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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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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소통 최우선...이찬원, 부상 회복 후 9월 열일 행보 ‘화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8.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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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이찬원이 부상 복귀 후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초록뱀이앤엠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전국을 누비는 가수 이찬원의 열일 행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찬원은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9월에 예정된 행사만 25개"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충남 청양, 전북 무주, 경북 포항 등 9월에는 쉬는 날이 없더라. 추석 연휴에도 행사하고 방송도 해야 해 고향에 못 내려간다"며 "토요일, 일요일에 비슷한 지역으로 묶이는 경우에는 하루 묵고 온다"고 말했다.

이찬원의 스케줄 공개에 DJ 김태균은 "정말 핫한 가수"라고, 래퍼 한해는 "제가 소화하는 행사의 5년 치는 된다"고 부러워 했다.

이찬원은 지난 8일 경미한 사고를 당해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었지만 컨디션 회복을 위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그리고 9일 뒤인 17일 고정 출연 중인 JTBC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 녹화를 시작으로 복귀하며 후속곡 ‘트위스트고고’ 활동도 병행 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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