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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인프라 수출, 네트워크 구축 도움"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8일 "금융인프라 수출은 국내 금융회사와 기업들의 현지 네트워크 구축과 한국 금융 수출에 중장기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2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인프라 해외진출 활성화 간담회’에서 "우리 금융 사업 기초를 담당하는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해외에 진출해 K-금융의 우수성을 알리고 금융회사의 해외 진출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금융인프라를 한국 모델로 도입할 경우 해당 국가의 금융법, 제도, 시스템이 한국과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다"며 "인프라 수출 과정에서 현지 당국,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상호 협력할 수 있으므로 네트워킹과 협력관계 구축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도로·항만, 보건·의료 등 개발 원조 분야에서 주로 이뤄지는 대규모의 프로젝트보다 훨씬 적은 예산으로도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일 수 있다"며 "진출국의 자본축적과 실물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소외지역과 취약계층 금융 격차를 완화시키는 등 진출국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금융인프라 유관 기관들이 해외 진출 현황과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해외금융협력협의회 중장기 발전방안과 금융인프라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금융결제원·한국거래소 등은 해외 시스템 구축 사례를 발표했으며, 예탁결제원·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등은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컨설팅 등 경험을 공유했다. 대외 원조 유관기관과 함께 공적개발원조(ODA) 활용한 금융인프라 해외 진출 활성화 방안도 논의됐다. 금융위는 이날 간담회 내용을 토대로 추가 논의를 거쳐 하반기 중 금융인프라 해외 진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 부위원장은 다음 달 동남아 지역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금융인프라의 해외 진출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dsk@ekn.kr김소영 2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인프라 해외진출 활성화 간담회’에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LG전자 베스트샵, 고릴라캠핑과 함께 ‘스탠바이미 Go’ 행사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하이프라자가 운영 중인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지난 26일부터 고릴라 캠핑과 함께 ‘LG 스탠바이미 Go’ 프로모션 행사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 베스트샵은 최근 떠오르는 신개념 포터블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Go’를 체험 가능하도록 전문 캠핑용품 판매 매장인 고릴라 캠핑 전국 56개 매장에 체험 공간을 만들었다. 캠핑족에게 주목받는 텐트, 캠핑용 의자, 테이블 등을 활용하여 꾸며냈으며, ‘스탠바이미 Go’의 모닥불, 아침 햇살, 비 오는 날, 눈 내리는 산장 등 총 8가지의 테마 영상을 통해 캠핑 감성을 풍성하게 담아냈다.‘LG 스탠바이미 Go’는 화면과 스탠드, 스피커 등을 모두 지닌 일체형 디자인의 제품으로, 레디백 스타일의 여행 가방처럼 케이스 상단에 손잡이가 있어 들고 다니기 편하다. 미국 국방성 내구성 테스트(Military Standard)도 통과하면서 탁월한 내구성도 입증했다.더불어 별도의 조립이나 설치 필요 없이 케이스를 여닫기만 해도 화면이 조정되며, 27형 터치 화면은 ▲위로 최대 90도까지 기울이는 틸트(Tilt) ▲시계 방향으로 90도까지 회전하는 로테이팅(Rotating) ▲최대 18cm 내 높낮이 조절을 지원한다. 고객은 시청 환경에 알맞게 화면을 돌리거나 테이블 모드로 이용할 수 있다.또한 다채로운 편의 기능도 지녔다.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webOS를 탑재하고, 에어플레이와 화면 미러링 등을 지원하여 iOS 및 안드로이드 OS 기기와 쉽게 화면 공유가 가능하며, 음성인식을 지원해 캠핑 중 텐트를 설치하는 등 야외 활동 중에도 음성만으로 채널 변경, 음향 조절, 콘텐츠 검색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이에 고릴라 캠핑에서 ‘LG 스탠바이미 Go’를 체험한 후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 스탠바이미 Go’ 구매 시 ▲제휴카드 최대 8% 할인 ▲최대 48개월 유/무이자 ▲캐시백 등 가격 혜택이 제공되며, 체험 인증 시 ▲방문 사은품 캠핑용 컵과 ▲구매 시 [노르딕 캠프] 아이거 냉&온 워터저그가 증정된다.하이프라자는 캠핑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8월 22일에 고릴라 캠핑과 MOU를 체결했다. LG전자 베스트샵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LG 스탠바이미 Go’ 구매를 고려 중인 캠핑족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도 여러 업체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프로모션을 꾸준히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고릴라캠핑 서울 양평점에서 ‘LG 스탠바이미 GO’ 체험 공간

쿨트론,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에서 ESS 전용 옥외형 에어컨 선보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냉동 공조 전문기업 쿨트론이 최근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에서 ESS(에너지저장창치) 설비 전용 옥외형 에어컨을 선보였다고 28일 전했다. 쿨트론은 산업용 에어컨과 칠러 등 냉각 제품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토탈 냉각 패키지 시스템 기업이다. 2012년 설립되어 2014년 ‘모듈형 자동필터교체장치 특허기술’ 획득을 시작으로 ‘워터칠러 5RT’를 개발했으며,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ESS(에너지저장창치) 설비 전용 제품인 옥외형 에어컨을 시장에 출시했다. 박광혁 대표는 “일반적으로 ESS용 에어컨은 대부분 일반적인 옥내용 에어컨을 개조하여 사용했다. 하지만 실외에 설치되는 ESS설비의 특성상 실외에 옥내형 에어컨을 설치할 경우 에어컨의 내구성 및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ESS전용 실외형 에어컨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쿨트론의 옥외형 에어컨은 고효율 BLDC FAN을 적용하여 에너지 절감 및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고효율 BLDC FAN을 적용하여 인버터 에어컨 못지않은 낮은 전력소비량과 방수·방진 설계를 통해 IP56 인증을 획득하였다. 또한 ESS 설비에 설치하는 것을 감안, 소화 정지 기능도 추가되어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에 냉각기가 즉시 정지되도록 설계되었다. 이와 함께 반영구적인 필터를 장착하여 청소 및 관리가 용이하며, 벌레 및 먼지의 유입 또한 차단한다. 실외에 설치되는 ESS 장치를 관리자가 자주 방문하지 못한다는 특성을 감안하여 유지보수 또한 최대한 간편하도록 했다. 쿨트론은 PCT 히터를 탑재하여 때문에 온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다. –40도~+55도의 온도에서도 문제없이 작동하며, RS–485(Modbus RTU) 프로토콜을 제공하여 원격운전과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습도가 높을 경우에는 인공지능을 통해 제습을 하고, 필터의 오염도를 자동으로 스캔하여 관리자에게 원격 송신하기 때문에 관리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용이하다. 편의적인 기능에도 많은 신경을 썼는데, 대형 풀컬러 LCD 터치패드 화면이 외부에 탑재되어 현재 온도 및 습도, 그리고 현재 작동상태를 직관적이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큰 특징이다.

국방부 "청사 앞 홍범도 흉상 이전 검토…독립군·광복군 역사 배제 아냐"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군 당국이 육군사관학교 교내뿐 아니라 국방부 청사 앞에 설치된 고(故) 홍범도 장군 흉상에 대해서도 필요시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 관계자는 ‘국방부 앞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을 검토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국방부가 현재 검토하고 있으나, 결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흉상 이전 검토 이유에 대해서는 "홍범도 장군과 관련돼서 지난해부터 공산당 입당 또는 그와 관련된 활동이 지적되고 있어서 검토하는 것으로 이해해 달라"며 "조국 광복을 위해 독립운동에 기여한 애국지사들의 공로까지 부정하는 건 절대 아니다"고 설명했다. ‘홍범도 장군 흉상을 빼고 국방부 청사 앞에 백선엽 장군 흉상을 세울 것이냐’는 질문에는 "그런 건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육사는 교내 충무관 앞에 설치된 홍범도·김좌진·지청천·이범석 장군과 신흥무관학교 설립자 이회영 선생의 흉상을 독립기념관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전 대변인은 "육사가 지난해부터 자체적으로 기념물 재정비 방안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누구를 남기고 누구를 옮기고 하는 것은 세부적인 방안이 결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육사가 역사학계나 교육부와 함께 동상 이전을 검토했냐는 질문에는 "아닌 것으로 안다"고 했다. 전 대변인은 "만약 육사에 있는 흉상이 다른 곳으로 이전된다고 하더라도 독립군과 광복군의 역사를 국군의 뿌리에서 배제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전 대변인은 해군 잠수함 ‘홍범도함’ 명칭도 바꿀 계획이냐는 질문에 "필요하다면 검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장도영 해군 서울공보팀장은 "현재 해군은 홍범도함 함명 제정 변경 등에 대해서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부연했다. 이번에 흉상 이전을 검토하는 배경으로는 홍 장군이 독립운동 과정에서 소련 공산주의 세력과 손을 잡았던 전력을 고려할 때 흉상을 국방부 등에 설치해온 것이 부적절하다는 인식이 깔린 것으로 알려졌다. 전임 문재인 정부 시절 홍 장군 유해 봉환식이 성대하게 치러지고 중복 서훈과 흉상 설치가 연달아 이뤄진 데 대한 문제의식을 드러낸 셈이다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정부에서 갑작스럽게 (흉상 설치 등이) 다 진행됐다"며 "그런 부분에 대해 한번 여과가 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공산 전체주의 세력’을 겨냥한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나 북·중·러 밀착을 경계하는 한미일 3국의 공조 강화 등의 흐름과도 맞물린 것으로 해석된다. 아울러 광주광역시 출신 중국 혁명 음악가 정율성을 기리기 위한 시의 공원 조성에 정부가 명확히 반대 입장을 나타내는 것과도 같은 맥락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국방부와 육사가 검토해 결정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홍범도 장군 흉상은 철거가 아니라 (육사에 설치됐던 것을) 독립기념관(으로) 이전(하는) 문제로 알고 있다"며 "국방부에서 육사와 함께 국민적 여론을 감안해 합리적이고 올바른 결정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걸 가지고 저열한 역사 인식이라고 하는 건 민주당식 선전선동"이라고 했다. 이어 "홍범도 장군은 봉오동 전투에서 대승을 이끈 독립전쟁 영웅이면서, 또 한편으론 자유시 사변 등 여러 논란도 있는 분"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독립운동 역사 지우기에 나섰다며 이번 결정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는 "홍범도 장군 흉상을 철거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독립운동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지우는 반역사·반민족적 폭거"라고 비판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얼빠진 폭주를 당장 멈추라"고 적었다. 당 고문인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도 이날 한 방송에 출연, "그런 한심한 일을 건의하는 닭대가리 참모들이 문제"라고 꼬집었다. ysh@ekn.kr브리핑하는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이 2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디지털무역’ 새 거인으로 떠오른 한국·인도…"미중 경쟁 속 큰 수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과 인도가 디지털 무역 분야에서 새로운 거인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양국이 클라우드, 온라인 동영상, 스마트폰 주문 등 디지털 주문 및 소비 분야에서 새로운 무역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최근 투자자들에게 보낸 보고서를 통해 "디지털 무역은 국제 무역의 새로운 개념"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지난 26일 보도했다.보고서를 작성한 이코노미스트들은 구시대적 사고로 생각하는 이들은 디지털 무역을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며 "데이터의 자유로운 흐름을 우선시하고 국경 간 디지털 거래 완화 협정을 추구하는 국가들은 앞서 나갈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들은 한국과 인도에 대해 중국과 경쟁하는 미국의 파트너라며 디지털 무역의 증가로 인해 가장 큰 혜택을 입을 국가로 꼽았다.미국의 관심은 디지털 무역을 아시아 경제 관계의 핵심으로 만드는 데에 있기 때문에 미국도 이런 관계에 동참하면서 중국보다 한발 앞서 나가려 한다고 부연했다.보고서는 특히 인도가 디지털 무역 분야에서 조용히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소프트웨어 산업 부문에 규제가 거의 없던 오래전부터 대규모 정보기술(IT) 아웃소싱 체계를 구축했다는 것이다.카네기 재단에 따르면 인도 IT업체는 정부의 개입 없이 확장에 나섰고 현재 IT 및 연관 산업은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13%를 차지하고 있다.골드만삭스는 인도의 디지털 무역 관련 흑자의 경우 지난해 GDP의 4%에 달한 것으로 추산했다.한국도 높은 수준의 디지털화 덕분에 경쟁 우위를 갖게 됐다고 골드만삭스 측은 평가했다.골드만삭스는 "디지털 기반의 무역 분야 일자리는 한국 전체 고용의 10%에 달한다"며 "이는 또한 제조업 부문 고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혔다.이어 "일자리 및 이와 관련된 소득 효과는 국제 상품 무역보다 잠재력이 더 크고 광범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은 아울러 디지털 무역이 인도와 한국의 현재 경상수지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영향력있는 원천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인도는 현재 제조업 기반 구축 관련 장비 수입 비용 부담이 큰 상황이고 한국은 정책 이슈로 인해 중국에 대한 고부가가치 수출이 훼손되는 상황을 겪고 있는데 이를 견뎌내는데 디지털 무역이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골드만삭스는 "디지털 무역은 상품 무역보다 경기에 덜 민감한 편이라 경제 성장에 더 안정적인 원천이 된다"며 "2010년 이후 아시아(중국 제외)에서 디지털 서비스 수출은 100% 이상 증가해 지난해 아시아 GDP의 4%에 이르렀다"고 말했다.(사진=AP/연합)

임태희 "학교폭력 문제 해결 위해 경찰청과 함께 노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8일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위해 "교육청과 경찰청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양 기관의 협력을 특히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경기남부경찰청과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예방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청-경찰청 소통 정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이날 정담회는 학교폭력 피해 경험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청소년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경찰청과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부 권역 학교폭력 담당 장학사, 31개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110여 명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는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예방 위한 협업 유공자 표창 △양 기관 협업 사례 공유 △학교 현장의 어려움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예방 위한 실질적 대안 모색 △협업을 뛰어넘는 하나 된 원팀(One-Team)체제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오늘 만남이 학생, 교사, 학교의 안전 확보를 확장하는 새로운 변환점이 될 것"이라며 "큰 흐름 속 결단을 통해 이 자리를 만들어준 교육감께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이에대해 "교육청, 경찰청 모두 학교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교육을 실천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현장에서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애쓰는 학교전담경찰관의 다양한 의견을 듣게돼 감사하다"고 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국가로부터 특별한 업무를 부여받은 경찰관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해야 한다"며 "경찰관 제복이 우리 사회와 공동체에 주는 의미를 생각해야 한다"고 부언했다. 임 교육감은 또 "6개 교육지원청에서 화해중재단을 시범 운영하며 학교폭력 문제를 교육적으로 해결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결과를 기초로 제도 개선, 법 개정까지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임교육감은 그러면서 "교육청과 경찰청 소통의 자리가 전국 최초"라며 "두 기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유지하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최근에 발생한 이른바 ‘노란버스’ 논란과 관련해 "법제처 유권해석으로 인해 학교 수학여행과 현장 체험학습 실행 어려움을 말씀드리니 경찰청에서 현장에 맞는 지침을 주셨다"고 감사를 전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8131359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8일 "교육청-경찰청 소통 정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17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고령자복지주택 공급률, 고령인구 전체 대비 0.1% 수준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고령자를 위한 고령자복지주택 공급률이 고령인구 전체 대비 0.1% 수준밖에 안 되는 것으로 나와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은퇴자 마을’ 등 모범케이스를 벤치마킹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들리고 있다.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맹성규 더불어민주당(인천 남동갑)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고령자복지주택 현황’에 따르면 고령자복지주택 선정 가구수는 6838가구, 공급 가구수는 3924가구, 진행 가구수는 2914가구다. 고령자복지주택은 입주자격에 해당하는 65세 이상 무주택 고령자에게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로 국토부가 규모에 따라 건설비의 최대80%를 지원하는 신축 임대사업이며, 2027년까지 총 5000가구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예산 역시 2021년 245억원에서 2022년 435억원, 올해는 469억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2023년 6월 기준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약 949만명으로, 고령자 복지주택 공급가구수 3924가구는 통계청이 집계한 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 2.2명을 산입해 반영해도 고령인구 대비 0.1%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특히 서울시 고령인구는 전체 고령인구의 18% 가량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고령자복지주택 공급호수는 100가구로서 전체공급 호수의 2.5%에 머무르고 있다. 수요에 맞게 고령자복지주택 공급을 대폭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이유다. 또한 부산시와 광주시, 대전시는 공급계획 미정으로 지역 간 형평성에 있어서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맹성규 의원은 "초고령 사회는 다가올 미래가 아닌 눈 앞의 현실이다"며 "국토부는 국민 주거안정을 위해 수도권의 경우 고령자복지주택 용지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전체적으로 공급 계획을 확대, 수립하고 국내 외 ‘은퇴자마을’ 모범케이스도 벤치마킹해 초고령 사회에 신속히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kjh123@ekn.kr고령자 ㅇㅁㅇㄴㅁ 국토부 고령자복지주택 현황. 맹성규의원실

모델코리아 아트컬렉션, 충남 태안서 ‘백옥수한복 패션쇼’ 개최

모델들의 뷰티 패션 아트 전문 커뮤니티인 ‘모델코리아’는 지난 21일 충청남도 태안에서 한여름밤의 꿈이란 주제를 가지고 ‘모델코리아 아트컬렉션’ 백옥수한복 패션쇼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델코리아 아트컬렉션’은 다른 패션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스타일을 아트 작품으로 표현하는 독특하고 예술성이 높은 패션쇼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전국 곳곳의 아름다운곳들을 찾아가 영상과 화보촬영 등을 통해 지역의 관광 명소를 알리고 홍보하는 역활도 하고 있다. 백옥수 한복디자이너는 BTS 최초의 한복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유명 한복디자이너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안면도 삼봉해수욕장내 ‘사색의 길’ 패션쇼에 이어 태안해양국립공원으로 잘 알려졌으며, 서해안에서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충남 태안에서 진행했다. 이번 패션쇼에는 마인모리 박훈감독이 영상을, 서영훈 음향감독, 유재덕 포토작가, 연출은 한지성 감독이 힘을 보탰으며, 총괄기획은 진혜성 디렉터가 담당했다. 그리고 의상은 백옥수 한복디자이너, 뷰티아트팀은 KBAA 소속 김경화·이혜인·임지연 등이 함께 했으며, 길상심, 문채원, 전 진, 전희라, 성영순, 정희숙, 양은영, 선 덕, 신비, 진태리, 최수진, 델루나, 양정선, 배은경, 류미경, 김종학, 유서윤, 제시카, 송은선, 이용구, 유효숙, 배성희, 송채영, 강다현, 배소민, 정단, 이효준, 이현제, 고원영 등의 모델들이 참여했다.IMG_6703 2 IMG_6683

양주시립예술단 ‘영화음악-뮤지컬 밤 in 옥정’ 개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9월9일과 14일 이틀 동안 옥정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23년 양주시립예술단 파크콘서트 ‘영화음악과 뮤지컬의 밤 in 옥정’을 개최한다. 시 승격 제20주년을 기념하고 시민에게 일상 속 문화 활동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번 공연은 영화음악, 뮤지컬, 클래식 명곡 등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곡으로 구성,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 무더위에 지친 시민이 함께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무대로 준비했다. 먼저 9월9일 저녁 7시30분에는 이중대 지휘자가 지휘하는 시립합창단이 ‘오페라의 유령 하이라이트’, ‘뮤지컬 맘마미아 매들리’ 등 공원 야경 분위기에 맞게 따뜻하고 편안하며 감성적인 뮤지컬, 팝페라 공연을 펼친다. 9월14일 오후 7시에는 박승유 지휘자가 지휘하는 시립교향악단이 ‘원스어폰어타임 인 아메리카 OST’, ‘슈퍼맨 OST’ 등 밝고 희망적인 클래식 명곡을 연주한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28일 "명곡 연주회를 통해 시민 간 화합하고 양주 도약을 기원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무더위에 지친 시민이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파크콘서트를 즐기며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2023년 양주시립예술단 파크콘서트 포스터 2023년 양주시립예술단 파크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넥슨 ‘메이플스토리’, 이번엔 ‘재즈’ 입는다…10월 전국투어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넥슨이 오는 10월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로 선보이는 전국 재즈 공연 ‘재즈 온 메이플스토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재즈 온 메이플스토리’는 10월 1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을 시작으로 울산, 대구, 김해, 고양을 거쳐 10월 9일 서울 피날레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공연 티켓은 29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티켓, 롯데콘서트홀,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특유의 온화하고 부드러운 연주와,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레퍼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가 직접 편곡한 ‘메이플스토리’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를 연주하며, 김유원 지휘자가 이끄는 ‘아르츠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에레브 수련의 숲’, ‘소멸의 여로’, ‘꿈의 도시 레헬른’ 등 리드미컬한 재즈 감성을 입은 ‘메이플스토리’의 대표 테마곡을 즐길 수 있다. 강원기 넥슨 ‘메이플스토리’ 총괄 디렉터는 "음악 공연과 같이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게임 안팎으로 용사님들에게 다채로운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고자 한다"며 "‘메이플스토리’의 대표 곡들이 자유로운 리듬감과 감성의 재즈 음악과 만나 더욱 진한 감동과 여운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작년 3월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의 첫 선을 보인 이후 7월부터 서울, 부산, 대전, 익산, 인천, 여수, 대구 등 7개의 도시에서 13회차의 전국투어 공연을 진행해 총 1만7083명의 관객이 입장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hsjung@ekn.kr재즈 재즈 온 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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