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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악기 오타마톤, ‘핑크퐁 아기상어’ 라이선스 계약 체결… 신제품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전자악기 오타마톤이 더핑크퐁컴퍼니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신제품 ‘핑크퐁 아기상어 오타마톤 멜로디’를 이달 15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멜로디 타입으로 유튜브 조회수 1위를 넘어 전 세계 최초 100억 뷰를 달성한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Baby Shark Dance)’ 음원을 포함해 총 11가지 곡이 내장되어 있으며, 간단한 연주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디자인은 △아기상어 △아빠상어 △엄마상어 총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되며 키홀더, 백참, 키링 등과 함께 포인트 액세서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핑크퐁 아기상어 오타마톤 멜로디’ 출시를 기념해 오타마톤은 오늘(4일)부터 이달 12일까지 공식 론칭 전 예약구매 할인 이벤트로 얼리버드 특가 28% 할인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타마톤 공식 홈페이지와 오타마톤 스마트 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타마톤은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만큼, 다가오는 어린이날 선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이번 신제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오타마톤은 사용에 따라 멜로디/ 레귤러/ 디럭스 타입이 있으며, 취향에 따라 핑크퐁 아기상어/ 스탠다드/ 유니콘/ 스위츠 등 다양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리르, 메이크업이 버블에 닿으면 녹아내리는 ‘비건 버블 멜팅 클렌저’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아이더블유컴퍼니 리르에서 메이크업과 다양한 노폐물이 버블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워터 타입으로 변하는 ‘비건 버블 멜팅 클렌저‘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해당 제품은 워터 밤 플로팅 시스템을 적용하여 메이크업, 선크림, 피부 표면에 남아있는 노폐물이 버블에 닿는 순간 미세 버블 속 압축된 공기가 터지면서 녹아내려 촉촉한 워터 타입으로 변하는 유화 과정을 통해 모공 속 노폐물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말끔하게 제거해 주는 폼 투 워터 클렌저다. 손으로 인한 물리적 자극을 줄인 터치리스 클렌징을 구현하여 저자극 세안을 도와주며, 메이크업 클렌징뿐만 아니라 아침 세안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또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으로 피부에 보습과 컨디셔닝을 부여하며 건강한 피부 상태로 유지해 줄 미산성 표물라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세안 후에도 건조하지 않고 촉촉한 세안을 선사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7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세안 후 피부 당김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것이 장점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모공 속 노폐물 세정력, 유분, 피부 각질, 피부 투명도, 피부 수분감 개선 효과 입증을 완료 받았으며, 동물성 원료가 모두 배제돼 한국 비건 인증을 받은 비건 제품”이라고 전했다. 라고 덧붙였다.해당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관련 판매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배출권 보고서 시리즈] 톤당 9000원대 무너져…“시장 불안심리 잠재워야”

지난달 탄소배출권 가격이 톤당 9000원대가 무너지며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배출권 가격 변동성이 확대된 만큼 예측 가능성을 높일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온다. 2일 배출권 전문기업인 에코아이의 '카본아이 배출권 시장 동향 및 전망 월간보고서 3월호'에 따르면 지난달 2023년도분 배출권인 KAU23 가격은 톤당 9000원대 밑으로 하락했다. KAU23 가격은 지난 22일 톤당 8000원대로 하락해 28일에는 장중 7550원까지 하락했다. 이후 종가 톤당 8000원대를 방어해 지난달 29일 전월 대비 1010원(11.1%) 하락한 813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달 KAU23의 장내 거래량은 총 403만158톤으로 전월 대비 약 두배 가량 증가했다. 박현신 에코아이 팀장은 “KAU23 가격 하락과 함께 시장조성자의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KAU23 가격 하락이 시작된 3월 3주차의 경우 매수세(128만3523톤) 대비 매도세(167만4745톤)가 두드러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해분 온실가스 명세서 제출 및 추가할당 신청이 지난달 31일 마감되면서 할당대상업체 간 거래량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 팀장은 “배출권 가격의 불확실성 속에서 잉여업체, 부족업체 모두 배출권 매매 가격 및 타이밍을 어떻게 잡을지 고민하는 시기"라며 “상대적으로 잉여업체보다는 부족업체가 여유를 가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잉여업체의 매도 희망시기가 부족업체의 매수 희망시기를 앞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4~5월의 경우 부족업체의 매수세 대비 잉여업체의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가격 하방 압력이 커질 우려가 있다. 변동성 또한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배출권을 많이 갖고 있는 사업자들이 불리한 시장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배출권 시장 참여자들의 불안심리를 줄일 수 있도록 배출권 공급량을 조절하는 등 조치를 취해야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박 팀장은 “시장의 불안심리를 잠재우고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KAU23 유상할당 경매의 잠정 중단, 시장안정화조치 시행기준 안내, 부족업체의 추가 매수 유도 등이 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향후 KAU23 유상할당 경매를 잠정 중단하고 필요시 재개함으로써 배출권 공급량을 유동적으로 조절하고, 배출권 부족업체들이 부족분을 초과하여 추가로 매수한 양을 이월할 수 있도록 유도해 수급 불균형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기자의눈] 네거티브 공방으로 얼룩진 총선판

총선이 6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는 공약·정책보다는 '네거티브' 공방에만 열중하는 분위기다. 선거 초반 '막말 금지령'을 내리며 중도층 공략에 방점을 뒀지만 그 모습은 온데 간데 없다. 여야 모두 상대 당을 악마화하며 서로 심판하자고 몰아가기만 할 뿐 '정책 대결'은 펼치치 않는 모양새다. 여야 대표들은 온갖 종류의 심판론을 주장하며 노골적인 비방전에만 총력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이·조(이재명, 조국) 심판론'을 내세웠다. 한 위원장은 전국을 도는 유세 현장에서 “이번 선거는 범죄자를 심판하고 이조 심판을 해야 한다"며 “범죄자 세력이 여러분과 같은 선량한 시민을 지배하는 걸 막아야"한다고 거침 없는 언행을 이어갔다. “정치를 개같이 하는게 문제다", “감옥가기 싫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종북 세력과 야합했다"는 등의 발언도 서슴없이 내뱉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총선 날인 4월 10일을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로 규정하며 '정권심판론'을 펼치고 있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을 이렇게 퇴행시킨 장본인은 윤석열 정권"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투표한 유권자를 비하하는 '2찍' 발언에 이어 윤 정부를 '의붓아버지, 계모'라고 평하기도 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서는 “별명이 나베"라고 비꼬았고,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린 추념식에서는 “국민의힘은 4·3 학살의 후예"라는 수위 높은 발언을 이어갔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3년은 너무 길다', '검찰독재정권 조기 종식'을 슬로건으로 삼고 정권 심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 위원장과 조 대표 사이에서도 신경전이 벌어졌다. 조 대표는 한 위원장에게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으로부터 버려질 것"이라고 주장했고 한 위원장은 “파렴치 잡범 조국, 감옥서 영치금 뜯어내고 책 팔 것"이라는 등 서로에 대한 적개심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여야 후보 사이 고소·고발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중·성동갑 전현희 민주당 후보와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는 각각 '허위사실 공표죄'와 '무고죄'로 서로를 고발하기도 했다. 이 모두가 유권자를 안중에 두지 않는 무시하는 행태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승리에만 매몰돼 저열한 말싸움만 이어가는 여야의 행태는 국민들에게 실망감과 피로감만 안겨주고 있다는 것이다. 여야가 상대 후보를 깎아내리는데 총력을 다하는 사이 국민들의 삶과 직결된 민생이나 지역현안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 여야 모두 앞으로 남은 6일간이라도 후보들과 각 당은 상대를 헐뜯지 않고 정책과 공약으로 정정당당하게 총선에 매진 해야할 것이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이제훈·이동휘 “척하면 척”...‘수사반장 1958’ 기대감 UP

배우 이제훈과 이동휘가 완벽한 호흡을 과시해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두 사람은 극중 열혈 형사 콤비 박영한(이제훈 분)과 김상순(이동휘) 역을 맡아 '환상'과 '환장'을 오가는 다이내믹 수사를 펼친다. 이제훈은 이동휘에 대해 “개인적인 친분은 있었지만 이렇게 긴 호흡의 작품을 함께 해본 적은 없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대화를 많이 나눴고, 저에게는 누구보다 힘이 많이 되어준 동료"라고 말했다. 이어 “'김상순'이라는 캐릭터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이동휘 배우의 연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즐겁고 재미있었다. '척하면 척' 호흡이 잘 맞아서 말이 필요 없을 정도였고, 웃느라 배꼽 잡기 바쁜 현장이었다"라 소감을 전했다. 앞서 작품 선택의 결정적 이유로 이제훈을 꼽은 이동휘 역시 “리더 역할을 하는 이제훈 배우를 보며 정말 많이 배우고 의지했다. '나도 저런 선배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신뢰를 드러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한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드라마는 19일 밤 9시50분 첫 방송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양날의 칼’ 하이엔드 브랜드?…고급 수요 노리던 건설사들 난감해진 이유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하이엔드(high-end·최고급) 주거 브랜드 경쟁이 치열하다. 주택 수요자들 사이에서 '고급화', '차별화'에 대한 요구가 강해지면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하이엔드 브랜드가 남발되면서 '희소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울러 공사비 인상 여파로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 시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것도 건설사들 골치를 아프게 하고 있다. 4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현재 주요 10대 건설사 중 삼성물산,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을 뺀 7곳이 수년 전부터 하이엔드 브랜드를 출시하며 고급 주택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디에이치), 대우건설(푸르지오 써밋), DL이앤씨(아크로), 롯데건설(르엘), 포스코이앤씨(오티에르), SK에코플랜트(드파인) 등이 각각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건설사들이 하이엔드 브랜드를 출시한 이유는 고소득층의 질 높은 주거 환경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써왔던 일반 브랜드로는 고급화, 차별화를 중요시하는 주요 도심지 재개발 지역 등 고소득 수요자들을 유인하고 경쟁사와의 입찰전에서 승리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실제 올해 초 포스코이앤씨는 부산 부산진구 촉진2-1구역 재개발사업에서 기존의 '더샵'이 아닌 프리미엄 브랜드 '오티에르'를 활용해 정비사업 강자인 삼성물산을 누르고 수주에 성공했다. 최근 고소득층이 몰려 있는 여의도 한양 재건축 수주전에서는 포스코이앤씨와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 '디에이치'간 격전이 펼쳐졌었다. 특히 서울 강남3구나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 주요 도심 재개발 지구에선 아예 주민들이 “하이엔드 브랜드만 입찰하라"는 것을 입찰 참여 조건으로 할 정도로 선호도가 높다. 차별화, 고급화 이미지는 물론 장기적인 아파트 가격 수준 유지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 한강변에 위치한 서울 용산구 산호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시공사 최상위 브랜드 참가'를 조건으로 내걸었다. 하이엔드 브랜드가 아니라는 이유로 기존 시공권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도 더러 발생하고 있다. 일례로 서울 동작구 흑석 9구역 재개발 사업은 애초 롯데건설이 시공사였다. 그러나 조합이 롯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을 적용을 요구했고, 이 과정에서 시공사와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시공권이 현대건설로 넘어갔다. 서울 중구 신당8구역 재개발 조합도 'e편한세상' 브랜드를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로 바꿔 달라고 시공사인 DL이앤씨에게 요구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자 시공 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결국 시공권은 오티에르 적용을 약속한 포스코이앤씨(당시 포스코건설)가 차지했다. 하지만 부작용도 많다. 우선 하이엔드 브랜드가 같은 시공사의 기존 브랜드의 이미지를 '값 싼 아파트'로 추락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GS건설, 삼성물산 등이 단일 브랜드를 유지하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건설사들이 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기 위해 사용을 남발하면서 '희소성'이 사라진다는 점도 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본래 하이엔드 브랜드는 입지가 좋은 곳에 제한적으로 적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남발이 되고 있어 이미지가 희석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진형 광운대학교 법무학과 교수(한국부동산경영학회장)도 “하이엔드 브랜드를 남발하다 보면 기존 가치가 하락해 소비자들이 가치를 인정하지 않을 수 있다"며 “추후에는 초하이엔드 브랜드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꼬집었다. 공사비 인상 여파로 하이엔드 적용 시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것도 건설사들의 골치를 아프게 하고 있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하이엔드 브랜드를 적용하기 위해선 고급 마감재가 들어가야 해 공사비가 많이 든다"며 “최근 조합이 제시하고 있는 금액들로는 수익성이 확보되지 않아 사업을 진행하기 힘들다. 하이엔드 브랜드가 적용되려면 3.3㎡당 900만~1000만원은 되어야 수지타산이 맞는다"고 지적했다. 이현주 기자 zoo1004@ekn.kr

전종서, 학폭 의혹 부인..“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할 것”

배우 전종서 측이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4일 소속사 앤드마크는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전종서와 관련된 허위사실 및 루머를 인지했고 이러한 허위사실이 확산되는 것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입장을 전한다"라면서 “당사는 커뮤니티에 올아온 글을 확인한 즉시 배우 본인과 주변 지인들을 통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체크했고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판단했기에 공식적인 대응을 자제해왔지만 추측성 게시글과 악의적 댓글이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확산돼 배우 본인과 주변분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히고 있기에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고자 한다"며 “당사는 법무법인을 통해 배우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이를 온라인상에 게재하거나 전재, 악의적 확대 해석 및 이를 조장하는 행위나 단순한 의견 표출을 넘어선 악성 게시물, 댓글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종서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누리꾼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전종서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테라로사, 식목일을 맞이 친환경 커피박 퇴비 키트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테라로사(TERAROSA)가 식목일을 맞아 버려지는 커피박을 퇴비로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커피박 퇴비 키트’를 증정하는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테라로사의 친환경 커피박 퇴비 키트는 서울외국인학교(SFS)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시작되어 타임리스 아티잔 플라워 부티크 ‘르플로럼(Le Florum)’과 함께 만들어졌다. 버려지는 커피박이 새로운 생명을 키워낼 수 있는 양분이 될 수 있도록 지구와 환경, 우리의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4월 5일 식목일 당일, 테라로사 전 지점에서 구매 고객 대상으로 제공된다. 영수증 1건 당 1개의 퇴비 키트를 증정한다. 기업의 폐기물을 업사이클해 기업과 학교, 지역사회가 동참하는 기부문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친환경 커피박 퇴비 키트 아이디어를 처음 제안한 서울외국인학교의 ACTS(A Call To Society)클럽은 한국 내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돕는 목적으로 기업들의 판매 불가 또는 불량 상품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작업으로 업사이클링 해 제품판매 수익 전액을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전자학습도구와 치과치료에 지원하고 있다. 함께 제작에 도움을 준 ‘르플로럼’은 2002년 서울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프리미엄 플라워 부티크다.테라로사는 2002년 강릉에서 커피 로스터리 공장으로 시작하여 한국에 스페셜티 커피를 소개한 시초의 회사이다. 커피 품질에 대한 개념이 국내 시장에 존재하지 않을 때부터 전 세계 산지 곳곳을 직접 찾아가 품질 좋은 스페셜티 등급 원두를 선별하여 직거래 방식으로 산지와 공정 거래를 실현해 왔다. 전세계 커피 산지에서 직거래를 해오며 기후 변화로 인한 커피 생산 환경의 변화, 열악한 커피 생산·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많은 ESG 활동을 펼쳐오고 있기도 하다. 업체 측에 따르면 작년에는 세계 커피의 날을 기념해 2023년 10월 한 달의 브라질산 커피 판매 수익금을 테라로사의 오랜 파트너인 브라질 San Coffee 조합의 여성 생산자 교육 ’나센테스‘프로젝트에기부했다. ‘나센테스’ 프로젝트는 여성 커피생산자들이 공평한 기회 속에서 성과를 인정받으며 고품질 커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교육 및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또한 부모가 커피를 수확하는 동안 방치되거나 노동에 참여하는 아이들을 위해 놀이터를 만들어주는 ‘엘 살바도르 말라카라B 프로젝트’, 부모를 도와 생계를 유지하느라 학교에 가지 않는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교복을 기증한 ‘르완다 마헴베 프로젝트’에도 후원한 바 있다. 이밖에도 테라로사는 커피 산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세계 커피 업계의 유통 선순환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생분해성 커피 필터를 개발하여 친환경 행보에 앞장 서고 있다. 테라로사의 ESG 활동에 대해서는 테라로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위밋모빌리티,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경로최적화 및 배차최적화 기반의 TMS 솔루션 개발사인 위밋모빌리티의 ‘제주오늘’이 제주시와 함께 참여한 드론 실증도시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제주도가 부속섬인가파도와마라도를 대상으로 물류 취약시간대에 생활 필수품 등을 드론으로 배송하고 섬 지역 특산물을 역배송하는 등 드론 운송사업을 상용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를 위해 ‘제주오늘’은 부속섬에서 출발하는 물류를 제주 도내로 배송하는 역할을 맡고, 제주도 내에서 부속섬으로 가는 물류를 픽업하여 드론센터까지 운송하는 협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오늘은 물류의 수령과 배송 지점 간의 연결 역할을 담당하여 드론 운송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위밋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제주도 전지역과 부속섬을 연결하여 사업이 확장되고, 드론 운송사업의 상용화에 속도를 내면서 제주도의 물류 취약지역에 효율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도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

퍼즐비, 두께 편차 조절 기술 및 보존용액 없는 동종진피 개발 상용화 성공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인체 피부 유래 무세포동종진피 전문기업 퍼즐비는 세계 최초로 동종진피 분야의 숙원이었던 두께 편차 조절 기술 및 보존용액과 항생제가 필요 없는 동종진피 개발에 성공해 제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2022년 4월에 설립한 주식회사 퍼즐비는 인체조직 가공기술을 기반으로 조직재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퍼즐비의 주요 제품은 최적의 피부대체제로 평가받고 있는 인체 피부 유래 무세포동종진피(Acellular Dermal Matrix, ADM)다. ADM은 유방 재건 수술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Coherent Market Insights에 따르면, 글로벌 ADM 시장규모는 2023년 12.3조였고, 2030년에는 27.4조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그동안 동종진피를 가공하여 이식하는 경우에는 피부 채취과정에서 발생하는 두께 편차로 인해 생착율이 떨어지는 부작용이 있었다. 이번에 퍼즐비가 개발한 두께 편차 조절 기술은 세계 최초로 두께 편차를 0.1mm 이내로 좁혀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했다. 또한 퍼즐비는 보존용액 및 항생제가 필요 없는 수화동종진피를 개발하여 기존 보존 /유통 과정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부유물 발생 및 주름 생성 가능성을 차단하고, 이식받는 환자의 알러지 유발 가능성도 획기적으로 줄였다. 23년도 한국공공조직은행과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의 ‘인체조직 기증 관련 현황’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가공된 인체조직 이식재 7,124개 중 639개(9.0%)가 보존 및 유통과정에서 제품불량으로 폐기되었다. 퍼즐비 한진욱 대표이사는 “이번 제품은 국내 ADM 시장의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본 기술력을 창상피복재 분야, 필러, 폐지방 등 인체조직 원료 분야 등으로 확장할 중장기적인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고 사업 계획을 밝혔다.한 대표는 “인체조직을 기증해주시는 분들의 희생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인체조직가공기술의 국산화는 물론, 시장에서 요구하는 미충족 수요를 지속적으로 충족시켜 이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퍼즐비 수화무세포진피 패키지 샘플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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