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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예보] 전국 기온 괜찮지만…먼지 아님 눈비 계속

금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0도, 수원 1.1도, 춘천 -0.1도, 강릉 -0.6도, 청주 3.7도, 대전 3.0도, 전주 3.0도, 광주 4.1도, 제주 8.8도, 대구 3.5도, 부산 4.1도, 울산 3.2도, 창원 4.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남부·세종·충남·광주·전북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압골 영향으로 당분간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중·남부내륙 제외)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전남 해안에도 곳곳에 비가 조금 내리겠다. 그 밖 충남권과 전북을 제외한 전국 곳곳에도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제주도 산지 1∼3㎝, 경북(중·남부내륙 제외) 1㎝ 안팎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2∼3일) 5∼20㎜, 강원 동해안·산지, 광주·전남(2∼3일), 경북(중·남부내륙 제외) 5㎜ 미만이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4.0m, 남해 1.5∼4.0m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포토뉴스] 파주시 2024새해 읍면동 이동시장실

파주 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 파주시는 1월22일 조리읍을 시작으로 31일 운정6동까지 읍면동 20곳을 순회하며 진행된 '2024년 새해 읍면동 이동시장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역점 추진 시책 중 하나로 2022년 시작돼 작년까지 52차례 열린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각계각층 시민을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듣고 파주시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과 공감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읍면동 이동시장실에서 김경일 파주시장은 2024년 주요 시정 방향 및 시책과 해당 읍면동 주요 추진사업을 설명하고, 주민과 대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데 노력했다. 특히 명실상부 경기도내 13번째 50만 대도시로 성장한 파주시는 여전히 변화 중심에 있으며 현재 변화를 넘어 미래 발전과 도약을 이뤄내기 위해 '가지 않는 길'에 거침없이 발걸음을 내디디며 새로운 길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인구 100만 자족도시로 도약을 위한 파주시 비전을 바탕으로 분야별 주요 성과와 파주형 민생 5대 정책을 중심으로 '오직 민생'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며 주민에게 시정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20개 읍면동 이동시장실을 통해 수렴된 주민 건의사항은 총 220여건으로 도로, 교통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 의견이 제시됐다. 김경일 시장은 “이동시장실을 임기 내 200회로 늘려 더 많은 시민을 만나 오직 민생만 생각하며 나아가겠다"며 “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최우선으로 적극 검토해 신속하게 해결하고, 지속 관리하면서 시정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실적 역성장, 주주들은 성장’...하나금융지주는 왜 선방했나

실적발표 직후 주가 7% 급등, 장중 신고가 하나증권 적자전환...하나은행 '맏형' 입지 굳건 영업력 '이상 무'...올해 실적개선 기대감↑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주주환원 확대 호평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지난해 연간 기준 순이익이 감소했음에도 오히려 시장에서는 안도감이 커지고 있다. 충당금 적립, 상생금융 등 금융당국과 사회가 요구하는 역할을 착실히 수행하면서 주주환원 규모는 확대했기 때문이다. 올해는 하나증권을 중심으로 비은행 부문이 턴어라운드할 가능성이 큰 만큼 여전히 투자 매력도는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적발표 직후...하나금융, 52주 신고가 경신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금융은 전일 대비 8.79% 오른 5만2000원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5만2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주가 강세는 작년 하나금융 실적이 역성장 했음에도 견고한 이익 체력과 주주환원 확대에 시장이 호평한 결과로 풀이된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 3조451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3.3% 감소한 수치다. 다만 작년 연간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조7366억원으로 전년 대비 1% 증가했다. 하나금융의 영업력은 이상이 없음에도 비경상적인 비용 인식으로 순이익이 감소한 것이다. 실제 하나금융은 지난해 충당금 등 전입액 총 1조7148억원으로 전년 대비 41.1%(4998억원) 증가했다. IB평가손실 2670억원, 충당금 적립 2294억원, 상생금융 2041억원, 특별퇴직 450억원 등 일회성 요인이 대거 반영된 점도 순이익에 부정적이었다. 여기에 하나은행이 특별퇴직을 작년 12월로 앞당겨 실시하면서 추가적인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 그 결과 하나은행은 지난해 1월과 12월 총 2회의 특별퇴직비용을 함께 인식했다. 하나증권이 작년 연간 당기순손실 2708억원으로 적자 전환한 점은 그룹의 비은행 부문 측면에서 아쉬움이 남는다는 평가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하나증권의 적자 역시 올해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요인으로 보고 있다. 이 회사는 실적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간 2400억원 규모의 손상차손을 선제적으로 반영했다. 2022년부터 작년까지 반영된 손실 규모만 1조원에 달한다. 이와 달리 하나은행의 순이익은 전년 대비 12.3% 증가한 3조4766억원을 기록하면서 명실상부 '맏형'의 입지를 다졌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비용 요인이 지배한 실적이었지만 일부는 선제적 의미를 지니고, 일부는 기저효과를 만들어 2024년 연결순이익 증가율이 높아지는 결과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올해 하나금융의 연결순이익은 기존 전망치와 같이 2023년 대비 10.1%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도 자사주 매입·소각 계속...총주주환원율 35% 기대 특히 시장은 하나금융이 순이익 감소에도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한 점을 주목했다. 하나금융은 기말 주당 1600원의 현금배당을 포함해 작년 연간 보통주 1주당 34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연간 배당성향은 전년 대비 1%포인트(p) 오른 28.4%였다. 이 회사가 지난해 초 실시한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소각을 고려하면 2023년 회계연도의 총 주주환원율은 32.7% 수준이다. 나아가 하나금융은 주가 저평가를 해소하기 위해 연내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 소각하기로 했다. 이를 고려하면 올해 총주주환원율은 35%를 상회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금융회사의 독과점 행태를 거듭 지적하고 있고,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충당금 적립을 강하게 주문하는 가운데 작년 순이익이 줄어든 것이 오히려 하나금융에는 '득'으로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총선이 다가올수록 금융사들의 호실적이 정부의 상생금융 주문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기업, 주주 입장에서 실적이 감소한 것은 결코 좋은 일은 아니다"며 “그러나 하나금융의 영업이익은 꾸준히 늘고 있고, 주주환원을 확대하면서 시장에서 좋게 평가한 걸로 보인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광명시 2년연속‘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수상

광명 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 광명시가 보편적 교육복지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공모에서 2년 연속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1월31일 테이크호텔 3층 루미나스홀에서 열린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총회에서 광명시는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이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교육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한 196개 지방자치단체, 7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주목받은 평생학습도시 우수사례를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다.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은 소득과 성별에 관계없이 50세에 도달한 모든 광명시민에게 생애 1회 30만원의 평생학습 이용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민선8기 광명시 공약사업으로 작년 3월 전국 최초로 조례를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위기-인구감소-갈등 등 위기의 시대 속에서 평생학습도시들이 학습을 통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며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며 보편적 학습권을 보장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광명시가 이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은 광명시에 1년 이상 거주한 1973년생은 5월20일까지, 1974년생은 11월20일까지 지속 신청 받고 있다. 지원 대상에는 영주권자와 결혼이민자도 포함된다. 신청방법은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누리집(gmlllcard.ezwel.com)에 회원 가입 후 신청하거나, 휴대전화로 '현대이지웰'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아 회사명에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을 입력한 후 신청하면 된다. 세부사항은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최대호 안양시장 ‘하나되는 우리, TEAM 안양!’ 특강

안양 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1일 시청 강당에서 열린 월례 조회에서 '결속력(팀워크)'을 주제로 직원 대상 특별강연을 펼쳤다. 이번 월례 조회는 본청 및 유관기관 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더 좋아지는 안양제도 10선' 홍보영상 상영, 직원-시민 대상 표창 수여식 등을 진행했다. 특별강연에서 최대호 시장은 퍼즐 조각, 큰 블록을 쓰러뜨리는 작은 도미노 등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며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에 대해 설파했다. 최대호 시장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직원이 시민행복 증폭과 안양 발전이란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역할에 따라 책임을 다하는 연대를 '팀워크'라 한다"며 “각기 다른 모양, 색깔의 조각이 모여 하나의 완성된 퍼즐을 이루듯이 다양성 존중과 포용으로 직원들이 조화를 이루고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평등(Equality)과 공정(Equity)' 차이점을 제시하며 “절대적인 평등이 아닌 다양성을 포용한 공정성은 조직이 발전하고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대호 시장은 '경애화락(敬愛和樂)'이란 거론하며 “직원이 서로 공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화합한다면 즐겁고 행복한 공직사회를 만들고, 나아가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특강을 끝마쳤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안양시 2년연속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수상

안양 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 안양시는 1월31일 광명시에서 열린 '2024년 전국 평생학습 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평생학습 활동가 성장을 위한 '강사 역량 향상과 네트워크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작년 안양시는 '평생학습 재능기부 사업'으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강사 역량 향상 사업을 통해 안양시는 60명 평생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총 3기에 걸쳐 기수별 18시간 이상 교육을 실시해 필요역량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강의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을 거쳐 강사들이 개발한 6개 프로그램은 연말 특별강좌로 진행돼 100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했다. 아울러 강사 네트워크 '안양평생교육강사협의회'를 결성해 강사 간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일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다양한 평생학습 정책을 시행해 평생학습문화 정착에 앞서가는 안양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산은법·새마을금고법 표류...총선 이후 상황 주시

2월 임시국회 후 법안 폐기 수순 총선 후 원점에서 시작 '부산 이전' 산은법 진척 없어 '혁신안' 새마을금고법 개정도 공회전 KDB산업은행과 새마을금고가 관련 법 개정이 이뤄지지 않아 총선 이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본점의 부산 이전과 관련된 법 개정안이, 새마을금고는 혁신안 실행과 관련한 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돼 있다. ◇ '부산 이전' 산은법 민주당에 막혀…산은엔 희소식 2일 정치권에 따르면 21대 국회의 2월 임시국회가 오는 19일 개회하고,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오는 29일 열린다. 사실상 4·10 총선을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국회다. 이번에 처리되지 못하는 법안들은 폐기 수순을 밟고, 22대 국회에서는 법안 발의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산은의 경우 본점을 부산에 둬야 한다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돼 있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22년 1월 정무위원회 소속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 등 15명은 '한국산업은행법(산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현행 산은법 제4조 1항에 '산업은행은 본점을 서울특별시에 둔다'는 문구에서 '서울특별시'를 '부산광역시'로 고치는 것이 골자다. 지난해 9월에는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12명도 개정안을 발의했다. 같은 문구의 '서울특별시'를 '부산 금융중심지'로 수정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박 의원은 부산을 지역구로 두고 있어 산은의 부산 이전을 지지하고 있다. 산은의 부산 이전은 정부와 국민의힘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법안 처리에 제동이 걸려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의원들이 있는 탓에 산은의 부산 이전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하지는 않았지만, 부산 이전의 명분이 부족한 데다 설득 과정과 제대로된 절차를 밟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산은법 개정안의 표류는 부산 이전을 반대하는 산은 입장에서는 다행인 상황이다. 산은은 총선 결과에 따라 산은법 처리 속도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개정안 처리 움직임이 약해지길 기대하고 있다. 산은 노동조합과 직원들은 산은의 부산 이전 공약 철회를 요구하면서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산은 노조 관계자는 “새로 국회가 시작되면 법안 발의부터 새로 해야 하는데, 그 때도 더불어민주당에서 지금의 입장을 견지해 주시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천 이슈에서 자유로워지면 의원들이 소신 있게 발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총선 시즌에는 여야 의원을 가리지 않고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새마을금고법 개정 지연…혁신 동력 약해지나 새마을금고의 경우 지난해 11월 발표한 혁신안을 실천하기 위해 법 개정이 필요하지만, 사실상 답보 상태에 빠져 있다.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 등 10명의 의원이 지난해 11월 발의한 '새마을금고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등 10명의 의원이 같은해 12월에 발의한 개정안은 행정안정위원회에 회부된 후 계류 중이다. 이 법안들은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을 단임제로 하고, 전무이사와 지도이사를 경영대표이사로 통합하는 등 지배구조를 손질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앞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11월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경영혁신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새마을금고에서 뱅크론(대규모 인출 사태), 임직원 비위 등이 발생하며 쇄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기 때문이다. 특히 지배구조 변화는 혁신안의 가장 큰 핵심이다. 박차훈 전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금품 수수 혐의가 드러나며 중앙회장에 대한 과도한 권한 집중이 도마 위에 오른 만큼 회장 임기를 연임제에서 4년 단임제로 변경하고, 역할을 축소해 변화의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법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새마을금고 혁신 동력도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총선 전에서는 사실상 법안 처리가 어려울 것으로 보여 총선 이후 원점에서 법안 개정을 다시 추진해야 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법안 방향에 대해서도 내부적으로 논의가 있어 여러 의견들을 조율해가고 있다는 입장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법 개정이 필요한 부분 외에 내부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것은 이행 과제를 점검하며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중앙회와 행정안전부가 협의체를 만들어 교류하고 있다"며 “혁신안을 법안으로 어떻게 반영하고 속도감 있게 갈 수 있을 지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교육발전특구 ‘충남 지정’ 해낸다

도, 도교육청·아산시·호서대·선문대·순천향대와 업무협약 체결 충남도가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 공모 신청 및 지정을 위해 도 교육청, 아산시, 도내 대학과 협력에 나선다. 1일 김태흠 충남지사는 교육 발전 특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김지철 도 교육감, 박경귀 아산시장, 강일구 호서대 총장, 최창하 선문대 산학·대외협력 부총장, 김용하 순천향대 연구 산학 부총장 등과 협약을 체결했다. 교육 발전 특구는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 간 불균형과 지역 소멸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교육부가 도입·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는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청 단위 및 주체에 따라 1∼3유형으로 구분되며, 아산시는 도와 도 교육청이 함께 신청하는 3유형에 해당된다. 아산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은 '지역 밀착형 교육으로 창의 융합형 글로벌 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아산 교육 비전을 접목한 미래 인재 육성, 다문화 학생 맞춤형 교육,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해외 인재 양성, 지역사회와의 연계한 정주 생태계 조성 등의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주요 추진 과제는 문화예술 심화 프로그램 운영,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 다문화 교육센터 운영, 다문화가족 어울림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역량 강화 및 국제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초·중·고 국제화 교육과정 운영 지원, 지역사회 연계 강화, 인재 육성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교육 발전 특구 지원센터 구축 등이 포함된다. 투입 예산은 3년 동안 143억 원이며, 별도 토지 매입비 150억 원은 아산시가 부담한다. 협약에 따라 도와 대학을 포함한 6개 기관은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과 관련하여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 발전 전략 수립, 지역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김태흠 지사는 협약식에서 충남이 대학 혁신과 교육개혁을 선도하고 있는 지역이며, 아산은 특구 지정 요건을 충분히 갖춘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 자체가 교육 발전 특구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하며, 모두가 힘을 모아 충남형 교육 모델을 만들어 나가자고 촉구했다. 김 지사는 지난달 15일 충남을 찾은 사회부총리에게 교육 발전 특구 선정과 라이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한 바 있으며, 특히,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글로컬 대학을 언급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 바도 있다. 박웅현 기자 ad0824@ekn.kr

홍순헌 전 해운대구청장 총선 출마 “저의 여의도는 해운대”

부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홍순헌 전 해운대구청장이 지역밀착형 의원을 다짐하면서 해운대구(갑)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홍 예비후보는 1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순헌의 여의도는 해운대"라며, “국민과 해운대를 최우선에 두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출마포부를 밝혔다. 그는 “윤석열 정부 들어 민생은 뒤로 밀리고 경제지표는 추락해 국민의 단식이 쏟아지고 있다"면서, “해운대구청장과 부산대 교수, 도시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바탕으로 정체된 해운대를 스마트한 미래도시로 도약시키겠다."라고 약속했다. 특히 “해운대는 특정 정당, 특정 후보가 깃발만 꽂으면 무조건 당선시켜 주는 자존심 없는 곳이 더 이상 아니다."라며, “이번 총선에서 유권자들이 현명한 판을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라고 국민의힘도 견재구를 날렸다. 또한, 홍 예비후보는 “해운대백병원이 2028년까지 800병산에 달하는 중증질환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라며, “병원 규모가 1700병상으로 메머드급이 되는 만큼 의과학대학 설립이 가능하도록 입법을 추진, 반드시 의과대학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또, 53사단 가용부지를 활영한 첨단 R&D 복합단지 조성, 신해운대역과 도시철도 연계한 순환 트램 도입, 좌동 우동 중동 송정동 일원 재개발 재건축 재정비 적극 추진 등을 약속했다. 홍순헌 예비후보는 “30여년을 해운대에 살고 있는 해운대 사람"이라고 소개한 뒤 “제가 사는 부산과 해운대를 누구보다 사랑한다. 오직 해운대를 위해 전부를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강세민 기자 semin3824@ekn.kr

평창군, 외국인계절근로자 고용주 인권교육

평창=에너지경제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은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를 대상으로 1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2층 대강당에서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평창군에 따르면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주재로 열린 이번 교육대상은 210여 농가·법인이며 대상자 중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인권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보호 강화, 폭력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인권교육 진행을 위해 염건령 박사(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를 초빙해 폭력 및 인권침해 예방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2024년 평창군에 파견될 700여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근로기준 및 제반사항에 대한 내용 전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ss003@ekn.kr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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