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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식자재 전문몰에 지자체몰 2곳 유치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이국환)은 이달 11일부터 식자재 전문몰 ‘배민상회’ 지역테마관에 경남 김해와 전북 지역의 지자체몰인 ‘김해온몰’과 ‘해가람몰’ 주요 물품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자체몰은 지역 주민들의 소득 확보, 지역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각 지자체에서 민간 위탁하거나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전국에 80여 개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두 곳의 지자체몰 추가 입점으로, 기존 ‘남도장터’까지 총 3개 지자체몰이 입점하게 됐다. 이번 배민상회의 지자체몰 유치는 지역 상생협력의 일환이다. 지역 생산자에게는 배민상회라는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배민상회를 이용하는 전국 외식업 사장님에게는 양질의 지역 식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 5월 지역 테마관이 신설되고 처음으로 입점한 남도장터의 경우 7~8월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나타냈다. 전남에서 생산된 국내산 쌀 등 국산 식자재 원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시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첫 입점 지자체몰이 초기 안착에 성공하면서 다른 지자체몰의 추가 입점으로 이어졌다. 이번 입점으로 전북 지역 유명 젓갈류, 건어물이나 김해 지역에서 생산된 꿀, 한우 등을 배민상회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배민상회는 지자체몰의 추가 입점 유치에 나서는 한편, 지자체몰들이 배민상회 내에서 경쟁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자체몰과 긴밀히 협의해 적합한 상품을 선별하고 외식업 사장님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 실장은 "배민상회를 통해 지속해서 입점 지자체몰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며 "지역 생산자와 외식업 사장님 모두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상생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pr9028@ekn.kr배달의민족 배민상회 배달의민족 식자재전문몰 배민상회 지자체몰 입점 관련 이미지

포스코이앤씨 vs 현대건설, 한양아파트서 ‘운명의 승부’?…여의도 재건축 1호 누가 따낼까?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서울 여의도 한양 아파트 시공사 선정이 본격화되면서 어느 건설사가 여기에 깃발을 꽂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양 아파트는 여의도 재건축 1호라는 상징성이 크고 사업성도 확보된 만큼 여러 건설사가 수주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현재 수주에 가장 적극적인 건설사는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로 하이엔드 브랜드 대전이 펼쳐질 전망이다.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양 아파트 재건축 시행을 맡은 KB부동산신탁은 오는 20일 시공사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지난 1975년 준공된 한양 아파트는 588가구 규모의 중소형 단지다. 2017년 재건축사업을 시작했지만, 기존용적률이 252%로, 상한 용적률 300%를 적용하더라도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올해 초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알짜 정비사업장으로 부상했다. 이 단지는 이번 재건축 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956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한다.한양 아파트를 따낸 건설사는 ‘여의도 재건축 1호 단지 시공사’라는 타이틀을 갖게 된다. 이는 향후 여의도 나머지 단지 수주전에서 유리한 선점효과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여의도 일대에서는 공작, 시범, 삼부, 미성, 광장, 삼익 등 16곳이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많은 건설사가 여의도 한양 아파트 수주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이유다. 실제 지난 1일 열린 시공사 선정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호반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효성중공업, 화성산업 등 총 11개사가 참석했다.하지만 최종 수주전에는 포스코이앤씨와 현대건설이 양강 구도를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7월 론칭한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제안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합원들이 만족할 만한 좋은 조건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이앤씨는 현재 새 하이엔드 브랜드를 각인시키기 위해 랜드마크 단지 수주가 절실한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한양 아파트에 3.3㎡(평)당 780만원 수준의 파격적인 공사비를 제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한양 아파트 수주전에서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제안하고 좋은 조건을 제시해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현대건설도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를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5월 한양 아파트 수주를 기원하는 출정식을 열고 그 일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 왔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오는 20일 예정된 입찰에 참여할 계획"이라며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를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파격적인 제안보다는 내부적으로 정해진 기준에 따라 입찰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일각에서는 삼성물산도 사업 참여를 검토하면서 3파전으로 흐를 가능성도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열린 ‘래미안, 더 넥스트’ 발표회에서 새로운 주거 모델을 소개하며 서울 강남·성수·여의도 등에서 알짜 정비사업 수주전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삼성물산 관계자는 "앞서 진행된 현장 설명회에 참여했고 입찰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귀띔했다.한편, 한양 아파트 수주 결과는 올해 정비사업 왕좌 자리 향방을 가늠할 전망이다. 현재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정비사업에서 3조594억원의 수주고를 올리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올해 정비사업에서 1조5804원의 수주고를 올리며 업계 2위를 기록하고 있다.zoo1004@ekn.kr서울 여의도 한양 아파트 시공사 선정이 본격화되면서 어느 건설사가 여기에 깃발을 꽂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은 한양 아파트 전경.사진=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한경협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한국경제인협회가 18일 FKI타워에서 국가인권위원회 및 법무법인 광장과 ‘공급망 실사 대응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경협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유럽연합(EU)의 공급망 실사법이 수출장벽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우려에 따라 마련됐다. 설동근 변호사는 "수년 내 대다수 국내 기업들이 인권·환경 실사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설 변호사는 "제적으로 국내외 법률을 반영한 실사지표와 하도급법·상생협력법·부정경쟁방지법 위반 위험요인을 제거한 세밀한 공급망 실사 이행체계 구축 및 이를 반영한 계약서 수정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발의된 공급망 실사법안의 경우 ‘중대재해처벌법’과 같이 경영책임자에게 징역형을 부과하며 감독책임을 강조하고 있어 향후 입법 과정을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송세련 인권위 인권경영포럼 위원장도 "최근 국회에서 발의된 공급망 실사법안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며 "향후 입법논의 과정에서 인권·환경 관련 국제규범에 대한 검토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이 충분히 이뤄져야 한다"고 발언했다. 유정주 한경협 기업제도팀장은 "유럽 각 단체 간 입장차가 커 유럽에서조차 아직 공급망 실사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우리 기업이 느끼는 부담도 무거운 만큼 법제화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법제화를 하더라도 공급망 실사에 대한 규제보다 인프라 구축·정보제공·교육 등의 지원이 더 절실하다"고 제언했다. spero1225@ekn.kr한경협

[단독] 롯데, 1.2조원 베트남 복합단지 개발 사업 ‘암초’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롯데가 베트남 호찌민에서 추진하는 1조원 규모의 대형 복합단지 개발사업이 암초를 만났다. 롯데가 해당 사업을 추진 중인 특수목적법인(SPC)의 대주주를 롯데쇼핑에서 롯데건설로 바꿨는데 이를 베트남 정부가 승인하지 않은 것이다. 지분 구조를 원래대로 돌려놓는 작업에 지체되는 시간 등을 고려하면 사업 지연 가능성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베트남 정부, 지분 변동 ‘불승인’… 사업 지체 불가피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지난 14일 이사회를 통해 베트남 정부의 불승인 결정으로 인해 해외계열사인 ‘롯데프라퍼티호찌민(LOTTE PROPERTIES HCMC COMPANY LIMITED)’의 주식 처분 계약을 해제하기로 의결했다.롯데프라퍼티호찌민은 베트남 호찌민에서 ‘투티엠 에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설립한 롯데의 해외계열사다. ‘투티엠 에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는 호찌민의 투티엠 지구 5만㎡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60층 규모로 쇼핑몰 등 상업 시설과 오피스, 호텔, 레지던스, 영화관, 아파트로 구성된 대형 복합단지를 개발하는 1조2000억원 규모의 사업이다.해당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롯데그룹이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대규모 개발 사업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광복절 특별사면을 받은 뒤 가장 먼저 달려간 곳도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착공식일 정도로 그룹의 역량이 집중되고 있는 현장이다.해당 프로젝트 사업을 시작할 당시에는 롯데쇼핑이 롯데프라퍼티호찌민의 지분 40%를 보유한 최대주주였다. 하지만 롯데건설이 지난 2021년 12월 롯데쇼핑, 롯데자산개발, 호텔롯데 등 계열사가 보유한 지분을 885억원에 장외취득하면서 지분율을 기존 15%에서 51%로 확대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이에 롯데자산개발은 15%에서 0%로, 호텔롯데는 30%에서 21%로, 롯데쇼핑은 40%에서 28%로 지분율이 낮아졌다.프로젝트는 롯데건설을 주축으로 지난해 9월 착공식을 진행하는 등 순탄하게 추진되는 듯 했다. 그러나 베트남 정부가 최근 롯데프라퍼티호찌민의 지분 변동 건에 대해 불승인 결정을 내리면서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롯데건설을 비롯한 계열사들이 지분율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전까지는 공사를 진행하지 못하는 셈이다. 베트남 정부의 요청에 따라 롯데건설은 지분율을 51%에서 다시 15%로 축소해야 한다. 반대로 롯데자산개발과 호텔롯데, 롯데쇼핑 등은 축소했던 지분율을 다시 늘려야 하는 상황이다. 각 계열사들이 지분 정리 방식 등을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본착공 등 본격적인 사업 진행까지 풀어야할 숙제가 남은 상황이다. 특히 조단위 사업 규모를 고려한다면 건설 진행 상황에 따른 장기적인 자금조달 계획 역시 계열사별로 조정해야하는 부분이 남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분 변경 요청이 이달 말까지인 거래 종결 기한 내에 이뤄지지 않아 지분을 원래 상태로 되돌려야 하는 상황"이라면서도 "다만 베트남 정부에서 본 공사가 본격화될 때 지분 변동 승인을 다시 요청하라는 뜻을 전해온 것이라 사업이 무산되거나 문제가 생긴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2년 전과 달라진 재정 상황… 계열사간 자금 부담도‘지분 되돌리기’의 관건은 2년 전과 달라진 각 계열사의 재정 상황이다. 지분을 되팔고 사는 과정이 불가피한데 이 과정에서 자금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롯데쇼핑은 2년 전 롯데프라퍼티호찌민 지분율을 기존 40%에서 28%로 낮추면서 295억원을 확보했다. 당시 롯데쇼핑은 코로나19 여파로 2021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7.7% 감소한 2156억원을 기록하는 등 실적이 좋지 않았던 터라 지분 축소로 자금 부담을 해소할 수 있었다. 하지만 베트남 정부의 불승인에 따라 처분했던 지분을 다시 사들여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2년 전보다는 실적이 개선됐지만 아직 수익성 악화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 지분 취득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올 상반기 롯데쇼핑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5% 늘었으나 매출액은 약 6% 감소했다.반면 지분을 되팔아야 하는 롯데건설의 입장에서는 지분을 줄임으로써 자금 부담을 덜 수 있을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2년 전 부동산 시장 호황에 자금력을 탄탄하게 갖춰나갔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증가로 유동성 위기를 겪어왔다. 롯데가 그룹 차원에서 ‘롯데건설 살리기’에 나서면서 롯데케미칼, 호텔롯데, 롯데홀딩스 등 계열사들이 롯데건설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자금을 수혈한 바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사재로 롯데건설 주식 11억여원을 사들이기도 했다. 베트남 정부는 오는 2024년 3분기 본격적 공사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즉, 그 전까지 롯데프라퍼티호찌민 지분 정리를 완료해야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을 전망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베트남 정부가 본격적 사업 추진 이후 지분 변동을 진행할 것을 요청했고 향후 본 공사 개시 이후 지분 변동에 대해 재논의하기로 한 상태"라고 말했다.giryeong@ekn.kr롯데가 베트남 대형 복합단지 개발사업을 위해 설립한 해외 특수목적법인(SPC)의 대주주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베트남 정부로부터 불승인 결정을 받았다. 롯데프라퍼티호찌민.롯데프라퍼티호찌민 지분 변화

NH투자증권, 인천금융센터 통합 기념 자산이전 이벤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부평WM센터, 인천WM센터를 인천금융센터로 통합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위치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 16, 3층 교원빌딩이다. NH투자증권은 인천금융센터로의 통합점포 확장을 통해(국내·외)주식과 채권 및 연금 등 각 분야의 전문가인 어드바이저(Advisor)가 포진해 더욱 깊이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석 NH투자증권 인천금융센터장은 "인천금융센터는 고객니즈에 꼭 맞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범농협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금융센터 통합 오픈 기념으로 10월 31일까지 주식, 채권 등 자산을 입금하거나 입고한 고객에게 5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상품권을 지급하는 자산이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해외주식 약정 이벤트로 2000만 원 이상 해외주식거래 시 5만 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금융센터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230918_NH투자증권_ 보도자료_인천통합금융센터 오픈 사진=NH투자증권 제공

‘탑독 보컬에서 트로트가수로’ 박현호, 신곡 ‘1,2,3 go!’ 발매

트로트 가수 박현호가 디지털 싱글 앨범 ‘1,2,3 고(go)!’를 발매하며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박현호는 18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1,2,3 고(go)!’를 내놓으며 "‘불타는 트롯맨’ 출연 이후 발매한 첫 앨범이라 더욱 긴장되고 떨린다"고 말했다. 이어 "‘불타는 트롯맨’에서 보여드렸던 ‘열정맨’ 콘셉트가 고스란히 담긴 앨범"이라며 "리드미컬한 템포와 에너지 가득한 가사가 많은 분들에게 힘을 드릴 수 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박현호는 올 3월 종영한 MBN 트로트경연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톱10에 뽑히며 실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사실 그는 아이돌그룹 탑독의 리드보컬로 가요계 활동을 시작한 데뷔 12년차로 경력이 결코 짧지 않다. 긴 활동 기간에도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알리게 된 계기는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서다. 박현호는 "12년간 단 한 번도 포기하는 마음 없이 지금까지 쭉 달려왔다"며 "‘불타는 트롯맨’ 덕에 2년 전 ‘돈돈돈’ 활동 당시보다 박현호라는 사람이 대중들에게 조금 더 알려진 거 같다. 모쪼록 더 많은 분들이 박현호의 노래를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신곡 ‘1,2,3 고!’는 임영웅의 ‘무지개’와 ‘히어로’(HERO), 장민호의 ‘대박날테다’, 정동원의 ‘진짜 사나이’ 등을 만든 멧돼지(박성수)가 작사·곡·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박현호는 "꾸준히 저만의 길을 달려와 웃는 날을 맞게 됐듯 여러분 역시 지치지 않고 달리다 보면 반드시 좋은 날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란 바람을 노래에 담았다"며 "지치고 힘이 들 때 언제든 힘을 낼 수 있는 여러분의 희망가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또 ‘불타는 트롯맨’ 멤버들의 아낌없는 응원에도 감사함을 표했다. 그는 "손태진 형과 에녹 형, 신성 형을 비롯한 톱7과 식스맨, 함께 한 작가 분들까지 정말 고맙다"고 우정을 과시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박현호 트로트 가수 박현호가 18일 디지털 싱글 앨범 ‘1,2,3 고(go)!’를 발매했다.스타잇엔터테인먼트·3HW

하나은행,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 성료..."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하나은행이 이달 16일과 17일 이틀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진행한 모두가 하나되는 음악 축제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Hana Playlist Concer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8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 티켓 응모 이벤트에는 약 50만명에 달하는 손님들이 몰렸다. 1020세대와 3040세대는 물론 5060 등 다양한 세대의 남녀가 함께 참여하며 이번 축제의 의미와 열기를 더했다.이번 공연은 ▲싸이(PSY) ▲성시경 ▲멜로망스 ▲ZEROBASEONE ▲IVE ▲잔나비 ▲데이브레이크 ▲Young K(DAY6) 등 역대급 출연진들의 다채로운 음악과 차별화된 무대는 물론 하나은행 손님 관객들의 역대급 공연 매너로 더욱 빛을 발했다.먼저, 공연 첫날인 16일자에 초대된 손님들은 콘서트 중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순서까지 자리를 함께하며 공연을 즐겼다.스페셜 게스트 ‘이미테이션 레이블’ 소속 개그맨들의 무대를 시작으로 센티멘털 2인조 감성 듀오 ‘멜로망스’의 선물 같은 라이브 공연, 데뷔 하루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보이그룹 ‘ZEROBASEONE’의 K-POP 퍼포먼스 무대가 이어졌다.특히 관객들은 감미로운 목소리의 대한민국 대표 발라더 ‘성시경’이 들려주는 노래와 목소리에 맞춰 초록빛 야광봉을 흔들며 화답했다. 마지막 순서로 나온 월드스타 ‘싸이’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에서는 때마침 내린 비에 흠뻑 젖어 흥이 절정으로 오른 손님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떼창을 부르며 하나가 됐다.싸이는 공연을 마치며 "공연 23년 경력이지만 이렇게 비가 오는 상황에서 열정적으로 즐겨주시는 관객은 하나은행 손님들이 처음이다"며, "저 또한 이번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는 기억에 남을 잊지 못할 무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17일 두 번째 공연에서도 손님들의 초록빛 환호의 물결이 이어졌다. 장르와 무드의 한계를 뛰어넘는 공연계 섭외 0순위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공연을 시작으로 올라운더 뮤지션 ‘Young K(DAY6)’의 감미로운 보컬은 객석에 참석한 손님들을 하나로 연결했다. 이어 잔나비 특유의 음색으로 청춘을 노래하는 초록빛 열정의 무대는 공연장 모든 손님을 열광케 했다.하나은행은 무대 조명, 스크린과 같은 무대 연출은 물론 공연장 입장 전 부스 프로그램에서의 이벤트와 웰컴 키트, 드레스 코드 등 손님들이 온전히 하나의 축제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콘서트 준비에 정성을 다했다.먼저, 이번 콘서트 현장에는 전국에서 공연장을 찾아온 손님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의 컨셉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컨셉의 포토존과 함께 하나은행 캐릭터 ‘별돌이’로 만든 솜사탕을 인증샷 이벤트 선물로 제공하는 등 손님들이 공연 전 기다리며 누릴 수 있는 재미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했다.이날 콘서트 현장에 부모님과 함께 참가한 한 손님은 "음악을 통해 모두가 함께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준 하나은행에 감사하다"며, "인생의 버킷리스트에 올려야 할 콘서트라면 주저 없이 하플콘을 선택하겠다"고 밝혔다.하나은행 측은 "이번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 성공을 디딤돌 삼아 손님들과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며 "하나은행을 더욱 잘 알릴 수 있는 하나만의 특별한 브랜드 활동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하나은행은 이달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진행한 모두가 하나되는 음악 축제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Hana Playlist Concer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7일 콘서트의 마지막 순서로 등장해 피날레를 장식한 걸그룹 ‘IVE’가 관객들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모두에게 하나의 추억이 될 순간을 만들고 있다.

CU, 편의점 최초 명절 음식 1+1 행사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편의점 CU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간편한 명절 상차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가성비(가격대비 성능)’를 높인 추석 간편식을 이달 19일부터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CU가 이번에 내놓은 추석 간편식은 총 9종으로 ‘혼추족(혼자 추석을 보내는 사람)’을 위한 한가위 도시락 2종, 대표적인 명절 음식으로 구성한 냉동 간편식 7종이다. 명절 연휴 수요가 높은 전류 등은 고물가 시대 알뜰 소비를 돕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원플러스 원(1+1) 행사를 진행한다. 한가위 도시락은 돼지구이 정식 도시락(6900원)과 나혼자 모둠전 도시락(5900원)으로 추석 연휴 미귀성 1인 가구를 위해 알차고 푸짐한 구성을 자랑한다. 이중 돼지구이 정식 도시락은 버크셔K 품종의 돼지고기 구이와 다양한 전과 밑반찬을 담은 상품이다. 버크셔K는 국내 육종 고품질 돼지고기로 샤브샤브로도 먹을 만큼 육질이 부드럽고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나혼자 모둠전 도시락은 혼자서도 풍성한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김치전, 감자전, 녹두전, 동그랑땡, 고추튀김, 오징어튀김, 해물모둠완자 등 9가지 다양한 전을 하나로 구성한 단품 요리다. 아울러 CU는 간편하게 제수 음식을 차리기 원하는 수요를 잡기 위해서 편의성을 높인 명절 음식도 함께 내놓는다. 한끼 잡채(3900원), 동태전(8500원), 깻잎전(1만900원), 오미산적(9900원) 완제품 4종과 동태살, 해물모둠, 랍스터 새우 식재료 3종이다. 해당 상품은 모두 냉동 간편식으로 보관이 쉽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먹을 수 있어 조리와 취식 편리하다. 완제품 4종은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 한정수량으로 원플러스 원(1+1) 행사를 진행한다. 4종을 1+1으로 구매 시 3만3200원에 총 8개를 구매할 수 있다. 1인분이 300g임을 감안하면 약 9인분의 분량이다. 황지선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편의점 장보기 소비 문화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음에 따라 명절 음식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연휴 동안 문을 닫는 식당, 마트, 시장 등을 대신해 편의점이 합리적인 가격에 가성비 높은 명절 음식을 구매할 수 있는 구매 채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r9028@ekn.krCU 추석 간편식 편의점 CU 모델이 추석 간편식 상품 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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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KT&G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제12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행정·지식경영을 통해 정부 혁신과 기업 경쟁력 향상에 높은 성과를 낸 행정·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수여된다. KT&G는 △지식재산 전담 조직 신설 △지식재산권 프로세스 구축 등 체계적인 지식 경영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체 수상 기업 가운데 유일한 민간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KT&G는 차세대 시장에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식재산 관련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지식재산 전산 시스템을 구축해 지식재산권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직원들의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 육성해 특허 출원까지 진행하는 ‘특허위크’도 실시해 사내 연구개발 활성화와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있다. 이 같은 KT&G의 지식경영은 지식재산 창출로 이어졌다. 2017년 82건이었던 연간 국내 특허 출원 수는 지난해 444건으로 440%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해외출원도 27건에서 1065건으로 3800% 이상 대폭 늘었다. 현재까지 등록된 상표권만 7132건에 이른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조성문 KT&G 연구개발(R&D)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식경영 고도화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톱 티어(Top-Tier)’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inahohc@ekn.krKT&g 지난 1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조성문 KT&G R&D 본부장(왼쪽)이 구만섭 행정안전부 차관보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T&G

이제 월가 대세는 상승장?…올해 S&P500 전망치 줄줄이 상향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올해 미국 증시의 상승 랠리를 예측하지 못했던 월가 전략가들이 올해 S&P500 지수 목표치를 줄줄이 상향 조정하고 있다. 연합뉴스가 인용한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소시에테제네랄의 마니시 카브라는 지난주 S&P 500의 연말 목표를 4300에서 4750으로 높였다. 새 목표치는 올해 애초 예상한 3800보다 25% 높은 수준이다.카브라를 포함한 몇몇 전략가들은 올해 15.9%의 상승에 맞추고자 최근 몇 달 동안 올해 전망을 올렸다.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사비타 수브라마니안,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씨티그룹의 스콧 크로넛 같은 이들이다.이들 전략가는 대체로 올해 애초 전망을 이미 철회했지만, 그렇다고 강세장으로 전망을 바꿀 준비도 돼 있지도 않다.카브라의 경우 S&P 500이 소비자 지출 위축으로 내년 중반까지 3800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지수는 지난 15일 4450으로 장을 마쳤다.굳건한 약세론자인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은 지난해 7월 자신이 너무 비관적이었다고 인정했으나 여전히 올해가 끝나기 전에 미국 주식이 10% 이상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이들은 최근 증시가 인플레이션이 냉각되고 소매 판매는 강세가 유지되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역시 이번 주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강세를 보였지만 내년에는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이들 약세론자가 또 틀릴 것으로 본다. 증시는 올해도 이미 같은 위험을 극복했고, 현재 미국 기업들의 이익 전망이 개선되고 연준 자체도 경기 침체의 징후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웰스스파이어 어드바이저스의 수석 부사장 올리버 퍼시는 연준의 긴축 사이클이 거의 끝나가는 가운데 기업의 수익 전망이 밝아지고 소비자 지출이 여전히 활발해지면서 주식 시장과 경제를 낙관하는 쪽이다.다만, 자신의 입장과 같이 하지 않는 사람의 의견을 돌아보는 것도 훨씬 가치 있는 일이라는 설명을 곁들였다.BofA에 따르면 경제가 연착륙으로 향하고 있다는 믿음이 커가면서 주식형 펀드는 최근 18개월 사이 주당 최대 유입을 기록했다.그러나 시장의 리스크는 여전하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현재 월가를 괴롭히는 주요 질문은 연준이 금리 인상 사이클을 종료한다면 높은 수준의 금리를 얼마나 유지하느냐 하는 것이다.블룸버그가 이코노미스트들을 상대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연준이 오는 20일 회의에서는 금리를 동결하고 내년 5월에 첫 인하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인하 시점은 지난 7월 조사보다 두 달 늦춰졌다. 주식 비중을 일년내내 축소해 온 자산운용사 홈리치 버그의 최고투자책임자(CIO) 스테파니 랭은 "상승세가 이처럼 빨리 진행될 것으로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다"며 "전략가 대부분이 방향을 바꾸면, 일부가 이미 우려하고 있는 경제적 약점이 더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미 월가(사진=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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