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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2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18일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한 2022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 도입됐다. 대기업의 상생협력 노력과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여 계량화한 지표로 동반위 동반성장종합평가와 공정위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동반위에서 5개 등급(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으로 분류하여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공표한다.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공정위 직권조사 및 중기부 수위탁거래 정기 실태조사 면제, 공공입찰 사전심사 가점 등 정부차원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포스코이앤씨는 2020년부터 자체적으로 동반성장 5대 브랜드(공정, 공존, 공감, 공유, 공생)를 도입해 중소협력사를 위한 실질적인 동반성장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한 결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스코이앤씨는 2020년부터 최저가 낙찰제를 폐지하고, 협력사 적정이윤 보장을 위해 저가제한 낙찰제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 및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비하여 신용평가사와 공동으로 공사 협력사에 적합한 ESG 평가모형을 개발하여 건설업 표준으로 확산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2022년에는 협력사가 필요로 하는 ESG, 안전, 재무 등 각종 컨설팅 지원을 통해 협력사의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올해는 새롭게 변경된 신사명에 맞춰 ‘Eco & Challenge Together 동반성장지원단’을 출범해 안전, 품질, 기술 3개 분야에서 6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포스코이앤씨는 현장 위생 및 휴게시설 지원, 현장근로자 소리함 운영으로 선진화된 건설현장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경영자금 무이자 대여, 동반성장·ESG펀드, 더불어 상생대출 등 협력사 유동성 제고를 위한 금융지원과 성과공유제, 기술협력공모전, 기술임치 등 협력사 수주 경쟁력 및 매출 증대를 위한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비지니스 파트너인 협력사와 동반성장하면서 공간을 향한 도전으로 세상에 가치를 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zoo1004@ekn.kr(사진) 포스코이앤씨 사옥 포스코이앤씨 사옥. 포스코이앤씨

검찰, 이재명 구속영장 청구…‘백현동 200억원 배임’ 혐의 적용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검찰이 18일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을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대표가 단식 19일째인 이날 오전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됐음에도 형사절차는 별개라고 판단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올해 2월 위례·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으로 청구한 첫 구속영장이 국회 체포동의안 부결로 자동 기각된 지 약 7개월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이날 이 대표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위증교사,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관계자는 "법령상 일반적으로 피의자에게 적용되는 구속기준에 따라 범죄의 중대성과 증거인멸 등 구속 사유를 충분히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의 단식 상황과 관련해서는 "형사사법이 정치적인 문제로 변질돼서는 안 되고, 피의자에게 법령상 보장되는 권리 이외에 다른 요인으로 형사사법에 장애가 초래돼서는 안 된다는 원칙하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성남시장 재직시절 분당구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부지에 아파트를 짓는 과정에서 민간업자에게 각종 특혜를 몰아주고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사업에서 배제해 공사에 200억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성남시 정책실장이던 정 전 실장과 이 대표가 ‘대관 로비스트’ 김인섭(구속기소)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의 청탁을 받아 공사를 사업에서 배제하고 아시아디벨로퍼 정바울(구속기소) 회장이 운영하는 성남알앤디PFV가 단독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했다는 것이 검찰 조사 결과다. 사업 진행 과정에서 민간업자에 아파트 건설 목적의 용도지역 상향, 기부채납 대상 변경, 임대아파트 비율 축소, 불법적인 옹벽설치 승인 등의 특혜가 제공됐다고 검찰은 판단했다. 그 결과 사업을 독차지한 정 회장은 1356억원 상당의 이익을 얻었다. 김 전 대표는 로비 대가로 정 회장으로부터 77억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공사는 사업 참여로 받을 수 있었던 최소 200억원의 손해를 봤다는 것이 검찰 판단이다. 이 대표는 2018년 12월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수행비서였던 김모씨에게 전화해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린 자신의 ‘검사 사칭 사건’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 허위 증언을 해달라고 요구한 혐의도 받는다. 이 대표 요구로 김씨는 다음해 2월 법정에서 이 대표 측 증인으로 출석해 ‘검사사칭 사건 수사 당시 김 전 시장과 KBS 간에 최철호 PD에 대한 고소는 취소하고 이 대표만 주범으로 몰기로 하는 협의가 있었다’고 기억과 다르게 증언했다. 하지만 김씨는 협의 내용을 알지 못했고 실제로 고소 취소도 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이 대표가 2019년 1∼4월 경기도가 북한에 약속한 미화 500만 달러 상당의 스마트팜 사업 지원을 대북 제재로 못하게 되자 독점적 사업 기회 제공 및 기금 지원 등을 요구하는 김 전 회장의 청탁을 받아주는 조건으로 500만 달러를 북한에 대납하도록 한 것으로 파악했다. 2019년 7월∼2020년 1월엔 김 전 회장에게 방북 추진을 부탁하면서 북한에서 요구하는 차량 등 의전비용을 포함한 방북 비용 300만달러 대납을 요구했고, 사업 지원 및 도지사와의 동행 방북 추진을 요구하는 김 전 회장의 청탁을 받아들여 대납이 성사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대표가 불체포특권을 가진 현직 국회의원인 만큼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이 열린다. 서울중앙지법이 서울중앙지검에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 요구서를 보내면, 대검찰청과 법무부를 거쳐 대통령 재가를 받은 뒤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국회의장은 요구서를 받은 후 처음 개의하는 본회의에서 이를 보고하고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본회의를 열어 표결에 부쳐야 한다. 이 대표 체포동의안은 오는 21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되고 25일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질 것으로 보인다. 재적 의원 과반이 출석해 출석 의원 과반이 찬성하면 체포동의안이 가결되면 이 대표는 법원의 구속 심사를 받게 된다. ysh@ekn.kr이송되는 이재명 대표 단식 중이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건강 악화로 국회 인근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18일 오전 이 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하나증권, 웹툰 조각투자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하나증권은 웹툰을 활용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웹툰올과 조각투자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웹툰올은 웹툰을 기반으로 IP수익권 디지털거래 플랫폼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웹툰, 영화, 드라마 등 각종 컨텐츠를 기획해 제작하고 있다. 또 증강현실(AR)을 활용해 체험 전시용 컨텐츠를 내놓고 있으며, 인공지능(AI) 웹툰으로 교육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웹툰올과 업무협약을 맺어 웹툰에도 조각 투자를 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한다. 웹툰올은 상품 거래를 위한 플랫폼을 개발해 제공하고, 하나증권은 거래에 필요한 계좌관리와 신탁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임상수 하나증권 부사장은 "최근 웹툰을 기반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가 많이 제작되어 흥행몰이를 하고 있어 웹툰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와 달리 높은 상황"이라며 "업무협약으로 하나증권은 손님들이 평소 관심있는 작품들에 투자 할 수 있는 길을 여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yhn7704@ekn.kr1694992996022 임상수 하나증권 WM그룹장(왼쪽 세번째),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본부장(오른쪽 첫번째), 박상빈 하나증권 연금신탁본부장(오른쪽 두번째), 최성기 웹툰올 대표이사(오른쪽 세번째), 김현모 웹툰올 부사장(왼쪽 두번쨰), 류제영 웹툰올 전무(왼쪽 첫번째)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증권

경북도 "가야고분군,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쾌거"

경북도는 ‘가야고분군(Gaya Tumuli)’이 17일 오후(사우디아라비아 현지시간)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는 우리나라가 신청한 ‘가야고분군’을 세계유산에 등재키로 최종 결정했다. 가야고분군은 지난 5월초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심사·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로부터 ‘등재권고’를 받아 등재가 유력시됐고, 이번에 최종 결정됨으로써 우리나라는 16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국가가 됐다. 이번에 등재 결정된 가야고분군은 1~6세기에 걸쳐 한반도 남부에 존재했던 고대 문명 ‘가야’를 대표하는 7개(경북 고령 지산동고분군, 경남 김해 대성동 고분군, 경남 함안 말이산 고분군, 경남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경남 고성 송학동 고분군, 경남 합천 옥전 고분군, 전북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고분군으로 구성된 연속유산이다. 가야연맹의 각 권역을 대표하는 고분군으로 신라, 백제 등 주변의 중앙집권적 고대국가와 병존하면서도 연맹이라는 독특한 정치체계를 유지했던 가야문명을 실증하는 독보적인 증거로, 동아시아 고대 문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았다. 도내 ‘고령 지산동고분군’은 5~6세기 가야 북부지역을 통합하면서 성장한 대가야를 대표하는 고분군이다. 가시성이 뛰어난 구릉지 위에 고분군이 밀집해 장관을 이루고 있어, 연맹의 중심세력으로서 대가야의 위상과 함께 가야연맹 최전성기의 모습을 보여주는 고분군이다. 특히, 이번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로 경북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신라·유교·가야 등 3대문화와 관련한 세계유산을 모두 보유함으로써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 또 경북은 우리나라 세계유산 16건 가운데 6건을 보유한 전국 최다 지역으로, 세계유산 중심지임을 확고하게 각인시켰다. 이를 계기로 경북도는 가야문화를 새롭게 조명하고, 기존 신라·유교문화와 연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문화관광 생태계를 새롭게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는 경북의 신라·유교·가야 3대문화를 전 세계가 인정하는 대한민국의 쾌거이며, 등재를 위해 노력하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경북은 세계유산의 보고(寶庫)인 만큼 전통 문화자원을 전승·보존하고 미래 먹거리로 적극 활용·발전시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지방시대를 견인하는데 앞장서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가야고분군 유네스코 등재확정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가 확정 됐다.(제공-경북도)

이재명 ‘최후 카드’ 단식 무너지자마자…검찰 ‘200억 배임’ 구속 영장, 野 난감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31일 시작했던 단식으로 인해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검찰이 이 대표 신병확보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18일 이 대표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위증교사,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는 올해 2월 ‘위례·대장동 개발 특혜’와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으로 청구한 첫 구속영장이 국회 체포동의안 부결로 자동 기각된 지 약 7개월 만이다. 이 대표는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200억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2014∼2015년 분당구 백현동 옛 한국식품연구원 부지에 아파트를 짓는 과정에서 민간업자에게 각종 특혜를 몰아줘 성남도개공이 사업에서 배제됐다는 것이다.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구속기소)의 특혜 요구를 ‘대관 로비스트’ 김인섭 한국하우징기술 전 대표(구속기소)가 이 대표와 ‘성남시 2인자’로 통하던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전 정무조정실장에게 전달해 관철했다는 게 검찰 판단이다.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서는 경기도지사였던 2019∼2020년 이화영(구속기소)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통해 김성태(구속기소)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북한에 방북비용 등 800만 달러를 대납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2019년 2월 ’검사 사칭 사건‘과 관련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받을 때 김인섭 전 대표의 측근인 사업가 김모씨에게 연락해 자신에게 유리하게 허위 증언을 요구한 혐의도 적용됐다. 이 대표가 불체포특권을 가진 현직 국회의원인 만큼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이 열린다. 이에 국회 과반 의석을 넉넉히 확보한 민주당은 다시 자당 대표 구속 여부를 결정할 수도 있는 기로에 놓였다. 관건은 단식 끝에 실려 간 이 대표가 이른바 ‘동정론’을 얼마만큼이나 이끌 수 있을 지로 보인다. 국회 당 대표실에서 단식을 계속하던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이 부른 앰뷸런스에 실려 7시 10분께 인근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혈당이 급속히 떨어지며 거의 의식을 잃은 상황이었다고 한다. 이 대표 체포동의안이 가결되기 위해서는 민주당 내부에서 20표 가량 찬성표가 이탈표로 나와야 한다. 공개적으로는 ‘부결론’이 우세하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 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검찰의 행태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는 데 있어서는 민주당 의원들이 대부분 공감하고 있다"며 "체포영장이 청구된다고 하면 자연스럽게 민주당 의원들의 뜻이 모일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친명계 서영교 최고위원도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저의 입장이야 확실하다"며 "국회의원들도 다 생각이 같지 않겠는가"라고 반문했다. 다만 박주민 의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스스로 부결 입장이라면서도 "당의 입장에서는 의견들이 분분한 것은 사실"이라고 혼란한 분위기를 전했다. hg3to8@ekn.kr이송되는 이재명 대표 단식 중 건강 악화로 18일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연합뉴스

"8월 제주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코로나 발생 전 월 최고액보다 65% 더 썼다"

[에너지경제신문 박경현 기자] 코로나19의 엔데믹 전환 이후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규모는 매월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제주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카드 이용금액은 430억원으로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8월 이용금액 260억원보다 약 65% 증가했다. 하나카드는 18일 최근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관광지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제주도 방문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및 이동 패턴‘을 분석하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하나카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1∼8월 제주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카드 이용금액은 2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했다. 올해 4월 이용금액은 300억원으로 코로나 유행 이전인 2019년도 월 최대 이용금액 260억원을 넘어섰고, 올해 8월에는 430억원까지 꾸준히 증가하며 매월 최고치를 갱신했다. 외국인 관광객의 국적별 이용금액을 살펴보면, 싱가포르 620억원, 미국 390억원, 중국 220억원, 대만 210억원, 홍콩 150억원, 일본 100억원 순이었다. 싱가포르의 경우 여행사 법인 등의 호텔 고액 결제를 포함해 해당 금융기관을 이용하는 타 국적 외국인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의 경우 코로나19 유행과 사드 사태로 인해 국내 관광 수요가 감소했으나 올해 3월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며 특히 최근 단체관광 허가 등으로 인해 향후 중국인 관광객의 방문과 소비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용금액이 많은 업종과 2019년 동기간 대비 증가율을 살펴보면 호텔(860억원, 114%), 쇼핑(390억원, 26%), 음식점(230억원, 90%), 카지노(170억원, 134%) 순으로 나타났다. 이용금액 증가율이 높은 업종은 피부과(12억원, 817%), 주유소(18억원, 360%), 렌터카(80억원, 316%), 종합레저타운(5억원, 221%)이었다. 반면 면세점(110억원, -36%)과 호텔 외 숙박시설(145억원, -14%)은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렌터카 업종은 코로나19 유행 이전 대비 이용금액 규모가 크게 증가했는데, 예전보다 차량을 이용한 자유여행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렌터카를 이용한 국적의 50%는 미국과 싱가포르로 확인됐다.이석 하나카드 디지털금융그룹장은 "카드 소비 패턴은 이동의 관점에서도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줄 수 있다"며 "향후 관광객의 소비 패턴에 다양한 공간 정보를 결합해 분석함으로써 관광 상품과 연계한 맞춤형 금융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pearl@ekn.kr18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지난 8월 제주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카드 이용금액은 430억원으로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 8월 이용금액 260억원보다 약 65% 증가했다. 연합

이찬원, ‘트위스트고고’ 활동 끝? ‘#트고챌린지’ 있잖아~

가수 이찬원이 후속곡 ‘트위스트고고’ 활동 마무리의 아쉬움을 안무 챌린지로 달래고 있다. 이찬원은 ‘트위스트고고’ 활동을 펼치며 각종 방송프로그램에서 만난 동료들과 함께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만난 동료들과 함께 ‘#트고챌린지’를 펼쳤다. 이번 챌린지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포함해 배너 태환과 곤, 백호, 온리원오브 나인과 Mill, 김숙, 전현무, 양세찬 등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채로움을 보여줬다. 영상 속 이찬원은 아이돌 멤버들과 한 팀으로 착각할 정도의 춤 실력을 발휘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배너와 온리원오브와의 챌린지 영상에서는 ‘센터 찬또’로 아이돌 못지않은 존재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JTBC ‘톡파원 25시’에 함께 출연 중인 김숙, 전현무, 양세찬과 함께 한 챌린지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0000913353_001_20230916091901239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트위스트 고고’ 챌린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초록뱀이앤엠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인터내셔널 EPD’ 인증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LG전자는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600L급 제품이 최근 ‘인터내셔널 환경성적표지(EPD)’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노르웨이 EPD’ 인증을 받은 것에 이어 두 번째다. EPD는 제품의 생산·운송·유통·사용·폐기 등 전 생애주기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화해 표시하는 제도다. 고객은 EPD 인증기관의 홈페이지에서 국제 규격에 따라 측정한 제품의 환경 영향 수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PD 인증은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하고 투명하게 공개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높이고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유도하는 게 목적이다. LG전자는 14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LG전자 터키법인장 이동언 상무, 인터내셔널 EPD CEO 세바스티안 스틸러(Sebastiaan Stiller)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내셔널 EPD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글로벌 가전업체가 생산한 냉장고 가운데 인터내셔널 EPD 인증을 받은 제품은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가 처음이다. 이현욱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솔루션사업부장(전무)은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것과 더불어 고객이 환경을 고려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EPD 인증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LG전자의 프리미엄 냉장고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LG전자의 프리미엄 냉장고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전이금속-폴리도파민 상호작용 제어를 통한 전기화학 기반 고효율 수소 생산 촉매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심욱 교수 (㈜닐사이언스 대표) 연구팀(공동 주저자; 김도훈 공학석사, Subramani Surendran 박사)은 폴리도파민과 구리 입자와의 상호작용 제어를 통해 중성 전해질에서도 효율적인 수소 생산이 가능한 구리 입자가 함침된 폴리도파민 촉매를 개발하였다고 18일 밝혔다.대부분 전기화학적 수소 생산은 산성 및 알칼리 조건에서 이루어지고 중성에서 수소 생산 성능이 매우 낮다는 한계를 보인다. 폴리도파민과 전이금속간의 상호작용을 제어하면 효율적인 전자 이동을 가능하게 하고 중성에서도 높은 수소 생산 효율을 보인다.본 연구는 중성에서 높은 수소 생산이 가능한 구리 함침 폴리도파민 촉매를 보고하였다. 또한, 다양한 전이금속 함침 폴리도파민 촉매 합성법을 제안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고효율 수소 생산 촉매 설계가 가능함을 제시하였다.이번 연구 결과는 오는 11월 세계적 학술지인 ‘Journal of Colloid and Interface Science’ (피인용지수 9.965)에 게재될 예정이다.

봉화군, 제3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선수단 결단식

봉화군은 지난 15일 봉화군민회관에서 ‘제33회 경북도민생활체육 대축전’에 출전하는 봉화군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울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3일간 축구, 게이트볼, 테니스 등 23개 종목에서 도내 22개 시군의 1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생활 체육인의 축제의 장이다. 지난 대회에서 축구 군부 우승, 체조 군부 우승, 농구 군부 일반부 1위 등 전체적인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봉화군은 제33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에 16개 종목 261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결단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김상희 군의회 의장, 박종화 봉화군체육회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출전 선수·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이번 대회를 위해 노력해주신 선수단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경상북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이번 대축전에서 결과와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군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봉화군, 제3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선수단 결단식 개최 봉화군은 제3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 했다.(제공-봉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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