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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은, 올해 성장률 2.5%로 상향…소비자물가 2.6% 유지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로 높였다. 한은은 23일 서울 중구 한은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한 후 발표한 수정경제 전망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기존 전망치는 2.1%로 이보다 0.4%p(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1%로 전망했다. 기존(2.3%)보다 0.2%p 낮췄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기존과 같은 2.6%로 제시했다.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기존과 같은 2.1%로 전망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독일 올비아, 140W 흡입력 갖춘 무선청소기 출시

독일 올비아가 22.2V 모터 전압과 140W 흡입력을 갖춘 청소기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비아 파워 청소기는 미세먼지, 콩, 커피분말, 큰 입자물질 등을 22.2 볼트 모터 전압과 140와트의 강한 흡입력으로 빨아들이며 먼지통 안에서의 원심력에 의해 먼지가 자동 분류되는 장치가 탑재됐다. 또한 분리형 고효율 리튬 배터리로 5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어두운 장소에서는 오토 광센서가 빛을 감지해 작동하기 때문에 어두운 곳에서도 청소할 수 있다. 관계자는 “올비아 청소기는 유선청소기를 보조하는 청소기로 인식되었던 무선 청소기가 강한 흡입력과 고효율을 갖춘 것을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청소시 손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라이트 리프트 장치도 부착되어 있다"고 전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골드만 CEO “올해 연준 피벗 없다…유럽은 금리 내릴듯”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를 이끄는 데이비드 솔로몬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미국 기준금리가 인하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22일(현지시간) 솔로만 CEO는 미 보스턴 칼리지가 주최한 한 행사에 참석해 “금리인하로 이어질 만한 설득력 있는 데이터를 여전히 못보고 있다"며 현재는 “제로(0) 인하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긴축에도 미국 경제는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등에 힘입어 여전히 견고하다는 지적이다. 솔로몬 CEO는 다만 소비자들이 고물가의 압력을 느끼기 시작했다며 맥도날드, 오토존 등의 최근 실적발표를 통해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 경제 한가운데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CEO들과 대화를 한 결과, 이들 기업들은 소비자들의 행동 변화를 눈치채기 시작했다"며 “인플레이션은 명목상의 문제가 아니라 누적적인 문제로 모든 것이 갈수록 비싸지고 있고, 미국 일반인들이 이를 느끼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소비자 행동 변화는 6개월 전과 비해 “실질적이고 명백한" 경기둔화의 리스크를 높인다고 강조했다. 또 소비자들은 지정학적 취약성을 상당 기간 안고 살아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솔로몬 CEO는 지난 3월 인플레이션이 시장 예상보다 고착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지만 이달 초엔 경제가 “잘 돌아가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골드만삭스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올해 7월과 11월 두차례 금리인하가 이뤄질 것이라고 지난달 예상한 바 있다. 아울러 솔로몬 CEO는 유럽 경제 부진과 구조적인 인구통계학적 문제를 고려할 때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중국 경제에 대해서는 “확실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부진한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특징주] 디알텍, 美에 대규모 수출 소식에 강세

디알텍이 장 초반 강세다. 미국 대형 의료기기 배급사에 대규모 장비를 수출한다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8분 현재 디알텍은 전 거래일 대비 27.61%(1045원) 오른 4830원을 기록중이다. 디알텍은 미국의 의료기기 배급사와 씨암(C-arm) 장비인 '엑스트론' 1000대를 공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트론을 해당 업체에 2028년까지 5년 간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당 업체와 미국 현지에서 열리는 의료 관련 콘퍼런스와 전시회 등 각종 행사에 공동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C-arm은 '알파벳 C 형태의 팔'이라는 이름과 같이 C자 형태 구조로 거의 모든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 이를 통해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혈관외과, 일반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비뇨기과 등에서 수술 중 뼈·관절, 혈관 등 수술 위치와 병변 위치를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디알텍 관계자는 “24년 동안 디지털 영상의료기기 분야에서 쌓아온 독자적인 기술력에 50년 이상 업력을 보유한 대형 의료기기 배급사의 미국 현지 판매·서비스 네트워크를 결합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속보] 기준금리 또 동결…美 금리인하 지연 부담

기준금리가 또 동결됐다. 한국은행은 23일 서울 중구 한은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 연 3.5%로 유지했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2월부터 11회 연속 동결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아직 2%대 안착을 확신할 수 없는 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미국이 통화정책 전환(피벗)을 서두르지 않는 상황이라 한은이 먼저 기준금리를 내려 한미 금리차를 더 키우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 한미 금리차는 2.0%포인트(p)로 역대 최대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TV조선, ‘미스터트롯3’·‘미스터트롯 재팬’ 제작 확정

TV조선이 '미스터트롯3'와 '미스터트롯' 일본판을 제작한다. TV조선은 23일 '미스터트롯' 일본판 '미스터트롯 재팬'과 '미스터트롯3'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미스터트롯3'를 방송하는 TV조선은 일본 버전인 '미스터트롯 재팬'도 제작이 결정되며 트로트 한일전이 성사됐다. 한국과 일본의 오디션 참가자들이 양국을 오가며 경연을 벌이는 홈&어웨이 경연 형태 및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상배 제작본부장은 “'미스터트롯3' 출연진의 본격적인 일본 진출의 교두보가 열린다. 특히 '미스터트롯3'과 '미스터트롯 재팬'의 홈&어웨이 경연 형태와 새로운 형식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미스터트롯3'이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모델로 안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판과 일본판 2개 버전이 양국에서 동시에 방송될 것이며, '미스터트롯3' 톱7의 일본 공연 및 '미스터트롯 재팬' 톱7과의 일본과 한국을 오가는 합동 공연도 기획 중이다. 향후 색다른 형태의 한일 콜라보레이션 콘텐츠가 계속해서 나올 수 있도록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라며 “트로트 오디션의 원조로 일본의 K-트롯시장 확대와 함께 한국의 트로트 가수들이 일본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미스터트롯 재팬'은 일본의 초대형 엔터테인먼트사 요시모토흥업이 일본 통신기업인 NTT도코모와 설립한 합작회사인 NTT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에서 제작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노브랜드,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 190%대 강세

패션 디자인 플랫폼 노브랜드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강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30분 기준 노브랜드는 공모가(1만4000원) 대비 2만2600원(190.0%) 오른 4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브랜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1만4000원으로 확정했다. 이후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2071.41: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 증거금은 약 4조3499억원이다. 노브랜드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생산력 확대를 위한 시설자금 및 신규 고객사 유치 목적의 운영자금 등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노브랜드는 지난 1994년 설립, 유명 패션 브랜드의 의류를 디자인 및 제작해 수출한다. 현재 타겟과 월마트 등 대형 할인점 브랜드는 물론 갭, 리바이스, H&M 등 스페셜티 스토어 브랜드와 랙앤본, 에일린피셔 등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이찬원, ‘하이엔드 소금쟁이’ 통해 대체불가 MC 재입증

가수 이찬원이 '방송인'으로서 변화무쌍 팔색조 매력으로 대체불가 존재감을 재입증했다. 이찬원은 21일 첫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숙련된 진행력을 발휘해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앞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대본을 10시간 공부했다"고 밝힐 정도로 프로그램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찬원은 '경제학도' 출신답게 경제가 주제인 프로그램에 완전히 녹아들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다른 출연자인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와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이찬원의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이끄는 진행 실력은 일찌감치 인정을 받았다.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KBS 2TV '불후의 명곡'과 JTBC '톡파원 25시'를 포함해 종영한 SBS '과몰입 인생사',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트리' 등에서 보여줬다. 무엇보다 음악, 시사교양, 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두루 다룰 수 있는 정보와 지식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자신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특징주] HD현대엔솔, 美-中 관세 갈등에 ‘상한가’

미국 정부가 중국산 태양광 부품의 관세를 높인다는 소식에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 20분 HD현대에너지솔루션는 전날보다 29.95% 오른 3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상한가는 미 무역대표부(USTR)가 오는 8월부터 중국산 태양전지, 배터리, 반도체 등에 고율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는 태양광 모듈 판매를 주업으로 하는 회사다. 유럽과 아프리카, 미국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특징주] SK하이닉스, 엔비디아 호실적에 20만원 돌파

SK하이닉스가 간밤 엔비디아 호실적 소식에 주가 20만원을 돌파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경 SK하이닉스 주가는 전일 대비 1.16% 오른 20만원에 거래 중이다. 장 개시 직후에는 20만4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간밤 엔비디아는 1분기(2~4월) 매출 260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262% 급등한 수준이다. 2분기(5~7월) 예상 매출은 280억달러다. 이 '어닝 서프라이즈'에 엔비디아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사상 처음으로 1000달러를 돌파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HBM3를 사실상 독점 공급하며, 지난 3월 메모리 업체 중 가장 먼저 HBM3E 8단 제품을 납품하기 시작했다. HBM3E 12단 제품 샘플도 이달 중 제공하고 오는 3분기에 양산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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