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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재 11·12호 영입…이지은 전 총경·백승아 전 교사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9일 총선 11·12호 인재로 이지은 전 총경(45)과 백승아 전 교사(38)를 영입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11·12차 인재영입식을 열고 전남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활실 팀장을 역임한 이 전 총경,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백 전 교사를 영입했다. 이 전 총경은 부산 출신으로 경찰대학교를 졸업, 22년간 경찰에 재직했다. 그는 검찰개혁 당위성을 알리고자 현직 검사를 상대로 1인 시위에 나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 전 총경은 일선 지구대장에서 총경으로 승진한 성공 신화로도 유명하다. 22년 경찰 재직 기간 중 상당 기간을 지구대 등 민생치안 부서에서 근무했다. 마포홍익지구대, 광진 화양지구대, 은평 연신내지구대 등에서 근무하며 ‘치안성과 전국 1위’, ‘2년 연속 베스트지구대 선정’ 등 성과를 내 지구대장 출신 첫 총경이 됐다. 이 전 총경은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안전은 안중에 없고 경찰을 정치화해 정권 유지에 활용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며 "국민의 생명, 안전을 지키는 경찰 본연의 숭고한 가치를 회복하고 수사기관 개혁을 완성하기 위해 민주당 일원으로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인재 12호’로 영입된 백 전 교사는 충북 제천 출신으로 춘천교육대 국어교육과 졸업 후 경기도와 강원도에서 17년간 교편을 잡았다. 백 전 교사는 지난 2020년 강원교사노동조합을 창립하고 교사노동조합연맹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수업방해 학생으로부터 교사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초중등교육법 개정, 아동학대 신고 피해로부터 교육권 보장을 위한 교권4법 개정 등 교사들이 처한 현실을 개선하는 입법이 결실을 맺는데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서이초 사태에선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 부위원장으로서 수사와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백 전 교사는 "윤석열 정부는 교육전문가인 교사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졸속으로 각종 교육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교권을 무너뜨리고 교육현장에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며 "민주당과 함께 실질적인 교권보호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정책 마련에 앞장서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나가기 위한 교육개혁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ysh@ekn.kr이지은 전 총경 이지은 전 총경. 더불어민주당 제공 백승아 백승아 전 교사. 더불어민주당 제공

온라인 확대에 판매 종사자 10년간 45만명 매장 떠났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오프라인 매장보다 온라인 쇼핑을 통한 소비가 확대된 데 따른 영향 등으로 국내에서 대표적인 영업·판매직 사원이 지난 10년 동안 40만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 직원이 많은 유통가에서는 은행처럼 점포와 매장 직원이 지속 감소하는 대신 무인 계산대와 키오스크, 서빙 로봇 등이 근로자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29일 통계청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작년 국내 취업자 중 판매 종사자는 262만1000명으로 전년보다 6만명 줄었다. 이로써 지난 2014년부터 9년 연속 감소했다. 작년 판매 종사자는 10년 전인 지난 2013년과 비교하면 45만3000명이나 줄었다. 판매 종사자는 의류·화장품·가전제품·가구·음식료품 등의 판매원을 비롯해 카운터 계산원·캐셔 등 매장 계산원, 자동차 영업사원, 보험설계사, 신용카드 모집인, 홍보 도우미 등 영업·판매직 취업자로 주로 고객과 직접 대면으로 영업하는 직종이 해당한다. 판매 종사자 감소세는 코로나 사태 첫해인 지난 2020년을 제외하고 최근 10년간 전체 취업자가 매년 증가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판매 종사자 감소 폭은 지난 2019년 7000명 수준에서 코로나 첫해인 2020년 13만3000명으로 대폭 커졌다. 2021년(-13만1000명)에도 10만명이 넘을 정도로 코로나 사태 당시 더 급격히 줄었다. 판매 종사자가 많은 유통업계를 비롯해 전반적인 산업 구조가 온라인 중심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적인 흐름에서 코로나 사태가 겹쳐 이런 산업 구조 변화에 더 속도를 붙인 것이다. 많은 오프라인 매장을 두고 있는 전통 유통업체들은 코로나와 온라인쇼핑 확대 영향을 가장 직접적으로 받을 수밖에 없다. 대형마트 3사의 경우 코로나 전과 비교하면 직원 수가 확연히 줄었다. 이마트의 작년 6월 말 기준 직원 수는 2만3000여명으로 코로나 사태 전인 지난 2019년 6월 말(2만5000여명) 대비 2000명 넘게 줄었고 홈플러스도 2만3000명에서 2만명 정도로 3000명가량 감소했다. 롯데마트 직원 역시 1만3000명에서 1만900명으로 2000명 넘게 회사를 떠났다. 실적 부진과 함께 대형 화장품·의류 업체도 브랜드 등이 철수하며 직원들이 대체로 줄었다. 인위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가진 않았으나 신규 채용 규모 등을 조절하며 자연스러운 인력 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작년 6월 말 직원이 5024명으로 지난 2019년 6월 말보다 1000명 넘게 줄었고 LG생활건강은 4483명에서 4461명으로 감소했다. LG생활건강의 경우 이 기간 면세와 백화점 판매직군이 포함된 ‘기타’ 인원이 1613명에서 1359명으로 250여명 줄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직원도 지난 2019년 6월 말 1550명에서 작년 6월 말 1419명으로 줄었고 같은 기간 신세계인터내셔날 직원 수는 1391명에서 1234명으로 감소했다. 쿠팡 등 이커머스 확대 영향으로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지난 2017년 94조원에서 2018년 113조원, 2019년 137조원, 2020년 158조원 등으로 늘어난 데 이어 코로나 2년차인 2021년 190조원으로 급증하고서 2022년(210조원)에 200조원을 돌파했다. 온라인쇼핑의 작년 1∼11월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207조원으로 사상 최대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axkjh@ekn.kr서울시내 한 대형마트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 연합뉴스

작년 韓 서비스 수출, 글로벌 호황에도 기록적 역주행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서비스 수출이 전 세계적인 서비스 교역 활황에도 기록적인 마이너스 역주행을 거듭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의 또 다른 한축인 ‘상품 수출’이 반도체 중심으로 뚜렷한 회복세를 보인 것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답보하는 서비스업 경쟁력이 한국 경제의 주된 동력인 수출 경쟁력을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9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자체 집계한 자료를 보면 작년 3분기 한국의 국제수지 서비스 수출액(원계열·명목)은 300억1100만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7.6% 감소했다. 이는 OECD 39개 회원국 중 덴마크(-20.0%)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감소 폭이다. 한국 서비스 수출액은 지난 2022년 4분기 5.8% 줄어든 뒤로 4개 분기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 OECD 회원국 중 가장 긴 것으로 4개 분기 연속 수출이 줄어든 국가는 한국과 이스라엘 2개국뿐이다. 감소 폭은 작년 1분기 12.3%로 정점을 찍은 뒤 2개 분기 연속 줄었지만 주요국과 비교하면 여전히 낙폭이 컸다. 작년 세계 주요국 서비스 수출은 코로나19 엔데믹 영향이 지속하면서 회복세가 뚜렷했다. 작년 3분기 OECD 회원국의 평균 서비스 수출액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9.7% 증가해 한국(-7.6%)과 대비를 이뤘다. 한국 서비스 수출이 지난 2022년 4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 감소하는 동안 OECD 평균은 오히려 4.0%, 7.4%, 8.0% 늘며 매 분기 증가 폭을 키웠다. 39개 회원국 중 3분기 서비스 수출이 줄어든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6개국에 불과했다. 한국 서비스업 수출 불황의 주된 이유로는 제조업에 비해 낮은 글로벌 경쟁력이 꼽힌다. 한국의 서비스 수출 규모는 전 세계 15위 수준으로 상품 수출(6위)에 비해 국제적 위상이 낮다. 취약한 서비스 경쟁력은 한국 수출이 반도체 등 ‘상품’에 과도하게 편중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작년 3분기 기준 한국의 서비스 수출 비중은 15.8%로 주요 7개국(G7·29.9%)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그나마 해운 등 운수 서비스는 한국이 경쟁력이 있는 서비스 분야로 꼽히지만 작년 글로벌 교역에 따른 해운 업황 부진으로 한국 서비스업의 약세가 두드러졌다는 것이 정부의 분석이다. 서비스 수출 부진이 심화하면 작년 말 본격화한 상품 중심의 수출 회복세를 상쇄해 경제 성장 동력을 갉아먹을 수 있다. 올해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소비·투자 부진, 역대급 세수 감소로 인한 재정 긴축 등으로 민간과 정부 소비가 동시에 위축된 상황에서 수출은 올해 한국 경제의 사실상 유일한 버팀목으로 꼽힌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직접 ‘2027년 서비스 수출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제시하기도 했지만 복잡한 이해관계 탓에 정부는 이렇다 할 정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서비스업발전기본법 등 관련 법률도 수년간 국회 문턱조차 넘지 못하는 상황이다. axkjh@ekn.kr부산항 감만부두 수출입 화물 부산항 감만부두에 수출입 화물이 가득 쌓여 있다. 연합뉴스

‘월급’ 만 1억1000만원 초고소득 직장인 3800명은 어떤 사람들?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월급’만으로 매달 1억1000만원 넘게 버는 초고소득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38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건강보험 가입자 및 보수월액 보험료 부과자 현황(2019∼2023년)’ 자료에 따르면 월급에 매기는 건보료의 최고 상한액을 낸 직장가입자는 작년 10월 현재 3791명으로 집계됐다.세금과 달리 건강보험은 사회보험이라 소득이나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보험료가 무한정 올라가지 않고 상한액만 부과된다.직장인이 내는 건보료는 소득원천에 따라 2가지로 나뉜다. 기본적으로 근로 대가로 받는 월급에 매기는 ‘보수월액(1년 보수 총액을 근무 개월 수로 나눈 것) 보험료’가 대표적이다.다른 하나는 월급이 아닌 다른 소득, 즉 종합과세소득(이자·배당·임대소득 등을 합친 금액)에 부과되는 ‘소득월액 보험료’(보수 외 보험료)이다.이런 보험료의 상한액은 건강보험법 시행령(제32조)에 따라 임금인상 등 사회경제적 변동 상황을 반영해 보험료가 부과되는 연도의 지지난해 직장인 평균 보험료의 30배(지역가입자는 15배)로 연동해서 매년 조금씩 조정돼 1년간 적용된다.이 중에서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은 작년의 경우 월 782만2560원이었는데 월급으로 환산하면 월 1억1033만원에 달했다.보수월액 보험료는 직장인이 회사와 반반씩 짊어지기에 직장가입자 본인이 실제 부담한 상한액은 월 391만1280원이었다. 월 400만원에 육박했다.이렇게 다달이 호주머니에서 빠져나가는 건보료로 봤을 때 월급만으로 1억1000만원 넘게 버는 초고소득 직장가입자는 일반 월급쟁이와는 다르다.이들은 대부분 수십억, 수백억 원의 연봉을 받는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의 소유주들이거나 임원, 전문 최고경영자(CEO), 재벌총수들이다.피부양자를 제외한 2023년 10월 기준 전체 직장가입자(1990만8769명)의 0.00019% 수준이다.올해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은 작년 월 782만2560원에서 월 65만8860원이 올라 월 848만1420원이 됐다. 회사와 절반씩 부담하는 원칙에 따라 본인 부담 월 최고 보험료는 424만원 정도이다.이 상한액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적용된다.올해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월 848만1420원)을 월 보수로 환산하면 1억1962만5106원으로 1억2000만원가량 된다. axkjh@ekn.kr소득월액 건강보험료 (PG). 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지난 20대 총선 국민의당 만큼의 파급력을 낼지 주목됐던 제 3지대 논의가 거대 양당과의 세력 경쟁 보다는 내부 ‘인지도 다툼’에 빠져드는 모양새다. 당의 ‘공약’ 이전에 당의 ‘존재’를 알리는 것이 우선이라는 계산으로 풀이된다. 당초 합당을 결정했던 이준석 대표 개혁신당과 양향자 대표 한국의희망은 합당 시 당명을 총선 전엔 개혁신당, 총선 뒤엔 한국의희망으로 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철근 개혁신당 사무총장과 윤미혜 한국의희망 대변인은 29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합당 합의문을 발표하며 ‘당 대 당 통합’ 신설 합당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명은 ‘개혁신당’, 슬로건은 ‘한국의희망’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국의희망 측은 "총선까지는 통합당 당명을 ‘개혁신당’으로 하고, 총선 이후에는 ‘한국의희망’으로 개명하기로 합의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전당대회는 4·10 총선이 끝나고 60일 이내에 열기로 했다. 이는 ‘한국의희망’이라는 당명을 총선 기간 내 일반 국민에게 충분히 알리기 어렵다는 판단에 근거한 것으로 보인다. 양향자 대표도 이날 오전 BBS 라디오에서 "100년 정당을 위해서 만들었던, 창당했던 한국의희망"이라면서도 "총선에서는 무기로 써야 되기 때문에 전략과 전술은 한국의희망, 무기는 개혁신당"이라고 설명했다. 이준석 대표도 앞서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민주당계 신당이 새 당명으로 개혁신당과 유사한 ‘개혁미래당’을 제시하자 크게 항의한 바 있다. 이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서 "개혁신당이 출범해서 개혁을 화두로 삼아 이슈를 만들어가는 상황에서 미래대연합과 새로운미래가 합쳐져서 개혁미래당이라는 당명을 쓰겠다고 하는 것은 의도가 명백해 보인다"며 "중국집에 전화기가 2대 있는 정도가 아니라 옆에 신장개업한 중국집 이름 조금 알려져 간다고 그대로 차용하겠다는 것 아니겠는가. 무임승차는 지하철이든, 당명이든 곤란하다"고 꼬집었다. 결국 거대 양당과의 어젠다 경쟁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도 점쳐졌던 ‘제3지대 빅텐트’론이 수차례 엇박자 끝에 각자 인지도를 다퉈야 하는 ‘중텐트’로 축소된 양상이다. 당초 개혁신당은 이준석 대표가 직접 띄웠던 측근그룹 ‘천아용인’ 가운데 김용태 국민의힘 전 청년최고위원이 창당 국면부터 이탈하면서 큰 ‘파열음’을 내고 시작했다. 이후 이 대표와 순회 토크 콘서트까지 했던 이언주 전 의원이 이탈하고, 바른정당 등에서 함께 했던 유승민 전 의원도 신당 대신 당 잔류를 택했다. 개혁신당은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합류할 의원들도 상당수라고 점쳐왔지만, 현재까지 가시화된 움직임은 관측되지 않는 상황이다. 이밖에 ‘보수 텐트’ 바깥 진보 진영 인사들과의 연대도 현재는 동력이 상당히 꺼진 상태다. 금태섭·류호정 전 의원 등이 모인 새로운선택은 신당 창당 행렬 초반 개혁신당과의 연대가 가장 먼저 거론됐었다. 그러나 개혁신당이 발표한 ‘노인 무임승차 폐지’ 공약에 최근 ‘무임승차 전국 확대’로 맞불 공약을 내놓는 등 이념적 거리를 선명하게 노출했다. 민주당계 역시 최근 이 대표가 통합 조건으로 이낙연 위원장 지역구 출마 요구한 데 대해 "이 대표가 분당에서 안철수 의원과 붙으면 관객이 1000만명은 넘을 것"이라며 날카롭게 반응했다. 이 대표도 이들과의 통합에 "골든타임은 지났다"라며 회의적인 입장을 내비친 뒤 최근 ‘당명 논쟁’까지 띄우는 등 신경전이 고조되는 양상이다. hg3to8@ekn.kr이준석-양향자, 대표와 원내대표로 개혁신당·한국의희망 합당을 공식 선언하고 개혁신당 원내대표를 맡기로 한 양향자 의원(왼쪽)과 이준석 대표.연합뉴스

하이투자증권, ‘하이 마이트리 IAM 랩’ 판매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국내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하이 마이트리 IAM 랩’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하이 마이트리 IAM 랩’은 마이트리투자자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운용되는 일임형 상품으로,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채권, 원자재 등을 기초로 하는 ETF에 투자한다. 탑 다운 방식의 분석을 바탕으로 모멘텀이 있는 자산을 발굴한다. 경기 흐름 분석을 통해 투자전략과 방향성 및 포트폴리오 전략을 설정하며, 자산 유형별 정량 및 정성평가를 통해 투자 비중을 결정한다. 5~20개의 ETF를 선정 후 탄력적인 자산 배분을 진행해 자산별 위험 헷지와 수익을 동시에 추구한다. 1개월 내 포트폴리오 수익 1% 이상을 달성하는 경우 수익 실현 후 리벨런싱을 진행하고, 연간 수익률이 12%에 도달할 경우는 상품 운용을 종료하고 편입 자산 전부를 현금성 자산으로 변경한다. 3~5%의 포트폴리오 손실 한도도 설정해 손실 한도 도달 시에도 리벨런싱을 진행, 안정성을 강화했다. 이와 별개로 투자자는 사전에 목표 수익률을 설정할 수 있으며, 목표 수익률에 도달할 때는 자산 전부를 유동성 자산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본 상품은 다양한 자산의 ETF 투자를 통해 극대화된 분산투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초 분산투자를 통해 보다 강화된 안정성을 바탕으로 꾸준한 수익 창출을 추구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clip20240129112523 하이투자증권은 국내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하이 마이트리 IAM 랩’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SK증권, 1년 만기 ELB 공모...31일까지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SK증권이 오는 31일까지 1년 만기 ‘SK증권 제2865회 파생결합사채(ELB)’를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SK증권 제2865회 파생결합사채(ELB)’는 홍콩H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 이상이며, 최초기준지수의 2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원금의 3.50% 수익과 기초자산지수 상승률의 20% 수익을 합산해 최고 세전 연 8.50%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지수가 최초기준지수보다 25%를 초과 상승하거나 기준지수 미만으로 하락하는 경우에도 세전 기준 원금의 3.50%를 지급한다. 단, 중도 상환 등의 사유로 원금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투자설명서를 참고해야 한다. 청약 기간은 오는 31일 오후 2시까지이며, 최소 청약금액 100만원 이상에 100만원 단위로 청약 참여가 가능하다. suc@ekn.krclip20240129112321 SK증권이 오는 31일까지 1년 만기 ‘SK증권 제2865회 파생결합사채(ELB)’를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통합법인’ 우리자산운용 출범...순자산 43조원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우리자산운용이 우리글로벌자산운용과의 합병작업 마무리 후 통합법인을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우리자산운용은 순자산 43조원 규모의 자산운용사로 거듭나게 됐다. 남기천 우리자산운용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출범식 갖고, 통합법인 우리자산운용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번 통합으로 우리자산운용은 전통자산부터 대체투자까지 모든 자산군에 해당하는 상품 라인업 확보 및 해외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과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통자산부문과 대체자산부문의 협업으로 시너지 상품을 개발하고, 대체투자 관련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글로벌 멀티에셋본부를 연금솔루션·글로벌운용부문으로 격상하고 본격적인 연금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를 위해 연금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리 체계도 고도화 한다. 남 대표는 "모든 임직원들의 화합과 그룹 차원의 적극적인 시너지로 업계를 선도하는 운용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목표 달성을 위해 한계를 극복하고, 이를 통해 최고의 투자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uc@ekn.krclip20240129112003 우리자산운용이 우리글로벌자산운용과의 합병작업 마무리 후 통합법인을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김기리·문지인, 깜짝 결혼 발표.."더할 나위 없이 행복"

배우 문지인과 배우 겸 코미디언 김기리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29일 소속사를 통해 열애사실과 함께 오는 5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문지인은 김기리를 "저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성실한 사람"이라고 설명한 뒤 "서로에게 같은 마음과 자세로 노력하며 사는 부부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기리도 "같은 마음으로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을 만나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문지인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드라마 ‘비밀’, ‘용팔이’, ‘닥터스’, ‘뷰티인사이드’, ‘킬힐’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액셔니스타 소속 선수로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김기리는 코미디언에서 배우로 영역을 확장해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여름아 부탁해’,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안녕? 나야!’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 24일 개봉한 영화 ‘세기말의 사랑’에 기훈 역으로 출연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김기리 문지인 결혼 배우 겸 코미디언 김기리와 배우 문지인이 결혼한다.미디어랩시소, 심스토리

산업부, VPP· ESS 등 분산에너지 기업에 100억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가 통합발전소(VPP)·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관리(DR) 등 분산에너지 분야 신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을 적극 지원한다. 산업부는 분산에너지분야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촉진하기 위해 ‘24년도 미래지역에너지생태계활성화’ 사업을 30일부터 착수한다. 사업은 오는 6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지역 중심의분산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업규모는 100억 원으로 국비·지방비·민간 부담금 매칭 방식으로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지자체별 분산형 전원을 활용하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분산 에너지 분야 신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중소·중견기업 또는 비영리법인 주관의 컨소시엄이며, 선정된 컨소시엄은 사업 수행에 필요한 자금을 국고보조율 최대 70% 내에서 1년간 최대 20억 원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분야는 △분산자원 활용 플랫폼 구축 △유연성 자원(ESS 등) 확대 △분산에너지 보급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직거래 활성화 관련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3월 20일까지 접수할 예정으로, 사업 공고의 상세한 내용은 산업부 홈페이지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월 1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올해 6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본격 시행에 앞서 지자체별 특성에 기반한 기업 주도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분산에너지사업 발굴이 필요하다며, 지역 기반의 분산에너지 생산·소비 체계 구축을 위해 분산법에 규정된 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jjs@ekn.krclip20240129081813 가상발전소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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