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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디퍼런트, ‘비타리프트-A 포르테시모’ 4월 출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디퍼런트(Dr.Different)가 레티날 0.15%를 함유한 '비타리프트-A 포르테시모'를 오는 8일 공식몰에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닥터디퍼런트는 기존 라인에 더해 더 높은 레티날 함량 제품 출시를 원하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국내 최초로 최고함량인 레티날 0.15% 제품인 비타리프트-A 포르테시모를 작년 12월에 스페셜 에디션으로 한정수량 출시한 바 있다. 고객 성원에 힘입어 내용물은 동일하지만, 패키지만 달라진 비타리프트-A 포르테시모를 4월에 다시 한번 출시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패키지는 비타리프트-A 라인의 상징인 빨간색을 반영하여, 강렬한 빨간색으로 출시된다. 이 제품은 특히 레티날, 레티놀, 레티닐에스테르와 같은 레티노이드 화장품 성분으로 총칭될 수 있는 모든 성분을 담았다. 닥터디퍼런트는 비타리프트-A 포르테시모 출시를 기념하여 이날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아랑과 쇼호스트 혜니알의 진행 하에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출시된다. 공식몰 출시는 4월 8일이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공정위,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확률 8배 뻥튀기 의혹 조사 착수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라그나로크)'이 게임 내 아이템의 확률을 8배 뻥튀기 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다. 1일 관가에 따르면 공정위는 라그나로크의 아이템 확률 허위표시 및 조작 의혹 민원을 사건으로 접수하고 관련 내용을 검토 중이다. 라그나로크 개발사인 그라비티는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의무화를 담은 개정 게임산업법 시행을 앞둔 지난 3월 20일 홈페이지에 라그나로크의 확률형 아이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그라비티는 “확인 결과 일부 아이템이 게임 내 정보와 일치하지 않는 부분을 발견했다"며 변경 사항을 공개했다. 공개된 수정표에 따르면 기존 공시와 확률이 다른 아이템은 100개 이상이었다. '마이스터 스톤·'엘레멘탈 마스터 스톤'·'리 로드 스톤' 등 일부 아이템들은 등장확률이 0.8%에서 0.1%로 수정되기도 했다. 소비자들이 돈을 주고 구매한 게임 내 아이템의 뽑기 확률이 최대 8배나 부풀려져 있던 것이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아이템 확률 고지가 필요한 경우 시뮬레이션으로 검증 절차를 진행하는데, 일부 미흡한 점이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이용자들은 확률 조작이 의심된다며 그라비티를 공정위에 민원을 제기했다. 공정위는 민원을 접수한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에서 본부로 사건을 이관한 뒤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그라비티의 잘못된 확률 공개로 인해 소비자들이 얼마만큼 피해를 봤는지, 이 사태의 배경에 소비자를 기만하는 '의도적 조작'이 있었는지 등을 들여다볼 방침이다. 현장 조사를 통해 추가 자료를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공개된 수정표에 따르면 기존 공시와 확률이 다른 아이템은 100개 이상이었다. '마이스터 스톤·'엘레멘탈 마스터 스톤'·'리 로드 스톤' 등 일부 아이템들은 등장확률이 0.8%에서 0.1%로 수정되기도 했다. 소비자들이 돈을 주고 구매한 게임 내 아이템의 뽑기 확률이 최대 8배나 부풀려져 있던 것이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아이템 확률 고지가 필요한 경우 시뮬레이션으로 검증 절차를 진행하는데, 일부 미흡한 점이 있었다"고 해명했지만 이용자들은 확률 조작이 의심된다며 그라비티를 공정위에 민원을 제기했다. 공정위는 민원을 접수한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에서 본부로 사건을 이관한 뒤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그라비티의 잘못된 확률 공개로 인해 소비자들이 얼마만큼 피해를 봤는지, 이 사태의 배경에 소비자를 기만하는 '의도적 조작'이 있었는지 등을 들여다볼 방침이다. 현장 조사를 통해 추가 자료를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번 사건은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의무화 이후 공정위가 조사에 나선 첫 사례다. 법 시행 후 첫 조사인 만큼 라그나로크를 넘어 확률형 아이템을 판매하는 게임 업계 전반으로 조사가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공정위 역시 이번 사건의 중대성을 높게 보고 있다. 통상 민원 사건은 이를 접수한 지방사무소가 담당하지만 공정위는 사안의 중대성과 조사의 효율성을 고려해 사건을 본부로 이관했다. 향후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위원회의 실태 조사에서 다른 위반 사례가 발견되면 공정위가 이에 대한 추가 조사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공정위는 지난 1월 넥슨코리아가 게임 '메이플스토리' 내에서 '큐브'를 판매하면서 확률을 고의로 낮추고 이를 이용자들에게 알리지 않는 등의 행위로 부당한 이득을 챙겼다며 전자상거래법상 역대 최대 규모인 116억4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 또한 이후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게이머도 디지털 재화인 아이템을 구매하는 소비자로 봐야 한다"며 “국가가 철저히 대응해 게임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논란이 된 라그나로크의 확률 변경 과정에서 그라비티 측의 법 위반 행위가 있었는지 살펴볼 것"이라며 “다른 게임에서도 유사 사례가 발생하는지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농협사료, 배합사료 가격 2% 인하…“농가 경영안정 지원”

농협사료가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배합사료 가격을 2% 인하한다. 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협사료는 오는 4일 출고분부터 배합사료 가격을 25㎏짜리 포대당 가격을 250원(2%) 인하한다. 농협사료 관계자는 “축산농가와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농협사료는 지난 1년간 네 차례에 걸쳐 가격을 내렸고 누적 인하율은 15.7%에 이른다. 농식품부는 이 같은 사료 가격 인하를 통해 매월 약 32억원 수준의 사료비 절감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앞으로도 사료 가격 인하 요인이 있는 경우 가격에 즉시 반영하도록 사료업계와 소통하겠다"며 “다른 사료업체도 사료 가격 인하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미스트롯3’ 정서주·배아현·오유진, ‘아빠하고 나하고’ 출격! 배아현 눈물 쏟은 이유는?

'미스트롯3'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이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격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는 '미스트롯3' 진선미 특집으로 꾸며진다. '미스트롯3' 톱3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이 출연해 가슴 뭉클한 가족 이야기를 최초 공개한다. 16세로 미스트롯3 진을 차지한 정서주는 “아빠가 잔소리를 많이 하시는 편"이라며, 진이 된 이후 더욱 강도가 높아진 잔소리에 대해 밝힌다. 3위로 미에 오른 오유진 또한 “노래 부를 때 왜 이렇게 불렀냐, 가수는 인성이 중요하다" 등 경연 이후 들었던 '쓴소리 퍼레이드'를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2위 선 배아현은 멀게만 느껴졌던 아빠와의 가슴 뭉클한 사연을 직접 공개한다. 배아현은 “결승이 끝나고 아빠가 오셔서 '아빠 마음속에는 네가 진이야, 최고야'라고 하셨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고. 이어 뒤늦게 깨닫게 된 아빠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며 하염없이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는 '미스트롯3' 진선미 완전체의 첫 예능 출격 뿐만 아니라 강주은♥최민수가 준비한 '캐나다 부모님'의 55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 그리고 백일섭 부녀를 향한 '국민 배우' 강부자의 속시원한 일침도 담길 예정이다. 3일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ESR켄달스퀘어리츠, 쿠팡과 알리 경쟁의 최대 수혜주…목표주가↑[삼성증권]

삼성증권이 ESR켄달스퀘어리츠를 쿠팡과 알리 경쟁의 최대 수혜주로 꼽으며 목표주가를 기존 5300원에서 57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경자 삼상증권 연구원은 “ESR켄달스퀘어리츠가 보유한 자산의 우수성은 시장 공급 과잉 속에서 더욱 부각"된다면서 “비관적 시황에도 2023년, 연면적의 20%에 해당하는 재계약 임대료는 18%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쟁력의 원천은 스폰서인 ESR켄달스퀘어다. 입지 선정, 건설, 임대차 관리까지 켄달스퀘어가 수행함으로서 그룹내 개발형 펀드, 사모 및 상장리츠 모두 시너지를 낸다"면서 “IPO 당시 660억원에 편입했던 이천1을 2023년, 810억원에 매각한 사례가 이를 입증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알리가 3년간 물류센터 중심으로 1.5조원의 투자계획을 발표한 데 맞서 27일, 쿠팡은 3년간 3조원의 물류센터 투자로 2027년까지 로켓배송 지역을 현재의 70%에서 90%로 확대한다고 밝혔다"면서 “C커머스의 초저가 공세를 배송망 확대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쿠팡이 10년간 물류센터에 6조원을 투자했음을 고려하면 향후 3년간 투자될 물류센터는 약 80만 평으로 추정되며 수도권 물류센터 재고의 8%에 해당된다"면서 “쿠팡은 인구 감소 지역까지 포함해 8곳의 물류센터를 짓겠다고 밝혔다. 물류센터 확보 과정에서 직접 개발 외에도 기존 자산의 매입과 함께 상당 부분을 임차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그는 “빠른 확장이 중요한 이커머스 기업이 직접 개발하기에는 전문성과 자금력, 속도에서 한계가 있다 보니 특수 물류센터는 직접 개발하되 범용성 높은 물류센터는 임차 가능성이 높다"면서 “연면적 55%의 임차인이 쿠팡인 ESR켄달스퀘어리츠는 쿠팡과 알리가 야기할 시장 변화에 최대 수혜주"라고 주장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특징주]하나투어, 배당락에 7%대 약세…6만원 턱걸이

당기순이익보다 더 많은 배당을 결의한 하나투어가 배당락 효과에 장 초반 7%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전 거래일보다 4500원(6.98%) 내린 6만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9일 하나투어는 서울 종로구 하나투어 본사에서 제3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2일 기준 1주당 5000원을 현금배당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배당금 총액은 774억4966만원, 중간배당을 포함한 시가배당률은 7.8%다. 하나투어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4116억원, 340억원, 57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8% 늘었고 영업이익은 4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특징주] 조석래 명예회장 별세에 효성 주가 약세

고(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별세 소식에 효성의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조 명예회장의 지분에 대한 상속세 이슈나 유류분 반환청구 소송 등이 발생할 것이 예상되면서 주가가 조정을 받는 모양새다. 1일 효성은 전 거래일보다 4.08% 떨어진 6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9일 조 명예회장은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2017년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지 7년 만이다. 지난 2023년 말 기준 조 명예회장은 효성의 주식 213만5823주(10.14%)를 보유 중이다. 이외에도 효성티앤씨 9.09%, 효성화학 6.16%, 효성중공업 10.55%, 효성첨단소재 10.32% 등을 보유 중이다. 균등 상속이 이뤄진다면 아내 송광자 여사와 조현준·현문·현상 3형제 모두에게 지분이 돌아간다. 만약 현재 일가와 의절 상태인 조현문 전 부사장이 상속에서 제외될 경우 유류분 반환청구에 대한 소송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또 조 명예회장이 보유한 주요 계열사 지분의 상속이 이뤄지려면 유족들에게 약 4000억원 가량의 상속세 재원이 필요하다. 이에 상속세 마련을 위한 지분 매각이나 주식담보대출 등이 거론된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3월 수출 565.6억달러…반도체 힘입어 전년비 3.1%↑

수출이 6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무역수지는 10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이 565억6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일평균 수출은 25억1000만달러로 9.9% 늘었다. 15대 주력 품목 중 7개 품목의 수출이 확대된 덕분이다. 특히 IT 품목의 선전이 돋보인다. 반도체 수출은 117억달러로 35.7% 성장하면서 2022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디스플레이와 컴퓨터 수출 증가세도 이어졌다. 무선통신기기도 마이너스 흐름을 끊었다. 선박 수출은 102.1% 증가하는 등 8개월 연속 우상향 그래프를 그렸다. 바이오헬스(+10.0%)도 5개월 연속 확대됐다. 석유제품도 한 달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으나, 자동차(-5.0%)와 일반기계(-10.0%)는 조업일수의 영향을 받았다. 지역별로 보면 대중국 수출이 소폭 개선됐다. 대중남미 수출도 3개월 연속 늘어났다. 국내 IT기업의 아시아 생산거점인 베트남과 물류 허브인 홍콩향 수출도 IT품목 수출 호조에 힘입어 증가세가 나타났다. 대미 수출(+11.6%)은 8개월 연속 상승세가 지속됐다. 109억달러는 3월 기준 최대 수출액이다. 수입은 522억8000만달러로 같은 기간 12.3% 줄었다. 무역수지는 42억8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이 중 에너지 분야는 원유(-12.8%)·가스(-37.4%)·석탄(-40.5%) 수입 감소로 24.4% 줄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1분기 무역수지가 전년 동기 대비 300억 달러 이상 개선되면서 우리 경제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안 장관은 “2분기에도 반도체를 비롯한 IT 품목과 선박의 수출 증가와 지난해부터 이어온 자동차・일반기계 등 주력 품목 호조로 수출 우상향 흐름과 흑자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정부가 '범부처 수출확대 전략'상의 △품목・시장별 맞춤형 지원정책 추진 △역대 최대 규모의 무역금융 360조원과 수출마케팅 지원 1조원 집행 △수출현장 지원단을 통한 수출기업 현장 애로 해소 등 수출 기업 지원을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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