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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학교 업무 개선 본격 시동

경기도교육청이 30일 학교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 업무 개선과 현장 지원을 위해 학교 업무를 효율화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다양한 정책추진과 학교의 기능 확대, 사회적 요구 증가로 신규 업무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현장의 부담을 해소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학교 업무 효율화를 위해 8개 주요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교육청에서 학부모에게 공통 안내가 가능한 가정통신문을 일괄 발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하고 현재 교육지원청별 시스템 구축 여부를 검토해 가능한 지역부터 우선 실시하고 추후 확대할 계획이다. 또 담임교사가 학급운영비를 자유롭게 집행할 수 있는 개산급으로 지급하기위해 2024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을 개정해 학교 카드 사용 또는 개산급 지급 방식으로 집행방식을 개선해 품의, 집행, 정산 등 업무를 경감한다. 또한 △학교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 교육지원청 직접 집행 △NEIS 기반 중학교 입학 배정시스템 구축 △학교 행정업무 자동화 서식 개발·보급 △인공지능 기반 e-DASAN현장지원 챗봇 시스템 구축 △소규모학교 대청소 지원 △문서수발함 문서 택배 발송 서비스를 지원해 학교 업무를 효율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도교육청 각 부서들은 학교 업무 개선을 위해 협력하고 제안제도와 각종 협의체를 활용해 개선방안을 상시 발굴하며 학교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학교업무 지원 인터러뱅 모니터링 △학교업무개선 이슈페이퍼 발간 △학교업무분석 솔루션 프로그램 개발 △공문서 불편 신고제로 교직원의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학교업무분석 솔루션 프로그램 개발로 자료 기반 학교 업무 분석과 조직 구성을 지원하고 공문서 시각화 대시보드 군집화 분석을 통해 학교별 맞춤형 자료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e-DASAN현장지원은 질문·답변 시스템, 시스템 이용자 간 소통과 공유로 업무시간을 경감하고 교직원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나아가 인공지능 기반 e-DASAN현장지원 챗봇 시스템을 구축해 빠르고 효율적 질의응답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통계성 요구자료 지원을 위해서 교육정보시스템을 활용해 국정감사·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내부 업무용 자료 지원하고 지역 중심 맞춤 교육정책 수립 지원을 위해 지역자원 정보시스템을 운영하며 지역자원 정보시스템은 지역교육 및 인프라 현황 자료를 분석, 시각화해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현재 총 37종의 통계 정보를 시각화해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분석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 분석해 데이터기반행정 환경을 확대 구축해 나간다. 이운재 도교육청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업무 개선과 효율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현장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며 학교 업무경감 체감도를 점진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3월 1일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을 신설해 학교가 교육과정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업무 제도 개선과 업무 부담을 해소하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30115535 경기도교육청이 30일 학교 업무 효율화를 위해 8개 주요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내년부터 ‘부모견 등록제’ 도입…반려동물 이력관리 체계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내년부터 동물 생산업장에서 번식을 위해 기르는 개(부모견)를 당국에 등록하도록 하는 ‘생산업 부모견 등록제’가 도입된다. 반려동물 이력관리 체계를 강화해 이른바 ‘신종펫샵’을 근절하기 위한 조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반려동물 영업 관리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반려동물 영업 과정에서 무허가 번식장, 변칙영업, 동물학대 등 문제가 지속 제기됨에 따라 동물생산업 부모견 등록, 반려동물 모든 단계 이력관리, 변칙영업 근절, 불법영업 집중단속 등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반려동물 생산·판매 구조를 전환하기 위해 부모견 등록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번식 목적으로 길러진 부모견의 사육 두수, 개체관리 카드 작성 등 관리를 강화한다. 다만 동물등록 비용 및 등록절차 이행기간 등을 감안해 오는 2026년까지 동물생산업 부모견 동물등록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생산업 부모견 등록과 함께 자견에 개체번호를 부여해 관리하고 이를 동물등록제와 연계하는 등 반려동물의 생산-판매-양육-사후 말소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 대한 이력관리를 추진한다. 개인 간 분양 시에도 모견의 동물등록번호를 기재하도록 하는 등 올해 연말까지 동물등록번호 체계 개편을 포함한 반려동물 이력관리 체계 도입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이어 동물 보호소를 위장한 변칙영업을 근절하기 위해 민간동물보호시설의 영리 목적 운영·홍보를 제한하기로 했다. 반려인의 파양 관심이 변칙영업으로 가지 않도록 민간동물보호시설의 파양동물 수용 방안을 검토하며 민간동물보호시설 기부금 투명성 제고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영업장 내 사육 동물의 학대 처벌 및 관리도 강화한다. 노화·질병 동물 학대 시 처벌을 과태료 300만원에서 벌금 300만원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감시카메라(CCTV) 설치 대상 확대, 동물전시업의 허가제 전환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반려동물 불법영업을 집중단속하고 반려인 동물 입양 전 교육과 상담을 강화한다. 중앙·지방자치단체·민간단체 상시 점검와 협업 체계를 강화해 불법·편법 영업 적발 시 단호히 처벌하기로 했다. 반려동물 파양수요를 흡수하기 위한 파양상담 채널 마련을 검토하고 예비 반려인 가족 및 자녀를 대상으로 한 입양 전 교육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재식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반려동물 이력관리 체계 마련을 통해 불법 번식장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이번에 마련한 방안의 차질 없는 이행을 통해 반려동물 불법·편법 영업행위를 반드시 근절하고 동물복지에 기반한 반려동물영업 제도가 정착되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xkjh@ekn.kr농식품부, 반려동물영업 관리강화 방안 발표

평택도시공사, 체육 육성 후원금 3000만원 기탁

경기 평택도시공사가 지난 29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시에 체육 분야 발전 및 선수 육성을 위한 후원금 총 3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라온고등학교(야구)와 청담고등학교(야구), 청담중학교(야구), 평택진위FC(축구) 소속 선수의 육성 및 경기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해 박종근 평택시체육회장, 이재유 라온고등학교장, 이현로 청담고등학교장, 류승대 청담중학교장, 김영환 진위고등학교장 등이 참석해 평택시 체육 분야 저변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정 시장은 "평택시 체육발전을 위한 평택도시공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다"며 "평택시도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평택도시공사는 평택시 체육·문화사업 후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라온고와 청담고, 청담중, 진위FC 선수들이 더 좋은 성과를 내주길 소망한다"고 답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체육분야 후원 외에도 장학사업, 다문화가정 후원, 주거개선 사업, 긴급 물품 지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ih31@ekn.krclip20230830114142 평택시 체육 분야 발전 및 선수 육성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모습 사진제공=평택도시공사

지금이 달러투자 적기?…‘강달러의 달’이 다가온다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미국 달러화가 최근 들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9월을 앞두고 ‘강달러’에 베팅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파적인 태도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미 국채수익률 또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봤을 때 9월은 달러화가 유독 강세를 보여왔던 달이기도 하다. 3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주요국 통화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2017년 이후 매년 9월에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9월에만 6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평균 상승률 또한 1.2%로 집계되면서 다른 기간을 능가했다. 이처럼 달러화가 9월에만 두드러지게 강세를 보인 배경엔 3분기 마무리를 앞두고 매수세가 몰린 데 이어 글로벌 증시에 ‘공포의 달’인 10월에 대비해 안전자산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전략가들은 입을 모은다. CNN 비즈니스는 "10월은 1929년, 1987년, 그리고 2008년에 일어난 증시 붕괴로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크레딧 애그리콜의 발렌틴 마리노브 주요 10개국(G10) 외화 리서치 및 전략 총괄은 "달러화가 9월에 좋은 흐름을 보이는 이유는 이 기간엔 위험회피 심리가 커지는 경향이 있다"며 "이는 고금리이자 G10 통화 중 가장 안전한 달러 수요를 늘린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VIX 지수와 같이 위험 회피 심리에 대한 계절적 분석 결과를 봐도 이러한 관측을 뒷받침한다"고 부연했다. 여기에 올해 9월의 경우 연준이 매파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달러화 가치 상승의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최근 잭슨홀 회의에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면서 필요하다면 금리를 추가로 올릴 준비가 돼있다고 밝힌 바 있다. CIBC 캐피털 마켓의 비판 라이 외화 전략 총괄은 현재 시장에선 내년 연준 기준금리 인하를 과대하게 반영하고 있어 금리인하 가능성이 재평가될 경우 달러화가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는 적어도 가까운 미래에는 달러화가 더 오를 여지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미국 경제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도 강달러의 또 다른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내셔널오스트레일리아은행(NAB)의 로드리고 캐트릴 통화 전략가는 "성장과 경제적 우위를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달러화가 더 오를 것이란 견해에 힘이 실릴 것"이라며 "모든 재료들이 강달러에 향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시장에서는 달러화가 9월에 더 오를 것이란 방향에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는 옵션 거래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강달러에 대비하는 투자자들이 달러 약세로부터 헷징하는 투자자들보다 더 많은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달러인덱스는 29일(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0.49% 하락한 103.51을 기록했다. 달러인덱스는 지난달 13일(99.45) 이후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왔지만 이날에는 노동시장의 완화로 미 국채금리가 하락한 것이 달러 약세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로이터에 따르면 노동 수요를 측정하는 지표 중 하나인 7월 채용 공고는 전달보다 33만 8000건 감소한 882만 7000건으로 집계, 2021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는 950만건이었다. 이로 인해 미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날보다 8bp(1bp=0.01%포인트)가량 하락한 4.11% 근방으로 떨어졌고, 2년물 국채금리는 15bp가량 밀린 4.91% 근방에서 거래됐다.USA-ETF/ 미 달러화(사진=로이터/연합)

"김기현 올라와라", "이재명 내려가라"...‘결단 숙제’ 대표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수도권 출마론’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총선 전 사퇴론’ 등 여야 대표들에 ‘결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초선’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당내 수도권 위기론에 대한 부정 인식과 관련, "그렇게 수도권이 좋은 것 같고 당 지지율이 높을 것 같으면 TK(대구·경북) 지역구 놓고 수도권으로 나오시라고 얘기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울산이 지역구인 김 대표에도 "당 대표가 되면 헌신을 해야 된다고 본다. 지금 김 대표도 그래야 된다"고 험지 출마를 촉구했다. 그는 "당 대표가 가장 앞장서서 나가서 가장 험한 곳에서 싸워야지 후방에서, 따뜻한 곳에서 있으면 전쟁 승리를 할 수 있겠나"라며 "(김 대표가 수도권으로) 올라오셔야 한다"고 거듭 요구했다. 그는 차기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획득할 의석수에는 현재 보다 매우 낮은 "100석"으로 전망하면서 "우리 당은 ‘국민의힘’이지 않나, 국민에게 힘이 돼야 되는데 그냥 지금은 ‘용산의힘’ 같다"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이어 "어려운 문제가 닥쳤을 때 개인적으로 권력에 부딪혀서 깨지고 있는 사람들한테 과연 국민의힘이 힘이 되어주고 있는지 아니면 짐이 되고 있는지 정말 아쉬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반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는 오히려 대표직 수행 보다는 개인 사법 리스크 먼저 대응해야 한다는 취지의 지적이 이어진다. 유인태 국회 전 사무총장은 이날 김 의원과 같은 방송에서 이 대표 취임 1주년과 관련 "시작부터 나와서는 안 될 대표를 나왔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지방선거하고 동시에 치러진 계양 보궐선거 나가고 또 그 계양 국회의원은 서울시장 나와 가지고 지방선거를 배려 버렸잖나"라며 "대표로 있었어도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될 사람이 거기서 대표를 나간다는 것은 정치 상식으로는 좀 납득이 안 되는 거였다"고 설명했다. 또 "결국은 예상대로 1년 동안 사법 리스크라는 게 계속 따라붙다 보니 윤석열 정부가 저렇게 지지를 못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지지도도 (낮다)"며 "당에 돈 봉투니 코인이니 여러 가지 도덕적으로 문제가 될 일들이 벌어졌을 때 대처도 보면 (이 대표) 리더십에 상당히 한계가 보이더라"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 대표직 수행에 대한 평가에 "점수를 낼 것도 없다"며 사실상 ‘평가 불가’라고 혹평했다. 그는 이 대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도 상기시키며 "아마 회기 중 체포영장이 들어온다면 이재명 대표가 나가서 가결시켜 달라고 의원들을 적극 설득을 해야 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유 전 사무총장은 "(그렇게 안하고) 어떻게 총선을 치르겠나"라며 "(체포동의안이) 부결되면 어떻게 더 (대표직을) 유지하겠나"라고 반문했다. hg3to8@ekn.kr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1 - 2023-08-09T084113.270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포스코-포스코스틸리온, 문화재 복원 현장 환경 개선한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포스코와 포스코스틸리온은 30일 문화재청과 궁·능 등 문화재 수리현장 디자인환경 개선 및 친환경 강재의 사용·순환 활성화 촉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궁·능 보수현장 디자인환경 개선을 위해 포스코스틸리온이 개발한 아트펜스* 강판을 제공하고, 보수시 강재사용 절감을 위한 고강도 강재 제공 및 구조설계 검토 지원, 보수시 발생하는 폐철 재활용 활성화에 대한 협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도길 포스코 강건재마케팅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재 복원 현장에 포스코의 강재와 기술을 지원하고, 문화자원에서 발생된 폐철을 재활용하는 것은 선순환 구조의 좋은 사례로 여겨지며, 앞으로 더 많은 가치가 창출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향후 공공시설물을 중심으로 철의 내구성과 심미성 및 친환경성을 바탕으로 세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 해가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포스코 포스코가 궁·능 수리현장에 부식에 강한 특수 철강재인 포스맥 위에 포스코스틸리온에서 개발한 생생한 색상과 섬세한 질감 표현이 가능한 포스아트 기술을 적용한 아트펜스를 최초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은 포스코스틸리온 포항 컬러공장 사무동에 적용된 포스아트 강판 시공 사례

iH, 검단신도시 주민 위한 스마트서비스 구축 ‘본격화’

인천도시공사(iH)가 30일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스마트도서관, 스마트횡단보도, 스마트별빛산책로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iH에 따르면 iH는 검단신도시 주민들과 함께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도시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리빙랩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16개의 스마트서비스를 발굴했으며 이 중 시민참여단의 설문조사와 타당성 검토를 거쳐 3개의 스마트서비스를 최종 선정했다. 인천시 서구 원당동 도담공원 내 설치 예정인 600권 내외의 도서를 대출 및 반납할 수 있는 △ 스마트도서관, 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장치와 보행신호 자동연장시스템을 적용해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 스마트횡단보도, 매천변 공공조형물과 보행육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도시경관 특화 서비스 △ 스마트별빛산책로가 있다. 스마트횡단보도와 스마트별빛산책로는 iH 자체사업으로 진행해 오는 12월 말까지 구축 완료할 예정이며 스마트도서관은 9월 민간공모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iH 관계자는 "리빙랩에서 선정된 스마트서비스는 검단신도시 주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해결방안이 결합된 서비스로 검단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2 스마트별빛산책로 교량경관조명 모습 사진제공=iH

신동빈 롯데 회장의 혜안 통했다…수소·배터리소재 사업 순항중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투자 혜안이 빛을 발하고 있다. 석유화학부문 시황 부진으로 롯데그룹 화학부문 실적이 저조한 가운데, 미래 성장동력원으로 삼은 수소와 배터리 소재 부문 등은 순항 분위기를 보이고 있어서다. 30일 롯데에 따르면 그룹의 ‘4대 신성장’ 가운데 핵심으로 꼽히는 수소와 배터리 소재 사업이 관련 시장에서 존재감을 공고히 하며 시장 지배력을 확장시키고 있다. 배터리소재 부문의 경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중추적 역할을 수행 중이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올해 수주 잔고 목표 금액 15조원, 2025년까지 20조원을 목표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최근엔 유럽 하이엔드 동박 생산 거점으로 스페인을 점 찍어, 스마트팩토리 건립 준비에 나선 상태다. 앞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스페인 카탈루냐주 몬로이치에 총 5600억원을 들여 연산 3만t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엔드 동박을 생산하는 스마트팩토리를 2025년 완공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말레이시아에도 동박 생산시설을 증설 중에 있으며 향후 성장성이 높은 북미에도 신규 입지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 소재 개발 역시 동박에 한정짓기 보단, ‘차세대 배터리 소재 개발’을 확대한다는 목표로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이사는 "업계 최초 초고강도, 고연신 동박을 개발한 초격차 기술력과 한국, 말레이시아, 유럽, 북미 등 주요 거점 지역 확대를 추진해 하이엔드 동박 시장의 글로벌 No.1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소에너지 사업 부문도 속도감 있게 진행 중이다. 롯데케미칼은 오는 2030년까지 120만t 규모의 청정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유통·활용해 연매출 5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로 글로벌 투자 및 파트너십 구축에 힘쓰고 있다. 내부적으로도 수소에너지 사업단을 운영하며 그룹 내 수소 사업 역량을 결집시키고 있다. 그 결과 최근엔 롯데케미칼(45%)과 SK가스(45%), 에어리퀴드코리아(10%)가 합작해 설립한 ‘롯데SK에너루트’가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일반수소발전 입찰시장에서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롯데SK에너루트는 20MW급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내에 설치해, 2025년부터 20년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롯데케미칼 측은 이번 롯데SK에너루트의 낙찰로 20년의 장기 계약을 맺게 돼, 변동성이 큰 석유화학 산업에서 안정적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에너지 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데 첫 발을 떼었다는 평가다. 황진구 롯데케미칼 수소에너지사업단 단장은 "2030 비전달성을 위해 미래사업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고 있으며, 이번 낙찰은 수소에너지사업의 첫번째 성과이다. 이를 발판으로 수소에너지 사업을 더욱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HJ중공업, 5500TEU 컨테이너선 2척 동시명명식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HJ중공업이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55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2척 동시명명식을 개최했다. 30일 HJ중공업에 따르면 이들 선박은 유럽 선사가 발주했으며, HJ중공업이 2021년 8월 최대주주가 바뀐 뒤 일반 상선으로는 6년 만에 수주한 선박이다. 당시 HJ중공업은 총 2억7000만달러 규모의 컨선 4척 건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2년에 달하는 공정을 거쳤고, 이날 각각 ‘짐 다뉴브’와 ‘짐 갠지스’로 명명됐다. HJ중공업은 현재까지 5500~90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10척을 수주했고, 특수선 부문에서도 해군의 △고속상륙정과 차기고속정 △독도함 성능개량사업 △합동해안양륙군수지원체계(JLOTS) 및 해경 3000t급 경비함 등으로 곳간을 채웠다. 특히 올 2월 HMM과 총 3167억원 규모의 9000TEU급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2척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메탄올 추진선은 기존 벙커C유 대비 탄소배출량은 25%, 질소산화물(NOx)과 황산화물(SOx)은 각각 80·99%를 적게 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HJ중공업 관계자는 "상선시장에서 여전히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했다"면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친환경 선박에서 각종 함정과 특수목적선에 이르기까지 경쟁력을 갖춘 고기술·고부가가치 선박을 완벽히 건조, 재도약 발판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HJ중공업 영도조선소 HJ중공업 영도조선소

정상혁 신한은행장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장려하고 어촌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30일 동참했다.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 챌린지 캠페인은 지난달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으로,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캠페인에 동참할 후속 챌린저에게 수산물을 선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 행장은 김희곤 국민의힘 국회의원 추천을 통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고,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에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메시지를 남겼다. 후속 챌린저로는 이승열 하나은행장, 박종석 금융결제원 원장을 추천하고 신한금융 그룹사인 제주은행의 제주도 특화 여행 플랫폼 ‘제주지니’를 통해 제주도 은갈치를 선물했다. 정 행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우리 어업인들에게 모두의 관심과 응원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우리 바다에서 나온 제철 수산물로 건강도 챙기고 어업인들에게 힘을 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dsk@ekn.kr정상혁 신한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우리수산물 소비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기위해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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