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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 1~4월 대비 가입 120% 증가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현대해상이 지난 5월부터 진행 중인 어린이보험 가입자 대상 ‘부모 할인 이벤트’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부모 할인 이벤트’는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부모가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을 가입 할 경우 어린이보험이 유지되는 동안 보험료 10%를 할인해 주는 행사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이벤트 상품을 ‘간편한건강보험(333,355)’까지 확대하여 5.5%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현대해상에 따르면 이벤트 실시로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 부모 가입 월평균 건수가 2023년 1~4월 대비 약 120% 이상 증가했고, 간편건강보험 또한 부모 가입 건수가 이벤트를 실시한 7월 한 달 동안 약 160% 증가했다.이벤트 중인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은 현대해상의 대표 상품으로 15세~7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3대질환(암,뇌,심장) 등 중대 질병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과 밀접한 각종 배상책임, 운전자 관련 보장 등 다양한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무해지 종합플랜으로 가입 시 40세 기준 남성은 약 11만원, 여성은 약 9만원에 가입 가능하 이벤트 기간에 가입 시 약 월 1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간편건강보험은’ 병력이 있는 고객들도 간단한 질문사항만으로 가입 가능한 종합형 상품으로 15세~9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이벤트 적용 상품은 ‘간편한333건강보험’과 ‘간편한355건강보험’ 이고, 두 상품은 질문사항과 보험료에 차이가 있다. 입원,수술 이력이 있어도 626개 경증질환에 해당되면 즉시 또는 3개월 뒤 가입 가능한 것이 현대해상 간편상품의 가장 큰 장점이다. 간편한355상품 기준으로 무해지 종합플랜으로 가입 시 40세 기준 남성은 약 13만원, 여성은 약 11만원에 가입 가능하고 이벤트 기간에 가입 시 약 월 7천원을 절약할 수 있다.현대해상 관계자는 "어린이보험 유지 고객 감사 의미로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벤트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pearl@ekn.kr현대해상이 지난 5월부터 진행 중인 어린이보험 가입자 대상 ‘부모 할인 이벤트’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보험사 운용자산 이익 일제히 뛰었는데…생보사 못 웃는 이유는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국내 주요 보험사들의 운용자산이익률이 최근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적용 이후 자산운용을 통한 수익성 증대가 나타나는 것은 고무적이지만, 장기보장성 보험이 줄어들고 있는 생명보험사의 경우 손해보험사와는 미묘한 분위기 차이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5월까지 국내 생명보험사 운용자산이익률은 3.4%를 가리켰다. 회사별로는 AIA생명(5.9%), 흥국생명(5.2%), 미래에셋생명(4.5%), DB생명(4.0%), DGB생명(3.9%)이 이익률 상위를 차지했다. 생보사들이 2020년부터 3.1~3.2% 수준에 그친 것과 비교하면 올 들어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국내 23개 생보사들의 지난해 말 기준 평균 운용자산이익률은 3.00%였다. 손해보험사는 1분기 기준 5대 손보사(메리츠·삼성·현대·KB·DB)의 합계로 살펴볼 때 평균 운용자산이익률은 2.79%다. 자산운용이익률은 보험사가 보유 자산을 예금이나 부동산 등에 투자하고 올린 성과를 나타내는 지표로, 이 수치가 낮을수록 투자 성과가 부진했다는 것을 의미한다.최근 보험사들의 자산운용률도 90%대 중반을 넘어서고 있다. 지난 5월 말 기준 생보사들의 자산운용률 평균은 98.1%다. 5대 손보사의 자산운용률은 6월 말 평균 95.2%로, 전년 말 대비 11.7%p 올랐다. 자산운용률이 높다는 것은 전체 보유 자산 대비 투자로 투입돼 운용되고 있는 자산의 비중이 높다는 의미다. 보험사가 운용자산을 늘린 것과 실제 이익률이 크게 오른 것은 금리 상황과 관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보험사는 고객에게 받은 보험료를 각종 자산에 투자해 운용하고 수익을 내는데, 통상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채권에 높은 비중으로 투자한다. 기준금리가 오를 경우 채권금리가 연동해 오르고, 이는 신규 채권 투자 시 환경 개선으로 연계돼 운용자산 수익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업계에 따르면 보험사 운용자산에서 채권은 생보사 47.9%, 손보사 36.1%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해 3월부터 기준금리를 11회 인상하며 현재 5.25~5.50%까지 금리를 올렸다. 보험사가 높은 수익률을 거두면서 예정이율이 오를 경우 소비자로서는 보험료가 낮아지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예정이율은 보험사가 고객에게 보험금이나 환급금을 지급할 때 적용하는 이율로, 보험료 산정 시 기준이 된다. 다만, 엄밀히는 손보사와 생보사의 사정이 다를 수 있다는 시각이 제기된다. 최근 생보사는 손보사 대비 보험 판매를 통한 매출이 줄고 있어 저성장 국면에 놓였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서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생보 업계 수입보험료는 0.3% 증가에 그쳐 사실상 성장성이 멈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안정적인 성적 유지를 위해서는 투자실적에 비중을 높여 실적방어에 힘써야 한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금융당국이 제시한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적용 이후 보험사별 계리 가정에 따라 보험수익 산정에 대한 변동이 커지고 있어 보다 변동성이 작은 투자수익의 중요성도 높아진 상태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생보사와 손보사의 업황과 분위기가 미묘하게 다르다"며 "앞서 IFRS17 적용을 앞두던 때부터 수익성 제고에 필수적인 모습을 보여왔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이미 지난해부터 생보사들이 자산운용 부분을 성장동력으로 삼고 경쟁력 높이기에 나섰다고 보고 있다. 인구 감소 등으로 장기보장성보험 가입자가 줄어들고 주력상품인 종신보험의 신계약 규모가 감소하면서 업계 불황이 점쳐지자 이에 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일각에선 보험 상품 판매로 높이는 수익성보다 리스크가 있어 이에 대한 관리 능력도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또 다른 보험업계 관계자는 "고금리 기조에 힘입어 운용자산에서 이익을 볼 수 있었지만 회사별 운용능력은 다를 수 있고, 자산운용으로 인한 수익성은 금리 변화에 민감하다는 특성이 있어 고수익과 안정성을 동시에 가져갈 수 있도록 리스크 관리도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pearl@ekn.kr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5월까지 국내 생명보험사 운용자산이익률은 3.4%를 가리켰다. 연합

신한금융,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국가대표팀에 격려금 총 1억원 전달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7개 종목 후원 국가대표팀에게 격려금 총 1억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진천 선수촌(진천국가대표종합훈련원)을 방문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을 전달했다.신한금융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국가대표팀 중 배구, 핸드볼, 하키, 유도, 탁구, 스포츠 클라이밍, 브레이킹 등 총 7개 선수단을 후원하고 있다.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아직 무더운 날씨임에도 맹훈련 중인 대표팀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니 이번 아시안게임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며 "우리 선수들이 흘린 땀을 통해 국민들에게 자랑스러운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신한금융그룹은 29일 오전 충북 진천에 위치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7개 종목 후원 국가대표팀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도헌 감독(배구)(사진 왼쪽부터), 서종국 감독(클라이밍), 김규민 선수(배구), 서채현 선수(클라이밍),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이하림 선수(유도), 천은비 선수(하키), 이남용 선수(하키), 황희태 감독(유도)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신규 TV광고 티저 영상 2편 공개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DB손해보험이 기업PR 캠페인 신규 TV광고 티저 영상 2편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모델 임윤아와 진영이 ‘약속’이라는 단어를 모스부호화해 각각 손짓과 박수로 표현하며, ‘9월, 약속된 플레이가 시작됩니다’ 라는 짧은 메시지를 담았다. DB손해보험은 짧지만 주목도 있게 보여지는 모델의 모습과 ‘약속’ 모스부호로 몰입감을 더해 앞으로 신규 광고로 공개될 ‘약속된 플레이’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모스부호로 표현된 ‘약속’은 DB손해보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로서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약속된 플레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전하고, 소비자가 브랜드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9월 1일 공개될 본편 광고에서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DB손해보험의 모델로 6년차 활동하고 있는 임윤아와 올 초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진영이 처음으로 함께한 신규 TV광고로 TV와 디지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earl@ekn.krclip20230829144713 DB손해보험이 기업PR 캠페인 신규 TV광고 티저 영상 2편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결혼 안했어도 아이 낳았다면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내년 3월부터 신생아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한 공공분양주택 특별공급(특공)이 신설된다.출산 가구가 주택을 구입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신생아 특례 정책대출을 도입하고, 연 소득이 1억3000만원 이하인 가구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소득 기준을 대폭 완화한다. 이같은 지원은 결혼하지 않았더라도 받을 수 있다.정부는 지금까지 기혼 가구에 혜택을 줘 간접적으로 출산을 장려했던 것과 달리 앞으로는 혼인 여부와 관계없이 아이를 낳는다면 직접 혜택을 주기로 했다.◇ 출산가구에 연 7만가구…결혼 여부 안 봐국토교통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주거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출산 가구에 연 7만가구를 특별공급 또는 우선공급하기로 했다.우선 공공분양주택 ‘뉴홈’에 신생아 특공을 신설해 연 3만가구가량을 공급한다. 입주자 모집 공고일로부터 2년 이내 임신·출산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면 혼인 여부와 관계없이 특공 자격을 준다.다만 도시근로자의 월평균 소득 150%(3인 가구 이하 976만원·올해 기준) 이하이고 자산이 3억7900만원 이하여야 한다.민간분양은 생애최초·신혼부부 특공 때 출산 가구에 먼저 기회를 준다. 역시 입주자 모집 공고일로부터 2년 이내 임신·출산 사실을 증명하면 우선공급 자격을 준다. 소득 요건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60%(3인 가구 이하 1041만원)이다. 우선공급 물량은 연 1만가구다.공공임대주택 3만가구도 자녀 출산 가구에 우선공급한다. 신생아 특공과 우선공급은 내년 4월 이후 입주자 모집 공고가 나오는 아파트부터 적용된다.신생아 특공은 기존 생애최초·신혼부부 특공 물량을 일부 빼내서 만드는 것이므로 특공 물량 자체를 늘리는 것은 아니다. 민간분양의 신생아 특공도 생애최초·신혼부부 물량에서 20%를 배정한다. 생애최초·신혼부부 특공 물량의 일부 축소가 불가피하다.국토부 관계자는 "신혼부부·생애최초 특공에 지원하는 가구의 상당수는 유자녀 가구로, (신생아 특공 신설로) 선택의 기회를 다양하게 하는 것"이라며 "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가 신생아 특공으로 가는 등 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보며, 생애최초·신혼부부 안에서 2세 이하 출산 가구에게 물량을 우선 공급한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연 1.6∼3.3%에 최대 5억원 신생아 특례대출구입이나 임대에 필요한 자금은 ‘신생아 특례 대출’을 통해 최대 5억원까지 저리로 대출해준다.소득이 1억3000만원 이하인 가구까지 특례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의 신혼부부·생애최초 대출 소득 기준이 7000원만인데 비해 2배 가까이 완화한 것이다.주택 가격 기준은 6억원(주택가액) 이하에서 9억원 이하로, 대출 한도는 4억원에서 5억원으로 늘렸다. 자산 기준만(5억600만원) 그대로 뒀다.소득에 따라 달라지는 특례 금리 1.6∼3.3%는 5년간 적용된다. 특례 대출을 받은 뒤 아이를 더 낳았다면 1명당 대출 금리를 0.2%포인트 인하하고, 특례 금리 적용 기간을 5년 연장한다.대출 신청일 기준으로 2년 이내에 출산한 무주택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 출생아부터 적용한다.신생아 특례 전세자금 대출 역시 소득이 1억3000만원 이하인 가구까지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미혼·일반 전세대출 소득 요건은 5000만원, 신혼부부는 6000만원인데 비해 여건을 대폭 완화했다.전세대출 보증금 기준은 수도권 5억원, 지방 4억원 이하이며, 대출 한도는 3억원이다. 소득에 따라 특례금리 1.1∼3.0%를 4년간 적용한다. 신생아 특례대출은 내년 1월께 출시될 예정이다.◇ 부부 개별 청약신청 허용…자녀 둘이어도 ‘다자녀 특공’내년 3월부터는 청약 제도도 출산·혼인 가구에 유리하게 바꾼다. 공공주택 특공 때 추첨제를 신설해 맞벌이 가구에는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200%(1천302만원) 기준을 적용한다.지금은 미혼일 때 특공 소득 요건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00%(일반공급)이고, 결혼하면 140%(특별공급)가 적용된다. 1+1이 2가 되는 것이 아니어서 미혼 때보다 상대적으로 청약에 불리해진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또 같은 날 발표되는 청약에 남편과 부인이 각각 신청해 중복 당첨된다면 먼저 신청한 건을 유효 처리하기로 했다. 지금은 중복 당첨 때 둘 다 무효로 해 청약 기회가 사실상 1번으로 한정돼 있다.이와 함께 공공분양뿐 아니라 민간분양 청약 때도 특별공급 ‘다자녀’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바꾼다.지금은 청약 신청자에게 주택 소유, 청약 당첨 이력이 없어도 배우자에게 있다면 특공 신청을 할 수 없지만, 앞으로는 배우자의 결혼 전 주택 소유·청약 당첨 이력은 배제하기로 했다. 다만 청약 시점 때는 부부 모두 무주택 이어야 특공 신청을 할 수 있다.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청년 특공에 당첨됐다면 계약 이후 결혼한다 해도 계약 해지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입주 기간 중 미혼을 유지하도록 해 청년들의 결혼을 막는다는 지적을 고려해 계약 시점에만 미혼이라면 입주·재계약이 가능하도록 한다. kjh123@ekn.kr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이 0.7명대로 떨어졌다. 사진은 서울의 한 대형병원 신생아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남도, 내년 국비예산 8조6천억 원 확보

전라남도는 29일 국무회의를 거쳐 발표된 2024년 정부 예산안에 국비 8조 6천억 원이 반영돼 3년 연속 8조 원 넘는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2024년도 전남도 정부예산은 2023년도 최종 확보액 8조 6천525억 원에 비해 다소 감소했지만, 2023년도 정부 예산안 8조 2천30억 원에 대비해서는 3천878억 원으로 4.9% 증가한 규모다. 정부의 강력한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정부 총지출 증가율이 2005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낮은 2.8%에 불과한 현 상황에 비추어 볼 때 매우 큰 성과다.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8조 6천억 원에는 전남도가 중점적으로 건의해 왔던 호남고속철도 2단계 등 광역 교통망 적기 구축에 필요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뿐 아니라 전남 대도약을 이어갈 신규 사업(47건, 1천81억원·총사업비 2조 6천462억 원)도 다수 반영됐다. 분야별로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뿐 아니라 첨단 산업, 에너지 신산업, 농림·수산, 관광 분야 등 골고루 반영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전남의 강점인 우주, 바이오, 전기차 등 첨단 산업 인프라를 활용한 주요 사업으로는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 10억(고흥) △우주발사체산업 기술사업화센터 구축 15억(고흥) △초소형 전기차 플랫폼 수요연계형 부품 기술개발 연구비 10억 원(영광) △펩타이드 첨단신약 핵심기술 개발 연구비 14억(화순) 등이 반영됐다. 전남 지역이 우수한 여건을 가진 신재생, 친환경 등 미래에너지 산업을 집적화 시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비도 대거 확보했다. 주요 사업으로 △솔라시도 탄소중립 클러스터 조성 용역비 4억원(해남)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활성화 지원 기업 지원비 17억 원(목포·나주·함평 등) △친환경 부품 재활용 재제조 기술개발 40억 원(영광) 등이 반영됐다. 또한 농림·수산 미래 융복합화로 농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 ‘AI(인공지능) 첨단 농산업 융복합 지구 조성 타당성 용역비 3억 원(무안·함평) △케이(K)-김치산업 클러스터 조성 실비지원비 15억원 △농식품 제조공정 최적화 플랫폼 구축 설계비 4억원 △스마트 축산 수출 전문단지 조성 4억(고흥) 등이 신규로 반영됐다. 올해 진행하고 있는 선도 사업(5개)에 이어 본격적으로 남해안권 개발을 위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1단계 사업으로 순천 갯벌치유 관광 플랫폼 조성, 진도 세방낙조 아트문화 관광명소 등 20개 사업에 74억원이 지역별로 골고루 반영됐다. 아울러 △순천 애니매이션 클러스터 조성 시설비 193억원 △국립 마한역사문화센터 건립 5억 원 등도 반영됐다. 전남도의 사회간접자본(SOC) 주요 숙원 사업도 본격 추진될 계기가 마련됐다. 목포 노후역사 개축사업 설계비가 20여 년 만에 반영됐고, 전남을 하나로 묶는 광역 교통망을 완성하기 위한 ‘광주~나주 광역철도’와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남도는 1조 2천억 원 이상 확보를 목표로 남은 기간 정부 예산 외에도 도로공사·철도공단 예산도 추가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도민의 안전 보장 및 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도 다수 반영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2개소 설계비 12억 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7개소 설계비 61억 원이 반영 돼 예년에 비해 더 많은 개소를 확보했다. 도시가스 보급이 어려운 농어촌 지역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중규모 LPG 배관망 구축 시설비 55억 원을, 지역민 의료권 보장을 위한 진료 시설 확보 사업으로 전남대학교 화순분원 디지털 항암센터 설계비 7억 원이 반영됐다. 또한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목포대 미래라이프관 신축과 순천대 기초교육관 리모델링 설계비 등도 반영됐다. 아울러 전남도는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 국회 예산 심사과정에서 전남 발전을 견인해 나갈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 건의해 최소한 4천억 원 이상이 증액 반영되도록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원이 될 첨단 산업 육성 관련 사업으로 ‘광주전남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타당성 용역비 10억 원, ‘국립 심뇌혈관 연구소 설립’ 설계비 20억 원, ‘탄소중립 대응 국가 실증단지 구축’ 용역비 5억 원, ‘우주발사체 사업 클러스터 구축사업’ 설계비 70억원 반영을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광양 공업용수도(Ⅳ)’ 기본계획수립 용역비 5억 원과 ‘여수 국동항 건설’ 설계비 20억 원은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 예산을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순천 정원문화산업 핵심거점 육성 설계비 5억 원 △향토음식 진흥센터 설립 설계비 6억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생태 모델화 설계비 3억 5천만 원 △담양 국제명상센터 건립 설계비 3억원 등 전남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도민의 소득을 증대해 줄 다양한 사업이 증액 반영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감액 또는 미반영된 지역의 현안 사업들도 국회심의 단계에서 증액 반영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상황에서도 3년 연속 국고 8조원 이상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광역 교통망 적기 구축에 필요한 SOC 사업을 비롯해 전남 대도약을 이끌 분야별 현안 사업이 다수 반영돼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국회 예산 심의단계에서 여야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협의하는 등 국회 최종 의결까지 최대한 많은 예산을 반영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남도_에너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9일 2024년 정부 예산안에 국비 8조 6천억 원이 반영돼 8조 원 넘는 예산을 확보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제공=이정진 기자

코스피로 이사 가는 엘앤에프·포스코DX "공매도 굿바이"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코스닥 우량기업들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으로의 진출을 잇따라 추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4, 5위인 엘앤에프와 포스코DX가 이전 상장을 공식화하자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 기업이 코스피 이전 이후에도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엘앤에프는 이사회를 통해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추진을 가결했다고 공시했다. 엘앤에프는 "추후 임시주주총회 소집 이사회와 임시주총을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엘앤에프의 이전 상장 추진이 공식 결정되면서 주가도 들썩이고 있다.지난 28일 장 마감 이후 공시가 발표되면서 엘앤에프는 시간 외 거래에서 4.8% 급등했다. 이날 장 초반에는 3% 넘게 오르기도 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엘앤에프 주가는 전일 대비 0.84% 오른 23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기준 엘앤에프 시가총액은 8조6794억원으로 코스닥 시총 4위다. 코스피 시총 39위와 40위인 KT(8조7603억원), HD한국조선해양(8조6122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엘앤에프는 이전 상장 가능성에 지난 25일부터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했다. 지난 25일에는 전 거래일 대비 6.78%가 오르더니 지난 28일에도 7,71%가 올랐다.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기관과 외국인 누적 순매수만 각각 512억원, 259억원에 달했다.코스닥 시총 5위인 포스코DX도 앞서 코스피 이전 상장 이슈로 주가가 크게 뛰었다.포스코DX는 지난 23일 이사회 개최 결과 오는 10월5일 임시주총에서 코스피 이전 상장 안건을 상정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공시 당일 포스코DX 주가는 전일 대비 9.01% 상승해 3만7500원을 기록했으며 지난 25일에는 하루 만에 13.7%가 오르며 4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 역시(오후 1시 기준) 전일 대비 3.36% 오른 4만9200원에 거래되며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공시 이후 시가총액이 5조7000억원대에서 7조4800억원대로 2조원 가량 늘어났다.코스피 이전 상장 추진 소식만으로도 주가가 급등하는 것은 시장에서 이를 호재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특히 코스피 이전 상장 시 공매도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점이 주효하다. 공매도는 코스피200, 코스닥150 등에 부분적으로 허용되고 있는데 코스피 이전 상장이 이뤄지면 코스피200에 편입되기 전까지는 공매도 거래가 제한된다. 공매도 우려가 해소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주가가 오르는 것이다.이에 금투업계에서는 엔앨에프와 포스코DX를 비롯한 코스닥 기업들의 코스피 이전 상장 시 단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코스피로 이전 상장하면 당분간 공매도 거래가 제한된다는 점에서 개인 투자자들 입장에서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며 "코스피 상장 기업이 되면 수급 개선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에 단기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이들 기업의 향후 실적 전망이 밝은 점 또한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포스코 DX는 지난 2분기 매출이 3692억원, 영업이익 343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5%, 137% 상승했다. 포스코DX가 포스코그룹의 2차전지 사업 확장에 따라 2차전지 양극재 생산 설비 부문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포스코DX는 수주 금액이 1160억원에 달하는 포스코퓨처엠의 경북 포항 양극재 2단계 생산공장의 인프라 구축도 맡았다.엘앤에프는 LS와 지분구조 합작사를 설립해 오는 2025년 양산을 목표로 전구체 밸류체인 수직계열화를 추진 중이다. 내년 예상 매출액은 7조7700억원, 영업이익은 3560억원으로 올해 실적 전망치를 크게 웃돈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엘앤에프는 내년부터 마진 스프레드 정상화와 고객사 다변화, 전구체 수직계열화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엘앤에프의 2년 내 실적 개선 가시성이 확인된다면 주가 상승 여력 크다"고 전망했다. giryeong@ekn.kr엘앤에프와 포스코DX 등 코스닥 시총 4, 5위 우량기업들이 코스피 이전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엘앤에프와 포스코DX CI. 각사

SK리츠, 산업시설 매입·유증 영향 목표주가 하향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 SK리츠가 SK하이닉스의 유동성 마련을 위한 창구로 쓰이면서 일반 투자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고통을 분담해야 할 최대주주는 유증에 소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일반 투자자들의 부담은 더욱 커졌다.금융투자업계도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당초 SK그룹 계열사가 이용하는 오피스빌딩에 투자하겠다는 게 SK리츠의 상장 당시 설명이다. 국내 최초로 산업용 자산을 편입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것이 기대와 다른 행보다 보니 목표주가를 하향하는 리포트도 나왔다.29일 SK리츠에 따르면 최근 SK리츠가 진행하는 유상증자에 최대주주인 SK(주)는 총 130억원을 들여 305만1643주를 배정받을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SK리츠의 유증이 7357만8600주를 증자해 총 3134억4500만원을 확보하려는 것이라는 점에서 대주주의 참여율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그 결과 SK(주)의 SK리츠 지분율은 기존 42.99%에서 유증이 종료되면 32.41%로 10.58%포인트 낮아지게 될 예정이다. 결국 일반 투자자들의 불만이 높다. 애당초 이번 유증의 배경부터 투자자들로부터 이해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이번 SK리츠의 유증 배경에는 SK하이닉스의 수처리센터 매입 이슈가 있다. SK리츠는 자회사를 통해 SK하이닉스가 경기도 이천에 보유한 ‘통합 수처리 센터’를 1조1200억원을 들여 매입한다. 이를 위해 9월까지 38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는 중이다. 유증은 수처리센터의 매입가격으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 자산 편입에 앞서 LTV(담보대출비율)비율을 낮추기 위한 목적이다. SK리츠는 유증으로 확보된 자금을 지난해 종로타워 인수 당시 발행한 전자단기사채를 상환하는데 쓴다.결국 유증까지 해가면서 SK하이닉스의 수처리센터를 매입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여기에 SK리츠는 추가로 6700억원 규모의 담보 대출도 받는다. 국내 상장 리츠는 대부분 오피스 빌딩이나 유통업체 매장을 주 편입 대상으로 운용 중이다. SK하이닉스 수처리센터는 국내 상장 리츠가 인수하는 첫 산업 시설이며, SK리츠가 편입하는 자산 중 가장 큰 규모다.SK리츠는 수처리센터 인수가 끝나면 자산이 기존 3조1000억원에서 4조2000억원으로 늘어난다.문제는 이 같은 SK리츠의 자산 편입을 시장은 달갑게 보는 분위기가 아니라는 점이다. SK리츠는 상장 당시 투자자들에게 SK그룹 계열사의 오피스빌딩을 주 자산으로 운용하겠노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산업시설 투자는 예상 밖의 결정이었다.게다가 최근 재고자산 평가손실 등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SK하이닉스의 부동산 자산을 매입한다는 점에서 결국 투자자가 아니라 그룹을 위한 결정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분위기다.일반 투자자뿐 아니라 기관 투자자들도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상장부터 대표주관사로도 함께했던 삼성증권의 경우 최근 리포트를 통해 "(SK하이닉스 수처리센터는)범용성 낮은 자산으로써 자산가치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서 기존에 SK리츠가 부여받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의 희석은 일정 부분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9% 낮춘 5700원으로 제시했다.게다가 삼성증권은 현재 진행 중인 SK리츠의 유증에도 아예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심지어 대주주인 SK(주)마저도 SK리츠의 유증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상황이니 일반 투자자들의 불만이 매우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이같은 분위기는 SK리츠의 주가에 반영되는 중이다. 2021년 9월 상장 첫날 주가 5780원을 기록했던 SK리츠는 한때 7199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꾸준히 주가가 하락하며 현재 4400원대를 기록하고 있다.한 SK리츠의 투자자는 "난데없이 수처리센터 매입이라니 SK리츠는 SK그룹 돈 대주려고 만든 회사냐"며 "대기업의 스폰서리츠라서 안심했는데 대주주마저 유증을 외면한 것은 너무 실망스럽다"고 말했다.khc@ekn.krSK리츠 CI

[AD] 메리츠증권 "메리츠펀드마스터랩, 전문가 ‘픽’ 펀드 분산투자"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메리츠증권은 국내, 해외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메리츠펀드마스터랩(Wrap)’을 판매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메리츠펀드마스터랩’은 펀드 투자에 관심이 있지만 어떤 펀드를, 언제 사야 하는지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문가들이 직접 펀드를 고르고 운용하는 랩어카운트다.이 랩 서비스는 메리츠증권의 리서치센터와 상품부서가 협업·운용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리서치센터는 글로벌 경기와 시장전망에 따라 투자 유망한 자산과 국가 등을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산 배분 전략을 제시한다. 그리고 펀드 전문가들이 운용성과와 철학이 우수한 펀드를 선정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모멘텀·밸류에이션이 우수한 펀드 5~6개를 선정해 투자하는 것이 핵심이다. 매월 자산배분전략 회의를 통해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자산의 리밸런싱을 실시하고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시장 상황에 대응한다.전문가들이 증시 상황에 맞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로 운용하기 때문에 펀드 환매·교체시기를 정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또한 펀드 교체 시마다 환매 후 재가입해야 하는 복잡한 과정을 한번의 일임계약으로 해결할 수 있다.메리츠증권은 이경수 리서치센터장이 부임한 지난 2016년 이후 국민연금 거래증권사 평가에 5년 연속 1등급으로 선정되는 등 ‘차세대 리서치명가’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점이 국내외 우량 자산에 분산투자를 하고자 하는 투자자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메리츠펀드마스터랩의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이며 적립식으로도 투자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1년이나 중도해지가 가능하고, 해지 시 별도수수료가 없다는 점도 눈 여겨 볼만하다. 또한 매 분기 운용보고서를 통해 현재 운용상태와 향후 운용 전략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이 계약시 정한 일정 수익률 도달시 통보하는 알림 서비스도 같이 제공하고 있다.suc@ekn.kr메리츠증권은 국내, 해외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메리츠펀드마스터랩(Wrap)’을 판매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롯데免, 명동관광특구협의회 손잡고 관광객 유치 나선다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롯데면세점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됐던 명동 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난 28일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명동 지역의 관광객 편의시설 개선과 관광 자원 개발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의 ‘관광 1번지 명동’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추진됐었다. 롯데면세점은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함께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먼저 롯데면세점은 명동을 상징하는 명동 엠블럼 조형물을 제작해 명동거리에 설치한다. 또한 롯데면세점의 K아티스트 모델을 활용한 포토존 설치 등 K컬처를 즐길 수 있는 체험관 조성에 나선다. 이외에도 롯데면세점은 명동본점 등 영업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명동 지역의 먹거리와 다양한 문화, 상업시설 등을 소개해 명동 상권 활성화에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롯데면세점은 코로나 이전처럼 명동에 활기가 돌고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 개발과 지역 상권 상생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이 갖고 있는 채널과 역량을 활용해 국내·외에 명동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pr9028@ekn.kr롯데면세점 명동관광특구협의회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오른쪽)와 김병희 명동관광특구협의회장이 지난 28일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명동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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