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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1, ‘개훌륭’ 출격.. 제작자 ‘정동원’ 디스

가수 정동원이 제작한 AI 신인 아이돌 JD1이 '개는 훌륭하다'에 출격한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JD1(정동원)이 견습생으로 출격해 '보호자, 이웃 주민, 스스로까지 위험에 빠트리는' 못 말리는 동네 말썽 犬(견) 찡구를 만난다. '개훌륭' 첫 AI 견습생으로 출연한 신인 아이돌 JD1은 지난 2022년 9월 견습생으로 출연했던 제작자 정동원을 언급하며 “내가 봐도 X팔렸다"는 파격 발언으로 시작부터 분위기를 달궜다. 또 머릿속에 저장된 반려견 견종 지식을 뽐내며 정동원보다 한 수 위 견습생의 면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이어지는 '견종 잘.알. 테스트'를 소화하던 중 예기치 못한 에러가 발생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또한 에러를 수리하기 위해 AI 수리용 특급 구급상자를 소환하는가 하면, 잔뜩 화가 난 고민견 앞에서 무반주 댄스를 추기도 하는 등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고민견으로 등장한 스피츠 찡구는 보호자가 눈앞에서 사라지는 순간부터 짖음과 하울링을 시작해 보호자들이 귀가하기 전까지 고민 행동을 멈추지 않고 보호자를 제외한 모든 사람과 다른 반려견을 향해 공격성을 드러낸다. 무엇보다 산책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하는 고민 행동으로 교통사고까지 발생한 적이 있다고. 이에 찡구의 고민 행동을 교정하기 위해 개통령 강형욱이 나섰다. 그는 찡구의 고민 행동에 대한 원인으로 보호자들의 태도를 지적하며 가족 구성원 모두의 교육 참여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서 그가 교육을 위해 요청한 것은 다름 아닌 '수건'. 강 훈련사는 어느 가정에서나 사용하고 있는 일반 수건을 활용해,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통제 교육법을 선보일 예정 예정이라고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22일 오후 8시 55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1위 기업은행 주가·2위 카카오뱅크 주가·3위 제주은행 주가, 4월 3주차 랭키파이 업종별 주식 은행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는?

4월 3주차 업종별 주식 은행 부문 랭키파이 분석 결과 기업은행 주가는 트렌드지수 27,606포인트로 전주보다 2,674포인트 하락해 1위에 올랐다. 랭키파이 업종별 주식 은행 부문 트렌드 지수는 4월 2주차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카카오뱅크 주가는 8,937포인트로 전주보다 1,581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으며, 제주은행 주가는 3,200포인트로 전주보다 265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 하나금융지주 주가, KB금융 주가, 신한지주 주가, BNK금융지주 주가, DGB금융지주 주가, JB금융지주 주가가 그 뒤를 이어 4위~10위를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기업은행 주가는 남성 58%, 여성 42%, 2위 카카오뱅크 주가는 남성 57%, 여성 43%, 3위 제주은행 주가는 남성 67%, 여성 33%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기업은행 주가는 10대 1%, 20대 12%, 30대 25%, 40대 31%, 50대 31%로 나타났다. 트렌드지수 1위 기업은행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기업은행 기업인터넷뱅킹, 기업은행 고객센터, 기업은행 배당금, 기업은행 atm, 기업은행 영업시간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카카오뱅크는 카카오뱅크 한달적금, 카카오뱅크 고객센터, 카카오뱅크 비상금대출,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카카오뱅크 적금, 3위 제주은행은 제주은행 고객센터, 제주은행 점검시간, 제주은행 인터넷뱅킹, 제주은행 적금, 제주은행 배당 등으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 기술사업화 촉진 위한 기업간담회 개최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이 생물자원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나섰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오는 23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과 공동으로 경기도지역 기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2년간 전국 규모의 제약,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생물산업 관련 행사에 참여해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 홍보와 기술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올해부터는 생물산업계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환경부 산하 생물자원 연구기관과 함께 지역별로 기업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지역 생물산업과 관련된 20여개 회사 및 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해 생물소재 활용과 사업화를 위한 더욱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간담회에서는 환경부 소속·산하 생물자원 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생물소재 활용기술 및 정보 등을 소개하고 생물소재 활용 산업계의 애로사항 및 요구 내용을 수렴해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망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기관별 유망기술을 정리한 '유망기술 자료집'을 배포하고 산업계가 원하는 기관과의 1대1 상담도 진행한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산업계의 시선으로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전국 단위로 기업간담회를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생물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레드벨벳 조이(JOY), 과즙미 터지는 우아한 봄의 여신 변신… 향수 화보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싱그러운 봄을 전하는 레드벨벳 조이의 향수 화보가 22일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화보 속 조이는 스스로 기분 전환을 위해 떠나는 특별한 향의 여행을 표현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행복한 그녀의 미소는 물론, 본인만의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해 동화 속 공주님 비주얼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봄 여름 계절과 어울리는 블루, 핑크빛 드레스 스타일링과 과즙미 터지는 환한 미소에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고, 자몽보다 더 상큼한 매력으로 그녀의 미모를 더욱 빛내 사랑스러움과 우아함 역시 자아낸 모습이다.레드벨벳 조이의 완벽한 비주얼이 담긴 화보는 프레쉬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유튜브 채널 그리고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위 테라사이언스 주가·2위 HD현대인프라코어 주가·3위 두산밥캣 주가, 4월 3주차 랭키파이 테마별 주식 건설기계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는?

4월 3주차 테마별 주식 건설기계 부문 랭키파이 분석 결과 테라사이언스 주가는 트렌드지수 3,404포인트로 전주보다 604포인트 상승해 1위에 올랐다. 랭키파이 테마별 주식 건설기계 부문 트렌드 지수는 4월 2주차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HD현대인프라코어 주가는 2,335포인트로 전주보다 405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으며, 두산밥캣 주가는 1,696포인트로 전주보다 319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혜인 주가, HD현대건설기계 주가, 프리엠스 주가, 진성티이씨 주가, 대모 주가, 수산중공업 주가, 현대에버다임 주가가 그 뒤를 이어 4위~10위를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테라사이언스 주가는 남성 77%, 여성 23%, 2위 HD현대인프라코어 주가는 남성 76%, 여성 24%, 3위 두산밥캣 주가는 남성 70%, 여성 30%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테라사이언스 주가는 10대 0%, 20대 6%, 30대 15%, 40대 29%, 50대 50%로 나타났다. 트렌드지수 1위 테라사이언스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테라사이언스 주가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HD현대인프라코어는 hd현대인프라코어 주가, hd현대인프라코어 연봉, hd현대인프라코어 채용, 3위 두산밥캣은 두산밥캣 주가, 두산밥캣 연봉, 두산밥캣 배당, 두산밥캣 채용 등으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가자 기회의 땅으로”...미국 진출에 시동거는 유럽 기업들

유럽 기업들이 미국 진출에 줄줄이 시동을 걸고 있다. 미국을 '기회의 땅'으로 삼아 사업장을 유럽에서 이전하거나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에 눈길을 돌려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계기로 기업들의 유럽 탈출 행렬이 본격화될지 관심이 쏠린다. 2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위스 태양광 기업 마이어버거는 지난달 중순 유럽 최대 규모인 독일 공장을 폐업했다. 이로 인해 직원 500여명은 일자리를 잃었다. 중국산 저가 공세에 직면한 와중에 유럽의 보조금 정책 또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군터 에르푸르트 마이어버거 최고경영자(CEO)는 “유럽의 정책 지원책이 전무하자 태양광 프로젝트를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전하는 과감한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노르웨이 배터리 회사 프레이어는 지난 2월 법인 등록지를 룩셈부르크에서 미국으로 옮겼다. 프레이어는 노르웨이에 이미 반쯤 지어진 공장 건설을 중단하고 미국 조지아주로 이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생산세액공제(PTC)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주목할 부분은 유럽 탈출 러시가 IRA를 노리는 청정에너지 기업들로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점에 있다.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석유공룡인 셸을 이끄는 와엘 사완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상장지를 런던증권거래소(LSE)에서 NYSE로 이전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놨다. 유럽 투자자들이 친환경 투자를 강조하고 있어 셸의 기업 가치가 엑손 모빌, 셰브런 등 미국 석유공룡들에 비해 상당히 저평가돼있다는 지적이다. 그는 “우리는 분명히 저평가된 것으로 보이는 곳에서 위치하고 있다"며 미국 기업들과 밸류에이션 갭(격차)가 크다고 꼬집었다. 다만 사완 CEO는 기업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2025년 중순까지 비용 절감, 자사주 매입 등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2025년 중순까지 다양한 시도에도 “격차가 좁혀지지 않을 경우 모든 선택지를 고려할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같은 빅오일(거대 석유공룡)이라 하더라도 셸은 미국 석유기업보다 빠른 속도로 기업가치가 떨어지고 있다. 석유전문매체 오일프라이스닷컴에 따르면 2018년까지만 해도 셸과 엑손모빌의 기업가치는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대비 각각 6배, 7배로 집계됐지만 현재는 4배, 6배로 쪼그라들었다. 블룸버그는 이러한 추이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과 달리 유럽에서는 화석연료와 연관된 기업에 대한 투자수요가 위축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유럽 최대 규모의 연기금 중 하나인 네덜란드 공적연금(ABP)은 지난달 성명을 내고 “기후변화와 불가분하게 연관되면서 개선이 없거나 할 의향이 없는 회사는 더 이상 우리에게 적합하지 않는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일부 유럽 기업들은 상장지를 유럽에서 미국으로 이미 이전한 상태다. 독일에 설립된 글로벌 다국적 화학 기업인 린데는 지난달 상장지를 독일 프랑크푸르트시장(FSE)에서 NYSE로 이전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영국 플러터 엔터테인먼트, 퍼거슨, CRH 등도 상장지를 미국으로 옮겼다. 신규 상장 또한 미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추이다. 실제 지난해 LSE에서 신규 상장된 횟수는 23건으로 2022년(74건)보다 절반 넘게 줄었다. 같은 기간 미국에선 IPO 횟수가 155% 급증했다. 이런 와중에 셸 마저 상장지를 미국으로 옮길 경우 그 파장이 클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내다봤다. 영국 FTSE100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셸이 떠나면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과 글렌코어도 이를 뒤따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BP와 글렌코어는 FTSE100 시총 각각 6위, 10위다. 한편 유럽 은행들도 미국 은행들과 경쟁력 격차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유럽 시중은행으로 구성된 유럽은행연합은 이달 초 유럽중앙은행(ECB)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규정이 계속 강화되면 유럽 은행들은 미국 은행들과의 경쟁에서 크게 밀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JP모건과 모건스탠리 시가총액은 각각 장부상 자산 가치의 1.9배, 1.7배 수준이다. 반면 유럽 BNP파리바와 도이체방크는 각각 0.7배, 0.5배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尹대통령, 신임 비서실장에 정진석 임명…“野와 소통 기대”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비서실장으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22일 대통령실에 정 의원과 함께 입장해 “먼저 사회생활을 기자로 시작해서 한국일보에서 15년간 기자로서 근무했다"며 “주로 정치부에서 국회 출입을 많이 하고 워싱턴 특파원, 논설위원도 하셨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000년에는 16대 국회에 진출해서 5선 국회의원을 했고, 청와대 정무수석을 비롯해 당에서도 비상대책위원장과 공천관리위원장, 국회부의장, 국회 사무총장과 같은 국회직도 했다"고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그래서 정계에도 여야 두루 원만한 관계를 갖고 있다"며 “비서실장으로서 용산 참모진들뿐만 아니라 내각, 여당, 야당 또 언론과 시민사회 모든 부분에 원만한 소통을 함으로써 직무를 아주 잘 수행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여소야대 정국 상황이 염려되고 난맥이 예상된다"며 “이 어려운 시점에서 윤석열 정부를 돕고, 또 대통령을 도와야 한다는 것이 저의 책임이라고 느꼈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대통령께 정치에 투신하시라고 권유를 드렸던 사람이고, 윤석열 정부 출범에 나름대로 기여했던 사람"이라며 “이런 어려움을 대통령과 함께 헤쳐 나가는 것이 책임을 다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 더 소통하고, 통섭하고, 통합의 정치를 이끄는 데 미력이나마 보좌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옛날에 삼봉 정도전 선생이 '국가를 경영하면서 백성을 지모로 속일 수는 없고, 힘으로 억누를 수는 더욱 없다'고 했다"며 “600년 된 왕조시대에도 국민을 바라보는 눈높이가 그랬는데 공화국 시대에 오직 국민의 눈높이에서 객관적 관점으로 말씀을 드리려고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의원은 충청에서만 5선을 한 중진 의원이다. 21대 국회에서 국회부의장을 지냈고,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0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낸 바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尹 새 비서실장, 이준석 내쳤을 때 ‘그 카드’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비서실장으로 국회부의장 출신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5선)을 임명했다. 이는 앞서 이관섭 비서실장 등 안보실 제외 대통령실 고위급 참모진이 4·10 총선 패배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데 따른 조치다. 윤 대통령은 2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된 브리핑을 통해 정 의원을 “여야 두루 원만한 관계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비서실장으로서 용산 참모진들뿐만 아니라 내각, 여당, 야당 또 언론과 시민사회 모든 부분에 원만한 소통을 함으로써 직무를 아주 잘 수행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정책 추진을 위해 여야, 당과의 관계뿐 아니라 야당과의 관계도 더 좀 설득하고 소통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 정진석 전 부의장 같은 분을 비서실장으로 모신 것 아니겠느냐"고 '협치'를 거듭 강조했다. 이에 정 의원도 “여소야대 정국 상황이 염려되고 난맥이 예상된다"며 “이 어려운 시점에서 윤석열 정부를 돕고, 또 대통령을 도와야 한다는 것이 저의 책임이라고 느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을 “대통령께 정치에 투신하시라고 권유를 드렸던 사람이고, 윤석열 정부 출범에 나름대로 기여했던 사람"이라고 소개한 뒤 “어려움을 대통령과 함께 헤쳐 나가는 것이 책임을 다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께서 더 소통하고, 통섭하고, 통합의 정치를 이끄는 데 미력이나마 보좌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의원은 윤 대통령 임기 초부터 친윤계 전면에 나선 '주축' 중 일인으로 꼽힌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 전후로는 이준석 당시 국민의힘 대표(현 개혁신당 대표) 우크라이나 방문과 일부 공천 문제 등을 두고 이 대표와 '비난전'을 치렀다. 이 과정에서 이 대표는 정 의원을 겨냥, 페이스북에 '육모방망이'와 비슷한 모양의 우크라이나 철퇴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는 정 의원이 지난 2017년 대선 패배 뒤 당 중진 간담회에서 “보수 존립에 근본적으로 도움이 안 되는 사람은 육모방망이를 들고 뒤통수를 뽀개야 한다"고 했던 발언을 꼬집은 것으로 해석됐다. 그러나 이후 이 대표가 윤리위 징계로 대표직을 잃는 과정에서는 정 의원이 '마침표' 역할을 했다. 이 대표는 당이 권성동 권한대행 체제에서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체제로 전환해 이준석 지도부를 해산하려 하자, 법원 가처분 신청으로 이를 무효화했다. 그러나 이후 정 의원이 2차 비대위원장직을 맡게 되면서 당헌·당규 개정 작업이 이뤄졌고, 이에 따라 이 대표추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정진석 비대위'는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룰과 관련해서도 '당원 100%' 규정을 도입했다. 이는 유승민 전 의원 등 비윤계 영향력이 크게 감소하고, 친윤 일색이었던 '김기현 체제'가 출범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다만 이때 급락한 당정 지지율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와 22대 총선 등 대패로 표출됐고, 정 의원 본인 역시 자신의 지역구인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 6선 고지에 오르지 못하고 낙선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SK텔레콤·국립공원공단, 공원내 다회용기 대여서비스 확대

SK텔레콤과 국립공원공단이 야영장에 버려지는 일회용 폐기물을 줄이고 탄소중립 야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해피해빗과 연계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 SK텔레콤은 국립공원공단, 재단법인 행복커넥트와 '국립공원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포함한 친환경 프로젝트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립공원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는 야영장을 이용하는 탐방객에게 이용료를 받고 다회용기를 대여해준 뒤, 회수 및 전문 세척∙살균 과정을 거쳐 위생적으로 다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SK텔레콤과 국립공원공단은 지난해부터 설악산·치악산·북한산국립공원 등에서 다회용기를 시범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여 사업을 본격 진행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시범사업을 통해 약 4200여개의 일회용 폐기물 저감에 기여한 바 있다. 본 사업은 내달 2일부터 지리산국립공원 내원야영장, 덕유산국립공원 덕유대2야영장,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산 야영장,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 1·2야영상, 북한산국립공원 사기막야영장 등 5개 국립공원 6개 야영장에 우선 적용된다. 향후 서비스 제공 대상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다회용기는 스테인레스 소재의 그릇과 접시, 수저 및 다회용컵 등으로 구성된다. 시범 운영 기간에 제공되던 다회용기 12종 구성에 칼, 구이용 집게, 가위 등을 추가한 15종 세트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다회용기를 청결한 상태로 빌려 사용한 뒤 잔반만 처리하고 반납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야영 편의가 증대되고, 야영장에서 사용하는 물과 세제를 줄일 수 있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다회용기 세트를 인원에 맞춰 여러 개 대여할 수도 있어 많은 인원의 모임에도 사용 가능하며, 사용자 본인 소유의 조리도구나 일회용기와 적절히 조합해 사용하며 다회용기 체험을 할 수도 있다. 사회적기업인 행복커넥트는 다회용기를 제공하고, 야영객이 사용 후 반납한 다회용기를 전문 설비에서 철저한 세척·소독 과정을 거친 뒤 다시 야영장에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인지와 체험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습관을 선도하는 해피해빗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야영장 방문객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사의 인공지능(AI) 및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활용, 국립공원 내 생태계 보존 등 국립공원공단과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하고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태민 기자 etm@ekn.kr

尹 “평균 국민이 이해하게, 방향은 이미 세워져”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을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발표하면서 지난 총선 메시지로 내놨던 소통 강화를 거듭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발표 브리핑 중 최근 참모진에게 '정치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국정 운영이나 소통 방식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를 생각 중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윤 대통령은 이에 “대외적인 것보다 우리 용산 참모들에게 앞으로 이제 메시지라든지 이런 것을 할 때 평균적인 국민들이 좀 이해하고 알기 쉽게 그렇게 해달라는 뜻"이라고 답했다. 이어 “무엇보다 제가 지난 2년 동안 중요한 국정과제를 정책으로써 설계하고 집행하는 쪽에 업무 중심이 가 있었다"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정책 이런 것들은 이제 세워져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국민들에게 좀 더 다가가서 우리가 나아가는 방향에 대해서 더 설득하고 소통하겠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러한 정책 추진을 위해서 여야, 당과의 관계뿐 아니라 야당과의 관계도 더 좀 설득하고 소통하는 데 주력을 하겠다는 뜻으로 이해해주면 되겠다"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 정진석 전 부의장 같은 분을 비서실장으로 모신 것 아니겠느냐"고 했다. 윤 대통령은 조만간 있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회담 의제에는 “아무래도 제가 이재명 대표를 용산으로 초청했기 때문에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하려고 초청했다기보다 이 대표 이야기를 좀 많이 들어보려고 해서 용산 초청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여야가 그동안 입장을 보면 좀 많이, 극명하게 차이가 났다"며 “그렇지만 일단 좀 서로 의견을 좁힐 수 있고 합의할 수 있는 민생 의제들을 좀 찾아서 국민의 민생 안정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몇 가지라도 좀 하자는 그런 이야기를 서로 하게 되지 않겠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듣기 위해서 초청을 한 것이니 어떤 의제 제한을 굳이 두지 않고 다양하게 서로 한 번 이야기를 나눠보겠다"고 덧붙였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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