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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예보] 전국 낮 최고 13∼19도…서울 출근길 기온 5도 수준

수요일인 27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5.0도, 인천 4.9도, 수원 3.2도, 춘천 1.2도, 강릉 0.8도, 청주 4.5도, 대전 2.6도, 전주 6.2도, 광주 6.0도, 제주 8.2도, 대구 2.8도, 부산 5.3도, 울산 2.6도, 창원 4.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아침까지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내륙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1.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1위 카나리아바이오 주가·2위 메지온 주가·3위 오리온 주가, 3월 4주차 업종별 주식 식품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업종별 주식 식품 부문 트렌드지수에서 카나리아바이오 주가는 랭키파이 2024년 3월 4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업종별 주식 식품 부문 트렌드지수 2024년 3월 3주차 지표이다. 1위 카나리아바이오 주가는 트렌드지수 7,658점으로 전주 7,304점보다 354점 상승했다. 2위 메지온 주가는 트렌드지수 5,011점으로 전주 5,097점보다 86점 하락했다. 3위 오리온 주가는 트렌드지수 3,377점으로 전주 3,467점보다 90점 하락했다. 4위 하림 주가는 트렌드지수 3,306점으로 전주 3,847점보다 541점 하락했다. 5위 농심 주가는 트렌드지수 3,261점으로 전주 3,189점보다 72점 상승했다. 6위 풀무원 주가는 트렌드지수 2,982점, 7위 삼양식품 주가는 트렌드지수 2,943점, 8위 대상홀딩스 주가는 트렌드지수 2,824점, 9위 오뚜기 주가는 트렌드지수 2,740점, 10위 매일유업 주가는 트렌드지수 2,264점이다. 11위 CJ제일제당 주가, 12위 남양유업 주가, 13위 한일사료 주가, 14위 HLB글로벌 주가, 15위 윙입푸드 주가, 16위 한성기업 주가, 17위 대상 주가, 18위 빙그레 주가, 19위 에스앤디 주가, 20위는 동서 주가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 카나리아바이오 주가는 10대 0%, 20대 6%, 30대 16%, 40대 30%, 50대 47%로 나타났다. 업종별 주식 식품 부문 트렌드 지수 데이터는 카나리아바이오 상폐, 카나리아바이오 주가, 메지온 주가, 오리온 초코파이, 오리온 카스타드, 오리온 과자, 오리온 별자리, 오리온 채용 등의 키워드 및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이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1위 삼부토건 주가·2위 하이드로리튬 주가·3위 태영건설 주가, 3월 4주차 업종별 주식 건설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업종별 주식 건설 부문 트렌드지수에서 삼부토건 주가는 랭키파이 2024년 3월 4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업종별 주식 건설 부문 트렌드지수 2024년 3월 3주차 지표이다. 1위 삼부토건 주가는 트렌드지수 19,755점으로 전주 17,455점보다 2,300점 상승했다. 2위 하이드로리튬 주가는 트렌드지수 14,521점으로 전주 7,436점보다 7,085점 상승했다. 3위 태영건설 주가는 트렌드지수 8,947점으로 전주 15,766점보다 6,819점 하락했다. 4위 현대건설 주가는 트렌드지수 8,598점으로 전주 8,619점보다 21점 하락했다. 5위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트렌드지수 7,477점으로 전주 8,865점보다 1,388점 하락했다. 6위 대우건설 주가는 트렌드지수 4,480점, 7위 GS건설 주가는 트렌드지수 4,224점, 8위 제이오 주가는 트렌드지수 3,522점, 9위 플래스크 주가는 트렌드지수 3,298점, 10위 HDC 주가는 트렌드지수 2,823점이다. 11위 동신건설 주가, 12위 한성크린텍 주가, 13위 아이에스동서 주가, 14위 일진파워 주가, 15위 에이치앤비디자인 주가, 16위 DL이앤씨 주가, 17위 셀루메드 주가, 18위 한미글로벌 주가, 19위 한양이엔지 주가, 20위는 SK오션플랜트 주가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 삼부토건 주가는 10대 1%, 20대 5%, 30대 14%, 40대 27%, 50대 53%로 나타났다. 업종별 주식 건설 부문 트렌드 지수 데이터는 삼부토건 주가, 삼부토건 대표, 삼부토건 전망, 삼부토건 회장, 하이드로리튬 주가, 태영건설 부도, 태영건설 워크아웃, 태영건설 주가, 태영건설 브랜드, 태영건설 아파트 등의 키워드 및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이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2인자를 넘어선 일류...정상혁 신한은행장, 활발해진 행보 배경은

취임 2년차를 맞이한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은행 전반에 고객 중심 DNA를 전파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주문에 맞춰 정 행장을 비롯한 신한금융지주 계열사 사장단이 각 회사의 전략을 수립하고, 리스크 관리에 매진하는 단계였다면, 올해 같은 경우 그간의 내공을 바탕으로 고객 입맛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속속 내놓기 시작한 것이다. 정상혁 행장은 임기 만료일인 올해 말까지 안정적인 수익 창출은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그룹 내 존재감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이 최근 내놓은 각종 서비스들은 '고객 몰입'에 대한 정 행장의 의지를 보여준다. 대표적인 상품이 바로 쏠(SOL)트래블 체크카드다. 해당 카드는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역량을 총집결해 만든 카드로, 출시 한 달 만인 이달 중순 발급 30만장을 넘어섰다. 해당 카드는 '어디서든 365일 혜택 받는 카드'라는 기치를 내걸고 환전, 카드사용, 보유 및 재환전에 이르는 과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2022년 1월 신한은행장 재임 시절 은행권 최초 배달 플랫폼인 '땡겨요'를 출시했다면, 정 행장은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전면에 앞세운 것이다. 나아가 신한은행은 최근 비대면 해외송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전 세계 200여개국에 간편하게 송금하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쏠빠른 해외송금'을 내놨다. 쏠빠른 해외송금은 정 행장이 임직원들에게 “고객 관점에서 새롭고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라"고 주문한 데 따른 결과물이다. 해당 서비스는 개인 고객이 신한 쏠(SOL)뱅크 앱에서 전 세계 200여개국에 간편하고 빠르게 송금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국가, 금액과 관계없이 송금수수료가 3.5달러(USD)로, 다른 시중은행들이 제공하는 동일한 유형의 해외송금 수수료 가운데 최저 수준이다. 신한은행 측은 “고객에게 오롯이 집중하는 서비스나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는 게 (정 행장의) 소신"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이 올해 들어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내놓은 것은 작년 2월 취임한 정 행장이 진옥동 회장과 보조를 맞춰 경영색깔을 본격화한 것으로 해석된다. 진옥동 회장은 작년 3월 취임 이후 소비자 보호, 내부통제, 리스크 관리, 고객 중심을 거듭 당부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한편, 과도한 성장보다는 내실 경영에 비중을 둬야 한다는 게 진 회장의 지론이었다.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조직개편에서 지주 부문을 기존 11개에서 그룹전략, 재무, 운영, 소비자보호 등 4개 부문으로 축소한 것은 각 계열사의 자율 경영에 힘을 실어주고, 지주는 관리와 모니터링에 매진해야 한다는 진 회장의 철칙이 반영된 것이다. 정상혁 행장은 그룹 내부적으로 진 회장의 경영 철학을 가장 깊이 이해하는 인물이라는 게 금융권 안팎의 평가다. 실제 정 행장은 작년 한 해 소비자 보호, 고객 몰입 등을 위한 세부 사업 방향을 다듬는데 주력했다. 이어 올해는 그간의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킬러 콘텐츠를 내놓고 있다. 정 행장은 임기 만료일인 올해 말까지 이러한 기조를 이어가며 그룹 내 2인자 자리를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 행장이 은행장이라는 자신의 캐릭터를 확고히 구축할 경우 올해 말 CEO 사장단 인사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지주 내 가장 큰 조직은 은행이고, 은행을 이끄는 행장의 2인자 자리는 단 한 번도 약했던 적이 없다"며 “지주의 실적(순이익)은 대부분 은행에서 나오고, 그룹의 시너지 역시 은행에서 파생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신한금융지주 내) 신한은행의 위상은 여전히 견고하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1위 두산에너빌리티 주가·2위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3위 화천기계 주가, 3월 4주차 업종별 주식 기계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업종별 주식 기계 부문 트렌드지수에서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랭키파이 2024년 3월 4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업종별 주식 기계 부문 트렌드지수 2024년 3월 3주차 지표이다. 1위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트렌드지수 48,034점으로 전주 61,892점보다 13,858점 하락했다. 2위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는 트렌드지수 31,142점으로 전주 19,932점보다 11,210점 상승했다. 3위 화천기계 주가는 트렌드지수 16,323점으로 전주 7,345점보다 8,978점 상승했다. 4위 현대로템 주가는 트렌드지수 15,210점으로 전주 15,299점보다 89점 하락했다. 5위 휴림로봇 주가는 트렌드지수 13,429점으로 전주 7,045점보다 6,384점 상승했다. 6위 테라사이언스 주가는 트렌드지수 10,003점, 7위 알에스오토메이션 주가는 트렌드지수 8,273점, 8위 해성티피씨 주가는 트렌드지수 6,220점, 9위 로보스타 주가는 트렌드지수 5,584점, 10위 삼익THK 주가는 트렌드지수 5,397점이다. 11위 이엔플러스 주가, 12위 유진로봇 주가, 13위 HD현대인프라코어 주가, 14위 뉴로메카 주가, 15위 대동 주가, 16위 대동기어 주가, 17위 강원에너지 주가, 18위 KIB플러그에너지 주가, 19위 로보티즈 주가, 20위는 케이엔솔 주가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10대 0%, 20대 4%, 30대 12%, 40대 22%, 50대 62%로 나타났다. 업종별 주식 기계 부문 트렌드 지수 데이터는 두산에너빌리티 분식회계, 두산에너빌리티 채용, 두산에너빌리티 연봉, 두산에너빌리티 smr,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레인보우로보틱스 삼성, 레인보우로보틱스 실적, 레인보우로보틱스 채용,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 화천기계 주가, 화천기계 채용, 화천기계 (광주) 등의 키워드 및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이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김동연 “경기도가 먼저 하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7일 “기후 위기 대응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가 나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정부의 대책이 아주 부족하다"고 맹공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글로벌 탄소규제가 강화되고 있는데 이는 국내 중소기업에는 생존의 문제"라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전국 최초로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플랫폼을 구축하고 컨설팅 및 금융지원 연계 등 기업의 성장 기회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하고 39조 2000억원의 재정을 투입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경기도가 먼저 하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된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 ‘비빌언덕’ 시민 모집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재)강릉문화재단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이주민의 낯선 강릉살이에 '비빌언덕'이 돼 줄 시민을 찾는다. 센터 비빌언덕 사업에 참여할 시민을 3월부터 11월까지 상시 모집한다. 강릉 이주 5년 내외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비빌언덕' 프로그램은 매달(마지막 주 토요일) 모임을 개최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비빌언덕 모임이 끝난 뒤에는 강릉살이 선배들이 추천하는 숨은 명소를 탐방하고, 강릉지역 문화를 체험하는 '시나미 찬찬'이 이어진다. 참여 신청은 시남이 강릉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ss003@ekn.kr

다 똑같은 월급·연봉 대신 승진, MZ 공무원 잡을 무기 ‘야망’?

26일 정부가 공무원 초과근무 상한을 확대하고 승진 소요 기간을 줄이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 '공무원 업무집중 여건 조성방안'을 발표했다. 이른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에 속하는 저연차 공무원들의 공직 이탈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는 우선 민생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6급 이하 실무직 국가 공무원 2000여명 직급을 상향 조정한다. 이에 따라 일부 9급과 8급 보직은 업무 특성에 따라 각 8급과 7급으로 변경된다. 기존 9급이 하던 업무 중 높은 급수에 적합한 직무를 8급 직무로 변경하고, 9급 공무원이 승진 등을 통해 해당 업무를 맡게 하는 것이다. 지방직 9급에서 4급으로 승진하는 데 필요한 '승진소요 최저연수'도 저연차 성과 우수 공무원이 승진 임용될 수 있도록 현행 13년에서 8년으로 단축한다. 7급에서 6급으로 근속 승진 역시 앞으로는 규모를 7급 11년 이상 재직자 50%로 늘리고, 승진 심사 횟수 제한도 폐지한다. 기존 7급에서 6급으로 근속승진은 40% 규모에서 연 1회 가능했다. 재난·안전 분야에 2년 이상 계속 근무한 공무원은 '승진임용 배수범위' 적용을 면제하고 근속 승진 기간도 1년을 단축해 심사요건을 완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국가 행사 지원 등 사유로 주말·공휴일 근무하는 국가직 공무원에 대한 초과수당 보상도 강화한다. 지자체별로 달랐던 행사 차출 초과근무 수당 기준도 표준화해 반일(4시간) 6만원, 4시간 초과 시 1일 상한액 12만원 범위에서 근무 시간에 비례해 수당을 주기로 했다. 이 가운데 정부는 '초과근무 상한 시간'을 현행 '일 4시간·월 57시간'에서 '일 8시간·월 100시간'까지 확대키로 했다. 이렇게 되면 받을 수 있는 수당액이 더욱 늘게 된다. 또 공무원 보호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범정부 건강안전 협의회를 구성하고, 마음 돌봄이 필요한 공무원에는 진료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위험직무순직 일반직 공무원도 경찰·소방과 마찬가지로 보훈부 심의 절차를 생략하고 국가유공자로 등록 가능토록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공무원이 위험직무순직 등으로 특별승진된 경우에는 승진한 계급으로 재해유족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일·가정 양립' 방안도 나왔다. 정부는 육아시간을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 양육 공무원에게 36개월간 1일 2시간씩을 부여하는 것으로 확대한다. 기존에는 5세 이하 자녀 양육 공무원에게 24개월간 1일 2시간씩 줬다. 셋째 자녀부터는 돌봄휴가 유급 일수를 하루씩 더 부여하고, 재직기간 4년 미만 공무원 연가일수를 현행 12일에서 15일까지로 확대한다. 의무휴가 외 사용하지 못한 연가를 저축해 추후 사용하는 '저축연가' 소멸시효를 없애기로 했다. 이런 대책은 주로 청년층인 저연차 공무원들 불만을 다소 잠재우기 위한 조치로 읽힌다.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근속 5년 미만 공무원 조기 퇴직자 수는 2019년 6663명에서 2020년 9258명으로 크게 늘었다. 2021년에도 1만 693명, 2022년 1만 3321명으로 늘어 2019년 2배에 육박했다. 이날 방안도 민생 현장을 지키는 6급 이하 공무원들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만큼 월급·연봉 등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결과적 보상보다는 과정에서 차별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경험 향상'이 주요 타깃으로 보인다. 일례로, 업무 집중 여건 조성 방안에는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안도 담겼다. 국가공무원의 경우 고졸 인재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야간대학의 전공학과 개설을 새롭게 추진하기로 했다. 지방공무원을 위해서는 '선취업 후진학'을 지원하는 '공무원 학사과정 야간 위탁전형'과 공무원 직무경력을 학점으로 인정해주는 '직무경력 학점인정제'를 도입한다. 또 국가직 청년공무원 대상 국외 훈련과정을 신설하고 학사 취득 목적 연수 휴직 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늘린다. 자기 계발을 위한 휴직 재직기간 요건도 5년에서 3년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다만 이런 방안이 저연차 공무원들이 체감할 정도의 변화를 끌어낼지는 미지수라는 지적도 나온다. 여전히 낮은 하위직 공무원 보수 개선에 대한 언급이 없고, 경직된 조직문화도 어떻게 바꿔낼지 구체적인 방안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포커스] 안양시 수도권 철도허브 ‘우뚝’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에는 현재 지하철 1-4호선이 지나고 있다. 여기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을 비롯해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신안산선 등 4개 철도노선이 추가 설치된다. 게다가 경부선 지하화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올해 초 경부선 지하화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경부선 역세권 지상에 철길 대신 주거-상업-녹지공간이 조성되면 안양시는 그야말로 180도 탈바꿈할 것이란 예측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6일 “55만 안양시민과 한마음으로 이뤄낸 GTX-C노선에 경부선 지하화 특별법까지 통과돼 안양시가 수도권 철도 거점으로 우뚝 설 것"이라며 “교통 편익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지상부 철도에 대한 종합계획 및 실행방안 등을 담은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올해 1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되면서 경부선 지하화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경부선 지하화는 서울역~안양역~당정역에 이르는 총연장 32km의 경부선 구간을 지하화 하는 사업이다. 안양시 관내 경부선은 석수역부터 명학역까지 약 7.5km에 이른다. 해당 구간 철도는 지상으로 통과하며 안양을 동서로 단절시켜 효율적인 도시개발을 막고, 소음과 분진 등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갈라진 도시를 연결하고 균형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안양시는 민선5기부터 경부선 지하화 사업을 준비해왔다. 안양시는 서울 금천-구로-동작-영등포-용산과 군포 등 6개 지자체에 경부선 지하화 사업을 제안해 2012년 경부선지하화추진협의회(초대회장 최대호 안양시장)를 구성했다. 협의회는 같은 해 10월 경부선 지하화 촉구 서명운동을 실시해 103만명이 서명운동에 동참했으며, 2013년 2월 제18대 대통령인수위원회에 지하화 촉구 건의문을 전달한 바 있다. 이후 2013년 6월 경부선 지하화 기본구상 용역에 착수해 2014년 5월 최종보고회를 열었으며, 2022년 1월에는 국토부 장관에게 건의서를 제출하는 등 정부에 지하화 사업 추진을 꾸준하게 요청해왔다. 최근 통과된 특별법에는 당시 제출했던 건의서 내용이 상당 부분 반영됐다. 지하화 사업 추진에 필요한 비용은 지상 용지를 업무-상업시설과 주거-문화공간 등으로 조성한 수익금으로 충당할 수 있다고 안양시는 설명한다. 철도 지하화가 완성되면 교통 환경개선은 물론 지상 철도부지 개발을 통한 주택난 완화, 일자리 창출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7개 지자체는 함께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 20일 경부선지하화추진협의회를 통해 정부에 경부선(서울역~당정역) 구간을 선도 사업으로 선정해 달라는 내용을 담은 공동건의서를 제출하기로 뜻을 모았다. GTX-C노선 인덕원역 개통을 위한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GTX-C노선은 양주(덕정역)~수원(수원역)을 잇는 연장 86.46km 노선으로 총 14개 역이 설치되며, 안양에는 인덕원역이 설치된다. 안양시는 올래 1월 민자사업시행사인 지티엑스씨㈜와 'GTX-C노선 인덕원역 설치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에 따라 안양시와 지티엑스씨㈜는 올해 하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GTX-C 노선이 오는 2028년 개통되면 안양 인덕원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15분 이내, 수원역까지 15분 이내 도착할 수 있고, 양주(덕정역)까지는 4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해진다. 특히 인덕원역은 기존 4호선에 GTX-C노선,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까지 더해지며 4중 역세권이 된다. 월곶~판교선은 2028까지 안양에 4개 역이 신설될 예정으로, 작년 2월 만안구 벽산사거리 일원의 안양역 6공구 공사를 먼저 착공했고 올해 하반기 남은 공구가 착공될 예정이다. 인덕원~동탄선은 2028년까지 안양에 3개 역이 신설될 예정으로, 2021년 11월 동안구 벌말오거리 일원의 1공구 터널 공사를 착공했고, 올해 하반기에 남은 공구를 착공할 예정이다. 안양시는 인덕원역 주변을 '콤팩트 시티'로 조성하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2021년 9월 동안구 관양동 157번지 일원 약 15만973㎡ 부지에 대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후 올해 4월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고시했다. 2025년 부지 조성공사를 착수할 계획으로, 향후 콤팩트 시티가 조성되면 안양 인덕원은 복합환승센터, 청년주택을 포함한 공동주택, 공공지식산업센터 등이 조성되면서 인구 유입, 주거환경 개선 등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안양시는 전망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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