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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변우석·2위 박영규·3위 송건희, 4월 4주차 랭키파이 국내 영화 남배우 트렌드지수 순위

랭키파이 4월 4주차 국내 영화 남배우 트렌드 지수에서 변우석이 트렌드 지수 107,155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국내 영화 남배우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박영규는 21,302포인트로 전주보다 3,678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송건희는 16,970포인트로 전주보다 4,579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이제훈은 15,625포인트, 5위 최불암은 13,153포인트, 6위 김민재는 11,215포인트, 7위 김민석은 10,577포인트, 8위 김무열은 8,889포인트, 9위 김승수는 8,116포인트, 10위 이준은 7,839포인트이다. 11위는 이민호, 12위 이동휘, 13위 김용건, 14위 손석구, 15위 송중기, 16위 조정석, 17위 원빈, 18위 최우성, 19위 김선호, 20위는 이준혁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변우석은 남성 16%, 여성 84%, 2위 박영규는 남성 38%, 여성 62%, 3위 송건희는 남성 28%, 여성 72%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변우석이 10대 16%, 20대 32%, 30대 22%, 40대 20%, 50대 9%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변우석 앤톤, 변우석 김유정, 변우석 나무위키, 변우석 드라마, 변우석 군대, 박영규 김수륜, 박영규 동행 한국사: 기 전 체 동형 모의고사, 박영규 동행한국사 세트, 박영규 동행한국사 한열매(한국사 열문제씩 매일풀기), 박영규 한국사 효과적인 주제별 정리,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금호석유, 1분기 호실적 전망에도 밸류에이션 고민…목표가 하향 [KB증권]

KB증권은 23일 금호석유에 대해 실적이나 제품 경쟁력이 우수하지만 피어그룹 대비 주가는 적정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중립(HOLD)'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4만1000원에서 13만7000원으로 하향했다. 전우제 KB증권 연구원은 “금호석유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1% 감소한 765억원으로 컨센서스인 666억원을 15% 상회할 전망"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가 각각 3029억원, 4189억원으로 10월 전망 대비 하향 조정됐기 때문에 목표주가를 하향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신규 증설로 투자비가 확대되며 현금흐름이 감소한 점도 영향을 줬다"고 덧붙였다. 전 연구원은 “주당장부가치(BVPS)는 지난 2019년 말 7만8488원에서 지난해 말 18만4646원으로 135% 급증했으나 고무·수지·페놀 생산능력은 14% 늘어나는 데 그쳤다"며 “현재 금호석유의 이익체력과 제품 경쟁력은 석유화학 피어그룹 대비 우수하지만 주가는 적정 수준이라고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전 연구원은 “다만 이러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슈퍼사이클 잠재력을 갖고 있는 기업임은 변함이 없다"고 전망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JB금융지주, 수익성은 적극적 주주환원으로 이어질 것...투자의견 ‘매수’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이 23일 보고서를 통해 JB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조아해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JB금융의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732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양호한 실적 및 CET-1 비율 개선세를 기반으로 올해부터 분기 배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JB금융지주의 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5.8% 증가했다. 은행 대출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회복했고, 그룹 NIM도 자회사 캐피탈 마진율 상승으로 개선됐다. 비이자이익에서는 유가증권 손익이 부진했으나 양행 채권 매각익 137억원을 인식하며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대손비용률은 선제적 충당금 적립 부담 소멸로 전분기 대비 하락했다. 단 경상 대손비용률은 전분기 대비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JB금융은 지방은행 중 최초로 분기배당을 실시해 배당 가시성을 제고한 상태다. 1분기 배당은 주당 105원이다. 조 연구원은 “건전성 우려를 높은 NIM으로 해소하며 업종 내 높은 수익성을 보유했다"며 “지방은행 중 가장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1위 하이브·2위 빌리프랩·3위 FNC엔터테인먼트, 4월 4주차 랭키파이 연예기획사 트렌드지수 순위

랭키파이 4월 4주차 연예기획사 트렌드 지수에서 하이브가 트렌드 지수 18,167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연예기획사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빌리프랩은 8,011포인트로 전주보다 1,512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7,425포인트로 전주보다 6,269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JYP엔터테인먼트는 5,746포인트, 5위 바로엔터테인먼트는 4,922포인트, 6위 YG엔터테인먼트는 4,386포인트, 7위 SM엔터테인먼트는 3,289포인트, 8위 더블랙레이블은 2,067포인트, 9위 쏘스뮤직은 1,694포인트, 10위 스쿨뮤직은 1,597포인트이다. 11위는 안테나, 12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13위 WM엔터테인먼트, 14위 큐브엔터테인먼트, 15위 IHQ, 16위 빅플래닛메이드엔터, 17위 앤드마크, 18위 아티스트컴퍼니, 19위 AOMG, 20위는 사람엔터테인먼트가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하이브는 남성 56%, 여성 44%, 2위 빌리프랩은 남성 29%, 여성 71%, 3위 FNC엔터테인먼트는 남성 39%, 여성 61%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하이브가 10대 5%, 20대 18%, 30대 25%, 40대 25%, 50대 26%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하이브 엔터테인먼트, 하이브 주가, 하이브 아이돌, 하이브 사옥, 하이브 채용, 빌리프랩 오디션, 빌리프랩 갤러리, FNC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이마트, 1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할 것… 규모의 경제 선행은 필요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이마트에 대해 1분기 이익개선이 전망되는 한편 사업부문 재편에 있어 규모의 경제가 선행돼야 한다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한다고 23일 밝혔다. IBK투자증권이 전망한 이마트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0%, 127.6%가 증가한 7조4177억원, 311억원이다. 불분명한 영업환경에도 이익개선 배경으로는 △윤달 및 휴일 영업일 수 증가에 따른 효과 △높은 인플레이션에도 이를 감안한 소비자들의 구매 △온라인 사업부 수익성 개선 △효율적인 비용 통제에 따른 주요 사업부 실적 개선을 꼽았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고정비 부담에도 1분기 할인점과 트레이더스 모두 성장하는 흐름이 전망된다"며 “효율적인 비용 통제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이들의 이익 기여도는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다만 사업부문 재편은 긍정적인 반면 규모의 경제가 선행돼야 효과가 확실히 드러날 것이란 분석이다. 남 연구원은 “회사는 현재 펀더멘탈 약화를 타개하기 위해 고정비 축소, 오프라인 집중 전략,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전략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 중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자산의 효율적 재편과 구매통합을 통한 펀더멘탈 회복"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최근 이마트에브리데이를 흡수하며 구매통합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움직임도 동시에 보이고 있으며 이같은 전략은 합리적"이라면서 “다만 구매통합에 따른 효과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규모의 경제가 선행돼야 하며 구매통합 이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조언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오늘날씨 예보] 전국 퇴근길 우산 챙겨야…서울 아침 기온은 14도 수준

화요일인 23일 밤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동과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늦은 오후 전남권과 경상권 동해안을 거쳐 밤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24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30㎜, 서울·인천·경기 5∼20㎜, 강원 영동 10∼40㎜, 강원 영서 5∼20㎜, 대전·세종·충남·충북·광주·전남·전북 5∼10㎜다. 경상권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10∼40㎜, 울산·경북동해안 10∼30㎜, 부산·경남·대구·경북 내륙 5∼20㎜다. 제주도는 10∼30㎜,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는 5∼20㎜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서울 13.5도, 인천 14.4도, 수원 13.5도, 춘천 9.5도, 강릉 11.1도, 청주 12.7도, 대전 11.2도, 전주 11.7도, 광주 12.4도, 제주 15.2도, 대구 13.0도, 부산 13.2도, 울산 12.4도, 창원 11.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5∼2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경상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남해서부동쪽먼바다와 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 제주도동부앞바다는 밤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오후부터 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다, 밤부터 경북앞바다에도 차차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해상과 남해동부해상, 동해남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5m, 남해 1.5∼3.5m로 예측된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미국주식] 추락 멈춘 증시…엔비디아·아마존·알파벳·MS 등 주가↑ 테슬라는↓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53.58p(0.67%) 오른 3만 8239.98에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43.37p(0.87%) 오른 5010.60을, 나스닥지수는 169.30p(1.11%) 오른 1만 5451.31에 마감했다. 지난주 대형 기술주들이 대거 조정을 받은 후 이날 일부 반등하면서 3대 지수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6거래일 간 하락세를 뒤로 하고 7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특히 나스닥지수는 1%대로 반등폭을 키웠다. 매그니피센트7(M7·애플, 아마존닷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플랫폼, 테슬라, 엔비디아) 주식 중 일부가 반등하면서 나스닥 지수 반등을 견인했다. 엔비디아는 전거래일에 10% 급락한 후 이날은 4%대 반등했다. 모건스탠리가 엔비디아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면서 반등에 힘을 실었다. 아마존닷컴과 알파벳A도 1%대 올랐다. 이달 말 실적 공개 예정인 아마존 1분기 실적에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소폭 상승했다. 다만, 테슬라는 여전히 3%대 하락했다. 전기차 시장 경쟁이 세지면서 중국과 독일 모델3 차량 가격을 인하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부진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번 주 있을 매그니피센트7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오는 23일 테슬라를 비롯해 24일 메타플랫폼스(페이스북), 25일에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A 실적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시장 일각에서는 M7 투자 비중을 섣불리 늘리지는 말아야 한다는 권고도 나왔다. UBS는 이날 배포한 투자 노트에서 7개 미국 빅테크 기업을 가리키는 매그니피센트7 중 테슬라를 제외한 '빅6'에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영국 반도체기업인 ARM홀딩스 주가도 장중 6%대 상승했다. 주식 투자 심리를 위협하던 중동 위험은 아직 남았지만 이란과 이스라엘 직접 충돌 우려는 잠잠해졌다. 이스라엘이 라파 지역 공습에 나서면서 전선이 옮겨가는 양상이다. 호세인 아미라브돌라얀 이란 외무장관은 NBC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 보복 공격에 대응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이란과 이스라엘 전면전에 대한 우려는 완화됐다. 시장은 이번주 나올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과 3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도 기다리고 있다. 업종 지수는 일제히 올랐다. 특히 금융, 기술 관련 지수가 1%대 올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은 연준 6월 금리 동결 가능성을 83.0%로 봤다. 6월 25bp 인하 가능성은 16.5%였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77p(9.46%) 내린 16.94를 기록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1위 산업안전기사·2위 산업안전산업기사·3위 건설안전기사, 4월 4주차 랭키파이 국가기술자격증 트렌드지수 순위

랭키파이 4월 4주차 국가기술자격증 (안전관리) 트렌드 지수에서 산업안전기사가 트렌드 지수 7,282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국가기술자격증 (안전관리)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산업안전산업기사는 2,821포인트로 전주보다 1,299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건설안전기사는 1,745포인트로 전주보다 848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산업위생관리기사는 1,673포인트, 5위 소방설비기사는 1,374포인트, 6위 인간공학기사는 644포인트, 7위 건설안전산업기사는 595포인트, 8위 가스기능사는 474포인트, 9위 소방설비산업기사는 461포인트, 10위 소방기술사는 326포인트이다. 11위는 가스산업기사, 12위 가스기사, 13위 건설안전기술사, 14위 화재감식평가기사, 15위 산업위생관리산업기사, 16위 가스기능장, 17위 방재기사, 18위 화재감식평가산업기사, 19위 기계안전기술사, 20위는 전기안전기술사가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산업안전기사는 남성 71%, 여성 29%, 2위 산업안전산업기사는 남성 81%, 여성 19%, 3위 건설안전기사는 남성 75%, 여성 25%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산업안전기사가 10대 1%, 20대 38%, 30대 26%, 40대 19%, 50대 16%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산업안전기사응시자격, 산업안전기사필답형, 산업안전기사합격률, 산업안전기사시험, 건설안전기사산업안전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응시자격, 산업안전산업기사 필기, 산업안전산업기사 실기, 산업안전산업기사 시험일정, 산업안전산업기사 합격률, 건설안전기사 시험일정, 건설안전기사 실기, 건설안전기사 필기, 건설안전기사 응시자격, 건설안전기사 기출문제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ELS 손실 사태, 장기적 전화위복...국민은행, ‘내부통제’ 고삐 조인다

KB국민은행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대규모 손실 사태, 배임 사고 등 각종 금융 사고를 계기로 내부통제, 금융소비자 보호에 고삐를 조인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내부통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운영하고, 새로운 성과지표를 도입해 직원들의 고객 문제 해결, 고객 니즈 충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방침이다. 국민은행은 최근 삼성 금융사의 공동브랜드인 삼성금융네트웍스와 함께 삼성금융 통합 앱 '모니모' 활성화에 나서는 등 각종 신규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지만, ELS 사태에 묻혀 빛을 보지 못하는 만큼 ELS 사태를 서둘러 수습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만기가 도래하는 고객부터 순차적으로 H지수 ELS 배상 관련 안내를 개시한다. 당초 이달 15일부터 H지수 ELS에 투자한 모든 고객들에게 일괄적으로 안내를 할 예정이었지만, 고객들 혼란 등을 고려해 만기가 도래하는 ELS 가입자부터 안내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국민은행은 이달 중 투자자들과 협의를 마치고, 배상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신용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홍콩H지수 평균인 1만1096선을 기준으로 올해 3월 26일(H지수 5768)까지 하락률은 48%다. 올해 3분기에는 노녹인형 ELS에서만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가정하고, 시장에서 예상하는 배상비율인 40%를 적용하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NH농협은행, 하나은행, SC제일은행, 우리은행 등 6개 은행의 총 예상 배상액은 1조9500억원이다. 이 중 ELS 최다 판매사인 국민은행의 배상액이 약 9900억원으로 가장 많다. 이어 신한은행(2870억원), NH농협은행(2590억원), 하나은행(2570억원), SC제일은행 1500억원 순이다. 국민은행은 ELS 손실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업무상 배임 사고도 잇따라 발생해 내부통제에 심각한 허점이 노출됐다는 비판이 나온다. 일부 지점에서 주택담보대출을 취급하는 과정에서 대출자 소득이나 이자상환비율(RTI)을 실제보다 높게 산정해 적정 수준보다 더 많은 대출을 내준 것이 대표적이다. 이에 국민은행은 고객 신뢰 회복, 내부통제 실효성 강화에 고삐를 조이고 있다. 모든 임직원들이 경각심과 위기감을 갖고 금융윤리를 실천하도록 고객의 문제 해결, 니즈 충족에 중점을 두고 평가하는 성과지표인 'CPI(Customer Performance Indicator)'를 도입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대출 적정성 점검 프로세스 안에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하고, AI를 적용한 내부통제 이상거래탐지시스템도 운영한다. 부점장 및 팀장급 2인 1조를 각 지역그룹으로 파견해 영업현장의 내부통제 취약부문을 점검하는 '지역그룹 내부통제팀'도 새로 꾸렸다. 내부통제 강화와 함께 신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낸다. 국민은행은 KB국민카드와 협업해 22일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별도의 연회비 없이 해외 및 국내 여행 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여행 특화 직불카드다. 하나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등 최근 금융사들이 은행, 카드 계열사가 손잡고 해외여행 특화카드를 출시하고 있는데, KB금융지주도 이러한 경쟁에 동참한 것이다. 여기에 최근에는 삼성금융네트웍스가 금융통합앱 모니모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휴 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KB국민은행을 선정하기도 했다. KB금융지주는 이달 25일 1분기 실적발표가 예정됐는데, 이 자리에서 국민은행의 구체적인 ELS 배상액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은행 측은 “(ELS 사태와 별개로) 대출을 포함한 자산성장은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상반기 내부 목표로 세운 각종 사업들 역시 목표치를 향해 진행 중인 상태라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尹·이재명 사이 끼는 조국…“그럼 175 아닌 192석”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회담 준비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 조 대표는 22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총선 승리 보고대회'에서 “전주에 오는 길에 윤 대통령과의 회담 준비 소식을 들었다. 이 자리를 빌려 이 대표께 정중히 요청한다"며 “윤 대통령과 만나기 전 범야권 연석회의를 만들어 주도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회담 전에 야권 대표들을 만나 총의를 모은다면 더 큰 힘이 실릴 것"이라며 “총선 민심을 담은 법률과 정책에 관해 기탄없이 의견을 교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가 범야권 대표로 윤 대통령을 만난다면 민주당은 175석이 아닌 범야권의 192석을 대표하게 될 것"이라며 “감히 말씀드리지만, 이 대표는 이제 192석의 대표가 돼야 한다"고 추켜세웠다. 조 대표는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민심의 승리'로 규정하고 전북지역 당원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다. 그는 “우리는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썼고 값진 승리를 일궈냈다"며 “뜻을 모아주신 당원 여러분의 힘으로 검찰 독재 조기 종식을 위한 12척의 배(12명의 비례대표 당선인)가 마련됐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총선은 올림픽처럼 메달을 땄다고 끝나는 게 아니다"라면서 “총선 승리라는 값진 결과 앞에 자만하지 않고 더 겸손하게, 더 차분하게 다음 길을 함께 헤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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