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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홍보관 개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다양한 미래 기술 트렌드를 제시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개최되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전력산업 연례 전시회로 공사는 매년 전기전력 안전분야 대표 주자로 참여해왔다. 공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전환이라는 큰 주제로 △디지털 전기안전관리체계 전환 △에너지 전환에 부응한 新전기설비 안전확보 △고객니즈에 맞춘 안전진단 활성화 △가상현실(VR)기반 검사·진단 교육훈련시스템 등을 포함, 올해부터 도입되는 신규 검사제도를 안내하고 공사에서 개발한 고위치 검사용 리프트 및 스마트 안전모 등 최첨단 안전장구도 함께 소개했다. 박지현 사장은 “공사는 급속한 기술 발전과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디지털 정보기술 기반 안전관리체계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여, 앞으로도 전기에너지 안전관리 리더로서 책임있는 역할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바이오연료 글로벌 동향과 전망’ 정기컨퍼런스 개최

글로벌 바이오연료산업 동향과 국내 보급 전망을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바이오연료포럼(유영숙 회장)은 오는 16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친환경 바이오연료의 글로벌 동향과 국내 보급 확대 전망' 주제로 2024년도 정기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바이오연료의 보급 확대를 위한 제도 마련의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고, 글로벌 바이오연료의 기술 및 정책 동향에 대한 흐름과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국내 바이오연료 관련 산·학·연 전문가 약 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의 바이오연료 전문가 그룹인 한국바이오연료포럼은 2016년에 발족해 매년 다양한 내용의 행사를 통해 바이오연료의 보급·확대를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동진 위원장(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개회사, 이용선(민주) 국회의원의 축사 및 유영숙 회장의 환영사와 기조연설로 시작되고 이후 자료발표와 패널 토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전문 연사들이 참여해 한층 높아진 위상에 맞는 다양한 정보를 접할 기회로, 세션 1에서는 글로벌 바이오연료 최신 동향과 전망을, 세션 2에서는 국내 바이오연료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상용화를 앞둔 바이오선박유와 바이오항공유에 대한 국내외 동향을 다룰 예정이다. 포럼은 국내 바이오연료의 보급 확대 도모, 대국민 홍보와 교육을 통한 바이오연료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정부에 지속 가능한 정책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포럼의 심포지엄 등록 참가 신청은 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하반기 부동산 시장 ‘약보합’… 가격은 ‘다극화’ 예상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2024년 하반기 부동산 시장전망 선거는 종료, 똘똘한 한 채는 계속' 보고서를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2024년 1분기 부동산 시장 흐름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따른 하반기 시장 전망을 담았다. NH투자증권은 올 1분기 부동산 시장은 전국적으로 약세 흐름 속에서 지방과 수도권 간 격차가 나타났다고 봤다. 임대차시장은 매매시장보다 빠른 속도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거래량은 증가했으나 매도-매수자 간 적정 가격 눈높이가 여전히 크게 벌어졌다고 진단했다. 하반기 부동산 시장은 약보합을 전망했다. 전세가율 상승으로 매매-전세 갭이 축소되는 가운데 실수요시장으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지역별·연령별로 시장이 분화되고 차별화가 가속되며 가격이 다극화될 것으로 봤다. 매매시장은 서울 일부 지역은 소폭 상승하고 수도권 대부분은 보합, 지방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며 가격 다극화 시장이 펼쳐질 것으로 내다봤다. 22대 총선 결과에 따라 세금 및 규제완화 기대감이 감소하며 실수요 중심 시장이 될 것으로 짚었다. 매매가격의 상·하방 요인이 상존하며 유동성, 대출, 금리, 통화 등 금융 여건이 교통망 확충, 정비사업, 공급 측면보다 더 크게 가격 결정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전세시장은 완만하게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전세대출금리가 하락세로 월 차임보다 전세대출이자의 부담이 낮아지고, 거시경제 불안과 매물 적체 속에서 매수 심리가 위축되며 대기수요로 전환되고 있어서다. 수요를 보면 서울의 경우 2023년 3분기까지 주택구입 시 대출상환부담이 소득의 40%(주택구입부담지수 160)를 초과하며 DSR규제에 따라 주택 구입이 쉽지 않았으나, 4분기 주택구입부담지수 156으로 내려간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M2(광의통화) 증가가 연평균 10% 이상 늘어났던 지난 정부와 비교해 미미한 수준으로 증가하며, 가계대출 감소세와 금리 레벨을 감안하면 유동성은 많지 않은 상황인 것으로 분석했다. 공급은 현재 서울, 수도권 매물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입주물량이 급감하며 전세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4년 1분기 분양시장을 보면 전국적으로 분양가 부담 및 매물 적체로 인하여 청약경쟁률이 하락했지만 서울은 공사비 상승으로 가장 높은 평균 분양가를 기록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는 강남권 분양에 따라 148.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국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 정보현 NH투자증권 택스(Tax)센터 부동산 수석연구원(NH WM마스터즈 전문위원)은 “현재는 다주택 취득세 중과 및 민간임대주택사업 인센티브가 없어 투자 수요가 시장 진입이 어렵다"며 “다만, 2022년 고금리 시장을 견디고 현재 남은 매도자는 하방 압력에 경직성이 강해 시장 급락 가능성 또한 낮다"고 했다. 또한 그는 “동일 수급권 내에서도 주거 선호 입지에 신축일수록 견조한 실수요를 바탕으로 강보합 흐름이 전개될 것"이라 전망했다. 정유나 NH투자증권 부동산 책임연구원은 “상반기 규제 완화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줄어들며 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장을 보이면서 입지가 좋거나 신축 단지 위주의 지역은 소폭 강세를 보이는 지역도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면서 “기존주택 매물 적체 증가 및 지방 미분양 추이는 하락 요인으로 예의주시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김호중, 세계 4대 오케스트라와 한 무대...23·24일 케이스포돔 개최

가수 김호중이 세계 4대 오케스트라와 특별한 협업에 나선다. 김호중은 23일과 24일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에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무대에 오른다. 이날 공연에는 김호중과 세계 3대 소프라노로 알려진 아이다 가리풀리나와 미국의 유명 소프라노 라리사 마르티네즈가 호흡을 맞춘다. 23일에는 '김호중 &아이다 가리풀리나', 24일에는 '김호중 & 라리사 마르티네즈'가 펼쳐진다. 이들은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푸치니 '투란도트', 벨리니 '노르마' 등 오페라 영역의 핵심 아리아와 이탈리아 성악 작품,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와 '레미제라블'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은 세계 4대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오스트리아의 빈 필과 독일의 베를린 필 미국의 뉴욕 필, 네덜란드의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 현역 단원들이 연합해 하나의 팀이 이끄는 사상 초유의 공연이다. KBS교향악단을 비롯해 국내 정상 오케스트라 연주자들도 일부 객원으로 참여해 70명 규모의 웅장한 사운드를 전한다. 티켓은 3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 투자 플랫폼 웰스테크 서비스 출시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상장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로 나만의 투자전략을 생성해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웰스테크(Wealth Tech) 서비스를 1일부터 MTS(M-STOCK)를 통해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윌스테크 서비스는 2022년 9월에 출시한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에 이어 두 번째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산배분 투자 솔루션이다. 나만의 투자전략을 반영한 EMP(ETF Managed Portfolio) 혹은 전략지수를 생성해 간편하게 일괄매매 할 수 있다. 다양한 테마 ETF로 구성된 지수(웰스테크 지수)를 기본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분산투자를 추구하도록 가이드 하는 투자 플랫폼 역할에 주안점을 뒀다. 물론 고객이 원할 경우에는 개별종목으로 본인만의 지수 구성도 가능하다. AI비중 추천 기능은 미래에셋증권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변동성 관리 기반 지수산출 및 성과 시뮬레이션 수행 엔진으로 가장 역점을 두고 개발한 솔루션이다. 관심 있는 ETF 혹은 주식을 20개 범위 내에서 선택하면 △변동성 낮추기 △리스크 분산 △분산투자 극대화 세 가지 방식으로 종목별 추천 투자비중을 제안해주고 각 방식에 맞춰 과거 투자 성과를 비교분석 해주는 기능이다. 이밖에 사용자가 지수를 만들고 공개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한다. 공개설정한 지수를 대상으로 데일리 탑100(Top 100) 지수를 선정해 지수랭킹 게시판을 통해 공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수랭킹과 연동해 사용자간 투자지수를 참조할 수 있는 팔로우(follow) 기능도 제공한다. 지수랭킹 게시판에 공개된 지수를 팔로우하여 본인의 지수 보관함에 저장, 변화를 관찰할 수 있으며 원지수가 업데이트되면 팔로워(follower)에게 알림을 보내주어 투자 의사결정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미래에셋증권 M-STOCK 이용 고객이라면 별도의 서비스 신청절차 없이 로그인 후 지수 만들기 및 AI비중추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픈 이벤트로 최대 20개까지 지수를 저장하고 모의투자 수익률 관찰이 가능하다. 추후에는 사용자당 지수 생성 개수에 제한을 둘 예정이며 연말까지 해외주식 거래수수료 외에 별도 서비스 이용료는 부과하지 않을 예정이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엑손모빌, 83조원 M&A 마무리되나…반독점 장벽 해소 전망

미국 셰일오일 업체 파이어니어 내추럴 리소시스(이하 파이어니어)를 인수하려는 미 석유공룡 엑손모빌의 계획이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방송은 엑손의 600억달러(약 82조8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인수 거래가 이르면 수일 내 마무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엑손모빌이 스콧 셰필드 파이어니어 전 최고경영자(CEO)를 엑손 이사회에 추가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엑손은 지난해 10월 파이어니어를 주식으로 60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엑손이 1990년대 후반 모빌과 합병한 이래 최대 규모의 석유 및 가스 거래였다. 그러나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인수 발표 후 반경쟁 요소가 있는지 조사에 나서면서 거래는 수개월 지연됐다. FTC는 셰필드 전 CEO가 석유 가격을 올릴 수 있는 공모 활동에 연루됐다는 보고있다. 셰필드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대표에게 수백 건의 메시지를 보냈으며, 여기에는 가격 및 생산 수준 등 시장 상황에 관한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엑손은 셰필드를 이사회에서 제외한다는 데 FTC와 합의할 예정이다. 양측이 합의를 끝내면 엑손과 파이어니어 간 거래는 수일 내에 종료될 전망이다. 엑손으로서는 파이어니어가 웨스트 텍사스의 미들랜드 분지에서 수십 년 동안 운영해 온 막대한 석유 생산지를 품으면서, 미국 내 독보적인 위치를 공고히 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은 에너지 업체들이 원유가격 상승을 틈타 과도한 수익을 기록한 데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줄곧 피력해왔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미스쓰리랑’ 박지현, 골반댄스 작렬! 신명나는 무대 예고

박지현, 진해성, 최수호, 박서진, 알고보니 혼수상태 등 특급 게스트들이 '미스쓰리랑'에 총출동한다. 2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쓰리랑'은 '신들의 잔치'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지현, 진해성, 최수호, 박서진, 알고보면 혼수상태, 현영이 출격한다. 이날 '댄싱머신' 박지현, '꺾기의 신' 진해성, '구음의 신' 최수호, '장구의 신' 박서진은 저마다의 타이틀에 걸맞은 신명 나는 무대를 보여준다. 특히 박지현은 등장과 동시에 “오늘 편안하게 놀고 가겠습다"라며 여유를 보이더니, 관절 마디마디 소울이 느껴지는 골반 댄스를 뽐내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고. 그런가 하면 '작명의 신' 타이틀을 내걸고 출전한 현영이 장윤정 '어머나'로 트롯 여전사들에 도전장을 내민다. 현영은 '사랑의 콜센타'에서 영탁을 물리치고 '미스터로또'에서는 진해성을 꺾어버린 노래방 대결의 전설적인 인물. 이에 진해성은 현영에게 졌다는 사실이 “잊힐 만하면 생각난다"고 고백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과연 현영이 '미스트롯3' 톱7이라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꺾고 의외의 1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2일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1분기 호실적에도…‘꿈의 직장’ 구글에서 200명 해고

'꿈의 직장'이라 불리는 구글에서 200명이 넘는 핵심부서 인력이 감원됐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일부 해고된 직위 인력은 조직개편 차원에서 멕시코와 인도에서 충당할 계획이다. 1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따르면 구글 개발자 에코시스템의 아심 후사인 부사장은 지난주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이런 구조조정 계획을 밝혔다. 이번 감원이 올해 개발자 팀이 계획한 가장 큰 규모다. CNBC는 이번 감원은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1분기 실적발표를 하기 전에 이뤄졌다고 전했다. 알파벳의 1분기 매출은 805억4000만달러로 월가 전망치인 785억9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알파벳은 사상 처음으로 주당 0.20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후사인 부사장은 “우리는 현재의 글로벌 입지를 유지하고 고성장하는 지역에 인력을 확충해 파트너 및 개발자들과 더 가까운 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발표로 많은 분이 불안이나 좌절감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구글의 핵심부서는 회사 주력 제품의 기술적 기반을 구축하고 사용자의 온라인 안전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정보 기술, 프로그래밍 언어 파이선 개발, 기술 인프라, 보안, 앱 플랫폼, 개발자 및 엔지니어링 부서가 이에 해당된다. 해고 인력 중 최소 50명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서니베일 본사의 엔지니어링 인력이다. 구글은 멕시코와 인도에 이 부서를 배치해 현지에서 해당 직무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알파벳은 지난해 초 온라인 광고 시장의 침체로 전체 인력의 6%에 해당하는 약 1만2000명을 감원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이후 실제로 인력을 감축해 왔다. 최근 디지털 광고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알파벳은 올해 들어서도 여러 부서의 인력을 해고했다. 실제 루스 포랏 알파벳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달 재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보낸 메모를 통해 구조조정 계획을 공지한 바 있다. 구글 검색 엔진을 총괄하는 프라바카르 라그하반 수석 부회장도 지난 3월 노동력이 저렴한 인도와 브라질 등에서 팀을 새로 구축할 계획을 밝혔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무주군, ‘2024 무주방문의 해’ 추진 연등탑 점등식 열려

무주=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무주군이 봉축 연등탑 점등식이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기념해 2일 군청 광장 분수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군민화합을 도모하고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성공적 추진을 다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진일 봉축위원장(원통사 주지) 등 지역 내 사찰의 주지 스님과 불자 등 3백여 명이 참석해 점등과 탑돌이 등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우리가 밝힐 연등의 온화한 빛이 여러분의 마음과 가정, 그리고 온 마을을 껴안아 주기를 바라며 지치고 힘든 이들에겐 위로를, 무주를 찾는 이들에겐 기쁨을, 경쟁력이 필요한 지역엔 희망을 안겨주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라 불을 밝히는 마음이 더욱 특별하다"라며 “24년을 밝혀온 연등탑이 5월 무주의 상징이자 볼거리가 되고 아름다운 문화유산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 군청 광장에 설치된 높이 9m, 둘레 24m 규모의 탑에는 1100개의 연등이 설치됐으며, 오는 6월 10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무주군 대형 연등 탑은 지난 2000년도부터 해마다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군청 광장에 설치되고 있으며, 한겨울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무주군을 대표하는 볼거리로 손꼽힌다. kthjinan@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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