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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삼수·일반편입·학사편입 찾는 수험생,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관심 높아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2024학년도 대입 일정 중 4년제 정시 지원과 전문대 정시 지원 기간이 종료됐다. 이후 합격자 발표는 오는 2월 6일까지 진행되며 대학마다 자율적으로 합격 발표가 이뤄진다. 한편, 수시, 정시로 대학 진학을 고려한다면 1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지만 이른바 ‘3학년 입학’이라고 불리는 편입제도를 알아보고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많다. 편입제도는 ‘일반편입’ ‘학사편입’으로 나뉘며 일정한 지원 조건을 충족시키게 되면 편입 시험 등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대학으로 지원해볼 수 있는 제도다. 한 입시 전문가는 "예전 입시를 실패한 수험생들이 재수 준비를 많이 했지만, 요즘은 편입제도를 통해 학력뿐만이 아닌 학벌을 높이려는 대학생들의 숫자가 늘고 있다"며 "좀 더 빠르게 학사편입의 문턱을 두드리려면 대학부설 교육기관에서 학업을 진행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관계자는 "4년제 대학교 졸업 이상이라는 지원 자격 때문에 쉽게 지원하기 힘들었던 학사편입제도를 평균 2년의 학업 기간으로 광운대학교 총장 명의의 4년제 학사 학위를 조기 수여받음으로써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본교에 지원하고 있다"며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이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광운대 총장 명의의 4년제 학사 학위를 빠르게 취득함으로써 평균 2년 만에 학사편입 지원 자격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김영편입학원’과 MOU 체결을 통해 캠퍼스 내에서 편입 준비까지 할 수 있다"며 "전략적으로 자신의 학력 상승을 위해 대학원 진학, 학사 편입, 취업, 학사장교 등 진로 선택의 폭이 넓어지며 이를 통해 자신의 취업 스펙트럼을 넓히려는 수험생들의 입학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에 개설돼 있는 전공으로 멀티미디어학, 게임프로그래밍학, 사회복지학, 경영학, 호텔경영학, 외식경영학, 체육학 전공 등이 운영되고 있다. 현재 2024학년도 신학기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 및 원서 접수가 진행 중이며 고3졸업예정자, 졸업생뿐만 아니라 2023 제2회 고졸검정고시 합격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홈페이지 및 유웨이 어플라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99

벤츠 신형 E-클래스 한정판 214대, 3시간30분만에 ‘완판’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5일 오전 출시한 ‘더 뉴 E-클래스 프리미어 스페셜’ 214대가 3시간30분 만에 모두 계약 완료됐다고 26일 밝혔다. 더 뉴 E-클래스 프리미어 스페셜은 이번 더 뉴 E-클래스 출시를 기념해 모델명인 ‘W214’에 맞춰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 214대 한정 판매됐다. 가격은 1억552만원이다. 벤츠 관계자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 에어매틱 서스펜션, 발광 라디에이터 그릴 및 블랙 컬러의 20인치 AMG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등 더 뉴 E-클래스의 매력을 배가하는 옵션들이 추가돼 국내 고객들의 눈길을 끌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yes@ekn.kr사진9-더 뉴 E-클래스 프리미어 스페셜 더 뉴 E-클래스 프리미어 스페셜

尹대통령, 중대재해법 유예 불발에 "野 무책임 행위에 강력한 유감"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확대를 유예하는 법안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되지 않은 데 대해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민생 경제를 도외시한 야당의 무책임한 행위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어 고용노동부 등 정부의 모든 관계 부처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산업 현장의 혼란과 부작용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특히 생존의 위협을 받는 영세 기업에 필요한 지원 조치를 강구하라"고 강조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에서 노동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고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 등을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한 법이다. 현재 50인 이상 사업장에만 적용되고 있다. 50인 미만 중소 사업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적용을 유예해왔지만 시한이 다가오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현실적 어려움 등을 들어 확대 시행 유예를 호소해왔다. 하지만 이들도 전날 시행 유예를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 처리가 무산되면서 당장 27일부터 법 적용을 받게 됐다. claudia@ekn.krclip20240126111757 윤석열 대통령

티웨이항공, 2023년 하반기 서비스 우수직원 ‘베스티’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티웨이항공은 2023년 하반기 서비스 우수직원 베스티(Best’)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김포공항 화물청사 사무실에서 정홍근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베스티 시상식을 진행했다. 고객 서비스 우수 임직원을 선정하는 티웨이항공의 ‘베스티(best’)’는 유관 부서와 경영진의 심사를 거쳐 일 년에 두 번 시상식을 진행하며, 소정의 포상도 함께 주어진다. 이번 시상식에는 제주지점과 보라카이-인천 비행편 객실승무원들로 구성된 두 팀이 베스티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제주살이를 하며 친구가 된 사슴벌레를 비행편으로 데리고 갈 수 없어 실망한 어린이 승객을 위해 택배로 안전하게 이송시켜 고객 감동을 선사한 제주지점 문경의 과장과 강유진 주임이 첫 번째 베스티로 선정됐다. 보라카이발 인천행 비행기에서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을 겪고 있던 승객에게 신속한 응급 조치를 실시해 상태를 호전케 하고 진심 어린 보살핌으로 승객을 안심시킨 표승희 사무장 외 3명의 객실승무원이 두 번째 베스티로 표창장을 받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베스티로 선정된 두 팀의 사례를 통해 전 직원에게 고객 중심 서비스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티웨이항공은 고객의 작은 요구사항에도 공감하고 귀 기울여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yes@ekn.kr최근 김포공항 화물청사에서 티웨이항공 2023년 하반기 서비스 최근 김포공항 화물청사에서 티웨이항공 2023년 하반기 서비스 우수직원 ‘베스티(Best’)’에 선정된 임직원들이 표창장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아이온(iON)’ 장착 포뮬러 E ‘2024 디리야 E-PRIX’ 시동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2024 디리야 E-PRIX’ 경기가 26~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 대회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포뮬러 E 시즌 10 첫 더블헤더(Double Header, 두 라운드의 경기를 한 주 안에 펼치는 방식) 형태로 2·3라운드가 진행된다. 야간에 진행되는 2라운드는 바이오 연료 발전기로 구동하는 최신 저전력 LED 장치를 사용해 펼쳐진다. 한국타이어는 대회를 통해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현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yes@ekn.kr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2024 디리야 E-PRIX’ 경기가 26~2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다.

미래엔그룹,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에 후원금 2억원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미래엔그룹은 지난 25일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후원금 2억원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미래엔에서 불우환우돕기 기금 1억원을, 충남 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에서 순환기내과 발전기금 1억원을 각각 후원했다.후원금은 가톨릭중앙의료원 8개 산하병원 소아 환우 치료비와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연구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김영진 미래엔그룹 총괄회장과 신광수 미래엔 대표이사,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화성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정해억 가톨릭중앙의료원 후원회사무국장, 추은호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등도 함께했다. 김영진 회장은 "지난 88여년간 국민 건강증진과 의료 발전에 이바지해 온 대한민국 대표 의료기관인 가톨릭중앙의료원에 기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을 위한 여러 사회적 활동을 이어온 미래엔그룹의 이번 후원이 중증 소아 환아들을 위한 적기 치료와 의료 연구 활동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꾸준한 기부 문화를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화성 원장은 "76년의 역사 동안 인재양성과 사회공헌에 기여해 온 미래엔그룹에서, 가톨릭중앙의료원을 위해 기부를 결정해 주신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미래엔그룹의 의지와 마음을 잊지 않고 보내주신 기부금은 취지에 맞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yes@ekn.kr25일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 25일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서 이화성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왼쪽 세 번째), 김영진 미래엔그룹 총괄회장(왼쪽 네 번째) 등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車 실내 공기 청정하게···공기질 관리 제품 ‘주목’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겨울철 자동차 사용이 증가하면서 차량 내부의 공기질 관리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이 작년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겨울철 차량의 히터를 사용할 때 휘발성 유기화합물 방출이 5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 안에서 장시간 히터 사용 시, 개인 건강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는 뜻이다. 최근 차량용 공기살균기 등 공기질 관리 제품이 주목받는 이유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대부분 친환경 및 인공지능(AI) 같은 혁신 기술을 장착한 제품들로 차량 내부 관리는 물론 일반 가정까지 쓰임새가 다양하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플라즈마 전문 기업 코비플라텍은 소형 공기살균탈취기 X-PLA mini(엑스플라 미니)를 통해 실내 공기질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X-PLA mini는 공기 살균과 생활 냄새 탈취가 동시에 가능하며 코비플라텍이 독자 개발한 친환경 특허 기술 ‘리얼 벌크 플라즈마’가 적용됐다. 해당 기술은 그 능력을 인정받아 KT AI 방역 로봇 제품에도 채택했다. ‘리얼 벌크 플라즈마’ 기술은 일반 필터로는 제거가 어려운 0.3㎛ 미만의 세균과 바이러스, 극초미세먼지 등을 살균·분해·제거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공기 중 4대 병원성 세균을 99.9% 살균이 가능하다. 오존 발생량은 국가공인인증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시험 결과 0.004PPM 이하로, 환경부 오존 예보 등급 중 ‘좋음’ 단계보다 훨씬 낮은 자연상태 이하 수준이다. 프리필터·헤파필터·활성탄필터도 함께 장착돼 있다. 코비플라텍 관계자는 "겨울은 다른 계절보다 실내 공기 중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 그리고 발암물질인 라돈 농도 등이 높아지기 때문에 공기질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동차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히터 사용은 차량 내부에 먼지, 이물질, 미생물 등의 축적과 연계돼 호흡기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며 "운전 중에도 가능한 적절한 환기를 병행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혁신 기술을 장착한 공기질 관리 제품을 가동해 실내 공기를 청정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보레아는 미세먼지를 줄여 공기를 맑고 깨끗하게 만드는 ‘환기청정기’,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해 공기를 정화하는 ‘공기살균기’, 자동차 송풍구의 악취를 해결하는 ‘탈취살균기’ 등 공기와 관련된 다양한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공기살균기’는 공기 중 세균과 바이러스 저감을 위해 고안된 제품으로 실내 공기를 빨아들여 미세먼지를 걸러낸다. 필터에 포집된 세균과 바이러스를 1차 살균, 자외선(UV)으로 2차 살균하는 시간제어 청정시스템으로 살균된 공기만을 배출한다. 지속적인 실험과 개선 작업을 반복 중이며 올해 안에 차량용 공기탈취살균청정기 개발을 준비 중이다. 에어딥은 머신러닝과 딥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에어딥-홈’은 인공지능(AI) 실내 공기질 측정기로서,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 탐지·분석한다. 미세먼지 농도나 이산화탄소와 같은 이상 공기질 발생 시, 오염도와 행동 가이드(환기, 공기청정기 가동)를 연결된 IoT 기기(TV, 휴대폰 등)에 전달해 사용자가 공기질을 관리하도록 한 제품이다. 제이에스이엔티에서 출시한 ‘노바이러스에어’는 차량 내부의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을 빠른 시간 안에 살균하는 차량용 공기살균기이다. 강력한 살균력을 지닌 양극 이온을 발생시켜 5분안에 반경 12㎡ 이내에 존재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및 각종 세균 등을 99.9% 추적해 소독한다. 해당 제품은 미국 FDA의 공식 시험 인증기관인 MICROBAC과 국내외 시험 인증 테스트를 거쳤으며 초소형 집적화된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해 공기 중 코로나 바이러스나 세균, 인플루엔자, 사스 바이러스, 곰팡이, 휘발성유기화합물까지 살균한다. yes@ekn.kr코비플라텍 사진자료_X-PLA mini 코비플라텍 X-PLA mini

150가구 이상 아파트 외부회계감사 결과 공개된다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이달부터 150가구 이상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의 외부회계감사 내용이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공개된다. 한국부동산원은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에 따라 회계감사 공개 대상 단지를 300가구 이상에서 150가구 규모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개단지 기준은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으로서 승강기가 설치된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으로서 중앙(지역)난방의 공동주택 △공동주택이 150세대 이상인 주상복합 건축물 등이다.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관리주체는 외부회계감사를 매 회계연도 종료 후 9개월 이내에 수감하고, 외부회계감사인은 감사 결과를 감사완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자체와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제출·공개해야 한다. 외부회계감사결과를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입력하면 입주민은 감사보고서 원문 및 의견 등 주요 내용을 열람해 내부통제에 활용하고 관리주체는 의견 및 개선권고사항을 토대로 회계상 문제점을 해결해 전반적인 관리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다. 외부회계감사 수감단지는 회계연도 기준 2015년 9400단지에서 2022년 1만1700단지로 연평균 약 3% 증가했다. 이번 기준확대에 따라 지난해는 1만6500단지로 약 41% 증가가 예상된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공동주택 관리비의 투명성 제고와 건전한 관리문화 정착 도모를 위해 외부회계감사결과 등록 권장 등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daniel1115@ekn.kr05b7a2f394380d 한국부동산원 CI. 한국부동산원

LG에너지솔루션, 지난해 영업익 2조1632억원…전년비 78.2%↑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매출 33조7455억원·영업이익 2조1632억원을 기록했다. 26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대비 31.8%, 영업이익은 78.2% 늘어났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실적 설명회에서 "매출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인 북미 지역 수요에 대응하면서 2년 연속 30% 이상 성장을 이어갔다"고 발언했다. 영업이익은 △물류비 절감 △수율·생산성 향상 등 원가개선 노력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택스 크레딧 수혜 등의 영향을 받았다. 이 CFO는 "제너럴모터스(GM) 합작법인(JV) 1공장의 양산 전개와 애리조나 원통형·에너지저장장치(ESS) 공장 건설 등 북미 생산 역량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며 "현대차그룹과 30GWh 규모의 JV 설립 및 일본 토요타와 20GWh급 공급 계약 체결을 비롯해 고객 포트폴리오도 공고히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 자유무역협정(FTA) 권역 내 IRA 적격 광물 소싱을 확대하고 권역별 주요 파트너사와 전략적 협업도 확대하는 등 공급망 구축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고 돌아봤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20% 중반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예년을 밑도는 수치지만, 수요 약세에 따른 완성차 업체들의 가격 인하와 보급형 모델 출시가 구매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논리다. 메탈값 하락도 OEM들의 배터리값 부담 완화로 이어져 재고 재확보 수요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기술 리더십 구축·원가 경쟁력 확보·미래 사업 준비 등의 추진 계획도 발표했다. 우선 하이니켈 제품의 역량을 높이고 고전압 미드 니켈과 리튬인산철(LFP)을 비롯한 중저가 시장 공략을 위한 기술 개발도 가속화한다. 소형전지 부문에서는 올 하반기 46-시리즈 양산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ESS 사업도 LFP 제품 공급을 본격화하고 통합 솔루션 사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원재료 직접 조달 영역을 넓히고 주요 소재를 전환한다는 구상이다. 스마트팩토리 기반으로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물류비·유틸리티 등 운영 비용도 합리화한다는 방침이다. 2027년 리튬황 전지 양산을 목표로 차세대 제품 개발을 이어가는 중으로 에너지 밀도·비용에 강점이 있는 건식전극 개발도 박차를 가한다. 신규 스태킹 기술 기반 제품도 올해부터 양산에 적용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생산시설 투자가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약 10조9000억원)로 형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GM JV 2공장과 스텔란티스·현대차·혼다 합작공장 등 북미 지역 생산거점 확대 등이 포함됐다. 올해 IRA 택스 크레팃 수혜는 지난해의 2배 이상인 45~50GWh 수준으로 보고 있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는 "올해는 근본적 경쟁력 강화와 차별화된 고객가치 실현 등을 바탕으로 ‘LG에너지솔루션 2.0 시대’를 시작하는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질적인 몰입을 바탕으로 단단한 사업구조와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LG에너지솔루션

삼천리, 자매결연 군부대 위문금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윤병효 기자]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는 자매결연 군부대인 육군 제28사단(사단장 박춘식 소장)을 방문해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천리 유재권 사장과 임직원은 혹한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가안보를 튼튼히 수호하고자 최전방에서 불철주야 헌신하는 국군장병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부대 발전을 위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삼천리는 1975년 육군 제28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올해까지 49년에 이르는 긴 세월 동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부대를 직접 방문해 장병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유재권 사장은 "사시사철 엄중한 경계태세 유지에 힘쓰는 육군 제28사단 장병 여러분 덕택에 우리가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삼천리는 자매결연 군부대와의 인연을 소중히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천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를 증진시키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Clean Day’, 모든 임직원이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펼치는 ‘자원봉사활동’,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는 ‘사랑나눔의 날’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삼천리 삼천리 유재권 사장(왼쪽)이 육군 제28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삼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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