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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S,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대전현충원 묘소 앞 ‘태극기 꽂기’ 활동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석철, 이하 KINS) 임직원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나라사랑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KINS는 최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소 앞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69회 현충일을 기념해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모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묘소 앞에 KINS 임직원이 직접 태극기를 꽂아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고자 진행됐다. 이어 묘역 주변의 쓰레기나 시든 꽃 등을 수거하는 등 현충원 내 환경미화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김석철 KINS 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데 앞장서고, 우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남부발전, 최적의 화력발전소 무탄소 전환 방안 모색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자문단과 함께 최적의 화력발전소 무탄소 전환 방안 모색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남부발전은 최근 서울 발전회사 협력본부에서 경영진 및 외부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KOSPO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G7 기후·에너지·환경장관회의에서 국제사회 최초로 2035년까지 석탄발전 퇴출 합의에 따른 국제사회에 파급영향이 예상되는 동시에, 국내 석탄발전에 대한 에너지 전환 압박이 심화 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남부발전이 현재 운영 중인 석탄발전소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대내외 전문가가 함께 '화력발전소의 최적 에너지 전환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국내외 CCS 현황 및 청정 암모니아 대비 경쟁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공주대 권이균 교수는 두 기술 모두 국가 탄소중립의 주요한 수단으로써, 현재 운영 중인 화력발전소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서는 기술개발 현황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각 기술의 적용 비중을 최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인적, 물적 분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사내외 위원들은 기술 도입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경제성 확보, 기술개발 리스크 관리방안, 연관산업 활성화 등 화력발전소의 무탄소 전환 과정에서의 난관을 극복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이승우 사장은 “G7으로 대표되는 선진국이 석탄발전 퇴출시점을 2035년으로 명시한 현시점에서 우리의 에너지 전환 방향은 명확해졌다"면서, “남부발전이 운영 중인 화력발전소가 미래에도 국가 에너지 공급의 일부로서 역할을 담당하는 동시에, 정부 탈탄소 정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갖춘 최적의 무탄소 전환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서유석 금투협회장, 2024년 ICSA·ICMA 연차총회 참석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오는 2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및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2024년 국제증권협회협의회(ICSA) 및 국제자본시장협회(ICMA) 연차총회에 참석한다고 20일 밝혔다. ICSA는 미국·일본·프랑스 증권협회 등 17개국 20개 기관으로 구성된 국제증권업계 대표단체다. 지난 1989년 창립 이래 회원간 정보교환과 상호이해 증진, 국제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공동정책 개발과 국제기구에 업계 의견 대변 등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올해 금투협은 최초로 유럽 자본시장의 자율규제기구인 ICMA의 회장 브라이언 패스코(Brian Pascoe)의 초청으로 ICMA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패스코 회장은 작년 본회에서 회원사 및 국내 시장참여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ICSA 국제컨퍼런스에서 기조강연을 맡았으며 본회와의 꾸준한 협업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석을 요청했다. ICMA는 국제자본시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장거래관행을 개선하고자 국제발행시장협회(IPMA)와 국제증권시장협회(ISMA)를 통합해 2005년에 설립됐다. 이후 현재까지 유럽 자본시장의 자율규제기구로서의 역할을 활발히 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67개국의 약 610개 이상의 투자은행, 증권사, 자산운용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ICSA에서는 올해 세계 곳곳에서의 대선·총선 등 주요 정치 일정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미국 주식시장 결제 주기의 단축으로 인한 영향, 글로벌 금융 시장의 향방 등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 ICMA 연차총회에는 기준금리·환율의 변화 등 시장 전반의 상황을 주제별로 여러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채권시장의 디지털화를 위한 노력, 중앙청산과 규제, 지속가능금융의 미래, 금융 위기 대비 등의 주요 의제들이 다뤄진다. 서 회장은 “금번 ICSA 및 ICMA 연차총회에 참석해 한국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자본시장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밸류업 정책 및 프로그램에 대해 해외 관계자들에게 직접 설명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원자력환경공단, 안전관리 체계 및 활동 점검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이 안전등급제 최고등급 달성을 위한 개선 방안 공유 및 이행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공단은 최근 안전관리 경영전략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안전등급제 최고등급 달성을 위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공단의 안전관리 체계와 활동 상황 전반을 점검하고 안전관리경영 추진전략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0년 도입된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는 4대 위험요소인 작업장, 건설현장, 시설물, 연구시설을 보유한 9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안전관리 능력을 종합 평가해 5단계의 안전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공단은 안전 최우선 경영을 지향하며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안전관리 등급 평가에서 보통 수준인 3등급에 머물러 있다. 이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안전관리등급 평가 결과 보고, 문제점 및 개선 필요사항에 대한 계획 보고, 경영진의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재해에 대한 대응력 뿐만 아니라 산업안전 및 보건 분야에 대해서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국민에게 안전으로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작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달성하였으며, 처분시설 내의 방폐물이 지속 증가함에도 종사자의 피폭선량을 법적 기준치 이하로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금융지주, 외국인 지분율 역대 최고...KB금융 ‘80%’ 육박

4대 금융지주가 주주환원 정책 강화,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등에 힘입어 외국인 지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 신한, 하나, 우리금융지주 등 4대 금융지주의 외국인 지분율은 이달 17일 기준 평균 62.7%로 집계됐다. 이는 4대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늦게 증시에 입성한 우리금융 상장일(2019년 2월 13일) 당시 평균 58.2%를 기록한 이후 5년 3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4대 금융지주 외국인 지분율은 작년 말 평균 59.6% 대비 3.1%포인트(p) 높아졌다. 이 기간 코스피 시장의 외국인 지분율도 작년 말 18.8%에서 이달 17일 19.8%로 1%포인트 상승했지만, 4대 금융지주와 비교하면 상승 폭이 적다. 회사별로 보면 KB금융지주의 외국인 지분율은 작년 말 72%에서 이달 27일 현재 76.8%로 올랐다. KB금융지주는 외국인 지분율이 80%를 목전에 두며 4대 금융지주 중 가장 높았다. 특히 이달 13일에는 외국인 지분율이 77.0%까지 오르며 증시 상장일인 2008년 10월 10일 이후 가장 높은 외국인 지분율을 기록했다. 이 기간 신한금융은 60.2%에서 61.2%로, 하나금융은 68.6%에서 70.1%로, 우리금융지주는 37.9%에서 42.5%로 올랐다. 우리금융의 현재 외국인 지분율은 상장 후 최고치다. 금융지주사들의 외국인 지분율이 오른 것은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친 결과물로 해석된다. KB금융이 올해 1분기부터 배당총액 기준 분기 균등배당을 도입하고, 신한금융도 이에 앞서 균등배당을 실시하는 등 배당의 예측가능성을 높인 점도 외국인 투자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수익률을 노리는데, 4대 금융지주의 주주환원책이 이에 부합한 것이다. 여기에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까지 더해지면서 일본 증시의 성공 사례를 경험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더 높아졌다.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이달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인베스트 K-파이낸스' 투자설명회(IR)를 열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해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 등이 총출동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개회사에서 “한국 금융시스템이 손실 흡수능력을 확충해 전 권역 모두 충분한 위기 대응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금융산업의 높은 건전성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경제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칼라일·모건스탠리·블랙스톤 대표 등 주요 글로벌 투자자와의 1 대 1 개별 면담에서 “글로벌 투자자의 투자유치,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본선진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영탁, 팬들이 마련한 생일 카페 투어 모습은? ‘다정다감’

가수 영탁이 자신의 생일을 위해 팬들이 마련한 생일 카페를 직접 방문한 영상이 공개돼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탁의 공식 유튜브 '영탁스클럽'에는 최근 '영탁 생일 카페 투어'라는 제목으로 당시 현장의 비하인드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탁은 “지방까지 갈 수 없어서 아쉽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팬들이 서울에 마련한 4곳의 생일 카페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영탁은 팬들과 눈을 맞추고 반갑게 인사하며 자신을 위해 신경을 써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흘러나오는 자신의 영상에 맞춰 직접 노래를 부르고, 사진도 찍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영탁은 “먼발치에서 보다가 이곳에서는 팬들의 마음이 오롯이 느껴져서 너무 좋다. 마음이 직접전으로 전해진다. 기운 잘 받고 간다"며 감동의 순간을 표현했다. 또 언제까지 금주를 할 것인지 묻는 한 팬의 질문에 “성대가 너무 건강해졌다. 오래 노래해야 하기 때문에, 좋은 무대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성대가 좀 더 좋아질 때까지 금주를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유니슨, 117억 규모 태백 하사미 풍력단지 유지보수 계약 체결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은 하사미와 태백 하사미 풍력단지에 대한 유지보수(O&M)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117억원으로 유니슨 최근 매출액 대비 10.9%에 해당하는 규모다. 유지보수 계약 기간은 상업운전 개시일로부터 20년간이며, 주업무는 단지 내 풍력발전기 4기에 대한 24시간 감시 및 점검, 진단, 수리 등을 수행한다. 태백 하사미 풍력단지는 강원도 태백시 하사미동에 조성된다. 발전단지에는 유니슨 4.4메가와트(MW)급 U136 풍력발전기 4기 기자재가 공급될 예정이며, 발전용량은 총 17.6MW 다.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유니슨 발전운영센터는 풍력 터빈 24시간 대응 및 원격 감시, 신속한 출동 및 가동률 향상 등 풍력발전기 유지보수 서비스에 특화돼 있다. 유니슨 관계자는 “발전단지 현장에서 꾸준히 축적해온 유지보수 분야 노하우와 제품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발전단지 환경에 맞는 유지보수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며 “해당 분야에서 유니슨만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특징주] 엔피, 확장현실 사업영역 확대 기대감에 강세

XR(확장현실) 콘텐츠 제작 솔루션 기업인 엔피가 장 초반 강세다. 사업영역 다변화를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가의 전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3분 현재 엔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72%(380원) 오른 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 16일 보고서를 통해 “엔피는 XR 콘텐츠 제작사업의 영역 확대를 준비 중"이라며 “기존에는 광고·마케팅 영역에 한정했다면 올해부터는 XR을 즐길 수 있는 헤드셋인 XR HMD(Head Mounted Display)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앱 콘텐츠' 개발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펜타브리드는 NFT(대체 불가능 토큰) 인증 기반 통합 멤버십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입점사간 멤버십 제휴 등 여러 마케팅 서비스를 공유할 수 있게 해 대행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조직을 효율화하는 한편 수요가 커지고 있는 신성장 사업에 대한 빠른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관련 사업들의 초기 성과 및 시장 안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기후위기 해법 ‘수자원공사 초격차 물기술’, UN 고위급 패널(UN HELP)서 호평

한국수자원공사가 물 관련 초격차 기술을 '유엔 물과 재해에 관한 고위급 전문가 패널(UN HELP)'에 선보였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제23차 UN HELP에서 한승수 의장(전 총리)을 비롯해 각국 고위급 인사들이 자리한 가운데 기후위기 해법인 초격차 기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초격차 기술이란 후발주자나 경쟁 상대가 추격하기 어려울 정도의 압도적인 기술적 격차를 보인 기술을 말한다. 윤석대 사장은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해법인 △댐 유역관리 전반의 디지털 트윈(DT) 구축 △인공지능(AI) 기반의 정수장 운영 △수돗물 전 공급 과정에 대한 스마트관망관리(SWNM) 등 수자원공사가 보유한 3대 초격차 기술을 선보였다.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3대 초격차 기술을 자세히 알리는 동영상은 물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각국에 실질적이고 적용할 수 있는 해법이 될 것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에 아시아개발은행(ADB) 부총재와 기술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별도 면담으로 이어졌으며, 이외에도 세계은행(World Bank), 세계기상기구(WMO) 등이 협력에 관심을 보였다. 이와 함께 수자원공사의 수상태양광, 해수담수화, 그린수소, 수열, 조력, 초순수 등 6대 글로벌 선도 기술 발표에 이어 우크라이나 재건과 인도적 지원을 위한 한국형 분산식 정수시설 지원 등 국제협력 활동 등을 알렸다. HELP는 기후변화 및 물 관련 재해 피해 경감을 위한 글로벌 정책 의제와 실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07년 UN 사무총장 자문기관으로 발족했다.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와 세계기상기구(WMO) 사무총장, 유네스코(UNESCO) 사무총장 등 고위급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회의다. 기조연설에 나선 윤 사장은 지난해 11월 제22차 UN HELP 회의에서 공식 위원으로 선임됐다. 윤 사장은 “이번 HELP 회의는 글로벌 물 분야 고위급들이 참여하는 국제회의에서 공사의 첨단 물관리 노하우와 기술이 녹아있는 3대 초격차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인 첫 자리로서 그 의미가 크다"며 “국제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인류 물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나아가 초격차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물 기술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국민의힘 정책 뒷북 논란…추경호 “당정 협의 없이 설익은 정책 발표 비판할 것” 경고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0일 정부가 KC(국내안전인증)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의 해외 직구 금지를 발표했다가 사흘 만에 철회한 데 대해 “정부는 국민적 공감을 얻지 못할 경우 혼란과 정책 불신을 가중한다는 점을 명심하고 다시는 이런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는 지난 12일 당정대 고위급 회담 등의 개최에도 국민의힘이 이 사안과 관련 정부와 정책협의를 갖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이를 놓고 정치권 등에선 국민의힘 지도부의 정책 뒷북 논란이 제기됐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정부의 '국가인증통합마크(KC) 미인증 해외 직접구매(직구) 차단' 발표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당정 협의 없이 설익은 정책이 발표돼 국민 우려와 혼선이 커질 경우, 당도 주저 없이 정부에 대해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낼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6일 정부 발표 내용 중 '80개 항목에 KC 인증이 없는 제품에 해외직구를 제한한다'는 내용이 혼선을 빚었고, 결국 어제 안전성 조사에서 위해성이 확인된 제품만 사후적으로 해외 직구를 제한할 방침이라고 해명했다"며 “뒤늦었지만,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 안전과 직결된 제품, 어린이 제품, 전기·생활, 생활화학 제품으로부터 일체 위해를 차단하기 위한 점검을 강화하겠다는 정부 당초 취지에는 공감한다"고 언급했다. 다만 “이번 사례에서 보듯 주요 정책은 그 취지도 중요하지만, 정책 발표 내용이 치밀히 성안되지 못하고 국민에게 미칠 영향, 여론 반향 등도 사전에 세심하게 고려하지 못해 국민 공감을 얻지 못할 경우 혼란과 불신을 가중한다는 것을 정부는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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