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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에너지 세미나] "정권 따라 뒤바뀌는 에너지정책…피해는 결국 국민에 돌아와"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오세영·윤수현·이원희 기자] "정권에 따라 뒤바뀌는 에너지정책은 기업에 혼란과 큰 비용 부담을 줍니다. 결국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옵니다. 국회가 에너지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춰야 합니다." 에너지 분야 전문가들과 기업 관계자들은 에너지지경제신문이 사단법인 ‘사실과과학네트워크’와 함께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의 후원으로 공동 주최한 ‘합리적 에너지정책을 위한 국회의 전문성 확보 방안’ 세미나의 패널토론에 참석,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이날 패널토론은 박주헌 동덕여대 경제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패널토론에는 추광호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산업본부 본부장, 이종영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기위원회 위원장), 유재국 국회입법조사처 경제산업조사실 입법조사관, 홍혜란 에너지시민연대 사무총장, 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이 참석했다. 패널토론에 앞서 조성봉 숭실대 경제통상대학 경제학과 교수가 ‘합리적 에너지 정책과 국회의 전문성’, 박진표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에너지안보위기 극복과 창조적 파괴를 위한 입법과제와 거버넌스’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 "에너지정책 파급효과 광범위…탈이념·탈정파 에너지 정책 필요" 박주헌 교수는 "이제는 에너지를 바라보는 환경이 달라졌다.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시급성으로 인해 정부가 인위적으로 에너지전환을 하려 하고 있다"며 "이번 에너지전환은 기존 화석에너지 시스템을 단기간에 재생에너지와 원자력 발전 같은 무탄소 전원으로 바꾸는 파괴적 전환"이라고 밝혔다. 박 교수는 "에너지전환에서 정치의 중심인 입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 에너지정책은 여느 산업과 달리 정책의 파급효과가 광범위하고 한순간의 수급불균형도 용납되지 않는다"며 "합리적 에너지정책 입법을 위해서 국회가 다양한 전문성을 확보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영 교수는 전기요금의 결정과정이 정치에 좌지우지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산업부 산하에 전기위원회를 설치, 형식적으로 전기요금을 최종 결정하지만 전기위원회는 정부의 전기요금 결정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독립성을 가지고 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영 교수는 "국민들은 정의와 공정에 아주 민감하다"며 "국민들은 전기요금을 자기가 쓴 가치만큼 충분히 낼 준비가 돼 있는데 정부가 이를 부정한다. 국민들을 정의롭지 못하다고 보고 전기요금을 시장에 적합하지 않게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전기요금을 정하는 기관이 독립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무조건 저렴한 전기를 사겠다는 건 국민들하고 정치권 생각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는 "탈이념화되고 탈정파적인 에너지정책을 위해 전문성은 필요하다"며 "완전히 시장에만 맡길 수는 없고 규제가 필요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정부 개입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정치에 독립된 에너지정책 규제기관의 중요성이 계속 언급됐다. 조성봉 교수는 "에너지 정책과 관련 독립된 규제기관을 설립하면 가격의 불안정성까지 감당해서 정책을 살필 수 있다"며 "지금까지 정부가 해왔던 응급조치식으로 에너지 요금을 규제하는 걸 방지하는 등 정부 기능을 대체하는 역할의 규제기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우리나라 국회도 당연히 전문성을 갖춘 건 맞다. 하지만 총체적인 전문성이 필요하다는 점이다"라며 "미국의 의회에서 상·하원 의원들은 국회 내 전문성을 갖춘 보좌진이나 지원기관의 이야기를 잘 흡수해서 치열하게 토론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의원이 발의한 법안도 국회 안에서 나름의 규제 심사를 받아야 한다"며 "국회에서도 공급자와 소비자 입장 모두 균형 있게 바라보는 시각을 갖춰야 한다"고 꼬집었다. 시민단체에서는 에너지정책 결정과정에서 국민들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정책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혜란 사무총장은 "에너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며 "에너지정책은 백년대계의 지속가능한 정책이 돼야 하지만 그렇게 되지 못하고 있다. 피해는 국민들에게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 사무총장은 "국회에서 이해관계자 외에도 다수의 전기소비자를 위한 비전이 국회에서 나와줘야 한다"며 "전문가들이 연구도 해야 하지만 정책 결정과정에서 보이지 않은 과정들은 국민이 알 수 없다. 국민들이 함께 에너지정책을 만들 수 있어야 하고 국민들로부터 제안이 나와야 한다. 이를 국회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정책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 "기업, 오락가락 에너지정책에 혼란…시장·규제 적절히 조화 이뤄져야" 기업관계자들은 에너지정책이 자주 바뀌면서 기업 부담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추광호 본부장은 "기본적으로 시장원리에 따라 전기요금이 결정돼야 한다는 점에서 공감한다"며 "하지만 에너지정책이 정권과 진영논리에 따라 너무 자주 바뀐다. 안전장치도 없고 기업들 입장에서는 대책이 안 세워진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회에서 통과된 탄소중립기본법도 우려가 상당히 컸다. 산업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전문가들이 탄소중립기본법 했으면 좀 더 유연성 있는 논의가 이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탄소중립기본법으로 기업들이 상당한 비용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에너지는 통상과 안보와도 연결돼 있다"며 "경제를 거시적으로 불 수 있고 에너지 전문성도 있는 전문가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찬회 상무이사는 "에너지 관련 정책들은 일관성이 없이 단기간에 방향성이 계속 바뀌고 있기 때문에 기업들 입장에서는 혼란스럽다"며 "기업들을 위해 예측 가능한 정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에너지전환 비용 문제에 대해 시장을 통한 해결은 현실적으로 작동하기 어렵고 시장과 규제가 적절하게 조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상무는 "시장경제를 통해서 전력시장을 가지고 있는 독일 같은 경우도 실제 요금을 올렸음에도 조세나 보조금 등의 형태로 해서 실제 국민이나 기업, 소상공인들의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형태로 진행했다"며 "독립성 확보도 필요하지만 동시에 정부나 국회가 일정 부분 개입해 법제나 정책을 병행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에너지정책 기술검토·전문성 확보로 가격 폭등 대비해야" 국회 관계자는 국회 입법 과정에서 에너지정책의 핵심을 건들이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국 입법조사관은 "오늘 세미나에서 기술적인 내용을 검토해야 한다는 점이 빠졌다"며 "기술검토를 진행해야 이 기술을 제도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지 그로 인해 시장도 움직이는지 가늠할 수 있는데 기술검토가 사실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렇다 보니 기술검토보다 내용에 접근하기 쉬운 제도 위주로 다뤄지면서 법안으로 다뤄지고 있다"며 "제도에 대한 법안이 많다 보니 핵심적 문제에 접근하는 게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유 조사관은 "경험적으로 봤을 때 지금 현재 전기사업법이나 도시가스사업법 등 논란이 일고 있지만 기본법 말고도 특별법도 많다"며 "시장구조나 기술의 시장 진입, 법률의 위헌성 문제 등 검토를 하기 위해 특별법을 발굴하고 발의해야 하는데 시장가격이 비탄력적이다 보니 건드리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에너지 가격 폭등을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진표 변호사는 "시장이나 송전망 이슈에 대해 브리핑을 한 적이 있지만 여당 쪽에 있는 분들은 본 적이 없다"며 "전문성 측면에서는 환경을 다루는 분들이 더 관심이 많다. 그런 점이 안타깝다. 전문성 확보가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우리나라의 에너지 관련 규제가 착취적·약탈적인 상황으로 규제의 방향이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급격한 (에너지의) 시장화를 했을 때 가격이 폭등하면 충격에 대한 완화 조치가 필요하다"며 "기본적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준비가 필요한데 늦출수록 크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지금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모두 버티고는 있지만 어느 순간 파괴가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날 토론회에 청중으로 참석한 손용호 강릉에코파워 부사장은 "석탄화력발전 사업자는 한전 적자를 이유로 대규모 적자가 강요되고 있다. 정부는 법과 시행령이 아닌 규정을 수시로 변경하면서 종사하는 여러 기업들을 적자와 도산으로 몰고 있다"며 "업계에 억울한 일이 없도록 정의로운 전환이 되도록 계속 자리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의견을 냈다. wonhee4544@ekn.kr수정1전체-IMG_6073 에너지경제신문·사단법인 ‘사실과과학네트워크’가 공동주최하고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이 후원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합리적 에너지정책을 위한 국회의 전문성 확보 방안 세미나’의 패널 토론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사진= 송기우 기자 수정61박주헌-IMG_6075 박주헌 동덕여대 교수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합리적 에너지정책을 위한 국회의 전문성 확보 방안’ 패널토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송기우 기자 수정63이종영-IMG_6119 이종영 중앙대 명예교수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합리적 에너지정책을 위한 국회의 전문성 확보 방안’ 패널토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송기우 기 수정67조성봉-IMG_6254 조성봉 숭실대 교수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합리적 에너지정책을 위한 국회의 전문성 확보 방안’ 패널토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송기우 기자 수정65홍혜란-IMG_6201 홍혜란 에너지시민연대 사무총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합리적 에너지정책을 위한 국회의 전문성 확보 방안’ 패널토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송기우 기자 수정62추광호-IMG_6100 추광호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산업본부 본부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합리적 에너지정책을 위한 국회의 전문성 확보 방안’ 패널토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송기우 기자 수정66양찬회-IMG_6210 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합리적 에너지정책을 위한 국회의 전문성 확보 방안’ 패널토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송기우 기자 수정64유재국-IMG_6164 유재국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합리적 에너지정책을 위한 국회의 전문성 확보 방안’ 패널토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송기우 기자 수정68박진표-IMG_6268 박진표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합리적 에너지정책을 위한 국회의 전문성 확보 방안’ 패널토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송기우 기자

‘D-Day’ 영탁, 오늘(25일) 서울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스타트

가수 영탁이 드디어 두 번째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의 포문을 연다. 영탁은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 공연을 시작으로 ‘2023 영탁 단독 콘서트 ‘탁 쇼2:탁스 월드’(TAK SHOW2: TAK‘S WORLD)’를 펼친다. 서울에서 사흘 동안 진행되는 공연은 25일 오후 6시, 26일과 27일은 오후 3시에 시작한다. 이어 9월부터는 전국 각지를 도는 일정을 소화한다. 16일과 17일 대구, 23일과 24일 부산, 10월14일과 15일 전주, 28일과 29일 인천, 11월11일과 12일 안동, 대미는 12월9일과 10일 대전에서 장식한다. 영탁은 지난해 진행한 첫 번째 전국투어 공연에 힘입어 이번에도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영탁은 지난 1일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폼’(FORM)의 타이틀곡 ‘폼미쳤다’ 포함 수록곡과 히트곡 등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0 트로트가수 영탁이 25일 시작으로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탁쇼2: 탁스월드’를 개최한다.탁스튜디오

이번 추석은 ‘6일 황금 연휴’?…정부, 10월 2일 임시공휴일 검토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추석연휴가 약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10월 2일을 두고 임시공휴일 지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추석 연휴고, 화요일인 10월 3일은 개천절이다. 이에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인 10월 2일이 공휴일로 지정되면 총 6일간의 ‘황금 연휴’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여당인 국민의힘으로부터 임시공휴일 지정 건의를 받았다"며 "현재 검토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은 경기 활성화 등 정무적 고려를 바탕으로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첫 임시공휴일을 건의해온 것으로 전해졌다.추후 당정 간 논의를 거쳐 임시공휴일 지정이 최종 결정되면 윤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 안건으로 상정해 심의·의결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전임 문재인 정부는 집권 첫해인 지난 2017년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 총 10일 간의 연휴로 내수 진작을 꾀한 바 있다.(사진=연합)

이재준 수원시장 "학생들 꿈 실현 위해 적극 지원할 것"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5일 "어려움이 있더라도 용기를 내 꿈을 좇아야 한다"면서 "여러분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수원시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삼일고등학교의 초청으로 삼일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꿈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부족한 건 많다고 생각하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라며 "그런 결핍이 여러분이 발전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될 수 있으며 지금 당장 어려움이 있다고 해도 실망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어 "저는 가난한 집안에서 힘겹게 살았지만 고등학생 때 대학교수가 되겠다고 막연하게 꿈을 꿨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꿈을 실현했다"며 "또 수원시장이 돼 나의 지식과 역량을 수원을 위해 쓰고 싶다는 꿈을 꿨고, 꿈을 이뤘다"고 했다. 이 시장은 또 "역경이 있더라도 용기를 내 꿈을 꾸고,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며 "여러분 한 명 한 명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다"고 용기를 북돋아 줬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수원시는 청년창업지원, 직업계고 취업지원, 해외취업지원 등 청년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수원시의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오는 29일에는 삼일공고에서 초청강연을 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직업계고 진로캠프, 찾아가는 취업특강, 실전면접클리닉, 일자리카운슬러 배치 등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사회진출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직업계고에 1명씩 배치된 일자리카운슬러(상담사)는 학생들에게 진로상담, 모의면접 등을 제공하다. 현재 시에는 8개 직업계 고등학교가 있고 재학생은 총 6198명이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5162514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삼일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특별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clip20230825162620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앞줄 가운데)이 강연 후 삼일고 학생들과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팬들과 소통 최우선...이찬원, 부상 회복 후 9월 열일 행보 ‘화제’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전국을 누비는 가수 이찬원의 열일 행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찬원은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9월에 예정된 행사만 25개"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충남 청양, 전북 무주, 경북 포항 등 9월에는 쉬는 날이 없더라. 추석 연휴에도 행사하고 방송도 해야 해 고향에 못 내려간다"며 "토요일, 일요일에 비슷한 지역으로 묶이는 경우에는 하루 묵고 온다"고 말했다. 이찬원의 스케줄 공개에 DJ 김태균은 "정말 핫한 가수"라고, 래퍼 한해는 "제가 소화하는 행사의 5년 치는 된다"고 부러워 했다. 이찬원은 지난 8일 경미한 사고를 당해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었지만 컨디션 회복을 위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그리고 9일 뒤인 17일 고정 출연 중인 JTBC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 녹화를 시작으로 복귀하며 후속곡 ‘트위스트고고’ 활동도 병행 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8 트로트가수 이찬원이 부상 복귀 후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초록뱀이앤엠

인하항공전문학교, 2024년도 항공기정비과정 위탁교육생·학위과정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인하항공전문학교(이하 인하항공)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도 항공기정비과정 위탁교육생과 전문학사 학위과정을 모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지역 유일한 국토교통부지정 항공정비전문학교인 인하항공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에서 승인받은 국비과정인 24년도 항공기정비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항공기정비과정은 일반계 고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항공정비 위탁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에서 승인하고 교육부가 인정한 학교만 실시할 수 있는 국비지원 과정으로 교육생들에게 교육비 전액 무료, 소정의 수당 지급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인하항공전문학교는 학생들의 실전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학생 전원과 항공대대에 방문해 부대 현황에 대한 안내, 항공기 관람, 격납고 체험과 더불어 항공정비사로 근무하는 선배와의 만남 등 유익한 시간을 보낸다. 인하항공은 지난 2013년부터 이번 2023년 과정까지 9년 연속 승인받으며 일반고 특화 항공기정비부문 국내 최장 연속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인하항공 고교위탁 한 관계자는 "지난해 인하항공 일반고 특화 항공기정비과정 교육생들이 취득한 항공정비기능사 자격증 취득률은 164%에 달한다"며, "이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교수계획과 전문 교수진, 최적의 실습 환경, 9년 연속 과정 운영을 통한 노하우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비지원과정인 항공기정비과정은 전국 일반계 고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세계적인 국제공항이 위치한 인천지역 유일한 항공정비전문학교인 인하항공은 항공정비를 꿈꾸는 원거리 학생들을 위한 생활관을 운영 중이다"고 설명했다. 최근 인하항공전문학교는 최근 에어로케이 항공사에 5명이 취업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올해 티웨이항공 15명, 에어부산 1명, 제주항공 1명 등 총 17명이 항공사에 취업하며 국내 최다 항공사 취업실적이라고 학교 측은 밝혔다. 에어로케이 항공사에 취업한 5명은 지난 4월24일부터 6월29일까지 진행된 인하항공 A320F기종교육 이수자들로, 수료 후 한달만에 달성된 항공사 취업성공 실적이다. 인하항공은 현재 전문학사 학위과정인 항공정비사 면허과정과 항공부사관 학위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내신과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면접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 학위과정과 기종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하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88

오산대, 신한은행 모바일 플랫폼 ‘헤이영캠퍼스’ 사용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는 2023학년도 2학기부터 신한은행 스마트캠퍼스 모바일 플랫폼 ‘헤이영캠퍼스’를 통해 학생 중심 학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오산대와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헤이영캠퍼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개발 적용과 테스트를 거쳐, 지난 24일 ‘헤이영캠퍼스 오픈식’을 통해 서비스 사용 개시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산대 중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허남윤 오산대 총장과 최치언 신한은행 경기중부본부장, 노재준 오산대 부총장, 조성문 교무처장, 김영길 학생취업처장, 이필선 사무처장, 이범일 전산정보원장, 전진홍 신한은행 동탄커뮤니티장, 김종환 오산금융센터장, 김영옥 오산금융센터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오산대는 신한은행이 개발·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 ‘헤이영캠퍼스’를 통해 △모바일 학생증 및 교직원 신분증 사용 △학사관련 주요 공지사항 실시간 Push 알림 △성적·등록금·시간표·강의계획서·이수학점 조회 등 학사일정 및 정보관리 △도서관 및 열람실 사용 관리 △대학 메일과 LMS 시스템, 그룹웨어 등 대학 기존 시스템 연동사용 등의 주요 학사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최치언 신한은행 경기중부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오산대와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추구하는 신한은행은 닮은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금융권 처음으로 선보인 ‘헤이영캠퍼스’를 통해 오산대 학생들에게 맞춤형 대학생활 필수 앱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허남윤 오산대 총장은 "헤이영캠퍼스를 사용함으로써 오산대 학생들의 학사관리가 더욱 스마트해지고 이를 통해 더욱 편리한 대학 생활이 가능하게 됐다"며, "양 기관의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여 급변하는 시대에 걸맞은 미래지향적 대학문화 형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오산대

‘대학교 3학년 입학’ 학사편입 관심있는 수험생,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주목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2024학년도 4년제 수시 원서접수 기간이 9월 1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전문대의 경우 10월 5일까지 전문대 수시 1차 원서접수 기간 및 전형 기간이 진행된다. 한 입시 전문가는 "수시 지원 시 가장 조심해야 할 유의사항으로는 ‘수시 납치’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것이다. 수시 납치 시 4년제 대학교, 전문대 정시 지원이 불가해져 반수, 재수를 선택하는 수험생들도 많다. 추가적인 방법으로는 대학에 진학한 뒤 편입 제도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 교육제도 중 하나로,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 많이 진행하는 편입 제도의 경우 ‘일반 편입’ ‘학사 편입’으로 나뉜다"며 "일반 편입의 경우 전문대 초대졸 학력으로 지원이 가능해 단기간으로 편입을 도전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지원하는 보편적인 편입방법인 반면에 학사 편입의 경우 4년제 학사 학위 및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는 학위수여자에게 편입 기회가 제공되며, 일반편입보단 경쟁률이 낮은 경우가 많지만, 기간이 오래 걸리는만큼 학사편입을 준비하려는 학생들이 기간적인 부분으로 고민을 많이 한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은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평균 2년~2년 반의 학업기간으로 총장 명의의 4년제 학사학위를 조기 수여받을 수 있다고 학교 측이 25일 밝혔다. 광운대에서 운영 중인 대학부설 교육기관 정보과학교육원에서는 학사편입을 준비 중인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에서는 다양한 인기 전공들이 개설되어 있으며, 면접 100%전형으로, 수험생 본인의 적성 및 진로에 맞춰 지원해볼 수 있으며 수시 정시 외 면접전형으로 고3졸업예정자 및 졸업생, 검정고시 출신 수험생들에게 어필을 하고 있다"며, "평균 2년~2년 반의 학업기간으로 광운대 총장 명의의 4년제 학사 학위를 조기 수여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학사편입뿐만 아니라, 대학원 진학, 취업, 유학 등 다양한 진로를 모색해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 편입학원으로 알려진 김영 편입학원과 MOU 체결을 통해 학교 내에서 편입 특강을 지원한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에 개설돼있는 전공으로는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인공지능, 정보보호학, 사회복지학, 호텔경영학, 스포츠건강재활학 전공 등이 운영되고 있다. 현재 2024학년도 신학기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입학 상담, 원서 접수가 진행 중이며 제2회 고졸검정고시 합격생도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77

성남시, 수내교 인접 구간 우회전 전용 임시차로 개설

경기 성남시가 25일 상습 정체 구간인 서현교사거리(서현역 방향)에 공공공지를 활용해 우회전 전용 임시 통행로를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4일 수내교의 전면 사용 제한 조치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덜기위한 조치로 시는 즉시 예비비를 투입, 최대한 이른 시일내에 임시차로를 개통한다는 방침이다. 서현교사거리(서현역 방향) 임시차로가 확충되면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에서 분당으로 진입하는 차량소통이 한층 원활해짐으로써 수내교 인근의 교통흐름이 분산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출퇴근 피크시간대에 수내사거리, 잡월드사거리, 서현사거리 등 6개 교차로에는 모범운전자(12명)를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한편 시는 정밀안전진단 E등급 판정을 받은 수내교에 대해 최종 전문가 자문회의를 8월 내 개최해 보강 또는 철거 후 재설치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 18일 1차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해 안전성 E등급 판정을 받은 수내교 용역 결과에 대한 향후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수내교의 교각 관통 균열과 강도 저하 등 하부구조에 대해 추가 검토해 줄 것을 시에 요청했다. 이에 따라 시는 자문회의 의견을 반영해 추가 검토 결과가 나오는 대로 수내교에 대한 조치 방안을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시는 보강 공사의 경우 교각 증설 등 사업 기간은 1년 정도 소요되고 철거 후 재설치를 하게 되면 최장 2년 10개월 정도가 걸릴 예정으로 보고 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성남시청사진 (2) 성남시청 전경 사진제공=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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