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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톺아보기] ‘식품통 CEO’ CJ프레시웨이, 급식·외식 체질개선 잰걸음

CJ프레시웨이가 '식품통' 이건일 신임 대표 취임을 계기로 주력사업 단체급식과 신사업 외식식자재를 양 날개를 삼아 '대외 불확실성' 돌파를 위한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최근 일신상 이유로 정성필 전 대표가 안식년에 들어가면서 지주사 CJ소속 이건일 경영리더를 후임 대표로 맞았다. 지난 1997년 CJ제일제당에 입사한 이 신임대표는 CJ푸드빌 투썸본부장, CJ제일제당 미국 법인(CJ Foods USA) 법인장과 CJ제일제당 식품경영지원실장 등을 역임한 식품통으로 꼽힌다. 업계는 올 초 그룹 정기인사에서 정 전 대표가 유임에 성공한 가운데 갑작스런 수장 교체라는 평가다. 특히, 지난해 CJ프레시웨이가 매출 3조742억원, 영업이익 993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점에서 교체 배경이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업계는 CJ프레시웨이가 당초 올해에도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란 예상과 달리 장기화된 의료 공백에 따른 급식 수요 감소, 외식경기 침체로 발목을 잡히면서 경영 쇄신에 나선 초강수를 뒀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올 1분기 CJ프레시웨이는 외형 성장에도 내실은 챙기지 못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해당 기간 CJ프레시웨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 오른 반면, 영업이익은 16.7% 떨어지면서, 올해 수익성 개선까지 이끄는 것이 이 대표의 숙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새 대표 체제를 맞은 CJ프레시웨이는 2분기 영업 회복을 위해 주력 사업인 단체급식·식자재 유통부문 중심으로 경영 효율화는 물론, 푸드테크·외식 솔루션 등 신사업 고도화에 공들이고 있다. 단체급식 부문은 당장에 전공의 파업 종료를 장담할 수 없는 만큼 병원 외 오피스·산업체 등의 경로로 수주를 확대하고, 군 급식·이커머스 등 신시장으로 수익 경로를 다각화할 방침이다. 미래형 사업모델인 '키친리스' 전략도 강화하며 매출 확대와 함께 비용 효율화도 꾀한다. 인력집약적인 시설급식(구내식당) 이외 주방이 필요 없는 무인형·이동형 모델로 영역을 넓히는 것이 골자다. 앞서 선보인 무인 간편식 코너 브랜드 '스낵픽' 등이 대표 사례로, 향후 고부가가치의 신규 운영모델을 지속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식자재 유통부문의 경우 외식 경기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를 집중 공략하고, 수익성 높은 차별화 상품 유통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외식 식자재 시장을 노려 조직 효율화도 나선다. 오는 30일 CJ프레시웨이는 외식 식자재 유통 전문 자회사인 '프레시원' 7개 법인을 하나로 통폐합한다. 프레시원강남이 광주·경북·부산 등에 포진된 다른 법인을 흡수 합병하는 구조다. 조직 통폐합으로 의사결정 체계를 단순화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통해 관련 신사업인 '외식 솔루션'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외식 솔루션은 CJ프레시웨이와 프레시원이 전개하는 외식업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다. 고객사의 브랜드·디자인 메뉴 기획 등을 맡아 사업 확장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프레시원 통폐합은 외식 식자재 전문 기업으로서 시장 경쟁력 강화와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라며 “지역별 상품과 물류망 최적화를 통해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신세계까사, 소파·매트리스 베스트셀러 띄운다

신세계까사가 자사 소파 베스트셀러 제품 캄포와 수면·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마테라소 제품군을 다양화하며 '광폭 성장'을 예고했다. 4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까사는 캄포 시리즈를 다이닝 가구 등으로 확대하고 최근 성장세가 높은 매트리스 등 수면 관련 상품 판매에도 뛰어드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는 MZ세대 공략 및 디지털 친화를 내세우는 한샘, B2B(기업간) 거래, 고급화를 꾀하는 현대리바트 등 주요 경쟁사와 차별화하겠다는 포석으로 읽힌다.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는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조합할 수 있는 모듈형 클라우드 소파로, 2019년 7월 출시 이후 지난 4월까지 판매 1위 자리를 지킨 인기 상품이다. 신세계까사는 캄포 소파의 인기를 유지하고 판매 대상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지난 1월 기존 패브릭 소파에서 재질을 변경한 가죽 소파를 출시했다. 1인 가구와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필요한 2030세대를 위해 작은 크기의 캄포 소파를 온라인 전용으로 선보여 '굳닷컴' 고객유입 효과도 냈다. 이에 힘입어 현재까지 판매된 캄포 소파 시리즈는 지난 4월 기준 누적 판매량 34만개를 돌파했다. 신세계까사는 최근에 캄포 테이블·체어 등 디자인 통일을 꾀한 다이닝 제품군을 출시하는 등 가구 전 영역에 캄포를 까사미아 고유의 브랜드로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5월 수면 전문 브랜드인 '마테라소'의 매트리스를 전면 재출시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수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수면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국내 수면 시장은 약 3조원 규모로 지난 10년간 약 10배 성장했기 때문이다. 신세계까사의 마테라소 매트리스는 천연 양모와 자연친화적 신소재인 '그래핀텍스' 등을 적용하는 등 친환경 소재사용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경기점과 부산점에 독립 매장을 운영 중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더욱 확대해 소비자 접점을 높이고 경쟁력을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캄포 소파와 마테라소 매트리스 제품군을 강화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신세계까사는 지난 1분기(1~3월) 매출액 685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88억원 손실에서 흑자 전환하는 성공했다. 분기 기준으로는 2년만에 반등을 이룬 성과이기도 하다. 다만, 신세계까사는 인수 직후인 2018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적자 820억원을 기록한 만큼 본격적인 성장 여부는 아직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김유승 기자 kys@ekn.kr

“AI 활용 의료혁신하려면 기업지원 우선돼야”

“인공지능(AI) 진단 의료기기는 이제 분석과 판독을 넘어 예측까지 커버하고 있습니다. 민간기업이 더 원활하게 의료 데이터를 축적하고 임상시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AI 의료진단기기의 필요성 평가 심포지엄'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날 기업대표 발제자로 나선 주식회사 오톰 오준호 대표는 “AI 의료 헬스케어 시장의 국가별 연평균 성장률을 비교해보면 우리나라는 중국과 멕시코보다도 뒤지고 있다"며 “디지털 헬스케어의 흐름 속에서 정부가 정책적으로 밀어주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뒤처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주식회사 오톰은 세계 최초의 휴대용 엑스레이 제조기업이다. 회사의 주력 제품 '마인'은 국내는 물론 해외 40여개국에서 각광받는 의료 혁신 제품이다. 오톰은 글로벌 의료 시장에서 주목받기까지 디지털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에서 실증에 참여한 덕을 톡톡히 봤다. 오 대표는 “규제자유특구에서 임시허가를 받아 이 분야에서 처음으로 실증에 참여하면서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의 성장을 위해서는 '네거티브 규제'(열린 규제)가 기본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업을 하면서 느낀 건 기존에 없는 신기술의 경우 허가를 받기가 까다롭다는 것"이라며 “민간이 혁신 기술을 빠르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정부에서 이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심포지엄에선 의료 시장에 AI를 빠르게 적용하기 위해서는 '의료 수가'를 개선해야한다는 의료계 주장도 나왔다. 양승부 노원을지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는 “병원에서 AI의 효과성을 알면서도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 없는 이유는 결국 '돈' 문제"라며 “AI 진단 의료기기가 싸게는 몇천만원에서 몇억원까지 되는데, 정작 의료 수가는 없다. 그러면 어느 병원이 이걸 사서 쓰겠나"라고 지적했다. 양 교수는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AI 기반 진단에도 의료 수가를 줘야한다. 병원에서 첨단 의료기기를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 있어야 기업들이 또다시 투자할 동력도 생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건강보험 급여 적용 문제도 개선사항으로 제기됐다. 양 교수는 “CT나 MRI에 AI를 넣어서 진단 예측하는 프로그램이 있지만, 제한적 비급여 형태라 활용을 위해서는 환자에게 '이 돈 내고 하시겠나'라고 물어봐야 한다"며 “환자 입장에서도, 병원 입장에서도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도 “AI 진단 시장 발전에 '돈'이 가장 큰 걸림돌이라는 부분에 동의한다"며 “SK텔레콤이 100억원 이상을 들여 개발한 동물 의료 AI '엑스칼리버'의 경우 많이 벌어야 5억원을 벌어 고민이라고 했다. 대기업도 수익이 안 나 고민하는 상황에서 AI 의료기기 시장의 발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을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무리한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때문에 국내 연구자들에게 보릿고개같이 어려운 시기"라며 “정부의 R&D 예산을 국회에서 잘 지켜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삼바·셀트리온, 바이오의약품 최대 수출 ‘쌍끌이’

올해 1분기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 수출액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보툴리눔 톡신 기업 등 선전에 힘입은 결과로, 미국 등 선진국 시장을 중심으로 올 한해 지속적인 수출 증가가 기대된다. 4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2024년 1분기 보건산업 수출실적'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의약품 수출액은 21억8000만달러(약 3조원)로 전년동기 대비 14.4% 증가했다. 특히, 바이오의약품 수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8.3% 증가한 12억8000만달러(약 1조8000억원)를 기록,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전체 의약품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58.8%나 돼 바이오의약품이 전체 의약품 수출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으로의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도 고무적이다. 올해 1분기 바이오의약품의 대미 수출액은 3억3000만달러(약 4500억원)로 전년동기 대비 111.9% 증가했다. 영국으로의 수출은 무려 4만5700%나 증가한 8000만달러(약 1100억원)를 기록했다. 여기에는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과 바이오시밀러 수출을 주력으로 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선전이 큰 역할을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수출액 9135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30.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미주지역으로의 수출은 112.3%나 늘었고 유럽으로의 수출은 11.8% 늘었다. 올해 1분기 전체 매출 중 수출 비중은 96.5%로, 이러한 수출 증가에 힘입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1분기에 역대 1분기 최대 매출(9469억원)을 달성했다. 셀트리온 역시 주요 바이오시밀러 품목 수출이 고르게 성장하며 올해 1분기 전체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3.3% 성장한 7370억원을 기록,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 지역별 수출액을 보면 북미지역은 209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0% 성장했고 유럽지역은 3307억원으로 47% 증가했다. 특히 셀트리온은 지난해 7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 지난 2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 SC)'를 미국에 잇따라 출시한 이래 지속적으로 판매망을 확장하고 있어 올해 큰 폭의 미국 매출 증가가 전망된다. 이밖에 한미약품의 자사 첫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바이오의약품인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수출명 롤베돈)는 올해 1분기 수출액 약 200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약 30% 성장했고, 지난해 12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GC녹십자의 혈액제제 '알리글로'는 올해 하반기 미국 출시가 기대된다. 보툴리눔 톡신 기업들의 선전도 눈에 띈다. 올해 1분기 '독소류 및 톡소이드류' 의약품 수출액은 7500만달러(약 1000억원)를 기록, 전년동기 대비 6.1% 성장했다. 올해 1분기 약 300억원의 수출을 올린 대웅제약 '나보타'(수출명 주보), 지난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휴젤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 아시아·중동 등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는 메디톡스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과 '뉴럭스' 등은 1분기는 물론 올해 전체 바이오의약품 수출 성장의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는 GC녹십자 알리글로, 휴젤 레티보 등도 올해 하반기 미국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바이오의약품이 의약품 분야를 넘어 의료기기, 화장품과 함께 전체 보건산업의 수출 효자로 자리잡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철훈 기자 kch0054@ekn.kr

한국IT전문학교 애니메이션 작가 양성,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 애니메이션학과는 수시모집 전 웹툰대학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입학상담을 실시하며,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애니메이션학과는 웹툰, 만화애니메이션 인재 교류와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비실기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한아전 애니과는 전문 애니메이터를 양성하고, 공모전과 교내 프로젝트 발표회, 프로젝트 수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며, “꾸준하게 네이버 웹툰작가 배출을 이어 오고 있다. 졸업생들은 네이버와 카카오 페이지, 투믹스 등 웹툰 연재 플랫폼에 등단해 작품을 연재하고 있다.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웹툰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인, 영상제작 분야 등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애니과에서는 디지털이미지 응용, 편집디자인, 영상제작 등 80% 이상의 실무수업과 다양한 전공과정을 운영하며 취업에 대비한 포트폴리오를 갖출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웹툰산업, 애니메이션, 그래픽디자인 분야에서 종사할 애니메이터, 웹툰작가, 웹툰PD, 캐릭터 디자이너 등을 육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일러스트학과는 기초미술부터 출판만화, 웹툰, 2D·3D애니메이션, 일러스트와 콘셉트아트까지 세분화된 전문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학생들은 재학 동안 컴퓨터 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시각디자인 기사,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등 다양한 디자인 관련 자격증도 취득하고 졸업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케이틴즈(K-TEENZ) vol.8 10일 발간

하이틴 패션 전문 매거진 'K-TEENZ(케이틴즈)'가 오는 6월 10일 vol.8을 출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vol.8에서는 청소년들의 트렌디함과 데님의 타임리스한 고전적인 멋을 담은 'Timeless', 곡우와 입하의 반투명한 계절 사이에서의 싱그러운 모습들을 담은 'Grain Rain-Start of Summer'과 차분한 휴식에 하이틴의 활발함을 더한 'Vacance'를 주제로한 컨셉의 화보가 담겨져 있다. 관계자는 “주목할 만한 주요 내용 중 하나는 셀럽 인터뷰 페이지로 배우 김승우와 배우 정서호를 인터뷰했다. 둘 사이의 케미를 느낄 수 있고 배우를 꿈꾸는 청소년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호에서 일상의 명도와 채도를 높이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의 소품들, 바캉스 필수 아이템인 다양한 크기와 색감이 매력적인 리베아르의 튜브, 눈 건강을 지키며 멋스러움을 더해주는 소다몬의 선글라스와 함께 촬영한 화보가 표지를 장식했다. 케이틴즈 vol.8 표지 모델 황서빈은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케이틴즈는 아역 전문 매니지먼트 키아나엔터테인먼트의 지원을 통해 제작됐다. 한편 케이틴즈는 웹 매거진과 오프라인 교보문고를 통해 3개월에 한번 계간지로 발간 중인 지면 잡지로 현재까지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이 진행되고 있다. 케이틴즈 vol,8은 온 오프라인 교보문고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지방은행 ‘직원 생산성’ 7900만원…인뱅과 격차 2배 더 벌어져

1분기 5개 지방은행 중 광주은행의 직원 1인당 생산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시중은행 전환을 앞두고 DGB대구은행의 직원 생산성이 크게 늘어나며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 가운데 인터넷전문은행이 빠른 속도로 직원 생산성을 높이면서 지방은행과 생산성 차이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까이 더 벌어졌다. 4일 각 은행에 따르면 1분기 기준 BNK부산·BNK경남·DGB대구·전북·광주은행 등 5대 지방은행의 직원 1인당 충당금적립전이익(충전이익)은 평균 7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7700만원) 대비 200만원 늘었다. 충전이익은 영업이익에 판매관리비, 충당금 등과 같은 비용을 제외한 수치로 은행의 순수 영업력을 나타낸다. 1인당 충전이익은 충전이익을 직원 평균 수로 나눈 값으로, 직원 1명당 생산성을 확인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은행별로 1인당 충전이익을 보면 광주은행이 86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전년 동기(8100만원) 보다 500만원(6.2%) 늘었다. 이어 대구은행이 전년 동기보다 900만원(12.3%) 늘어나며 8200만원을 기록했다. 부산은행은 7900만원, 경남은행은 7400만원, 전북은행은 72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경남은행은 전년 동기(6400만원) 1인당 생산성이 가장 낮았지만 1년 새 1000만원(15.6%)이 늘어나며 7400만원으로 늘었다. 부산은행과 전북은행은 200만원(2.5%), 1300만원(15.3%) 각각 감소했다. 충전이익만 보면 전년 동기 대비 전북은행만 감소하고, 나머지 4개 은행은 모두 증가했다. 1분기 충전이익이 가장 많은 곳은 대구은행으로, 250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2255억원) 대비 11.1% 증가했다. 이어 부산은행(2397억원), 경남은행(1657억원), 광주은행(1671억원), 전북은행(870억원) 순이었다. 경남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하며 충전이익 증가 폭이 가장 컸다. 광주은행은 5.5% 늘었고, 부산은행은 1억원 늘어나며 변화가 미미했다. 전북은행은 992억원에서 12.3% 줄었다. 이와 함께 직원 수 변화가 1인당 생산성에 영향을 미쳤다. 전년 대비 1인당 생산성이 줄어든 부산은행과 전북은행은 직원 수가 2987명, 121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명, 42명이 각각 늘어났다. 광주은행은 1600명으로 3명 늘어나는데 그쳤고, 대구은행은 3023명으로 35명, 경남은행은 2238명으로 6명이 각각 줄었다. 지방은행의 1인당 생산성은 인터넷은행과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인터넷은행은 오프라인 점포를 운영하지 않아 판관비 등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직원 생산성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1분기 기준 케이·카카오·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 3사의 1인당 생산성은 1억8900만원으로 전년 동기(1억3500만원) 대비 5400만원(39.4%) 늘었다. 지방은행 평균(7900만원)과는 1억1000만원이 차이가 난다. 전년 동기에 5900만원 차이가 났던 데서 2배 가까이 생산성 격차가 더 커졌다. 인터넷은행별 1인당 생산성을 보면 토스뱅크는 2억4900만원으로 1년 새 1억2900만원이 더 늘었다. 케이뱅크(1억8000만원)는 3000만원, 카카오뱅크(1억3700만원)는 100만원 각각 증가했다. 특히 카카오뱅크의 경우 순이익 면에서도 부산은행, 대구은행을 이어 3번째로 높은 수준을 보이며 지방은행을 위협하는 존재로 부상했다. 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된 만큼 카카오뱅크를 앞서는 지방은행은 부산은행이 유일하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인터넷은행은 디지털로 비용 부문을 줄이기 때문에 직원 생산성이 높게 나온다"며 “은행들도 디지털화를 통해 비용을 줄이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류시원, 19세 연하 아내 임신 소식 공개...12월 출산 예정

배우 류시원이 19세 연하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류시원은 4일 자신의 SNS에 태아 초음파 영상을 올리며 “기쁜 소식이 있어 조심스레 알려드려요. 우리에게 찾아온 쿵쿵이. 너무 고생한 내 전부 허니"라고 글을 썼다. 이어 “최고의 선물. 고마워 사랑해. 새로운 내 가족"이라며 “우리 쿵쿵이 12월 겨울에 만나자. 쿵쿵이 사랑해"라고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류시원은 이날 밤 9시 방송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아내와 열애 중 한 차례 이별했다가 다시 만나 2020년 재혼에 이르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솔직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전북자치도, ‘2024 지적·공간정보분야 연구과제 발표대회’ 개최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부안 변산에서 '2024년도 지적 및 공간정보분야 연구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4일 도에 따르면 이번 발표대회는 국토의 이용과 기본 개념인 지적에 관한 업무개선 방안, 지적측량 발전방향, 이외에도 급속히 변화하는 첨단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공간정보의 연구과제를 대중에게 선보이는 장이 됐다고 전했다. 연구과제는 사전에 도내 시·군 공무원, 관련 대학, LX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측량업체 등을 대상으로 지적 및 공간정보업무 전반에 관한 발전방안을 공모해 23편이 출품됐다. 출품된 연구과제는 지적업무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사전심사를 통해 본대회에서 발표할 연구과제 8편을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발표대회에서 연구의 필요성, 문제점 도출 및 개선안 제시 등을 심사해 선정한 4편에 대해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여했고, 이중 최우수 연구과제인 2편은 국토교통부 주관 제47회 전국지적세미나에 우리 도 대표과제로 제출된다. 이외에도 국내 우수 항측기업 첨단 디지털 공간정보 장비인 정밀도로지도 제작 시스템(MMS)을 전시 및 시연하는 등 3차원 공간정보 구축하고, 시설물 위치 측정과 지적측량과의 연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발표대회에서 다뤄진 연구과제는 지적측량, 지적행정, 지적과 공간정보를 융복합해 우리나라의 지적제도 및 기술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전국토의 디지털화에 기반이 되는 고품질의 지적정보데이터 확보를 위해서는 도내 지적인들의 역할과 소명의식이 요구된다"며, “이번 지적 및 공간정보 연구과제 발표대회가 민·관·학계가 서로 소통하고, 다양한 정보 기술 교류를 통해 급변하는 대외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지적업무 발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를 개최했다. 4일 도에 따르면 이번 발표대회는 국토의 이용과 기본 개념인 지적에 관한 업무개선 방안, 지적측량 발전방향, 이외에도 급속히 변화하는 첨단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공간정보의 연구과제를 대중에게 선보이는 장이 됐다고 전했다. 연구과제는 사전에 도내 시·군 공무원, 관련 대학, LX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측량업체 등을 대상으로 지적 및 공간정보업무 전반에 관한 발전방안을 공모해 23편이 출품됐다. 출품된 연구과제는 지적업무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사전심사를 통해 본대회에서 발표할 연구과제 8편을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발표대회에서 연구의 필요성, 문제점 도출 및 개선안 제시 등을 심사해 선정한 4편에 대해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여했고, 이중 최우수 연구과제인 2편은 국토교통부 주관 제47회 전국지적세미나에 우리 도 대표과제로 제출된다. 이외에도 국내 우수 항측기업 첨단 디지털 공간정보 장비인 정밀도로지도 제작 시스템(MMS)을 전시 및 시연하는 등 3차원 공간정보 구축하고, 시설물 위치 측정과 지적측량과의 연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발표대회에서 다뤄진 연구과제는 지적측량, 지적행정, 지적과 공간정보를 융복합해 우리나라의 지적제도 및 기술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전국토의 디지털화에 기반이 되는 고품질의 지적정보데이터 확보를 위해서는 도내 지적인들의 역할과 소명의식이 요구된다"며, “이번 지적 및 공간정보 연구과제 발표대회가 민·관·학계가 서로 소통하고, 다양한 정보 기술 교류를 통해 급변하는 대외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지적업무 발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bs-jb@ekn.kr

서울랜드 ‘크라켄 아일랜드’, 누적 관람객 30만 명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어린이날을 계기로 오픈한 서울랜드의 신규 어트랙션 '서울랜드 크라켄 아일랜드'가 때이른 초여름 더위 맞이 ‘필수 관람 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다.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온 5월 오픈한 ‘서울랜드 크라켄 아일랜드’는 누 서울랜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누적 관람객 3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최고 인기 어트랙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가장 큰 인기 요인으로는 아파트 6층 규모의 초대형 플레이짐에 워터시스템을 활용한 물놀이터가 더해져 테마파크에서 워터파크의 즐거움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서울랜드 크라켄 아일랜드는 3층에서 촉수처럼 뻗어져 나온 9m의 크라켄 슬라이드와 대형 네트 그물망, 출렁다리, 고공 방울네트에서의 탐험은 높이만큼이나 아찔한 스릴 모먼트를 제공한다. 여기에 1층의 물놀이 공간은 워터파크를 떠올리게 하는 물대포와 바닥분수, 워터 스프레이 등 강력한 워터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초대형 플레이짐에서는 어린이들이 맘껏 뛰고, 구르고, 오르며 신나는 모험의 시간을 보내고, 고래 슬라이드 등 7개의 슬라이드를 골라 타며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6월, 서울랜드 전통의 여름축제 '2024 워터워즈'가 개최된다. 워터워즈는 100톤의 물을 쏟아내며 시원하게 터지는 물대포와 캐릭터 DJ의 신나는 음악을 즐기는 워터 버라이어티 쇼다. 워터워즈와 함께 워터파크를 떠올리게 하는 서울랜드 크라켄 아일랜드에 방문한다면 관람객들은 이색 물놀이 장소로 서울랜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랜드 크라켄 아일랜드는 관람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2층 이상 일부 구역 및 시설은 키 120cm 이상, 보호자와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 크라켄 아일랜드는 (구)액션존 자리에 위치한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서울랜드 크라켄 아일랜드가 어린이 자녀가 있는 부모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준비물 등 이용 꿀팁이 공유되고 있는 등 관람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올여름은 특히 역대급 폭염이 예보된 만큼,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려는 관람객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서울랜드 크라켄 아일랜드의 인기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충일 연휴가 있는 6월, 가족과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다면 서울랜드 크라켄 아일랜드에서 어트랙션과 물놀이 1석 2조의 체험을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랜드 크라켄 아일랜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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