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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데이터, 한국농산물냉장협회와 MOU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농업데이터는 한국농산물냉장협회(회장 나상두)와 함께 '국산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 및 가격 안정화를 위한 수확 후 저장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한국농산물냉장협회 호남지회에서 양 기관의 직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진행되었다.이번 협약으로 한국농업데이터는 한국농산물냉장협회 회원사들의 창고와 협력하여 스마트 냉장창고 시스템을 개발하고 보급할 계획이며, 실증 실험(PoC)을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기술은 IoT 기반 센서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저장 중인 농산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최적의 환경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현재 30%에 달하는 농산물 수확 후 손실률을 10%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지선농산의 김용록 대표는 "이번 협약은 농산물의 품질 유지와 장기 저장 가능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며, "특히 기후 변화로 인한 생산량 변동성이 큰 시기에 저장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농산물의 수확 후 손실률 감소가 가져올 기대효과로는 시장 가격 변동 폭이 줄어들고 소비자에게 더 안정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정부의 창고 현대화 및 디지털 전환 예산을 확보하여 창고 시설을 함께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양 기관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양파, 마늘, 배추와 같은 주요 농산물의 저장 기술을 우선적으로 개선하고, 이를 다른 국내외 농산물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촌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與, 野 ‘민생지원금 차등지원’ 입장 변경에 “결국은 포퓰리즘”

국민의힘은 3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의 차등 지원을 수용하겠다는 의견에 대해 '현금 살포 포퓰리즘'이라는 입장에서 변화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차등, 선별 지원에 대해 우리 당은 이미 입장을 밝혔다"며 “우리 입장이 달라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그동안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전국민에게 동일하게 지급하자는 주장을 해왔으나, 전날 소득에 따라 지급 액수를 달리하는 '차등 지원'도 수용할 수 있다고 입장을 변경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차등 지원 역시 “전 국민에게 주자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며 포퓰리즘 정책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여러 차례 말씀드렸다"며 이 대표의 '차등 지원' 제안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나경원 의원도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생활고로 힘든 분들을 도와드리려는 거라면 기존에 있는 여러 제도를 써도 되는 것"이라며 “결국은 이것 역시 포퓰리즘인데, 포퓰리즘을 다시 포장하는 것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 25만원의 목적이 무엇인지부터 분명히 해야 한다"며 “소비 진작을 위한 것이라면 코로나 지원금에서 효과가 없다는 게 밝혀졌다"고 지적했다. 다만 권영진 의원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이 대표가 25만원을 모든 국민에게 주자는 의견을 철회한 것은 다행"이라며 “이제는 정말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민생 해법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본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그러면서도 “민생이 어렵기 때문에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만드는 것은 맞지만, (그것이) 현금을 지급하는 방식만 있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NCT 재현,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 출연! 美 팝스타 라우브 공연 게스트

그룹 NCT의 재현이 미국 팝스타 라우브(Lauv)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재현은 오는 6월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의 헤드라이너 라우브의 러브콜을 받아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 라우브와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두 사람은 2019년 재현이 라우브의 '아이 라이크 미 베터'(I Like Me Better)를 커버한 것을 시작으로 교류를 이어왔다. 재현의 커버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라우브도 영상을 감상한 뒤 “아름답고 인상 깊었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29일 라우브는 SNS 계정을 통해 재현에게 초청 메시지를 보낸 것을 깜짝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세계적인 두 가수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재현은 올해 3분기 발매를 목표로 첫 번째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지진 발생, 가스 누출 막아라”…가스公, 재난대응훈련 실시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29일 삼척LNG기지에서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산업통상자원부와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한반도 동해안 지진해일로 인해 가스 누출 및 화재가 발생한 복합 재난을 가정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신속 가동 여부 등을 평가하는 불시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스공사는 훈련 상황을 현실감 있게 재구성하고자 일본 지진으로 인한 동해안 해일 발생과 일본 센다이 LNG터미널 피해 사례를 기반으로 시나리오를 구성해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119 신고량 급증 △사전대피로 인한 교통 혼잡 △시설 파괴에 따른 천연가스 공급중단 등 실제 재난과 유사한 환경을 가정해 훈련을 실시했다. 복합재난 발생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 대학생 등 국민체험단이 함께 참여해 훈련의 전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했다. 가스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대외협업 체계를 점검하고, 안전 매뉴얼을 개선함으로써 재난 대응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나갈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천연가스 시설은 국민의 생명, 안전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국가기반 시설로, 철두철미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주기적으로 합동훈련을 실시해 어떠한 재난상황에서도 안전하고 중단 없이 천연가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한덕수 총리 “산림 탄소흡수 기능 강화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국내 산림의 탄소흡수원 기능을 강화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산림 분야 추진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산림이 비용 대비 효과성이 높고 지속가능한 탄소감축수단이라는 점에서, 세계 각국은 산림을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산림이 전 국토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산림을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경제림육성단지, 도시숲을 추가로 조성하고, 국산 목재의 이용률을 제고하는 등 산림이용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며 “우리의 산림녹화 경험을 개도국과 공유하는 사업도 확대해 글로벌 온실가스 문제를 완화하는 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림청을 중심으로 국내·외 산림을 통해 가능한 많은 양의 감축량이 확보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추진에 속도를 높여달라"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지난 17일 문화재청에서 새롭게 출범한 국가유산청에 대해 “이름만 바뀐 것이 아니다"라는 점을 거듭 감조했다. 이어 “문화재라는 물리적인 재물 중심의 관리에서 탈피해 문화재에 담긴 소중한 가치와 정신, 사람이 만든 조형물뿐만 아니라 자연적으로 형성된 유산적 가치를 모두 포괄하는 관리체계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대를 사는 우리 세대와 미래 세대에 있어서 국가유산의 정신적,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고 발전할 수 있게 하겠다"며 “국가유산 관련 불필요한 규제를 현실에 맞게 재조정하는 등 국가유산이 국민 삶과 조화를 이루게 하고, 국가유산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속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에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분들 지원과 여름철 수상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식중독, 농작물 병해충으로 인해 국민들께서 고충을 겪지 않도록 현장을 면밀히 살피고 선제적으로 조치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1위 김호중, 2위 임영웅···무슨 순위길래?

최근 랭키파이가 분석한 트렌드지수 순위가 각종 매체에 소개되고 있다. 자체적인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으로 트렌드지수를 분석하는 랭킹파이는 이날 트롯뮤직어워즈 2024 수상자 5월 4주차 순위를 살펴봤다. 트롯뮤직어워즈 2024 수상자 트렌드 지수에서 김호중이 트렌드 지수 471,886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60,627포인트로 전주보다 16,000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이찬원은 23,408포인트로 전주보다 431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영탁은 17,590포인트, 5위 황영웅은 9,772포인트, 6위 손태진은 8,600포인트, 7위 박서진은 8,471포인트, 8위 장민호는 6,646포인트, 9위 전유진은 5,269포인트, 10위 송가인은 5,144포인트이다. 11위는 박지현, 12위 김태연, 13위 김희재, 14위 한혜진, 15위 안성훈, 16위 홍지윤, 17위 장윤정, 18위 은가은, 19위 오유진, 20위는 진해성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김호중은 남성 10%, 여성 90%, 2위 임영웅은 남성 13%, 여성 87%, 3위 이찬원은 남성 9%, 여성 91%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김호중이 10대 0%, 20대 3%, 30대 4%, 40대 6%, 50대 87%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한난-휴세스, 집단에너지 플랜트 기술교류 협약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사업소장 윤지현)와 주식회사 휴세스(사장 김동성)는 지난 29일 수원사업소에서 윤지현 사업소장, 조용신 휴세스 기술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단에너지 플랜트 신뢰성 향상을 위한 기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플랜트 설비 유지보수 업무 노하우 공유'로 열공급 중단 사고를 사전에 방지 △'긴급 보수 자재 상호지원'을 통한 빠른 사고 대처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열 공급 설비에 대한 신뢰성을 제고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윤지현 한난 수원사업소장은 “휴세스와의 협약식은 동종업계 사업자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수원사업소는 수원 전역에 걸쳐 온수와 난방 공급을 책임지는 공기업으로써 수원시민의 일상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난 수원사업소는 2025년 친환경 개선공사에 착공해 유류발전소에서 친환경 LNG 복합발전소로 교체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개선 공사 준공 이전까지 기존 발전소 운영에 필요한 예비품 공유로 자재구매에 대한 비용 절감의 효과까지 가질 수 있게 됐다. 한난은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 기치 아래 다양한 관계기관과 함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상생협력을 추진 중이다. 지난 4월 한난 양산지사는 동일 기종의 가스터빈을 사용하는 인천종합에너지, 한국중부발전, 고려아연 등과 유지보수 및 긴급 정비 체계 구축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컴인워시 화이어, 품질·환경·안전보건경영 선도…ISO 3종 인증 동시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노터치 자동 세차 1등 브랜드인 컴인워시 화이어 주식회사가 지난 22일 ISO 인증 평가에서 품질경영 및 환경경영,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까지 총 3종의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ISO 9001은 기업이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시스템, 즉 기업이 품질경영을 위한 방침과 목표를 수립하고 품질경영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국제표준 요구사항에 맞게 하고 있는지 평가한다.컴인워시는 지금까지 항상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전국 컴인워시 고객을 통해 품질 향상의 노력을 가장 먼저 평가받았다. 2021년 이후로 매년 이어지고 있는 특허 기술 획득과 이를 바탕으로 컴인워시 화이어 주식회사는 그 어떤 세차 브랜드보다 다양한 세차 환경에 최적화된 세차기를 매년 내놓았으며, 내부적으로는 전사적 자원관리를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통해 세차장 건설, 운영, 사후관리 등 모든 분야를 통합 관리해 모든 구성원이 유기적으로 움직여 품질과 매출 성장 모두를 잡는 데 성공하였다.ISO 14001:2015 환경경영시스템 인증도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획득한 국제표준인증이다. ISO 14001은 기업이 환경경영 방침과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조직적인 관리 체계를 갖췄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 컴인워시는 환경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노터치 자동 세차에 이용되는 모든 세차용 케미컬은 환경부를 통해 친환경성 인증을 받고 있으며, 가장 민감한 폐수 처리와 관련해서 담당 매니저들의 관리 교육을 통해 비상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측정, 분석 및 평가를 통해 친환경성을 강화하고 있다.올해 처음으로 획득한 ISO 45001:2018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은 기업의 산업 보건 및 안전 관리 경영 시스템을 평가한다.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예측하고, 이를 예방하여 궁극적으로 기업의 이윤 창출에 기여하고 조직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규정한 국제표준이다.ISO 45001 : 2018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은지난 3월 화이어(주)의 100% 자회사 주식회사 화이어종합건설 출범에 따른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최적의 작업환경을 유지 및 조성하기 위함이다. 세차 업계에서 유일하게 종합건설 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컴인워시는 전 지점 직영공사를 통해 창업자의 지점 창업에 필요한 건설부분을 책임시공하고 있다.컴인워시 화이어 주식회사는 이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현장 환경 구축과 작업자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여 모두가 건강한 업무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화이어 주식회사 양석원 대표는 이번 3종 ISO 인증 취득에 대해 “이번 ISO 인증 취득을 통해 현재 순항 중인 국내 관계 기업과의 협업뿐 아니라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계 시장 진출에서도 컴인워시 화이어 주식회사가 가진 체계적이고 믿을 수 있는 품질과 환경, 안전보건 등의 프로세스와 시스템에 대해 강조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무기를 갖추게 되었다.”며 “세차 업계 최고의 경쟁력과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는 컴인워시는 더 혁신적인 기업이 되어 국내와 해외 모두에서 본받을만한 회사가 되겠다”고 설명했다.

김태흠 “안철수 관심 받고 싶어 채특법 찬성...한동훈은 이준석 같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특검법을 찬성한 안철수 의원과 당권 도전설이 흘러나오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거세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3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안 의원 등 찬성파 5인을 겨냥 “제가 볼 때는 관심 받고 싶어서 폼생폼사의 정치를 한다"고 직격했다. 그는 특검법 표결이 “무기명 투표"였다는 점을 짚어 “당론과 자기들 소신이 안 맞는다고 하면 굳이 언론에 공개할 필요 없이 그냥 투표하면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치적인 소신과 철학, 이런 부분보다도 본인들의 정치 쇼를 한다는 부분들도 있다"고 질타했다. 특히 안 의원을 겨냥한 이유에는 “계속 안철수 의원이 보수의 가치 운운하고 그 다음에 죽은 채상병의 명예 운운하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볼 때는 해괴한 논리"라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안 의원이 22대 국회에서도 특검법에 찬성할 경우 “당을 나가야 된다"고 경고했다. 그는 “당이라는 건 정치 결사체"라며 “소신과 철학을 갖고 서로 이견을 얘기할 수 있지만 이게 한 번도 아니고 두 번 세 번 하면 정체성 문제"라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한 전 비대위원장 전대 출마 문제에는 “비대위원장으로서 선거 참패를 했지 않나"라며 “이후 성찰의 시간을 충분히 가졌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한동훈 장관이 비대위장 맡을 때도 저는 걱정이 앞섰다. 그래서 올바르지 않다고 얘기했던 사람"이라며 설명했다. 김 지사는 “미래에 대한 정치적인 기대, 이런 부분을 국민들한테 보여주려면 제대로 된 자기의 철학과 콘텐츠가 있어야 된다"며 “근데 보니까 이준석하고 둘이 똑같더라. 관종 비슷하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비전도 없이 무슨 이조심판론만 내세우고 제가 볼 때는 콘텐츠도 없고 비전도 없고 혼자 널뛰듯이 돌아다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안효건 기자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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