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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25년①] SK그룹 ‘재계 2위’ 도약···과감한 선택 빛났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SK그룹이 ‘최태원 체제’ 25년간 눈부신 성장을 보여줘 재계 이목을 끌고 있다. 힘든 시기 과감한 결단을 통해 ‘통큰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한 게 주효했다는 평가다. 석유화학과 통신 사업을 주력으로 삼아 ‘내수 기업’으로 분류됐던 SK그룹은 최 회장이 선장이 된 이후 전세계를 누비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자산총액이 10배 늘고 영업이익은 9배 성장하며 재계 2위 그룹사로 우뚝 솟았다.30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998년 9월1일 SK그룹 회장으로 취임했다. 외환위기로 뒤숭숭하던 시기였지만 최종현 선대회장이 타계해 ‘젊은 총수’ 역할을 해야했다. SK그룹의 자산총액은 최 회장이 취임한 1998년 당시 약 32조8000억원이었다. 재계 순위는 5위였다. 최 회장이 25년간 이끈 이후 올해 5월에는 자산이 약 327조3000억원 규모로 10배 커졌다. 재계 순위도 삼성에 이은 2위를 차지했다.각 계열사 실적 성장도 눈부시다. 1998년과 올해를 비교하면 매출은 32조4000억원에서 224조200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2조원에서 18조8000억원으로 각각 뛰었다. 매출액은 6배 늘고 영업이익은 9배 급등한 셈이다. 최 회장은 취임 이후 신성장동력을 찾는 작업에 매진해왔다. 선대회장의 경영능력 덕에 SK가 대기업이 됐지만 앞으로 개척할 분야가 더 많다고 판단한 것이다. 최 회장은 내수 위주로 구성됐던 그룹 체질을 해외쪽으로 돌리는 데 노력을 많이 기울였다고 전해진다. 이에 따른 성과로 SK그룹의 수출액은 1998년 당시 약 8조3000억원에서 지난해 83조4000억원으로 10배 넘게 많아졌다.SK그룹이 ESG 경영 분야에서 두각을 내고 있다는 게 재계의 일반적인 시각이다. 이는 최 회장이 사회적가치(SV)와 ESG를 사업에 내재화해야 기업 가치를 높여 지속가능 성장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경영 지론을 실천한 데 따른 것이다.최 회장은 지난 2013년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사회적 기업들이 창출하는 사회 성과에 비례해 현금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회성과 인센티브’(SPC) 개념을 처음 제안했다. 그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사회적 기업가 MBA 과정을 개설하기도 했다.탄소중립에도 진심이다. 지난 2020년 11월 SK㈜,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그룹 8개 관계사가 국내 기업 최초로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에 가입했다. 2021년 6월 그룹 확대경영회의에서는 최 회장이 SK그룹 차원의 ‘넷제로’ 조기 추진을 주문했다.SK그룹의 최근 관심사는 배터리, 바이오, 반도체, 수소 등 신사업이다.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과정에서 최 회장은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2012년 하이닉스를 인수했던 사례가 대표적이다. 당시 사내에서 자금 부담 등을 이유로 인수 반대 목소리가 컸지만 최 회장은 그룹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선택이라며 밀어붙였다. 현재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와 함께 전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최 회장은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업계가 투자를 줄이는 상황에서도 연구개발비를 비롯한 투자를 늘리며 대응했다. 이후 키옥시아, 인텔 낸드 메모리 사업부, OCI머티리얼즈, LG실트론 등을 연이어 인수하기도 했다.SK그룹 위상이 높아지며 최 회장의 경영 보폭도 더욱 넓어지고 있다. 최 회장은 2021년 3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하고, 작년 5월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 민간위원장을 맡았다. 기업 경영 뿐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는 뜻이다.대한상의의 경우 최 회장 체제에 들어서며 존재감이 상당히 커졌다. 삼성, 현대차, LG, 롯데 등 재계 주요 기업들이 부산엑스포 지원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도 최 회장의 리더십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최 회장이 풀어야 할 숙제는 ‘내실 다지기’다. 그간 새로운 영역에 진출하고 그룹의 몸집을 불리는 과정에서 재무 부담이 커졌고, 최근 들어 주력인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대외 환경 불확실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룹 ‘캐시카우’인 SK하이닉스의 경우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는 계속해야 하지만 업황 부진으로 한동안 영업적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등은 탄소중립 달성과 새 먹거리 창출이라는 과제를 풀어야 한다. 재계 한 관계자는 "최 회장은 화끈한 승부사 기질이 있지만 소통경영과 현장경영에도 능숙한 리더라는 평가를 받는다"며 "25년간 그룹 체질을 개선하는 데 성공한 만큼 앞으로 한동안은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yes@ekn.kr최태원 SK 회장이 지난 1월 다보스포럼 ‘임팩트 투자’ 세션에서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SK식 전략과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SK그룹 서린사옥 전경.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2월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23 신임임원과의 대화’에 참석해 신임임원 패널과 토론을 하고 있다.SK 로고

럭셔리車도 전동화가 대세…마이바흐·롤스로이스 전기차 등장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고가의 럭셔리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를 출시하거나 출시를 예고하는 등 전동화 흐름에 합류하고 있다. 3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1억원 이상 수입 전기차는 총 4118대 팔렸다. 지난해 동기 2117대와 비교해 두배 가량 늘어난 것이다.이에 수입차 업계는 한국 시장에서 럭셔리 차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다고 평가, 전동화 흐름에 발맞춘 전기차 신차를 연달아 출시하고 있다. 먼저 메르세데스-벤츠는 자사 최고급 브랜드 마이바흐의 첫 순수전기차인 ‘EQS 680 SUV’를 지난 24일 국내에 공개했다. 올 가을 북미 시장에서 처음 판매하고 한국에는 내년에 출시할 계획이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이사회 의장은 "마이바흐는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링 기술을 탑재한 아름다운 차"라고 설명했다. 벤츠의 1억원 이상 모델 판매 비중은 지난해 상반기 38%에서 올해 상반기 45%로 확대됐다. 포르쉐는 2024년까지 전동화 버전의 카이엔을 비롯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의 전동화를 달성할 것이라는 목표를 밝혔다. 또 2030년까지 자사 라인업의 80%를 전동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포르쉐는 2020년 럭셔리 브랜드 처음으로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을 선보였다. 또 마칸 EV를 내년에 출시하고 2025년 포르쉐 718, 2026년 카이엔 EV를 출시할 예정이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지난 17일 신형 카이엔 공식 출시 행사에서 "기존 내연기관을 시대의 흐름에 맞게 개선하고 전동화라는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며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롤스로이스는 2030년부터 내연기관 차량 생산·판매를 중단하고 전기차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첫 순수전기차 스펙터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국내에서 공개했다. 지난 3년간 국내에서 롤스로이스 판매량이 약 45% 증가한데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 중 스펙터의 사전 주문량이 가장 많은 국가가 한국이라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스펙터의 판매가격은 6억2200만원부터로 현재 양산형 모델이 공개된 순수 전기차 가운데 가장 고가다. 벤틀리의 첫 전기차는 2026년 공개될 예정이다. 벤틀리는 2026년까지 모든 모델을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와 전기차로 전환하고 2030년에는 전기차만 생산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애드리안 홀마크 벤틀리 CEO는 지난 3월 한국을 찾아 "벤틀리의 가치는 전기 파워트레인과도 잘 맞아 떨어진다"며 "벤틀리의 전기차는 단순한 전기차가 아닐 것"이라고 했다.페라리는 2025년 전기차를 처음 공개한다. 람보르기니의 순수 전기차는 2028년 베일을 벗는다.kji01@ekn.kr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 차량이 전시돼 있다.포르쉐 마칸이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롤스로이스는 지난 6월 순수전기 모델 ‘스펙터’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국내에서 공개했다.

싱가포르항공, 부산-싱가포르 노선 운항 재개 기념 행사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싱가포르항공은 지난 29일 부산-싱가포르 노선 재운항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오전 7시부터 탑승 게이트 앞에서 진행된 기념 행사는 싱가포르항공편 SQ616의 부산 도착을 워터 캐논으로 맞이하며 시작됐었다. 기념식에는 부산-싱가포르 노선 첫 항공편(SQ615) 탑승 기장 및 승무원의 단체 기념촬영과 첫 항공편 탑승객 기념품 증정식이 펼쳐졌다. 기념품은 싱가포르의 오랜 역사와 유산에 경의를 표하는 아시아 전통 문양인 바틱(Batik)을 모티브로 제작된 여권 지갑 및 수하물 택이 전달되었다. 리용태트 싱가포르항공 한국 지사장은 "부산과 싱가포르, 그리고 싱가포르항공의 전세계 취항 도시 간의 비즈니스 및 인적 연결을 더 높은 수준으로 성장시키고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객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사진자료2] 부산-싱가포르 재운항 기념식 이미지 29일 펼쳐진 싱가포르 항공 부산-싱가포르 재운항 기념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호아동의 경제능력 향상을 위한 현대차증권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경제교육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아동복지협회가 현대차증권의 기부금을 통해 아동양육시설의 보호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현대차증권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경제교육’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30일 밝혔다.찾아가는 경제교육은 보호아동 중 자립을 준비하는 아동이 경제적 자립의지 및 역량을 강화해 퇴소 후 겪는 다양한 경제생활을 대비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아동의 교육 진행내용을 공유해 생활지도원이 양육환경 속에서 아동의 경제적 역량 향상정도를 점검하고 지속적인 피드백을 진행했으며,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매칭그랜트 저축과 우수 장학생 선정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해당 교육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약 5년 동안 147개 시설의 733명 아동과 종사자들에게 교육 및 코칭이 제공되었으며, 우수 장학생 121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했다. 1기 장학식 이후 비대면으로 진행해온 우수 장학식은 2023년 7월 13일(목) 글래드 마포에서 대면으로 재개되었다.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장동호 교수는 “‘찾아가는 경제교육’ 의 주요 성과는 매칭저축을 중심으로 소비효능감을 체험하게 하고 일상의 돈 관리에 적용하게 하면서 그동안에 해왔던 경제교육 보다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성이 매우 컸다고 볼 수 있다”며 “특히 아동들의 재무역량 척도가 유의미한 수준으로 향상되었다”고 밝혔다.한국아동복지협회 관계자는 “현대차증권과 5년간 함께 진행한 찾아가는 경제교육이 성황리에 종료되어 뜻깊다”고 말했다.이어 “코로나19의 상황으로 온라인 교육을 택하게 되었지만, 온라인 방식은 교육시간, 이동거리 등이 제한적이지 않아 1:1 교육이 가능했으며 이는 교육의 효과성을 높힐 수 있는 방안이었다”며 “보호아동들이 올바른 경제가치관을 확립하고, 퇴소 전 조기에 자립 활동을 준비하고 계획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SDS, 다음달 12일 ‘리얼 서밋’ 개최…생성형 AI 활용법 알린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삼성SDS가 다음 달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고객사 대상 연례 행사인 ‘리얼 서밋 2023’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리얼 서밋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온 행사로, 올해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통한 기업 혁신 방안’을 주제로 개최된다. 삼성SDS는 현재 산업 깊숙이 들어 온 생성형 AI 기술을 기업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도입하고 적용하기 위한 전략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이러한 기술을 기업에 맞춤화된 올인원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는 삼성SDS의 고보안 및 고성능 클라우드 기반 생성형 AI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삼성SDS 황성우 대표이사, 구형준 부사장(AI·클라우드 총괄), 송해구 부사장(설루션 총괄), 이정헌 부사장(전략마케팅실장)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그밖에 스페셜 게스트로 샹커 트리베디(Shanker Trivedi) 엔비디아 수석부사장이 참석해 엔비디아가 보는 생성형 AI 트렌드를 전하고, 기업용 생성형 AI 서비스를 위한 삼성SDS와의 비즈니스 협력을 소개한다. 또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는 ‘생성형 AI에 따른 기업의 변화와 리스크’를 주제로 기업의 생성형 AI 적용 사례와 대응 전략을 살펴볼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전에는 기조연설 및 패널 토의가 이어지고, 오후에는 △AI&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금융 분야에 대한 세션 별 강연이 이어진다. 행사에서는 대한항공, 아모레퍼시픽, CJ프레시웨이, 도드람 등의 사례가 공유될 예정이다. 다만 삼성SDS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생성형 AI 언어모델을 공개하는 자리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삼성SDS 측은 "이번 행사는 기업이 생성형 AI 기술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도입·적용하기 위한 전략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생성형 AI 언어모델을 공개하는 자리는 아니"라고 말했다. 삼성SDS는 올해 하반기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삼성SDS는 지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관련 분야에 대한 투자 확대를 예고하며 "기업에 특화된 생성형 AI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형준 부사장은 "연내에 경쟁사와 차별화할 수 있는 고객 가치 기반의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서원석 IR팀장도 "올해 하반기에는 생성형 AI에 대한 신규 투자 규모가 상반기보다 상당히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hsjung@ekn.kr[사진자료] 삼성SDS타워 (2) 삼성SDS타워.

캐세이퍼시픽항공, 도널드 모리스 신임 한국 지사장 선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새로운 한국 지사장으로 도널드 모리스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모리스 신임 한국 지사장은 네덜란드 국적이다. 여행 및 관광산업에서 약 1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전문가다. 200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IHG)에 입사해 약 8년간 객실 관리 책임자, 리조트 매니저와 호텔 지배인 등을 맡았다. 호텔업계에 종사하는 동안 한국,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을 두루 경험헀다. 모리스 지사장은 2015년부터 캐세이퍼시픽에 합류해 홍콩 본사에서 기내 서비스 및 항공 운항 전반을 담당했다. 2021년부터는 캐세이퍼시픽 필리핀 지사장으로 취임해 항공 및 화물 운영과 세일즈, 마케팅, 재무 등을 총괄했다. 모리스 지사장은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여행 회복이 빠른 국가 중 하나로 특히 홍콩 여행객이 많고 홍콩을 거점으로 전 세계를 연결하는 수요도 커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 이라며 "캐세이퍼시픽을 이용하는 모든 한국 여행객들에게 차별화된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사진자료] 캐세이퍼시픽 도널드 모리스 한국 지사장 도널드 모리스 캐세이퍼시픽 한국 지사장

그라비티, 다음달 1일 북미 게임쇼 ‘팍스 웨스트’ 참가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다음달 1일 개막하는 북미 게임쇼 ‘팍스 웨스트(PAX WEST) 2023’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팍스 웨스트’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시애틀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그라비티는 이번 게임쇼에 PC 및 콘솔,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타이틀 총 10종을 출품한다. 메인 타이틀은 일본 지사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에서 준비 중인 ‘KAMiBAKO’와 ‘TOKYO PSYCHODEMIC’이다. KAMiBAKO는 다양한 장르적 요소를 하나로 담은 월드 크래프트 역할수행게임(RPG)으로, 맵 제작, 퍼즐, 배틀 등의 플레이를 통해 분단된 세계를 원래대로 되돌려나가는 스토리를 담았다. TOKYO PSYCHODEMIC은 분석 툴, 조사 능력 등을 활용해 사건의 전말을 풀어나가는 게임이다. 이와 함께 그라비티 본사에서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로그라이크 게임 ‘Wetory’, 퍼즐 플랫포머 게임 ‘심연의 작은 존재들’, 벨트스크롤 액션 RPG ‘파이널나이트’, 동화풍 퍼즐 플랫포머 게임 ‘피그로맨스’, 3D 플랫포머 게임 ‘ALTF42’를 준비했다.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는 복고풍 JRPG ‘Alterium Shift’, 3D 액션 2인 협력 플레이 게임 ‘River Tails: Stronger Together’도 함께 선보이며 그라비티 미국 지사 그라비티 인터랙티브(GVI)에서는 두뇌 전략 RPG ‘Generation Zombies’를 출품한다. 박정훈 그라비티 글로벌사업그룹장은 "올해 상반기 PAX EAST, 최근 폐막한 게임스컴에 이은 PAX WEST 참가를 통해 본사 및 해외 지사에서 준비 중인 다양한 플랫폼, 다채로운 장르의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PAX EAST에서는 만나지 못했던 타이틀도 출품한 만큼 게임쇼 기간 동안 부스에 방문해 즐겨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hsjung@ekn.kr팍스웨스으 그라비티가 다음달 1일 미국 시애틀에서 개막하는 북미 게임쇼 ‘팍스 웨스트(PAX WEST) 2023’에 참가한다.

(주)헤이프, ESG 경영에 박차...SEDEX의 글로벌 윤리감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제조 산업 분야의 선도 기업 헤이프가 글로벌 윤리 인증인 'SMETA(Sedex Members Ethical Trade Audit)'를 획득하였다고 30일 밝혔다.헤이프는 탄탄한 제조 기반으로 선릉, 삼성 지사에서는 디자인과 물류 통관까지 한번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굿즈 전문 제작 기업이다.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최근에는 환경 보호 및 노동 조건 개선과 같은 사회적 이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ISO 인증 취득과 더불어 SEDEX 인증까지 확보하였다.SEDEX(Supply Ethical Date Exchange)는 세계 최고의 윤리 무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 중 하나로, 전세계 공급망(Supply chains)의 근무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 조직이다.SEDEX의 독점적인 윤리감사 프로그램인 'SMETA'는 기업의 노동 조건, 인권, 환경 보호 및 비즈니스 윤리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준수 여부를 평가한다. 이 인증은 기업의 윤리적 및 사회적 책임을 입증하며, 글로벌 ESG의 가장 척도가 되는 인증 중 하나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운영을 지원하는 중요한 도구로 인정받고 있다.헤이프 관계자는 “SMETA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그동안 노력해온 윤리적 경영과 생산 활동에 대한 인정을 받게 되었으며 이는 전세계에서 추구하는 ESG 경영에 한발짝 더 나아간 성과이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경영과 윤리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추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루고자 한다"고 밝혔다.헤이프에서는 대한민국 수출활성화를 위하여 23년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항저우에 법인을 설립하여 한국 기업을 중국으로 진출 시키는 수출 인큐베이팅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브랜드 지재권 보호, 온라인 마케팅, 언론 홍보 및 온라인 입점까지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정부,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정부는 전임 문재인 정부 당시 태양광을 비롯한 전력산업기반기금사업(전력기금) 사용 실태를 점검한 결과 1937건(375명)을 대검찰청에 추가로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 부패예방추진단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부풀린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아 대출받은 이후 세금계산서를 축소 재발급한 사례들"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전력기금 1·2차 점검을 진행, 3828건(총 901명·일부 인원 중복)을 수사 의뢰함으로써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다고 국조실은 설명했다. 앞서 국조실은 지난 3일 전력기금 2차 점검 결과 5359건에서 5824억원의 위법·부적정 집행 사례를 적발해 626건(150명)을 수사 의뢰했다. 지난해 9월 1차 점검 때는 전력기금사업단과 한국에너지공단, 지자체 12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 총 2천267건에 2616억원의 위법·부당집행을 적발, 1265건(376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국조실은 "전력기금 환수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적극적 환수 조치를 추진한 결과 지난 28일까지 전력기금 308억6000만원을 환수했다"고 말했다. 이는 1·2차 점검결과에서 적발된 환수 특정금액 680억4000만원의 45.4%에 해당하는 액수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82억원 △금융지원사업 17억5000만원 △연구개발(R&D) 145억3000만원 △기타 63억8000만원 등이 환수됐다. 국조실은 일부 주요 환수 사례도 소개했다.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설치·생산 등 소요 비용을 저리로 대출해주는 금융지원사업의 경우 대출을 신청해놓고 인출하지 않은 금액을 금융기관이 반납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던 사례가 총 17건(17억5000만원) 적발돼 전액 환수됐다. 친환경마이크로그리드 구축산업에서는 미집행된 금액 282억1000만원 중 재이월을 승인받지 않고 이월된 사용 잔액 63억6000만원이 전액 환수됐다. R&D 사업 관련해서는 사업 완료 후 사업비 실적보고서 미제출(20건), 정산 미실시(39건), 정산금 미반납(50건) 등 미회수금 133억2000만원을 적발해 이중 116억3000만원을 현재까지 환수했다고 국조실은 전했다. 국조실은 "위법·부적정 사례를 근절하기 위해 철저한 보조금 환수와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ysh@ekn.kr2023071001000521800025471 태양광 발전소 전경,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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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에 ‘거점 점령전 리뉴얼’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거점 점령전의 전투 및 진행 방식이 개편됐다. 우선 점령 중인 거점 포기 없이 타 거점을 파괴 또는 해당 지역으로 거점을 이동하기 위한 전투가 가능해졌다. 또 거점 점령전 신규 시즌 시작 시 모든 거점 점령 상태가 초기화되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거점 점령전의 시즌은 매월 1일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정예 던전인 ‘그림자 성채’에 7, 8 단계가 더해졌다. 8단계는 일반 몬스터가 없는 보스 지역으로, 기존 6단계 보스 지역이 8단계로 상승했다. 이용자들은 2단계부터 7단계까지의 모든 보스를 처치해야 8단계 보스를 만나볼 수 있다. 8단계에서 등장하는 ‘파프니르의 그림자’를 토벌하는 이용자들은 ‘파프니르의 황금 비늘’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스킬을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스킬 초월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일반 등급부터 희귀 등급의 액티브 스킬까지 10강 달성 시, 초월 재료를 사용해 각 스킬의 추가 성장이 가능하다. 9월 1일부터는 ‘무한의 탑 시즌3’가 시작된다. 이번 시즌부터는 새로운 형태의 적들이 등장하는 ‘전사의 증명’과 ‘힘의 시련’ 등의 다양한 모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9월 6일까지 ‘로키의 그림자’ 출현 빈도수 증가 이벤트를 실시하고 9월 13일까지는 ‘스킬 성장 지원 미션’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각종 ‘스킬 기술서 상자’를 제공한다. 또, 9월 27일까지는 ‘공허 소환체 교환 이벤트’가 열린다. 이용자는 필드 몬스터를 처치할 시 ‘공허 소환체 부위’를 획득할 수 있고 이를 ‘영웅 등급 공허 소환체 결정’ 등의 보상들과 교환할 수 있다. 오딘은 △3D 스캔, 모션 캡쳐 기술을 사용한 최고의 그래픽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 △로딩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폭발적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즐길 수 있는 크로스 멀티플랫폼 게임 오딘의 신규 업데이트 및 이벤트 관련 정보는 ‘오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jin@ekn.krㅁ 카카오게임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에 ‘거점 점령전 리뉴얼’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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