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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우크라이나 호로도크에 물관리 시설 재건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한국수자원공사가 우크라이나 르비우주(州) 호로도크시에 물관리 시설의 재건을 지원한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24일 대전 본사에서 우크라이나 르비우주(州) 호로도크시와 우크라이나 도시 개발과 물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호로도크시는 전후 재건을 위해 여의도의 20배에 달하는 57.73㎢(1750만평) 규모로 산업단지와 주거단지 등을 포함한 스마트 시티를 건설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산업단지 등 도시 개발과 상수도 시설 현대화를 위한 기술 협력을 진행하고 도시 재건과 상수도 전문 지식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공사는 고유의 물 종합 솔루션과 디지털 플랫폼 기술을 지원하는 한편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작년 11월 우크라이나 부차시에 이은 두 번째 협약으로 도시개발과 상수도시설 등 물관리 시설 지원을 통해 재건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우크라이나에 조성될 대규모 도시개발 프로젝트에 한국수자원공사의 도시·상수도 분야 역량과 노하우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 기업들의 재건사업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민·관 합동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대표단인 ‘원팀 코리아’의 일원으로서 우크라이나 재건 6대 프로젝트 중 ‘카호우카댐 재건지원’과 ‘우만시 스마트시티 마스터 플랜’을 맡고 있다. axkjh@ekn.kr한국수자원공사-우크라이나 호로도크시 물관리 시설 재건 협약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4일 대전 본사에서 우크라이나 르비우주(州) 호로도크시와 우크라이나 도시 개발과 물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동명병원-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광주교육청지부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동명병원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광주교육청지부와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전했다. 협약식에는 동명병원 정보나 행정원장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광주교육청지부 박상규 지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협력과 지원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명병원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광주교육청지부 직원과 직계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료혜택을 지원하게 된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광주교육청지부 박상규 지부장은 “첨단 진단장비와 전문의료진을 갖춘 종합검진센터 동명병원과 든든한 동반자로서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고 향후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명병원 정찬영 대표원장은 “앞으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지속하면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광주교육청지부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통해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 생활정보서비스 플랫폼 ‘휘파람’, 전격 서비스 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우리엠비즈가 화성시 향남읍을 기반으로 지역 특화 종합생활정보 서비스 ‘휘파람’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배달과 쇼핑, 광고, 꽃배달, 대리운전, 금융과 지역 업체 홍보를 통해 화성이 향남읍에 정보화 기반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향남읍의 9만9875명의 도농복합도시와 산업, 제약 단지의 시민을 대상으로 1마일(1.6km) 우리 동네 생활 플랫폼인 ‘휘파람’을 통해 경기 침체 중인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또한 ‘휘파람’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지역 골목상권이 침체되어 가는 상황 속에서도 음식점주들이 가입비와 광고료, 저렴한 수수료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불황 극복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휘파람’은 지난해 12월 공주시에서 ‘휘파람배달’ 배달 주문건수는 1만5830건, 3억 7000만 원의 거래액으로 성장하며, 빅 3 배달 앱 3사의 주문건수를 초월했다.배달비 무료와 최저 중개 수수료 컨셉을 통해 소상공인에게는 부담을 낮추고, 민간배달 3사에 뒤처지지 않는 할인 이벤트를 선보이며 공주지역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었다는 평가다. 지역의 우수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지역 특화 쇼핑, 꽃배달, 이사, 동네 펀딩, 대리운전 등 지역 소상공인과의 협력 서비스를 결합한 사업모델을 확장하면서, 어려운 상황 속의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휘파람 배달 앱’은 불황 극복의 대안으로 인정받아 전국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휘파람 관계자는 “지난 3년간 휘파람은 소비자의 사랑과 중소상인의 지지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기 때문에 누적 거래액 150억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휘파람은 다양한 외연 확장 등을 통해 전국 춘추 배달 시대에 배달 대표 플랫폼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주)에어뉴와 (주)우리엠비즈 '휘파람' 서비스 업무 협약 체결

국민연금 가입자 5명중 1명 꼴 보험료 못내 ‘사각지대’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국민연금에 가입했더라도 5명 중 1명꼴은 보험료를 내지 못해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보험료를 장기 연체하고 있거나 납부할 능력이 안돼 스스로 ‘납부 예외자’가 된 경우로 이들의 대부분으로 추정되는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5일 국회 입법조사처의 ‘자영업자의 국민연금 장기가입 유도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기준 국민연금 가입자는 2199만7000명이었다. 이 가운데 306만4000명이 납부예외자, 88만2000명은 장기체납자로 보험료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두 경우를 합하면 17.9%에 달한다. 납부예외는 사업 중단, 실직 또는 휴직 등으로 국민연금 보험료를 내지 못하는 경우로 국민연금공단에 신청을 해 인정받을 수 있다. 소득 신고자 중 13개월 이상 보험료를 내지 못하면 장기체납으로 분류된다. 국민연금의 노령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최소 가입기간인 10년을 채워야 한다. 두 경우 모두 보험료를 내지 않은 기간은 가입기간 산정에 포함되지 않는 만큼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셈이다. 납부예외자나 장기체납자는 대부분 지역가입자로 추정된다. 직장가입자는 연금보험료가 임금에서 원천공제되기 때문에 체납되는 경우가 드물고, 실직하지 않는 한 납부예외 대상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보고서는 "납부예외나 장기체납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큰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지원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며 "보험료를 사용자와 나눠 부담하는 직장가입자와 달리 지역가입자는 보험료 전액을 전부 본인이 부담하고 있으면서도 연금보험료 지원사업의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소규모기업 저소득 근로자의 국민연금 가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금보험료 일부를 가입 초기에 지원하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지역가입자는 대상이 아니다. 납부예외자가 납부를 재개하면 최대 12개월 동안 연금보험료를 지원하는 저소득 지역가입자 지원 제도가 있기는 하지만 이 제도를 통해 지원을 받는 사람은 납부예외자의 5% 수준에 불과하다. 보고서는 "두루누리 지원사업의 대상을 신규 가입한 자영업자로 확대하거나 농어업인 연금보험료 국고보조 같은 사업을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며 "자영업자가 폐업한 후에도 일정 기간은 자영업자의 지위를 인정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보고서는 국민연금 제도가 저소득층에 유리하게 설계돼 있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더라도 연금보험료를 내는 것이 유리하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axkjh@ekn.kr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 연합뉴스

존재감 커지는 재생에너지·원전…"2026년엔 세게 발전량 절반 차지"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태양광, 풍력, 수력 등 재생에너지와 원자력발전의 글로벌 발전 비중이 2026년까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하면서 에너지 안보를 동시에 확보하는 차원으로 세계 각국이 친원전 정책에 열을 올리고 있는 만큼, 원전 르네상스가 본격화되면서 내년에는 글로벌 원전 발전량이 신기록을 경신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24일(현지시간)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표한 ‘2024 전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6년까지 글로벌 전력 수요가 매년 평균 3.4%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신흥국이 글로벌 수요 증가의 85% 가량 차지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중국이 전력 수요가 가장 크게 증가하는 국가로 꼽혔다. 부동산 침체, 디플레이션 우려에도 태양광, 전기차 확대 등으로 2026년까지 전력수요가 1400 테라와트시(TWh) 가량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다. 이는 현재 유럽연합(EU)의 연간 전력 소비량의 절반 이상이다. 인도의 경우 규모 측면에선 중국에 뒤쳐지지만 전력 수요가 2026년까지 매년 6%씩 증가하는 등 세계에서 가장 큰 성장을 보이게 될 국가로 지목됐다. IEA는 향후 3년간 인도에서 새로 추가되는 전력은 현재 영국의 소비량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IEA는 이어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 인공지능(AI), 암호화폐 분야에서 전력 수요가 2026년까지 두 배로 늘어나며 특히 데이터센터가 수요 증가의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IEA에 따르면 글로벌 데이터센터에서 전력 소비가 2022년 460 TWh에서 2026년 1000 TWh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측됐다. 주목할 점은 2026년까지 재생에너지와 원전의 발전비중이 대폭 확대돼 저탄소 발전원만으로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분을 모두 흡수할 수 있다는 부분이다. IEA에 따르면 재생에너지는 2025년 초에 석탄을 제치고 글로벌 발전량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갈수록 저렴해지는 태양광 발전이 재생에너지 성장을 견인시킬 것이란 설명이다. 여기에 원전까지 포함시키면 저탄소 발전원이 2026년에 전 세계 전력 생산의 절반 가량을 차지할 것으로 분석됐다. 작년에는 저탄소 발전원의 발전비중이 40%에도 미치지 못했다. IEA는 특히 원전 르네상스에 주목했다. 프랑스에서 원전 유지보수가 마무리되고 일본에서는 중단됐던 원전이 재가동되는 동시에 중국, 인도, 한국, 유럽 등에선 원전이 신규 가동돼 글로벌 원전 발전량이 매년 3%씩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글로벌 원전 발전량은 2025년에 신기록을 경신한 후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IEA는 전망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지난 2022년 에너지 위기가 고조되고 전기요금이 치솟자 세계 각국에서 에너지 안보가 부각된 데 따른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실제 독일을 제외하고 영국, 프랑스, 스웨덴, 스위스 등은 원전을 다시 늘리는 추세다. EU 27개국을 대표하는 이사회는 지난달 원전을 탄소중립산업법(NZIA)의 ‘전략적 탄소중립 기술’ 목록에 추가하는 협상안을 채택하기도 했다. 이런 추이에 힘입어 글로벌 화석연료 발전비중은 지난해 61%에서 2026년 54%로 급감할 것으로 예측됐다. 화석연료 발전비중이 60% 밑으로 떨어지게되면 IEA의 첫 집계가 시작된 1971년 이후 사상 처음이다. 그 결과 글로벌 온실가스 배출량도 앞으로 3년간 덩달아 감소추이를 보이게 될 것으로 전망됐다.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은 "재생에너지와 원전의 성장으로 향후 3년간 전력수요 증가분이 모두 상쇄될 수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라며 "더 많은 진척이 이뤄져야 하지만 매우 유망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프랑스의 한 원자력발전소(사진=로이터/연합)

134조 투자해 수도권 출퇴근 시간 절반으로 줄인다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정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대대적으로 확충하는 등 교통 격차 해소를 위해 134조원을 투입한다. 정부는 2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해당 내용이 담긴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속도와 주거환경, 공간 등 3개 분야에서 혁신을 이뤄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와 메가시티 1시간 생활권을 만들겠다는 내용이다. 우선 수도권 GTX 사업을 본격화해 출퇴근 시간을 기존 대비 절반으로 줄인다. 이를 위해 GTX 최초로 A노선의 수서∼동탄 구간을 예정대로 오는 3월에,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을 연내에 개통하기로 결정했다. 2028년에는 A노선 전 구간을 완전 개통한다. 이렇게 되면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까지 걸리는 시간이 기존 54∼70분에서 20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초에 착공하는 GTX B노선(인천대 입구∼마석)은 2030년에, C노선(덕정∼수원)은 2028년에 각각 개통할 예정이다. 인천에서 서울역까지는 80분대에서 30분으로, 덕정에서 삼성역까지는 75분에서 29분으로 각각 줄어들어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가 현실화될 것으로 보여진다. GTX-A·B·C 노선의 연장도 추진된다. A노선은 동탄에서 평택까지, B노선은 경춘선을 활용해 마석에서 춘천까지, C노선은 덕정에서 동두천, 수원에서 아산까지 연장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GTX-D·E·F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새롭게 반영하고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구간별 개통을 추진한다. 1단계 노선은 현 정부 임기 내 예비타당성 조사 동시 통과를 추진할 예정이다. ‘2기 GTX 시대’도 본격적으로 준비하겠다는 것이다. 지방 대도시권에도 GTX와 같은 수준의 x-TX를 도입한다. 대전∼세종∼충북 권역에서는 ‘CTX’(가칭)로 불리는 광역급행철도 선도사업이 추진된다.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광주·전남 등 다른 권역의 경우 지자체와 협의해 급행철도 사업 추진이 가능한 노선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지방 대도시 중심과 주변을 연결하는 철도 선도사업 및 도로망 구축 등을 통해 ‘메가시티 1시간 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수도권 신도시의 서울 출퇴근 교통 대책도 마련했다. 광역버스 확대 운행 및 버스 전용차로 도입 등이 골자다. 특히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대책을 최우선으로 시행한다. 해당 라인은 혼잡률이 210%에 달해 ‘지옥철’로 불린다. 정부는 빠른 문제 해결을 위해 해당 라인에 추가 차량 투입, 출근 시간대 광역버스 증편, 출발지·종점 다양화, 특정 시간대 올림픽대로 버스전용차로 단계적 도입 등을 즉시 추진하기로 했다. 2층 전기버스와 광역 DRT(수요응답형버스), 좌석 예약제 확대, 급행버스 도입 등을 통해 수도권 내 교통 불편 해소에 나선다.수도권 4대 권역의 광역교통 사업에도 속도를 낸다.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비 약 11조원을 활용한다. 수도권 도시에 깔려 있는 철도·도로를 지하화해 도시 공간을 재구조화하는 사업도 본격화한다. 도로 정체가 심각한 수도권 제1순환도로(서창∼김포), 경부고속도로(용인∼서울), 경인고속도로(인천∼서울)는 2026년부터 지하화 사업 착공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철도 지하화 사업의 경우 지자체가 제안한 사업 중 계획 완결성이 높은 구간은 연내 선도사업으로 선정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미래 교통 수단으로 주목받는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준비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오는 8월 아라뱃길 상공에서 첫 실증 비행을 한 뒤 내년 한강과 탄천으로 그 범위를 확대한다. 자율주행 서비스는 심야 시간과 교통 취약지역에 도입한 뒤 전국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2027년 완전자율주행 상용화에 대비해 차량 안전 기준과 보험제도 고도화도 추진키로 했다.필요한 재원은 민간투자 유치와 지자체와의 협업 등을 통해 다각화하기로 했다. 재원은 국비 30조원과 지방비 13조6000억원, 민간 75조2000억원, 신도시 조성원가 반영 9조2000억원, 공공기관 5조6000억원 등으로 구성된다. GTX-D·E·F 신설 노선과 지방 x-TX 사업 등은 민간 투자 유치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daniel1115@ekn.krGTX.GTX A~F노선. 국토교통부

블랙핑크 제니, ‘월드와이드 예능감’ 폭발! ‘아파트404’ 2차 티저 영상 공개

‘아파트404’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tvN 신규 예능 ‘아파트404’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이다. 공개된 2차 티저는 여섯 입주민의 캐릭터 소개가 담겨 있다. 미스터리한 소문과 함께 시작된 2차 티저 영상은 입주민들이 아파트에서 벌어진 사건을 추적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유재석은 한자가 섞인 신문을 읽으며 추리 고인물의 면모를 뽐내다가도 역대급 헛발질과 뻔뻔한 면모로 웃음을 유발한다. 장꾸력 만렙 차태현은 상대가 방심한 틈을 노린 변칙 플레이로 판을 뒤흔든다. 오나라는 실질적 서열 1위로 남다른 포스를 드러낸다. 피지컬 서바이벌 출연자 버금가는 체력과 파워, 목청으로 아파트 주민들을 제압한다. 상대를 가리지 않고 터져 나오는 오나라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양세찬은 ‘양아치’ 소리까지 듣게 돼 폭소를 자아낸다. 양세찬은 자신의 수식어에 보답하려는 듯 거짓말과 모략을 이어가 아파트를 들썩이게 한다. 무엇보다 ‘월드와이드 예능감’을 자랑하는 제니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제니는 오랜만에 예능에 컴백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적응력을 자랑한다. 심지어 양세찬마저 "보통이 아니다"라고 감탄할 정도. 반면 예능 새내기 이정하는 에이스를 꿈꾸지만 어딘지 모를 허술한 행동으로 형, 누나들의 핀잔을 한 몸에 받는다. 강렬한 개성을 가진 입주민들이 모인 만큼 이들의 시너지 역시 기대를 모은다. 단서를 발견한 듯 함께 기뻐하고 춤추고, 무언가를 보고 혼비백산하는 등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이는 입주민들의 끈끈한 팀워크가 예상된다. 오는 2월 23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아파트 404 tvN ‘아파트404’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tvN

제4이통사 탄생 임박…5G 28㎓ 주파수 경매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신규 이동통신사업자 선정을 위한 5세대(5G) 28기가헤르츠(㎓) 대역 주파수 경매를 25일 시작했다.과기정통부는 이날부터 서울 송파구 아이티벤처타워에서 세종텔레콤,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스테이지파이브), 마이모바일(미래모바일) 컨소시엄 등 3곳을 대상으로 경매 절차를 진행한다.경매는 두 단계로 진행되는 데 먼저 최대 50라운드에 이르는 오름 입찰이다. 최종적으로 가장 높은 가격을 써낸 사업자가 낙찰받는 방식이다. 구체적으로 가장 높은 입찰가를 써낸 사업자가 해당 라운드 승자가 되고, 직전 라운드 승자를 제외한 나머지 2개 사업자가 다시 경쟁을 벌인다. 다음 라운드 입찰가는 직전 라운드 승자가 낸 가격의 3% 이내로 최소 입찰 가격을 정해야 한다.예를 들어 1라운드에서 A 사업자가 750억원으로 승리한다면, B·C 사업자는 2라운드에서 750억원의 3%인 22억5000만원을 증액한 772억5000만원 이상의 입찰가를 써내야 한다.이 과정을 반복해 1개 사업자만 남을 때까지 최대 50라운드를 진행한다. 이후에도 복수의 사업자가 남는다면 밀봉 입찰 방식 단계로 넘어간다. 밀봉입찰에선 과기정통부가 최저입찰가격을 공지하고 사업자들이 금액을 베팅하고 가장 높은 입찰가를 써낸 사업자가 최종 낙찰자로 선정된다.다만 오름입찰 단계에서 라운드 초기에 3개 사업자 중 2곳이 입찰을 포기하면 승자가 결정된다. 경매는 하루 5~10라운드씩 진행되는데, 50라운드를 모두 진행하거나 밀봉 입찰까지 넘어간다면 결과 발표는 다음 달까지 미뤄질 전망이다.지난 2018년 이동통신3사가 5G 28㎓를 할당받을 당시에는 2000억원 초반대에 낙찰가가 형성됐지만, 이번에는 최저가 742억원으로 출발하는 만큼 1000억원 내외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특히 앞서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이 "출혈경쟁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2파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후보 사업자들 재무 건전성을 고려할 때 과도한 베팅은 낙찰자에게도 큰 부담이 될 수 있어 경매가 조기에 종료될 가능성도 제기된다.과기정통부는 경매 종료 전까지 매일 오후 6시경 중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낙찰자는 주파수 할당 조건에 따라 3년 안에 의무적으로 기지국 6000대를 구축해야 한다. sojin@ekn.kr25일 오전 28㎓ 대역 주파수 할당을 신청한 세종텔레콤, 스테이지엑스, 마이모바일 관계자들이 5G 28㎓ 대역 주파수 경매 참가를 위해 서울 송파구 아이티벤처타워에 들어서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광모 세종텔레콤 전략기획팀장 이사, 한윤제 스테이지엑스 전략담당이사, 윤호상 미래모바일 대표.

한전 비상경영·혁신위원회, 전방위 개혁·쇄신 나섰다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경영진, 이사회 의장, 외부 자문위원, 본사 처·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경영·혁신위원회’ 토론회를 개최, 위기 대응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을 점검하고 미래 도약을 다짐했다. 지난 9월 출범한 한전 ‘비상경영·혁신위원회’는 위원장인 김동철 사장을 중심으로 기존의 구태의연한 제도를 혁파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가미래 성장에 기여하기 위한 기업체질 전환의 구심점이다. 이날 논의된 ‘KEPCO 혁신과제’는 지난해 11월 1차 토론회를 통해 한전 자체적으로 도출한 혁신과제를 외부 위원의 자문을 거쳐 고도화하는 한편, 각 분과별로 정부 정책 및 CEO 경영방침 등 대내외 경영환경과 연계성을 고려하여 실행 가능하게 조정 및 구조화한 것이다. 5대 분과는 △재무위기 대응 △조직·인사 혁신 △신사업·신기술 △미래 전력망 △원전·신재생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각 분과별로 선별한 과제의 추진전략에 대해, 외부 자문위원, 사내 MZ직원을 포함한 다양한 사내·외 패널간에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초유의 재무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8조7000억원 규모의 재정건전화계획과 사옥임대 등 혁신계획, 남서울본부 매각이 포함된 추가 자구대책의 적기 이행전략에 대해 위원간 다양한 의견과 해법이 제시됐다. 전사 조직진단을 통해 수익성·공공성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하고, 디지털화·자동화로 효율화한 인력을 설비건설, 원전수출, 신산업과 같은 핵심현안 중심으로 재배치하는 등 내부체질 개선을 위한 혁신과제도 함께 논의됐다. 위원회는 선정된 혁신과제를 속도감 있게 실행하고, CEO와 분과장(경영진) 주관의 주기적인 성과점검·환류 체계를 통해 방향성을 지속 점검 및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본사·사업소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외부 자문위원과 국민들의 다양하고 자유로운 의견을 위원회 운영에 적극 반영, 전력산업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변화와 혁신을 이뤄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초유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과감한 변화와 근원적 쇄신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외부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에 기반해 기존 사업과 업무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고 개선함으로써 ‘국가 미래 성장에 기여하는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힘차게 도약하자"고 강조했다.jjs@ekn.kr1 김동철 한전 사장이 비상경영 혁신위원회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동철 에너지공대 이사장, 학교 발전방안 청취 위한 교수 간담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김동철 한국에너지공대(KENTECH, 박진호 총장직무대행)이 대학의 비전 및 연구방향과 에너지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김동철 한국에너지공대 이사장, 박진호 한국에너지공대 총장직무대행, 전영진 한국에너지공대 감사, 문일주 한국전력공사 에너지생태계조성처장과 대학 교수 40여명이 참석하여 활발하게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김동철 이사장은 대학 교원들과 함께 에너지 신산업과 신기술의 생태계 주도를 위한 대학과의 협력방안, 대학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원방안, 대학 내 활발한 창업환경 조성을 위한 한전과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토론했다. 이어 김동철 사장은 "개교 3년 차를 맞이한 한국에너지공대가 개교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민간기업으로부터 290여건, 520여억원 규모의 연구과제를 수주하는 등 대학 발전에 노력해준 교수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최고의 연구환경과 면학 분위기 조성에 있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한국에너지공대가 혁신적 국가의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전략과 방법을 함께 고민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jjs@ekn.krclip20240125111549 한국에너지공대가 김동철 이사장과 함께 대학의 비전 및 연구방향과 에너지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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