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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운영위 개최

전남 영광군이 지난 21일 영광군 소회의실에서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운영위원회는 엑스포 사업계획 수립 및 집행에 관한 사항 심의 의결을 위해 김정섭 부군수를 운영위원장으로, 영광군의회 의원 및 전남도, 한국자동차연구원,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영광교육지원청, 관내 사회단체 등의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다수기업과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한 홍보 및 군민 참여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도출했다. 김정섭 영광군 부군수는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협조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위원님들께서 제시하신 의견을 보완 반영하여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오는 10월 6일부터 10월 9일까지 4일간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 일원에서 개최하며, e-모빌리티 제품 전시·할인판매 및 시승체험, 경품추첨, 로봇·드론·자율주행체험, 블랙이글스 에어쇼, 미래인재 과학축전, 문화예술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에너지경제신문 조영민 기자 ttebo2002@ekn.kr영광군,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운영위 지난 21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운영위원회. 제공=영광군

KCGI운용, 현대엘리베이터 지배구조 개선 요구 공개 서한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KCGI자산운용은 현대엘리베이터에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하는 공개 주주 서한을 발송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한에는 현정은 회장의 사내이사직 사임 건이 포함됐다. KCGI운용은 서한에서 최대주주이자 그룹회장, 이사회 의장인 현 회장의 과다 연봉 수령, 이해관계 상충, 과도한 겸직 등의 문제를 거론한 것으로 전해진다.아울러 현대엘리베이터의 2대 주주 쉰들러 홀딩스와 소송 중인 현 회장의 사내이사직 사임을 비롯한 지배구조 개선과 중장기 수익성 개선전략을 요구했다.앞서 지난 3월 쉰들러 홀딩스가 제기한 주주대표 소송에서 대법원은 현 회장의 선관의무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책임을 인정,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이에 따라 현 회장은 현대엘리베이터에 배상금 2800억을 지급한 바 있다. 현재도 쉰들러 홀딩스는 현 회장을 상대로 한 별건의 주주대표소송을 진행 중이다.명재엽 KCGI자산운용 주식운용팀장은 "이번 주주 서한은 KCGI자산운용의 첫 번째 수탁자 책임 활동"이라며 "서한에는 중장기적으로 회사, 대주주, 소액주주 모두에게 이로운 제안을 담았다"고 밝혔다.suc@ekn.kr

日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4년 만에 일본 어패류 수입 67% 급감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일본에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후 우리나라의 일본 어패류 수입은 4년 만에 67%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정부가 오는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시작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런 현상은 재현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난 2011년 우리나라의 일본 어패류 수입량은 5만954t으로 전년보다 37.7% 급감한데 이어 지난 2014년 수입량은 2010년 대비 67.4%나 줄었다. 어패류 수입량은 활어와 냉장·냉동 어류, 갑각류, 연체동물 등의 어패류를 모두 합한 것이다. 지난 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하자 한국 정부는 같은해 9월 후쿠시마 등 주변 8개 현 모든 어종의 수산물 수입을 금지했다. 이에 따라 일본 어패류 수입량은 지난 2012년(-36.3%)에도 30% 넘게 줄었고 감소세가 지난 2014년까지 이어졌다. 일본 어패류 수입액도 지난 2011∼2014년 4년 연속 줄었다. 지난 2014년 수입액은 9115만달러로 4년 전인 2010년(2억1221만달러) 대비 57.0% 줄었다. 지난 2015년부터는 일본 어패류 수입량과 수입액이 증감을 거듭했지만 대체적으로는 증가세를 보였다. 작년 일본 어패류 수입량은 3만2588t으로 바닥을 찍었던 지난 2014년에 비해서는 22.3% 증가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직전 해인 지난 2010년과 비교하면 아직 39.8% 수준이다. 수입액은 1억7415만 달러로 지난 2010년의 82.1%까지 회복했다. 그러나 올해부터 일본 어패류 수입은 다시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본격화하면 불안 심리로 수산물 소비가 더욱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적지 않다. 특히 일본 수산물에 대한 기피 현상은 더욱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어패류 수입 감소세는 이미 지난 4월부터 넉 달 연속으로 이어지고 있고 수입액도 역시 넉 달 연속 줄었다. 지난달 일본 어패류 수입량은 2415t으로 작년 동월보다 4.6% 줄었다. 일본 어패류 수입량과 수입액은 올해 1∼3월 석 달 연속 늘었다가 4월부터 감소세로 전환했다. 올해 1∼7월 일본 어패류 수입량은 1만5859t으로 작년 동기보다 9.6% 줄었다. 수입액은 9326만 달러로 아직 1.7% 증가한 상태다. axkjh@ekn.kr서울의 한 수산시장 모습 서울의 한 수산시장 모습. 연합뉴스 일본 어패류 수입 추이 일본 어패류 수입 추이. 연합뉴스

구리문화재단 11시&브런치 콘서트시리즈 출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문화재단은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구리아트홀 유채꽃소극장에서 ‘11시&브런치 장일범의 낭만음악회 시리즈’를 개최한다. 구리문화재단 자체 기획공연인 11시&브런치 공연 시리즈는 평일 오전 11시를 특별한 순간으로 바꿔놓는 수준 높은 아티스트 공연을 통해 구리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객 호평 속에 추진해오고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구리문화재단은 한웅원밴드 with 유태평양, 커피소년 콘서트, 카리나 네뷸라 재즈 콘서트 등 상반기에만 총 6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5번의 공연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클래식 공연계에서 해설자로 직접 발로 뛰며 대중과 소통을 지속해온 음악평론가 장일범과 함께하는 낭만음악회 시리즈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1시&브런치 공연은 8월30일 2018년 게자 안다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준우승한 피아니스트 박종해 공연을 통해 하반기 시리즈 시작을 알린다. 9월20일에는 꿈의 무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동양인 최초 로미오 테너 신상근과 이탈리아 음악협회 특별상을 수상하며 ‘전설적인 소프라노 레네타 소코토의 전성기 목소리’라는 평을 받은 정상급 소프라노 이윤경의 듀오 리사이틀로 낭만적인 오페라 작품들을 선보인다. 10월25일에는 스페인어로 ‘안녕’을 뜻하는 ‘올라’ 의미를 담아 올해 창단 25주년을 맞이한 세계 유일 비올라 앙상블 ‘올라 비올라’의 는 세계의 다양한 춤곡을 완성도 높은 클래식 연주로 선보이며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11월29일에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선율로 섬세한 앙상블을 전하는 국내 최고 수준 실력파 첼리스트 4인으로 구성된 ‘아이작첼로 콰르텟’의 아름다운 선율로 구리시민에게 다양하고 품격 있는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구리시장)은 23일 "구리시민에게 선보이는 11시&브런치 콘서트를 통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에게 희망찬 아침의 행복 바이러스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1시&브런치 장일범의 낭만음악회 시리즈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구리문화재단 누리집(guriart.or.kr) 및 아트서비스존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kkjoo0912@ekn.kr구리문화재단 '11시&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포스터 구리문화재단 ‘11시&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포스터. 사진제공=구리시

풀무원재단, 어린이 과학교육 실험실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풀무원재단이 어린이들의 과학 사고력을 함양하는 교육 실험 프로젝트 ‘어린이 과학적 사고 실험실’을 시범 운영한다. 23일 풀무원재단에 따르면, 어린이 과학적 사고 실험실은 어린이들이 팀을 이뤄 스스로 과학적 소재를 발굴하고 탐구한 결과를 연극 방식으로 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수료 어린이에게는 실험실 키즈연구원 수료증과 향후 키즈연구원 펠로우 프로그램 참여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앞서 풀무원재단은 사전 모집을 거쳐 초등학교 6학년 학생 21명을 키즈연구원 1기로 선발했다. 교육은 오는 10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 서교동 서울생활문화센터서교에서 진행된다. 교육연극 창작 수업에는 과학 공연 전문 극단 ‘외계공작소’ 배우들이 참여해 팀별로 학생들을 이끈다. 또, 국내 과학 분야 석·박사 출신의 과학 커뮤니케이터들이 어린이들의 멘토가 돼 과학 이론 학습과 과학 연극 대본 작성을 돕는다. 아울러 강연자로 송진웅 서울대 물리교육과 교수, 김범준 성균관대 물리학교 교수, 과학 크레이이터 코코보라 등이 출연해 과학이론·과학사 등을 강의한다. 프로젝트 마지막 회차인 10월 22일에는 ‘과학연극 콘서트’를 연다. 어린이들이 그동안 학습하며 직접 창작한 과학연극 발표회를 진행하고, 과학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의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강연도 선보인다. 김유별 풀무원재단 책임은 "이번 프로젝트는 어린이들이 주도하는 교육일뿐만 아니라 연극과 교육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새로운 과학 교육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inahohc@ekn.kr[사진3] 지난 5일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에서 개최된 풀무원재단 ‘어린이 과학적 사고 실험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학생들이 교육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풀무원

경기도 로컬푸드, 상반기 매출 1117억원...작년 동기비 31% 증가

경기도 로컬푸드 올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상반기 853억원보다 31% 증가한 1117억원으로 집계됐다. 23일 도에 따르면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은 83곳이며 올 상반기 참여 농가는 1만 7876 농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 6370 농가) 대비 9% 늘었으며 로컬푸드 매출액은 2020년 1689억 원, 2021년 1993억 원, 지난해 2079억원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올 상반기 로컬푸드 하루평균 방문객 수 역시 5만 774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만 9786명 대비 16% 증가했으며 농가당 평균 매출액 또한 5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20% 늘었다. 도 로컬푸드가 활성화되는 주요 요인은 로컬푸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높아졌고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찾는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도는 각종 생산비 증가로 농업경영이 어려운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로컬푸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주요 지원정책으로는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이동 거리를 단축하고자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역농산물을 알리기 위한 직매장 판촉 행사와 보다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한 잔류농약 검사 지원 등으로 소비자 신뢰 기반의 로컬푸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안전하고 신선한 로컬푸드를 지속 생산할 수 있도록 생산자(농가)에 비닐하우스, 저온저장고 등 연중 공급 체계 구축 지원과 교육·컨설팅 지원 등으로 경기도 로컬푸드 생산·유통 경쟁력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박종민 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로컬푸드는 농업소득 증대는 물론 도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빠르게 변해가는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고 지속 가능한 로컬푸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3100446 사진제공=경기도

"HMM 해외 매각, 국가경제·안보 저해…수출입 물류 지켜야"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HMM 경영권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이 마무리된 가운데 국내 최대 선사를 외국에 넘겨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부산항발전협의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 혈세를 통해 살려놓은 HMM의 매각 대상자에 해외선사를 포함시킨 것을 보면서 과연 해운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지 의심이 간다"고 말했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물류난으로 해외 선사들이 부산항 기항을 기피하는 상황에서 수출품을 실을 선박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우리 수출기업들을 위해 HMM은 추가 선복을 투입했다"며 "수출중심의 우리나라에 있어서 HMM은 없어서는 안될 핵심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독일의 하팍로이드에 HMM을 매각한다면 컨테이너 운송자산과 터미널 및 수십 년간 쌓아온 해운물류 노하우 등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국가자산의 해외유출이 우려된다"면서 "HMM 해외 매각시 수출입 물류를 해외 선사에 의존하고, 국가적 비상사태 시 안보에 심각한 우려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우리나라의 안정적인 수출입 물류 공급망 확보를 위해 HMM의 해외 매각 저지에 나설 것을 500만 해양가족의 이름으로 촉구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예비입찰에는 △LX인터내셔녈 △동원산업 △하림-JK파트너스 컨소시엄 △독일 하팍로이드가 참여했다. 인수 대상은 KDB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가 보유한 주식 1억9879만주 및 이들이 보유한 전환사채·신주인수권부사채를 비롯한 영구채 2조6800억원 가운데 1조원을 전환한 주익 2억주를 더해 총 3억9879만주에 달한다.spero1225@ekn.krHMM의 컨테이너선

원주청년지원센터,청년 창업-취업 거점 자리매김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 청년지원센터가 6월 말 기준 1000명이 넘는 청년을 지원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23일 원주시에 따르면 문화, 체육·여가, 복지·일자리 창업 등 3개 분과 58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원주시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청년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 정책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청년 문제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오는 12월 성과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다. 센터는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스터디카페 및 독서실 이용료 지원 △면접활동비 지원 △면접 정장 지원 △창업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원주시 청년정책 네트워크 구성 등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취업 스트레스, 사회적 고립 등으로 힘든 청년들을 위해 우울증 치료비 지원 사업을 신규 발굴해 현재 접수 중이다. 또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9월 말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청년들이 소통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해 청년의 사회참여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자 청년지원센터 공간을 올해 안에 조성할 계획이다. 전제천 시 복지정책과장은 "청년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한 지 6개월이 지났다. 사업 운영 결과를 꼼꼼히 검토하고 있다. 사업의 효과를 면밀히 살혀 확대할 사업은 적극 확대해 지원하겠다"며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청년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원주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했다. ess003@ekn.kr원주시청 전경2 원주시청

삼성전자, 글로벌 이동통신 표준 단체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기술 표준 단체인 3GPP 표준회의 부의장 3명을 동시 배출했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자사 산하 선행연구조직인 삼성리서치아메리카(SRA)의 정경인 연구원이 3GPP의 ‘무선 접속 실무 워킹그룹 2(RAN2)’ 부의장으로 신규 선임됐다. 3GPP는 1998년 설립된 세계 최대 이동통신 표준화 기술협력 기구로 삼성전자를 비롯해 퀄컴, 애플, 에릭슨, 노키아, 화웨이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의 이동통신 관련 기업과 단체들이 참여해 이동통신 표준 정립을 주도해 오고 있다. RAN2는 단말과 기지국 간 무선 통신 프로토콜 표준을 개발하는 분과다. 2021년 8월에 3GPP의 ‘서비스 및 시스템 실무 워킹그룹 4(SA Working Group 4, SA4)’와 ‘코어망 및 단말 실무 워킹그룹 3(CT Working Group 3, CT3)’의 부의장으로 각각 당선됐던 송재연 삼성리서치 연구원과 나렌 탕구두 삼성리서치 인도 벵갈루루연구소 연구원이 2년 임기를 마치고 연임을 확정 지었다. SA4는 5G 기반의 동영상 스트리밍, XR(확장 현실) 등 실감형 미디어의 전송 기술을 개발하는 분과다. CT3는 5G 통신망과 외부 인터넷망을 연결하는 개방형 인터페이스를 제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부의장 3명 배출로 삼성전자는 의장 2석, 부의장 5석을 확보해 업계 최다 의장석 보유 기업이 됐다. 앞서 지난 5월 김윤선 삼성리서치 마스터와 앤드루 베넷 연구원이 각각 3GPP의 ‘무선 접속 실무 워킹그룹 1(RAN Working Group 1)’과 ‘서비스·시스템 실무 워킹그룹 2(SA Working Group 2)’ 의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의장단 의석 확보를 통해 이동통신 전반에 걸친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했으며, 특히 현재 진행되고 있는 5G-Advanced 표준화와 6G 표준화 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하며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0823 3GPP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기술 표준 단체인 3GPP 표준회의에서 부의장 3명을 동시 배출했다. 사진 왼쪽부터 정경인 삼성리서치아메리카(SRA) 연구원, 송재연 삼성리서치 연구원, 나렌 탕구두 삼성리서치 인도 벵갈루루연구소 연구원.

LG전자 ‘스탠바이미 Go’ 북미·유럽 순차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가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경험을 전 세계로 확대한다. LG전자는 23일 국내 TV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은 LG 스탠바이미 Go를 북미와 유럽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달 북미를 시작으로 다음달부터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유럽 주요 국가에도 확대 출시된다. LG 스탠바이미 Go는 거실이나 침실 등 실내 공간뿐만 아니라 공원,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자유롭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으로 출시 직후 잇따라 완판됐다. 27형 화면, 스탠드, 스피커, 배터리 등을 모두 탑재한 레디백 스타일의 여행 가방을 닮은 디자인과 시청 환경에 따라 화면을 가로 또는 세로로 돌리거나 눕혀 사용하는 테이블 모드 등도 특징이다. LG전자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최적화한 혁신적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눈높이에 부합하고 있다. 엔데믹 전환 후 전 세계적으로 여행과 캠핑 등 야외 활동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스탠바이미 Go는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출시를 앞두고 해외 매체들도 LG 스탠바이미 Go의 특장점에 주목하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美 IT매체 디지털 트렌드는 "여행가방에 넣어 다니는 TV는 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또 다른 IT매체 더 버지는 "직접 경험하고 검토하기를 기다려 온 제품"이라고 평했다. 독일가전통신전자협회(GFU)는 "이제 TV는 구석을 벗어나 감상할 가치가 있는 가구로 변화하고 있다"며 최근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함께 TV 디자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주목한 바 있다. LG전자는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메쎄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23’에서 스탠바이미 Go를 비롯해 스탠바이미, LG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 등을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제의 출시국가는 올해 기존 12개국에서 40여개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처음 공개된 포제는 지난 6월부터 영국, 네덜란드, 스웨덴, 미국 등에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오이 매장에서 TV와 인테리어 가구가 조화를 이룬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공간 경험을 제시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스탠바이미도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현재 유럽 주요국가는 물론 북미,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에서도 판매 중이다. 이민 LG전자 HE사업본부 CX담당 상무는 "LG TV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은 끊임없이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만족스러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고객경험 혁신에 기반한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을 앞세워 F.U.N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0823 [사진1]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스크린 경험, 전세계로 확대 LG전자가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스탠바이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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