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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 방산 시장개척단, 중남미에서 K-방산시장 확대 이어가…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을 포함하여 민·관·군이 참여하는 범정부 방산시장개척단은 지난 6~15일 중남미 방산시장 확대를 위해 칠레 항공우주국제 전시회(FIDAE)에 참석, 콜롬비아의 각 군 부사령관 등 중남미 주요 직위자를 면담하고, 국방 및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K-방산홍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방산 시장개척단은 방산수출 간담회를 통해 칠레, 콜롬비아 등 중남미 국가와 방산협력 강화 및 주요 무기체계의 수출을 위한 맞춤형 수출전력을 논의 하였으며, K-방산홍보회 개최를 통해 K-방산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등 우리 기업의 방산 수출을 지원하고 중남미로 방산시장을 확대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방위사업청 시장개척단장은 중남미 시장개척에 이어 16일 페루 현지에서 페루 대통령 주관으로 개최된 해군 함정4척(6,406억원) 수주 계약식(HD현대중공업-페루 국영조선소)에 방산관련 정부대표로 참가했다. 이번 수주 계약은 대한민국이 중남미 국가를 대상으로 한 방산 수출 사상 최대 규모이며, 전략적 파트너십 지위를 확보하여 향후 15년간 발주물량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추가 수주가 가능하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이번 범정부 방산 시장개척단 활동은 방위사업청, 국방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KOTRA,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및 10여개 방산기업 등이 참여하여, 범정부와 방산기업이 함께 뛰는 방산수출 지원의 모범사례가 되었다. 방위사업청은 앞으로도 현지 대사관, 국방무관 및 방산기업과 지속적인 시장개척단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방산기업들이 중남미 방산시장으로 방산 수출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시장개척단장 방위사업청 중동아프리카협력담당관 한재정 육군대령은 “이러한 중남미 시장개척단 활동을 디딤돌로 중동과 유럽지역 일부 국가 중심의 방산시장을 중남미 지역으로 확대하고, 균형된 수출실적을 통해 향후 세계 방산 수출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노바소닉, 자동 안구세척 디바이스 ‘아이케어’ 출시

노바소닉이 안구케어용 디바이스 '아이케어'의 기술력을 강화해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아이케어에 특허 기술인 '워터 드레인 컴프레셔'를 적용했다. 이 기술은 디바이스의 실리콘 컵을 눈에 밀착시키고 전원을 켜기만 해도 반자동으로 세척 컵 내부에서 세정액이 회전하며 안구를 세정하기 때문에 세척액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한 새로운 디바이스다. 직접 핸드컵을 들고 안구를 이리저리 움직여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였으며 세정력 또한 높였다. 또한 아이케어는 시중에 판매 중인 다양한 종류의 안구 세정액 및 식염수와 호환이 가능하다. 눈과 피부에 닿는 실리콘 컵 부분은 식약처로부터 식품 등급을 인정받은 실리콘 소재를 사용, 인체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세정 강도는 1~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연령, 눈의 민감도, 피로 정도 등에 따라 맞춤형 설정이 가능하다. 경량화 된 부품과 작은 사이즈로 어디에나 휴대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췄다. 노바소닉 관계자는 “안구건조증과 이물감은 흔한 증상이지만 건강한 눈을 위해서는 기름샘과 노폐물 등을 적절히 클렌징하고 케어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일상 속 눈 뻑뻑함, 피로감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모든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신제품은 노바소닉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상세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제원을 확인할 수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내년 2분기 항공기 엔진 신탁수익증권 거래‧유통 서비스 나온다

내년 2분기께 항공기 엔진 신탁수익증권 거래, 유통 서비스가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정례회의를 열고 2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금융위원회는 갤럭시아머니트리, 신한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이 신청한 '블록체인 기반의 항공기 엔진 신탁수익증권 거래유통 서비스'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특례를 부여했다. 해당 서비스는 갤럭시아머니트리가 항공기 엔진 실물을 신탁회사에 신탁해 신탁수익증권을 전자등록 방식으로 발행한 후 이를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에게 유통하는 서비스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특수목적회사(SPC)를 설립해 항공기 엔진을 매입한 후 엔진 실물을 신탁회사(유진투자증권)에 신탁하고, 신탁회사는 위탁자인 특수목적회사(SPC)와 엔진 신탁계약을 체결해 전자등록 방식으로 신탁수익증권을 발행한다. 투자자는 신탁수익증권의 소유자(수익자)로서 투자금에 비례해 엔진 대여 사업운영에 따른 수익권(수익증권)을 취득할 수 있다. 이를 유통플랫폼(신한투자증권)에서 거래 가능하다. 금융위는 신탁수익증권의 발행과 관련해 신탁회사가 금전이 아닌 항공기 엔진 실물에 대한 신탁수익증권을 발행할 수 있도록 하고, 유통플랫폼에서 매매가 이뤄지는 경우 신탁 수익증권의 매출에 대한 매출신고서 제출을 면제했다. 투자설명서 및 증권신고서 등을 유통플랫폼 등에 공시하는 경우 투자설명서 제출, 비치 의무가 적용되지 않도록 특례를 부여했다. 현재 항공기 펀드(특별자산펀드)는 대부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모펀드의 형태로 설정‧판매 중이다.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으로 일반투자자가 소액으로 항공기 금융에 투자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해 항공 산업에 대한 개인의 투자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서비스는 항공기 엔진 구매, 유통플랫폼 개발 등을 거쳐 2분기 중 출시된다. 금융위는 씨비파이낸셜솔루션이 신청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예금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 해당 서비스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에게 여러 금융회사의 예금성 상품을 비교하고,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씨비파이낸셜솔루션은 연내 예적금 상품 중개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다양한 금융회사의 예‧적금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고 소비자가 원하는 조건의 예‧적금 상품을 추천받아 소비자의 상품 선택권이 확대되고 금융회사 간 경쟁이 촉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한전KPS ‘창사 40주년’, 100년 기업 도전과 혁신 다짐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30일 창사 40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신상장 비전으로 '新동력으로 100년,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리더'를 선포하면서 지속성장하는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것을 전 직원이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 신정훈 국회의원, 김화진 전 국민의힘 전남도당 위원장,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 윤병태 나주시장, 이상만 나주시의회 의장, 장진영 나주경찰서장, 임광문 KPS파트너스 사장 등 전력그룹사, 학계, 지역 정계 주요인사가 참석해 한전KPS 김홍연 사장과 이성규 상임감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박수영 국회의원, 이종배 국회의원이 축하영상을, 이철규 국회의원이 축전을 보내는 등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소속 국회의원과 전력그룹사 사장단의 축하와 응원이 줄을 이었다. 기념식은 국내외 발전정비 시장에서 성장을 거듭하며 세계적 선두기업으로 성장한 지난 4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을 시행한 뒤 앞으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신성장 비전 선포식으로 이어졌다. 한전KPS는 한 단계 더 도약을 위한 신성장 비전으로 '新동력으로 100년,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리더'를 선포하고, 비전 달성을 위한 슬로건으로 '더 나은 100년을 위한 위대한 도전, G.R.E.A.T 한전KPS'를 발표했다. 신성장 비전에는 5대 신성장 사업을 미래 전력설비 정비산업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고, 이를 통해 에너지 산업계 전반을 아우르는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속성장하는 100년 기업으로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5대 신성장 사업 완수를 다짐하는 슬로건 구호인 G.R.E.A.T.에는 △해외원전 수출 시장 △해외 화력발전 정비시장 △신재생에너지 사업 △노후 발전설비 성능개선사업 △부품 공급 및 설비개선 등 원전특화 사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수행하겠다는 목표를 구체화했다. 한전KPS 김홍연 사장은 기념식에서 “지난 40년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대한민국 전력산업의 기반을 단단히 다져온 한전KPS가 100년 그 이상의 미래를 바라보며 지속성장 기업이라는 담대한 도전의 길을 향해 한 걸음 더 내딛고자 한다"며, “원전수출, 해외화력, 성능개선, 신재생, 원전특화 사업 등 5대 신성장 사업으로 미래 전력설비 정비산업의 새로운 동력을 추진해 지속성장 100년 기업을 향해 늘 새롭게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연 사장은 “미래 핵심기술 개발과 함께 로보틱스, A.I, 3D프린팅과 같은 사업화와 연계되는 첨단 기술개발로 사람과 기술이 희망인 한전KPS의 미래를 펼쳐나갈 것"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도전하고 혁신한다면 오늘의 창림 40주년이 아니라 100년 기업을 향한 한전KPS의 새로운 출발이 되어 사랑받는 지속성장기업이라는 희망찬 미래를 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전력공사 김동철 사장은 축사를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저렴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전력시장에서 한전KPS는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한국전력공사는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앞으로도 한전KPS를 포함한 전력그룹사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전KPS는 지난 1984년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로 설립해 최초 회사명 '한국전력보수'에서 '한전기공'을 거쳐 2007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으며, 같은 해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2014년 나주 빛가람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이전했다. 지난해 국내외 어려운 경영환경 가운데에서도 매출액 1조 5,230억 원, 영업이익 1,975억 원, 당기순이익 1,618억 원이라는 재무성과(개별재무재표 기준)를 달성해 명실상부 글로벌 발전정비 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반려동물 무인 편의점 아무도없개, ‘개린이날’ 특별할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반려동물 무인 편의점 아무도없개가 5월 ‘개린이날’을 맞이해 다양한 간식과 사료 등을 2+1, 1+1, 20% 할인 등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5월 5일 어린이날은 '개린이날(개+어린이날로 말하는 신조어)’로 불리기도 한다.5월 개린이날 행사로는 네츄럴랩, 더그린, 더텐, 반려수라, 더주스, 모모밥등 다양한 사료 간식들 상품이 준비될 예정이다. 특히 5월은 아무도없개가 3주년이 되는 해로 해당 브랜드 외에도 기대해 볼만한 다양한 브랜드의 행사가 준비될 예정이다. 아무도없개는 편의점처럼 각 코너마다 찾는 상품들이 준비되어있고 키오스크를 통해 한번에 결제가 가능하다. 냉장 냉동고가 준비되어있어 신선한 간식들을 먹을 수 있으며 매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기존 편의점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와 같이 2+1, 1+1, 할인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中 게임, 국내 모바일 시장 상위권 점령…흔들리는 K-게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내 중국산 매출 비중이 3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신작 부재가 길어진 데다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쏠림 현상이 지속되면서 국산 게임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30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가 공개한 '중국산 모바일 게임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중국 퍼스트펀의 '라스트 워:서바이벌'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센추리게임즈가 개발한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과 조이 나이스 게임즈의 '버섯커 키우기'가 구글플레이에서 각각 3위와 5위를, 애플 앱스토어에서 2위와 4위를 차지했다. 반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늘 1위를 수성해 오던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은 구글플레이에서 2위,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3위에 자리했다. 평점, 앱 사용률 등 주요 지표 역시 중국산 게임이 국산 게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기준 라스트 워는 구글플레이에서 평점 4.5점을 기록, 버섯커 키우기(4.2점), 리니지M(3.8점) 등을 제쳤다. 앱 사용률 역시 라스트워(82%), 버섯커 키우기(79%), 리니지M(68%) 순으로 집계됐다. 30일 후 평균 삭제율(1~3월 신규 설치 기준)의 경우 라스트워는 53%를 기록한 반면 리니지M은 70%에 달했다. 여기에 중국산 게임의 국내 시장 매출 규모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구글·애플·원스토어의 게임 매출 20위 내 중국산 매출 비중은 32%에 달했다. 지난해 연중 20%대 정도였으나 올해 초를 기점으로 빠르게 상승, 지난 2월과 3월에는 각각 34%, 32%로 껑충 뛰었다. 전년 동기 대비(17%) 2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상위권에 안착한 중국 게임들은 간단하고 짧은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공통분모가 있다. 반면 국산 게임들의 경우 대부분 MMORPG에 편중돼 있는 데다가 획일화된 과금 방식이 기존 유저의 이탈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신작 부재가 길어지고 있다는 점도 문제로 꼽힌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작품들 중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차지한 기대작들은 다수 있었지만, 상위권에 안착한 게임은 극소수다. 통상 개발 기간 등으로 매달 국산 대작이 나타나기 어려운 구조 탓에 '신작 공백'이 발생하는데, 앞선 기대작들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공백기가 길어졌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이와 관련 한국신용평가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MMORPG 등 능동·체험형 게임보다는 낮은 몰입도를 요구하는 캐주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서브컬처 게임 등 수동·감상형 게임이 강세로 자리잡는 추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주요 비즈니스 모델(BM)인 확률형 아이템 판매 관련 규제환경 변화가 실적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는 만큼 선제적인 규제위험 대응과 정액제 구독형 상품(시즌 패스 등) 등을 활용한 수익모델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신평은 “모바일 MMORPG 성장 둔화 상황에서 중·장기 실적 개선 여부는 PC·콘솔게임으로의 플랫폼 다각화와 비(非)MMORPG 게임 비중의 확대 이를 통한 글로벌 확장 여부에 달려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높아진 인건비 수준을 단기간 내에 감축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나 최근 수익성 저하세가 뚜렷한 업체들을 위주로 구조조정 등 비용 절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생성형 AI 활용을 통한 비용 절감과 개발기간 단축 여부도 중·장기 개발 경쟁력의 차별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태민 기자 etm@ekn.kr

식품명인체험홍보관, ‘2024 제주특별자치도 식품대전 with 한중일맥주축제’ 참가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우수한 전통의 맛을 지키고 알리는 식품명인체험홍보관이 ‘2024 제주특별자치도 식품대전 wih 한중일맥주축제’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명인들의 전통식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도 진행되었다. 다채로운 제주도의 맛을 전하는 동시에 한·중·일 3국의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도 마련됐다.행사에는 1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개막식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김영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사)대한민국식품명인협회 유청길 회장, △제68호 강경순 명인(지정품목 : 오메기술) △제75호 양정옥 명인(지정품목 : 제주막장) △제84호 김희숙 명인(지정품목 : 고소리술) 등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3인의 제주특별자치도 대한민국식품명인도 함께 자리했으며, 식품명인체험홍보관 조윤주 관장, 송지현 실장이 참석했다. 특히 명인 부스를 설치해 관람객에게 제주도 대한민국식품명인의 전통음식을 소개하고 판매했으며, 조리 전공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식품명인 제84호 김희숙 명인과 함께하는 누룩밟기 체험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제주식품외식문화협회와 명인 연계·협업을 통한 체험을 논의하고, 추후 서울에 위치한 식품명인체험홍보관에서 진행하는 ‘명인체험’에 제주도 명인을 초청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식품명인체험홍보관 조윤주 관장은 “제주도식품대전에서 많은 사람에게 대한민국식품명인과 전통식품을 소개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기 위해 체험과 협업에 대한 미팅도 다수 진행했다”라고 전했다.한편, 대한민국식품명인은 우수한 전통식품의 계승과 발전을 목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식품산업진흥법 제14조(대한민국식품명인의 지정 등)에 따라 지정·육성한다. 식품명인체험홍보관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대한민국식품명인 및 명인 지정 전통식품을 홍보하는 기관으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많은 기관 및 단체, 국민과 만나고 있다. 또한, 서울 북촌에서 전통 음료와 차, 디저트를 선보이는 ‘이음카페’와 대한민국식품명인과 막걸리와 한과, 고추장을 만들거나 다도를 체험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사재기 해야하나”...‘여행 필수품’ 일본 초콜릿 가격 꿈틀

코코아 가격 상승에 따라 아시아 최대 수입국이자 '초콜릿 강국'인 일본에서 제품 가격이 언제 본격 인상될지 관심이 쏠린다. 30일 미국 뉴욕 국제선물거래소(ICE)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7월 인도분 코코아 선물 가격은 톤당 893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19일 기록된 역대 최고가 대비 20% 가량 급락한 가격이지만 연초 4200달러대를 2배 넘게 웃도는 수준이다. 주산지인 서아프리카 가나와 코트디부아르에서 공급 부족 우려로 코코아 가격이 올해 전례없는 급등세를 이어가자 일본 초콜릿 소비자들이 '스티커 쇼크'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내다봤다. 스티커 쇼크는 제품 가격표(스티커)를 본 소비자들이 충격(쇼크)을 받을 정도로 물가가 급등했다는 뜻이다. 일본은 코코아 75% 가량을 가나에서 수입한다. 일본 초콜릿은 일본인뿐만 아니라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지난달 7일 출시한 일본 인기 디저트인 '후와토로리치생초콜릿'이 출시 열흘 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세븐일레븐이 과거에 선보였던 '랑그드샤화이트초코'는 일본여행 구매 필수품으로 꼽히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코코아 가격 급등에 따른 영향은 이미 지난달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초콜릿 가격은 전년 동기대비 10% 가량 올랐다. 문제는 초콜릿 가격이 앞으로 더 오를 수 있자는 점이다. 일본 식품업체 후지오일은 오는 7월에 카카오 비율이 높은 초콜릿 도매 가격을 1kg당 1000엔 넘게 인상할 계획이다. 일본 5대 종합상사 중 하나이자 코코아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이토추상사는 초콜릿 소매 가격의 급격한 급등은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이토추상사의 야마다 요시모토 코코아·참깨 섹션 매니저는 3~4월 코코아 가격 급등세를 반영해 9월에는 더 급격한 제품 가격 인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지금까지는 재고가 남아있어 정상 생산 및 운영이 가능하다고 블룸버그에 말했다. 그는 코코아 가격 상승을 대응하는 것과 관련해 “아무도 뭘 해야할지 모른다"며 “과거엔 이런 수준의 공급부족을 경험한 적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코코아 가격이 1만2000달러가 적절한지, 1만5000달러가 적절한지, 아니면 8000달러가 적절한지 우리도 모른다"고 전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증시 종합] 삼전·LG엔솔, 셀트리온·제약, 아모레퍼시픽·HLB 등 주가

30일 코스피가 전장보다 4.62p(0.17%) 오른 2692.06으로 마감해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수는 전장보다 5.78p(0.22%) 오른 2693.22로 출발한 뒤 막판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358억원, 기관은 2841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5274억원을 순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5.0원 오른 1382.0원에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1.04%), LG에너지솔루션(2.77%), 삼성바이오로직스(0.77%), 셀트리온(2.89%) 등이 올랐다. 내린 종목은 SK하이닉스(-0.97%), 현대차(-0.20%), 기아(-0.25%), POSCO홀딩스(-0.49%), KB금융(-1.31%), NAVER(-0.16%) 등이다. 업종별로 보면 셀트리온이 강세를 보인 의약품(1.23%)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아모레퍼시픽(8.72%) 등 화장품 종목이 포함된 화학(1.16%)과 반도체주가 포함된 전기전자(0.80%), 건설업(0.85%) 등이 강세였다. 반면 조선 및 방산주들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한 운수장비(-1.27%), 의료정밀(-1.23%), 기계(-1.07%)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9p(0.09%) 내린 868.93에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36p(0.27%) 오른 872.08로 출발해 상승세를 유지하다 막판 약보합세로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624억원, 기관은 1096억원 매도 우위를, 개인은 1914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HLB(1.65%), 에코프로(0.19%), 알테오젠(0.23%), 셀트리온제약(4.23%), 레인보우로보틱스(1.96%) 등이 올랐다. 에코프로비엠(-0.21%), 엔켐(-4.35%), 리노공업(-1.57%), HPSP(-1.62%), 이오테크닉스(-1.43%)는 내렸다. 이날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11조 1019억원, 코스닥시장 7조 8875억원으로 집계됐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한성대, 5년간 청년특화 일자리 창출 나선다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30일 본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HSU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한성대에 따르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금을 바탕으로 대학 내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통합해 재학생·미취업졸업생·지역청년을 포함한 청년특화 고용서비스 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앞서 한성대는 서울지역 대학으로 유일하게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올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사업과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모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한성대는 고용노동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매년 7억2000만원 규모인 대학일자리플러스 사업과 매년 4억5000만원 규모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올해 3월부터 오는 2029년 2월까지 총 5년간 수행한다. 한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9일부터 홍보위크(Week) 행사를 갖고 재학생·졸업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특화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 구축 △진로·취업지원 및 통합상담 서비스 제공 △지역청년 고용 거버넌스 기반 고용지원 서비스 제공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빌드업, 점프업 프로젝트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HSU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식에는 이창원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단과대학장, 트랙 주임교수, 학생대표, 유관부서장 및 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인 장명희 교학부총장은 “한성대가 지속적으로 고용노동부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면서 축적한 진로지원, 취업지원 역량을 기반으로 재학생을 비롯한 청년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창원 총장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재학생들에게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전공트랙제 학사구조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진로·취업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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