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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체류형 거점공간 ‘곡성스테이션 1928’ 완공

곡성=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전남 곡성군 오곡면 일원 곡성스테이션 1928 스튜디오가 27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중앙광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이상철 곡성군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진호건 전라남도의원, 권향엽 국회의원 당선인, 윤영규 군의회의장, 기관 단체장 등 300명 내외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체류형 거점공간인 곡성스테이션 1928은 지난 2022년 6월 착공으로 24년 4월 완공됐다. 부지 면적은 2만 5,415㎡에 건축면적은 2,263㎡로 총 사업비는 136억 원으로 집행됐다. 스튜디오 1928과 웰컴센터, 창작공방 등이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체류형 거점공간으로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곡성스테이션 1928은 교육, 체험, 거주가 결합된 형태로 지역의 생활인구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컨텐츠를 도입하여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leejj0537@ekn.kr

김호중 소속사, “임직원 전원 퇴사..매니지먼트 사업 지속 여부 검토”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임직원 전원 퇴사와 대표이사직 변경을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김호중 사태로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점 거듭 사과드린다"면서 “이번 사건 관련 임직원 전원 퇴사 및 대표이사직 변경을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어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게 사과를 전하며 “당사는 향후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면서 “소속 아티스트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여, 협의시 어떠한 조건도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사태를 통해 피해를 입은 모든 협력사에게도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사후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사와 김호중으로 인해 피해를 보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거듭 사과를 전했다. 현재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을 비롯해 그룹 티에이엔(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 손호준, 김광규, 한영, 금잔디, 이철민, 공정환, 정호영, 봉중근, 이동국, 허경환, 김선근, 김승현, 안지환, 홍지윤, 안성훈, 영기, 정다경, 강예슬, 김호창, 안예인 등이 소속돼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부동산 PF 구조조정 본격화…연말 건설업계 ‘줄초상’ 치르나?

다음달 강화된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사업성 평가가 첫 적용될 예정인 가운데 건설업계에선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연착륙을 위한 옥석 가리기는 필요하지만 부실사업장을 나누는 기준이 지나치게 획일적이어서 오히려 줄도산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오는 6월부터 부동산 PF 사업장별 사업성 평가가 실시돼 PF 부실 사업장에 대한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된다. 금융회사는 7월 초까지 사업장별로 사업성 평가를 마무리해야 한다. 기존 양호·보통·악화우려 등 3단계에서 가장 낮은 등급인 악화우려 등급을 세분화했다. 유의 등급 사업장은 재구조화 또는 자율매각을 추진하고, 부실우려 사업장은 경공매 처리하도록 한다. PF 만기를 4회 이상 연장했거나 준공예정일 이후 18개월이 지났을 때 분양률이 50% 미만이면 '부실우려'로 분류해야 한다. '유의' 또는 '부실우려' 등급 판정을 받은 사업장은 적극적인 사후 관리를 유도한다. '유의' 등급 사업장은 재구조화와 자율매각을, 사실상 사업 진행이 어려워 '부실우려' 판정을 받은 사업장은 상각 또는 경·공매를 통한 매각 수순을 밟는다. 건설업계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대출 만기 연장 횟수, 분양률 등 단순 계량 지표로만 사업성을 평가하도록 강제한다는 것이다. 특히 획일적으로 기준을 적용할 경우 대형 건설사에 비해 유동성이 부족한 지역 중소형 건설사들은 생존 경쟁에 내몰릴 것을 우려하고 있다. 부실 사업장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대규모 자금 손실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유의, 부실 우려 등급을 받아 경공매 시장에 물량이 쏟아지면 부동산 가격이 더 떨어져 부실 사업장이 급증하는 악순환도 우려된다. PF 대출 잔액이 230조원에 달하는데 부실채권 매입을 위한 정책자금이 크지 않아 시장 충격을 흡수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같은 PF 연체 상황이라도 아파트와 비아파트, 복합개발 등 현장마다 사정이 다른데 이를 고려하지 않은 것 같다"면서 “어떤 PF 사업장은 금융회사들이 9개월 주기로 만기를 연장해 준 반면 수수료를 많이 떼기 위해 3개월 단위로 연장해 준 곳도 있는데, 횟수를 기준으로 위험도를 판단한다는 것은 금융회사들의 책임을 모두 시행사에게로만 떠넘기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연착륙을 위한 옥석 가리기는 필요하지만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PF방안이 오히려 줄도산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며 “금융당국과 정부는 합리적인 기준을 다시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금융당국은 단순히 만기연장 횟수 등으로만 획일적으로 평가해 구조조정 대상을 선정하지 않을 것이란 입장이다. 사업성 평가시 한개 지표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이란 방침이다. 사업의 특수성이 인정되는 경우 예외 평가가 가능하므로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근본적인 PF 대책은 시장을 활성화는 방안을 마련하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악성 미분양 등을 해소하기 위해 취득세나 양도세를 감면하는 등 획기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서진형 광운대 부동산법무학과 교수(한국부동산경영학회장)는 “PF 시장 정상화를 위한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침체된 시장을 활성화시키는 것"이라며 “지방 악성 미분양 등을 해소하기 위해 취득세나 양도세를 감면하는 등 획기적인 조치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현주 기자 zoo1004@ekn.kr

금감원 “부동산PF 부실사업장 정리실적 부진시 현장점검 실시”

금융감독원이 5월 말 기준 연체유예를 포함한 연체 중 또는 만기연장 횟수 3회 이상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을 대상으로 다음달 중 사업성을 평가한다. 금감원은 사업성 평가가 완료된 후 금융회사로부터 유의, 부실우려 등급 사업장에 대한 사후관리 계획을 제출받아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정리 실적이 부진한 경우 필요에 따라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금융감독원은 27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금융권 부동산 PF 평가 담당자 약 100명을 대상으로 '부동산PF 사업성 평가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이달 14일 나온 '부동산PF 사업성 평가기준 개선 방안'에 대해 금융권의 이해를 높이고, 차질없는 평가를 진행하고자 마련됐다. 금감원은 이달 말 기준 연체유예를 포함한 연체 중, 또는 만기 연장 횟수 3회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6월 중에 사업장 평가를 실시한다. 이후 유의, 부실우려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업 진행상황과 만기, 여신구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가 끝난 이후 한 달 후인 7월 말까지 재구조화, 정리계획을 제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PF 평가 담당자들에게 “원활한 평가 진행을 위해 주요 사업장 정보 최신화, 내부 평가 진행 프로세스 정비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로부터 '유의', '부실우려' 등급 사업장에 대한 사후관리 계획을 제출받아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정리 실적이 부진하면 필요한 경우 현장점검을 실시해 사후관리가 실효성 있게 진행되도록 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정량적 기준으로 평가하면 사업장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일률적인 평가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업성 평가 시 한 개 지표가 아닌 다양한 위험요인을 고려하도록 했다. 사업의 특수성이 인정되는 경우 예외 평가가 가능하므로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게 금감원의 설명이다. 금감원은 “개선된 평가기준은 사업성 평가를 위한 핵심 기준을 중심으로 제시한 것"이라며 “금감원은 전 금융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익스포져에 대한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PF유형, 사업 진행단계, 대상시설, 소재지, 공정·분양 현황, 대출 관리 현황 등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정교하고 세밀한 기준을 준비해 두고 있는데, 이를 금융회사의 실제 사업성 평가 과정에서 평가결과의 실효성과 합리성을 제고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시장 상황, 업권 의견 등을 고려해 최초 여신 만기가 12개월 미만인 경우 12개월을 최초 여신만기 시점으로 간주하고, 만기연장 횟수 산정 시 고려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도 의견 수렴 등을 통해 보완할 예정이다. 최근 시장 불확실성으로 인해 PF 여신 만기가 짧아진 만큼 이러한 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업계 의견을 수용한 것이다. 금감원은 “이번 사업성 평가가 PF시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자금 선순환을 촉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개선된 평가기준 적용으로 추가 충당금 적립, 수익성 악화 등 금융업권의 부담이 있겠지만, PF 부실 정리가 지연될 경우 더 큰 위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감원은 “지금이 옥석가리기를 통한 PF시장 연착륙의 골든타임이므로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평가달라"고 덧붙였다. 나유라 기자 ys106@ekn.kr

최원목 신보 이사장 “보증 규모 축소, 경제 여건 등 보며 논의해야”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보증 규모를 축소하는 것과 관련 “앞으로 논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원목 이사장은 27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창립 48주년 신용보증기금 기자간담회에서 신보가 보증 규모를 축소하는 것과 관련 정부와 논의 중인지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신보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영세소상공인부터 대기업까지 대상으로 정부의 민생금융안정 프로그램 175조원 중 21%를 전담했다. 최 이사장은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정부가 신보를 정책수단으로 활용하면서 보증 자격이 배정됐다"며 “보증 규모는 코로나19 이전보다 현재 2배가 늘어나 있는데, 정부가 중기 재정 개혁을 반영해 점진적으로 감축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줘서 조금 감축을 했으나, 내년 9월까지 정부의 상환 유예 대책이 시행되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축소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은 기간 동안 조금이라도 축소를 해 나갈 것인지, 아니면 그 사이에 경제 여건이 아직 만만치 않아 축소 계획을 늦출 것인지 앞으로 논의를 해야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보증 규모는 계속 늘리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고, 지금 수준을 유지하거나 부분적으로 줄여야 될 지 모른다"며 “정부와 협의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경제 여건이 호전돼 (보증 축소를) 검토할 수 있는 여건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매출채권보험 누적 인수금액은 24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인수 금액은 2004년 도입 후 20년 만에 1조3000억원에서 21조5000억원으로 17배 늘었다. 인수 업체 수는 도입 당시 7130개사에서 1만8201개사로 2.5배 늘었다. 최 이사장은 “매출채권보험은 신보가 팔면 팔수록 손해를 보는 상품"이라며 “정부의 출연금이 끊어지게 되면 사업 규모를 늘릴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단체와 시중은행이 매년 100억원 이상을 출연하지 않게 되면 과거에 비해 10분의 1로 낮아진 보험료를 다시 10배로 원상복귀해야 한다"며 “다른 시중은행과 지자체 확대를 통해 현재의 낮은 보험료를 계속 유지하려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보는 2030년까지 녹색금융 100조원을 공급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과거 5개년 녹색금융 공급금액의 연평균 성장률(11.1%)과 녹색금융 확대 의지를 반영한 공급목표를 설정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실행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녹색금융 공급 계획을 연도별로 보면 올해 11조1000억원, 2025년 12조원, 2026년 13조원, 2027년 14조1000억원, 2028년 15조3000억원, 2029년 16조6000억원, 2030년 17조9000억원 규모다. 최 이사장은 신보형 녹색금융 지향점을 반영한 '그린 파이낸스 비전체계'를 구축했다며 “기업과 함께하는 녹색금융 동반자를 비전으로 녹색금융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린 파이낸스 비전체계는 4대 전략과제와 28개 실행과제를 담고 있다. 4대 전략과제는 △선도적 신사업 영역 개척 △녹색성장 생태계 조성 △스케일업 성장 사다리 확충 △녹색금융 지원 인프라 구축의 내용을 포함한다. 그는 “신보는 현재 83조원 중 12%인 10조원 이상이 녹색금융 쪽에 지원을 한다"며 “2030년까지 2배 이상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황영웅, ‘트롯스타’ 5월 4주차 주간랭킹 1위 ‘재탈환’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27일 '트롯스타'에 따르면 황영웅은 해당 앱의 5월 4주차 주간랭킹에서 2181만755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1, 3주차에 안성훈과 최수호에 내줬던 정상을 2, 4주차에 차례로 되찾았다. 이어 2위는 안성훈(1151만9512표), 3위 진욱(895만3180표), 4위는 송민준(724만8044표), 5위는 손태진(685만5262표)으로 각각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황영웅은 4월 월간랭킹 결과에 따라 광고가 진행 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손석구 주연 단편영화, 6월 CGV서 1000원에 본다

배우 손석구 주연의 단편영화가 티켓값 1000원으로 개봉한다. 27일 CGV는 “손석구가 주연하는 단편영화 '밤낚시'를 6월 단독 상영한다"며 “티켓 가격은 1000원이다"고 밝혔다. 영화는 내달 14∼16일과 21∼23일 전국 15개 CGV에서 상영 예정이다. '밤낚시'는 손석구가 설립한 제작사 스태넘과 현대차가 공동 제작했다. 밤에 전기차 충전소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을 그린 스릴러로, 2013년 제66회 칸국제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에서 '세이프'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문병곤 감독이 연출했다. 상영 시간은 12분59초다. CGV는 “자동차의 앞뒤와 왼쪽 카메라 시점만으로 장면을 연출한 게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밤낚시' 상영에 대해 “시간 대비 효율을 의미하는 '시성비'에 관심이 많은 요즘 소비 성향을 고려해 숏폼 콘텐츠를 극장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라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미스트롯3’ 정서주부터 정슬까지, 울산 콘서트 성료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가 울산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25~26일 양일간 KBS울산홀에서 열린 공연에는 톱7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이 무대에 올라 150분 동안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들은 '꽃처녀', '원픽이야'로 오프닝 무대를 열고 정서주부터 정슬까지 솔로 무대를 이어갔다. 진선미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의 유닛 무대 '꽃' 그리고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의 '사랑의 배터리'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화제의 출연자 염유리, 송자영, 진혜언, 채윤도 깜짝 등장해 톱7과 유닛 무대를 꾸몄다. 또 출연자들은 방송 당시 화제를 모았던 무대부터 '미스트롯3' 공연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특별 무대까지 알찬 구성으로 관객들을 만족시켰다. 출연자들과 팬들은 앙코르곡을 끝으로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어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는 6월8일과 9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펼쳐진다. 이후 성남, 인천, 창원, 광주, 춘천 등으로 이동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나경원 “내가 한동훈이면 출마 안할듯…대권주자에겐 리스크 커”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이 27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당대회 도전여부에 대해 “제가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라면,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 당선인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에서 “오랫동안 당 대표였던 분들이 결국 대권에 오르지 못했다. (대표직이) 리스크가 너무 높은 반면, 특별히 얻을 게 없는 자리 아닌가"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나 당선인은 한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선 “대통령과 신뢰 관계가 그렇게 좋다고 하니 대통령이 민심과 먼 부분을 잘 설득하는 역할을 기대했다. 그런데 의외로 당에 오자마자 대통령과 비대위원장 관계가 삐그덕거리는 걸 보면서 걱정했다"고 말했다. 자신의 당 대표 출마와 관련해서는 “당정 관계를 잘 조율할 수 있다는 확신이 서고 제가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서면 출마하겠다"며 “여당 대표는 결국 대통령실, 용산과의 관계를 어떻게 조율해가느냐가 역할의 절반 이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 상황이 계속 변하고 있어서 한 달 전 (출마 의사가) 60이었다면 지금은 55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다"며 “한 전 위원장의 출마 여부가 제 출마 여부를 결정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나 당선인은 현재 '당원 100% 투표'로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 룰에 대해서는 “(지난해 3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시 김기현 후보를 억지로 당선시키려고 만든 룰 아니겠나. 다시 원상회복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당연히 (국민 여론 조사를) 집어넣어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연금개혁과 관련해서는 더불어민주당과 입장을 같이 했다. 22대 국회에서 연금개혁을 추진하자는 대통령실과 당과는 의견을 달리 한 것이다. 나 당선인은 민주당이 임기 종료를 이틀 앞둔 21대 국회에서 국민연금 모수개혁안(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44%) 처리를 주장하는 데 대해서 “첫 단추라도 끼워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우리가 모수개혁이라도 진행하는 게 맞지 않나"라고 말했다. 국회 재표결을 앞둔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채상병특검법)에 대해서는 “공수처 수사를 지켜보고 미진하다면 그 다음 특검(을 진행하는) 수순이 맞다"는 입장을 보였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등과 관련해 특별감찰관 임명과 제2부속실 설치 목소리가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특별감찰관은 빨리 임명하는 게 좋겠다는 입장이고, 부속실을 설치해 모든 게 공식적으로 움직이는 게 바람직하다"고 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티아이오티(TIOT),

그룹 티아이오티(TIOT)는 지난 25일 서원밸리CC에서 열린 '2024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에 참여했다.이날 티아이오티는 프리 데뷔곡 '백전무패'와 데뷔앨범 타이틀곡 'ROCK THANG (락 땡)' 무대로 한층 더 화려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 현장을 찾은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특히 다채로운 매력의 무대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티아이오티는 화려한 스텝이 돋보이는 안무와 탄탄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가득 채우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티아이오티는 앞서 지난 18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 'SPRING BREEZE in CAMPUS (스프링 브리즈 인 캠퍼스)'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티아이오티는 '백전무패', 'ROCK THANG', '아기상어', '가나요 (Moonrise)', 'Paradise (파라다이스)' 등 강렬함과 부드러움, 유쾌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무대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여기에 티아이오티의 개성을 가득 담은 퍼포먼스는 물론, 빅뱅의 'BANG BANG BANG (뱅뱅뱅)' 커버 무대도 관객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티아이오티는 지난 4월 데뷔앨범 'Kick-START (킥-스타트)'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티아이오티는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순간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앨범으로 음악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KCON JAPAN 2024'에 출연하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매 무대 강렬한 임팩트를 선보이며 탈신인급 무대 장악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티아이오티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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