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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부처 최초 장편영화 ‘공정하지 못한 자’ IPTV·OTT 개봉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에서 최초로 자체 제작한 장편영화 ‘공정하지 못한 자 The Movie - 빛과 그림자’가 IP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서 개봉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영화는 지난 2022년부터 작년까지 공정위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자체 제작 웹드라마 ‘공정하지 못한 자’에 추가 촬영분을 더해 만들어졌다. 정부 부처가 장편영화를 자체 제작한 최초의 사례로 공정위 직원들이 단역으로 출연하고 연출·촬영·편집까지 맡았다. 영화는 담합을 저지르고 은폐하려는 자와 이를 파헤치고 단죄하려는 공정위 직원 간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조사 현장의 긴박한 상황과 사건처리 과정에서의 직원 간 갈등 등 일반 상업영화와 같은 극적 요소도 포함돼있다. 제작된 영화는 IPTV 3개 사(LG유플러스TV, SK브로드밴드, KT 지니TV)와 OTT 4개 사(네이버 시리즈온, 왓챠, 웨이브, 티빙)에서 별도의 유료 결제 없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공정위는 "사건의 처리과정과 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홍보를 재미있는 소재와 새로운 방식으로 시도했다"며 "혁신적이고 참신한 방식으로 사건처리 및 정책추진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axkjh@ekn.kr공정하지 못한 자 포스터 공정하지 못한 자 포스터

치솟는 분양가 속 합리적 가격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원자재 가격, 인건비, 금융비용 변동 등으로 인한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착한 가격’을 내세운 분양단지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아파트 3.3㎡(평)당 분양가는 1736만원으로 전년 동월(1546만원) 대비 약 12.29% 올랐다. 수도권의 지난해 12월 평당 분양가는 2434만원으로 전년 동기(2120만원) 대비 14.81%나 급등했다. 층간 소음·제로에너지 등급 강화 등 제도 변화, 인건비·원자재 값 상승 등으로 분양가가 계속 오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에서 평당 1900만원 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주거단지가 나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연무동복합개발이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일원에 공급하는 ‘서광교한라비발디레이크포레’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6억5750만원부터 7억3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인근 아파트 단지와 비교했을 때 2억원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평당 분양가는 최저 1933만원 대다. 지난해 12월 수도권 지역의 평당 분양가(2434만원) 대비 500만원 가량 저렴하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8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98㎡, 총 285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편리한 시설로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수원 최초로 각 세대별 현관 앞에 별도로 제공하는 대형 창고 ‘비스포크 스토리지’가 대표적이다. 큰 부피를 차지하는 각종 레저용품과 여가생활을 위한 물품 등을 정리 보관하거나 자신만의 취미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공간 구현을 위해 공동주택을 5층부터 배치해 전 가구에서 조망을 즐길 수도 있다. 발코니 확장면적을 3면 (일부 타입 제외) 으로 적용해 4.6m 광폭거실(일부 타입 제외)을 구성하고, 실사용 면적도 늘렸다. 이 단지의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돼있다. daniel1115@ekn.kr수도권에 6억원 중반대에 분양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수원시 장안구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투시도. 연무동복합개발

르세라핌, 2월 19일 컴백 쇼케이스 개최..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팬들을 위한 컴백 쇼케이스를 연다. 29일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오는 2월 19일 오후 8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르세라핌 컴백 쇼케이스 ‘이지’(EASY)를 개최한다. 미니 3집 ‘이지’ 발매를 기념해 여는 이번 쇼케이스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 이후 9개월만의 국내 앨범 발매인 만큼 오랫동안 컴백을 기다려온 피어나(팬덤명)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컴백 쇼케이스 응모 방법은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의 르세라핌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현장에 오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 스트리밍도 병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시청 관련 사항은 추후 공지된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월 19일 오후 6시 미니 3집 ‘이지’를 발매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르세라핌 그룹 르세라핌이 오는 2월 19일 컴백 쇼케이스를 연다.쏘스뮤직

산업부·CF연합 "재생·원전 모두 활용해 탄소중립 달성해야"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정부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원자력발전 등 무탄소에너지(CFE, Carbon Free Energy)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이회성 CF연합(Carbon Free Alliance) 회장은 29일 "재생에너지와 원전은 모두 무탄소에너지인 만큼 상호 보완적 관계"라며 "우리 산업이 탄소중립 목표를 최소비용으로 달성하려면 재생에너지 원전 수소 이산화탄소포집활용저장(CCUS) 등 다양한 무탄소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하는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재생에너지만으로는 탄소중립 달성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가용한 모든 무탄소에너지를 동원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커다란 패러다임 변화가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열린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합의문에서도 재생에너지뿐 아니라 원전·수소 등이 주요 탄소 감축수단으로 함께 명기됐다"고 말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CF연합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CF연합에는 국내 산업부문 탄소배출의 67%를 차지하는 주요 업종 대표기업 20개가 참여하고 있다. IPCC 의장을 8년간 역임한 후 CF연합을 이끌고 있는 이회성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CF연합 출범△양·다자교류 △주요국가(영국·프랑스·네덜란드·사우디·UAE 등)들의 CFE 지지 등 지난 3개월간의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올해는 주요 국가들과 함께 △CFE의 국제표준 및 인증제도 설계 △CFE 글로벌 확산을 위한 국제공조 강화 △개도국 협력방안 도출 등의 계획을 밝혔다.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의 경우 재생에너지만 활용해야 수출 가능하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첨단산업 발전과 탄소중립 달성을 병행 추진하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주요 선진국들도 대규모 전력수급을 위해 재생에너지 원전 수소 등 모든 무탄소에너지를 조화롭게 확대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산업부와 CF연합은 다양한 무탄소에너지를 활용해 탄소중립을 보다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으로 CFE 이니셔티브를 국제사회에 제안하고 있다. 산업부는 그동안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사우디 UAE 등과 20차례 양자교류를 통해 CFE 지지를 이끌어냈다고 소개했다.또 산업부는 "기본적으로 △CFE 이니셔티브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CFE Compact(실시간 무탄소전력 사용)는 모두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자율규범이라는 점에서 공통적"이라고 밝혔다.이어 "다만 CFE 이니셔티브는 RE100과 달리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모든 무탄소에너지 사용을 인정하고 있다"며 "24/7 CFE Compact가 요구하는 (24시간 1주일 내내)실시간 조달 원칙에 대해서는 실현가능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간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24/7의 경우 현재 기술로는 불가능에 가까운데다 기업 이행부담도 증가해 단기적으로는 연간정산을 택하고, 장기적으로 실시간 조달을 지향하는 단계적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아울러 CFE 이니셔티브는 다른 규범과 달리 무탄소 전력사용 외에 생산공정에서의 실질적인 탄소감축도 포함하기 때문에 탄소감축을 위한 기업들의 다양한 노력이 함께 인정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산업부는 CFE 이니셔티브와 관련, 초기 주요국 중심의 글로벌 규범화 단계(국제표준 및 인증제도 설계)를 거쳐 중장기적으로 개도국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jjs@ekn.kr이회성 무탄소(CF:Carbon Free) 연합 회장이 2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모든 무탄소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설명하며 우리 산업이 탄소중립이라는 더 큰 목표를 최소 비용으로 달성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원전, 수소,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등 다양한 무탄소 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하는 포괄적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오른쪽은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연합뉴스

한화진 환경장관 "규제샌드박스로 태양광 폐패널 ‘현장 처리’ 허용 검토"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9일 "태양광 폐패널의 현장 처리에 대해 올해 1월 도입한 순환경제 규제특례 제도를 활용해 태양광 폐패널 현장 처리를 허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인천 서구에 있는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업체 원광에스앤티를 방문해 진행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원칙적으로 재활용은 허가받은 사업장에서만 할 수 있다. 현장 처리를 허용하면 시장가치가 큰 자원만 떼어내서 재활용하고 나머지 자원을 방치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태양광 폐패널은 부피가 크다 보니 사업장으로 운반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든다는 지적이 있었다. 2000년대 들어 국내 태양광 발전이 본격화했는데, 태양광 패널 수명이 20년 정도라 폐패널 발생량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환경부에 따르면 태양광 폐패널 발생량은 지난 2022년 1043t에서 작년 1320t으로 늘어났다. 2032년에는 9632t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한 장관은 "기업의 탄소중립에 대한 의지와 창의력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제도개선뿐만 아니라, 창업, 사업화, 해외진출 지원까지 국내 녹색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xkjh@ekn.kr업계 관계자와 간담회 (3)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9일 오전 인천에 위치한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업체 원광에스앤티를 방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김호중, ‘미우새’ 시청률 상승 보증수표...2개월 만 최고

가수 김호중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 상승에 힘을 보탰다.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이 프로그램은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3.3%를 기록했다. 또 2049 시청률 3.5%로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하는 동시에 수도권 가구 시청률 13.3%로 주간 예능 1위에 올랐다.특히 지난해 11월19일 방영분을 시작으로 약 2개월 만에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는 성과도 냈다.이날 방송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한 김호중은 ‘모벤져스’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새해 목표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는 그는 "1월1일부로 배달 앱을 다 삭제했다. 사실 배달 앱만 이용 안 할 뿐 가게 번호로 직접 전화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백솔미 기자 bsm@ekn.kr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SBS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SBS 방송화면 캡처

농협, 설명절 맞이 할인행사…"사과·배 최대 47% 할인"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농협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음달 9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은 이번 행사에 자체 예산과 정부 할인 쿠폰(111억원) 등 모두 326억원을 지원한다. 농협은 최근 가격이 높은 사과·배에 대해 제휴카드, 자체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결합해 최대 4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우·한돈·계란 등 축산물 할인판매(최대 50%)와 밀가루·제수용품 등 주요 설 성수품 할인행사(최대 70%)도 함께 진행한다. 농협은 사과·배·배추·무 등 주요 농산물 계약재배 공급물량을 평상시 대비 3배 확대해 수급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지난 19일부터 수급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해 설 성수품 수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물가안정을 위해 농협이 앞장서 전사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살맛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농축산물 판매를 더욱 확대하고 소비자 물가 안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xkjh@ekn.kr농협중앙회 본관 농협중앙회 본관.

국민의힘, 신동욱 앵커 등 인재 환영식…한동훈 "멋진 분 오고 있어 이길 것"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국민의힘은 2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 진양혜 전 아나운서, 하정훈 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 이레나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4명의 총선 영입 인재 환영식을 열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환영식에서 "이런 멋진 분들이 오는 정당이 돼가고 있기 때문에 우리 국민의힘이 이길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신 전 앵커와 진 전 아나운서를 언급하며 "정치를 한 지 한 달 정도 됐는데 좋은 점이 내가 평소 좋아하는 분들을 만나고 팬심을 이룰 수 있다는 점"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삐뽀삐뽀 119 소아과’ 저자인 하 원장에 대해선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의지가 되는 책을 만들어준 분"이라며 "인구 위기 대응 공약 개발에 큰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 위원장은 의공학 분야 전문가인 이 교수에 대해서도 "우리 정책의 수준과 방향을 잘 잡아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신 전 앵커는 "언론인의 정치권 행이라는 비판이 있는 걸 알지만 그것은 내적인 문제로 묻어두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이제는 봉사해야 한다는 대의명분에 몸을 던지기로 했다"고 말했다. 진 전 아나운서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혜택을 받았고 항상 나누고 싶은 숙제 같은 마음이 있었다"며 정치 참여 배경을 밝혔다. 하 원장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교수는 과학 공학 분야 인력 양성과 창의적 연구·개발(R&D) 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철규 공동 인재영입위원장은 "오늘까지 인재영입위는 25명의 인재를 모셨다"며 "이 중에는 출마를 통해 국회에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설 사람도 있고, 출마하지 않고 정책 개발에 동참할 사람도 있다"고 했다. 이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국민의힘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함께 해줘서 감사하다"며 "더 많은 인재를 모시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claudia@ekn.kr국민의힘 영입인재 신동욱 전 앵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신동욱 TV조선 전 앵커에게 당 점퍼를 입혀주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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