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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성남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1000만원 후원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의 봉사단체인 ‘본사 행복나눔단’은 지난 16일 경가 성남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행복한맘 태교교실’ 운영비용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운영 7주년을 맞이하는 ‘행복한맘 태교교실’은 다문화 가정 여성이 국내 정착 후 출산·양육 과정에서의 정보 부족으로 겪는 정서적 불안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시작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후원금과 더불어 참석한 출산 예정인 25가정을 대상으로 25만원 상당의 출산 축하키트(분유, 기저귀 등)를 전달하고 다문화가정 태아와 산모를 위한 태교음악회를 개최했다. wonhee4544@ekn.krclip20230918133705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가 지난 16일 경기 성남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방문해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영탁 전국투어 ‘탁스월드’, 대구 찍고 부산 출발

가수 영탁이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탁쇼2-탁스월드’를 성공리에 진행 중이다. 지난 16일과 17일 대구 엑스코 동관 6홀에서 공연을 마친 영탁은 다음 장소인 부산으로 이동한다. 23일과 24일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2차례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영탁은 지난해 데뷔 이래 첫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탁쇼’를 성공리에 마치고 올 8월 두 번째 전국투어를 시작했다. 8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지난해보다 더욱 다채롭고 화려한 무대 연출과 볼거리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오감만족 공연을 선보였다. 히트곡 ‘찐이야’ ‘누나가 딱이야’ ‘신사답게’ 포함 정규 2집의 타이틀곡 ‘폼미쳤다’까지 라이브로 열창했다. 특히 ‘탁스월드’ 콘셉트에 맞춰 전 세계를 여행하는 느낌의 무대 구성은 공연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7일 공식 유튜브 탁스튜디오를 통해서는 서울 공연에서 선보인 ‘폼미쳤다’ 영상을 공개하며 당시의 뜨거웠던 열기를 전하기도 했다. 영탁의 9월 공연은 부산에서 마무리되며 10월부터 전주와 인천, 11월 안동, 12월 대전 등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트로트 가수 영탁이 전국투어 콘서트 ‘탁쇼2-탁스월드’를 성공리에 이어가고 있다.유튜브 탁스튜디오 영상화면 캡처

HK이노엔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한국콜마그룹의 해외사업 자회사 콜마글로벌이 숙취해소제·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컨디션’을 싱가포르에 상륙시켰다. 18일 한국콜마홀딩스에 따르면, 최근 싱가포르 최대 헬스&뷰티 매장 가디언에 같은 계열사 HK이노엔의 숙취해소 기능성음료 ‘컨디션’이 처음 입점했다. 가디언 매장에 선보이는 컨디션 제품군은 ‘컨디션 커큐민패스트’ 등 건강기능음료와 스틱, 건강기능식품 ‘컨디션 프로바이오’ 등이다. ‘컨디션’ 브랜드의 싱가포르 진출은 콜마글로벌이 지난 2019년 베트남 시장에서 컨디션 제품의 연간 100만병 판매고를 올린데 이은 성과로 동남아시아 시장의 핵심 거점으로 진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지난해 싱가포르 법인을 세운 콜마글로벌은 올해 연말까지 가디언뿐만 아니라 현지 주요 헬스&뷰티 채널과 편의점·대형마트 등 다양한 소매유통 시장으로 영업망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콜마글로벌 관계자는 "동남아 최대시장의 하나인 베트남에서 이미 ‘컨디션’의 높은 시장성을 확인했다"면서 "이번 싱가포르 진출을 발판 삼아 주변국인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태국·캄보디아까지 진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inahohc@ekn.kr콜마글로벌 가디언 콜마글로벌의 숙취해소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컨디션’ 제품이 입점된 싱가포르 헬스앤뷰티 가디언(Guardian) 한 매장 전경. 사진=한국콜마홀딩스

전남도의회 "한빛 원전 수명연장, 안전성 확보가 먼저"

전라남도의회 한빛원전 특별위원회가 지난 14일 전남도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전남·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한빛원전 1·2호기 계속운전에 따른 방사선환경영향평가, 건식저장시설 건설 등 원전 주요 현안과 개선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한빛원자력안전협의회와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전남·광주지역 11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간담회는 한빛원전 1·2호기 계속운전 현황,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제출에 따른 대응 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국 한빛원자력안전협의회 위원장은 "한수원이 추석 명절을 앞둔 오는 26일 평가서 전달 날짜로 잡고 10월 5일을 주민공람 개시일로 결정했다"면서 "추석 연휴를 제외하면 사실상 검토 가능한 날짜는 불과 5일이다"고 말했다. 또한, "평가서의 용어 자체가 난해하고 고리원전 등 타 지자체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 검토해야 하므로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며 "노후한 원전의 사용기한을 10년 더 연장하는 중대한 문제를 5일 만에 결정하라는 것은 무리다"고 주장했다. 장 위원장은 기존 사고관리계획서 내용도 성실히 이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수명연장과 건식저장시설 건설은 원전의 안전성 확보와 사회적 합의 그리고 주민 수용성 제고가 반드시 선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를 마중물 삼아 범도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원전 현안 사항이 조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오는 26일 한빛 1·2호기 ‘방사선 환경영향 평가서’(평가서) 초안을 영광군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는 한빛원전 1·2호기가 각각 2024년, 2025년 설계 수명이 만료됨에 따라 진행하는 원전 수명연장을 위한 절차다. 한수원은 방사선비상계획구역(한빛원전 반경 최대 30km)에 있는 지자체(영광·함평·고창·부안·무안·장성 등)에 평가서 초안을 제출하고 주민 공람 허가 절차를 밟아야 한다. 한편, 전라남도의회 한빛원전특별위원회는 장은영(위원장, 비례), 모정환(부위원장, 함평) 김문수(신안1), 조옥현(목포2), 박문옥(목포3), 나광국(무안2), 정길수(무안1), 최정훈(목포4), 정철(장성1), 박원종(영광1) 의원 등 10인으로 구성됐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20230914 한빛원전 특별위원회1 전라남도의회 한빛원전 특별위원회가 지난 14일 전남도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전남·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공=전남도의회

CJ온스타일, 비건 럭셔리 ‘로마샴푸’ 성공 론칭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CJ온스타일은 지난 11일 기획프로그램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비건 럭셔리 ‘로마샴푸’를 업계 최초로 론칭해 성공적으로 판매했다고 18일 밝혔다. 1시간만에 전체 매진을 기록한 해당 방송은 약 7700건의 주문을 달성했다. ‘로마샴푸’는 최고급 호텔 및 백화점 등에 입점해 있는 프리미엄 비건샴푸다. ‘김나영 샴푸’, ‘임산부 샴푸’로도 알려졌다. 미국 유기농 인증을 받은 식물유래 성분으로 제품을 구성한 게 특징이다. 두피 밸런스를 적절하게 유지하면서도 모발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준다고 CJ온스타일 측은 설명했다. 구매 고객 중 50%는 신규 및 휴면 고객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같은 성과는 CJ온스타일만의 전 채널을 유기적으로 활용한 원플랫폼 전략이 주효한 결과로 풀이된다. 그동안 ‘브티나는생활’, ‘맘만하니’ 등 모바일 라이브 혹은 앱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상품을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혜택으로 선보여 신규 고객 유입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자사가 보유한 원플랫폼 전략을 활용해 업계 최초 론칭한 ‘로마샴푸’가 전체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판매를 마쳤다"며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도 특별 구성과 혜택으로 선보여 고객 맞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J온스타일은 채널·콘텐츠·마케팅·서비스 등 전사 모든 밸류체인(Value Chain)을 조합 및 결합한 ‘원플랫폼’ 전략을 실행 중이다. 브랜드 및 제품별로 적합한 멀티 채널 구성을 제안하고 제품 콘셉트에 따른 유튜브 콘텐츠 등을 동반한 콘텐츠 커머스로 세일즈 파급력을 높이는 것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사에게는 차별적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전달하는 등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yes@ekn.kr[CJ온스타일 사진자료] CJ온스타일이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CJ온스타일이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로마샴푸’를 업계 최초로 론칭해 성공적으로 판매를 마쳤다

토요타 7인승 SUV ‘하이랜더’ 고연비·승차감 부각 ‘쾌속질주’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토요타의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하이랜더’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준대형급 SUV에서는 기대하기 힘든 고연비와 승차감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쾌속질주하고 있다. 친환경차 세제, 공영주차장 할인, 혼잡통행료 면제 등 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7월 하이랜더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토요타는 ‘멀티 패스웨이’(Multi Pathway) 전략 아래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전동화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하이랜더는 토요타코리아의 세번째 전동화 모델이다. ‘RAV4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및 하이브리드(HEV)와 토요타 최초의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HEV) 두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 ‘크라운’에 이어 나왔다.한국에 들어오는 하이랜더는 4세대 모델이다. 2.5L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통한 효율적인 연비, 편안한 승차감 및 다양한 공간활용 등이 장점이라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하이랜더의 외관은 ‘강렬하고 여유로운’(Powerful Suave)을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역동적인 라인과 안정감있는 차체비율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토요타는 설명했다. 브랜드 SUV 패밀리 룩을 적용한 프론트 그릴과 와이드 한 느낌의 전면부, 볼륨감이 강조된 하부 디자인, 20인치 휠과 대구경 타이어 등이 특징이다.인테리어는 수평이 강조된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3열 구성의 7인승 공간을 제공한다. 각 열의 시트를 계단식으로 배치했다. 모든 탑승객에게 개방된 시야를 제공하기 위한 시도라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2열 독립식 캡틴 시트 및 2열과 3열 시트를 동시에 평평하게 펼 수 있는 플랫 폴딩 기능을 갖췄다.하이랜더는 직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2.5L 자연흡기 엔진이 조화를 이룬다. 시스템 총 출력 246마력의 출력과 복합연비 13.8km/L를 달성했다. 친환경차 세제혜택 및 공영주차장 할인, 혼잡통행료 면제 등의 저공해자동차 2종 혜택도 받을 수 있다.토요타는 하이랜더가 편안한 승차감을 전한다고 홍보하고 있다. ‘TNGA-K’(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K)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강성 차체, 차량 하부의 진동 감소대책 및 최적의 서스펜션 조율을 통해서다.이밖에 대시보드와 센터콘솔 주변 흡·차음 설계로 실내유입 소음을 줄인 것도 특징이다. 또 윈드쉴드 및 앞 도어에 적용된 어쿠스틱 글라스와 사이드 미러의 디자인과 보닛 후드의 형상 개선 등을 통해 주행 중 발생되는 풍절음을 최소화했다.노면 상황에 따라 프론트 및 리어 휠 구동력 배분을 100:0에서 20:80까지 제어하는 하이브리드 전용 E-Four시스템도 들어갔다.하이랜더에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토요타 커넥트’(Toyota Connect)가 적용됐다. LG유플러스의 U+Drive를 기반으로 통신형 내비게이션 및 팟캐스트, 모바일TV와 별도의 서비스 가입을 통해 음악 스트리밍 및 U+스마트홈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 ‘클로바(CLOVA)’와 연동되는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시스템을 통해서는 내비게이션 목적지 설정, 실내 온도 변경 등 다양한 기능을 탑승자의 목소리로 조작할 수 있다. LG U+ Drive LTE 서비스는 통신 가입일로부터 3년간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3년 경과 후에는 유상으로 제공된다.안전사양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와 8개의 에어백이 탑재된 점도 눈에 띈다. 12.3인치 터치형 센터 디스플레이, 11개의 JBL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간단한 발동작만으로 트렁크를 여닫을 수 있는 킥 센서형 파워 백도어와 안드로이드 오토 및 무선 애플 카플레이 등도 기본 장착됐다.하이랜더는 리미티드와 플래티넘 두가지 그레이드로 판매된다. 가격은 △하이랜더 리미티드 6660만원 △하이랜더 플래티넘 7470만원이다.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하이랜더는 하이브리드의 높은 효율성과 편안한 승차감 및 다양한 공간활용 등을 통해 북미시장을 중심으로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라며 "하이랜더는 아웃도어 활동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라이프를 선호하시는 고객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토요타코리아는 SUV의 활용도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하이랜더 전용 액세서리를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판매한다. △차량 루프에 안전하게 화물을 적재해 운반하는 데 도움을 주는 ‘루프 랙 크로스바’(Roof Rack Cross Bar) △어린이와 노약자의 쉽고 안전한 탑승을 돕는 ‘사이드 스텝’(Side Step) △오염에 강한 소재로 제작돼 차량 실내 청결을 유지할 수 있는 ‘올 웨더 플로어 라이너‘(All Weather Floor Liner) △트렁크 공간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 ‘카고 라이너’(Cargo Liner) 등 총 4종의 액세서리를 통해 고객의 취향에 맞는 차량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토요타 고객 앱 ‘요! 토요타!’를 통해 ‘액세서리 4종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최대 10%의 할인도 제공된다.yes@ekn.kr토요타의 7인승 SUV 하이랜더.토요타의 7인승 SUV 하이랜더.토요타의 7인승 SUV 하이랜더.토요타의 7인승 SUV 하이랜더.토요타의 7인승 SUV 하이랜더.

김영록 전남도지사,해남 땅끝서 전국체전 성화 채화

전라남도는 오는 10월과 11월 전남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밝게 비춰줄 첫 번째 성화를 18일 금수강산의 시작점인 해남 땅끝에서 특별 채화했다. 해남 땅끝 맴섬광장에서 진행된 특별 채화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명현관 해남군수, 김석순 해남군의회의장,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박정현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김성일·박성재 전남도의원, 이길운 해남군체육회장, 박화선 해남군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과 도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 도민이 참여하는 체전 성공 기원 소망 벽돌 쌓기, 농악단의 길놀이 공연과 탈춤 등 축하 공연이 진행됐으며, 전남도체육회장의 제례로 본격적인 행사 시작을 알렸다. 공식행사에서는 김영록 지사와 명현관 군수의 기념 축사 후 칠선녀 선녀무가 펼쳐졌다. 이어 김영록 지사가 채화 선포문을 낭독하고, 채화경을 이용해 칠선녀가 채화한 성화를 건네받아 22개 시군을 상징하는 22걸음을 걸어 구령대에 올라 성화봉을 들어올리는 퍼포먼스로 전국체전 불꽃의 시작을 알렸다. 채화된 성화는 안전램프로 옮겨져 오는 10월 10일에 있을 성화봉송 행사 전까지 전남도청에 보관된다. 전남도는 오는 21일 대한민국의 미래 과학을 상징하는 고흥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두 번째 특별채화 행사를 하고, 세계로 뻗어가는 전남의 저력과 위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공식 성화는 오는 10월 3일 강화도 마니산과 목포시 북항 노을공원에서 각각 채화돼 전남도청에 안치된다. 성화 봉송 주자는 지난 6월 시군 추천과 공모를 거쳐 685명이 확정됐다.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화를 동시에 봉송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 축제로서 그 의미를 더하게 된다. 또한 10월 10일 전남도청 만남의광장에서 특별채화 성화와 공식채화 성화의 합화식을 한 후 도내 22개 시군 147구간을 4일간 순회 봉송한다. 이어 13일 전국체전 주 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으로 입성해 성화대 최종 점화를 통해 대회 본격 시작을 알리는 불꽃으로 타오를 예정이다.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는 개회식인 11월 3일 전남도청에 보관된 성화가 목포종합경기장으로 이송돼 성화대 불을 밝히게 된다. 김영록 도지사는 "한반도 희망의 시작이자 땅끝인 해남에서 통합과 화합을 상징하는 체전 성화 채화는 전남에서 15년 만에 다시 열리는 전국체전의 첫걸음을 내딛는 매우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전국체전을 계기로 도민이 더 많은 꿈과 목표를 이루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화가 마지막 불꽃을 다하는 그날까지 도민 모두가 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을 목포를 중심으로 22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한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열린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_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8일 오전 해남군 송지면 땅끝 맴섬광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성화 특별채화식에서 칠선녀에 의해 채화된 성화를 전달받고 있다. 제공=전남도

임영웅 출연에 ‘미우새’ 시청률 급등...올해 최고 16.1%

가수 임영웅 출연에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이 급등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는 16.1%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13%보다 3%포인트 이상 상승한 것으로 3월19일 기록한 올해 최고 시청률인 15%도 뛰어넘었다. 이날 방송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한 임영웅은 "할머니가 ‘미우새’에 나가라고 하셔서 섭외에 응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임영웅의 방송 출연을 기다리다 세상을 떠난 한 팬의 아들과의 이야기, 신체 콤플렉스, 중학교 시절 짝사랑 상대에게 한 이벤트 경험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트로트 가수 임영웅 출연에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가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SBS 방송화면 캡처

"석유류 불법유통 문제 심각···지난해 해상 면세유 밀수입 66배↑"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지난해 해상용 면세유 밀수입이 전년 대비 66배 수준으로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가 급등으로 면세유 가격이 오르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풀이된다. 1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홍성국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적발된 해상용 면세유 밀수입은 10건, 적발금액은 22억4000만원으로 조사됐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적발된 해상 면세유 밀수금액이 총 7억2300만원인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으로 큰 규모다. 해상면세유는 외국항행 선박 및 원양어선에 공급하는 유류다. 세금이 면제되거나 환급돼 가격이 시세의 절반수준에 불과하다. 저가에 공급받은 해상면세유를 급유업체나 선박관계자가 빼돌려 육지에 있는 주유소로 불법유통시켜 부당이득을 취하는 방식으로 밀수입이 행해진다고 홍 의원은 지적했다. 해상면세유 밀수입 적발규모가 크게 뛴 배경에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국내 면세유 가격급등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면세유 가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유가가 국내 석유값에 반영되기까지 시차가 있는 만큼 앞으로 면세유 가격은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가짜 석유’ 불법유통을 엄중히 단속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진다. 지난해 4월 석유류 불법유통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 국세당국은 △석유류 무자료 거래 및 매출누락 49건 △난방용 등유의 차량연료 판매 9건 등 사례를 적발했다. 추징세액은 각각 8억2100만원, 3억4500만원이다. 홍 의원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보는 상황인 만큼 민생고에 양심을 저버리는 사례가 속출할 우려가 있다"며 "과세당국은 경찰, 지자체와 공조해 적극적인 계도와 단속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yes@ekn.kr관세청 해상용 면세유 밀수입 적발현황 및 국세청 석유류 불법 관세청 해상용 면세유 밀수입 적발현황 및 국세청 석유류 불법유통 집중단속 결과.

현대건설, ‘동반성장지수’ 5년 연속 최우수 등급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현대건설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2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이번 평가에서 공정거래, 상생협력 지원, 협력회사 체감도 등 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최우수 명예기업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야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로, 현대건설의 동반성장 정책과 상생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동반성장위원회가 2011년 도입한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국내 대·중견기업 214개사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현대건설은 ‘공정거래 준수’와 ‘동반성장 지원’을 토대로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활동을 펼치며 협력사와의 신뢰 관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2020년부터 국내 하도급 공사를 수행하고 있는 협력사에게 공사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한편, 업계 최대 규모인 1660억원 상당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협력사 운영 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08년부터 우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협력사를 발굴하고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현대건설 기술공모전’을 개최해왔다. 특히 올 10월에는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현대건설 기술엑스포 2023’을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혁신 건설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간 상생의 기회를 제공해 K-건설기술 발전의 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협력사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관리 우수협력사 포상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안전수칙을 준수한 근로자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고, 안전관리비 선지급 제도 운영 등을 통해 건설현장의 위험요소를 근원적으로 제거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과 중대재해 근절에 힘쓰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5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기업 선정은 현대건설의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상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통해 협력사가 실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동반성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jh123@ekn.kr현대건서 ㄹㅇㅁ 현대건설 계동사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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