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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내년도 신규시책 311억 규모 110건 발굴

2024년 장성군 발전을 견인할 신규 시책들이 대략적인 윤곽을 드러냈다. 장성군은 지난 13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내년도 군정 시책 보고회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과 군민 행복, 부자 농촌을 이루기 위한 신규사업 및 국도비 공모 110건(311억 원 규모)의 시책 보고가 진행됐다. 군은 지역의 지속 성장을 위한 △목재 친화도시 조성 △황룡강 수생태(물순환) 보전 △장성하수처리시설 섬유여과설비 개선과 관광 활성화 사업인 △상무평화공원 관광 명소화 △평림댐 테마공원 경관 개선 △장성 라이브 릴레이 여행 등을 중점 논의했다. 지난 7월에 공모 선정된 ‘키즈레일 백양사역 어린이집 건립’은 백양사역 인근에 군비 포함 30억 원 규모 국공립어린이집을 설립하는 사업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18일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와 협약을 체결한다. 앞선 5월 유치에 성공한 ‘2025년 전남도민체전’ 준비도 한층 완벽을 기한다. 장성군은 대회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연습대회 격인 ‘2025년 전남도민체전 프레대회’ 개최를 타진하고 있다. 농업 발전 분야에선 △농기계임대사업 남부분소 설치 △축산농가 자연재해 예방시설 및 장비 지원 △고품질 브랜드 쌀 유통 활성화 △청년 스마트 영농단 육성 △논콩 기계화 특화단지 조성 등을 발굴했다. 그밖에, 군민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시책인 △시니어클럽(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설치 △학생 진학 코칭 프로젝트 △교통약자 통행 안전을 위한 보행로 턱 낮추기 등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장성군은 발굴된 사업의 타당성과 기대효과 등을 충분히 검토한 뒤 우선순위에 따라 내년도 예산 편성 및 주요 업무에 반영할 계획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김한종 장성군수는 "내년도 정부 긴축재정을 감안해, 시책 추진에 앞서 다각적인 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장성의 미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성=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_ 지난 13일 장성군청에서 열린 내년도 군정 시책 보고회. 제공=장성군

GS25, AI 기술로 상품 디자인·콘텐츠도 제작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 기술에 발맞춰 상품 패키지 디자인부터 홍보 영상까지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상품 출시와 콘텐츠 제작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출시된 △심플리쿡떠먹는타코 △제철열무샐러드 △프룻후룻과일젤리 등은 모두 AI 기술로 디자인된 상품으로, 이와 함께 만들어진 AI 콘텐츠는 GS25 인스타그램에 등재돼 있다. 해당 상품은 사내 디자이너가 상품의 특징을 담은 텍스트와 관련된 이미지 파일을 AI 생성 프로그램에 입력하면 상품 패키지 디자인과 콘텐츠가 추출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GS25는 디자인에 대한 호감도나 재미난 콘텐츠가 MZ세대(1980~2000년 초반출생)의 새로운 소비 가치로 떠오르면서 통상적인 느낌이 아닌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디자인과 콘텐츠 제작에 AI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AI 기술을 통해 상품에 가장 잘 맞는 색상과 캐릭터, 디자인 등을 반영할 수 있고, AI가 만든 콘텐츠는 고객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끄는데 효과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심플리쿡떠먹는타코의 콘텐츠는 지난 8월 GS25가 포스팅한 콘텐츠 중 ‘좋아요’ 달성 2위를 기록했다. GS25는 이달에도 심플리쿡카레 2종(눈물맛, 쇼킹불맛)과 모닝글로리샐러드 등 AI 기술을 활용한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앞으로도 월 2회 이상 AI 기술을 활용한 상품 출시와 더불어 재미난 콘텐츠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도 응용할 계획이다. 이정표 GS리테일 플랫폼마케팅부문장은 "AI 기술을 활용해 상품 패키지 디자인과 홍보 콘텐츠에 접목한 이번 프로젝트는 유통업계의 새로운 마케팅 시대를 선언하는 혁신적인 시도"라며 "GS25만의 재미있는 편의점 경험 제공과 특히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와의 소통과 공감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가의 행보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GS25 사내 디자이너 AI. GS25 사내 디자이너가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상품 패키지 디자인을 만들고 있다.

금감원장, 유럽 3개국 방문..."한국 금융산업 충분한 회복탄력성 보유"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한국 금융산업은 금융사의 손실 흡수능력, 금융당국의 위기 대응 역량을 고려할 때 대내외 위험 악화 요인에 대비할 수 있는 충분한 회복 탄력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글로벌 투자자의 국내 금융시장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각종 제도 개선안을 추진 중이라는 점도 강조했다.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달 10일부터 15일까지 한국 금융산업 국제화 지원과 글로벌 금융감독 현안 논의를 위해 스위스, 영국, 독일을 방문했다.우선 이 원장은 이달 13일 영국 런던에서 금감원, 서울시, 부산시, 금융권이 공동으로 개최한 투자설명회(IR)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생명, 코리안리재보험 등이 함께 했다.이 원장은 투자설명회에서 한국 금융의 강점으로 신뢰, 혁신, 개방성을 꼽았다. 이 원장은 "자유롭고 역동적인 시장 경제를 국정 철학으로 삼는 현 한국 정부는 금융시장, 산업에서도 개방성 제고를 중요한 정책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며 "글로벌 투자자의 국내 금융시장 접근성과 투자 편의성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원장은 "글로벌 투자자의 국채 투자 비과세 조치에 이어 국제 예탁결제기구의 국채 통합계좌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배당 제도 개선과 함께 상장사의 영문 공시 단계적 의무화, 국제표준 재무 공시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원장은 "국내 외환 제도, 시장 인프라도 비거주자의 접근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개선 중"이라며 "글로벌 금융사의 국내 은행 간 외환시장 참여를 허용하고, 외환시장의 개장 시장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원장은 한국 금융사의 강점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 원장은 "한국의 금융산업은 금융사의 손실 흡수능력과 금융당국의 위기 대응 역량을 고려할 때 대내외 위험 요인 악화에 대비할 수 있는 충분한 회복 탄력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전 금융사가 양호한 자본비율을 유지하는 가운데 자산 건전성도 선제적으로 관리 중"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이 원장은 "해외 대체 투자 손실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도록 하고 있으며, 최근 증가세를 보이는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감독을 실효성 있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투자설명회에 앞서 이 원장은 이달 11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의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GHOS)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원장은 미국, 유럽의 은행 사태에 대한 후속 업무계획을 논의했다. 10일부터 15일 기간에는 영국, 인도네시아의 금융감독기관, 국제기구, 글로벌 금융회사 등과 최고위급 면담을 했다. 이 원장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금융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국내 금융시장의 건전성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금융사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ys106@ekn.kr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이달 1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3년 금감원·지자체·금융권 공동 투자설명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연합

오뚜기, 협력사 하도급대금 126억 조기지급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오뚜기는 추석을 앞둔 지난 8일 협력업체에 하도급대금 126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조기 지급했다. 오뚜기는 14일 거래업체들의 원활한 명절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정상 지급일보다 50여일 앞당겨 하도급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사·원료업체·포장업체 등 협력사 32곳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이번 하도급대금 조기 지급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nahohc@ekn.kr주식회사오뚜기 CI(국문)_밝은배경 오뚜기 CI(기업 정체성). 사진=오뚜기

‘송가인 출격!’...탁재훈 첫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 참여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탁재훈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선다. 탁재훈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16~1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리는 탁재훈의 첫 단독 콘서트 ‘데블 살롱’(DEVIL SALON) 스페셜 게스트에 송가인이 합류했다"고 14일 밝혔다. 탁재훈의 콘서트에는 송가인을 포함해 가수 폴킴, 바비킴, 이상민, 배우 임원희, 개그맨 김준호 등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송가인과 탁재훈은 지난 12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게스트와 MC로 만나 재치 넘치는 입담을 주고 받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탁재훈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포켓돌스튜디오

하나투어, 베스트 가이드&인솔자 포상 재개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하나투어가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중단했던 ‘베스트 가이드&인솔자’ 포상제도를 재개했다고 14일 밝혔다. 하나투어는 13일 서울 인사동 본사에서 ‘7월/8월 베스트 가이드&인솔자 시상식’을 열고 가이드 6명과 인솔자 1명에게 상장과 금배지를 수여했다. 베스트 가이드&인솔자 포상제도는 하나투어가 전 세계 곳곳에서 고객에게 헌신적인 서비스를 펼친 가이드와 인솔자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려는 차원에서 도입했다. 코로나 사태로 중단되기 전까지 2개월마다 시상식이 열려 우수 가이드와 인솔자를 포상했다.하나투어 13일 서울 인사동 하나투어 본사에서 열린 ‘7·8월 베스트 가이드&인솔자’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하나투어

신한은행-STX, 글로벌 무역결제 협력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글로벌 종합상사 STX와 글로벌 무역결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B2B 플랫폼 트롤리고 공급망 금융 BaaS 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11월 오픈되는 STX 글로벌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플랫폼 ‘트롤리고’에서 ‘공급망 금융 BaaS(서비스형 뱅킹)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트롤리고는 원자재, 산업재, 의료기기 등 각종 기자재는 물론 항공정비, 무역컨설팅 같은 서비스까지 온라인으로 매매할 수 있는 글로벌 B2B 플랫폼이다. 중소·중견 기업들이 손쉽게 새로운 거래처를 찾고 수출입거래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공급망 금융 BaaS형 서비스는 기업 플랫폼에서 은행의 금융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결제프로세스를 간소화해 플랫폼 내 공급망 사용자들의 거래 편의성과 결제 안정성을 높이는 서비스다.신한은행은 트롤리고에서 체결된 거래에 대한 실시간 결제 진행 정보를 트롤리고에 제공해 플랫폼을 이용하는 기업 고객의 사용 편의성과 결제 안정성을 높일 예정이다.두 회사는 이후에도 다양하고 혁신적인 공급망 금융 BaaS형 서비스를 개발해 간편한 수출입거래, 무역거래의 전자상거래화를 촉진할 계획이다.또 초기 수출기업 발굴, 수출 유망기업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해 은행과 기업 플랫폼은 물론 사용자까지 모두 상생하는 새로운 경제모델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내외 기업 고객에게 안전하고 원활한 무역 금융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STX와 글로벌 무역 분야에서 차별화된 솔루션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dsk@ekn.kr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글로벌 B2B 플랫폼 트롤리고 공급망 금융 BaaS 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 박상준 STX 대표가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 추석 앞두고

전남 해남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14일 오전 명현관 해남군수와 김차진 부군수, 공직자들이 참여한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발생할 수 있는 공직 비리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해남만들기를 위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출근하는 군 공직자들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개정사항을 안내하고 공직자 부패행위 신고제도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명절을 앞둔 시기에 공직자가 직무와 관련한 선물 및 금품수수나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와 관련 해남군은 다음달 6일까지 공직자 행동강령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직무관련 알선청탁, 금품수수 행위 및 업무태만과 지연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청렴한 해남, 깨끗한 해남은 민선7기부터 가장 강조해온 해남군의 운영방침으로서 캠페인을 통해 조직 내 청렴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를 조직 내외로 확산시켜 깨끗하고 친절한 해남군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해남=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15-청렴캠페인 실시 (4) 14일 오전 명현관 해남군수와 김차진 부군수, 공직자들이 참여한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실시한 모습. 제공=해남군

"기후대응기금, 불분명한 기준·역할 개선해야"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불분명한 기후대응기금의 지원 기준과 역할을 명확히 규정하는 게 우선입니다."오형나 경희대 교수는 14일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한 ‘기후대응기금 이행점검과 활성화방안 세미나’에서 기후대응기금의 개선과제를 설명하며 이 같이 강조했다.국가 탄소감축 목표 달성과 연동해 감축 효과성을 고려한 기후대응기금 지원대상 선정이 필요하며, 동시에 대규모 투자비중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이날 발표에서 오 교수는 EU의 ‘혁신기금’이 탈탄소화를 목적으로 타 기금과 다른 지원체계로 설계된 반면, 기후대응기금은 기존 투자지원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어 감축 관련 실효성이 약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기후대응기금이 탄소 저감효과나 산업경쟁력 제고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 개발 및 상용화와는 거리가 멀고, EU가 ‘이노베이션 펀드’를 통해 대형 프로젝트에 집중하는 지원방식과도 대조적이라는 설명이다. 일본의 ‘녹색 혁신기금’이 에너지 다소비 부문과 발전부문의 저탄소 기술 상용화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과도 대조적이다. 국내에서 기후대응기금의 역할은 일부 산업의 저탄소화 지원사업에 포함된다. 그 대상도 △산림 확대 △도시 인프라나 건물 리노베이션 지원 △중소기업 전환 지원 △공정한 전환 △인력양성 △제도 구축 지원 등으로 재원이 분산되며 소규모 투자로 구성돼 있는 현실이다.배출권 거래제와 다소 관련성이 떨어지는 부문도 지원대상에 포함돼 기후대응기금이 특화되지 않은 기능에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국내에서는 기후대응기금이 산업부문 온실가스 저감이나 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역할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오 교수는 "단순한 탄소중립이 아닌 산업부문의 저탄소 경쟁력 제고를 통한 지속가능발전에의 기여를 담당할 기후대응기금의 부상이 필요하다"면서 "국가 탄소감축 목표 달성과 연동해 감축 효과성을 고려한 지원 대상 선정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기후대응기금 규모를 고정할 경우 기금의 기능을 에너지다소비 산업의 녹색 경쟁력 제고 등에 특화하고, 반대로 기후대응기금의 기능을 유지할 경우 기금 규모 확대와 같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진단이다.아울러 배출권 판매수입 비중이 커지면 배출권거래제 적용 부문의 저감사업에 집중한 지원대상 선정이 필요하다는 게 오 교수의 주장이다.책임성이 모호한 거버넌스 구조에 대한 비판도 제기됐다.오 교수는 "기후대응기금의 총괄부처는 기획재정부이지만 실제 집행부서는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13개 기관"이라며 "이러한 이유로 기후대응기금의 모든 사업을 성과괸리 비대상사업으로 지정하면서 관리 소홀을 야기한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초기 문제일 수는 있으나 기후대응기금 관련 거버넌스가 확립되지 않을 경우 관련 문제점이 장기화 될 수 있다"며 이어 대한 해결방안 제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국내 기후대응기금 규모는 절대적, 상대적 측면에서 부족한 상황이며, 국내 탈탄소화 현황 및 EU를 능가하는 연간 온실가스 감축목표 등을 고려할 때 공적 재원에 대한 수요는 클 수밖에 없다" 재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한편 내년 기후대응기금 정부 예산 규모는 총 2조4158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youns@ekn.kr해상풍력 현장.연합뉴스

경북농협-농가주부모임연합회, 취약계층에

경북농협과 (사)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는 14일 예천농협 예식장에서 농촌지역 취약계층 및 이재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 ’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사)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와 예천군연합회가 농촌지역 홀몸어르신, 소외계층 및 7월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해 마련 됐으며, △예천관내 조합장, △예천군 석송회 이미영 회장, △예천군농업인단체협의회 전명화 회장 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 임원, △예천군연합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직접 만들고 포장한 밑반찬을 예천군 관내 500여 가구에 전달했다. 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회장 김명란)는 농업에 종사하는 농가주부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이며, 매년 농촌일손돕기, 취약계층 이웃돕기, 김장김치 나눔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봉사 및 여성권익신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 김명란 회장은 "힘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는 밑반찬을 나눌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이웃 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농협 윤성훈 본부장은 "5월 마늘쫑을 뽑아 염장을 하고 행사 며칠 전부터 재료 준비와 직접 반찬을 만들고 포장하며 배달하는 오늘까지 고생하신 농가주부모임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경북농협도 앞으로 여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예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농협-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 경북농협은 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와 농촌지역 취약계층 및 이재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실시 했다.(제공-경북농협) 농촌지역 취약계층 및 경북농협은 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와 농촌지역 취약계층 및 이재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 후 기념촬영을 했다.(제공-경북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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