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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2호 K-큐브위성 탑재 무산 K-스타트업 ‘한숨’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유인 달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2호’에 한국 큐브위성 탑재가 우리 정부의 거절로 무산되자 국내 우주산업 스타트업들이 큰 아쉬움을 토로하고, 정부의 우주 정책 전환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31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미국이 한국을 비롯해 아르테미스 계획에 참여하는 국가들에게 ‘아르테미스 2호’에 각국의 큐브위성을 실어 달로 보내는 프로젝트를 제안했으나, 최근 우리 정부는 시간 촉박과 예산 확보 문제로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문 우주로테크(위성 제작 시 폐기 장치를 부착해 우주 쓰레기 방지하는 기술 보유) 대표는 "국제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리기 전에 기업들에 참가 의사를 물어보지 않은 점이 아쉬울 정도"라며 "예산 부족 문제로 프로젝트 참여가 불발됐는데, 기업 입장에서는 자체 자본을 들여서라도 참가하고 싶은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20년 전 국제 우주정거장 건축과 2022년 한국이 주도한 소행성 탐사 프로젝트 때도 예산 부족 문제로 프로젝트 참여가 중단되거나 사업이 무산됐다"며 "더는 예산 문제로 인해 국제 우주 개발 리딩 프로젝트 참여가 어려워지는 것이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주산업은 기존 참여국가나 기업 위주로 참가 기회를 다시 주는 만큼 업무 진입 장벽이 높아 한국 기업들의 실제 임무 참여가 어렵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그러나, 큐브위성 탑재가 성사되고 국가에서 기업과 협업해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면 국내 스타트업들이 성공 이력을 쌓아 후속사업 참여도 기대할 수 있었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NASA의 사업 진행 과정에서 참여가 결정된 경우 국내 기업들에게도 항공우주연구원을 통해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 5월 누리호 발사 때 국내 스타트업의 기술 검증을 위해 루미르, 져스텍, 카이로스페이스 등의 3개 스타트업이 큐브위성을 제작해 탑재했던 만큼 NASA 프로젝트가 시행될 경우 스타트업들이 정부와 협업할 기회가 충분히 있었다는 평가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번 큐브위성 탑재에 필요한 예산으로 도출한 금액은 70억원으로, 이전 국내 달 탐사선인 ‘다누리’ 프로젝트에는 2330억원이 소요됐다. 이번 프로젝트 참여는 우주 개발 프로젝트 기준으로 적은 예산을 필요로 하는 만큼, 업계에서는 충분히 지출 가능한 금액이라 평가해 아쉬움은 더욱 커졌다. 특히,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는 아폴로 이후 첫 유인 탐사 미션이자 달로 가는 프로젝트인 만큼 의미가 깊어 미국과의 우주 대외협력에서 좋은 위치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업계는 비판한다. 익명을 부탁한 우주산업 스타트업 한 관계자는 "우주산업 발전과 관련해 정부의 지속적이고 일관된 우주정책이 없고, 올해 연구개발(R&D) 예산이 30~50% 삭감되는 등 우주산업 지원도 미비해 스타트업들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고 볼멘소리를 높였다. 세부적으로 우주산업 스타트업은 다음해 R&D 과제를 위해 미리 부품을 사놓은 경우가 많으나, 올해 예산 삭감으로 사업이 사라져 회사가 자금 피해를 입었고, 자체 위성 발사 등의 계획을 미리 외부에 공표했으나 진행이 불가하게 된 경우도 있었다고 이 관계자는 털어놓았다. 또다른 우주산업 스타트업 관계자도 "정부는 지금까지 우주라는 분야를 연구 성격으로만 바라봐 왔다"고 지적하며, "정부가 더 이상 우주 분야를 기술개발, 연구 측면으로만 접근하지 말고 산업화를 위해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kys@ekn.kr아르테미스 프로젝트 무산 국내 스타트업 반발 지난해 5월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가 3차 발사된 당시 모습.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이재명, 테러로 정치장사…아무 말이나 막 하는 것 같아"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피습 사건을 두고 ‘특정 집단의 욕망’이라는 표현을 쓴 데 대해 "테러는 범죄고, 테러로 정치 장사를 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수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의 발언이) 믿어지지 않는다. 그 논리라면 배현진 의원에 대한 테러도 특정 집단인 민주당의 욕망 때문에 일어난 건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회견에서 "정치테러라는 건 역사 속에서도 보이는 거지만, 사회 전체적인 분위기나, 또는 특정 집단들의 일종의 욕망에 따른 결과인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그런 식으로 테러를 앞에 두고 정치 장사를 하는 것은 국민을 굉장히 실망시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청산해야 할 건 운동권이 아닌 검사독재’라는 이 대표의 발언에 대해서도 "그냥 아무 말이나 막 하시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특히 "민주당에서는 이성윤도 나오고 신성식도 나온다고 하지 않나. 그러면 그 사람들이 독재한다는 뜻인가"라고 되물었다. 전임 문재인 정부 당시 검찰에서 요직을 맡은 이들이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를 준비 중이라는 점을 짚은 것이다. 한 위원장은 "검사독재라는 게 있나. 그게 무슨 말인가. 검찰은 국민을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중요한 국민의 도구일 뿐이다. 그 도구 자체를 악마화하는 것은 국민을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역량을 줄어들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이 대표) 본인도 586, 686 운동권 청산하려고 그러는 거 아니냐. 임종석 배제하려고 그러는 거 아니냐. 거기서 자기 지지하고 천안함 ‘원툴’인 사람 밀어 넣으려는 것 아닌가"라고 되물었다. 원툴은 한 가지만 잘하는 사람을 뜻하는 속어로, 그가 언급한 ‘천안함 원툴인 사람’은 ‘천안함 선체결함설’을 주장하고 민주당에 총선 인재로 영입된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을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이 대표 회견에서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한 질문은 없었냐고 기자들에게 질문한 뒤 "제가 한번 물어보고 싶다. 첫째, 법카 본인이 쓴 거 맞나. 둘째, 만약 민주당 어떤 예비후보가 기업이든 국가든 법카를 자기 샴푸 사고 초밥 사 먹고 자기 와이프한테 주고 이렇게 쓴 게 드러났다면 공천할 건가. 셋째, 이런 질문 안 받고 도망 다니는 거 부끄럽지 않나"라고 쏘아붙였다. 이 대표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출생기본소득’을 제안한 데 대해서도 "그 돈 어디서 나오냐. 그 재원 다 국민 혈세다. 재원 조달 방식에 대해서 말씀 안 하신 부분에 대해선 좀 실망스럽다"며 "재원을 어떻게 조달하겠다는 건가. 과거 본인이 했던 것처럼 법카 돌리겠다는 건가"라고 비꼬았다. 한 위원장은 이 대표가 민주당의 이번 총선 목표를 과반인 151석으로 제시한 데 대한 입장을 묻자 "(의석수는) 국민이 정하는 것이지, 우리가 목표를 정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디는 어려우니까 어디는 배제하고, 이런 식으로 숫자로 내는 건 정치공학적 얘기 같다. 그대로 되지도 않지 않나. ‘어느 곳에서든지 국민에게 사랑받고 싶고, 국민의 선택을 받고 싶습니다’ 그게 우리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당 공천심사 과정에서 자신과 윤재옥 원내대표가 ‘당 기여도’를 평가하는 것과 관련해선 "마치 내가 다 평가할 것처럼 (언론에서) 썼던데, 그게 아니다"며 "공천에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는데, 당 기여도 평가를 저와 원내대표가 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판단하에 공관위에서 정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ysh@ekn.kr주민 애로사항 듣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보도육교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인터넷 신문 기자수, 종이신문 기자수 처음 추월해...

신문산업 전체 기자직 종사자 중 인터넷 기자직 종사자 비율 53.5%로 나타나 인터넷 신문 사업체 수가 전체 신문산업 중 역대 가장 높은 비중 차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에서 31일 발표한 2023년 신문산업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 에 따르면 인터넷 기자직 수가 최초로 종이신문 기자직 수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12월말 기준으로 인터넷신문 기자직 종사자는 전년 대비 3,009명이 증가한 1만 7,234명으로 조사되었고 종이신문 기자직 종사자는 752명 증가하는데 그쳐 1만 4,966명으로 집계되어 실태조사 처음으로 인터넷 신문기자수가 종이신문 기자수를 앞질렀다. 신문산업 전체 종사자는 4만 5,388명으로 2021년 4만 3,328명 대비 4.8%(2,060명) 증가하였으며 기자는 3만 2,200명으로 기자직 비율은 70.9%였다. 직무별로는 편집 기자가 가장 많았고 취재 기자, 사진/동영상, 논설위원, 온라인(SNS) 기자 등의 순이었다. 인터넷 신문의 성장은 종사자 수 뿐만 아니라 사업체 수도 증가하여 21년 조사결과 대비 238개 증가하여(종이신문 59개) 전체 신문산업 사업체 수 중 역대 가장 높은 75.9%의 비중을 차지하였고, 전체 신문산업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율도 전년보다 1.9%p 증가한 18.5%로 높아졌다. 하지만 인터넷 신문사의 67.9%가 1억 미만의 매출액을 보여 아직까지 영세한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만식 기자 plan@ekn.kr

LX하우시스, 작년 영업익 1098억원…전년 대비 635.1%↑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LX하우시스는 31일 지난해 매출 3조 5258억원, 영업이익 1098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2.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635.1% 증가했다. LX하우시스는 지난해 연간 실적과 관련해 "국내 건설·부동산 등 전방 시장 위축 영향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PVC·MMA 등 주요 원재료가 하락, 건축용 고성능 단열재 판매 증대, 인조대리석을 비롯한 해외사업의 수익성 개선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해외매출 확대를 통한 국내시장 침체 극복, 인조대리석·산업용필름 등 차별화 고부가 제품의 국내외 판매 증대, 글로벌 복합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위기대응경영에 사업역량을 집중하며 수익성 확보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8827억원, 영업이익 8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대비해 매출은 0.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zoo1004@ekn.kr2023110901000556500026851 LX하우시스 로고.

김성훈 전 경남도의원··· 양산시갑 총선 출마 선언

양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무능하고 오만한 정권을 심판하고 민생을 지키기 위해 총선 출마를 결심했다." 양산 토박이 김성훈(만46세, 전 경남도의원) 부산외대 K컬쳐글로벌연구소 부소장이 31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총선 양산시갑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성훈 전 도의원이 양산갑 출마를 공식 선언함에 따라 이미 출마를 선언한 이재영(만59세) 예비후보와 당내 경선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성훈 전 도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국방·외교 등 국민 안전이 무너지고 국민 생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는 매우 엄중하고 암흑한 현실"이라며, "오만한 정권 심판, 검찰공화국으로 가고 있는 이 나라를 민주공화국으로 회복시키고 위기에 빠진 국민의 삶을 지켜내기 위해 총선 출마를 결심했다."라고 출마 이유를 전했다. 그는 "이번 총선은 무능한 아마추어 정부의 위험한 국정운영에 경종을 울려 민심의 두려움을 반드시 보여줘야 한다."라며 "3선 12년의 특정 정당의 독주를 견제하고 양산지역 보수 정당의 기득권을 혁파하고 확실한 세대교체를 통해 양산의 젊은 세대와 미래로 나아 갈 수 있는 경험 많고 실력 있는 새로운 인물을 국회로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성훈 전 도의원은 또한 총선에 출마한 여야 예비후보자들에게 클린 선거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올해 총선에 출마한 여야 예비후보자들에게 ‘2024년 총선 네거티브 선거 NO, 정정당당 정책선거 YES’란 주제로 정책선거 협약을 맺기를 바란다."면서, "이를 통해 후보자 비방, 흑색선전, 가짜뉴스, 허위사실 유포 등을 근절하고 미래 세대들에게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과 민주주의 가치를 올바르게 정립시켜 나가자"고 제안했다. 또한 자신이 당선된다면 양산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공약은 계속 유지시켜 나갈 용의가 있다는 뜻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양산시의 시급한 과제에 대해 "단언컨대 일자리"라며, "일자리를 늘이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성훈 전 경남도의원은 2007년 국회 열린우리당 박명광 의원실 계약직 인턴을 시작으로, 국회보좌관, 민주당으로 제10대 경상남도의회 최연소 도의원, 부산외대 K컬쳐글로벌연구소 부소장 등으로 지역에서 폭넓게 활동을 해왔다. semin3824@ekn.kr김성훈 전 경남도의원··· 양산시갑 총선 출마 선언 31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총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는 김성훈 전 경남도의원. 사진=강세민 기자

김성한 DGB생명 CEO "사람중심 기업가정신, 직원·기업 성장 밑바탕"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DGB생명은 김성한 DGB 최고경영자(CEO)가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주관 ‘Top 10 Trends for 2024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한국의 대표 트렌드로 선정된 ‘사람중심기업가정신(Humane Entrepreneurship)’에 대해 주제 발표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ICSB는 지난 1955년 미국에서 설립된 단체로, 중소기업과 기업가정신 분야에서 가장 전통 있는 글로벌 학회로 꼽힌다. ICSB는 주주의 단기적 이익보다 이해관계자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강조하고 있다. ICSB는 UN과의 협력을 통해 이러한 기조가 학술분야뿐 아니라 기업, OECD, 국가의 중소기업정책, 그리고 ILO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김기찬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제68대 회장에 선임돼 관련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ICSB는 매년 중소기업의 트렌드를 담은 10대 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회원들이 참여한 이번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2024년 10대 트렌드는 △융복합형 혁신 △평화추구 △인공지능활용 △기술농업 △신속배송 △재활용 △여성시대 △사람중심기업가정신 △여행과 스포츠 활성화 △생존금융이다. 김 CEO는 10가지 주제 중 사람중신기업가정신에 대해 한국을 대표해 발표에 나섰다. 평소 ‘사람 중심 경영’을 강조해 온 김 CEO는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ICSB 주관 사람중신기업가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당시 ICSB측은 김 CEO가 ‘비전 공유를 통해 기업가정신을 구성원들에게 확산시키고,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사람중심기업가정신의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경영인’이라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발표 현장에서 김 CEO는 DGB생명 취임 이후 실천해온 5가지 핵심 요소(5E)인 △공감(Empathy) △권한 위임(Empowerment) △역량강화(Enablement) △공정(Equity) △지속가능경영(ESG) 실천을 강조했다. 실제 김 CEO는 조직 구성원의 능동적인 성장을 통한 역량 강화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제도 개선과 기업 문화 확산을 지원해 왔다. DGB생명은 김 CEO의 ‘사람중심기업가정신’이 성과 혁신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DGB생명의 2023년 추정 당기순이익은 약 650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시현했으며, 자본대비 당기순이익을 나타내는 ROE 역시 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증시 부진으로 변액보험 시장이 침체에 빠진 상황에서도 DGB생명 변액보험펀드 3년 수익률(11.48%)과 변액보험 순자산 증가율은 업계1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13회차 계약유지율 생명보험 업계 1위, DGB금융그룹 2023년 윤리경영 대상 수상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룩했다. 김 CEO는 "DGB생명에 부임한 이후 직원 중심의 공감경영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노력해 왔으며, 이를 통해 기업가치가 자연스럽게 상승하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해관계자경영학회(학회장: 서울대 이동규 교수) 이사로 활동하며 주주·고객·지역사회 등과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사람중심기업가정신을 경영 현장에 접목해 한국의 대표로서 트렌드를 소개하는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 중심의 ‘5E경영’이 곧 사람중심기업가정신의 토대이며, ‘사람 중심 경영’은 임직원과 기업의 성장에 밑바탕이 된다"며 "DGB생명은 사람 중심 경영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범적인 ‘K-기업’의 귀감이 되겠다"고 말했다.pearl@ekn.krclip20240131172743 DGB생명은 김성한 CEO가 ICSB ‘Top 10 Trends for 2024 글로벌 컨퍼런스’ 주제 발표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씨큐인, 서강전문학교·대한경비협회서울지방협회와 경비원·보안요원 취업 연계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씨큐인은 경호경비보안 분야 구인구직 플랫폼에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중견 경비업체들이 기업회원으로 참여 중이며 7만명에 달하는 개인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씨큐인은 ‘SECURITY+(사람)인’으로 경비보안업체와 함께 전문 경비보안 인력을 양성하고 안전한 사회발전에 기여한다는 비전을 통해 경호경비보안 분야 특화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씨큐인 관계자는 "일반경비원신임교육 이수 후 이수증을 취득한 후 씨큐인을 통해 경비업체에 취업하는 사례가 많다"며, "적절한 인력이 필요한 경비보안업체들은 주요 정보와 취업처 등 정보를 씨큐인에 제공하며 회원이 바로 지원하고 채용되는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씨큐인은 최근 씨큐인에듀를 설립해 경호경비보안아카데미에 진출했다. 경비원교육과 경비지도사 교육은 물론 최근 주목되는 혼잡교통 경비분야의 전문화된 교육도 진행 중이다. 씨큐인에듀는 재단법인 서강직업전문학교와 협약을 통해 경비교육 분야 정보를 교환하고 다양한 노하우를 교류하고 있다. 특히, 경비교육과 경비업법 등에 축적된 정보를 통해 교육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전문 교수진들이 지도한다. 씨큐인에듀는 대한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 청량리캠퍼스와도 협약을 통해 경비지도사, 혼잡경비, 교통유도경비교육 등 전문화된 경비보안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호경비보안 분야에서 교육부터 취업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씨큐인에듀는 안전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씨큐인 장주상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씨큐인은 디지털시대에 ICT 및 AI(인공지능)기술을 융합해 최적의 취업처 연계를 기반으로 경호경비보안업체가 적재적소의 인력을 신속히 확보할 수 있고 시니어일자리창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20만명 이상의 회원들에게 노출되는 경호경비보안업체들의 채용정보 제공은 물론 브랜드 강화와 기업가치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강전문학교는 경비업체에 취업을 약정한 경비보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후관리를 통해 기술 적용의 성과를 살피고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AI 기술과 솔루션이 적용된 구인구직플랫폼은 자원, 비용, 시간 등이 대폭 감소되는 효과가 있고 일반경비원신임교육과 경비지도사 교육 후 취업처 확보와 관련 예산과 행정업무 효율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큐인 관계자는 전했다.씨큐인애드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 연임 성공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이하 협회) 제18대 회장 선거에서 양길수 현 회장이 당선되며 연임에 성공했다. 협회는 31일 서울 서초구 감정평가사회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양길수 현 회장이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협회장 선거에는 총 7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최종 결선투표 결과 양길수 후보가 총 유효투표수 3956표(투표율 84.86%) 중 2297표(득표율 58.06%)를 얻어 제18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양 회장은 "지난 3년간 회원분들과 함께 공약 하나하나를 실천해왔다"라면서 "회원분들께서 다시 한번 믿어주신 만큼 검증된 실행력으로 감정평가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실현하고, 감정평가사의 역할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 회장은 지난 2021년 3월부터 직무를 수행해왔으며, 두 번째 임기는 오는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다. zoo1004@ekn.kr3. (붙임자료 2) 제18대 양길수 회장 사진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제18대 회장 선거에서 양길수 현 회장이 당선됐다.

KB국민은행, 에스디바이오센서와 동반성장협약 상생대출 활성화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KB국민은행은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동반성장협약 상생대출’을 활성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추천하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KB국민은행의 ‘동반성장협약 상생대출’을 지원한다. 대출한도는 기업당 최대 10억원이다. 연 2%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통해 연간 최대 2000만원의 이자비용 경감 혜택도 제공한다.김진삼 KB국민은행 부행장은 "에스디바이오센서 협력업체에 대한 금융 지원이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솔루션을 지속 제공하며 상생금융 활성화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KB국민은행 경기지역그룹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SD바이오센서·KB국민은행 동반성장협약 상생대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허태영 에스디바이오센서 대표이사(우측)와 김진삼 KB국민은행 부행장(좌측)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영업이익 1조340억원…전년 대비 18% 증가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지난해 매출액 19조3100억원, 영업이익 1조34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14조5980억원 대비 4조7120억원(32.3%)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8750억원에서 1590억원(18.2%) 늘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카타르 태양광, 네옴터널 등 양질의 프로젝트 매출이 본격화됐고 국내외 수주가 증가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해 4분기 삼성물산 건설부문 매출액은 4조678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4조310억원 대비 6470억원(16.1%) 늘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135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2410억원에 비해 44%(-1060억원) 줄었다. 해외 수주 증가 등 이유로 매출이 늘었지만, 해외 현장 화재 복구 비용이 반영되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kjh123@ekn.kr삼성 ㅇ 삼성물산 건설부문 전체 실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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