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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VS 신태용, U-23 아시안컵 8강서 맞붙는다

황선홍 감독과 신태용 감독의 대결이 성사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와 4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한국 U-23 대표팀은 22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 30분 김민우(뒤셀도르프)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최종예선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조별리그 3전(UAE 1-0, 중국 2-0) 전승에 무실점으로 B조 1위(승점 9)로 8강에 진출했다. 8강전은 26일(한국시간) 오전 2시30분부터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한국은 인도네시아를 이기면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 가능성을 더욱 높이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3위까지 파리 올림픽 본선에 직행하는 진출권을 받는다. 4위 팀은 2023 U-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4위인 기니와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해야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1위 한미반도체 주가·2위 HPSP 주가·3위 디아이 주가, 4월 4주차 랭키파이 테마별 주식 반도체 장비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 발표

테마별 주식 반도체 장비 부문 트렌드지수에서 한미반도체 주가는 랭키파이 2024년 4월 4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테마별 주식 반도체 장비 부문 트렌드지수 2024년 4월 3주차 지표이다. 1위 한미반도체 주가는 트렌드지수 55,613점으로 전주 44,082점보다 11,531점 상승했다. 2위 HPSP 주가는 트렌드지수 18,675점으로 전주 0점보다 18,675점 상승했다. 3위 디아이 주가는 트렌드지수 15,893점으로 전주 7,254점보다 8,639점 상승했다. 4위 하나마이크론 주가는 트렌드지수 12,803점으로 전주 12,212점보다 591점 상승했다. 5위 와이아이케이 주가는 트렌드지수 11,093점으로 전주 2,344점보다 8,749점 상승했다. 6위 에프에스티 주가는 트렌드지수 10,525점, 7위 테스 주가는 트렌드지수 9,375점, 8위 테크윙 주가는 트렌드지수 9,033점, 9위 유니셈 주가는 트렌드지수 8,635점, 10위 AP시스템 주가는 트렌드지수 8,238점이다. 11위 디아이티 주가, 12위 네오셈 주가, 13위 주성엔지니어링 주가, 14위 리노공업 주가, 15위 엑시콘 주가, 16위 원익IPS 주가, 17위 신성이엔지 주가, 18위 SFA반도체 주가, 19위 에스티아이 주가, 20위는 이오테크닉스 주가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 한미반도체 주가는 10대 0%, 20대 6%, 30대 14%, 40대 21%, 50대 58%로 나타났다. 테마별 주식 반도체 장비 부문 트렌드 지수 데이터는 한미반도체 주가, 한미반도체 목표주가, 한미반도체 엔비디아, 한미반도체 상무, 한미반도체 연봉, hpsp 주가, hpsp 실적발표, hpsp 실적, hpsp tsmc, hpsp 배당, 디아이 주가, 디아이 영화, 디아이 미용실, 디아이 특징주 등의 키워드 및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이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이태리 까사니, 다양한 기능 갖춘 토스터 출시

이태리 까사니(CASANI)가 매트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된 토스터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까사니 토스터는 굽기 모드를 3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해동 및 재가열 모드는 냉동 보관한 빵도 맛있는 토스트로 만들어 준다. 내장형 빵 데우기 받침대는 반죽이 얇은 패스트리나 롤, 번과 같은 빵을 토스터 투입구에 넣지 않고도 손쉽게 데울 수 있다. 본체 내장 거치대는 크루아상, 페스츄리 등 다양한 모양의 빵도 쉽게 구울 수 있다. 분리형 빵 부스러기 받침대는 청소에 용이하며 먼지 방지 커버는 토스터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관계자는 “베이글 버튼은 두꺼운 베이글을 빵 투입구 내부의 열선을 한 쪽만 작동시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만들어 빵 속 깊숙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준다"고 전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블루버드씨, 강동성심병원과 함께하는 병원 속 예술치유 프로젝트 ‘블루버드토이’ 3년 연속 진행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이 주최하고 문화예술후원매개 전문기업 블루버드씨가 주관, 플레이모빌이 후원하는 병원 속 예술치유 프로젝트 '2024 블루버드토이'가 11월 22일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된다. 블루버드토이는 환자, 보호자, 의료진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분야 예술치유 프로젝트다. 블루버드토이는 2022년부터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문화예술분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본관과 웰빙센터에서 다양한 형태의 전시와 어린이 예술체험 클래스를 운영한다. '2024 블루버드 토이' 테마는 동화 파랑새의 메시지인 '일상의 행복'이다. '마음 속의 아이를 소중히 여기다'라는 세계관을 가진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동화작가인 오케이티나는 파랑새의 메시지를 통해 '나의 행복'을 발견하고, 따뜻한 공감과 밝은 용기를 가질 수 있는 일러스트와 컬러시트 작품을 전시한다. 본관과 웰빙센터에 넘나들며 올해의 테마를 연결하며, 병원을 찾는 이들이 곳곳에 숨겨진 파랑새를 통해 치유의 과정을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커스텀 피규어를 제작하는 김태식 작가는 강동성심병원의 따뜻한 의사선생님을 형상화한 닥터 KD를 150cm의 거대 플레이모빌로 구현한다. 닥터 KD는 어깨 위의 파랑새와 함께 낯선 곳으로의 모험을 떠나는 틸틸과 미틸의 여정을 함께한다. 병원을 찾는 모든 방문객들도 다정한 닥터 KD를 통해 치유와 위로의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병원 지하 1층에는 검사 대기 환자들을 위해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떠올리게 하는 사진이 전시된다. 소아청소년과가 있는 웰빙센터에서는 연극놀이 전문강사 도은정의 어린이 예술체험 프로그램이 매주 화요일 오후 진행된다. 파랑새를 찾는 모험길에서 일상의 행복을 깨닫게 되는 틸틸과 미틸처럼, 웰빙센터를 찾는 어린이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 속 행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블루버드씨의 시니어 인턴들이 보조강사와 도슨트 역할로 참여하여 어린이들이 더욱 쉽고 친근하게 프로그램에 함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블루버드토이는 지난 2년간 병원 이용자와 의료진뿐 아니라, 강동구 인근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왔다. 2024년에는 지역 주민 대상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병원이라는 공간을 단순 치료와 치유의 공간으로 인식되는 것이 아닌, 지역 주민을 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강동성심병원은 40년 역사를 앞둔 강동구의 대표 종합병원으로, 블루버드토이 프로젝트를 통해 치유의 의미가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의지를 전했다. 블루버드씨 관계자는 “블루버드토이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보호자와 의료진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아트솔루션 프로젝트로, 향후 고객 중심, 환자 만족 서비스로의 고도화를 꾀한다"고 밝혔다. 2024 블루버드토이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예술체험 클래스는 환아 및 환아의 형제, 자매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사전 예약제로 진행한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한국핀테크지원센터, ‘2024년 핀테크 큐브 출범식’ 개최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마포 프론트원 11층 핀테크 큐브 라운지에서 '2024년 핀테크 큐브(Fintech Cube)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8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올해 입주한 핀테크 큐브 7기 12개사와 핀테크 큐브 5기 9개사, 6기 4개사 및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변영한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입주기업 소개, 센터 지원 사업 및 핀테크 특화 육성 프로그램 소개, 운영 지침 안내, 네트워킹 순으로 이어졌다. 핀테크 큐브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핀테크 예비창업자와 7년 이하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을 위한 사무공간 및 핀테크 특화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성장단계별 맞춤 투자 컨설팅 및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을 바탕으로 BM을 개선하여 실질적인 투자유치로 이어지도록 도움을 받는다. 다양한 네트워킹과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협업의 기회를 얻고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변영한 이사장은 “센터는 프론트원 사무공간과 핀테크 특화 육성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다양한 금융 관계기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핀테크 분야 핵심기관으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입주기업이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며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세라젬·코웨이, 리클라이닝 마사지 ‘기울기 대결’

가전렌털 1위 코웨이와 메디컬 헬스케어 1위 세라젬이 서로 '리클라이닝' 기능이 탑재된 마사지 기기로 자존심 대결을 벌여 매출 경쟁과 함께 헬스케어·의료기기 업계에 '리클라이닝'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리클라이닝(reclining) 기능은 침대나 마사지 기기의 등받이 동작(모션)이 가능해 자동으로 몸을 일으켜주거나 눕혀줘 노약자와 거동이 불편한 사용자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마사지 기기의 주고객층인 고령자들이 리클라이닝 기능을 선호하면서 최근 관련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먼저 리클라이닝 제품에 포문을 연 쪽은 세라젬이다. 올해 신제품으로 최대 50도 각도의 리클라이닝 기능을 탑재한 척추의료기기 '마스터 V9 시그니처'를 야심차게 선보인 것이다. 이 제품은 마사지를 통해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퇴행성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생리통 치료 △심부정맥혈전증 예방 등 6가지 의료보조기능을 갖췄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도 받았다. 세라젬의 선공에 대응해 코웨이도 리클라이닝 척추마사지 기기를 내놓고 맞불을 놓았다. 코웨이는 등받이가 최대 70도까지 세워지는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를 최근 출시했다. 코웨이 리클라이닝 제품은 척추 길이와 굴곡을 자동으로 측정해 신체에 밀착한 마사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목·등·허리 등 신체 부위별로 마사지 강도를 개별 선택하거나 집중 마사지를 받고 싶은 부위를 고를 수 있는 것도 부가적인 장점이다. 올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박람회 'CES 2024'에 참가해 디지털헬스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도 올렸다. 코웨이 관계자는 “제품을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코웨이 페스타 등의 렌탈료 할인 이벤트와 좋은 시너지를 내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헬스케어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고객 취향이 세분화되는 만큼 더욱 다양한 제품군을 구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웨이와 세라젬이 동시에 리클라이닝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내놓자 업계는 소비자들이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줄 지 주목하고 있다. 세라젬이 치료효과를 내세운 의료기기 제품으로 기선 제압에 나섰다면, 코웨이는 세라젬의 척추 의료기기보다 저렴한 가격 경쟁력으로 수요 흡수 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의료 기능이 포함된 고성능 기기로 치고 나가던 세라젬은 최근 척추기기 외 다양한 의료기기를 선보이며 매출 확대를 꾀하고 있다. 지난 16일 저주파 자극으로 골반저근육을 강화해 요실금 치료에 도움을 주는 '이너핏 메디테크' 기기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침대형 헬스케어 플랫폼 '마스터 메디컬 베드'와 개인맞춤형 위장질환 개선 의료기기 '밸런스워터' 등 다수 제품을 개발해 CES 2024에서 3개 부문 혁신상을 거머쥐었다. 세라젬 관계자는 “마스터 V9은 신청 건수가 1000건을 돌파했다"며 “전작보다 사전계약 기간이 짧았음에도 오히려 판매 수가 늘어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비렉스' 브랜드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 3조 9665억원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8% 증가한 7313억원을 기록했다. 반면에 세라젬은 지난해 매출액 5847억원으로 전년 대비 -22.1%, 영업이익 189억원으로 전년 대비 -62.7%으로 부진했던 만큼 올해 리클라이닝 신제품을 통해 재도약한다는데 경영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이찬원 광고 모델 효과 톡톡...슈가버블 3년 장기 재계약

가수 이찬원의 광고 모델 효과가 3년 장기 재계약으로 이어졌다. 친환경 세제 전문 브랜드 슈가버블은 “브랜드 철학인 친환경 정신에 걸맞은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이찬원과 3년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슈가버블은 지난해부터 활동해온 이찬원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올해도 다채로운 캠페인 및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가장 먼저 24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하며, 장기계약을 기념하는 특별 구성으로 로즈골드 색상을 제품에 적용한 '슈가버블 로즈골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또 22일 발표한 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찬' 관련 특별 사은품을 준비하기도 했다. 슈가버블은 “모델 이찬원과 인연을 지속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찬원의 미니앨범 출시에 맞춰 재계약 소식을 전하게 되어 뜻깊다. 그동안 슈가버블에 큰 관심과 사랑을 준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카카오게임즈, 1분기 영업익 부진 예상…목표가 2만3000원으로↓[SK증권]

SK증권은 23일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증권사 전망치 평균(컨센선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2만3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4% 증가한 12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라면서 “다만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한 257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남 연구원은 “지난 2월 출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롬(ROM)'은 국내 최고 매출 2위, 대만 3위를 차지했다"며 “롬의 매출은 약 한 달치가 반영됐지만, '오딘'과 '아레스', '아키에이지 워' 등 기존 MMORPG 매출 감소로 전체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적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카카오 게임즈는 롬 이후 상반기 라인업으로는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Project V'와 '아키에이지 워' 대만·일본 출시, 하반기에는 '가디스오더', '오딘'의 북미·유럽 출시, 서브컬쳐 신작 'Project C'와 3종의 PC 신작을 준비중"이라면서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던 플랫폼 다각화와 해외 매출 증대는 올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확인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 연구원은 “출시 예정작이 다수 대기 중인 점은 긍정적이나 퍼블리싱(배급) 작품이 많아 지급수수료와 마케팅비 집행이 지속 수반된다는 점은 부담"이라면서 “매크로 상황에 따른 비게임 부문의 실적 변동성이 높아 가시성이 떨어진다"고 우려했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영상] 송하윤 ‘학폭’ 제보자 “...아직 안 끝났다” , ‘카카오톡’ 내용 공개하며 “합의생각 없다”

배우 송하윤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며 최초로 방송에 제보한 남성이 추가입장을 내놓았다. 이 남성은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티티 '네이트판'에 '송하윤 학폭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송하윤 학폭 피해자인 송씨의 남자 후배"라며 “진정성 있는 사과만을 바랐지만, 소속사와 송하윤 모두 뻔뻔하게 대응했다"고 주장했다. 미국에 머물고 있다는 그는 이 글을 통해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쇼츠 영상을 보고 송하윤으로부터 당한 학폭 피해가 생각나 송하윤의 사회관계망 서비스 계정과 사과를 요구하는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냈으나 답이 없어 소속사에 이메일도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소속사에 세 번째 이메일을 보낸 후 '구체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서 답장이 왔다. 그래서 자세하게 2시간가량 통화를 했다"면서 “소속사에 '당사자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폭행의 이유를 들으면 입 닫겠다'고 전달했는데, 소속사는 '당사자와 연락이 안 된다. 일단 만나자'는 말만 반복했다. 당사자는 회사 뒤에 숨어 사과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역시나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혹시라도 법적 대응 생각한다면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합의해드릴 생각이 없으니 일말의 희망도 갖지 말라. 저는 이 누나의 아주 오래된 소문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아직 안 끝났다"며 폭로를 이어가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송하윤의 학폭 의혹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불거졌다. 당시 방송에서 제보자는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2004년 선배였던 송하윤에게 불려 나가 1시간30분간 뺨을 맞았다"고 주장했다. 또 송하윤의 폭력에 저항할 수 없었던 이유로 “송하윤의 남자 친구가 소위 '일진'으로 불리는 선배였기 때문"이라고 했다. '사건반장'에서 송하윤이 집단 폭행에 연루되며 학교 폭력 8호 처분을 받은 후 강제 전학을 갔다고 추가 보도를 하자 논란이 일었고, 지난 2일 소속사 측은 “송하윤이 반포고등학교에서 학폭 관련 케이스로 강제 전학을 간 건 사실"이라면서도 “'사건반장' 제보와는 무관한 일이다. 해당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다"고 언급했다. 나아가 “법무법인을 통한 법률 검토를 거쳐 제보자 측에 대한 민형사상의 조치 및 JTBC '사건반장'에 대한 방송 금지 가처분 등의 조치를 고려 중"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영상스크립트전문] 배우 송하윤에게 학교폭력(학폭)을 당했다고 최초로 방송에 제보한 남성이 추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학창 시절 송하윤에게 불려 가 90분 동안 맞았다고 주장한 A 씨는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송하윤 학폭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해당 게시글의 주된 내용은 “송하윤 학폭 피해자인 송씨의 남자 후배"라며 “진정성 있는 사과만을 바랐지만, 소속사와 송하윤 모두 뻔뻔하게 대응했다"는 것으로 송하윤 소속사와 만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미국에 거주중이라는 A씨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라는 드라마를 한달 전에야 접했다며 “"유튜브 쇼츠 영상을 보던 중 송하윤을 알게 됐고 이름은 낯설었으나 얼굴과 목소리가 익숙해 찾아보니 고등학교 때 점심시간에 저를 불러내 90분 동안 잡아놓고 때렸던 누나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간도 많이 지났고 이제야 빛을 본 연기자의 앞날을 막는 것 같아 최대한 조용히 사과만 받고 폭행의 이유만 듣고 덮을 생각이었다. 본인이 기억하고 사과하면 용서할 생각이었다. 그래서 제일 먼저 송하윤의 인스타그램에 DM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A 씨가 공개한 인스타그램 캡처본에 따르면 그는 “이유 없이 폭력을 했으면 20년이 지났지만, 최소한 사과는 합시다"라고 DM을 보냈고 송하윤은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이후 A 씨는 송하윤 소속사에도 메시지를 보냈는데요, A 씨는 “지금에서야 잘 나가는데 찬물 끼얹을 생각도 없고 제대로 된 사과와 그때 당시 때린 이유를 당사자한테 직접 듣고 싶어 메시지 드린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소속사도 A 씨 메시지에 답이 없자 A 씨는 다시 메시지를 보내 “돈 필요해서 연락한 것도 아니고 나락 보내려고 연락한 것도 아니다. 당시 사건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와 폭력을 행사한 이유에 대해 듣고 싶어 메시지 드리는 거라는 것만 알아달라"고 말했습니다.소속사는 이 또한 답장하지 않았고, A 씨는 결국 실명을 공개하고 소속사에 '송하윤 학폭 관련해서 사과를 받고 싶으니 연락을 기다리겠다'는 내용으로 이메일을 3번이나 보냈다는 것입니다. 소속사는 A 씨의 3번째 이메일을 받고서야 그에게 답을 했고, 만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사측이 전후 사정을 알고 싶다 해서 2시간 가량 통화했고, 이후에도 메신저로도 같은 얘기를 반복했다"라며 “그럼에도 (소속사는) 계속해서 연기자와 연락이 안된다는 말과 함께 만나자는 입장을 고수했다"고 주장했했습니다. 하지만 A 씨는 당사자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에서 먼저 회사 측과 만날 수 없다며 소속사 측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A 씨는 “소속사에 '당사자에게 직접 진정성 있는 사과와 폭행의 이유를 들으면 입 닫겠다'고 전달했지만, 소속사는 '당사자와 연락이 안 된다. 일단 만나자'는 얘기만 반복했다. 당사자는 회사 뒤에 숨어 사과는 없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본인이 먼저 나서 용서를 구했다면 이렇게 공론화할 생각도 없었다. 그러나 타의 모범을 보여야 하는 연예인이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뻔뻔하게 대중 앞에 서는 일은 대중을 기만하는 일이라 판단돼 공론화하게 됐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혹시라도 법적 대응 생각한다면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합의해 드릴 생각이 없으니 일말의 희망도 갖지 말라. 저는 이 누나의 아주 오래된 소문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아직 안 끝났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송하윤의 학폭 논란은 지난 1일 A 씨가 JTBC '사건반장'에 제보를 하면서 시작됐는데요, 그는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2004년에 3학년 선배였던 배우 S 씨에게 이유 없이 불려가 90분 동안 따귀를 맞았다고 폭로했습니다.이후 S 씨는 송하윤으로 밝혀졌고 송하윤 측 소속사인 킹콩by스타쉽 측은 다음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송하윤이 학교 폭력과 관련해 강제전학을 간 건 맞다"면서도 “(90분간 뺨을 맞았다는) JTBC '사건반장' 제보와 무관하다. 해당 제보자와는 일면식이 없다"며 “향후 법무법인 법률 검토를 통한 제보자 민형사상 조치, '사건반장' 방송금지 가처분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 8일 한 여성이 '사건반장'에 자신도 학창 시절에 송하윤으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은 더 커졌다.해당 여성은 “송하윤도 나를 손과 발로 때렸다. (가해자들에게) 많이 맞아서 전치 4주 이상의 진단이 나왔다"라며 “이후 학교에서 징계위원회가 열려 (송하윤을 포함한 가해자들은 각자 다른 고등학교로) 강제전학 간 것은 너무 확실해서 동창들은 다 알고 있을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두 명은 집 앞에 와서 무릎 꿇고 사과했지만 김미선(송하윤의 본명)은 사과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대오 기자

하이브, 어도어 논란 주가 불안은 매수 기회 [한국투자증권]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이사가 독립을 시도해 감사를 받았다는 논란이 일면서 주가가 하락한 하이브에 대해 '매수 기회'라는 진단이 나온다. 안도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보고서를 통해 “전일 어도어 경영진의 경영권 탈취 시도 소식에 하이브 주가가 7.8% 하락했다"며 “뉴진스가 강력한 인기를 보여준 만큼 팬덤과 대중이 민 대표의 영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민 대표의 높은 사임 가능성이 주가 하락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뉴진스는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하이브가 어도어의 지분 80%를 보유한 이상 뉴진스는 계속해서 하이브의 IP"라며 “뉴진스는 데뷔 이후 2년간의 활동을 통해 이미 견고한 팬덤을 형성했고, 이들은 프로듀서의 팬이 아닌 뉴진스의 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양측 모두 뉴진스 IP의 훼손을 원치 않기 때문에 5, 6월 발매 예정인 음반 활동이 영향 받을 가능성은 낮다"며 “만약 추후 크리에이티브 대체가 필요해진다 하더라도 팬덤과 하이브의 매니지먼트 역량 고려 시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내다봤다 또 “하이브는 산하에 다양한 레이블을 보유하며 가장 다각화된 멀티레이블 전략을 안착시켰다"며 “2023년 하이브 전사 대비 어도어 매출액 비중은 5%에 불과하고 민 대표의 영향력이 높게 평가받았던 만큼 단기 주가 변동성은 커질 것으로 보이나, 주가 하락이 과도해 매수 구간이라고 판단된다"고 조언했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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