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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제주도개발공사, 감사 성과 향상과 청렴도 제고 ‘업무협약’

경기주택도시공사가 13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임시사무동 대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JPDC)와 ‘감사성과 향상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장동우 경기주택도시공사 상임감사와 양진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상임감사 및 양 기관 감사실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소개, 협약 서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8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추진한 ‘청렴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K-CP)’에서 도시개발공사 중 유이하게 시범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양 기관의 반부패·청렴 업무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반부패·청렴 업무역량 강화 위한 실무회의, 교육프로그램 협력 △감사 전문성 제고 및 품질 향상 위한 감사 정보 기술 공유 △감사 관련 정보 상호교환 및 요청자료 제고 협조 등이다. 앞으로 양 기관은 반부패·청렴 및 감사업무 전반에 대해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자체 감사기구의 상호발전과 경영 성과를 높이는 협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장동우 GH 상임감사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청렴 및 감사 전문성을 바탕으로 양 기관의 업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청렴도, 감사성과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3194749 감사성과 향상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식 모습 사진제공=GH

신안군, 제6회 섬 불볼락 축제 개최···기대만발

전남 신안군이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원추리의 섬 홍도에서 이틀간 섬 불볼락 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거친 파도와 바람이 빚어낸 환상의 섬, 천연기념물 제170호로 지정된 홍도에서 열리는 이번 불볼락 축제는 해상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불볼락 버거 만들기, 수산물 깜짝 경매를 비롯하여 선상낚시체험, 불볼락 경품 추천 등 다채로운 행사로 많은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선상에서 할 수 있는 낚시체험은 전국의 낚시꾼들에게 짭짤한 손맛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홍도의 대표수산물인 불볼락은 일명 ‘열기’로 불리기도 하는데, 불포화지방산과 섬유질이 풍부한 저칼로리 고단백 어종으로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으며, DHA 함유량이 많아 뇌의 기능을 높여주어 기억 및 학습 능력을 높여주고, 동맥경화 등 심혈관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효능도 있다. 그물과 낚시로 주로 잡는 불볼락은 매운탕과 회로도 먹지만, 내장과 뼈를 제거하고 해수에 염장한 뒤 해풍에 말려 구워 먹어도 맛있다. 현재 신안군은 4월 간재미, 5월 홍어, 깡다리, 낙지 축제와 6월 병어, 8월 민어, 9월 왕새우, 우럭, 불볼락, 10월 새우젓 등 제철에 가장 맛있고 많이 잡히는 시기에 맞춰 지역수산물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홍도에는 불볼락잡이 어선 20여 척이 연간 15톤, 1억 5천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1kg당 10,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홍도로 가는 교통편은 목포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쾌속선이 1일 2회 운항 중이며, 2시간 30분 거리에 있다. 신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불볼락 축제 (2) 지난 2022년 섬 불볼락 축제에서 선상낚시체험을 하는 박우량 신안군수. 제공=신안군

해남군 산이면 금호지구···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

전남 해남군 산이면 금호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3년 농촌공간정비사업공모에 선정되어 12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해남군은 2022년 현산 시등지구가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공모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산이 금호지구까지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산 시등지구에는 총 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장기 방치 건물 등 농촌의 유해시설을 정비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공간계획을 바탕으로 농촌 공간을 용도별로 구획화해 축사, 공장 등 난개발 요소를 정비하고, 정비구역을 활용한 공간조성사업을 지원해 농촌공간의 재생 및 농촌의 정주환경 개선을 추진하게 된다. 산이면 금호마을에는 2027년까지 폐교, 폐공장, 축사 등 유해시설을 철거하고, 정비된 부지에 어울림센터, 귀농인임대주택, 다목적작업장 등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생활서비스 공급시설을 확충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유해시설로 인한 금호제 수질오염을 해소하고, 주민생활 안전 시설의 확충으로 농촌마을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유해시설로부터 우려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13-산이 금호 농촌공간정비사업)1 산이면 금호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계획도. 제공=해남군

전주시, 익산시와 도서관여행 메타버스 구축 착수

전북 전주시와 익산시의 도서관을 생동감 있게 경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여행이 가능해진다. 전주시는 13일 현대해상 8층 회의실에서 ‘전주-익산 도서관여행 메타버스 구축’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시와 익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자체간 협력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15억 9200만 원을 투입해 전주와 익산지역의 특화도서관을 연계한 도서관 여행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내년 6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전주시립도서관 꽃심과 책기둥도서관, 익산 생태유천도서관과 금마한옥도서관 등 양 도시의 특화도서관을 연계해 흥미와 실사 중심의 메타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는 또 메타버스 공간에 △도서관 축제 및 독서 모임, 독서대전 등 행사·모임 공간으로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독서광장’ △이용자가 직접 꾸미고 독후감을 작성할 수 있는 ‘나만의 실감서재’ △메타버스상에서 독서모임을 할 수 있는 ‘독서동아리’ △이전 국제 그림책 전시관 전시 아카이빙 등 가상공간에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특히 신청을 통해 접수된 지역 서점을 가상공간에 입점시켜 ‘서점지기 북큐레이션’ 공간을 마련, 시민과 지역서점이 책으로 소통하고 나아가 도서 판매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이날 착수보고회에 참석자들은 전주-익산 도서관여행 메타버스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추진 계획과 사업 방향을 청취하고, 세부 구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심규문 시 경제산업국장은 "메타버스 도서관 구축으로 신기술 기반 지역 독서문화 발전을 기대하며, 도서관여행 메타버스 플랫폼이 시민, 도서관 그리고 지역서점 간 상생 협력 체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향후 전주시 특성에 맞는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전주-익산 도서관여행 메타버스 구축’ 착수보고회 (1) 13일 현대해상 8층 회의실에서 열린 ‘전주-익산 도서관여행 메타버스 구축’ 착수보고회. 제공=전주시

양주농부마켓 추석맞이 30% 특별할인!…마감24일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추석명절을 앞두고 양주시 ‘양주농부마켓’가 모든 판매상품에 대한 30% 특별 할인행사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양주농부마켓은 양주시가 관내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및 홍보를 위해 개설한 직영 인터넷 쇼핑몰이다. 취급 품목은 계란을 비롯해 △고구마 △과채류 △꿀 △돼지감자 △무 △버섯 △쌈채류 △여주 △작두콩 등 신선한 농산물과 △건강차 △김치 △요거트 △전통장 및 기름류 △치즈 △흑염소 진액 등 농산물 가공품 80여 가지다. 양주시는 오는 24일까지 양주농부마켓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을 30% 할인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내 양주농부마켓 온라인 쇼핑몰 로그인을 하면 추석 특별 할인쿠폰 5장이 자동 발급되며 30일 이내 사용할 수 있다. 곽인구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은 13일 "고물가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소비자가 품질 좋은 양주 농-특산물들을 특별가격에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다"며 "신선한 양주 농산물과 함께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양주농부마켓 추석명절 맞이 30% 특별할인 양주시 양주농부마켓 추석명절 맞이 30% 특별할인. 사진제공=양주시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장에 김필국 전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

경기문화재단은 13일 김필국 전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신임 실학박물관장으로 임명했다. 개방형 직위 공모를 통해 선임된 김필국 신임 관장은 이날 자로 임용돼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김필국 신임 실학박물관 관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공연예술경영 전공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극단 아리랑 기획국장, 국립중앙극장 기획의원, 서울문화재단 경영기획실장을 역임했다. 2019년부터 올 초까지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직을 맡아 지역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왔다. 신임 김필국 실학박물관장은 "박물관의 모든 일은 구성원들과 함께 추진하는 만큼, 실학 연구와 콘텐츠 발굴에 힘써온 실학박물관의 직원분들과 함께 우리 사회 전반에서 귀표가 되는 실학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고 누릴 수 있도록 실학의 소중한 가치를 대중적으로 확산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3193333 김필국 신임 실학박물관장 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김동연, 골드버그 주한미대사와 함께 평택 캠프 험프리스 방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필립 골드버그(Philip S. Goldberg) 주한미국대사와 함께 평택 주한미군 캠프 험프리스에서 폴 러캐머라(Paul LaCamera) 주한미군사령관·한미연합군사령관·유엔군사령관, 윌러드 벌러슨(Willard M. Burleson III) 미8군사령관, 라이언 키니(Ryan P. Keeney) 미7공군부사령관 등 주한미군 핵심 장성들을 만나 경기도와 주한미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13일 캠프 험프리스에서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한미연합군사령관·유엔군사령관과 윌러드 벌러슨 미8군 사령관을 만나 "한미동맹의 상징인 캠프 험프리스에 초청해 줘 감사하다"면서 "미군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미군의 임무 수행을 경기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폴 러캐머라 사령관은 주한미군이 전투태세를 유지하는 동안 이어진 도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여러 정부기관 등과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70주년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강조했다. 이에 더해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는 한미동맹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김 지사의 험프리스 방문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윌러드 벌러슨 미8군 사령관은 "주한미국대사와 경기도지사를 캠프 험프리스로 초청할 수 있어 영광이며 미8군 장병과 가족들을 위해 많은 문화사업을 제공해 주신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미8군 군사훈련과 전투 준비태세에 기여한 경기도의 협조에 대해 감사한다", 또한 미7공군 라이언 키니 부사령관은 "경기도의 지원으로 미7공군이 전비태세를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며 미7공군 장병과 가족들을 한국과 경기도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준 노력에 감사하다"고 했다. 경기도지사와 주한미국대사, 주한미군사령관·한미연합군사령관·유엔군사령관, 미8군사령관, 미7공군부사령관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관계를 논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는 용산 미군기지의 평택 이전으로 경기도가 국내 최대 미군 거주지역이 되면서 도와 미군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양측의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이번 만남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도는 한반도에서 주한미군이 가장 많이 주둔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로 전체 주한미군의 80%가 평택 캠프 험프리스, 오산공군기지, 동두천 캠프 케이시 등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캠프 험프리스는 미군 해외 단일기지 가운데 세계 최대규모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한미연합사령부가 이 곳으로 이전하면서 한미동맹에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도는 평택, 동두천 지역주민과 주한미군 간 친선 교류를 지원해 지역사회와 주한미군이 상생협력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며 주한미군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문화적 차이 극복을 위해 한국어, 역사, 문화 관련 한미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번 만남은 프로야구 관람으로 시작됐다는 점에서 이채롭다. 김 지사는 지난 4월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개막전에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와 벌러슨 미 8군사령관을 초청해 함께 관람을 했으며 이 자리에서 벌러슨 사령관이 김 지사의 캠프 험프리스 방문을 제안해 성사됐다. 김 지사와 골드버그 미 대사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해 11월 첫 만남에서 "한국과 미국이 가치동맹을 뛰어넘는 혁신동맹 관계가 됐으면 한다"며 적극 협력을 다짐한 후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혁신동맹은 반도체나 AI같은 혁신경제에 대한 협력관계를 의미하는 말이다. 도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은 올해 김 지사와 주한 미군 주요 인사들의 만남이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3192214 김동연 경기도지사(중)가 13일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대사(좌)과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우)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남양주시 ‘크크&낙낙’ 우리동네캐릭터 본선행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 마스코트 캐릭터 ‘크크&낙낙’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6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 본선에 진출해 전국 29개 마스코트와 대상을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다. 우리동네캐릭터 대상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 정책-관광-축제 등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활동 중인 캐릭터를 널리 소개하고, 최고 지역-공공캐릭터를 선발하는 대회다. 남양주시는 20여년 만에 새롭게 리뉴얼한 크낙새 캐릭터 ‘크크&낙낙’으로 이번 대회 예선에 참가했고, 8월16일 1차 전문가 심사를 통과해 총 30개 본선 진출 작품 중 하나로 선정됐다. 최종 수상작과 대상은 9월11일부터 10월20일까지 진행되는 대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50%)와 전문가 심사 결과(50%)를 합산해 선정된다. 이기복 홍보기획관은 13일 "친근한 귀여움을 콘셉트로 리뉴얼된 크낙새 캐릭터 ‘크크&낙낙’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캐릭터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투표인증 SNS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시민 참여와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6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 대국민 온라인 투표는 10월20일 오후 6시까지 우리동네캐릭터 누리집(kocca.kr/ourcharacter/main)에서 진행된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마스코트 캐릭터 ‘크크&낙낙’ 남양주시 마스코트 캐릭터 ‘크크&낙낙’. 사진제공=남양주시

수원시, 수원역환승센터 지하 1층 ‘친환경 녹색공간’으로 탈바꿈

다소 어둡고, 유동인구가 적었던 수원역환승센터 지하 공간이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경기 수원시는 최근 총사업비 5억 6500여만원을 투입해 수원역환승센터 지하층 공간을 ‘친환경 녹색공간’으로 개선하는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합실 바닥에 초록색 인조 잔디와 걸터앉을 수 있는 직육면체 모양 의자를 설치해 시민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고 지하 1층에 있는 8개 원형 기둥 벽은 테이블 야자, 산호수, 스킨답서스 등 초록색 식물로 꾸몄다.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회의실은 112㎡(기존 67㎡) 넓이로 확장하고 깔끔하게 리모델링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보행자가 적고 어두웠던 지하공간이 친환경 녹색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며 "시민들이 머무르고 쉬어가는 만남의 장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교통의 허브’ 역할을 하는 수원역환승센터는 2018년 개통했다. 수원역사(AK 플라자)와 권선구 세화로 롯데몰 사이에 있는 환승센터는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이며 지상 2층에 버스를 갈아탈 수 있는 정류장이 있고 1층에는 자전거 150대를 세워 놓을 수 있는 자전거 주차장(실내), 택시 승강장 등이 있다. 지하 1층은 연결 통로로 환승센터와 국철 1호선·분당선(전철)이 연결되고 환승주차장(주차면 131면)으로 갈 수 있는 통로가 있으며 주변 쇼핑센터와도 연결된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3190909 개선공사 후 대합실 모습 사진제공=수원시

남양주시 추석대비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점검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제수-선물용 농축수산물 판매장 및 전통시장에서 소고기, 돼지고기, 대추, 곶감, 조기, 동태, 과일, 고사리, 한과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확인 및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표시방법 위반 여부,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자료 보관 여부 등이다. 남양주시는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선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과태료 부과 및 형사고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과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고 현장방문 점검과 전자매체 모니터링을 통한 비대면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승복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13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철저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통해 시민의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청 전경 남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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