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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산업협회, 공동사업 추진 및 회원사 해외진출 지원

수소산업협회가 회원사 간 공동사업 추진 및 해외진출 지원 등으로 회원사 이익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사단법인 한국수소산업협회(회장 장봉재)는 지난 11일 한국철도공사 대전역 회의실에서 이사진, 지역본부장, 부문위원장 및 부회장단 전체 임원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협회는 7기 협회 출범 후 가진 첫 임원단 회의를 통해 임원단 회사 및 사업소개, 2024년 협회 IR 자료를 활용한 올해 중점추진사업 10여 건 세부내용을 공유하고 회원사 협력과 효과적인 추진방법을 논의했으며, 임원들의 건의사항 수렴, 협회 발전전략에 대해 집중토의했다고 전했다. 제7기 임원에 새로 임명된 부회장(마이텍 박근우 부사장), 수소소부장위원장(에머슨 김효영 본부장), 연구개발위원장(삼정이엔씨 김승섭 대표), 수소안전위원장(울산대학교 박현철 교수), 수도권본부장(수소지식그룹 장성혁 대표), 영남권본부장(한영테크노켐 신재용 부사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올해 선임된 임원사인 ㈜마이텍은 열교환기 전문제조 회사로, 엔진 액체수소 열교환기 제조에 성공하며 해외 업체와 수주계약을 맺었다. 한국에머슨은 산업 자동화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으로, 액화수소플랜트, 수전해, 수소충전소 부문 등에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수소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한영테크노켐(주)은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이동식 수소충전소를 구축한 경험이 있는 기업으로서 수소 충전소 사업, 수소압축기 제품화 등 수소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삼정이엔씨는 수소 냉각기, 수소충전소 소재.부품.장비 등의 제조에 대한 수소전문기업이다 장봉재 회장은 “실시간 정보 제공 서비스 즉시 확대, 국내 연구소 우수기술 회원사 이전 사업, 공동과제. 공동사업 추진 및 회원사 기술 해외 진출지원 등을 통해 회원사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들 사업 성공을 위해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라고 강조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서울씨엔지, 전기차 충전인프라 활용 에너지 신사업 확대

서울도시가스그룹 충전전문 계열사인 서울씨엔지가 타디스테크놀로지, 파란에너지와 스마트차징 기술을 활용한 전력수요반응(국민DR) 사업 협력을 위한 3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도시가스에 따르면 서울씨엔지는 전기차 충전운영사업 브랜드인 서울이브이(SEOULEV)를 신규사업으로 키워나가고 있다. 서울이브이는 지난 지난 2022년 서비스 런칭 후 '2023년 급속충전시설 보조사업' 사업수행기관과 '1~3차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선정에 이어 '2024년 완속·급속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기관에 동시 선정되며 단기간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타디스테크놀로지는 충전관제시스템부터 충전기 제조까지 전기차 충전사업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충전서비스 플랫폼 기업으로서 서울이브이 사업초기부터 전기차 충전사업에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파란에너지는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력 소비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요관리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국민DR 선두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스마트충전제어 기술은 전력수요 급증, 재생에너지 변동성 증가 등으로 전력수요감축 DR 발령 시 전기차 충전속도를 원격으로 제어하여 전력수요를 감축하는 기술이다. 충전사업자인 서울이브이 충전소 대상으로 스마트충전제어 기술을 실증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단방향 충전속도 제어에서 양방향 충방전 제어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씨엔지와 타디스테크놀로지가 운영하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파란에너지의 국민DR 자원에 편입해 국가 전력피크 저감에 기여하고, 부가 수익을 창출해 이를 참여 고객들에게 혜택으로 제공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고자 한다. 배상준 서울씨엔지 대표는 “에너지기업 DNA를 가진 서울이브이는 충전서비스와 에너지서비스의 연결을 모토로 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차징 충전DR사업 추진을 통해 고객에게 전기차 충전서비스에 추가하여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고객 편익을 증대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해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권 타디스테크놀로지 대표는 “스마트차징 기반 전기차 충전DR사업은 전력망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재생에너지와의 시너지를 창출하며, 친환경 에너지 시장에 순기능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타디스테크놀로지는 이러한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 서비스의 지속적인 개발과 발굴을 통해 시장 확대와 발전을 도모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김성철 파란에너지 대표는 “전기차 충전기는 전력수요관리에서 꽤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기술협력은 단순한 기술협력이 아니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전력계통관리, 친환경이 융합된 사업협력이다. 전기차 충전인프라의 변신은 친환경, 사회적 가치에 기반한 고객만족과 사업자 수익모델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숙 기자 youns@ekn.kr

기업결합 영업양수 신고의무 기준액 50억→100억원 상향

기업결합 영업 양수 시 신고 의무가 생기는 기준금액이 5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상향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결합의 신고요령' 및 '기업결합 심사기준' 개정안을 마련해 내달 8일까지 행정 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정위는 앞서 기업의 신고 부담을 줄이고 공정위의 심사 역량을 중요 사안에 집중하기 위해 경쟁제한 가능성이 희박한 기업결합 신고 의무를 면제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번 신고요령 및 심사기준 개정안은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우선 경제 규모 증가에 맞춰 영업양수 신고 기준금액도 기존 '양도회사 자산총액의 10% 이상이거나 50억 원 이상인 경우'에서 '양도회사 자산총액의 10% 이상이거나 100억 원 이상인 경우'로 바꿨다. 경쟁제한 우려가 희박한 기업결합에 대해서는 신고를 면제하기로도 했다. 사모펀드(PEF) 설립, 다른 회사 임원의 3분의1 미만을 겸임하는 행위 등을 간이 신고·심사 대상에서 삭제하고 신고서식을 수정하는 등 관련 규정을 정비했다. 신고내용이 복잡한 기업결합의 경우 신고 전 사전협의를 요청할 수 있다는 규정을 신설했다. 거래구조가 복잡하거나 관련시장이 다수 존재하는 기업결합은 신고서 작성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심사 과정에서도 검토사항이 많아 처리에 상당 시일이 소요되는 문제를 해결했다. 신고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 신고 원칙도 모든 유형의 기업결합을 대상으로 확대했다. 현행 신고요령이 간이신고 대상 기업결합에 대해서만 인터넷 신고를 원칙으로 하는 규정을 모든 유형의 기업결합으로 늘렸다. 공정위는 행정예고 기간에 수렴된 이해관계자 및 관계부처 의견을 검토한 후 전원회의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개정안을 확정·시행할 계획이다. 공정위는 “이번 행정예고안이 시행되면 기업의 신고부담이 경감되고 신고 및 심사의 투명성과 예측가능성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미래에셋증권 ‘2024 AI·데이터 페스티벌’ 개최

미래에셋증권은 네이버클라우드(NAVER Cloud)와 '2024 AI·데이터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2017년 이래 8회째를 맞이하는 미래에셋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빅데이터 페스티벌'의 새 이름으로, 생성형 AI와 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대학(원)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분석역량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전의 주제는 'HyperCLOVA X와 함께, AI로 만드는 금융투자의 새로운 경험'으로 참가자들은 AI 기술을 통해 금융투자 분야에서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및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대상 수상 시 상금 2500만 원 등 총 상금 5500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상금과 별도로 인턴십과 입사 시 서류전형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모전은 이번 달 17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하며, 대학(원)생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7월 31일까지 결과물을 제출할 수 있고, 참가팀 중 5개 팀이 결선에 진출한다. 각 팀은 AI 및 데이터 실무 부서가 제공하는 멘토링을 바탕으로 최종 결과물을 완성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최근 뜨거운 화두로 떠오른 AI 기술과 금융 데이터, 그리고 학생들의 창의성이 결합하면 뛰어난 아이디어가 나올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하며 “네이버클라우드와의 공동 개최를 통해 국내 최고의 생성형 AI를 마음껏 사용하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금융 전문가의 멘토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중부발전, 협력기업과 안전동행 종합대책 수립·시행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이 대학교수, 안전전문가 및 협력기업 근로자 대표로 구성된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코웍 투게더(Co-Work Together) 안전동행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종합대책은 협력기업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경영개선을 위해 대․내외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 4대 전략(소통, 역량, 제도, 인프라)에 대한 20개 세부추진활동을 통해 안전 동반자인 협력기업의 안전보건활동 지원과 현장 작동성을 강화해 산업재해 예방 및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심사 우수등급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협력기업 안전의식 수준진단 측정 △단기근로자 안전교육 의무이수 제도인 '세이프티 에듀 패스(Safety Edu Pass)'운영 △협력기업 대상 안전법령 기준 이해도 증진과 서류작성의 편의성 제공을 위한 '안전-On 시스템' 구축 △발전소 기동·정지 증가로 고장 횟수가 가중됨에 따라 현장의 위험개소 개선 및 풀 프루프(Fool Proof) 설비 구현을 위해 약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안전시설 119사업' 추진 등 신규 과제를 발굴·시행하고 있다. 또한 △협력기업 안전관리 수준진단 대상 확대 △위험성평가 내실화를 위한 TBM(Tool Box Meeting) 리더 양성과정 운영 및 TBM 실시 가이드 개발 △중·소 협력기업 자율안전관리체계 ISO45001 구축을 위한 컨설팅 지원 △KOMIPO 안전제일학교를 통한 여성근로자 일자리 창출 △위험요인 안전신고 및 현장 안전관리 우수기업 포상 확대 △위험성평가 교육, 안전리더십 교육 및 발전소 취약구역 정비·운전을 담당하는 협력직원 대상 안전 특화교육 지원 등 기존에 시행하던 안전 정책을 확대해 추진할 예정이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안전동행 종합대책 이행을 통해 협력기업과 중부발전이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현장 모든 근로자에 대한 세심하고 촘촘한 안전관리로 중대재해를 근절하자"라며 “향후에도 협력기업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안정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남동발전, 여름철 전력수급 무사고·무고장 달성 결의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맞아 노사 합동으로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무사고·무고장 달성을 결의했다. 올해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은 오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75일간 이어진다. 남동발전은 17일 경남 진주시 본사에서 김회천 사장을 비롯한 사업소 발전본부장과 노조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름철 전력 수급 대책 기간 안전사고와 설비고장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노사합동 무사고·무고장 다짐 선서식'을 가졌다. 선서식에 앞서 △올해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전력수급 전망 △남동발전의 전력공급 극대화 노력 △피크대비 안정운영 노력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사업소 협조 요청 등을 포함한 발전설비 안전운영 대책이 발표됐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이상 기온으로 인한 전력수요 급증과 태풍·폭우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발전설비 고장위기 등 모든 상황에서도 단 한건의 설비고장, 안전사고, 재난사고 없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전직원이 '하나된 KOEN'으로 철저히 대비해 주기를" 당부했다. 참석자 전원은 모든 업무수행에 있어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고, 작업 전 위험성 평가와 안전점검을 생활화하는 한편, 철저한 예방점검과 복명복창 준수를 통해 발전설비 무고장을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내용의 선서문을 낭독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정읍시, 청소년물놀이장→‘미로분수’ 조성

정읍=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전북 정읍시가 도심 속 물놀이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던 '정읍천 청소년물놀이장'을 올해부터는 운영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정읍천 물놀이장은 정읍시내를 가로지르는 도심 속 생태하천인 정읍천을 활용해 조성된 시설로, 여름철 일 평균 2~300명씩 즐겨 찾는 명소였다. 하지만 그동안 물놀이장 내 미끄럼틀이 하천 불법시설물로 간주돼 지난해 8월 철거했고, 이에 따라 물놀이장을 앞으로도 운영할 수 없게 됐다. 물놀이장 폐장에 따라 시는 정읍천 정주교 하류에 조성하고 있는 '정읍천 미로분수'를 물놀이장 대체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미로분수는 음악분수 공연, 물놀이 바닥분수, 거울연못 등을 연출할 수 있는 복합형 바닥분수로 이달 안에 완공돼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미로분수를 오는 7월 6일부터 10월 27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이 중 여름철에 운영하는 물놀이형 바닥분수는 7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물놀이 바닥분수 운영기간에는 관계 공무원과 안전관리 근무자 등을 배치하고 임시 그늘막을 설치하는 등 시민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정읍천에 공연·체험·휴식을 즐길 수 있는 정읍천 핫플레이스 물테마시설을 조성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drktma119@ekn.kr

2027년까지 크루즈 관광객 年 100만명 유치…관광객 소비지출 2800억 달성

정부가 항만·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관광상품을 고도화해 2027년까지 방한 크루즈 관광객 연 100만명을 유치하고 관광객 소비지출을 연 2791억원까지 끌어올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크루즈 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문체부와 해수부는 지난 4월 전략적 인사교류에 따른 협업 과제로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선정하고 종합 대책을 마련했다. 양 부처는 먼저 내년까지 새만금 신항 크루즈 부두 개장, 묵호항 국제여객터미널 착공 등 신규 항만 기반 시설을 확충한다. 또 전국 무역항의 크루즈 기항 여건을 조사해 3개소의 연안 크루즈와 익스페디션 크루즈 기항지 개발을 추진한다. 익스페디션 크루즈는 2만t(톤) 이하의 소형 크루즈선을 활용해 관광객에게 특색 있는 지역 콘텐츠 등 차별화된 체험을 제공하는 고가 크루즈 상품을 말한다. 크루즈 터미널 운영시간 연장, 팝업마켓 운영, 24시간 무인 환전기 등 편의시설 확충, 터미널과 주변 지역 간 무료 순환버스 확대 등 기존 기반 시설도 개선한다. 양 부처는 7대 기항지별 특색을 담은 테마 브랜드도 구축한다. 인천광역시는 '공항 연계 플라이 앤 크루즈 모항도시', 속초시는 '세계적인 명산 트레킹의 도시' 등으로 7대 기항지 브랜드를 육성하는 식이다. 외래 관광객을 대상으로 특화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상품화하고 관광벤처 지원, 수용 태세 개선 등 종합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여행 플랫폼 등 유관 업계와 협업해 국내 모항·준모항 상품(플라이 앤 크루즈)을 선제적으로 육성한다. 플라이 앤 크루즈는 공항으로 입국해 2박 3일 이상 국내관광 후 출항(모항)하거나 국내 기항지에서 승선해 일부만 여행에 참가(준모항)하는 크루즈를 이용하는 상품이다. 국내 크루즈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연안 크루즈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사업성이 검증된 노선에 대해서는 국내외 크루즈선과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한다. 관계기관 합동으로 기항지 중장기 유치 활동 단계별 이행 방안을 마련해 유치 활동을 체계화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국제박람회 공동 한국홍보관을 운영하고, 해수부는 지역별 선사 미팅‧지역협의체 활동 등을 펼치기로 했다. 국제 선사별 맞춤형 홍보자료를 제작하고 대국민 크루즈 체험단 운영, 한국관광공사 크루즈 관광 거점 지사를 활용한 상시 홍보 등 국내외 홍보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크루즈선 유치를 위한 항만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지역 특산물 크루즈 선용품 공급을 위한 비즈니스 미팅도 지원한다. 가이드, 승무원 등 크루즈 전문인력을 양성해 산업 역량도 강화한다. 정부와 기항지 관계기관, 업계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고 세관·출입국·검역·보안 등 관련 부처들과의 협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과 송명달 해수부 차관은 이날 부산항에 입항하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를 방문해 입항을 환영하고 선사 관계자의 건의 사항을 듣기로 했다. 이후 업계와 유관 기관 토론회를 열고 크루즈 관광 활성화 방안도 공유하기로 했다. 양 부처와 유관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 등을 통해 크루즈 관광 활성화 협업체계를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장미란 문체부 차관은 “크루즈 연계 지역관광 활성화를 통해 방한 관광객을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우리나라 지역 곳곳에 유치하겠다"며 “국내 체류 기간을 늘리는 데 크게 기여하는 국내 모항 상품까지 확대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관계 부처와 긴밀하게 협업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명달 해수부 차관은 “ 이번 대책이 연안 지역 경제와 크루즈 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수부는 유관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기반 시설 구축, 제도 개선, 기항지 홍보활동 등을 적극 추진해 크루즈선 기항과 관광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블랙핑크 로제, 테디와 손잡나..더블랙레이블 전속계약 논의중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더블랙레이블은 17일 로제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더블랙레이블은 그룹 원타임 출신이자 음악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엔터사로, 가수 태양, 전소미, 자이언티, 배우 박보검, 이종원 등이 소속돼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말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 재계약에 대해서만 재계약 체결했다. 이후 제니는 오드 아틀리에를, 리사는 라우드를, 지수는 블리수를 설립하며 독립 레이블을 통해 개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로제가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과 손잡고 개인 활동을 이어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2학기 첫개강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가인정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에서 올해 2학기 첫 개강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개강일은 19일이며, 개강 하루 전인 18일까지 수강신청 가능하다.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한 학점은행제 평가인정에서 정식인가를 받은 원격교육기관으로,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컴퓨터공학, 경영학 학위 과정을 두루 운영하고 있는 국가자격증 취득 전문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다.현재 모집중인 6월 개강반은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학점은행제 수강생들에게는 중요한 일정이다. 학점은행제는 1년 중 1월, 4월, 7월, 10월 총 4회 학점인정을 받을 수 있는데, 6월에 시작하면 10월에 학점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이번 2학기 첫 개강 일정을 잘 활용한다면 자격증 취득 기간을 줄이거나 학위를 취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현재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에서는 ‘사회복지사 & 건강가정사 더블완성 패키지’를 개설하여,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패키지 수강신청 시 △과목당 39,000원으로 동일한 3학기 동안 사회복지사 2급 뿐만 아니라 건강가정사 자격까지 한 번에 취득 가능하다. 더불어 사회복지 현장실습 과목 진행 시 △단 3회 ‘휴넷캠퍼스’에서 OT 및 평가회 출석 진행 △불참사유서 제출시 무료재수강 혜택 △개인 거주지에 맞는 전국 실습선정기관 정보제공을 하여, 누구나 쉽고 쾌적하게 실습 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보육교사 2급 과정의 경우, 패키지 수강생들에게 이론 1과목을 무료 수강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1과목만 수강해도 △이론 과목당 39,000원 △대면 과목당 69,000원 △실습과목은 300,000원에 수강할 수 있으며, 본 교육원에는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과정의 전과목(8과목)이 개설되어 있어, 보육교사 2급 취득 후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자격까지 연달아 취득가능하다.현재 휴넷사회복지평생교육원에서는 2학기 첫 개강반 모집마감일까지 교육원 회원 대상으로 간단한 미션 참여자들 대상으로 △메가커피 △신세계상품권 1만원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등을 혜택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과 고객센터를 통해 1:1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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