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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뉴진스, 2위 임영웅···무슨 순위길래?

최근 랭키파이가 분석한 트렌드지수 순위가 각종 매체에 소개되고 있다. 자체적인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으로 트렌드지수를 분석하는 랭킹파이는 이날 가수 5월 1주차 순위를 살펴봤다. 가수 트렌드 지수에서 뉴진스가 트렌드 지수 90,874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39,990포인트로 전주보다 8,854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이찬원은 36,824포인트로 전주보다 457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아일릿은 35,902포인트, 5위 세븐틴은 32,642포인트, 6위 아이브는 31,105포인트, 7위 르세라핌은 25,173포인트, 8위 김호중은 25,034포인트, 9위 방예담은 24,201포인트, 10위 나훈아는 20,888포인트이다. 11위는 식케이, 12위 QWER, 13위 방탄소년단, 14위 알리, 15위 영탁, 16위 베이비몬스터, 17위 지코, 18위 아이유, 19위 박지현, 20위는 백아연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뉴진스는 남성 38%, 여성 62%, 2위 임영웅은 남성 13%, 여성 87%, 3위 이찬원은 남성 9%, 여성 91%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뉴진스가 10대 11%, 20대 30%, 30대 30%, 40대 20%, 50대 9%로 나타났다. 뉴진스 오는 24일과 다음 달 21일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더블 싱글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특히 6월 26~27일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을 여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해당 티켓은 빠르게 매진되었다고 한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풍력발전이 심상치 않다…“지구온난화로 북반구 풍력 감소 전망”

작년 미국 풍력발전량이 용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풍력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풍력발전 이용률도 미세하지만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극지방 온도가 높아지면서 제트기류가 약화져 북반구 풍황이 감소할 것이란 논문이 나와 풍력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7일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작년 미국의 풍력발전량이 1990년대 중반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작년 발전량은 42만5235GWh로 전년의 43만4297GWh보다 2.1% 감소했다. 풍력발전 용량은 꾸준히 증가했다. 2010년 47GW에서 2023년 말 147.5GW로 3배 이상 증가했다. 용량 증가로 발전량도 꾸준히 증가해 왔으나 작년에 이례적으로 발전량이 감소한 것이다. 에너지정보청은 풍속이 느려진 것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특히 작년 상반기 발전량은 전년 동기간보다 14% 감소했으며, 하반기에는 풍속이 증가해 작년 8월부터 12월까지 발전량은 전년 동기간보다 2.4%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작년 풍력발전 이용률은 8년 만에 최저인 33.%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풍력발전 이용률도 미세하게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전력거래소 전력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풍력발전이 가장 많은 강원도의 풍력발전 이용률은 2018년 24.5%에서 2023년 22.5%로 감소했다. 다음으로 풍력발전량이 많은 경북도는 같은 기간 24.4%에서 23.2%로 감소, 전남도는 17.4%에서 17.1%로 감소, 제주도는 22.8%에서 19.7%로 감소했다. 국내 풍력발전량 감소는 풍력 감소 영향인지, 계통 부족으로 인한 컷테일(송전 중단) 영향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올해 2월 발표된 '기후변화 영향으로 글로벌 풍력에너지 자원 감소(Global wind energy resources decline under climate change)' 논문이 주목을 받고 있다. 논문은 아일랜드 에너지·기후·해양 연구소 MaREI의 A.마르티네즈와 잉글랜드 플리머스대학교의 G.이글레시아스가 작성했다. 논문의 핵심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극지방 온도가 높아져 북극 제트기류가 약해지면서 특히 북반구의 풍력이 감소할 거라는 것이다. 논문은 기후변화에 따른 풍력 자원이 북반구 중위도에서 극지방과 열대 지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변화의 원인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로 북극 온도가 높아지면서 기온의 구분이 감소하고 이는 제트기류를 약화시켜 북반구 중위도에서 평균 풍력 밀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둘째는 열대 지역의 해수 온도가 높아져 해안 지역 근처에서 바람이 더 강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논문은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UN IPCC)의 탄소배출 시나리오에 근거해 풍력 밀도를 계산했다. 하나는 우리 인류가 탄소배출을 안정적으로 조절해 기후변화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SSR 2-4.5와 다른 하나는 탄소배출량이 크게 증가해 기후변화가 심각해지는 SSR 5-8.5이다. 논문은 2100년으로 가는 과정에서 풍력발전이 집중돼 있는 북미, 유럽, 중국 등이 있는 북반구 중위도(30°N ~ 60°N 범위) 지역의 풍력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SSR 5-8.5 시나리오에서 북미와 유럽의 풍력 자원은 15% 감소하고, 중국은 10%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브라질 특정 지역과 기니만 인근 대륙 지역, 인도 및 동남아 등 열대 지역과 극 지역의 풍력이 크게 증가해 풍력발전 잠재력이 높을 것으로 관측됐다. 특히 동남아는 35% 이상 풍력 자원이 증가하고, 이러한 영향은 남중국해까지 확산될 것으로 예상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민주당 조정식·우원식, 국회의장 후보 등록…‘친명 경쟁’ 나서

조정식·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경선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두 의원 모두 이날 국회의장직 후보 등록을 하면서 자신이 이재명 대표의 인사임을 강조했다. 당 선관위는 오늘부터 8일까지 이틀 간 후보 등록을 받은 뒤 오는 16일 경선을 치른다. 조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예결위 간사, 당 정책위의장 및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며 실력을 검증받았다"며 “특히 지난 1년 8개월간 당 사무총장으로서 이재명 대표와 함께 민주당을 지키고 총선 승리를 이끄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의 민의는 민생 회복과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과 견제를 제대로 하라는 것"이라며 “국민이 원한다면 언제든 국회의장으로서 해야 할 일을 과감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내가 국회의장이 된 후에도 정치검찰의 입법부 무력화 시도가 있다면 나를 밟고 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의원은 민주당 의원의 불신임 시 의장직에서 사퇴하겠다는 '국회의장 중간평가제'를 공약하기도 했다. 우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장직 도전을 공식화했다. 우 의원은 “저는 이재명의 사회개혁 가치동반자"라면서 “이재명의 사회개혁 비전 '기본사회'는 이재명 개인의 것만이 아니다. 기후위기, 기술혁명 등 대전환 시대에 민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우리 사회의 새로운 해법"이라고 '찐이재명(찐명)'계 인사임을 강조했다. 선거운동 슬로건으로 '개혁은 단호하게, 민생은 유능하게 성과 내는 국회를 만들 책임의장'을 내세웠다. 그는 “문재인 정부 첫 원내대표로 여소야대 정국을 돌파했듯, (야권의) 부족한 8석의 한계를 넘어서겠다"며 “원칙과 노선을 잃지 않으면서 유능하게 국회를 운영하는 정치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단 조정식·우원식 의원이 후보 등록을 마친 가운데 당내 국회의장 경선은 최대 5파전으로 흐를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출마 의사를 밝힌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정성호 의원에 이어 '의장 도전'을 고심해 온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도 출마 쪽으로 기운 것으로 알려졌다. 4월 총선에서 추 전 장관은 6선, 정 의원과 박 전 원장은 나란히 5선에 성공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랭키파이가 소개합니다!···5월 1주차 ‘해외 드라마 배우’ 트렌드지수 순위

최근 해외 드라마 배우 부문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해당 관련 순위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보유한 랭키파이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해외 드라마 배우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차트를 살펴보면 블레이크라이블리가 603포인트로 해당 부문 1등을 기록했다. 바로 뒤 스티븐연이 290포인트로 2등을 차지했다. 등락률을 살펴보면 1위 블레이크라이블리는 전주보다 83포인트 하락, 2위 스티븐연은 전주보다 25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프레디하이모어, 4위 딜런오브라이언, 5위 제니퍼카펜터, 6위 알렉산더스카스가드, 7위 마허샬라알리, 8위 케빈베이컨, 9위 노만리더스, 10위 크리스틴벨 순이다. 표에는 나오지 않은 11위는 줄리벤즈, 12위 짐파슨스, 13위 웬트워스밀러, 14위 젠슨애클스, 15위 세바스찬스탠, 16위 앤드류링컨, 17위 제프리딘모건, 18위 휴로리, 19위 레이첼빌슨, 20위는 마이클루커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블레이크라이블리는 남성 39%, 여성 61%, 2위 스티븐연은 남성 48%, 여성 52%, 3위 프레디하이모어는 남성 33%, 여성 67%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블레이크라이블리가 10대 4%, 20대 23%, 30대 34%, 40대 27%, 50대 11%이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5월 1주차 남자 솔로 가수 트렌드지수 1위·2위·3위 알고싶다면

랭키파이가 5월 1주차 기준 남자 솔로 가수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먼저, 트렌드지수 1위를 살펴보면 지코가 12,469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전주보다 526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2위인 차은우는 10,438포인트로 전주보다 647포인트 상승했다. 손호영은 6,884포인트로 전주보다 3,405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그렇다면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는 어떻게 다를까. 먼저,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지코는 남성 32%, 여성 68%, 2위 차은우는 남성 33%, 여성 67%, 3위 손호영은 남성 62%, 여성 38%가 선호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지코가 10대 11%, 20대 33%, 30대 29%, 40대 18%, 50대 8%로 나타났다. 이처럼 하나의 트렌드에서도 각기 다른 선호도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남자 솔로 가수 부문은 여성에서 더 큰 주목을 받았다. 지코의 디지털 싱글 'SPOT! (feat. JENNIE)'이 글로벌 차트 탑랭크에 오르면서 사람들의 관심 또한 많아지는 것으로 보여진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대한LPG協-소상공인연합, LPG 화물차 보급 확대 맞손

대한LPG협회는 7일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을 위한 친환경 LPG 화물차 보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LPG 트럭 3대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LPG협회와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친환경 LPG 화물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은 LPG 화물차 공동 홍보활동과 더불어 소상공인 관련 정책활동 지원, LPG 신형 트럭 시승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할 예정이다. 대한LPG협회는 업무협약에 이어 소상공인연합회 측에 LPG 1톤 트럭 3대를 기부 전달했다. 이번 기부의 재원은 LPG 전문기업인 SK가스와 E1이 조성한 'LPG 희망충전기금'에서 마련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기부 받은 트럭을 도움이 필요한 자영업자ㆍ소상공인 3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LPG 트럭을 지원받게 된 40대 자영업자 이대근씨는 “10년째 요식업을 해오며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운행한 지 10년이 넘어 수리비 부담이 큰 노후 경유 트럭을 유지비 저렴하고 친환경적인 LPG 트럭으로 교체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형 LPG 1톤 트럭은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을 대폭 줄여 화물차임에도 하이브리드 차량과 동등한 수준의 친환경성을 확보했다. 3종 저공해자동차 인증을 획득했으며, 북미의 엄격한 배출가스 규제인 SULEV30(Super Ultra Low Emission Vehicle)을 만족한다. 요소수가 필요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LPG 트럭이 10만대 판매되면 연간 1만km 주행 시 매년 온실가스 배출량 1.6만톤, 질소산화물(NOx) 106만톤을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기준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직무대행은 “1톤 트럭의 주사용자인 소상공인에게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모두 만족하는 LPG 화물차라는 선택지가 생겨 다행"이라며 “LPG 트럭이 소상공인 분들의 든든한 발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호중 대한LPG협회장은 “LPG는 깨끗하면서도 경제성이 높아 오래 전부터 소상공인분들로부터 꾸준히 애용되어 온 연료"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들과 적극 협력하여 LPG가 환경과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한난,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식 시행

한난이 청렴도 향상과 신뢰받는 조직 구현을 위해 다시 한번 청렴 문화 확산의 고삐를 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7일 경기도 성남 본사에서 정용기 사장의 경영방침 중 하나인 투명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부서장 이상 고위 간부들과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식'을 시행하고,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주요 결의 내용으로는 △적극적인 반부패 활동 참여 △법과 원칙 준수 △사적 이익 추구 및 금품·향응 수수 금지 △부당한 업무 지시 근절 등이다. 정 사장은 “소통·공감·책임을 통해 경영진부터 공정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하면 전사적으로 청렴 문화가 확산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난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청렴패트롤 운영 △부패 신고 활성화 △청렴 인증제 시행 등 '2024년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을 수립·이행함으로써 부패 예방과 청렴 실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檢 디올백 수사하니…野 “김건희 여사 처벌 못해, 문제는 尹”

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수사에 “엄정 수사"를 강조한 가운데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검찰 출신인 양부남 민주당 당선인은 7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지난 5개월 동안 전혀 수사가 되지 않았다"며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김건희 여사 특검 가능성이 높은 시점에서 수사 지시가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검 방탄 물타기 아니냐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며 “검찰이 수사를 하면 특검이 이뤄졌을 때 대통령실에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명분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배우자는 처벌의 주체가 아니니까 디올백을 받은 것 자체로만 김건희 여사를 청탁금지법 상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걸 다 아실 것"이라며 “문제는 김건희 여사의 배우자인 윤석열 대통령을 처벌할 수 있느냐로 귀결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에 대한 직접 수사 여부를 '핵심'으로 꼽은 셈이다. 양 당선인은 “윤 대통령을 상대로도 배우자가 이 백을 받은 사실을 인식했는지에 대해 심도 깊은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그런데 현직 대통령 조사할 수 있으리라고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이 사건은 특검해야 된다는 필요성이 더 크게 먹혀야 되는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박찬대 원내대표 역시 KBS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서 “좀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재명 대표 배우자 김혜경씨 사례와 김 여사를 비교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 부인은 본인이 결제하지도 않고 결제된 내용을 알지도 못하는 세 사람의 식사 값 7만 8000원에 대해서도 100여 번이 넘는 압수수색과 함께 기소가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공직자의 배우자가 받은 선물에 대해 그 배우자가 알고 계신지 또 몰랐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 분명하게 밝혔어야 하는데 지금 와서 했다고 하는 부분에 대한 아쉬움이 좀 많이 남는다"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시점을 놓쳤기 때문에 정치검찰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판단된다"며 “총장께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얄팍한 수로 국민을 속이려고 한다면 큰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정의를 구원하고 의혹과 비리를 밝혀내기 위해 정말 엄정하게 수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촉구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한국원자력학회, 2024춘계학술발표회 개최

한국원자력학회(학회장 정범진)가 2024춘계학술발표회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다. 3일 간 열리는 이번 발표회에서는 16개 워크숍이 열리고 650여편의 학술 논문이 발표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원자력계 관·산·학·연 관계자 1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학술발표회 첫째 날인 8일에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용후핵연료, 계속운전 등 원자력 현안을 주제로 하는 워크숍을 비롯해 중대사고 분야 인공지능 활용, 반도체 산업분야에서의 방사선 활용, 우주-원자력 협력 등을 주제로 16개 워크숍이 개최된다. 이어 9일 그리고 10일에는 12개 연구부회 별 논문 발표가 진행된다. 워크숍과 전문분과별 논문발표를 통해 1년 간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다양한 기술현안에 대한 토론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9일 개회식에서는 정범진 학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Carolynn Scherer(IAEA, INPRO 프로그램 책임자)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며, 2023년도 추계학술발표회 우수논문상 시상, 2024년도 한국원자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된다. 이어 대한전기학회-한국원자력학회의 2개 학회 공동으로 '무탄소 전원 비중 증가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점과 양 학회의 노력'을 주제로 Workshop이 개최될 예정이다. 오후 6시부터 이어지는 만찬 행사에서는 '2100년 원자력의 미래를 마음껏 상상하라!'를 주제로 원자력 학생 경진대회의 결선이 진행되며 현장 투표를 통해 최우수 1팀 및 우수 2팀, 장려 3팀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정범진 학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원자력계의 현안, 최신 기술에 대한 소개, 원자력 활용의 확대를 위한 노력, 미래의 비전에 대한 차세대와의 공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풍성한 지식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대한전기학회와의 공동워크샵을 통해 전력분야에서 원자력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미래에 대비할 준비의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학회에서는 IAEA, 한국원자력협력재단, 한국원자력학회가 공동 개최하는 IAEA의 제22차 INPRO Dialogue Forum이 'SMR의 성공적 개발과 지속가능한 전개'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원자력학회는 원자력에 관한 학술 및 기술 발전을 목적으로 1969년 3월 8일 설립된 학술단체로 원자력산업, 연구, 학계를 망라하여 현재 6,500여명의 회원이 12개의 전문연구부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학문과 산업의 발전 및 원자력 안전 증진에 전문적 집단지성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남동발전, 폐배터리 활용 에너지저장장치 개발 추진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순환 생태계 기반 구축과 환경문제 해소를 위해 전기차 폐배터리를 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ESS) 개발에 나선다. 남동발전은 최근 배터리 및 전력 솔루션 전문업체인 엠텍정보기술과 300kW급 UBESS(폐배터리 활용 에너지저장장치)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술개발에 대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고, 남동발전은 실증을 위한 부지제공 및 전원계통 연계를 협조하는 등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남동발전은 기술개발 후 최적화된 UBESS 운영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제주어음풍력발전 단지에서 실증 과정을 진행 후 오는 2025년 9월 기술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기술개발을 통해 화재에 취약한 ESS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화재 시 배터리 팩을 침수시켜 완전히 소화될 수 있는 화재 진압시스템도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과제는 지난해 10월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엠텍정보기술에서 기술개발을 진행 중이다. 남동발전은 이번 과제를 주관하면서 성공적인 기술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개발관리, 기술지원 및 품질 확보를 위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 폐배터리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우리 회사의 신재생에너지 설비 및 기술력을 활용해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기술개발과 같은 자원 선순환 경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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