월 총산출물가지수은 11월보다 0.1% 하락했다. 농림수산품(4.7%), 서비스(0.2%)가 올랐으나 공산품(-0.7%)은 내렸다. 지난해 월별 지수를 평균해 산출하는 지난해 연간 생산자물가는 전년 대비 1.6% 올랐다. 전년(8.4%)보다 상승률은 둔화했다.생산자물가지수 자료=한국은행.

SGC그룹,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SGC그룹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SGC그룹 공개채용에는 SGC에너지와 SGC이테크건설의 총 24개 부문에서 인재를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올해 8월 졸업예정자로 올해 3월 입사가 가능한 자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입사 후 서울 본사와 전국 사업장 및 현장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SGC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 지원할 수 있으며, 상세 모집요강 및 직무별 채용 공고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SGC그룹에 따르면 SGC이테크건설은 임직원의 실속 있는 휴가를 돕기 위해 국내 휴양 시설 숙박 이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안식휴가 △자녀 학자금 제공 △가족 건강검진 지원 △매주 ‘가족사랑의 날’ 실시 등 다양한 가족 친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연근무제 시행, 사내 피트니스센터 운영도 실시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SGC이테크건설을 비롯한 SGC에너지, SGC솔루션 등 SGC그룹은 지난 2021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wonhee4544@ekn.krclip20240123092218 SGC그룹 신입사원 공개채용 포스터.

SK티비엠지오스톤, 친환경 도료 용기 시장 진출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SKC의 생분해 소재사업 투자사 SK티비엠지오스톤이 삼화페인트공업·피앤비와 손잡고 친환경 도료 용기 시장에 진출한다. 23일 SKC에 따르면 이들 3사는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친환경 페인트 용기 적용 및 판매 △페인트 용기에 최적화된 친환경 원료 개발 및 공급 △페인트 용기 개발 및 제조 등을 위해 협력한다. 삼화페인트공업은 올 1분기부터 SK티비엠지오스톤의 생분해 라이멕스(LIMEX) 소재로 피앤비가 제조한 페인트 용기를 도입할 계획이다. SK티비엠지오스톤은 PBAT(Polybutylene Adipate Terephthalate)와 석회석 기반의 라이멕스를 결합한 소재로 기존 용기 수준의 내구성·가공성·밀폐력 등의 물성을 구현했다. 국내 페인트 시장 규모는 연간 4조원 규모다. 유통되는 용기도 수만t에 달한다. 기존 플라스틱 용기는 매립 또는 소각시 분해되지 않고 미세 플라스틱 발생을 비롯한 단점도 있다. 반면 생분해 라이멕스 용기는 퇴비화 조건을 거치면 6개월 내에 90% 이상 생분해 된다. SKC는 2021년 일본 TBM와 합작해 SK티비엠지오스톤을 설립하고 생분해 라이멕스 상업화를 추진해왔다. 또한 투자사 에코밴스를 통해 독자기술로 개발한 고강도 PBAT의 상업화도 추진 중이다. 2025년 가동을 목표로 베트남 하이퐁시에 세계 최대 규모인 연산 7만t 규모의 PBAT 생산시설과 3만6000t급 라이멕스 생산시설도 건설하고 있다. 양지현 SK티비엠지오스톤 대표는 "도료 및 용기 시장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삼화페인트공업·피앤비와 생분해 소재 원천 기술을 가진 SK티비엠지오스톤의 협업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생분해 소재의 활용도를 더욱 다양화해 친환경 소재 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SKC 22일 서울 종로구 SKC 본사에서 (왼쪽부터) 양지현 SK티비엠지오스톤 대표, 류기붕 삼화페인트공업 대표, 황연기 피앤비 대표가 ‘생분해 친환경 페인트 용기 개발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징주]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 스톡옵션 행사…주가는 하락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최근 임원들이 대거 스톡옵션을 행사한 한글과컴퓨터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한글과컴퓨터는 전날보다 5.12% 떨어진 3만3350원에 거래 중이다.전날 한글과컴퓨터의 변성준 대표 등 5명의 임원은 지난 2019년 부여받은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했다고 공시했다. 변대표는 12만주, 다른 이들은 2000~3000주 가량의 주식을 새로 받았다. 이중 박미영 경영지원본부장은 3000주를 새로 받은 뒤 기존 주식을 합쳐 총 5000주를 곧바로 장내매도했다. 처분단가는 주당 2만6600원으로 현 주가 대비 20% 가량 낮다.khc@ekn.kr한글과컴퓨터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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