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한아전 소프트웨어공학과 취업 지원, 2024학년도 신입생 선발 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정시 지원자 최초 합격자 발표는 2월6일, 추가 합격자 발표는 2월 14∼20일, 추가모집은 2월 22∼29일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시스템을 운영 중인 한국IT전문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는 정시합격자 발표 기간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학과에서는 재학생들의 개별관리로 취업과 진학을 지원하고 있으며, 내신과 수능 미반영으로 고3수험생, 검정고시합격자, 대학중퇴자 등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한아전은 학생들이 4년의 교육과정을 마친 후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대학원 진학이 연계되는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학교 관계자는 "소프트웨어공학과는 실기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들이 IT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프로그래밍 결과물이 실제 장비에 어떻게 적용되고 활용되는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개발에 필요한 장비를 직접 보유하고 학생들이 이를 활용하며 수업을 들을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3 졸업예정자,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생,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 등 차별 없는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소프트웨어공학과에서는 졸업인증제, 책임교수제, 취업지원센터 운영 등의 제도적 지원을 실행하고 있다. 한아전은 정보보안학과, 인공지능학과 등 전공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내신이나 수능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 면접전형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한아전

토픽코리아, 컴퓨터활용능력 1급·2급 올인원 과정 내달 14일 개강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토픽코리아에서 컴퓨터활용능력 1급·2급 필기+실기 올인원 국비 과정을 재개강한다고 30일 밝혔다. 강의는 내달 14일부터 개강 예정이며, 전 차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직장인은 HRD-Net 또는 고용센터를 방문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국비지원교육으로 신청할 수 있다. 강의는 전문 강사진의 실무 강의, 최신 기출 기준 100% 반영 등 합격을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1년 무제한 반복 학습과 PDF 교안 파일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컴퓨터활용능력 1급과 2급의 경우, 등급별 자격 제한이 없으므로 응시자는 자신의 선택에 따라 응시할 수 있으며 시험 과목과 난이도에서 차이를 보인다. 2급 필기시험 과목으로는 컴퓨터 일반, 스프레드시트 일반이 있으며 실기는 스프레드시트 실무로 시험이 진행된다. 1급의 경우 데이터베이스 일반, 데이터베이스 실무를 추가로 봐야 한다. 2020년까지 실기시험은 Microsoft Office 2010 버전을 활용했지만 2021년부터는 Office 2016 버전으로 교체됐다. 컴퓨터활용능력 시험은 상시 치러지며 원서 접수는 시험일 4일 전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이 가능하다. 컴퓨터활용능력 1급 2급 외에도 토픽코리아의 국비 과정으로는 한국어교원 3급, 청소년상담사 2급·3급, 직업상담사 2급, 임상심리사 2급 등이 있다.토픽코리아

대한상의-월드뱅크-법무부 ‘해외진출 기업 법률지원’ 세미나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월드뱅크(World Bank), 법무부와 공동으로 30일 상의회관에서 글로벌 입법동향 및 최신 법률이슈를 주제로 ‘해외진출 기업 법률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심우정 법무부 차관(장관 직무대행),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모하마도우 다이엔(Mouhamadou Diagne) 월드뱅크 부총재를 비롯해 국내 법무법인 통상 전문가, 수출기업 및 업종별 협단체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준법경영’을 주제로 한 월드뱅크 세션을 비롯해 ‘국가별 최신 입법동향’, ‘공정거래·노동 분쟁해결 사례’등 주요 법률 이슈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 리사 밀러 월드뱅크 청렴준수부 팀장과 조지훈 청렴준수분석가는 ‘해외진출 기업이 알아야 할 글로벌 컴플라이언스’를 주제로 발표했다. 두 사람은 "World Bank는 개도국에 기술 등 글로벌 지식을 제공하고 개발 프로젝트에 필요한 금융을 지원하고 있는데 그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는 기업의 청렴성에 달려있다"며 "한국 기업들도 ESG 경영이 중요하고, 거버넌스 리스크로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World Bank가 제안하는 ‘청렴 준수’(Integrity Compliance)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길 바란다"고 했다. 김상우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이어 ‘유럽연합(EU) 공급망실사지침에 대한 우리 기업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EU에서 합의된 EU 공급망 실사 지침은 EU 역내 기업, 수출기업뿐만 아니라 자회사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인권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사와 개선 조치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며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최대 글로벌 매출액의 5%를 벌금으로 부과할 수 있는 만큼 국내 기업도 해당 사항을 점검하고 사전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준우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는 ‘베트남 최저한세 도입에 따른 우리기업 대응전략’에 대해 "종래 외국기업에 대한 조세감면 혜택으로 실효세율이 낮았던 베트남은 글로벌 최저한세(15%)를 적격소재지추가세(QDMTT) 방식으로 적용해 삼성, LG 등 약 122개 외투기업에게 추가적인 조세·행정부담이 예상된다"며 "베트남 정부는 자국 산업 육성을 위한 외국인투자를 유도하는 정책자금으로 최저한세 수입을 활용할 것이 예상되는 만큼 우리 기업은 투자지원 정책을 살펴 지원금을 유리하게 이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동철 폴헤이스팅스 외국법률사무소 외국법 자문사는 ‘미국의 외국인 투자심의제도(CFIUS) 관련 최근 입법 동향’에 대해 "미국은 최근 외국인 투자에 대해 국가 안보 측면에서 지배권 이전이나 핵심기술, 인프라, 개인정보 이전, 군사시설 인근 부동산 거래 등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결합심사를 강화하고 있다"며 "최근 심사대상 사건 수가 늘어나고 있고, 직권조사를 위한 인력도 보강되고 있는 만큼 우리 기업들은 심사대상 여부와 사전 신고 필요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경쟁국에 비해 우호적인 심사 경향을 잘 활용해 사업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짚었다. 권용숙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는 ‘인도네시아 최근 입법 동향’을 주제로 "인니 옴니버스법으로 통칭되는 고용창출법을 통해 외국인 투자금지 및 제한 업종, 중소기업 지정업종 등을 세분화해 최소자본금을 상향하고 농업, 수산물 가공업 등 145개 업종은 중소기업만 투자가 가능토록 했다"며 "우리기업은 인니 외국인 투자 규정이 까다로워지고, 유권해석이 부족한 지 잘 살펴야 한다"고 진단했다. 정재훈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해외진출기업 관련 공정거래 분쟁해결사례’에 대해 "세계 각국의 경쟁법 집행 추세가 점점 엄격해 지고 있으며 역외적용되는 경쟁법은 사실상 국내법으로 우리 기업들이 제재를 받은 사례도 많다"며 "우리 기업은 진출 국가의 경쟁법 내용을 숙지해 기업활동시 충분히 사전 점검을 해야하며 장기적으로 준법 시스템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우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는 ‘노동관련 분쟁해결사례’ 발표를 통해 "미중 갈등 심화, 한국 기업 경쟁력이 제고되면서 미 진출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임의 해고 고용’(At-Will Employment, 사용자와 직원 모두 정당한 이유 없이 고용관계 종료 가능) 제도나 종교나 성별에 따른 차별적 대우 금지 등을 준수해야 한다"며 "각국의 노동법은 고유한 특성을 지니고 있고, 이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다면 해외사업에 상당한 리스크를 야기할 수 있어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올해는 슈퍼 선거의 해로 입법관련 리스크가 가장 큰 우려가 되는 가운데 자유무역협정 등을 활용해 한발 먼저 시장을 선점하거나 ESG 경영을 통해 수출 경쟁국에 앞선다면 오히려 우리에게는 기회가 많아질 것"이라며 "글로벌 경쟁 심화에 대응한 산업정책은 예산의 한계가 있지만, 우리 기업이 사전에 정책변화에 대비해 시스템을 갖춘다면 산업 보조금 이상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법무부, 월드뱅크와 지식 공유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대한상공회의소가 30일 진행한 ‘해외진출 기업 법률지원 세미 대한상공회의소가 30일 진행한 ‘해외진출 기업 법률지원 세미나’에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KB국민은행은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외 이웃과의 상생 실천을 위한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2011년부터 매년 명절 시기에 맞춰 KB국민은행의 전국 13개 지역그룹이 비영리단체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전국 전통시장에서 정육, 건어물 등의 식료품을 구매하고, 해당 식료품을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지원하는 행사다. 이번 설을 포함해 14년간 총 111억원 규모의 식료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17만2000여 소외 가정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달했다. 이날 이재근 은행장은 설날을 맞아 영등포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응원하고, 소외 이웃을 위한 선물을 직접 구매했다. 특히, KB국민은행은 올해부터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금액을 기존 연 20억원에서 30억원으로 증액하고, 지원대상도 연간 3만여 가구에서 4만여 가구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이번 설에는 2만여 가구에 소외계층에게 15억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이번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외 이웃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국민은행 30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영등포 전통시장에서 진행된 ‘2024 설날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에서 김태원 영등포시장 상인회장(우측에서 두 번째)과 전응림 희망친구 기아대책 부회장(좌측에서 두 번째), 이재근 KB국민은행장(가운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로베이스원, 3월 일본서 첫 팬 콘서트 개최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3월 일본에서 첫 팬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 30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은 3월23~24일 양일간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첫 팬콘서트 '2024 제로베이스원 팬-콘 인 재팬'(2024 ZEROBASEONE FAN-CON IN JAPAN)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3월20일 첫 번째 일본 싱글 '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를 발매하고 일본에 정식 데뷔한다. 이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인 블룸'(In Bloom)과 '크러시'(CRUSH) 등 총 3곡이 수록된다. 사실 제로베이스원의 일본 인기는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작년 7월 한국에서 발매한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와 11월 선보인 두 번째 미니 앨범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가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최상위권에 진입한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한화솔루션, 안전문화 확산 나서…소통 네트워크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한화솔루션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를 선포하고 안전보건환경 우수 협력사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한화솔루션은 케미칼부문이 여수·울산공장에서 ‘안전보건환경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목표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여수공장에서는 지난해 실시한 안전보건환경 평가에서 최우수 협력사로 뽑힌 삼미기업 뿐 아니라 SF·일성·피오씨 등 7개 기업이 시상했다. 한화솔루션은 올해부터 현장에 상주하는 업체를 비롯해 비상주 업체까지 포상 후보 대상을 넓혔다. 상생문화행사와 안전보건 우수사례 세미나 등 협력사와 소통 네트워크도 확대한다. 한화솔루션은 최근 3년간 협력사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구축 및 안전용품 확보에 23억원을 투자했다. 26개사에 대해 안전보건체계 컨설팅과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획득 지원 등 재해예방 시스템 강화를 위한 상생제도도 추진했다. 안인수 한화솔루션 생산안전총괄은 "재해 예방을 위해 설비 개선과 교육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협력 기업들과 노사가 힘을 합쳐 작업 현장의 안전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한화솔루션 30일 한화솔루션 여수공장에서 열린 ‘안전보건환경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국내 배터리 3사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 불확실성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1380만대 규모로 전년 대비 30% 가량 증가했다. 그러나 이는 2022년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머무는 성장률이다. 올해는 20% 정도로 더욱 낮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얼리어답터들의 초기 구매 수요가 충족되는 등 ‘캐즘’ 구간에 진입한 탓이다.전 세계 경기 침체 및 고금리가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전기차에 대한 니즈가 하락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테슬라·제너럴모터스·포드를 비롯한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투자를 망설이는 것도 이 때문으로 풀이된다.CATL과 BYD를 비롯한 중국계 업체들이 자국 외 시장에서도 입지가 강화되는 것도 악재로 꼽힌다. 실제로 지난해 1~11월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624.4GWh 중 국내 업체들의 점유율은 23.1%로 전년 동기 대비 1.3%포인트 하락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하이니켈 제품 역량을 높이고 고전압 미드 니켈 NCM을 비롯한 기술로 중저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원재료 직접 조달 영역을 넓히고 주요 소재를 전환하는 등 원가 경쟁력 향상도 지속한다. 스마트팩토리를 활용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여 고정비도 절감한다는 구상이다. 물류비와 유틸리티 등 운영비용 합리화도 모색한다.2027년 리튬황 전지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리튬메탈전지 상용화도 추진 중이다. 리튬메탈전지는 기존 흑연계 음극재를 리튬메탈로 대체한 것으로 에너지밀도와 수명을 끌어올릴 수 있다. 올해도 지난해 수준의 생산시설 투자(약 10조9000억원)를 단행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생산거점을 확대한다는 목표다.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세액공제도 실적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지난해 4분기에만 2051억원이 영업이익에 반영됐고 올해는 지난해의 2배 이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삼성SDI는 자동차용 고용량 프리미엄 배터리 P5·P6 제품을 앞세워 매출 신장을 노린다. 지난해부터 파일럿 라인을 통해 전고체 배터리 납품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것으로 주행거리를 연장할 수 있다. 차량 경량화와 화재 위험 감소 등 전기차의 약점도 보완 가능하다.삼성SDI는 2027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대형전지사업부 산하에 전고체 배터리 전담조직 ‘ASB 사업화 추진팀’도 만들었다. 스텔란티스와 손잡고 미국 인디애나에서 건설 중인 북미 1공장 가동 시기도 2025년에서 올해로 앞당긴다. IRA 세액공제를 빠르게 받기 위함이다. 1공장 인근에 2공장도 짓는다. 양사는 총 67GWh급 ‘스타플러스 에너지 코코모 기가팩토리’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2공장은 2027년 초 가동 예정이다. 고객사 확장도 추진 중이다. 올해 기준 세액공제가 적용되는 차종 19종 가운데 삼성SDI의 배터리를 탑재한 차종이 9종에 달하지만, 스텔란티스와 리비안의 판매량이 다른 완성차 업체에 비해 높지 않은 탓이다.SK온은 당초 예상 보다 흑자전환 시점이 늦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공격적 투자로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5위에 올랐으나 고정비 부담도 커졌기 때문이다. SK온도 세액공제가 실적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으로 미국 공장 수율 개선과 세액공제 확대 등으로 흑자전환을 모색한다. LFP 배터리 공급도 박차를 가하는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지속하고 있다.폼팩터 확장도 지속하고 있다. 파우치형 배터리 의존도를 낮춰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을 높이고 수주 역량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각형 개발은 이미 완료했고, 원통형 배터리 개발이 꽤 많이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전고체 배터리 기술도 높이고 있다. 미국 전고체 배터리 기업 솔리드파워와 기술 이전 협약도 체결했다. 솔리드파워는 SK온에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을 공급한다.업계 관계자는 "미국 대선에 따라 IRA 세액공제가 줄어들 경우 국내 업체들은 타격을 입을 수 있으나, 대중국 규제 강화로 장기적인 수혜를 입을 수도 있다"며 "전기차 시장 성장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지만, 탄소중립 달성 등을 위한 각국의 전동화 정책이 전기차 침투율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spero1225@ekn.kr(위에서부터)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공장, 삼성SDI 헝가리 법인, SK온 미국 조지아 1공장

진에어,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진에어가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인 2024년 상반기 ‘진마켓(진MARKET)’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진마켓은 국제선 22개 및 국내선 6개 노선을 대상으로 다음달 2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10시 동남아와 괌 노선을 시작으로 14시에는 동북아와 국내 노선이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탑승 기간은 3월31일부터 10월26일이다. 주요 노선 별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후쿠오카 6만6800원 △인천-오사카 7만1800원 △인천-기타큐슈 6만1800원 △인천-클락 9만4500원 △인천-나트랑 11만3500원 △인천-방콕 10만5500원 △부산-세부 10만4500원 △부산-다낭 12만8500원 △대구-타이베이 7만9800원 △김포-제주 2만900원 등이다. 초특가 항공권에도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는 그대로 제공되기 때문에 별도 요금을 추가하지 않아도 된다. 항공권 예매는 진에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가능하며 환율에 따른 공항세, 유류할증료 등의 변동으로 총액 운임은 예매 시점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이번 진마켓에서는 타임쿠폰, 결제 및 제휴 할인 등 다채로운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첫째날을 제외한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타임 쿠폰이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10시에는 진에어페이 5만원 할인 쿠폰을, 2시에는 카카오페이 5만원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선착순 쿠폰을 놓쳤어도 진에어페이,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현대카드, 삼성카드 등을 이용해 결제하면 금액에 따라 추가 할인이 주어진다. 특히 진에어페이를 이용하면 전용 쿠폰팩을 통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인증 절차가 간단해 가장 빠르게 결제가 가능하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제주행 국내선 항공권(1인 1매)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사전좌석지정 1만원 할인 쿠폰, 여기어때 해외호텔 최대 10만원 할인코드 등이 제공된다. 진에어는 오픈 당일 접속자가 몰릴 것을 대비해 노선별로 오픈 시점을 분리하고 서버를 증설했다. 또 홈페이지에서 예약 조회, 탑승권, 운항 정보 등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해당 기능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별도 링크를 운영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일 년에 두 번만 진행하는 가장 큰 프로모션인 만큼 특가 항공권은 물론 유용한 결제 할인 혜택까지 정성껏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행 계획을 세워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ji01@ekn.kr진에어, 2024년 상반기 진마켓 오픈 진에어는 오픈 당일 접속자가 몰릴 것을 대비해 노선별로 오픈 시점을 분리하고 서버를 증설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국내 부동산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건설사들이 해외건설 수주에서 생로를 찾고 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가 ‘석유 이후’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추진 중인 대규모 개발 계획인 ‘사우디 기가프로젝트]를 잡기 위한 준비가 활발하다. 30일 건설업계에 다르면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액은 국토교통부가 목표한 350억 달러에 못 미친 330억 달러를 달성했다. 나름 선전했으나 실상은 대기업의 미국 투자 증가에 따른 계열사 수주액(91억2000만 달러)이 상당 부분을 차지해 기대에 못 미쳤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이에 건설사들이 올해 들어 사우디 기가프로젝트 수주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총 약 88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네옴(NEOM-총 5000억 달러), 뉴 무라바(New Murabba-총 1000억 달러), 로슨(R0SHN-총 900억 달러), 킹 살만 파크(King Salman park-총 230억 달러), 레드 씨 프로젝트(Red sea-총 160억 달러) 등에 대한 발주가 진행될 전망이다. 이미 사우디 기가프로젝트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발주·계약된 금액이 전체 예정 사업비의 6.9%인 606억 달러에 달했다. 발주처별로 살펴보면 네옴 계약액은 전체 39.6%인 204억 달러로 기록됐다. 레드 씨는 83억 달러, 킹 살만 파크는 55억 달러를 계약했다. 특히 배럴당 80달러 내외로 유지된 고유가로 인해 재정지출 확대 영향으로 최근 2년간(2022~2023년) 총 계약액 437억 달러로 급증하기도 했다. 해외건설 전문가에 따르면 올해 역시 고유가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기가프로젝트의 발주 확대 가능성이 높다. 네옴(2024∼2025년) 발주처의 주요 프로젝트는 22건으로 총 538억 달러가 예정돼 있다. 신재생에너지, 스파인(지하터널), 트로제나(겨울레저 복합 리조트), 옥사곤(미래형 복합 산업단지) 등 굵직한 수주가 줄줄이 대기 중에 있다. 사우디의 도심 확장 프로젝트인 뉴 무라바에서도 박물관, 영화관, 대학교 등 건축공사 발주가 기다리고 있다. 또 사우디 리야드에 지어지는 ‘킹 살만 파크’에는 18건, 레드씨에서도 22건의 다양한 건축공사 수주가 기다리고 있다. 다만 한국 해외건설 기업이 이같은 대형프로젝트를 수주하기 위해선 좀 더 적극적인 자세가 요구된다. 사우디는 지난 2018년부터 5% 부가가치세를 도입했고, 2020년 7월부터 3배 인상해 15%를 부과하고 있다. 또 기자재의 상당비율(최대 70%)을 현지에서 조달하도록 요구하고 있어 대다수의 기업이 금액적인 불이익을 감수하며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있는 것도 부담이다. 사우디 자국민 의무고용으로 인해 필요 인력을 적절하게 확보하기 쉽지 않은 것도 문제다. 한편 국내에선 지난해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 등 건설사가 사우디에서 대규모 수주에 성공한 바 있다. 현대건설은 ‘아미랄 석유화학플랜트 PKG1·4’를 각각 29억3565만5000 달러, 21억3565만5000달러에 수주했었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수주한 ‘자푸라 가스 플랜트 2단계 확장공사’(11억8458만8000 달러)도 있다. 이어 삼성엔지니어링이 AGIC 탈수소·폴리프로필렌 프로젝트를 5억5517만5000 달러에 수주했다. 업계에선 이들이 올해도 해외수주를 리드해야 추가로 기타 건설사들도 수주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정지훈 해외건설협회 정책지원센터 책임연구원은 "고유가가 지속되는 만큼 국내 대형건설사들이 선제적으로 나서 중동시장, 특히 사우디 시장을 집중 공략해야 한다"며 "최근 트렌드가 건설사간 글로벌 경쟁이 아닌 글로벌 협력이니 중국 등 국가와 친밀한 파트너십을 형성해 수주 실적을 채울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할 때다"라고 진단했다. kjh123@ekn.kr2024년 사우디아라비아 기가프로젝트 이미지. 자료제공=해외건설협회, 출처=MEED Yearbook 2024

KMAC,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오는 3월 4일까지 ‘2024년 소프트웨어(SW) 고성장클럽’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SW고성장클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최하는 사업으로, SW산업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되었다.해당 사업은 지원규모에 따라 예비고성장기업과 고성장기업으로 구분해 자율과제 이행자금(기업부담금 포함 예비고성장기업 1억원, 고성장기업 3억원 지원)을 지원한다.특히 이행자금의 경우, 기업들이 과제를 자율 설계해 원하는 곳에 자금을 쓸 수 있어 사업비 내에서 기술 개발뿐 아니라 마케팅, 홍보, 채용 등 자유롭게 자금을 활용 가능하다. 이에 지난해에는 신규 모집에 300여개 이상 기업이 지원해 5:1을 상회하는 경쟁률을 보이는 등 기업들의 관심이 높았다.KMAC는 선발된 신규 지원기업에게 자금지원 이외에도 글로벌성장 멘토링, 성장 인센티브, 네트워킹 및 투자라운드 등 기업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지원기업이 글로벌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해외판로 개척(수출상담회, 현지 전시회 참여 등) △투자유치 기회 제공 △수출애로 해소 등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2024년 SW고성장클럽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지원접수는 SW고성장클럽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