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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문화재단 ‘백남준 오마주 展’ 16일개막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이 9월16일부터 10월15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기획전 을 개최한다. 백남준 오마주 展은 비디오 아트 선구자 백남준 작가 판화 전시와 함께 드로잉 원작들 그리고 차세대 작가 7인이 자신만의 조형언어로 백남준 작가 작품을 오마주해 재해석한 미디어아트-회화-판화가 전시된다. 판화 시리즈에는 ‘아듀캔버스’, ‘프랑스혁명 200주년 기념판화’, ‘노베첸토’, ‘88올림픽 기념판화’, ‘휘트니 비엔날레’, ‘화동의 꽃은 무궁화처럼 질기다’ 등 70여점과 ‘거북 드로잉’, ‘골든뷰’, ‘커뮤니케이션 연구’ 등 백남준 작품세계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으로 구성됐다. 오마주 전시 참여 작가로는 숩림, 버터컵, 정이화, 예니코, 양빈, 전세원, SHUK 등이 참여해, 각자 해석으로 담은 백남준 작가 오마주 작품을 선보인다. 백남준 오마주 展은 백남준 작가의 대규모 회고전이라고 칭할 수 있을 만큼 대규모로 진행되며, 국내 저명한 컬렉터가 몇 십년간 꾸준히 모아온 작품들로 구성돼 더욱 밀도 있는 전시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로 지역 전시공간 가동률을 높이고 지역주민 시각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 일환으로 국비 3000만원을 유치해 진행된다. 한편 백남준 오마주 展 관람은 무료이며, 전시 관련 세부내용은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u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의정부문화재단 ‘백남준 오마주 展’ 포스터 의정부문화재단 ‘백남준 오마주 展’ 포스터.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1988 서울올림픽 기념판화 -손남송 1988 서울올림픽 기념판화 -손남송.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화동의 꽃은 무궁화처럼 질기다- 연자 화동의 꽃은 무궁화처럼 질기다- 연자.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문화재단 ‘백남준 오마주 展’ 전시실 의정부문화재단 ‘백남준 오마주 展’ 전시실.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어 조화로운 미래조성"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12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20회 경기도 시군대항 장애인 합창대회’에 참석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최봉선 복지회 대표 등 경기지역 장애인 유관기관 단체장과 회원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 시상식과 축하공연, 시군 대항 합창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염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장애인 합창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우리 사회가 만드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느낄 수 있었다"며 "조화로운 화음을 만들기가 어려운데 이번 대회 무대를 준비한 모든 분들에게 존경과 성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염 의장은 이어 "경기도의회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조화로운 내일을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3225105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의정부시 2023 BMF 22일개막…초호화 라인업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은 2023년 제5회 블랙뮤직페스티벌(BMF)을 9월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의정부시청 앞 광장에서 대규모 야외 콘서트로 개최한다. BMF는 현대 대중음악 뿌리인 블랙뮤직과 미군부대 주둔 영향으로 비보잉-힙합문화가 강세인 의정부 특색을 접목시켜 브랜드화한 대표적인 힙합 뮤직 페스티벌이다. 지역 정체성과 대중음악 트렌드를 접목한 새로운 축제로 평가받으며 2019년 ‘경기관광유망축제’ 선정을 시작으로 2020년 ‘경기관광특성화축제’, 2021년~2023년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돼 5년 연속 경기도를 대표하는 관광축제로 인정됐다. 올해 BMF는 와 로 구성됐다. 또한 의정부시청 앞 야외도로에서 진행되는 체험 존에선 친환경 행사 기획에 맞춰 옷 교환, 리폼 진행과 페이스페인팅, 헤나, 그라피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선보인다. 힙합 원데이 클래스는 22과 23일 양일간 랩 메이킹, 스트릿 댄스를 아티스트에게 직접 배워보는 시간으로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된다. 22일 금요일에는 비보잉 세계 챔피언 퓨전MC의 황정우 단장과 함께하는 가 진행되며, 23일 토요일에는 연예사관학교 힙합학과장 차성운-박재진이 진행하는 가 진행된다. BMF 메인 스테이지는 22일과 23일 의정부시청 앞 광장에서 펼쳐진다. 22일 BMF 개막공연과 EDM Night에는 파워 넘치는 파티튠 음악과 에너제틱 퍼포먼스의 ‘리듬파워’, 의정부 자랑이자 비보잉 세계챔피언 ‘퓨전MC’, 리얼한 사운드로 공연계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실력파 공연 팀 ‘리얼플레이어즈’ 출연하다. ‘DJ러블리’, ‘DJ비비’가 진행하는 의정부 최초 대형 EDM 파티도 펼쳐지며 제5회 BMF 첫날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3일 메인 스테이지 라인업에는 한국 힙합 대표주자 파워풀한 괴물 래핑 ‘스윙스’, 매력적인 보이스의 예능형 랩퍼 ‘딘딘’, 강렬한 랩을 구사하는 파워풀 랩퍼 ‘던밀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올라운드 아티스트 ‘키썸’, 신이 내린 목소리 ‘원슈타인’, 3인3색 꽉 찬 사운드로 시대를 리드하는 히트곡 자판기 ‘호미들’ 등이 올라있다. 특히 23일 메인 공연은 BMF 최초로 공연 실황을 녹화해 경인지역에 특집 편성해 방송될 예정으로, BMF가 의정부를 넘어 수도권 청소년과 힙합 매니아 대상 문화축제 브랜드로 외연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BMF 총감독을 맡고 있는 의정부문화재단 김호한 문화사업본부장은 "의정부 시 승격 60주년과 정전협정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군사도시에서 평화성지 의정부로 정립되도록 평화, 반전, 지속가능 환경을 주제로 담은 캠페인 뮤직페스티벌로 의미를 부여해 의정부형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제5회 BMF 관련 세부내용은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u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의정부문화재단 2022년 제4회 BMF 현장 의정부문화재단 2022년 제4회 BMF 현장.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문화재단 2022년 제4회 BMF 현장 의정부문화재단 2022년 제4회 BMF 현장.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문화재단 2022년 제4회 BMF 현장 의정부문화재단 2022년 제4회 BMF 현장.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문화재단 2022년 제4회 BMF 현장 의정부문화재단 2022년 제4회 BMF 현장.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문화재단 2022년 제4회 BMF 현장 의정부문화재단 2022년 제4회 BMF 현장.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경기도교육청, 내년도 공립 유치원· 초등교사 등 1492명 선발

경기도교육청이 13일 ‘2024학년도 경기도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공립학교 교사 선발 인원은 모집 분야별로 △유치원 67명 △초등 1325명(지역 구분 모집 4명 포함) △특수(유치원) 23명 △특수(초등) 77명으로 총 1492명(장애인 선발 인원 112명 포함)으로 응시원서는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접수한다 선정경쟁시험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구분해 진행하며 1차 시험은 △교직논술 △교육과정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로 실시하며,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를 합격자로 선정한다. 또 2차 시험은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교직적성 심층면접 △수업능력평가 △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초등만 해당)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1차 시험은 오는 11월 11일에 시행하며 2차 시험은 내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모집 분야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국립 특수학교(초등) 교사 8명 △사립학교법인에서 위탁한 15명(초등 3, 특수초등 12)을 별도 선발한다. 사립학교 교사 선발은 1차 시험만 도교육청에 위탁해 진행하며 지원자의 희망에 따라 공립학교 선정경쟁시험에 동시 지원이 가능하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경기도교육청 신청사(최종) (1)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송원산업, 코팅 사업부 강화 위한 인사 발령

송원산업이 자사 코팅 사업부의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코팅업계 베테랑인 스테펜 도버스타인(Steffen Dobberstein)을 총괄 책임자로 인사 발령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테펜 도버스타인은 코팅업계 10년 경력 베테랑으로 그간B2B 업무, 마케팅 및 가격책정 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베를린 대학 경제학 석사학위를 마친 도버스타인은 스위스에 본사를 둔 보안솔루션 전문기업인 도마카바(Dormakaba)의 전략적 가격책정 사업부 부사장, 위생부품 및 관련시스템 제조업체인 게베리트(Geberit AG)의 해외영업부 총책임자, 영국 화학업체인 신토머(Synthomer)의 글로벌 사업부 책임자 등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clip20230913222910 송원산업 코팅사업부 총괄책임자 스테펜 도버스타인(Steffen Dobberstein)

탈원전에 신한울1·2 지연, LNG발전 가동으로 9조원 더 들어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문재인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으로 신한울 1·2호기의 운영이 5~6년 지연됐고 이를 메꾸기 위해 액화천연가스(LNG)발전이 증가하면서 9조원이 넘는 비용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한무경 의원(국민의힘)이 한국수력원자력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세워진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상 신한울 1호기는 2017년 4월, 2호기는 2018년 4월 준공이 목표였다. 하지만 1호기는 지난해 12월에야 상업운전에 돌입했고, 신청 9년 만에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운영허가를 받은 2호기는 향후 시운전 등에 큰 문제가 없다면 내년 4월에야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이는 탈원전을 내세운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추가 안전성 평가·기자재 품질 강화 등을 이유로 실제 운영 일정이 당초 계획과 달리 1호기는 68개월, 2호기는 72개월씩 밀렸기 때문이다. 만약 7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신한울1·2호기를 예정대로 운영했다고 가정할 경우, 예상 누적 발전량은 1호기 5만8377GWH(지난해 가동 전까지), 2호기 6만1811GWH(내년 가동 전까지)로 추산된다. 둘을 합쳐 12만GWH 넘는 발전량이 탈원전 정책에 따른 가동 지연으로 사실상 ‘제로’(0)가 된 셈이다. 원전이 제때 가동되지 못하면서 비용이 많이 드는 LNG발전을 저렴한 원자력 발전으로 대체할 기회도 사라졌다. LNG의 연도별 평균 정산단가(2017~2022년)는 kWh당 135.12원으로 원전(58.22원)보다 약 76.9원 비쌌다. 이러한 차액을 대입했을 때 1호기가 공기 지연 없이 정상 운영됐다면 4조4,892억원, 2호기는 4조7,532억원의 전력 비용을 아낄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신한울1·2호기 운영이 지연되면서 9조2,424억원에 달하는 손해가 발생한 셈이다. 글로벌 에너지 위기로 LNG 가격이 급등한 지난해는 신한울 원전을 제대로 가동하지 못한 타격이 더욱 컸다. 지난해 LNG 평균 정산단가는 kWh당 239.17원으로 원전(52.48원)의 4배를 훌쩍 넘겼다. 그러는 사이 비싸게 전력을 구입한 한국전력공사는 2021년 이후 47조원이 넘는 천문학적 영업손실을 떠안게 되었다. 그 밖의 경제·환경적 손실도 큰 것으로 드러났다. 당초 목표대로 운전했을 경우와 비교하면 신한울1호기는 2160만t, 2호기는 2287만t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저탄소 전원’인 원전 가동이 늦어진 만큼, 탄소 배출이 많은 화력발전소를 더 돌리기 때문이다. 공기 지연에 따라 막대한 공사 비용도 늘어난 상황이다. 지난해 6월 한수원 이사회가 의결한 사업기준공사비 변경안에 따르면, 신한울1·2호기 예상 공사비는 2014년 처음 산정한 7조9,823억원에서 2조3,451억원 증가한 10조3,274억원으로 재추정됐다. 건설이자, 계약 변경 등 사업 일정 순연으로 인한 증가분이 1조6,144억원에 달했다. 앞으로 신한울 1·2호기가 모두 가동되면 국내 연간 발전량의 약 4%를 책임지는 만큼 국내 전력 수급의 가격경쟁력이 제고될 전망이다. 부지정지 공사에 들어간 3·4호기 건설까지 향후 원안위 허가를 받아 재개되면 원전 생태계 복원에도 가속이 붙을 예정이다. 한무경 의원은 "지난 정부 탈원전으로 원전 건설이 지연되면서 발생한 천문학적인 비용을 한전과 우리 국민이 떠안게 되었다"면서 "신한울1·2호기와 더불어 신한울 3·4호기 공사 역시 안전을 전제로 조속히 진행하여, 원전생태계 복원과 안정적인 전력 수급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jjs@ekn.kr원자력안전위원회, 신한울 원전 1호기 운영 허가 경상북도 울진군 신한울 원전 1호기.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기업 현장방문해 간담회 개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지난 12일 인천 계양구 용접기 전문제조업체인 월드웰을 방문해 인천 직업계고 발전과 취업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월드웰은 인버터용접기, SCR용접기, 특수용접기 등 용접기 전문제조 기업으로, 2022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은 강소기업으로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입주 협력업체인 에코세미텍, 비케이전자, 아이딕,휴리엔,에이원에프에이 대표와 담당자들이 동석해 공동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도 교육감은 이번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방안 △로봇 및 레이져 직무역량강화를 위한 학교현장 지원방안 △중소기업 인식개선과 마인드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 교육감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학교 교육과정의 변화와 다양한 연계교육프로그램 개발지원을 통해 기업과 학생의 성공시대를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3221717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2일 용접기 전문제조업체 월드웰을 방문, 회사 내부를 돌아보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clip20230913221816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12일 월드웰 관계자 등 간담회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 2024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선발

인천시교육청이 2024학년도 인천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교육청 누리집에 13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선발인원은 공립 유치원 교사 32명, 초등학교 교사 160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18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31명으로 총 241명이며 이 중 21명은 장애인으로 선발한다. 이번 선발인원은 당초 사전 예고 239명에서 2명을 증원한 것으로 교육부 중장기 교원 수급 계획에 따라 배정된 교원 정원에 학급 증설 및 결원 현황 등을 반영했다. 응시원서는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수험생의 인터넷 원서접수 불편 사항이나 임용시험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같은 날부터 초등임용지원실을 운영한다.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11일,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같은 해 2월 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인천시교육청 전경 인천시교육청 전경 사잔제공=인천시교육청

경기도-한국은행 경기본부, 2030년까지 5000억원 규모 중기자금 지원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2030년까지 5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이에 대한 보증 지원을 확대한다.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공철 한국은행 경기본부장은 13일 한국은행 경기본부 광교 신행사에서 ‘2023년 제2차 경기도-한국은행 경기본부 정책협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지역 중소기업 금융 자금지원 효율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한국은행 경기본부 정책협의회’는 지난해 12월 27일 양 기관이 지역경제 발전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경기지역의 주요 경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협의체다.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한국은행 경기본부 중소기업 지원자금(C2자금) 지원방안 △지역 신용보증 관련 조사연구 협력 강화 방안 등 중소기업 자금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협의에 따라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경기도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와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유동성 자금지원 확대 등을 위해 2030년까지 총한도 5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지원자금(C2자금)을 지원하고 경기신보는 이에 대한 연계 보증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경기지역 내 취약 중소기업·소상공인 건전성에 대한 심층 분석과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양 기관 협력을 다짐했다. 염 경제부지사는 "많은 중소기업들의 자금사정이 악화되면서 상반기에 이어 긴축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며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동시에 보증 건전성을 강화해 경기신보의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공철 한국은행 경기본부장은 "지역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역량 있는 기업인들의 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우수 중소기업과 혁신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경기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식을 공유하고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한 논의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3215508 2023년 제2차 경기도-한국은행 경기본부 정책협의회’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김성태 기업은행장, 반월·시화지역 중소기업 지원현황 점검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IBK기업은행은 김성태 은행장이 경기 시흥 소재 중소기업과 IBK창공(創工)-구로의 입주기업을 방문해 반월·시화 지역의 중소기업 지원현황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김 행장은 경기 시흥에 위치한 산업용 청소기를 제작하는 국내 최대 기업인 경서글로텍을 방문했다. 김 행장은 현장의 의견을 청취한 후 "중소기업이 연구개발(R&D)에 매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 행장은 경기 반월·시화지역과, 서울 구로지역을 찾아 현장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행장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최근 고금리, 고환율, 공급망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필요한 제도 및 금융지원을 즉시 실시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이어 김성태 행장은 서울 남부지역을 찾아 IBK창공(創工)-구로를 방문해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혁신창업기업의 엑셀러레이팅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취임 후 신설한 찾아가는 CEO현장소통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세 번째 소통행사에 참석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도 가졌다.12일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오른쪽)이 경기 시흥에 위치한 경서글로텍을 방문해 김재홍 대표(왼쪽)로부터 작업 공정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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