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인스파이어 아레나, 싸이·태양과 함께하는 특별 공연 개최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오는 3월 2일 자사 공연장에서 '싸이,' '태양' 등 K팝 스타들과 함께하는 특별 공연 '인스파이어 살루트'를 개최한다. 23일 인스파이어에 따르면, 이 공연은 리조트 정식 개장을 맞아 협력사, 유관 단체, 임직원 등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이벤트다. '인스파이어 살루트'에는 매 공연마다 열정적인 에너지로 관객들을 열광시키는 대한민국 대표 공연 아티스트 '싸이'와 K팝의 대표 R&B 보컬리스트인 가수 태양 등이 참여해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행사 취지에 따라 이번 공연의 티켓은 지역 주민자치회 및 지역 소상공인회, 지역 CSR 관련 단체, 인스파이어 협력사, 입주사, 임직원 등에게 무료 배부된다. 또한, 공연 당일 숙박 상품을 예약하는 투숙객 일부에게도 무료 관람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모히건 인스파이어의 첸 시 (Chen Si) 사장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관심과 협력 속에 그랜드 오프닝을 맞이하게 된 인스파이어가 이번 행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 뜻깊은 여정을 함께 축하하며 특별한 추억을 공유하기를 바란다"며 “인스파이어는 전세계 방문객에게 영감을 주는 진정한 엔터테인먼트 목적지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인천 및 한국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오는 3월 2일 싸이, 태양과 함께하는 공연을 시작으로 8~9일 양일간 글로벌 팝 록 밴드 '마룬 파이브' 내한 공연, 16일 '에픽하이 20주년 앙코르 콘서트,' 27~31일 국내 최초 월드테이블테니스 (WTT) 이벤트인 'WTT 챔피언스 인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표절 논란 ‘롬’ 개발사 레드랩 “엔씨에 법적 대응 검토”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롬)의 개발사 레드랩게임즈가 23일 엔씨소프트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전날 카카오게임즈와 레드랩게임즈가 오는 27일 출시를 예고한 신작 '롬'이 자사의 '리니지W'의 콘텐츠와 시스템을 다수 모방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서울지방법원과 대만 지혜재산및상업법원에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레드랩게임즈의 입장 발표는 엔씨의 자료가 발표된 지 하루 만에 이루어졌다. 23일 '롬' 개발사 레드랩게임즈의 신현근 PD는 '엔씨소프트 민사소송에 대한 입장문'에서 “엔씨소프트가 주장하는 저작권 침해 부분은 오랫동안 전 세계 게임에서 사용해온 '통상적 게임의 디자인' 범위 내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엔씨소프트는 '롬'의 부분적 이미지들을 짜깁기하여 전체적으로 유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저작권 관련 이슈가 많아 이미 개발단계에서 게임의 법무 검토를 진행하였으며, 일반적인 게임 이용자인터페이스(UI)의 범주 내에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표절 논란을 일축했다. 이어 “엔씨소프트가 소송을 제기한 22일은 '롬'의 정식 서비스를 3일(영업일 기준) 앞둔 시점으로, 기사를 접하신 많은 모험가님께서 정식 오픈 일정과 향후 정상적인 서비스 진행에 대하여 우려하시는 상황"이라며 “엔씨소프트의 소송 제기 및 그에 대한 과장된 홍보자료 배포 행위가 '롬'의 정식 서비스를 방해하고 모험가님들의 심리적 위축을 유도하기 위한 의도에서 진행된 행위로 판단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엄중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레드랩게임즈는 '롬'의 글로벌 출시도 당초 예정대로 27일 오전 10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신 PD는 “'롬'을 기다리며 응원해주신 모든 모험가님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롬'이 지향하는 '유저와 게임사의 건강한 상생 관계 형성'이라는 서비스 정신을 묵묵히 지켜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레고랜드, 봄 맞아 무제한 입장 가능한 ‘시즌 패스권’ 출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봄 내내 레고랜드를 즐길 수 있는 '봄 시즌 패스권'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봄 시즌 패스권은 레고랜드의 봄 시즌 시작일인 다음달 29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61일간(5월 5일, 6월 8일 제외) 횟수 제한 없이 테마파크에 입장할 수 있는 기간 한정 자유이용권이다. 가격은 8만 9000원으로, 오는 5월 17일까지 판매한다. 레고랜드는 봄을 맞아 파크를 봄 컨셉으로 화사하게 선보일 예정으로, 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새로 준비했다. 레고랜드 입구는 봄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봄 테마 대형 포토존으로 꾸며질 계획이며, LEGO시티 광장에선 다양한 보테니컬 제품 및 플라워 팝업마켓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LEGO 닌자고 월드의 벚꽃캠프, 미니랜드 내 벚꽃 존, 오감만족 꽃캉스 등을 마련해 파크와 호텔 전역에서 가족이 함께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레고랜드 코리아 이순규 대표는 “겨울 추위가 물러가고 봄과 함께 새로운 설렘과 즐거움을 담은 신학기, 새로운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들을 준비했다"라면서 “레고랜드의 봄 시즌 패스를 통해 가족 간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카이스트, 흡연·음주가 구강암 촉진하는 기전 밝혀

구강암의 가장 흔한 원인인 흡연과 음주는 세포에서 활성산소의 부하를 증가시키고 높은 수준의 산화스트레스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아직 산화스트레스가 구강암의 발달을 촉진하는 구체적인 기전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23일 KAIST에 따르면, KAIST(총장 이광형) 의과학대학원 김준 교수 연구팀은 최근 발암 위험 인자인 흡연과 음주가 구강암의 발생과 성장에 관여하는 새로운 기전을 규명하는데 성공했다. 김 교수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흡연 및 음주가 직접적인 DNA 손상뿐 아니라 산화스트레스를 통한 전사 조절(발암 유전자의 발현 증가)로 구강암의 증식을 촉진하는 경로를 밝힘으로써 구강암 항암제 개발의 새로운 단서를 확보했다. 김 교수 연구팀은 구강암 환자에서 특이적으로 높게 발현되는 'TM4SF19' 단백질에 주목했다. 연구팀은 구강암 세포주를 이용한 단백질 생화학 실험을 통해 이 단백질이 산화스트레스에 의해 두 개의 분자가 중합해 형성되는 이합체 물질을 형성해 발암 유전자로 알려진 YAP(발암유전자)의 발현을 일시적으로 증가시킨다는 것을 밝혀냈다. TM4SF19 단백질은 대부분의 정상 조직에서는 낮게 발현되며, 아직 기능이 알려지지 않은 단백질이다. 구강암 세포에서 이 단백질을 억제하면 발암유전자(YAP) 발현이 감소했고, 이는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 능력을 저하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김준 교수는 “이번 연구는 흡연과 음주가 암 발달을 촉진하는 새로운 분자 기전을 규명했을 뿐 아니라 구강암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약물 표적인 단백질 'TM4SF19'을 발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졸업생 신은비 박사후연구원이 제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2월 5일자로 게재됐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신한금융, 그룹 공동 오픈소스 활용 지원포털 구축 완료

신한금융그룹은 주요 그룹사의 정보통신기술(ICT)/정보보호 실무자들이 개발에 참여한 '그룹 공동 오픈소스 활용 지원 포털(이하 오픈소스 포털)' 구축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오픈소스 포털'은 인터넷망에 존재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회사 내부에서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 취약점을 점검하고 라이선스 관리를 자동화해 임직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한금융은 개방형 ICT 개발 문화 확산을 목표로 금융권의 오픈소스 활용가치를 높이고 그룹사의 중복투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픈소스 포털'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오픈소스 국제 표준 인증 ISO/IEC 5230도 획득했다.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인 신한라이프와 신한DS는 현재 진행 중인 디지털 고객 플랫폼 재구축 프로젝트, 그룹의 오픈소스 관리, 운영 등에 '오픈소스 포털'을 각각 활용할 방침이다. 신한금융은 앞으로 오픈소스 포털 사용 범위를 그룹사 전체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오픈소스 포털' 구축은 안전한 오픈소스와 새로운 기술의 신속한 적용을 통한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추구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끊임 없이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유퀴즈’ 티모시 샬라메·젠데이아 출격..유쾌함 가득한 현장 포착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가 '유퀴즈'에 출격한다. 2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8일 방송되는 233회 예고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영화 '듄: 파트2' 홍보차 내한한 세계적인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가 모습을 드러내 기대감을 자극했다. 영상에서 티모시 샬라메는 유재석을 보고는 “잃어버린 형을 만난 기분이다"고 사랑스런 멘트로 유재석을 감동시켰다. 유재석의 장난스런 행동을 티모시 샬라메가 찰떡같이 받아주는 모습도 담겼다. 이에 유재석은 “나랑 티모시가 티키타카가 있다"며 감탄했다. 이어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는 유쾌한 입담으로 촬영장을 뒤흔들었다. 두 사람은 “두 분이 절친이라고?"라는 물음에 “아니다"라고 즉답했고, 젠데이아는 “비즈니스로만 만난다"고 할리우드식 농담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두 사람은 '유퀴즈' MC 유재석, 조세호와 어깨동무를 하며 친근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실시간으로 통역을 하던 이들까지 깜짝 놀라게 한 프라이버시를 공유하는가 하면, 시종일관 유쾌하고 재치있는 모습으로 '유퀴즈' 촬영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예고영상에 '유퀴즈' 녹화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가운데,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가 유재석, 조세호와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본 방송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오는 28일 저녁 8시 45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두원공대 반도체 부트캠프 사업단, 23년 반도체 부트캠프사업 성과공유회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두원공과대학교(이하 두원공대) 반도체 부트캠프 사업단이 수원 메리어트호텔 레이크 파크볼룸에서 23년 반도체 부트캠프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두원공대는 2023년 교육부가 주관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돼, 대학과 기업이 협업하여 직무를 분석하고 실습을 포함한 단기 집중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무 중심 반도체 기술 인재를 육성했다. 그 결과 140 여명의 우수 반도체 기술인재를 배출하였고, 10개 선정대학중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유공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이날 성과공유회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산학협력전략실, 이천시 첨단전략산업과, 안성시 첨단산업과 반도체유치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가천대학교, 동양미래대학교 반도체 부트캠프사업단, 두원공과대학교 반도체 부트캠프사업 참여교수 등 6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두원공대 반도체 부트캠프사업단 성과공유회 1부에서는 두원공대 박정규 부총장의 개회사와 ‘반도체 분야 및 현장 수요 맞춤 실무 인재양성의 필요성 및 육성 방안’과 ‘반도체장비 산업동향’에 대한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2부에서는 23년 반도체 부트캠프사업을 통해 배출된 학생이 취업한 디이엔티의 부사장이 취업 우수사례를 발표했고, 반도체 기구설계분야의 참여 기업인 보명이티씨와 참여 학과 학생이 교육 우수사례 발표를 함께 발표하는 등 23년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 이후 이어진 네트워크에서는 사업 참여학생, 참여기업, 협력기관,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24년 반도체 부트캠프의 핵심 목표인 ‘현장 수요 중심의 맞춤형 실무 인재 육성’에 대한 전략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서로 의견을 나눔으로써 두원공대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분야별 사업 참여자들과의 협력체계를 굳건히 했다.이무영 두원공대 반도체 부트캠프 사업단장은 “최첨단 반도체 시장 전반의 수요가 급증하고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관련 산업의 인재 확보가 더욱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만큼, 두원공대는 실무 중심의 인재양성에 사활을 걸고 있다” 라며, “앞으로도 반도체 분야 우수기업들과 연계하여 유연한학사제도 개선과 산업체 전문 강사들을 채용하여 반도체 현장 수요 맞춤형 실무 인재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따뜻한 동행’ 미래세대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눈길’

현대모비스가 모빌리티 기업의 특성을 살려 미래 세대를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추구하고 있어 주목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미래 공학 인재 육성과 청소년 생활 체육 활성화, 친환경 생태계 조성, 장애 아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2005년부터 '아이들에게 과학을 돌려주자'라는 목적으로 사업장 인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원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를 중심으로 운영하던 주니어공학교실은 2014년부터는 해외 사업장에서도 진행하며 흥미로운 과학 세계에 대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9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공학 리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고등학생들은 자율주행차 모형을 제작하고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코딩도 배울 수 있다. 이밖에 회사는 청소년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도 진행 중이다. 여자 실업 양궁단을 운영하고 있는 동시에 양궁 꿈나무를 위한 양궁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양궁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일반 학생들로 현대모비스는 학교 스포츠클럽과 연계해 생활 체육으로서의 양궁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7월과 12월 충남 천안에서 개최된 학교 스포츠 클럽 양궁대회에는 경기, 충청 지역 중학생 30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뽐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7년부터 이 같은 양궁 교실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쉽고 즐겁게 양궁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에는 '친환경'을 빼놓을 수 없다. 친환경차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환경 경영'의 철학을 담아 일찍부터 친환경 생태숲 조성과 이를 통한 생태계 보전 및 복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2012년 충북 진천군 초평면 일대에 친환경 생태숲 조성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완료했다. 최근에는 진천군에 위치한 미호강 일대에서 생태계 보전 및 복원활동을 중심으로 중장기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미호강 일대 환경 정화 활동과 멸종위기의 민물고기인 미호종개 복원을 추진하고 내년부터는 습지 조성과 생물 다양성 체계 구축 등의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이 밖에 2020년부터 임직원과 일반인 대상으로 달리기를 하면서 환경 보호도 실천하는 '기부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초등학교 교실을 공기 정화 식물로 꾸미는 '교실 숲'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교실 숲' 프로젝트는 숲 조성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 혁신 기업과 함께 만든 사회공헌 활동이다. 아이들에게 맑은 공기를 선사하고 친환경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현대모비스 직원들이 정성 들여 키운 공기정화 식물을 초등학교 교실에 배치해 아이들의 건강한 학교 생활을 지원하고, 긍정적인 정서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교통 약자의 이동편의를 제고하고 미래 세대의 안전에 특화된 사회공헌활동도 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지무브(Easy Move)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아동들에게 맞춤형 휠체어나 자세 유지 기구를 비롯한 이동편의 장치를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장애아동과 가족들이 여행 기회를 갖기가 쉽지 않다는 데 착안해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이 이동 도우미로 참여하는 '힐링캠프'라는 가족 여행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도 했다. 거리두기가 완화된 지난해는 장애아동을 둔 가족들을 초청해 임직원들과 글램핑을 진행하기도 했다.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어려웠던 시기에는 장애아동을 둔 가정에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희망 보따리'도 전달했다. 현대모비스는 교통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하며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지키는 교통안전 애플리케이션 '학교가는 길'을 개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자동차에 적용되는 첨단 기술인 시선 인식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들의 등하굣길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는지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맞춤형 어린이 교통안전 정보를 제공한다. 여헌우 기자 yes@ekn.kr

한양대 관광연구소, 한국관광학회 논문대상·관광학술상 수상

한양대학교 관광연구소가 한국관광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일반연구논문 대상과 한국학술지 인용색인(KCI) 우수논문저널 '관광학연구'의 관광학술상을 나란히 수상했다. 한양대는 지난 15~16일 경남 통영에서 열린 제 95차 한국관광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관광연구소(소장 이훈 교수)가 일반연구논문세션에서 관광학과 장희선(박사과정), 김서경(박사과정), 송준호(석사과정) 학생이 저자로 참여하고, 이훈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논문 '제주 환경보전분담금은 어떻게 도입될 수 있는가?:정책흐름모형(PSM)의 적용'을 발표해 대상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논문은 지난해 '제주 입도세'로 불리는 환경보전분담금 제도 도입의 전개 과정과 개선 사항, 환경보전분담금을 통한 구체적 재원 활용 방안, 바가지요금·불친절 등으로 논란이 돼 온 제주도 관광산업을 혁신할 수 있는 미래관광 비전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이번 학술대회에서 한양대 관광연구소 '행복여행센터'의 김소혜 연구교수도 뛰어난 연구 업적과 학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KCI 우수논문저널인 관광학연구에서 관광학술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89년 설립된 한양대 관광연구소는 관광학 분야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인용지수 1위 학술지인 '관광연구논총'을 발간하고, 국가 연구재단과 실무적인 연구를 공동수행해 오고 있다. 최근 산하에 '여행행복센터'를 운영하며 행복을 중심으로 건전한 관광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