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경기도교육청, ‘학부모교육 제도화 정책 토론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학부모교육의 법적·제도적 기반 조성을 위해 학부모교육 제도화 정책 토론회를 오는 21일 남부청사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공동 주관으로 학부모교육 지원체제 구축에 대한 교육공동체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는 ‘초중고 자녀 성장단계별 부모교육시스템 구축, 어떻게 할 것인가’(이인숙 성남여고 교장),‘학부모 학교참여 휴가제 도입을 위한 여건분석 및 실행방안 연구’(이미영 경기도교육연구원 부연구위원) 기조 발제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황진희 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이학수 부위원장 △이인규 위원 △정은지 도교육청 협력지원과장 △임선하 성남지역사회교육협의회 회장 △이상철 성남장안초 교장 △장희진 산들중 학부모회장이 참여해 학부모교육 제도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학부모교육의 통합시스템 도입 및 적용 △자녀 성장과 발달단계에 적합한 맞춤형 학부모 교육체제 구축 △ 학부모 학교참여 휴가제 도입의 필요성 △학부모 학교참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경기도교육청 유튜브 ‘채널GO3’에서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정은지 도교육청 협력지원과장은 "이번 토론회가 학부모교육 제도화를 위한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갖추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 역할과 책무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경기형 학부모교육 지원체제를 구체화하고 학부모교육의 법적·제도적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0103603 학부모교육 제도화 정책 토론회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원주시, 공영주차장 확충 사업 성과 기대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 민선 8기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영주차장 확충 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성과를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원주 등록 자동차 대수는 19만5455대로 2013년(13만4396대)부터 지난 10년간 약 45%가 증가했다. 반면 공여주차장은 334개소 9438면으로 주차 수요 대비 공영 주차 공간은 상당히 부족한 실정이다. 원주시는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유휴·공한지에 쌈지주차장 조성 △국공유지 및 공공시설(공원, 녹지) 활용 △적정 사유지 매입 △상가 밀집지 노상 주차공간 조성 등 다각도로 사업을 모색해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옛 원주역 부지를 활용해 예정인 주차장은 약 180면 규모로, 학성동 옛 원주역의 효율적 활용과 관리를 위해 지난 8월 원주시와 한국철도공사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이뤄졌다. 원주세무서 앞은 지역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자 도시관리계획(백간지구 완충녹지 해제) 결졍(변경)을 지난 7월 고시하고 연말까지 약 48면의 주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침체된 전통시장과 상가 등 상권을 살리고자 ‘원도심 구간’도 노상주차장을 본격 조성한다. 올해 연말까지 약 35면 규모의 원일로(강원감영~보건소 인근) 노상주차장을 조성하고, 내년에는 평원로 구간을 추가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시비 2억원에 ‘원도심 전통시장 도로변 주차공간 확충’ 명목으로 지난 7월 특별교부세(국비)로 5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주차공간 확보는 필수적"이라며, "공영주차장 증설과 확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원주시청 전경2 원주시청 전경 주차장 확보 계획_1 연말 준공 예정인 시행 중인 공영 주차장 확충 현황[원주시 제공]

KTR, 국내 첫 호주 전기전자 안전인증 시험기관 지정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 이하 KTR)이 국내 시험인증기관 최초로 호주 전기전자 안전인증 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 김현철 원장은 최근 호주의 전기전자 국제 공인 인증기관인 SAA Approvals의 맷 투히 대표와 호주 SAA 본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울러 KTR은 국내 기관 중 처음으로 호주 전기전자 안전인증 기관 지정 시험소로 등록됐다. SAA Approvals는 호주 유일의 전기전자 NCB(National Certification Body) 인증기관이다. NCB는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제 전기기기 인증제도의 한 조직으로 CB 시험인증서를 발행한다. CB는 전기전자제품 및 부품 안전에 대한 시험성적서 및 인증서를 상호 인정하는 국제시스템이다. SAA Approvals와 업무협약 체결로 호주에 전기전자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은 기존 CB 시험성적서 뿐 아니라 KTR 일반성적서로도 호주 안전인증 획득을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현지 안전인증인 RCM을 받아야만 호주지역 수출이 가능한 전기전자제품 제조 기업은 KTR을 통해 국내에서 관련 시험이 가능해 인증 획득 소요 기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RCM(Regulatory Compliance Mark) 인증은 호주에서 사용되는 모든 전기전자 제품들은 호주 안전규정에 따라 전기안전인증을 받아야 함. RCM 인증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유효하다. 지금까지 호주 유일의 전기전자 국가 인증기관인 SAA Approvals이 지정한 시험인증기관은 호주권역과 중국 등 일부에 불과하다. 이번 협약으로 KTR이 호주 RCM 안전인증 지정 시험소로 등록됨에 따라 국내 호주 수출기업은 물론 동북아 권역 기업들의 호주 시장 진출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TR은 오는 25일 호주 시험인증기관 Global-Mark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호주 건축자재 분야 안전인증 획득도 지원한다. Global-Mark는 전기전자제품은 물론 호주 내 ISO 9001 등 품질관리체계 및 건축자재, 상하수도 분야 제품인증기관이다.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시험인증 협력은 물론 기술교류 및 공동 세미나 개최 등 국내 기업의 호주 진출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현철 원장은 "이번 국내 최초 호주 전기전자 안전인증 시험소 등록을 비롯해 호주 시험인증기관들과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호주지역 수출기업들에게 시험에서 인증획득까지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우수한 우리 제품이 해외시장에서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수출 지원 활동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jjs@ekn.kr호주 업무협약 김현철(왼쪽) KTR 원장과 맷 투히 호주 SAA Approvals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가입했는데 나몰라라…전세보증금 반환 소송 4년간 173건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최근 4년 간 공사를 상대로 한 ‘전세보증금 반환청구 소송’이 173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남동갑)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근거한다. 20일 맹성규 의원에 따르면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전세계약 종료 후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반환해야 하는 전세보증금의 반환을 책임지는 보증 업무로써 수도권은 7억원 그외 지역은 5억원 이하까지 보증이 가능하다. HUG가 가입자로부터 받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는 최근 4년동안 총 2335억원으로 HUG 전체 보증업무에 있어 규모로는 분양보증 7448억, 정비사업자금대출 5660억에 이어 세 번째 규모이며 전체 보증수수료 대비 10.6%에 달하는 등 HUG의 주요 수입원이기도 하다. 그러나 보증에 가입했음에도 추후 대항력 및 우선변제권 상실, 사기 또는 허위의 전세계약, 질권 설정 문제 등으로 보증효력이 발생하지 않아 HUG를 상대로 한 소송으로까지 연결되고 있어 보증 업무의 책임감과 신뢰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높아지고 있다. 맹성규 의원은 "최근 전세사기 문제에서 증명된 것처럼 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국민 주거안정의 안전판"이라며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는 HUG의 주 수입원이기도 한 만큼 가입 시 설명의무부터 가입된 보증의 이행까지 책임을 강화해 보증업무의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kjh123@ekn.kr연도별 전세보증금 ㅇㅁㅇ 연도별 전세보증금 반환청구 소송 현황. 맹성규의원실

주택 매수 상위 30명 중 24명, 수도권 집 싹쓸이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주택구매건수 상위 30명 중 24명은 수도권에 있는 주택만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경남 김해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 6월까지 주택구매건수 상위 30명이 구매한 주택은 모두 7996채다. 매수금액만 1조 1962억1694만원에 달했다 . 이 중 24명은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에 위치한 주택만 집중적으로 매수했다. 이들이 구매한 주택은 6622채로 매수금액은 1조457억8284만원이었다. 주택구매건수 최상위 3명이 구매한 주택 2194채 역시 모두 수도권이었다. 구매건수가 가장 많았던 50대 A씨는 수도권에 있는 주택 792채를 1156억6690만원에 매수했다. 40대 B씨는 709채(1151억 8060만원), 50대 C씨는 693채(1080억3165만원)를 매수하며 그 뒤를 이었다. 민홍철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수도권 부동산 규제를 대폭 완화하면서 수도권과 지방 간 매수 심리 양극화가 커지고 집값 불안이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며 "부동산 투기자들이 수도권 집을 집중적으로 쓸어 담고 있는 만큼, 다주택자를 위한 퍼주기 정책이 아닌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기조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jh123@ekn.kr상위 ㅁㅇㅁ 2018년~2023년 6월 주택구매건수 상위 30명 현황 중 일부. 민홍철 의원실

쏘카, 울릉도 초쾌속 여객선과 카셰어링 연계한 관광상품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쏘카가 초쾌속선과 카셰어링을 연계한 울릉도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는 포항-울릉도 항로에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를 운항 중인 대저페리와 오는 11월 29일까지 울릉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초쾌속 여객선 운임과 카셰어링 대여료 할인 혜택을 묶은 관광상품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쏘카 회원이라면 누구나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를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할 수 있다. 쏘카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여객선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대저해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다. 쏘카 회원이 아니더라도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를 타고 울릉도로 떠나는 모든 고객에게 쏘카 반값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대저페리에서 선박 예약을 완료하면 카카오톡을 통해 쏘카 대여료 50%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쿠폰은 24시간 이상 사용 시 적용할 수 있으며 차종과 주중·주말 상관없이 오는 11월 29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대저페리에서 운행 중인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는 포항여객터미널에서 울릉도(사동항)까지 약 2시간 50분 만에 항해할 수 있는 초쾌속선으로 총 970여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는 매일 포항과 울릉도에서 각각 출항해 1일 1왕복으로 운항 중이다. 자세한 운항 정보와 예약은 대저페리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우 쏘카 경북사업팀장은 "가을은 단풍과 바다의 조화로운 울릉도의 절경은 물론 트레킹, 다이빙, 캠핑 등 야외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계절이다"며 "길어진 추석 황금연휴와 가을에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쏘카와 함께 울릉도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첨부] 쏘카x대저페리 울릉도 프로모션 [첨부] 쏘카x대저페리 울릉도 프로모션.

LG유플러스, 완도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LG유플러스와 전라남도 완도군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완도군 전역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올해까지 완도군 전 지역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충전 서비스인 ‘볼트업(VoltUP)’을 제공한다. 볼트업은 △LG전자, LS일렉트릭 등 기술력이 입증된 충전기 제조사들의 고품질 전기차 충전기 △충전 예약, 완충 알림 발송 등이 가능한 앱 플랫폼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관제시스템 및 상담센터 등의 서비스로 구성된다. 또 LG유플러스 모바일 멤버십 이용고객에게는 전기차 충전요금의 10% 할인도 제공한다. LG유플러스와 완도군의 이번 협약에 따라 완도군은 도서지역의 전기차 충전 취약지역 해소는 물론 관광객과 지역 주민의 전기차 이용 편의성 증대에 따른 전기차 보급확대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 최근 완도군내 농어촌지역을 중심으로 보급률이 증가하고 있는 전기트럭 보급확대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LG유플러스는 완도군내 설치되는 급속·완속 충전기의 비율을 4:1로 구성해 전기차 이용고객의 편의를 높이는 한편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위한 24시간 관제센터운영, 즉시 출동이 가능한 유지보수망 구축에도 나선다. 또 신규로 도입되는 유지보수 차량은 전기차로 전환을 추진해 완도군의 친환경 정책인 ‘무공해 자동차 전환가속화’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업무 협약식은 지난 19일 전라남도 완도군청에서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부사장), 신우철 완도군수 등 주요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 부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LG유플러스와 청정바다 수도 완도군이 전기차 충전 친환경 테마로 시너지를 내는 첫 사례로 향후 지속적으로 협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전국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는 등 고객경험 혁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더불어 완도군민과 완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도서지역 방문에 어려움이 없도록 전기차 충전소를 비롯한 인프라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올해부터 CEO 직속 ‘EV충전사업단’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전기차 충전 서비스 ‘볼트업(VoltUP)’을 선보이며 전기차 충전 사업에 진출했다. hsjung@ekn.kr0921 LG유플러스, 완도에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오른쪽), 신우철 완도군수가 지난 19일 전라남도 완도군청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추석 연휴 가볼만한 충남 명소는 어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지 못했던 고향을 방문해 오래간만에 친척들의 얼굴을 보는 것도 큰 기쁨이겠지만, 올해 추석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며 6일간의 긴 연휴가 우리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그동안 짧은 연휴 탓에 얼굴만 보고 헤어지는 것이 못내 아쉬웠던 귀성객들을 위해 반가운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충남 15개 시군의 주요관광지를 소개한다. ◇ 공주·부여 2023 대백제전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2023 대백제전이 ‘대백제, 세계와 통(通)하다’를 주제로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17일간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열린다. 이 기간 디지털 실감 미디어아트관, 수상 멀티미디어 쇼, 웅진판타지아, 다시 보는 사비 백제의 예(禮)를 비롯해 웅진성 퍼레이드, 백제군 출정식 등 총 65개의 다양한 전통문화공연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 보령 죽도 상화원,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대하 전어 축제 죽도 상화원은 죽도의 자연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한국식 전통 정원으로 한옥마을, 판석 광장, 하늘정원 등이 조성돼 있다. 지붕이 있는 회랑을 따라 상화원을 탐방하며 해송과 죽림에 둘러싸인 석양 정원에서 환상적인 바다 석양을 감상하며 운치를 더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무창포해수욕장에서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장관을 구경할 수 있다.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는 싱싱한 대하와 전어를 맛볼 수 있는 대하 전어 축제도 열린다. ◇ 천안 태학산 치유의숲, 빵돌 가마 마을 태학산 치유의숲은 건강증진을 위해 향기, 경관 등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세로토닌체조, 꽃차마시기, 오감트레킹, 숲속 이완 명상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빵돌 가마 마을은 천안의 명물로 자리매김한 거북이 빵과 돌가마 만쥬, 돌가마 브레드 등 다양한 빵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국적인 풍경과 전통 방식으로 빵을 굽는 돌가마 등을 볼 수 있다. ◇ 아산 외암마을 아산 외암마을은 500여 년 전부터 형성된 전통부락으로 현재 80여 호의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민속 마을이다. 마을 앞에는 조선 시대 시장인 저잣거리가 조성돼 먹거리 및 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한지공예, 떡메치기, 엿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 서산 해미읍성 서산 해미읍성은 전국 최대 순교성지로 해외 언론이 꽃밭처럼 아름다운 곳이라고 극찬한 현존하는 가장 잘 보존된 평성이다.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30일에는 줄타기 공연, 굿놀이, 민요, 부채춤 등 전통 공연이 진행되며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해미읍성 축제에서는 드론라이트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논산 선샤인 랜드, 한국유교 문화진흥원 선샤인 랜드는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밀리터리체험과 온몸으로 뛰며 즐기는 서바이벌 체험, 실내사격장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 관람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논산 11경으로 꼽히는 한국유교 문화진흥원은 다양한 유교문화와 인문학을 중심으로 도서관과 기록관, 박물관 기능의 복합 문화공간이 있고, 한옥 연수원이 있어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차로 1분 거리에 위치한 종학당은 파평윤씨 ‘윤순거(1596-1668)’가 문중의 자녀교육을 위해 건립한 조선 시대 학당으로 고즈넉한 전경과 역사를 돌아보는 재미를 더한다. ◇계룡 사계 고택(은농재), 사계솔 바람길 사계 고택은 예학의 대가 김장생(1548-1631)이 말년에 살았던 사랑채 건물로, 고택 경내에는 은농재를 비롯해 안채와 사랑채, 행랑체 등이 원래의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다. 사계솔 바람길은 솔 향기 그윽한 사계 고택을 출발해 왕대산 입구, 모원재와 정상 갈림길, 왕대산 정상, 쉼터 바위 등을 돌아오는 약 3㎞를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코스로 가을날 호젓이 걷기 좋은 장소다. ◇당진 삽교호 관광지 삽교호 관광지는 해군 퇴역 군함을 활용한 우리나라 최초의 함상 공원과 해양테마 과학관, 레트로 감성이 가득한 놀이기구들이 즐비한 놀이동산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서해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해양 캠핑공원과 자전거길, 생태습지공원, 전망 공간 등이 조성돼 있어 방문객 누구나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국민 관광지이다.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 인삼 약령시장 지난해 4월 개통한 월영산 출렁다리는 월영산과 부엉산 사이를 잇는 높이 45m, 길이 275m의 다리로, 주탑이 없는 형태로 설계돼 출렁거림이 더욱 강해 아찔함을 느낄 수 있고, 금강 상류의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금산 하면 빠질 수 없는 인삼 약령시장은 중부권 최대의 한약재 전문시장이다. 인삼·약초상가들이 밀집해 있는 ‘인삼의 거리’는 국내 인삼 유통의 중심지이며, 세계적 규모의 인삼 시장이기도 하다. 전국 인삼 생산량의 70%가 이곳에서 집산·거래되고 있어 좋은 품질의 인삼을 언제든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 ◇서천 국립생태원,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은 세계 5대 기후를 재현해 각 기후 대표 동식물 1600여 종과 함께 생태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으며, 멸종위기 야생생물도 만나볼 수 있다. 장항 스카이워크는 아름다운 솔숲과 갯벌을 자랑하는 높이 15m의 스카이워크로 해송 숲 위, 탁 트인 하늘과 바다를 걷는 듯한 시원하고 아찔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스카이워크 끝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우리나라 최대의 철새도래지로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된 서천갯벌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청양 칠갑산 천문대,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칠갑산도립공원 내 위치한 천문 우주 테마 과학관으로 천체 투영실에는 디지털 천체 투영기를 통해 돔 스크린에 실제 밤하늘과 같은 가상의 천체를 투영해 날씨와 상관없이 밤하늘 별자리와 천체를 볼 수 있다.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는 백제의 유구한 역사의 흔적을 담은 청양의 토기 가마터가 재현돼 있으며, 청양의 역사와 민속품, 근현대 자료 등이 전시돼 있다. 백제 토기, 사금 채취, 농경문화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어린이 백제 체험관에서는 청양예술마을 등 다양한 어린이 전문 역사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홍성 홍주성 천년 여행길, 남당항 대하 축제 홍주성 천년 여행길은 홍성의 1000년 역사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길로 홍성 전통시장, 홍주의사총, 매봉재, 홍주성을 차례로 돌아 다시 홍성 전통시장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홍주성을 중심으로 대교리 석불과 당간지주 등 문화유산과 홍성 전통시장의 정겹고 활기찬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서해안 가을 대표 먹거리 하면 생각나는 대하를 맛볼 수 있는 홍성 남당항 대하 축제는 9월 9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개최된다. 꽃게, 새조개, 주꾸미 등 어종이 풍부한 남당항은 천수만에 위치한 청정 어항으로 축제 기간 맛있는 대하와 맨손 대하잡이 체험, 아름다운 낙조를 만나볼 수 있다. ◇예산 전통시장, 예당호 빛축제 백종원 거리로 유명한 예산시장은 삼겹살, 바비큐, 칼국수, 고기튀김 등 레트로 먹방 여행의 성지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이름을 알린 막걸리와 예산 맥주페스티벌에서 인기였던 예산 사과맥주를 맛볼 수 있다. 예당호 빛 축제는 9월 2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예당호 출렁다리 및 조각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첫날에는 수변 음악회가 펼쳐지며,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야광물감을 이용한 그림 그리기, 야광 조약돌 꾸미기, 소원 등 달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즐길 수 있다. ◇태안 가을꽃박람회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태안 코리아 플라워파크에서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제6회 가을꽃박람회가 개최된다. 천사의 나팔, 안젤로니아, 천일홍, 국화 등 널리 알려진 가을꽃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고, 사진찍기 좋은 핑크뮬리 등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포근한 가을꽃과 함께 아름다운 꽃지 해변의 낙조를 감상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추석 연휴 이후에는 △10월 6∼15일 금산 세계 인삼 축제 △10월 5∼9일 천안 흥타령 춤 축제 △10월 6∼10일 계룡 군 문화축제 △10월 19~22일 강경 첫갈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대벡제전(공주 미르섬 야경) 무창포신비의바닷길(인) 외암민속마을 논산 선샤인랜드 월영산 출렁다리 청양 칠갑산 천문대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이상일 용인시장, "용인경전철 ‘별도 요금제’ 단계적 폐지"

최근 수도권 전철 기본요금 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용인특례시가 20일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용인경전철에 적용되던 ‘별도 요금’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내달 7일부터 용인경전철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어린이에게는 그동안 부과하던 별도 요금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2014년 수도권통합환승제를 도입하면서 경전철 운임 수입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별도 요금’을 도입, 기본요금(일반 1250원, 청소년 720원, 어린이 450원)과 이동 거리에 따른 추가 요금에 더해서 용인경전철을 이용한 데 따른 별도의 요금(성인 200원, 청소년 160원, 어린이 100원)이 붙는다. 내달 7일 수도권 전철 기본요금이 인상되지만 별도 요금 폐지로 용인경전철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어린이에게는 요금 인하 효과가 생긴다. 이럴 경우 청소년은 800원, 어린이는 500원만 내면 되며 청소년 요금은 현행 880원 보다도 80원 인하되고 어린이 요금은 현행(550원)보다 50원 준다. 연인원 124만여 명의 청소년·어린이가 경전철 요금 인하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청소년·어린이와 달리 성인은 내달 7일 수도권 전철 요금 인상에 따라 기존 1450원보다 150원 인상된 1600원의 요금을 내야 한다. 시는 2024년 10월 예고된 수도권 전철 요금 추가 인상 시에는 성인에게 부과되는 별도 요금도 폐지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그간 별도 요금제 폐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었지만 법정 무임승차나 수도권통합환승할인에 따른 운영 적자로 결정하기가 어려웠다"며 "하지만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앞으로 별도 요금 전부 폐지안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경전철 1회용 승차권을 이용할 경우, 성인과 청소년의 승차요금은 1700원, 어린이 승차요금은 500원이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0102727 용인경전철 시청용인대역 전경 사진제공=용인시

한국주택협회, ‘대내외 변수에 따른 부동산시장 전망 등 설명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한국주택협회가 ‘대내외 변수에 따른 부동산 시장 전망 등 설명회’를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가계부채 증가와 더불어 중국 부동산 시장 불안 및 미국 국채 시장 변동성 확대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들 변수들이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대응전략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송인호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정보센터 소장은 설명회에서 "대외의존도가 높은 개방경제 하의 한국 거시경제 및 주택시장은 상호 밀접한 관계로, 우리나라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미국의 통화긴축, 중국의 성장세 둔화 등 대외경제변화에 적정한 대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국내 주택시장의 주택착공 급감은 향후 입주물량 감소와 직결되는 만큼, 지속적인 주택공급을 통한 시장 안정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공공택지 조성 등 공급기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zoo1004@ekn.krKakaoTalk_20230920_094901529 한국주택협회가 ‘대내외 변수에 따른 부동산 시장 전망 등 설명회’를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했다.한국주택협회

배너