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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인더, 스포츠 대회 개최자 지원하고 육성하는 ‘스포츠파인더’ 1기 출범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스포츠 대회 통합관리 솔루션 ‘스파인더’가 스포츠 대회 개최자를 지원하고 육성하는 ‘SPORTS FINDER(이하 스포츠파인더)’ 1기를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스포츠파인더는 생활체육 스포츠 대회의 저변 확대와 스포츠 대회 개최자가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점을 지원과 협업을 통해 해결하기 위한 스포츠 대회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이번 스포츠파인더 1기는 스포츠 대회 개최를 희망하고 있는 스포츠마케팅학과 대학생들로 구성되었다. 스파인더는 스포츠파인더 1기가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스파인더 통합 관리 솔루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스포츠 대회 컨설팅, 스포츠 네트워크 지원, 홍보 지원, 재정 지원을 할 계획이다. 스포츠파인더 1기는 6월 말까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활동하며 스파인더와 함께 스포츠 대회 개최를 위한 플랜 준비부터 경기장 대관, 기념품 제작 등을 준비한다. 스포츠파인더 1기가 준비한 대회는 6~7월 중 스파인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할 수 있다.스파인더 스포츠마케팅팀 이호석 감독은 “스파인더는 다양한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스포츠 대회의 성장을 지원하는 스포츠 대회의 샌드박스가 되고자 한다.”며 “이번 1기를 시작으로 스포츠 인플루언서, 생활체육 종목 단체(협회, 연맹), 개인 스포츠 개최자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나무 심어 탄소 흡수하자”…뉴질랜드, 소나무로 ‘서울 3배’ 채웠더니

지구온난화 주범인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뉴질랜드의 공격적인 조림정책이 기대했던 만큼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자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감찰 역할을 하는 사이먼 업턴 뉴질랜드 환경위원장은 최근 보고서를 발표해 “임업을 통해 토지가 적법하게 활용될 수 있지만 조림산업을 온실가스를 쉽게 감축시킬 수 있는 수단으로 취급해 인센티브를 부여해서는 안된다"고 꼬집었다. 지구온난화 대응을 위해 뉴질랜드 정부가 적극적으로 펼쳐왔던 조림산업을 지적한 것이다. 지난 4년 동안 나무가 우후죽순 늘어났지만 기대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은 채 논란만 커지자 조림정책을 뒤집는 움직임이 다시 일어났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2019년 이후 현재까지 약 17만5000ha(헥타르) 규모의 라디에타 소나무가 새로 심어졌다. 이는 서울 면적의 2.9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러한 배경엔 뉴질랜드 정부의 강력한 조림정책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정부는 2019년부터 기업들이 이산화탄소 감축을 인정받기 위해 해외로부터 탄소배출권을 구매하는 것을 금지시켰다. 이와 동시에 뉴질랜드 기업들이 자국내 새로 심은 나무는 탄소배출권으로 100%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업들이 나무만 심으면 온실가스를 상새시키는 효과를 낼 수 있는 셈이다. 대부분의 국가들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시키기 위해 근본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이러한 조치는 기존 정책을 특이하게 증폭시켰다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이는 그러나 막대한 부작용으로 이어졌다. 스웨덴 이케아를 운영하는 모기업 잉카그룹은 물론 독일 보험사 뮌헨 리, 일본 스미토모 등 글로벌 기업들이 뉴질랜드 조림지를 확보하기 위해 토지를 사들이자 땅값이 치솟았다. 농업이나 축산업보다 조림을 통한 수익성이 더 뛰어나자 농가들도 나무를 심거나 토지를 기업들에게 매각하는 사례도 속출했다. 남섬에서 640ha 규모의 목장을 운영하는 머레이 헬레웰은 “정부는 더 많은 나무들이 심어지길 원하고 있어 땅값은 농민들이 경쟁할 수 없는 수준으로 치솟았다"며 주변 이웃들은 기업들에게 토지를 매각했다고 토로했다. 비프앤드램 뉴질랜드의 줄리안 애시비 최고 인사이트 책임자(Chief Insight Officer)는 “숲을 통한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는 땅의 30년 가치는 헥타르당 2만1300뉴질랜드 달러(약 1784만원·)인데 이는 양과 소고기를 통해 예상되는 수익을 144% 웃돈다"며 “기업들은 땅을 사들이기 위해 막대한 금액을 지불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뉴질랜드 정부는 임업을 위해 10만2000ha가 넘는 토지 매입을 해외 기업들에게 승인했다. 무분별한 조림으로 기후재앙에 따른 피해가 증폭됐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각종 산림 잔재물들이 증가한 결과 지난해 뉴질랜드를 강타한 사이클론 '게이브리얼'의 피해가 두 배 넘게 증폭됐다. 아울러 장기적으로 봤을 때 현재 정책이 이산화탄소 감축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미국 링컨대학의 존 사운더스 선임 연구원은 “숲은 상당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효율성이 떨어진다"며 “수십 년에 걸쳐 동일한 환경 효과를 달성하려면 계속해서 더 많은 나무를 심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에너지기술연 “반도체 공정 배출 온실가스 깨끗한 공기로 전환”

국내 연구진이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 공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깨끗한 공기로 바꾸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수소융복합소재연구실 이신근 박사 연구진이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 공정에서 배출되는 아산화질소(N2O)를 공기의 주성분인 질소(N2)와 산소(O2)로 분해하는 촉매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반도체 증착에 사용되는 아산화질소는 연소, 플라즈마, 촉매분해 방식을 통해 분해된다. 하지만 연소 방식은 분해 과정에서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 질소산화물이 발생하고, 플라즈마를 이용한 분해 방식에서도 질소산화물이 생성된다. 반면, 촉매 분해 방식은 낮은 온도에서도 대량의 배출가스를 분해할 수 있고 질소산화물을 생성하지 않아 가장 친환경적인 분해 방식으로 평가받는다. 현재 질산 제조 공정 등에 활용되고 있으나, 반도체 제조 공정에는 최대 15%에 달하는 고농도의 아산화질소를 분해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해 아직까지 적용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아산화질소 분해 촉매의 성능과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달걀껍질을 닮은 에그쉘 구조의 촉매를 적용했다. 촉매의 내부에는 열과 힘에 잘 견디는 알루미나(Al2O3) 지지체를 활용했으며, 외부의 둥근 표면을 따라 구리 촉매를 고르게 퍼트려 아산화질소에 대한 반응도를 높이고 분해 성능을 향상시켰다. 연구진이 개발한 촉매는 1~20%의 다양한 농도에서도 아산화질소를 99% 이상 분해해 우수한 성능을 나타냈다. 또, 500시간 이상의 운전에도 촉매의 성능이 저하되지 않아 장기 내구성까지 확보했다. 연구진은 개발한 촉매를 실제 공정에 적용하기 위해 촉매 분해 시스템 업체와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 상용화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책임자인 이신근 박사는 “개발한 촉매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에서 실제 배출되는 1% 이하부터 20% 이상의 농도까지 99% 이상 분해가 가능하며 간단한 제조공정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해 상용화 가능성이 높다"며, “반도체, 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암모니아 연소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유망한 기술로 국가 온실가스 저감 목표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한예슬, 이탈리아 신혼여행 중 차별 경험..“정말 불쾌”

배우 한예슬이 신혼여행으로 이탈리아에 방문한 가운데, 차별을 당했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지난 27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호텔에서 차별을 당했다는 글을 영문으로 게재했다. 그는 “나는 이곳에서 이런 차별을 경험했고 정말로 불쾌함을 느낀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했다. 사전에 예약한 호텔 투숙객용 테라스를 이용하려고 하자 호텔 직원이 해당 좌석이 이미 차있다며 한예슬과 그의 남편을 다른 곳으로 안내했다는 것. 한예슬은 “직원은 내가 호텔 투숙객이라는 것을 알고 예약을 확인했다"라면서 “직원은 만석이 아니었음에도 내가 예약한 좌석이 꽉 찼다고 말했다"고 자신이 겪은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그들은 테라스가 폐쇄되지 않았는데도 문을 닫았다고 답했다"라고 지적했고 “호텔 측은 하루 전에야 예약을 시작했다고 했지만 나는 그 전날 예약을 한 상태였다. 결국 차별에 대한 불만 사항을 접수한 후에야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고 이탈리아 호텔에서 겪은 불쾌한 경험을 털어놨다. 한예슬은 최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열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채상병 특검에 국힘 이탈표 기대↑…‘진짜’ 매직넘버는?

윤석열 대통령 거부권(재의요구권)으로 국회로 돌아온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특검법이 28일 재차 표결에 오르는 가운데, 여당 내 이탈표가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당장 거부권 무력화를 위한 표면적 요건은 17표 정도로 추산된다. 그러나 지난 총선 더불어민주당 의석수가 크게 확장된 점을 고려하면, 두 자릿수 안팎 이탈표만으로도 22대 국회 재추진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에서 채상병 사건 관련 진상규명 TF 단장을 맡고 있는 박주민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여당 의원들이 9명이상 이탈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그간 여당 의원들 설득 작업에 나섰던 박 의원은 “명확하게 가결표를 던지겠다고 말씀하셨던 분은 한 분이고 세 분 정도는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얘기하셨다"고 전했다. 특히 이들이 공개적으로 채상병 특검법 찬성 의견을 밝힌 여당 의원 5명과 “전혀 다른 분들"이라며 이탈표를 최대 9표까지 전망했다. 박 의원은 또 “해석의 여지가 있는 말씀이긴 하지만 제가 만나 뵀던 분 중에 한 분은 저한테 '당내에 다른 흐름도 있다' 이런 말씀을 하셨다"며 “그렇다면 지금 얘기되는 표보다 좀 더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 섞인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도 했다. 이어 “지금 김웅 의원 같은 경우에는 국민의힘에서 한 10표정도 나올 것이라고 얘기했지 않는가"라며 “17표까지는 아니더라도 10표가 넘은 이탈표가 나온다면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확실히 이 사안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청와대 정무수석 출신인 최재성 전 수석도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에서 “저는 10표 이상이라고 늘 얘기를 했는데 10표에서 조금 늘어났다. 10표 이상으로"라고 전망했다. 그는 “사실 여당 중진 정치인이 17표 넘을 수도 있다고 하시는 분도 계신다"며 거듭 “봇물 터지듯이 이탈표가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하여튼 두 자릿수 이상은 나올 것 같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여당 낙천 의원들은) 특검법하고 자신의 공천 앙금하고 이런 것이 조금 접합되는 부분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평론가들 역시 여당 이탈표가 예상보다 클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예상하기가 어렵다고 말씀드리겠다"면서도 “이재명 당 대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됐을 때 그런 이변이 나올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준일 시사평론가도 같은 방송에서 “그래도 부결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기는 한다"면서도 “제가 다른 데서는 한 9명 정도 나올 것 같다, 이런 예측도 했는데 그거보다는 좀 더 나올 것 같다"고 전망했다. 그는 “지금 분위기가 조금 심상치 않은 것 같다"며 “제가 직접 전화를 하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지금 언론들이 취재를 많이 하고 있지 않나. 웬만한 사람들, 조금 궁금한 사람들은 전화기를 다 꺼놓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다만 여당에서는 이탈표 숫자가 갖는 의미를 평가절하하는 분위기다.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MBC 라디오 에서 “'이번에는 부결되더라도 다시 22대에 발의되면 그때는 9명만 이탈표가 나오더라도 가결이 될 수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이냐'는 것 때문에 더더욱 그 숫자에 관심을 갖는 분들도 있는데 그때쯤이면 공수처의 수사 결과도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선 지금은 지금의 상황대로 저희들이 그(특검법) 부당함에 대해 국민들을 설득"하고 있다며 22대 국회 때는 “그때대로 또 판단할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1위 김호중, 2위 윤민수···무슨 순위길래?

최근 랭키파이가 분석한 트렌드지수 순위가 각종 매체에 소개되고 있다. 자체적인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으로 트렌드지수를 분석하는 랭킹파이는 이날 가수 5월 4주차 순위를 살펴봤다. 가수 트렌드 지수에서 김호중이 트렌드 지수 517,849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윤민수는 57,547포인트로 전주보다 57,129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54,356포인트로 전주보다 9,729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뉴진스는 49,821포인트, 5위 이찬원은 23,371포인트, 6위 아일릿은 18,765포인트, 7위 영탁은 17,703포인트, 8위 QWER은 16,454포인트, 9위 에스파는 16,342포인트, 10위 알리는 15,819포인트이다. 11위는 정수라, 12위 아이브, 13위 세븐틴, 14위 정동원, 15위 아이유, 16위 강다니엘, 17위 이승기, 18위 수지, 19위 손태진, 20위는 박서진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김호중은 남성 10%, 여성 90%, 2위 윤민수는 남성 40%, 여성 60%, 3위 임영웅은 남성 13%, 여성 87%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김호중이 10대 0%, 20대 3%, 30대 4%, 40대 6%, 50대 87%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이에스지모네타, 국내 최초 국내 상장사 전체 ESG 평가 확대

ESG인덱스를 개발 및 보급하고 있는 이에스지모네타주식회사(이하 ESGM®)는 28일 국내 상장사 전체를 대상으로 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 확대 개편을 발표했다. 이번 확대는 기존 1,100여 개 상장사를 포함하여 처음으로 국내 상장회사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ESGM®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평가 확대는 자체 개발한 제3기 ESG 평가 모형의 도입으로 가능해졌다. 이 모형은 IT 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평가 지표를 세분화하고 기존 수작업에 의존하던 평가 항목 기초 데이터 추출을 자동화 하여 추출 효율성 높였으며 평가 결과에 대한 설명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상장회사의 평가 대상을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회사 전체로 확대하며, 2013년 이후 1,600여 개 회사에 대한 시계열 및 패널 분석도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 ESG 평가 확대는 여러 면에서 그 의미가 깊다. 현재 특허 출원중인 ESGM®의 ESG 평가프로세스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함과 동시에, 그간 ESG 평가에서 소외되었던 중소규모 상장회사 및 상장회사 채권에도 ESG 평가등급을 반영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비상장회사와 공기업에 대한 ESG 진단평가의 제공이 가능해졌으며, 국내 시장의 밸류업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키는 동시에 금융시장 투자자와 ESG 연구자들에게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ESGM®은 상장회사 전체의 ESG 평가등급, ESG 분석보고서 및 ESG 투자지수 등 관련 자료를 자사 홈페이지(www.esgmoneta.co.kr 및 www.esgm.kr)와 에너지경제신문과 제휴를 통해 오는 7월에 서비스 예정인 에너지경제신문 기후에너지데이터뱅크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ESG 연구기관 종사자나 개인 연구자들에게는 기존 제공 연구기관 외에도 협의를 거쳐 필요한 자료를 실비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SGM® 이재광 대표는 “이번 전 상장사의 ESG 평가 확대는 국내 ESG 시장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과 투자자들이 ESG 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기업의 지속가능성 제고와 투자자들의 ESG 투자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했다. ESGM®은 ESG에 기조한 투자철학을 기반으로 자산소유자(asset owner)인 연금기금, 공제회, 보험, 은행 등과 자산운용자(asset manager)인 자산운용사, 투자일임자문회사 등의 고객에게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설립한회사로 투자컨설팅, ESG 평가 및 FnGuide와 ESGM이 자체 개발한 ESG Data 및 ESG Index를 제공하고 있다. 장만식 기자 plan@ekn.kr

전력기금·출국남부금 등 12개 부담금 7월부터 인하…“연간 1.5조원 경감”

전력부담금·출국납부금 등 12개 부담금이 오는 7월 1일부터 인하된다. 정부는 28일 국무회의에서 '전기사업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등 13개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 시행령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정 시행령은 지난 3월 발표된 '부담금 정비 및 관리체계 강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12개 부담금을 감면하는 내용이 담겼다. 정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에 따라 연간 1조5000억원 수준 국민·기업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기요금에 포함되는 전력기금부담금 요율은 현 3.7%에서 내년 7월 2.7%로 단계적으로 1.0%포인트 인하된다. 항공요금에 포함되는 출국납부금은 1만1000원에서 7000원으로 4000원 할인되고 면제 기준은 현 2세에서 12세로 상향 조정된다. 자동차 보험료에 포함되는 자동차사고 피해지원분담금 요율은 3년간 책임보험료의 1.0%에서 0.5%로 인하된다. 이를 통해 차 보험료가 연간 600원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배기량 3000cc 이하, 적재량 800kg 이상인 일반형 화물자동차에 붙는 환경개선부담금은 반기당 1만5190원에서 7600원으로 내려간다. 폐기물처분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 매출액 기준은 600억원에서 1000억원까지 확대한다. 영세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농지보전부담금은 비농업진흥지역에 대해 부과 요율이 인하되고 껌 제조업체로부터 판매가의 1.8%를 징수했던 껌 폐기물부담금은 폐지된다. 이날 기획재정부는 국무회의에서 2024년 기금평가 결과를 보고했다.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금운용평가단은 먼저 25개 기금에 대해 존치 평가를 진행, 국제 질병 퇴치기금에 대해 폐지를 권고했다. 또 기금 수입 대부분을 외부 재원에 의존하는 농업농촌 공익기능증진 직접 지불기금은 사업 이관, 사학진흥기금은 사업 규모 조정을 조건으로 조건부 존치를 권고했다. 22개 기금은 존치가 타당한 것으로 평가됐다. 23개 기금을 대상으로 한 기금 운용평가에서는 '우수' 등급 이상을 받은 기금이 13개로 작년과 동일했다. 별도로 운용평가를 진행하는 국민연금기금은 수익률 개선 등의 이유로 작년보다 평점이 상승(77.7→78.0점)했다. 평가 등급은 작년과 동일한 '양호' 등급을 유지했다. 평가단은 아울러 올해 사업 적정성 평가 대상 457개 사업 중 34개 사업에 대해 폐지(1개) 및 이관(2개), 제도개선(31개)을 권고했다. 재원 적정성 평가에서는 14개 기금에 대해 여유자금 규모 조정 등을 권고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한덕수 총리 “北 위성 발사, 명백한 UN 안보리 위반…국제 사회와 엄정 대응”

한덕수 국무총리는 28일 “북한의 위성 발사에 대해 “유엔(UN)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도발"이라며 “국제 사회와 긴밀한 공조하에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전날(27일) 밤 10시 44분쯤 북한이 '북 주장 군사정찰위성' 1발을 발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우리 군은 미·일 측과 긴밀한 협조하에 정보 공유 체계를 가동해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었다"며 “발사 2분 후 북한 측 해상에서 공중 폭발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북 주장 군사정찰위성' 발사는 탄도미사일 기술 활용과 과학·기술협력을 금지하고 있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도발 행위"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한일중 정상회의가 끝나자마자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감행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지난 26~27일 열린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에 대해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 이후 '3국 협력체제를 완전히 복원하고 정상화'하는 분기점이 되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한국은 의장국으로서 아세안 정상회의 등 각종 정상회의를 계기로 물밑 협의를 주도하며 한일중 정상회의의 재개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다음 주에 아프리카 40여명의 정상급 인사가 참석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개최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나라 최초의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이며 우리 정부 출범 이후 열리는 최대 규모의 다자 정상회의"라며 “인구·자원이 풍부한 아프리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정부는 '외교가 곧 일자리 창출이자 민생'이라는 각오로 '국익 중심 실용 외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22년 만에 '준조세'로 불리는 부담금을 전면 정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장수군, 서울시청서 장수한우 40% 할인 특판

장수=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장수군은 오는 6월 3일부터 4일 이틀간 서울시청 광장에서 장수 농축산물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장수군과 장수한우지방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농·특산·가공품의 가격 하락과 생산비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가에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도시민들에게 장수군의 브랜드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장수군유통사업단, ㈜알에프, 청정장수오미자영농조합, 장수신농영농조합 등 장수군 농·축·특산물 유통·판매업체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장수한우, 장수사과즙, 장수오미자청, 장수오미자주 등 장수군 대표 농특산물을 직접 체험 시식해보고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전통 수제 간식을 현대화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수제 간식 시음 프로그램 진행할 예정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장수군의 농‧특산물을 도매가격으로 선보여 도시민들이 직접 맛볼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려 한다"며 “이번 행사에 서울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국내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사계절 맑고 깨끗한 물과 공기를 마시며 자라는 장수한우와 고랭지에서 자란 장수사과, 다섯가지 맛이 난다는 오미자 등 신선한 레드푸드의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kthjinan@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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