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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먹보형2' 김준현-문세윤&정혁-엄지윤이 대만의 이색 음식과 온천을 즐기며 여행을 제대로 만끽했다.지난 6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먹고 보는 형제들2'(이하 '먹보형2') 7회에서는 정혁의 리드 하에 'MZ식 대만 드라이빙 투어'가 펼쳐져 안방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김준현-문세윤&정혁-엄지윤은 지룽먀오커우 야시장에서 리얼 현지식을 영접했으며, 온천 특화지구에서 몸을 지지고 개구리죽을 먹는 등 대만 특유의 정서를 온몸으로 즐겼다.'파워J(계획형)' 정혁이 야무지게 꾸린 MZ식 대만 여행의 매력과 신선한 '먹 케미'에 국내외 팬들도 폭풍 응원을 쏟아냈다. 방송 직후, '먹보형' 공식 SNS 및 SBS Plus와 E채널의 유튜브, 네이버 오픈톡 등에는 수백여개의 피드백이 올라왔다. 시청자들은 "헉! 개구리였어요? 경악해도 잘 먹는 김준현-문세윤 기특해", "첫사랑 곱창국수 스몰 먹어 슬픈 문세윤, 진짜 재밌게 봤네요", "정혁의 드라이빙 투어대로 대만 여행 코스 짜봐야겠어요", "야시장 진짜 좋아보였음! 고른 음식도 전부 대박!", "대만 가면 무조건 현지 노천탕 가야겠어요", "역시 먹보형 보면서 혼밥할 때가 제일 행복해요.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네요" 등 '찐' 반응을 보였다.이날 정혁은 '먹보 AZ' 김준현-문세윤을 위해 널찍한 SUV를 빌려 '드라이빙 투어'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야시장으로 향한 네 사람은 "진짜 대만 느낌"이라며 '엄지 척'을 했다. 대만서 가장 맛있다고 소문난 야시장에서 이들은 '대표 메뉴'인 한입 소시지와 영양 샌드위치는 물론, 슬라임 식감의 굴 오믈렛, 상큼한 구아바를 차례로 올킬 했다. 특히 대만식 기스면+약밥의 환상적인 조합에 김준현-문세윤은 "한 그릇 더!"를 외치는가 하면, "국내에서 팔면 아저씨들에게 인기를 끌 메뉴"라고 콕 집어 한국 식당 사장님들에게 꿀팁을 선사했다.직후 문세윤이 '대만 첫사랑' 곱창국수와 재회한 가운데, 첫사랑이 새 사랑으로 잊어지는 기적의 순간이 펼쳐졌다. 하지만 문세윤은 자기 혼자 'S사이즈' 곱창국수를 먹은 것을 뒤늦게 발견한 뒤, 정혁을 향해 "뭐야! 너 정말 큰 실수 한 거야"라고 울분을 터뜨려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김준현 역시 정혁에게 "자네가 실수했고.. 70kg도 안 되는 친구들이 뭘 알겠어"라고 진지하게 말해 '웃픔'을 자아냈다.다음 날, 정혁은 베이터우 대만 온천 특화지구로 모두를 데려갔다. 수증기로 인해 대박적인 운치가 펼쳐지자, 김준현은 "산신령존이 많다"며 아련한 감성에 젖었다. 잠시 후, 정혁은 노천탕으로 세 사람을 인도했고, 모두 비 오는 날 50도의 뜨끈한 물에 몸을 지지면서 '무릉도원'을 느꼈다. 그러던 중, 대만 손님 두 명이 이들과 같은 탕으로 들어오자, 네 사람은 '개그 DNA'를 풀가동시켜 대한민국의 개그 위상을 보여주는 쇼를 선사했다. 특히 마지막으로 정혁이 나서, 여자 손님의 손을 잡고 춤추자 함박웃음이 터져 나와 '결국 잘생긴 건 못 이긴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개운한 온천 뒤 네 사람은 '해물 보양죽'을 먹으러 식당에 들어갔다. 보양죽을 한입 맛본 이들은 즉각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문세윤은 "죽 전문점에서 이런 죽을 만들면 좋겠다"며 한국에서도 대박날 것 같다고 점쳤다. 그런가 하면, 정혁이 새우를 까서 엄지윤에게 주자 엄지윤이 정혁의 팔짱을 끼는 '꽁냥꽁냥 모멘트'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준현은 "오늘부터 1일 해라"며 '아재미'를 뿜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웃음도 잠시, 네 사람은 방금 맛있게 먹은 죽의 주 재료가 '개구리'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경악했다. 그럼에도 다시 정신 줄을 잡은 이들은 곧바로 다음 코스로 이동해, 대만 'MZ 여행' 마지막 날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대만으로 떠난 김준현-문세윤&정혁-엄지윤의 MZ식 신개념 여행기의 마지막 이야기는 13일 월요일 밤 8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E채널 '먹고 보는 형제들2'에서 만날 수 있다.

대기업 총수 ‘예외조건’ 충족하면 동일인 지정 면제

대기업 총수가 '예외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에는 동일인 지정을 면제 받을 수 있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7일 대기업집단 지정 시 동일인 판단의 기준을 마련한 독점거래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동일인은 기업집단의 범위와 대기업 규제 적용 대상을 결정하는 기준점이다. 공정위는 동일인이 사실상 지배하는 회사들을 하나의 기업집단으로 묶어 관리·감시한다. 현행 공정거래법에는 동일인의 정의를 따로 명시한 조항은 없지만 공정위는 '실질적인 지배력'을 기준으로 동일인을 지정해왔다. 개정안은 기업집단을 사실상 지배하는 자연인을 그 기업집단에 동일인으로 보는 동일인 판단의 일반 원칙은 그대로 유지했다. 다만 △동일인을 자연인으로 보든 법인으로 보든 기업집단의 범위가 동일하고 △기업집단을 사실상 지배하는 자연인이 최상단 회사를 제외한 국내 계열회사에 출자하지 않으며 △해당 자연인의 친족이 국내 계열회사에 출자하거나 임원으로 재직하는 등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자연인 및 친족과 국내 계열사 간 채무 보증이나 자금 대차가 없는 경우에는 법인을 동일인으로 정할 수 있도록 했다. 4가지 '예외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에는 기업집단을 사실상 지배하는 총수가 있더라도 동일인 지정을 피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된 뒤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제도 개선 논의의 시발점이 됐던 쿠팡의 김범석 의장은 개정안 시행 이후에도 4대 예외 조건을 모두 충족해 동일인 지정을 피할 것으로 보인다. 공정위는 “시행령 개정에 따른 동일인 지정 기준은 곧 있을 올해 대기업집단 지정에도 적용된다"며 “대기업집단 지정의 객관성·합리성 및 예측 가능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알파스테이트, 반얀트리 서울 주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알파즈의 셀러브리티 커뮤니티 ‘알파스테이트’가 반얀트리 서울에서 개최되는 ‘재지코트 페스티벌’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재지코트 페스티벌’은 뉴욕의 농구 메카 Rucker Park를 모티브로 한 반얀트리 호텔의 멀티코트 AAB Park에서 열리는 재즈 페스티벌이다. 프라이빗 이벤트답게 관객중심으로 디자인된 동선이 수준 높은 관객 경험을 제공하며, 언더그라운드 음악 씬에서 손꼽히는 하우스 DJ와 재즈밴드의 신선한 조합을 볼 수 있다.장재인, 호림, 소울딜리버리 등 국내 최정상급 재즈/R&B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미식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춰 F&B 브랜드 부스 뿐 아니라, 명상, 피클볼 대회 등 코트 위 다양한 웰니스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다.알파스테이트와 '재지코트 페스티벌'의 컬래버레이션은 비슷한 배경과 관심사를 바탕으로 프라이빗 네트워크를 구축시킨다는 공통점에서 비롯되었다. 알파스테이트 멤버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프라이빗 코드로 독점적인 혜택을 제공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알파스테이트는 5월 중 아시아 최대 크루즈 EDM 페스티벌 '잇츠더쉽'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앞두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밖에도 멤버들의 네트워크 경험 확장을 위해 다양한 문화와 연계하여 라이프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멤버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알파스테이트와 ‘재즈코트 페스티벌'의 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지난 30일부터 협업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으며, 관련하여 자세한 정보는 알파스테이트 공식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광군, 제13회 ‘한마음 치매극복’ 캠페인 개최

영광=에너지경제신문 조영민 기자 전남 영광군은 7일 오전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치매극복과 예방을 위한 '제13회 한마음 치매극복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주민, 치매환자와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행사는 우천으로 인하여 실내에서 진행됐으며 △ 치매예방체조 시연, 짐볼난타 △ 지역가수 축하 공연 △ 건강홍보관 운영과 함께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하며 치매 극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추진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치매극복 캠페인을 통해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하나 되어 극복해야 할 과제"라며 “모든 군민이 치매로부터 안심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향후 5년 후 영광 인구 50%가 60세 이상에 진입할 예정으로 치매는 결코 좌시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1조원 시대 위대한 영광을 만들어 가기 위해 공무원 모두가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섬김행정, 친절행정, 적극행정을 실천해 군민 모두가 하나 된 영광, 화합된 영광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광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과 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보호물품제공, 헤아림 가족교실, 쉼터 프로그램등을 운영하여 치매 친화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군민은 영광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ttebo2002@ekn.kr

스파이런트, 고정밀 위치정보 시뮬레이션 시스템 ‘PNT X’ 발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차세대 장치 및 네트워크를 위한 테스트 및 보증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 공급기업인 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이 차세대 고정밀 위치 정보 PNT(위치, 항법 및 타이밍) 시뮬레이션 시스템인 ‘PNT X’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PNT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에서 전례 없는 성능과 유연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PNT X는 단일 테스트 플랫폼에서 가장 높은 정확도와 대부분의 신호 소스를 제공하여 강화된 자율성, 안전성, 효율성 및 정밀성이 요구되는 미래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발자들은 점점 더 복잡해지는 위치 확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GNSS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 스파이런트의 PNT X는 업계 최초로 RMP(지역 군사 보호, Regional Military Protection)을 지원뿐만 아니라 L-밴드, S-밴드 및 대체 항법(AltNav) 신호를 포함해서 혁신적이고 컴패트하며 유연한 하나의 통합 시스템이다. PNT X는 다양한 PNT(위치정보) 소스의 여러 신호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포괄적인 테스트를 간소화하여 미션 크리티컬 테스트 시나리오에 대한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한다.스파이런트의 아담 프라이스(Adam Price) PNT 시뮬레이션 담당 부사장은 "우리는 미래 변화를 염두에 두고 PNT X를 개발했다”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이전보다 더 정확하고 간편하게 최첨단 애플리케이션 테스트를 실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PNT X는 미래 세대의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가장 광범위한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특허받은 I/Q 공간 인식 기능, 향상된 CRPA(제어 수신 패턴 안테나) 테스트 인터페이스, 재밍 평가를 위한 최고 수준의 연속 동적 범위, HIL(Hardware-in-the-Loop) 및 고역학 차량 테스트를 위한 2kHz의 표준 업데이트 속도가 포함된다. 다른 여러 획기적인 개선 사항과 함께 PNT X는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과 NAVWAR(네이게이션 시스템을 무력화시키는 전자전 형태의 항법 전쟁, NAVigation WARfare) 견고성을 유지하기 위한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앞선 테스트 솔루션이다.스파이런트 페더럴의 CEO인 롭 반브런트는 “진화하고 확대되는 NAVWAR 위협 환경으로 인해 계층화된 PNT 솔루션에 대한 포괄적인 테스트가 절대적으로 필요해졌다“며 “PNT X는 제품 개발 주기를 가속화하여 국방 개발자, 정부 기관 및 항공우주 기업이 미션크리티컬 PNT 솔루션을 더 빠르게 배포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피터 테리 브라운 위치정보 사업부 총괄 메니저는 “스파이런트가 업계 최초의 GPS 신호 발생기를 제공한 지 거의 40년이 지났으며, 오늘날 우리는 다시 GNSS에서 PNT로의 전환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며 “차세대 PNT기반 기술을 지원하고 추진하려는 우리 약속의 최신 이정표인 PNT X는 고객이 모든 조건에서 성능을 발휘하는 세계 최고의 제품을 계속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특징주] 엔비디아발 훈풍에 한미반도체 5%대 급등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반도체주들이 일제히 오름세인 가운데 한미반도체가 5%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0분 기준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7400원(5.69%) 오른 13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3.61%), SK하이닉스(3.93%) 등도 오름세다. 국내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것은 전날 밤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종목이 상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날 밤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는 3.77% 급등했고 슈퍼마이크로컴퓨터(6.09%), 마이크론(4.73%) 등이 상승했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귀뚜라미보일러, 브랜드 고객충성도 8년 연속 1위 선정

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미국 10대 브랜드 평가 기관인 브랜드 키(Brand Keys)와 한국소비자포럼이 함께 발표한 '2024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소비자 조사 결과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정용보일러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2024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소비자 조사는 1년 이내 해당 브랜드 경험이 있는 대한민국 소비자 12만497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와 일대일 전화설문을 통해 산출했다. 귀뚜라미보일러는 브랜드 고객충성도 평가지수(BCLI, Brand Customer Loyalty Index) 종합점수 26.34점을 획득하며 가정용보일러 업계에서 소비자 충성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브랜드 신뢰도를 비롯해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5가지 세부 지표 역시 모두 업계 최고점을 받았다. 가정용보일러 시장의 선구자로서 50년 이상 대한민국 난방 역사와 함께한 귀뚜라미는 친환경 콘덴싱보일러와 저녹스 일반보일러로 100% 친환경보일러 생산 체제를 구축하며 기후 위기 해결과 난방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IT기술 발전에 발맞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다양한 고객 편의 기능을 보일러에 삽입해 난방 설비를 넘어 스마트 가전제품으로서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친환경보일러 대표 제품 '거꾸로 NEW 콘덴싱 L10 가스보일러'의 '스마트 온수 기능'은 AI와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온수 품질을 향상했다. 사용자의 시간대별 온수 사용패턴을 보일러가 스스로 학습한 뒤, 사용 예상 시간 전 열교환기를 예열해 빠르게 온수를 공급한다. 귀뚜라미는 제품의 성능뿐만 아니라 안전에 있어서도 남다른 철학을 고수하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의 25년 재난 안전 기술인 2중 안전시스템(가스누출탐지기 + 지진감지기)은 천재지변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감지해 보일러 작동을 멈추고 고객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 지난 2016년 경주와 2017년 포항 지진을 감지해 보일러 가동을 멈춘 사실이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재평가를 받은 바 있다. 최근 2중 안전시스템을 내장한 가스보일러 제품 4종이 보일러 업계 최초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획득하며 소비자 안전을 위한 노력을 공인받았다. 귀뚜라미는 친환경 콘덴싱 가스보일러뿐만 아니라 기름보일러, 전기보일러, 화목보일러 등 연료 공급 상황에 따라 대한민국 모든 지역에서 난방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가정용보일러를 개발·생산해 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온수 배관 공사가 어렵거나 난방비 절감이 필요한 각종 시설물에서 간편한 시공으로 효율적인 난방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귀뚜라미 카본보드 온돌'을 출시하며 실내 난방 자재 시장에도 진출했다. 난방매트 시장의 트렌드를 바꾼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의 장점을 적용해 원적외선 복사열 난방을 제공하는 귀뚜라미 카본보드 온돌은 전기난방판넬과 전기난방필름을 대체하는 건식 난방 자재이다. 30평 기준 4시간 만에도 시공이 가능할 만큼 간편하고, 겨울철 혹한에도 동파 걱정이 없어 숙박시설과 공공시설 등을 중심으로 뛰어난 경제성이 주목받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오랜 기간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용보일러 브랜드로 아껴주신 고객들의 신뢰에 감사하며 제품 성능, 편의성, 안전기술, 서비스 등 모든 분야의 고도화 노력을 통해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고성능 친환경보일러를 중심으로 카본매트, 카본보드 등 다양한 주거 형태에서 빠짐없이 난방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혁신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성원지티씨, 고효율 콤프레샤로 에너지효율시장 공략 가속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최근 탄소 중립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에너지 정책에 변화하고 있다. 탄소 중립을 비롯해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와 수요 절감, 에너지효율 혁신 등이 세계적 화두로 떠올랐다. 우리 정부도 수요 효율화를 통해 기업의 에너지 소비량 감축을 유도하고 있다.성원지티씨가 에너지효율시장 조성사업을 위한 프리미엄 콤프젠콤프레샤를 선보인다. 중소·중견 사업장의 전력절감으로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에너지절감 고효율 콤프레샤 전문기업인 성원지티씨㈜는‘2024년 에너지효율화 조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접수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와 관련 효과적인 도입을 위한 전문 컨설팅도 진행한다.‘에너지효율화 조성사업’이란 지역 에너지효율 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고효율 에너지 설비 교체 및 기술정보 교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노후 설비는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노후된콤프레샤를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하면 전력 사용량이 평균 38% 이상 감소하는 효과를 보인다. 한국에너지공단의 사업공고에 따르면 2025년까지 정부보조금 30억원을 투입한다. 기업이 고효율 에너지절감 콤프레샤 등 친환경 에너지 설비를 도입하면 해당 금액의 50%~90%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지원 한도는 1000만원에서 3억원까지다. 이밖에 산업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과 연계된 지원 사업도 진행된다.성원지티씨는 1단 압축 스크류콤프레샤와 고효율 2단 압축 스크류콤프레샤 등 다수의 고효율 에너지효율 제품을 출시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의 인증을 획득했고 에너지관리공단 납품업체로 지정됐다.성원지티씨의 프리미엄 콤프레샤 제품 라인업인 콤프젠(COMPZEN)에서 가장 인기 높은 모델의 2단 압축 인버터 콤프레샤는 2번에 걸쳐 압축을 진행해 공기 토출량이 많고 전력 소모량을 줄여 기존 장비 대비 40~60% 전력 절감 효과를 보인다. 성원지티씨는 1981년 의료용 콤프레샤 개발 및 생산을 시작한 기업으로 자체 콤프레샤 기술 전문 R&D센터를 운영해 다수의 특허를 출원했다. 아울러 에어콤프레샤를 시작으로 오일프리스크류콤프레샤와 레이저 가공용 고압 스크류콤프레샤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지녔다.오일프리 인버터 콤프레샤는 본체에 오일을 사용하지 않는 무급유식으로 유분이 없는 깨끗한 압축공기를 만들어 식품이나 의약품, 반도체, 정밀 도장 등의 현장에 적합한 설비다. 30마력부터 400마력까지 적용할 수 있으며 싱글스크류 방식으로 내구성도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페트병 재작사출용 고압(40bar) 대형(200HP~350HP)은 높은 고효율로 에너지절감에 탁월하여 정부지원사업으로 많은 업체가 압축기 전체 써스 제작 교체 작업을 하고 있다.그 외 레이져가공중고압용스크류콤프레샤는 일체형으로 피스톤 방식의 단점을 보완해 연속 운전 상황에 최적화된 설비다. 16bar의 압력을 24시간 활용할 수 있고 열이나 설비 수명 문제를 개선한 제품이다. 김요선 대표는 “국내 경기 부진과 전기로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중소·중견 기업의 에너지 효율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자사의 주력 브랜드인 콤프젠은 전압이 아닌 회전을 높이는 인버터 방식으로 경쟁사 제품 대비 높은 에너지절감 효과와 월등한 토출량을 보인다”고 말했다.오일프리 인버터 스크류콤프레샤 내부(사진=성원지티씨 제공)

순천 지역사회 “전남 단일의대 공모 공정한 기준 필요”

순천=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전남 순천시, 순천대, 순천지역 국회의원이 7일 전라남도 단일의대 공모 강행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이날 입장문 발표에는 노관규 순천시장, 정병회 순천시의회의장, 이병운 국립순천대학교총장,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구례·곡성(갑) 국회의원 당선인,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구례·곡성(을) 국회의원 당선인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남의대를 둘러싼 전남지역 동·서 간 극한 갈등의 모든 책임은 전남도에 있다. 전남도는 그동안 공동의대, 통합의대를 주장하다 지역과 대학의 의견수렴 등 별도 협의 없이 단일의대로 정책을 급선회하며, 공모방식으로 순천대, 목포대 중 한 대학을 선정해 추진하겠다는 일방적 방침을 발표했다"며 “일관성 없고 일방적인 성급한 행정이 전남권 의대 문제 사태를 자초한 것이다. 광역 자치단체의 가장 중요한 책무인 이해조정과 갈등 해결의 역할을 스스로 포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라도 전남권 의대 신설은 도민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원칙과 절차를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남도는 지역 내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라는 정부 권고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단일의대 공모방식을 채택한 데 이어, 법적 권한 없는 공모 추진이 문제가 되자 공모방식을 지역 의견수렴 과정이라는 명분으로 포장하고 있다"며 “그러나 공모방식이 모든 것을 정당화하는 명분이 될 수는 없으며 공모 평가 항목과 기준, 공모 주관 용역 기관 선정 등 이해당사자들 간에 조정하고 합의해야 할 일이 수도 없이 많음에도 단 한번도 이에 대한 시도를 해본 적도 없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전남도가 공모를 강행하여 추진하더라도 그 결과를 누가 인정하고 수용하겠으며, 탈락한 지역은 영원히 회복할 수 없는 막대한 손해와 상처를 입을 것인데 누가 이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단 말인가?"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한 “전남도는 이미 두 차례에 걸쳐 전남 의과대학 설립에 대해 용역을 진행했음에도 결과조차 공개하지 못하고 있다. 용역 결과가 특정 지역에 유리한 내용을 담고 있다면 의대설립 문제를 공모 절차에 부치는 것 자체가 '기울어진 운동장' 이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우리가 전남도 공모에 불참 의사를 밝힌 것은 이러한 여러 사정이 있음에도 일각에서는 순천 등 동부지역 책임론의 프레임을 씌우고 있는 정황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우리는 180만 도민의 생명권이 걸린 전남권 의대 설립 문제가 전남도의 일방적인 공모 강행으로 좌초되지 않기를 그 누구보다 바란다"며 “30년 만에 힘겹게 얻어낸 소중한 의대 신설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방안을 제시한다"고 아래와 같이 밝혔다. 첫째, 전남도의 의대 유치 추진에 대한 모든 행위는 신뢰성을 잃어 수긍할 수 없으므로 지금까지의 모든 용역 결과를 우선 빠짐없이 공개하라. 둘째, 180만 도민이 납득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공모기준과 지표를 명시한 합당한 공모 방안 등 예상되는 모든 문제를 이해당사자 기관들과 협의와 합의를 거친 후 투명하게 공개하고 도민들의 동의를 얻어 진행하라. 셋째, 법적 권한 없는 전남도의 공모 결과로 인해 탈락한 지역의 회복할 수 없는 건강권 침해에 대한 대책을 각 지역 정치권, 지역민과 합의하여 제시하라. 이들은 “우리가 제시한 방안을 모두 이행한다면 공모 참여 여부 등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이라며 입장 발표를 마쳤다. leejj0537@ekn.kr

한덕수 총리 “尹정부, ‘약자 복지’ 국정 운영 핵심 기조로 삼을 것”

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윤석열 정부는 사회적 약자를 더 촘촘하고 더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약자복지'를 국정운영의 핵심 기조로 삼아 기초생활보장 제도 강화, 장애인 맞춤형 지원 확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등을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아동 정책, 청년 정책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 보강에도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첨단산업 육성에도 투자를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윤석열 정부가 오는 10일로 출범 2년이 되는 데 대해 "아직 갈 길이 멀고 부족한 점도 많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는 의미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자평했다. 민간·시장 중심의 성장 전략에 따른 수출 증가세와 민간 투자 회복, 부동산 가격 안정, 원전 생태계 회복,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한미 동맹 강화와 글로벌 외교 지평 확장 등을 의미 있는 변화와 성과로 꼽았다. 한 총리는 "국민 중에는 아직도 일상에서 이런 변화와 성과를 충분히 체감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 마음이 무겁다“며 "정부가 하는 일과 정부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만족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지 못한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한 분 한 분에게 정책의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정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점을 모든 공직자가 매 순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지난 2년을 돌아볼 때 성공적인 정책은 국민의 지지와 협조가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크고 작은 정책을 발표하기에 앞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어떤 혜택이 얼마나 돌아갈지 구체적으로 따져달라고 국무위원들에게 주문했다. 한 총리는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개혁 과제들은 상충한 이해관계를 조율해가며 긴 호흡으로 일관되게 추진해야 한다“며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저출산과 고령화의 파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노동, 교육, 연금 등 3대 개혁과 의료 개혁의 결실을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기후 변화 역시 글로벌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할 과제로 제시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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