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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지방세 체납액 관리 ‘우수’ 영예

전남 영광군이 전라남도 주관 2023년도 지방세 체납액 관리 시책 평가결과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어 시상금 28백만 원을 획득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8일 군에 따르면 장기간의 코로나19 시기와 고금리에 따른 경기침체로 기업의 부도, 폐업 및 생계형 체납이 증가하는 열악한 징수 여건 속에서도 체납액이 발생한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여 상황에 맞는 맞춤형 체납액 정리를 한 결과 징수율 등 3개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여 전남도 시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과세형평성 및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형편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나 영세사업자에 대하여는 분할납부, 징수유예 등을 실시하고,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세금 특별 징수반 운영과 재산압류 및 공매 등 강력한 행정처분 등을 적극 실시하여 지방세 체납액 정리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광=에너지경제신문 조영민 기자 ttebo2002@ekn.kr_ 영광군이 2023년도 지방세 체납액 관리 시책 평가결과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제공=영광군

신계용 과천시장 "적극행정 공무원 파격적 우대"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과천시는 공공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 업무를 처리한 공무원 8명을 선발해 7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원 소통의날’에서 표창을 수여했다. 과천시는 시민과 실무평가위원으로 구성된 적극행정평가단을 통해 행정 사례별로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등 5개 평가지표에 대해 심사해 최종 4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관련 수상자를 선발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지식산업센터 분양피해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 제정 및 선제 조치(지역경제과 김태훈 주무관-이미라 팀장) △과천정보타운역 신설사업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로 정상궤도에 올리다(신도시조성과 서순석 주무관-이남교 팀장), △과천시 노력으로 일몰될 뻔한 ‘수도권 내 지식산업센터 취득세 감면’ 추가연장 국회 통과(지역경제과 홍선화 팀장-지재현 과장)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 조성(교통과 김민진 주무관-조시내 팀장) 등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상식에서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파격적 우대정책을 통해 모든 공직자가 공익 증진을 위해 적극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규제개혁-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시장 표창과 함께 인사상 인센티브, 포상휴가 등을 부여하고 있다.kkjoo0912@ekn.kr과천시 7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 수여 과천시 7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 수여. 사진제공=과천시

과천시 "안녕! 비행하는 과천청년 11일 모여라"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과천시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엿새 동안 청년공간 ‘비행지구’와 중앙공원 일대에서 ‘안녕! 비행하는 과천청년’이란 주제를 내걸고 ‘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명사특강, 공동체 영화제, 야외 음악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11일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청춘 도전기를 담은 영화 ‘듣보인간의 생존신고’를 연출한 권하정-김아현 감독과 청년이 만나 대한민국에서 청년으로 살아가는 애환과 꿈과 희망과 비전에 대해 이야기 마당을 펼친다. 청년마음 주치의 양재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12일 같은 공간에서 ‘청년, 스트레스 그리고 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청년공간 비행지구는 13일부터~15일까지 매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청년의날인 16일에는 ‘청년의날 기념행사’가 중앙공원에서 열린다. 기타리스트 김희연(유튜버 뚱치땅치), LJ 댄스팀의 퍼포먼스 공연뿐만 아니라 브로콜리너마저, 카더가든 등 가수가 함께하는 콘서트로 청년의날을 장식한다.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퍼스널컬러 알아보기, 테라리움 만들기,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준비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8일 "청년주간을 기념해 준비한 다양한 행사에 많은 과천청년이 참여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청년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며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 청년주간 행사와 관련한 세부내용은 과천시 누리집(gccity.go.kr)이나 블로그, 인스타그램 비행지구 계정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과천시 2023년 청년주간 행사 포스터 과천시 2023년 청년주간 행사 포스터. 사진제공=과천시 과천시 2022년 청년주간행사 현장 과천시 2022년 청년주간행사 현장. 사진제공=과천시

전남 진도군이 8일 오후 명량대첩 승전지인 해남군 우수영관광지 울돌목에서 2023년 명량대첩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은 오후 6시 출정퍼레이드로 시작됐으며 7시에 개막식 본식이 시작됐다. 3D영상과 음향, 배우 등으로 실감나는 XR이머시브 미디어해전과 울돌목 해상에서 해전을 재현한 드론 1000대와 불꽃쇼가 열렸으며 약무호남제례를 시작으로 진도 승전무대에서 진도강강술래, 울돌목 국악의 향연, 남도들노래 공연 등도 펼쳐졌다. 다음날인 9일에는 진도에서만 볼 수 있는 토요민속여행, 진도씻김굿, 승전의 북놀이 퍼레이드 등 진행되며, 울돌목 바다에서는 해상 풍물뱃놀이와 해군·해경 해상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또한, 울돌목 상공에서는 화려한 특수비행으로 공군의 조직적인 팀워크와 고도의 비행기량을 뽐내는 대한민국 특수비행팀인 공군 블랙 이글스 에어쇼로 명량대첩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잊지못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3일 차인 마지막 날에는 남도잡가, 진도다시래기, 이순신과 보성 ‘조선수군을 재건하라’, 평화의 만가행렬 등을 끝으로 3일간의 대장정이 막을 내린다. 특히 올해는 MZ세대를 위한 청소년 가요제, K-POP 커버댄스, 명량치어리딩 대전 등의 다양한 경연대회를 개최해 청소년들도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외에도 판옥선의 화려한 멀티미디어 조명쇼와 조선수군 유등 전시, 명량대첩 스템프랠리(굿즈 제공) 등으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수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량대첩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진도를 방문한 관광객들과 군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해 다시 찾고 싶은 보배섬 진도로 거듭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박양은 기자 pye8880@ekn.kr진도군_에너지 8일 오후 해남군 우수영관광지 울돌목에서 열린 2023년 제15회 명량대첩축제 개막식. 제공=박양은 기자

군포시 고도정수처리시설 ‘가동’…명품 수돗물 공급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가 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작년 군포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설치 완료한 뒤 현재 정상가동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고도정수처리시설은 일반적인 수돗물 정수처리공정으로 제거되지 않는 맛-냄새-오염물질 등을 오존에 의한 산화작용과 활성탄 흡착 여과방식으로 분해-제거해 높은 수질을 유지할 수 있는 정수처리공법이다. 전오존처리시설, 활성탄흡착여과지, 역세펌프장 등으로 구성된 고도정수처리시설은 작년 5월 준공돼 현재 정상가동 중에 있으며, 하루 최대 11만톤까지 수돗물 생산이 가능하다. 군포시는 고도정수처리시설 가동으로 평상시뿐만 아니라 여름철 장마나 조류 발생에 따른 수질악화 시에도 맛과 냄새, 미세 오염물질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게 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군포시 수돗물 안전성 및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수돗물 품질보고서 등 수돗물에 대한 각종 정보는 군포시 누리집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특히 가정집에서 수질검사를 요청할 경우 담당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알려주는 ‘수돗물안심확인제’도 시행하고 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군포시는 2023년 행안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상수도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kkjoo0912@ekn.kr군포시 군포정수장 여과지 군포시 군포정수장 여과지.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 군포정수장 조감도 군포시 군포정수장 조감도.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 청년자립활동공간 위탁기관 ‘공모 중’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청년의 다양한 활동과 자립 지원을 위해 건립 중인 청년자립활동공간(가칭 I-CAN 플랫폼)을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기 위해 민간위탁기관을 10월23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최근 3년내 청년관련 시설 관리-운영 및 청년관련 사업실적을 보유하고 있거나 취-창업 관련 사업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법인 또는 단체이다. 실적이 없는 경우는 실적이 있는 법인 또는 단체와 컨소시엄을 구성,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9월4일부터 10월23일까지 50일간 접수하며, 세부사항은 군포시 누리집 고시공고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아동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위탁기간은 위-수탁 협약 체결일로부터 3년이며, 군포시는 10월 중 민간위탁기관 선정위원회를 통해 수탁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청년정책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탁기관을 선정해 군포시 최초의 청년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며 "역량 있고 관심 있는 법인 및 단체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는 청년 자립능력 향상, 취-창업 및 문화 활성화 기반이 될 청년자립활동공간을 내년 상반기 개관 목표로 산본동 1156-18(옛 우신차고지)에 건립 중이다.kkjoo0912@ekn.kr군포시 군포청년공간 I-CAN플랫폼 조감도 군포시 군포청년공간 I-CAN플랫폼 조감도. 사진제공=군포시

KG모빌리티 군포센터 준공…기업유치 신호탄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KG모빌리티 광역서비스센터가 군포에 새로운 터를 잡고 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군포광역서비스센터는 구로동 서울서비스센터가 이전됐으며 직영으로 운영된다. 이날 준공식은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곽재선 KG그룹 회장, 정용원 KG모빌리티 대표이사, 이학영 국회의원, 김용일 군포상공회의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곽재선 회장은 "신축을 적극 지원해준 많은 관계기관에 감사하다"며 "수도권 일대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나은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시장은 "KG모빌리티 광역서비스센터가 군포에 자리 잡는 데는 군포가 사통팔달의 수도권 교통요지라는 반증이다. 앞으로 지역기업과 협력 상생하길 바라며 보다 좋은 환경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한 광역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000여평 규모에 상시 200명이 근무하고 있다. 접수처 및 작업장을 포함한 정비시설 3개 층과 사무시설 2개 층 등 5층 규모로 연간 1만6000대 이상 정비능력을 지녔으며 전기차 전용 정비공간, 캠핑카 전용 설비 등을 갖췄다.kkjoo0912@ekn.kr하은호 군포시장 5일 KG모빌리티 군포센터 준공식 축사 하은호 군포시장 5일 KG모빌리티 군포센터 준공식 축사. 사진제공=군포시

[주말날씨] 나들이 갈만한 곳 찾아봐야‥전국 또 곳곳 선선, 자외선·일교차는 주의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주말 날씨가 아침에는 선선하고 낮엔 서쪽을 중심으로 늦더위가 나타나겠다. 날이 맑아 나들이하기 좋겠으나 일교차와 함께 아침 안개, 자외선, 오존 등을 주의해야 한다. 토요일인 9일까지 전국이 서해북부해상 고기압 영향권에 속하는 상황이 유지되면서 대체로 맑겠다. 다만 강원영동과 영남, 제주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일기예보에서 ‘구름이 많다’는 하늘의 60~80%를 구름이 덮는 경우를 의미한다. 10일은 한국이 중국 동북지역 이동성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영동과 영남, 제주는 오후 들어 흐려지겠다. 맑은 가을날 특징은 일교차가 크다는 것이다. 구름은 밤엔 복사냉각을 막아 보온 역할을 하고 낮엔 햇빛 가리개 역할을 한다. 이에 구름이 적으면 기온이 밤사이엔 훅 떨어지고 해가 떠 있을 땐 훅 오른다. 9일과 10일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 예상치는 16~22도와 26~31도로 같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안팎에 달하겠다. 주요 도시 9일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1도와 31도, 인천 22도와 29도, 대전 19도와 31도, 광주 20도와 31도, 대구 18도와 29도, 울산 17도와 27도, 부산 20도와 29도다. 맑으면 낮에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므로 자외선과 오존을 주의해야 한다. 9일 한낮 전국 대부분 지역 자외선지수가 ‘높음’ 수준이겠다. 햇볕에 1~2시간만 노출돼도 피부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낮엔 그늘에 머무르고 외출한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오존은 9일 서울·인천·경기남부·충남·전남·부산, 10일 수도권·충남·전북·전남에서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맑은 가을날 또 다른 특징은 아침 안개이다. 9일 새벽에 경기남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내륙, 남부내륙 등에 가시거리를 1㎞ 미만으로 떨어뜨리는 안개가 끼겠다. 안개는 아침 해가 뜨고 기온이 오르면 사라지겠다. 10일 밤 제주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상해안과 제주해안에 10일까지 너울로 인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을 정도의 높은 물결이 밀려오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hg3to8@ekn.kr천고마비의 계절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의 한 목장에서 말들이 쉬고 있다.연합뉴스

최소 ‘사적 조작‘ 최대 ‘기획 공작’…이재명 단식 중에도 대장동 리스크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단식 투쟁으로 대여 공세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가운데 ‘대선 인터뷰 조작’ 논란이 화력을 분산하는 모양새다. ‘대선 인터뷰 조작’ 논란은 친야 성향 매체 뉴스타파가 대장동 사건 핵심 당사자 김만배씨 인터뷰를 왜곡해 윤석열 대통령을 이른바 ‘몸통’처럼 표현했다는 논란을 말한다. 8일로 9일째 단식 중인 이 대표는 국회 본청 앞 천막에서 지도부와 대화하던 중 해당 논란에 "백주대낮에 상식에 반하는 조작을 뻔뻔하게 하려고 한다"면서도 "(녹취를) 들어봤는데 전혀 기획 인터뷰가 아니던데"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특히 "공작도 아니고 조작"이라는 표현을 썼다.이런 언급은 인터뷰가 조작됐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기획 공작’이라는 단어 전체를 부정해 여당 ‘민주당 배후설’에 선을 그은 것으로 풀이된다. 인터뷰 조작설이 이 대표도 인정하는 정설로 취급되기 시작한 것은 전날부터다. 이때 뉴스타파는 당시 김씨와 신학림 언론노조 전 위원장 대화 녹취 전문을 공개했는데, 이를 당시 보도와 대조해보자 인터뷰가 조작됐다는 지적이 나왔다.이 대표는 이와 관련한 검찰 수사에도 사건이 수사할 만한 것이 아니라는 취지의 비판을 내놨다.이 대표는 검찰이 신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방안을 검토하는 것을 두고 "무슨 명목으로 구속을 하나"라며 "선거법은 공소시효가 지났고, 뭔 죄가 되나. 명예훼손?"이라고 되물었다.그러나 정부·여당은 이번 논란을 ‘흉기’, ‘국기문란’ 등의 표현으로 거세게 비난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은 이날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아니면 말고 식으로 보도하고 나중에 책임을 지지 않는 언론은 사회적 공기(公器)가 아니라 흉기"라고 비판했다.이어 "더 중요한 것은 문제가 생기면 반드시 책임지도록 하는 것"이라며 "공영방송으로서 존립 가치가 없는, 아니면 국기를 흔드는 악의적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는 존폐 자체를 근원적으로 재검토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중대한 국기문란 범죄"라며 "가담한 범죄자들은 누가 됐든 단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아무리 간 큰 범죄자라도 대선 결과를 뒤바꿀 초대형 공작을 정치적 뒷배 없이 추진한다는 것은 무리일 것"이라며 "모든 의혹은 이재명 대표를 향한다"고 주장했다.유상범 수석대변인도 "여론조작으로 가장 큰 수혜를 보는 누군가가 분명 ’뒷배‘ 역할을 했을 것"이라며 ’이재명 배후론‘을 거듭 제기했다.민주당 의원들이 해당 인터뷰 유포에 조직적으로 가담하고 이를 위해 입법권을 남용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조작 인터뷰가 만들어진 9월 15일에서 불과 한달도 지나지 않은 2021년 10월 8일, 판사 이수진 의원을 필두로 민주당 국회의원 32명이 ’대선공작 면죄부 법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 장 최고위원에 따르면, 해당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허위사실 공표에 따른 벌금형 기준을 현행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에서 ’5000만원 이하‘으로 수정하는 내용이 골자다. 국회의원이 허위사실을 공표해도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100만원 이상‘을 피해갈 수 있도록 그 처벌 하한선을 삭제했다는 지적이다. 장 최고위원은 "조작한 인터뷰를 활용하기 위해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법안까지 발의하며 판을 깔았다"면서 검찰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윤두현 미디어특위 위원장도 SBS 라디오에서 이와 관련해 "’사전 밑바닥 다지기‘ 아니냐"라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hg3to8@ekn.kr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연합뉴스

군포시 명사복 17명 추가위촉…복지사각 발굴↑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 12개 동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하 명사복) 1069명이 활동 중이다. 여기에 더해 교육지원청-학교 3명, 사회조사원 14명 등 17명이 명사복으로 1일 추가 위촉돼 복지사각지대 발굴, 해소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명사복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생활업종 종사자,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복지인적안전망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독거노인 안부 확인 및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군포시는 올해 6월 명사복에게 활동수첩을 제공했다. 수첩에는 명사복 역할, 위기징후가구 확인 방법, 어려운 이웃을 방문할 때 유의사항 등이 담겨 현장 매뉴얼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실시하는 군포시 사회조사와 연계해 위기이웃을 무한돌봄센터로 바로 연결해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실제로 정신적으로나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웃을 발견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기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군포시는 발굴된 위기가구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기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하고, 공적지원으로 해결이 어려운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경우에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 관리하고 지원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군포시청 전경 군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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