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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베일 벗은 스타필드수원,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신세계가 수도권 남부의 핵심상권인 경기도 수원에 신개념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의 2.0버전을 공개했다.오는 26일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24일 언론에 선보인 스타필드 수원은 신세계가 표방한 대로 20~30대 MZ세대 아지트의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기존 스타필드 매장들이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동 위주의 공간이었다면, 스타필드 수원은 MZ세대가 선호하는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 성수동 인기 문화공간 ‘LDCD‘ 등이 모인 ‘핫플레이스’로 구성된 복합쇼핑몰의 콘텐츠를 자랑하는 공간이었다.특히, 4층부터 7층까지 조성된 ‘별마당 도서관’과 골프와 테니스 등의 운동을 할 수 있는 ‘콩고드 피트니스 클럽’까지 매장별로 준비한 각종 체험 요소를 즐길 수 있었다. 신세계프라퍼티가 24일 공개한 스타필드 수원은 주변 상권을 고려해 MZ세대를 핵심 고객층으로 잡고 MZ세대의 취향에 맞춰 소셜미디어(SNS)에서 인기를 끌 수 있는 볼거리인 ‘별마당 도서관’과 반려견과 함께 잔디밭에서 뛰어놀 수 있는 ‘스타가든’ 등을 선보인 것이 특징으로, 아직 정식 개점 전임에도 매장을 찾은 고객들로 벌써부터 북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스타필드 수원에서 가장 눈에 띄는 시설은 스타필드 코엑스에 조성돼 방문객들의 주목을 산 것으로 널리 알려진 ‘별마당 도서관’이었다. 이곳의 ‘별마당 도서관’은 일부 도서관 구역이 따로 마련된 코엑스와 달리 매장 4층부터 7층까지 22m 높이의 서고로 마련됐다. 매장에서 쇼핑을 즐기는 동시에 도서관 조형물을 관람하고 따로 마련된 공간에서 독서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로, 실제로 각 층에서 손이 닿는 공간에 놓인 책을 집어 근처에 마련된 의자에서 독서를 이어갈 수 있었다.별마당 도서관에는 현재 3만 6000권의 책이 비치된 상태로, 원하는 서적을 찾아 읽으려는 고객을 위해 도서검색대도 마련한 등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도서관의 모습을 모두 갖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5층에는 주말 하루 평균 400명이 찾는 성수동의 레코드(LP)카페인 ‘바이닐’이 매장을 열어 독서를 즐기는 동시에 레코드판을 통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점이 눈에 띄었다.별마당 도서관 옆에는 일반적인 쇼핑센터에서 찾아보기 힘든 가게인 MZ세대가 선호하는 ‘네 컷’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기와 ‘문구 덕후’들을 위한 가게인 모나미가 입점해있는 것도 독특한 점이었다.또한, 스타필드 수원은 MZ세대의 주목을 끌기 위해 인기 디저트 브랜드인 ‘노티드’와 성수동의 우명 복합문화공간인 ‘LCDC’ 매장 등 다양한 핫플레이스를 준비했다. 잠실의 인기 가게로 이름난 런던베이글뮤지엄도 곧 개점할 예정이다.이밖에도 스타필드 수원에서는 MZ 인기 브랜드 ‘유스’를 비롯해 고감도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보이는 편집숍 ‘옵스큐라’, 국내 대표 컨템포러리 편집숍 ‘아이엠샵’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슈즈 편집숍 ‘듀드 아이엠샵’ 등을 만나볼 수 있다.단순 입점 뿐 아닌, 매장에서의 체험 요소를 살린 것도 스타필드 수원의 독특한 점이었다. 목욕용품 브랜드 러쉬의 경우 일반적으로 체험이 어려우나, 이곳 매장에는 스파실이 따로 마련돼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의류 매장인 ‘안다르’도 요가와 필라테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을 매장 내에 별도로 마련했다. 쇼핑센터를 찾은 고객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6층과 7층에는 1500평(약 4959㎡) 규모의 스포츠 공간인 ‘콩코드 피트니스 클럽이 조성됐다. 이곳은 스크린게임, 어프로치존이 있는 골프 연습장·수영장·테니스코트·사우나까지 다양한 스포츠 시설이 조성된 공간으로, 특히 골프룸의 경우 스크린골프 시설과 함께 실내에 골프장이 일부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이곳은 일일 이용권, 장기 회원권 등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이용 가능해 당일 매장을 찾은 고객도 스포츠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객이 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적합한 장비를 갖출 수 있도록 6층에는 골프, 테니스 전문 용품 매장이 다양하게 입점해있다.8층에는 반려견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펫 동반 시설인 ‘스타가든’이 마련됐다. 이곳은 7층에서 음식을 구매한 후 8층 야외 공간에서 반려견과 함께 식사할 수 있는 곳으로, 잔디밭이 깔린 전용 놀이터도 함께 준비되어있다. 놀이터는 중대형견과 소형견 등 견종 크기별로 따로 마련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스타필드 수원은 기존 핵심 고객층인 아동을 동반한 부모 고객을 위해 매장에 각종 놀이시설을 마련하고, 7층 식음료 매장에 아동 전문 디저트 매장과 아동용 놀이터 시설 등도 함께 준비했다.한편, 수원시 정자동에서 개점한 스타필드 수원은 지하 8층~지상 8층 규모로 연면적 약 10만 평(33만 1000㎡), 동시주차 가능대수 4500대에 달하는 수원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이다.스타필드 수원의 ‘별마당 도서관’ 전경. 사진=김유승 기자스타필드 수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브롬스타즈’ 팝업스토어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김유승 기자스타필드 수원 내 반려견 동반 야외 시설인 ‘스타가든’ 모습. 사진=김유승 기자

올해 설 차례상, 과일 올리기 무섭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올해 설명절 차례상 비용이 수도권 기준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전문가격조사기관 한국물가정보가 24일 설을 3주 앞두고 조사 발표한 ‘2024년 설 제수용품 물가정보’에 따르면, 전통시장 차례상 비용(4인가족 기준) 28만 1500원, 대형마트 38만 580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올해 수치는 한국물가정보의 지난해 설 차례상 비용인 전통시장 약 25만4000원, 대형마트 약 35만 9000원을 훌쩍 뛰어넘는 최고치 경신 금액이다. 특히, 올해 차례상 비용 상승률은 지난해 대비 전통시장 8.9%, 대형마트 5.8%를 나란히 기록해 지난해 상승률(전통시장 4.1%, 대형마트 2.1%)보다 2~3배 높았다. 한국물가정보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물가가 상승한 탓에 올해 역시 설 차례상 물가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고물가시대’가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시켜줬다"고 말했다. 이처럼 올해 설 차례상 비용 증가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과일류와 견과류, 채소류의 가격이 지난해 설 즈음에 내렸으나 이후 올들어 생산 시기에 자연조건 악화로 가격이 20% 이상 큰 폭으로 치솟아 전체 비용의 증가를 견인한 때문이라고 한국물가정보는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 19일 기준 사과(부사, 3개) 구매 가격은 전통시장 1만5000원, 대형마트 1만9770원을 조사돼 전년동기 대비 전통시장 42.86%, 대형마트 38.35% 크게 올랐다. 배(신고, 3개) 가격도 전통시장 1만3500원, 대형마트 1만7970원으로 1년 전보다 12.50%, 13.23% 더 많은 비용을 치러야한다. 견과류도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가리지 않고 최소 4%에서 최대 33%까지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냈다. 곶감(10개)은 전통시장 1만2000원(전년대비 20%), 대형마트 1만2990원(〃 19%) 가격대를 보였고, 밤(1되, 800g)도 전통시장 8000원(전년대비 33%), 대형마트 7980원(〃 23%)로 크게 올랐다. 채소류는 특히 대파의 상승 폭이 컸다. 지난해 설 즈음인 1월 9일 전통시장 2500원이었던 대파 1단 가격이 이달 19일 4000원(상승률 60%)에, 대형마트의 대파 가격도 지난해 3990원에서 5990원(상승률 50%)에 팔리고 있다. 이번 한국물가정보 조사에서 가격이 내렸거나 안정세를 보이는 차례상 품목은 소고기와 돼지고기·닭고기 등 축산물과 조기·동태 등 수산물이었다. 축산물은 소고기류가 전통시장·대형마트 똑같이 2~6%, 수산물은 전통시장 조기가 33% 오른 것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가격변동이 없거나 한 자릿수 증가에 머물렀다. 달걀(10개)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전통시장 3000원, 대형마트 3990원을 유지했다. 한국물가정보 물가동향팀 이동훈 팀장은 "보통 그 해의 작황에 따라 차례상 품목별로 가격이 오르내리기 마련인데, 올해는 일부 공산품을 제외하고는 이례적으로 품목 전체가 오른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하루 앞서 2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공개한 ‘2024년 설 차례상 차림 비용’(1월 23일 기준 28개 품목, 전통시장 16곳·대형마트 34곳 대상)에 따르면, 전통시장 27만8835원, 대형마트 34만3090원으로 조사됐다. 특히, 대형마트 설 차례상 비용은 지난해 금액(35만 449원)보다 2.1% 하락한 수치여서 눈길을 끌었다. 이는 한국물가정보와 달리 aT가 대형마트의 할인행사 가격을 반영한 결과라고 업계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aT의 설 차례상 비용은 수도권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 광역지자체의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한국물가정보와 가격대 편차를 보이는 것으로 여겨졌다. 사과·배의 설 성수기 가격은 aT 조사에서도 지난해 설 시기보다 최소 2000원, 최대 4500원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부는 설 물가 안정을 위해 16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25만7000톤 공급하고, 과일류 할당관세 할인지원율을 30%까지 상향조정, 농축수산물 할인율도 전년대비 2배 이상 늘린 최대급 840억원을 지원하는 등 수급대책을 내놓고 있다.설 차례상 그래픽 설 사과선물센트 24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구매고객이 설 사과 선물세태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CertiK, 삼성 모바일 2023 보안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Web3.0 보안 분야 기업인 CertiK의 Skyfall 연구팀이 삼성 모바일 2023년 보안 보상 프로그램 '명예의 전당(Rewards Program Hall of Fame)'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24일 밝혔다.삼성 모바일 보안 보상 프로그램 '명예의 전당'은 매년 삼성 제품의 보안에 중요한 기여를 한 우수한 보안 연구자들을 선정하여 영예를 수여한다. 2023년 명예의 전당에 CertiK Skyfall 팀이 포함된 것은 복잡한 사이버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데 협력적인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며,CertiK은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연구와 다양한 취약점 발견에 대한 인정을 받은 것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입장이다.CertiK의 Skyfall 팀은 삼성이 개인 키를 관리하기 위해 개발한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에서 총 7개의 취약점을 찾아냈다. 해당 취약점들은 로컬 공격자가 임의 코드 실행과 민감한 데이터에 대한 무단 접근 등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그 중 4개는 크리티컬 위험성을 가지고 있었고, 나머지 3개는 높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었다. 삼성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적절한 경계 체크와 보호 메커니즘을 추가한 보안 패치를 신속하게 배포했다.CertiK의 최고 보안 책임자인 Kang Li 교수는 "CertiK Skyfall 팀의 뛰어난 성과에 대해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삼성으로부터의 인정은 팀의 전문성, 성실성, 그리고 사이버 보안의 최전선에서의 깊은 영향력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CertiK관계자는 “이번 인정은,CertiK이 한 해를 잘 마무리하는 성과로 여겨진다. CertiK Skyfall 팀은 이번 인정 외에도 iOS와 iPadOS 소프트웨어 릴리스에서 여러 취약점을 발견하여 애플의 보안 노트에서 두 차례에 걸쳐 인정을 받았으며,6월에는 Sui 네트워크에서 중대한 취약점을 발견하고 수정하여 상당한 버그 바운티를수여받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

‘유퀴즈’ 제작진도 조세호 열애 축하 "가장 핫한 예랑이"

방송인 조세호의 열애 소식에 그가 진행을 맡고 있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이 축하를 보냈다. 제작진은 24일 공식 SNS에 "지금 ‘유퀴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예랑(예비신랑)이 조셉과 촬영 중! 얼~ 조셉 축하합니다!"라고 썼다. 유재석과 함께 촬영 중인 모습의 사진도 공개하며 "큰 자기님도 환한 웃음으로 축하해주고 있네요"라고 남겼다. 조세호는 9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1년 째 교제 중이다. 열애 소식이 알려진 뒤 조세호는 22일 자신의 SNS에 "제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된 두 사람이기에 앞으로의 시간들을 더욱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다"고 열애 사실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이 MC 조세호의 열애를 축하했다.‘유퀴즈’ SNS

오영주 장관 "중대재해법 유예 中企 적극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중대재해처벌법의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27일 시행)을 사흘 앞두고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중소기업인들을 만나 법 적용 유예 등 중소기업계 현안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 장관은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과 간담회에 참석해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업계가 요구하고 있는 납품대금(단가) 연동제의 안착,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 등 현안 해결에도 힘쓰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오 장관이 주베트남 대사 시절 현지 한국 중소기업들을 자주 방문해 현안을 챙겨온 것으로 들었다"며 오 장관과 중기부의 정책 지원 역할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김 회장은 "오늘(24일) 아침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각각 예방하고, 오는 27일 예정된 50인 미만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촉구했다"고 전하며 "중소기업계 의견을 충분히 전달한 만큼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유예법안이 통과될 수 있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에 오 장관은 "오늘(24일) 오전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호소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고 화답하며 "중소기업들이 중대재해법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기문 회장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도 촉구했다. 김 회장은 "전국 300여개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공동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를 담합으로 간주하고 규제한다"면서 "일본은 정부가 협동조합 공동사업을 장려한다. 협동조합의 공동사업시 B2B(기업간) 거래에는 담합을 적용하지 않는 협동조합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중기부가 노력해 달라"고 오 장관에게 건의했다. 오 장관도 올해 주력할 중소기업 정책 과제로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제품구매 확대를 언급했다. 오 장관은 "일부 국내 경제지표가 나아지고 있으나 내수부진 등으로 민생경제는 여전히 어렵다"며 "중소기업 내수 판로 확대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액을 지속 확대하고, 구매예산이 조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3년 주기로 지정하는 ‘중소기업간 경쟁제품’을 올해 지정할 계획"이라며 "업계 의견을 반영하는 절차 신설 등 제도개선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이밖에 오 장관은 스마트공장 고도화 등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적극 지원, 상반기 중에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화 전략’ 수립과 ‘디지털전환(DX) 로드맵’ 연내 마련 등을 약속했다. 아울러 771만 중소기업인을 대표하는 중소기업중앙회를 중기부의 가장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삼아 정기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날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중소기업 판로 확보를 위한 ‘중소기업간 경쟁제품’ 지정 추진 △명문장수기업 확인 업종 제한 기준 폐지 △납품대금연동제 실태조사 강화 및 예외조항 개선 등 현안과제 17건을 중기부에 전달했다. kch0054@ekn.kr중소기업중앙회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 2번째)이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오른쪽 2번째) 등 참석자들과 업계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김철훈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간담회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앞줄 왼쪽 6번째)이 2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앞줄 왼쪽 7번째) 등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철훈 기자

한무경, 한전 평택전력지사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공급 현황 점검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이 한국전력 평택전력지사를 방문하여 평택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한 전력공급 현황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정부는 평택·용인 등 경기 남부 지역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 오는 2047년까지 총 622조 원의 민간투자를 통해 총 16개의 신규 팹이 신설될 예정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평택캠퍼스 기존 1~3라인에 이어 4~6라인의 신규 팹에 약 120조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로써 전력·용수와 같은 핵심인프라의 적기 공급이 최대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반도체 산업은 대규모 공장 가동으로 전력소비량이 많은 대표적인 산업인 만큼, 안정적인 전력 확보가 핵심적인 조건이 됐다. 실제로 지난해 평택 반도체 공장에서 사용한 전력량만 10TWh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택지역 최근 3년간 판매전력량은 2020년 9,151GWh에서 2023년 16,375GWh로 79% 증가하였다. 평택캠퍼스 준공에 따른 전력소비량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향후 6라인까지 추가적으로 건설?운영할 경우 전력수요가 더욱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평택 반도체 클러스터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총 3GW의 발전력을 충남 당진에서 고덕 변전소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초고압직류송전(HVDC) 선로를 건설하고 현재 시험운전 중에 있다. 또한 고덕-서안성 345kV 송전선로 준공과 함께 평택캠퍼스 내에 변전소 건설을 통해 전력공급 능력을 2GW로 확충하였다. 아울러 북당진-신탕정 345kV 송전선로도 올해 말 완공되면 경기 남부지역 전력공급 능력이 확충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무경 의원은 "반도체 산업은 무엇보다 양질의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해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하면서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튼튼한 전력망 구축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반도체 산업은 전력사용량이 많은 만큼, 전기요금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좌지우지할 가능성이 높다. 양질의 전기를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편 당일 점검회의에는 김유상 한국전력 평택지사장, 박인화 한국전력공사 평택전력지사장 등이 참석했다.jjs@ekn.krclip20240124162040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전력 평택지사 직원들과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공급 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외투기업 "韓은 우수한 아시아 지역본부 후보지···인센티브 늘려주길"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외투기업들이 한국의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평가하며 "인센티브를 늘려달라"고 요청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미국·유럽·일본 등 주한 외국상의 대표들과 ‘2024 Foreign Chamber Day: 주한 외국상의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글로벌 현안과 양국 협력과제들에 대해 논의하고 우리 외투기업이 갖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우태희 상근부회장,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이 한국측을 대표해 참석했다. 주한외국상의에서는 제임스 김(James KIM) 주한미국상의 회장, 이구치 카즈히로(Kazuhiro Iguchi) 서울재팬클럽 이사장, 스테판 언스트(Stefan Ernst) 주한유럽상의 총장, 홀가 게어만(Holger Gerrmann) 한독상의 회장,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David-Pierre Jalicon) 한불상의 회장, 안드레아 베라찌(Andrea Verazzi) 주한이탈리아상의 회장, 안드레아스 바르케비서(Andreas Varkevisser) 주한네덜란드 경제인협회 회장, 아탈란 메틴(Atalan Metin) 주한튀르키예상의 회장, 루신다 워커(Lucinda Walker) 주한영국상의 소장, 에릭마(Eric Ma) 주한중국상의 부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주한외국상의는 우리나라에 투자한 외국기업의 이익을 대변하고 공통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창구다. 현재 상의형태나 연합회 등 18개 대표단체가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주한튀르키예상의가 설립되기도 했다. 작년에는 한국내 외국인직접투자(FDI)가 327억2000만달러(신고기준)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2년 연속 300억달러를 유치했다. 외국인 투자는 수출과 함께 우리 경제에 양대 축으로써 큰 활력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2022년도 기준 국내 총 투자금액은 572조9000억원이었는데, 외투 금액은 304억5000만달러로 약 6.9%에 달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한 외국상의와 함께 글로벌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경제협력, 노동, 통상, 인증 분야에 걸친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는 "글로벌 공급망 및 지정학적 리스크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은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 얼라이쇼어링(Ally-shoring, 동맹국으로서 공급망 구축) 등 강력한 동맹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라며 "한국은 아시아 제1의 지역 본부로 발돋움할 여러 우수한 조건을 갖춘 만큼 보다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글로벌 지역 본부 유치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홀가 게어만 한독상의 회장은 "지난해 한독 수교 140주년이었던 만큼 앞으로의 140년을 양국상의를 중심으로 한독 경제계가 새로운 협력을 해나가길 바란다"며 "풍력에너지 관련 법 제정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 제도를 선진화하고, 의약 등 신산업 분야 협력 기회를 늘려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테판 언스트 주한유럽상의 총장은 "ECCK는 매년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을 제출하는데 이 의견들이 실행되면 한국 사회와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후변화, 디지털 경제협력을 비롯해 양측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한-EU FTA 업그레이드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주한외국상의 대표들은 외투기업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건의과제들을 쏟아냈다. 우선 우수한 아시아 헤드쿼터 후보지로 인센티브를 늘려줄 것을 제안했다. 또 주한외국상의는 금속장신구 관련 제한물질 기준 완화, 우수의약품 승인 절차 기간 단축 등 인증관련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외국 로펌 지분율 완화 등 서비스 분야 개선도 요청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우리나라 투자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선진화된 노사관계 정립도 필요하다는 얘기도 나왔다. 우태희 상근부회장은 "외국인 투자는 경제 성장을 위한 생산력과 자본력을 한 단계 높여줄 뿐만 아니라 해외에 직접 나가지 않아도 글로벌 현안을 함께 대처할 우군이 국내에 있는 것 같은 효과도 있다"며 "주한 외국상의와의 정기적인 대화를 통해 특히 올해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독일 등 유럽 기업과의 협력과제를 많이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es@ekn.kr24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의회관에서 진행된 ‘2024 Foreign C 24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의회관에서 진행된 ‘2024 Foreign Chamber Day:주한 외국상의와의 간담회’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왼쪽 두 번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정위 "플랫폼법 합의 오래 안 걸려…독과점 차단에 입법 필요"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법(가칭)’ 제정 추진 관련 관계부처간 협의에 상당한 진전이 있는 만큼 최종합의 도달에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육성권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단과 차담회를 갖고 "플랫폼 독과점 문제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플랫폼 공정경쟁촉진법(플랫폼법) 입법이 꼭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플랫폼법은 국내 플랫폼 시장에서 영향력이 큰 기업을 ‘지배적 사업자’로 지정하고, 4대 반칙행위(끼워팔기·자사 우대·멀티호밍 제한·최혜 대우)를 규제하는 내용이 담긴 법안이다. 그는 "플랫폼 시장은 전통시장에 비해 독과점화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독과점이 자리 잡으면 경쟁질서 회복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디지털 경제에서 소비자와 역량 있는 중소 플랫폼, 스타트업 보호를 위해서는 지배적 플랫폼의 반칙행위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말했다. 아울러 "현행 공정거래법에서는 ‘반칙행위 시점’과 ‘시정조치 시점’ 사이에 상당한 시차가 발생해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문제’가 반복된다"며 "법 제정시 시장획정 및 시장지배력 판단을 미리 검토해 플랫폼 반칙행위 처리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플랫폼법이 윤석열 정부의 자유규제와 어긋난다는 지적에 대해 육 처장은 "플랫폼 독과점 규율 입법 추진은 자율규제 기조와 상충되지 않고 플랫폼·입점업체·소비자 간 자율규제는 일관되게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육 처장은 국내 사업자만 규율 받게 되어 역차별 우려가 있다는 주장에 대해 "독과점 플랫폼이라면 국내·외 사업자 구분 없이 플랫폼법의 규율 대상이 된다"며 "국내·외 사업자를 구분하지 않고 차별 없이 규율할 예정"이라고 반박했다. 플랫폼법으로 인해 소비자 혜택이 축소될 거란 지적에 대해서는 "플랫폼 사업자가 소비자에게 혜택이나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는 금지되지 않을 것"이라며 "오히려 품질·가격경쟁을 하게 되면 소비자의 선택권이 확대되고 가격 부담도 낮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육 처장은 "국내 플랫폼 시장의 혁신과 성장을 막는 장애요소를 제거할 수 있어 건강한 플랫폼 생태계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법안에 대한 오해를 충분히 해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axkjh@ekn.kr육성권 공정위 사무처장, "플랫폼법은" 육성권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이 2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플랫폼 독과점 폐해 방지를 위한 ‘(가칭) 플랫폼 공정경쟁 촉진법’ 제정 추진과 관련한 설명을 하고 있다.

장윤정, ‘미스트롯3’ 민정윤과 개인레슨 약속 이행 ‘훈훈한 사제’

가수 장윤정이 TV조선 ‘미스트롯3’ 출연자 민정윤과의 약속을 지키며 훈훈한 선배의 모습을 보여줬다. 장윤정은 23일 자신의 SNS에 "민정윤 개인 레슨 해주고 곱창 사주러 왔어용. 뿌듯하지 모야"라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일 방송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 1라운드에서 마스터와 참가자 관계로 처음 만났다. 당시 장윤정은 직장부로 출전한 민정윤의 무대를 보고 "현역 가수 중에도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가수가 많지 않다"며 "조금만 레슨을 받으면 본인만 할 수 있는 노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 안 좋은 결과가 나오면 따로 레슨해 주겠다. 너무 아까울 것 같다"고 약속했다. 실제로 장윤정은 민정윤이 2라운드 팀 미션에서 아쉽게 탈락하자 자신의 말을 이행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트로트 가수 장윤정(왼쪽)이 후배 가수 민정윤과의 약속을 지켰다.장윤정 SNS

경기침체에 애국소비까지···재계 ‘中 공략법’ 수정 고심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재계 주요 기업들이 중국 공략법 수정 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경기침체 국면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애국소비’ 열풍까지 불며 외국산 제품들이 설 자리를 계속 잃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유럽 등 전세계 시장을 호령하고 있는 삼성·현대차도 중국에서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단순한 새로운 마케팅을 전개하는 수준을 넘어서는 전략 변경이 불가피해 보인다. 중국 매체들은 샤오미가 작년 12월 애플을 누르고 스마트폰 판매 1위에 올랐다고 23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오미는 전년 동기 대비 25.8% 뛴 348만900대를 팔았다. 시장 점유율은 16.5% 수준이다. 같은 기간 애플은 17.7% 줄어든 336만2100대를 판매했다. 그간 중국에서 왕좌를 차지해왔던 애플은 화웨이에서 분사한 룽야오(335만2100대)에도 추격을 당하는 처지가 됐다. 시장에서는 애플이 ‘애국소비’ 열풍에 밀린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최신 기종인 아이폰15 시리즈 판매 부진으로 가격을 500위안(약 9만3000원) 내리는 승부수를 띄웠지만 통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애플이 가격 할인에 나선 것은 이례적이다. 문제는 이런 와중에 삼성전자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점유율이 1% 아래로 떨어지며 좀처럼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작년 한 해 중국 토종 브랜드 휴대전화 출하량은 2억3100만대로 79.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현대자동차 처지도 비슷하다. 지난 2016년만 해도 판매량이 114만대에 달했지만 2017년 ‘사드 보복’ 이후 실적이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부터 작년까지는 30만대 안팎의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현대차 중국 합작 법인인 베이징현대는 작년 말 충칭 공장을 ‘위푸공업단지건설유한공사’에 매각했다. 매각가는 16억2000만위안(약 2960억원)이다. 설비 수준과 연간 생산량(30만대) 등을 감안하면 ‘헐값 매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현대차는 중국 베이징 1∼3공장, 창저우 공장, 충칭 공장 가운데 베이징 1공장을 지난 2021년 팔았다. 이어 이번에 충칭 공장을 처분한 것이다. 이로써 현대차의 중국 생산 거점은 5곳에서 3곳으로 줄었다. 회사 측은 창저우 공장도 매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등 화장품 업계도 중국 시장 부진의 늪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중국발 과잉 공급 영향에 철강, 석유화학 기업들도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우리 기업들이 그동안 손을 놓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삼성전자는 2022년 베이징 올림픽을 전후로 폴더블폰을 앞세운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현대차는 공장 체질을 개선하고 고급 전기차 등을 전면에 내세우며 고객들을 유혹했다. 다만 현지 기업들이 비슷한 제품을 우후죽순 쏟아내며 아직까지 빛을 보지는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당장 현지 공략법을 대폭 수정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부동산 리스크, 청년실업률 급등, 자본시장 불안 등이 악화일로를 걸으며 경기침체 국면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에서는 부동산 리스크가 금융권으로 번질 가능성까지 걱정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중국 청년(16∼24세) 실업률은 작년 6월 21.3%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당국은 같은 해 7월부터는 아예 통계를 발표하지도 않고 있다. 중국 대표 주가지수인 CSI300지수가 최근 5년 사이 최저치로 떨어졌다. 홍콩 항셍지수 역시 19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추락했다. yes@ekn.kr작년 7월 중국 청두 타이쿠리(Tai Koo Li) 지역 디지털 옥외광고판에 ‘갤럭시 언팩’ 홍보물이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당시 한국, 미국, 영국 등 전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했다.현대자동차의 중국 전략 전기차종 ‘EV5’. 현대차는 작년 7월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2023 청두 국제 모터쇼’에서 이 차를 최초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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