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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7월 관광객 1468만명...작년 동기 대비 9%감소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 결과 7월 강원도 방문 전체 관광객은 1468만2347명으로 그중 외국인 관광객은 5만331명이다. 강원관광재단에 따르면 전체 관광객 수로는 전월 대비 19% 증가하였고, 전년대비 소폭 감소(-9%) 하였는데 이는 국제관광시장이 회복 되면서7월 한국인 출국자는 전월 대비 21.5% 증가, 전년 동월 대비 218,8%가 증가 등 해외여행인구가 급증한 영향으로 추정된다. 시군별 방문객은 전월 대비 18개 시군 모두 증가하였고,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태백시(약 28%)로 나타났다. 태백 삼수령(약 802%), 구와우마을(약 367%), 365세이프타운(약 159%) 등이 전월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구와우마을은 7월 100만송이 규모의 해바라기 축제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했다. 주요 관광지별로는 알파카 체험카페인 평창 ‘마추픽추’가 전년 동월대비 약 259% 증가, 전월대비 약 109% 증가율을 보였다. 철원 ‘제2땅굴’은 전년 동월 대비 약 161%, 전월 대비 약 102% 방문객이 증가했다. 4년여 만에 재개장한 제2땅굴에 대한 관심과 평화전망대, DMZ 두루미 평화타운, 월정리역 등 주변 안보관광지 연계 투어운영 및 여름 휴가기간이 요인으로 분석된다. 강릉 ‘허균허난설헌기념관’은 전월대비 약 20%의 방문객 증가를 보였는데, 그 중 외국인 관광객은 전월대비 약 292%, 전년 동월대비 1,051% 급증했다. 이는 7월 강릉 세계합창대회 개최 여파로 보인다. 강옥희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올해도 많은 분이 휴가지로 강원도를 선택해 방문했다.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 해변가 중심의 관광에서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관광으로 다변화 되고 있는 것은 도와 재단의 관광콘텐츠 개발과 홍보활동의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며 "재단은 이번 관광동향과 같이 역사 및 체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ss003@ekn.kr제2땅굴2_출처_철월군누리집 철원 제2땅굴 마추픽추_출처_알파카마추픽추홈페이지 평창 알파카 체험카페 ‘마추픽추’ , 전월대비 109% 가량 관광객 증가율 보였다. 허균허난설헌기념관_출처_강원관광누리집 강릉 세계합창대회 개최 여파로 강릉 허균허난설헌 기념관은 7월 전월대비 외국인 관광객이 292% 증가세를 보였다.

시흥시의회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준비’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의회가 주민갈등 유발시설에 대한 시민 알권리 확보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28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김진영 의원이 주재했다. 최근 시흥에는 초등학교 옆에 전기차 충전소가 들어서는 과정에서 학생안전을 이유로 학부모-주민이 설치반대 운동을 일어났다. 이를 두고 사전고지 등 정보 공유로 갈등이 예방됐다면 주민 알권리 충족 및 사회적 비용은 최소화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정담회에는 김진영 의원을 비롯해 시민고충담당관, 기업지원과, 대중교통과, 노인복지과, 환경정책과, 대기정책과 등 주민갈등 유발시설 관련 부서장 및 담당공무원이 참석해 준비된 자료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주민갈등 유발시설이란 주민과 공공, 주민과 사업자 간 갈등이 예상되며 주민 건강이나 생활에 직접적인 피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시설을 뜻한다. 정담회 참석자는 주민갈등 유발 예상 시설에 대한 사전고지에 대한 내용을 담은 ‘시흥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안’을 두고 사전고지 대상 시설과 대상지역 범위, 업무부서 지정 등에 관한 논의를 구체화했다. 또한 사전고지가 단순 알권리 충족을 위한 행위로 개발행위 인-허가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이 없어 효과가 미비한 부분과 사전고지 담당공무원의 업무과중 등 우려 목소리를 제기하며 관련 부서 의견을 종합해 좀 더 세심하고 구체화된 내용을 담아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김진영 의원은 "최근 발생한 주민 갈등 외에도 공론화되지 않은 주민갈등이 늘어나는 만큼 갈등 발생 시 중재 또는 조정 역할에 대한 근거가 미비해 조례안 필요성을 느꼈다"며 "이번 정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하고 타 지자체에서 시행 중인 조례를 참고해 우리 시 실정에 맞춰 실효성 있는 조례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시흥시의회 주민갈등 유발시설 시민 알권리 확보 정담회 개최 시흥시의회 28일 주민갈등 유발시설 시민 알권리 확보 정담회 개최. 사진제공=시흥시의회

[EE칼럼] 거꾸로 가는 재생에너지 정책

신동한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 이사 한국의 이동통신은 미래 먹거리 산업을 논할 때 대표적인 사례로 자주 등장한다. 이동통신이 시작된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세계 시장을 주름잡은 건 핀란드의 노키아와 미국의 모토로라였다. 이들은 아날로그 방식인 주파수 다중접속을 사용했다. 후발 주자인 우리나라는 1989년 통화시험에 성공한 미국 퀄컴의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방식을 채택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이동통신을 통해 본격적인 상용화 개발에 착수했다. 그리고 마침내 1996년 세계 최초로 CDMA 기술을 이용한 이동통신이 상용화하며 디지털 통화 시대를 열었다. 지금은 세계 이동통신 시장에서 가장 우수한 제품 라인에 삼성 갤럭시폰이 애플의 아이폰과 경쟁을 하고 있다. 선진국은 관세와 지식재산권 등을 빌미로 후발 개도국이 따라오지 못하도록 ‘사다리 걷어차기’를 한다. 20세기 후반 온 세계가 합의해 자유무역체제(WTO)를 구축했지만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반도체 산업을 미국 중심으로 재편하기 위해 국제적 약속을 뒷전으로 미뤘다. 이에 따라 후발국들은 끊임 없이 ‘건너 뛰기(leapfrogging)’를 시도한다. 아직 선진국도 진입 중인 분야에 투자를 집중해 선두권에 들고자 하는 노력이다. 일본의 전자산업을 뒤따라 가던 우리나라는 반도체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건너뛰기에 성공했다. 원천 기술이나 소재, 부품에서는 미국·일본등과 밸류 체인을 형성하고 있지만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삼성전자의 입지는 강고하다. 건너뛰기는 우리만 하는 게 아니다. ‘세계의 공장’으로서 저렴한 소비재의 공급처 역할을 하는 중국도 ‘국민경제사회발전 5개년 규획’을 통해 개도국에서 선진산업국으로 도약을 위해 집중 분야를 선정해 지원한다. 그 결과는 이미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다. 국내 전기시내버스의 상당수가 중국산이다. 이는 중국이 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분야를 미래의 먹거리 산업으로 삼아 건너뛰기 분야로 선정하고 투자를 집중한 결과다. 우리나라의 에너지산업은 어떻게 해야 할까? 방향은 명확하다. 94%의 1차 에너지원을 해외에서 수입하는 나라로 자립에너지 확대를 통해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고, 미래 에너지 분야에 대해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에너지 수입액은 지난해 1908억달러, 약 250조원이다. 같은해 총 수입액의 26%를 차지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위기를 겪은 유럽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의 경쟁상대국인 독일은 이미 총 에너지 소비에서 16%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하지만 우리는 2%대에 머물고 있다. 북해의 산유국인 덴마크는 40%를 재생에너지로 쓰고 있다. 우리도 에너지 소비의 20%를 재생에너지로 사용한다면 50조원을 산유국에 퍼주지 않고 국내 경제에서 순환시킬 수 있다. 국내 에너지 산업의 생태계를 살펴보자.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화석연료 매장이 빈약하다. 석유와 가스는 동해 7광구 인근에서 극소량을 채굴하는 형편이고, 석탄도 고갈돼 얼마 전 화순탄광이 문을 닫았다. 화석연료 부문에서 국내 기업들은 조선소의 해상플랫폼과 같은 채굴 장비와 시설, LNG선 제조, 그리고 정유 쪽에 참여하고 있다. 원전부문에서는 25기의 원전을 운영하고 3기를 건설 중인 우리나라는 미국, 프랑스, 중국, 러시아에 이어 5위다. 현재 세계적으로 건설 중인 원전이 57기라고 하지만 중국 21기, 인도 8기를 제외하면 10여 개국에서 고작 1~2기를 짓고 있다. 원전을 건설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나라는 미국과 프랑스, 일본, 러시아, 중국, 한국 등 6개국이다. 그러나 5개국이 독자적인 수출권을 가진 반면 한국은 원천 기술을 가진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승인이 필요하다. 그래서 아랍에미리트연합 원전도 웨스팅하우스 및 도시바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었다. 원전은 핵무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국제정치와 안보를 고려해 도입 결정을 한다. 우리나라가 원전을 수출하는 것은 도입국이 미국을 선택했을 때 시공업체로 참여하는 방식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다. 에너지 소비에서 화석연료 비중이 여전히 80%를 웃돌고 있지만 기후위기의 거센 역풍으로 G7 정상들조차 금세기 안에 화석연료 사용을 종식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화석연료와 원전 부문은 에너지 분야에서 축소 또는 정체하고 있는 시장이다. 반면 재생에너지 부문은 이미 미래 에너지에서 주축으로 자리잡아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재생에너지는 빠르게 성장하며 세계 발전량의 10%를 넘어섰다. 지난해 말 국제에너지기구의 연례보고서는 향후 5년간 신규 전력 설비의 90%를 재생에너지가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럼에도 한국의 정부와 여당은 재생에너지 홀대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여당은 내년도 예산 편성에서 재생에너지 지원 항목들을 삭감하겠다고 공언했다. 우리의 경쟁 상대인 선진 산업국은 물론 화석연료가 풍부한 산유국조차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이런 홀대가 가져올 결과는 불을 보듯 명확하다. 일본 경제의 ‘잃어버린 10년’이 남의 일이 아닐 듯하다.신동한 신동한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 이사

[이슈&인사이트]과학, 비과학, 그리고 과학적 사기

누가 해도 같은 결과가 나오는 재현성이 있을 때 과학이라고 하고, 없을 때는 비과학이라고 한다. 비과학을 과학으로 변조 또는 조작해서 정신적,물질적 이득을 취할 때는 과학적 사기라고 한다. 퀀텀에너지연구소가 피어 리뷰가 없는 웹사이트 ‘아카이브’(2023년 7월22일자)를 통해 발표한 임계온도 섭씨 127도(400K)에서 작동하는 초전도체 ‘LK-99’ 개발 소식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일부 언론은 노벨상은 떼 놓은 당상이라고 하기도 하고 수천 조 원에 달하는 상업적 가치를 추정하기도 했다. 이때문에 초전도체 관련주로 거명된 주식 묻지마 투자가 몰리며 폭주했다. 초전도체 관련주로 거명된 기업들이 초전도체와의 관련성을 부인하는 공시를 하지만 묻지마 상한가 행진이 계속됐다. 그러다가 미국 메릴랜드대 응집물리이론센터(CMTC)가 ‘LK-99가 초전도체가 아니다’고 발표(8월9일) 하면서 주가는 폭락했다. 이후 김인기 보나사피엔스 대표가 SNS를 통해 "LK-99는 상온 초전도체도 맞고 새로운 강자성체도 맞다"라고 언급하면서 다시 관련주의 상한가 행렬이 이어졌다. 최근에 네이처(8월16일자)에 ‘LK-99는 초전도체가 아니다’라는 확정적 표현의 기사가 나오자 다시 하한가를 쳤다. 부정적 기사와 긍정적 기사가 반복되면서 주가는 널뛰기 장세를 연출했다. 여기서 초전도체 개발 소식을 사기로 단정할 수 있느냐는 문제가 제기된다. 물론 관계자들이 이 과정을 통해서 이득을 편취한 사실이 명확하다면 사기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아직은 아니다. 상온에서의 초전도체 개발은 과학기술계의 꿈이다. 1911년 네덜란드 라이덴대학의 카멜린 온네스 교수가 초전도 현상을 발견하고 노벨상을 받은 이후 상온 초전도체 개발에 수많은 과학자가 밤낮으로 실험실을 지켜왔지만 모두 허사였다. 2019년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의 미하일 에레메츠가 수소화 란타넘으로 영하 23도에서 작동하는 초전도체를 발표한 것이 상온에 가장 근접한 연구다. 연구는 무수한 실패 과정을 거치며 진보한다. 그래서 과학자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솔직할 때 과학계는 실패에 관용을 가진다. 연구 부정행위는 그 경중에 따라서 사기, 변조, 표절로 대별 된다. 사기는 명백하게 데이터를 날조하고 실험 결과를 조작하는 것이고 변조는 결론을 유도하기 위해서 데이터를 선택적으로 조작하는 것이다. 표절은 다른 사람의 문장이나 데이터를 적절한 인용처리 없이 사용하는 것이다. 과학적 사기의 부류에 속하는 것으로 오도와 편향, 그리고 의도적 왜곡이 있다. 골프에서 홀인원이 필연보다는 우연에 가까운 것과 같이 과학도 필연보다는 우연에서 찾아낸 경우가 많다. 그런데 연구 전체가 가설검정처럼 정돈되고 엄정한 절차들에 따라 신중하게 기획되고 이뤄진 것처럼 편집된다. 편향의 문제는 과학자들의 문제보다는 연구비 지원자의 입김에 좌우된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CA(Chemical Abstracts·화학 논문 요약)에 기술된 화학 논문의 80%가 기술된 대로 실험하면 결과가 일치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사기보다는 지적재산권을 위해서 의도적으로 왜곡된 것이다. 식품의 경우 조리법을 곧이곧대로 공포하면, 바로 유사품이 출시되기 때문에 조리법을 약간 변조해서 발표하는 게 그 예다. 엄격한 의미에서 지금까지 과학은 한 번도 진실인 적이 없었다. 모든 과학 이론은 후진 과학자에 의해서 부정된다.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의해서 부정됐다. 그러나 누구도 뉴턴의 사기성을 말하지 않는다. 뉴턴은 당시로 가장 과학적이었고,정직했으며 만유인력의 법칙은 금전적 이득과 무관했다. 그러나 최근의 초전도체, 꿈의 신소재라고 하는 맥신 사태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연구자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주식 시장에서 광풍을 일으키게 되면 과학의 사기성 문제에 휘말릴 수 있다. 과학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이유다. 모든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과학계에서는 상온 초전도체의 진위에 상관없이 한국의 이름 없는 벤처가 초전도체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꿈과 열정 그리고 끈기에 주목한다.윤덕균 한양대학교 명예교수

파이브가이즈,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지난 6월 서울 강남에 국내 1호점을 선보인 미국 3대 버거의 하나인 ‘파이브가이즈’가 미국 본사의 직원 보너스 시스템을 적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파이브가이즈 운영업체인 한화갤러리아 계열사 에프지코리아에 따르면, 파이브가이즈 강남 매장은 미국 본사 방침에 따라 고용 형태와 상관없이 성과에 따른 다양한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본사 보상제도의 하나로 도입한 ‘시크릿 쇼퍼(Secret Shopper)’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시크릿 쇼퍼는 말그대로 ‘비밀고객’으로, 미국이나 유럽의 기업들이 대면서비스 담당 직원들의 현장 서비스 품질과 직무 평가, 제품 평가 등을 수집하기 위해 은밀하게 고용한 전문가나 고객을 말한다. 파이브가이즈 본사는 전 세계 매장에서 시크릿 쇼퍼를 운영하고 매장 매출의 일정 부분(2%)을 할애해 인센티브(성과급)로 지급하고 있다. 실제로 파이브가이즈 강남 1호점 출점 때부터 매장에서 두 달째 일하고 있는 직원 박상아 씨(28)는 9월에 급여와 별도의 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박 씨가 뜻밖에 보너스를 받는 건 지난 8월부터 실시한 시크릿 쇼퍼 프로그램 덕분이다. 손님으로 가장해 매주 매장을 찾은 시크릿 쇼퍼가 박 씨를 포함한 직원들의 서비스를 우수 등급(95점 이상)으로 평가한 데 따른 보상이라고 에프지코리아는 설명했다. 파이브가이즈뿐 아니라 모회사인 갤러리아백화점의 할인 혜택(일부 직급 제외)도 함께 제공된다. 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선 직원 근무환경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향후 점포 확대와 함께 매장 직원들을 위한 복리후생을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프지코리아는 이같은 직원 보너스 시스템을 내세워 오는 10월 출점 예정인 파이브가이즈 두 번째 매장인 여의도점의 직원 채용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여의도점 직원 채용은 신입 아르바이트 직원부터 경력 매니저까지 다양하다. 만 18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최종선발 인원은 파이브가이즈 여의도점에 신규 투입되거나 강남점에서 근무하게 된다. 파이브가이즈 신규 채용 내용은 한화그룹 채용사이트 ‘한화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pr9028@ekn.kr파이브가이즈 강남 직원 단체 사진 한화갤러리아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의 서울 강남점 직원들이 매장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에프지코리아

성남시, 분당 정자교 정밀안전진단 용역 착수

경기 성남시가 31일 분당 정자교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00일 일정의 이번 정밀안전진단 용역 진행 중 차량 통제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시는 최종 용역 결과에 앞서 오는 9월 중 우선 구조안전진단 결과를 토대로 분당경찰서와 협의, 차로 개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지난 4월 정자교 보도부 붕괴 후 수사기관과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까지 정자교에 대한 사고 현장 조사와 감식을 진행했다. 사고 잔재물 처리가 지난 6월에 허가 나면서 시는 7월 들어 정자교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용역 입찰이 가능, 7월 말 입찰 공고를 통해 이날부터 용역에 들어가게 됐다. 성남시 관계자는 "정밀안전진단이 진행 중이지만 우선적으로 구조안전진단 결과가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면 분당경찰서와 협의해 차로 개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총 6개 차로 중 4개 차로를 활용해 2개는 차로로, 2개는 보행로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앞서 국토안전관리원의 정자교 상판 구조물(슬래브) 구조해석 결과와 성남시 안전관리자문단의 콘크리트 진동 평가 등 안전성 평가를 토대로 구조안전성 및 사용 건전성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돼 지난 7월 14일 정자교 차도부에 임시보행로를 설치해 개방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정자교 시공사인 금호건설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를 제기하고 감정인 지정을 요청했다. 관할법원인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대한토목학회를 감정기관으로 결정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원형 보존과 현장 조사를 위해 정자교의 붕괴된 보도부를 철거하지 못하고 있다. 시는 정자교에 대한 감정기관의 현장 조사 등 감정이 마무리되면 붕괴된 보도부를 철거하고 보도부 재가설 공사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안에 공사를 완료해 재개통할 계획이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성남시청사진 (1) 성남시청 전경 사진제공=성남시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아름다운 기부 캠페인 진행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30일 비영리법인 사회단체인 ‘아름다운 가게’에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를 실천했다. 진흥원에 따르면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을 돕고 자원 선순환에 동참하기 위해 직원들이 사용하던 중고 물품을 기부하는 아름다운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행사 취지에 공감한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화합과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의류, 잡화, 도서, 스포츠용품 등 기부된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직원들의 정성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31081421 사진제공=경기도농수산진흥원

위니아, 2024년형 딤채 신제품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위니아는 2024년형 ‘딤채’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에는 ‘고메 팬트리’가 적용됐다. 스탠드형 467L모델의 중실 서랍에 김치 이외 다양한 식재료 보관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따라 마련됐다. 채소, 과일, 밀키트 등을 편리하게 보관 할 수 있는 무빙 ‘고메트레이’ 와 다양한 음료 및 주류 등을 편리하게 수납 가능한 ‘고메포켓’ 구조로 구성됐다. 원터치 올인원 모드인 ‘고메보관 모드’도 새롭게 적용됐다. 고메보관를 사용하면 김치뿐만 아니라 채소, 과일, 밀키트, 계란, 육류, 생선 등의 다양한 식재료를 한꺼번에 보관할 수 있다. ‘비건김치 숙성모드’도 적용됐다. 비건김치 숙성모드는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해 만든 비건김치를 최적의 숙성 알고리즘으로 맛있게 익혀 비건 및 채식주의자들도 맛있는 김치를 오랫동안 보관해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된 새로운 숙성 알고리즘 기술이다. 위니아 2024년형 ‘딤채’는 총130종으로 출시된다. 스탠드형 71종 출하가 240만~500만원대, 뚜껑형 47종 출하가는 80만~180만원대, 1도어 12종 출하가는 90만~110만원대다. 김혁표 위니아 대표는 "2024년형 딤채는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및 니즈를 반영해 김치 숙성과 저장이라는 본연의 기능은 물론 다채로운 식재료를 맞춤으로 보관하는 멀티 저장의 기능을 최대한 높인 제품"이라며 "김치냉장고1위 브랜드로서, 브랜드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해 소비자의 신뢰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yes@ekn.kr[첨부 이미지1] 위니아, 2024년형 딤채 신제품 출시 위니아 2024년형 딤채 신제품 이미지.

[IFA 2023] 삼성전자, 옥외광고 설치 ‘관람객 맞이’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1~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 참가에 앞서 옥외광고를 설치하고 관람객 맞이를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전시장이 마련된 ‘시티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 건물 외관에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한 의미 있는 연결 경험을 강조하는 ‘Do the SmartThings’를 표현한 옥외 광고를 선보였다. yes@ekn.kr삼성전자는 전시장이 마련된 ‘시티큐브 베를린’(City Cube Be 삼성전자는 전시장이 마련된 ‘시티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 건물 외관에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한 의미 있는 연결 경험을 강조하는 ‘Do the SmartThings’를 표현한 옥외 광고를 선보였다.

경복대 간호대학 ‘간호사 보수교육 실시기관’ 선정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복대학교 간호대학 간호교육센터가 대한간호협회에서 실시하는 간호사 보수교육 실시기관 지정제도에서 서면 및 방문심사를 모두 통과해 ‘간호사 보수교육 실시기관’으로 25일 선정됐다. 간호사 보수교육은 의료법에 따라 면허간호사의 전문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최신 지견을 습득해 간호사의 전문직관을 함양하기 위한 제도다. 면허를 유지하려면 연간 8시간 이상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보수교육 실시기관 지정도 의료법에 따라 보수교육 기관으로서 요건과 교육운영체계에 대한 서면 및 방문평가를 실시해 기관 인증과 지속적인 질 관리를 받게 된다. 경복대 간호대학은 보수교육시설로 서울산학협력거점실습지원센터 내 간호시뮬레이션교육연구센터(SERIN: Simmulatiom Education and Research Institute for Nursing)를 보수교육 교육시설로 인증받았다. 보수교육을 총괄하는 간호교육센터장은 황인영 교수가, 간호교육부센터장은 김혜진-박하영 교수가 임명됐다. 황인영 간호교육센터장은 31일 "우리 대학 간호교육센터가 간호사 보수교육 실시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임상현장에 있는 간호사에게 최상의 간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경복대가 갖고 있는 최상의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해 보수교육 질 보장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복대 간호대학은 9월7일 대한간호협회와 간호사 보수교육 실시기관 계약 체결 후 10월부터 영상검사 이해, 뇌신경 중재시술과 환자 간호, 중증외상환자간호 기초과정, 시뮬레이션 디브리핑 기초과정 등과 같은 주제로 간호사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경복대학교 간호학과 세린실습센터 경복대학교 간호학과 세린실습센터. 사진제공=경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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